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극동계에는 오토캠핑장에서 전기 내려가는 경우은 의외로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3번가면 1번 정도 겪었습니다. 낮에 떨어지면 상관 없는데 새벽에 떨어지면 나가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새벽에 두꺼비집을 찾아서 올려도 한번 떨어지면 얼마 안 가 또 떨어집니다. 그래서 캠장님에게 전화 해서 후레쉬 들고 사이트마다 다 돌아 댕기면서 확인 해야 됩니다.(사이트에 있는 공동분배함이면 금방 찾는데 중앙 분배함이면 ㅠ.ㅠ 더더구나 대형 캠핑장이면 ㅠ) 이렇게 확인 하는데 못해도 중앙분배함에서 내려간거면 찾는데 1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전열 도구를 과하게 쓰는 텐트를 찾아 양해를 구하고 다시 자다가 또 떨어지고 ㅠ (그분들도 추우시겠죠 ㅠ) 자다 입에서 입김 나오는데 잘 수 있나요? 꼭 팬히터를 사용 해야 되는 경우라면 장박시에는 화목난로+팬히터 , 연박으로 가신다면 팬히터+ 예비로 반사식 난로 또는 기가썬같은 가스난로를 같이 준비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 춥게 자다가 부부싸움나면 다시는 겨울에 캠핑 못 갑니다 ㅠ) 아니면 침낭을 좋은 것으로 사셔야겠죠?
영상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팬히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지에서는 파워뱅크를 사용하고 건조건한 가습기를 동반하고 감성이 좀 떨어지는건 알콜램프나 호롱불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할듯 합니다. 저는 심지식 난로 사용하다가 제가 조작을 잘못하여 불완전연소로 아침에 일어나니 코가 검게 그을린 이후로 바로 펜히터로 갈아탔어요 ㅋㅋ
등유난로도 팬히터 못지않게 문제 생깁니다 아무리 기계식이라지만.... 심지식등유난로 구매하여 사용하였는데 하루는 잘되다가 다음 날 화력이 약해져서 꺼지는바람에 덜덜 떨면서 캠핑 하기도하고 원인이 심지라고 해서 갈아봤는데도 갈고나서 점화후 2~3시간 지나면 또 꺼지고 기름이 문제라고 해서 여러 주유소 기름 사용해 보기도 하고... 팬히터야 신일에서 as하지만 등유난로는 파세코 아니고서는 as받는 절차도 까다롭습니다 텐트사이로 바람불면 그을음도 생기고요 신경도 쓰이고 오캠만 다니는 저로서는 이제 등유난로 처분하고 팬히터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오토캠핑 한정으로 말씀드리자면 전기가 떨어지면 팬히터만 꺼지는게 아니라 전기 장판도 같이 꺼지죠 심지난로야 전기랑 상관없이 기름만 있으면 계속 켜져 있으니 전기 장판이 꺼져도 버틸수 있지만 팬히터랑 전기장판이랑 같이 떨어지고 몇시간 동안 전기가 안됀다...꽤 고생하게 돼실겁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고 여러가지 선택이 있지만 심지난로 환기만 잘시키면 딱히 신경쓸게 없어서 외부적인 요인에서 컨트롤하기 쉬운건 심지 난로인거 같더라구요
실내에서 산소태우고 이산화탄소 나오는 모든 난방기구는 제외시키고, 12V/220V 연결 가능한 무시동히터 알아보고있습니다. 등유처럼 구하러 다니기 어렵지 않은 디젤을 사용해서 아무 주유소에 들려 5리터만 넣으면 10시간이상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텐트내에 산소고갈도 이산화탄소증가도 전혀 없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한 연료난방기구입니다. 덩치도 팬히터나 등유난로들보다 훨씬 작구요. 차라리 화목난로처럼 배기가 되면 몰라도 등유난로는 꼭 환기가 되는곳, 데크바닥이 개방된 상태에서 쓰세요. 가장 이해 안되는게 문 다 닫아놓고 등유난로류 쓰는것입니다. 다음날 변사체로 발견되기 딱 좋습니다. 가스난로도 마찬가지예요. 공기중 산소 19%에서 아주 조금만 떨어지고 이산화탄소 농도 조금만 올라가도 천국 문턱에 가까워지는거 잊지마세요.
캠핑장에서 밤에 추워지면 슬슬 허용전압(600W) 초과되는 전열기구 쓰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고 그러다보면 차단기 내려가는 경우를 가을 겨울에는 종종 겪게 되더군요 올해는 특히 캠핑인구 급증으로 더 많을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난로보다 안전하다고 방심해서 이너텐트 안에다 팬히터 두고 쓰다가 침낭 태워먹고 새벽에 뛰쳐나오는 캠퍼들도 봤어요 ㅋㅋ 어린애들은 어짜피 다 위험합니다 차라리 애들 손 안닿게 전실에다 안전하게 화력높은 대류난로 (안전철망 DIY) 설치해놓는데 맘편한거 같아요 물론 적재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요 ㅠㅠ (전 앞좌석에 안전벨트까지 해서 앉혀드립니다 ㅠㅠ)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전 팬히터와 심지식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오캠 갈때는 팬히터를 선호합니다. 당연히 노지에선 파뱅이 없는한 전기가 안되니 심지를 사용해야겠죠. 오캠에서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심지식보다 기름을 덜 먹습니다. 그동안 오캠장에서 전기 떨어진적도 없었구요. 오캠장에서 전기 떨어질것 생각해서 사용 못하겠다는 논리면 전기제품 아무것도 사용 못합니다. ㅎㅎ 그리고 몇 년째 사용중인데 아직 고장난적도 없었구요. 고장나서 사용안한다는 다른 캠퍼분들도 못 봤네요. 취향에 안맞아서 방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 영상도 그냥 취향이 안맞아서 팬히터보다 심지식 난로를 선호한다고 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작은 텐트/공간에서는 한쪽 구석에 밀착시킬수 있는 팬히터말고는 대안이 없... 반사식 난로도 뒤쪽과 안전공간이 필요함. 솔캠때 RSV-230 쓰고 여럿일땐 토요 L53 씁니다만 전기 문제만 없음 가습기 조합으로 공간 활용의 편리성과 안전 부분에서 팬히터 압승! 뭐 개인적 의견입니다. 노지 파워뱅크 사용자는 전기를 정말 작게 쓰는 토요토미 팬히터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네요... 시동때 잠깐 900w, 초기 몇분간 3~400w, 이후 끌때까지 계속 30w 이하. ㄷㄷ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터 등유난로 쓰는 중이고, 크게 불편함을 못느껴서 그 외 난방기구에는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팬히터도 장점이 많군요. 개개인의 상황 및 취향, 선호도 차이라 생각되네요. 마눌님 빼고 더운 것보다 추운 것에 잘 버티는 편이라 얼릉 싸늘해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딸랑구가 9살인데 불멍 매니아 입니다. ㅎㅎ
그래도 아이가 있는가정이라면 팬히터를 추천하는 이유. 1.안전성 사고는 한순간. 등유난로는 부모가 잠깐 한눈 판순간 난로에 의한 화상 또는 화재의 위험이 높음. 사고는 돌이킬수가 없음. 난로위에 주전자 언급은 사실상..아이있는 가정은 더위험함. 아이있으신 가정은 혹시나 등유 난로를 사용하시더라도..난로위에 주전자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가습기 또는 흠뻑 젖은 수건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2. 전기이용 문제. 사실상 난로나 팬힌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오토캠퍼임. 즉 차량이 근처에 있다는 거죠~ 캠핑장에 전기가 차단된다면 차량으로 대피해야죠. 전기장판도 안되는 상황에서 .. 등유난로만 의지해서....아이와 밤을 지새운다? 모르겠습니다ㅜ 3.감성적인부분. 이부분은 무조건 난로 압승이죠~~~ 단, 아이가 있는가정에선 감성보단 안전이겠죠? 저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다만 영상을 통해 팬히터를 무조건 배제하는 분께 조금이라도 참고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첫 장박을 준비 중입니다. 원래는 심지 난로 사려고 했는대요 자다가 그을음이 생겨서 장비버리고 온몸이 시커멓게 되는영상 보고 무서워서 팬히터 사려고합니다. 딸둘 4세6세 아이들이 있습니다. 팬히터는 이런 위험은 없는건가요 단지 토출구 화상 위험, 전기 차단 요런 위험만 있는지요 저는 아직 심지가 더 땡기는 대 와입님이 기겁을 하시네요.. 근데 팬히터든 심지난로든 현재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ㅋ
제가 알기론 파세코 제원표에 co2 센서(이산화탄소) 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결국, 난로의 불완전연소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일산화탄소센서를 함께 가지고 다니시는 캠퍼님들도 있습니다. 제가 틀렸을수도 있으니 설명서의 제원표를 한번 보세요. co2 센서인지 co센서인지요. 물론 co2센서가 있다는것도 좋은 장점입니다.
심지관리라는게 특별한게 없습니다. ^^ 난로 내의 기름을 완전히 다 태우고 저절로 꺼질때까지 켜놓으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연료량을 계산해서 다른 장비 철수하는 동안 난로를 최대 화력으로 켜놓고 저절로 꺼질때까지 둡니다. 난로 심지가 상하는건 카본이 끼거나 오래된 등유를 사용해서 생기는 침전물 때문입니다. ^^
심지관리 보다 더 세심한 팬히터의 관리 사항이.. 등유 주입 라인(펌프 & 노즐) 입니다. 심심치 않게 막히는 경우가 있고- 자가수리 하다 망하시는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품가도 싼 편이 아니라서 팬히터에 사용할 등유 구입시 꼭 등유 품질을 체크해야 합니다. 사용 중 에러와 함께 팬히터가 꺼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계 준비를 슬슬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도 초등생이고 해서 난로가 낫겠다 싶긴 한데요, 난로 사용 시 에어매트 위에 올려놔도 될까요? 동계 한번도 안 해본 초보라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놓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에어매트는 에어포스 260×200×10, 텐트는 설봉 어메니티M이어서 매트 놓으면 텐트바닥 대부분이 덮이고 옆자락에 폭이 좁은 약간의 공간만 남게 됩니다. 난로 기종은 아직 못 정했고요. 에어매트에 올려놔도 문제 없겠죠? 밑에 나무판떼기 같은 걸 깔면 더 흔들림이 없을런지, 잘 모르겠군요.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유난로 냄새땜에 팬히터 씁니다. 건조함은 해결이 가능한데 냄새는 정말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냄새에 민감 하신분은 팬히터가 낫습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극동계에는 오토캠핑장에서 전기 내려가는 경우은 의외로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3번가면 1번 정도 겪었습니다. 낮에 떨어지면 상관 없는데 새벽에 떨어지면 나가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새벽에 두꺼비집을 찾아서 올려도 한번 떨어지면 얼마 안 가 또 떨어집니다. 그래서 캠장님에게 전화 해서 후레쉬 들고 사이트마다 다 돌아 댕기면서 확인 해야 됩니다.(사이트에 있는 공동분배함이면 금방 찾는데 중앙 분배함이면 ㅠ.ㅠ 더더구나 대형 캠핑장이면 ㅠ) 이렇게 확인 하는데 못해도 중앙분배함에서 내려간거면 찾는데 1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전열 도구를 과하게 쓰는 텐트를 찾아 양해를 구하고 다시 자다가 또 떨어지고 ㅠ (그분들도 추우시겠죠 ㅠ) 자다 입에서 입김 나오는데 잘 수 있나요? 꼭 팬히터를 사용 해야 되는 경우라면 장박시에는 화목난로+팬히터 , 연박으로 가신다면 팬히터+ 예비로 반사식 난로 또는 기가썬같은 가스난로를 같이 준비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 춥게 자다가 부부싸움나면 다시는 겨울에 캠핑 못 갑니다 ㅠ) 아니면 침낭을 좋은 것으로 사셔야겠죠?
상세한 상황설명까지! 저도 똑같은 이유로 추천을 드렸습니다. 겨울에 전기가 떨어지면.. 정말 아빠들 마음은 바싹 타 들어가지요 ㅠㅠ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은 안전입니다.
안전이 보장 되지 않으면 남어지 장단점은 무의미할 듯 보입니다.
그 이유로 팬히터가 1순위 일 듯 합니다
우리 모두 안전한 캠핑을 위해서..^^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안전의 의미는 다양한데 전기가 떨어졌을때 난방을 할수없는 상황도 안전하지못하니 고민이 되네요~
저는 안전이 가장중요해서 팬히터만 무조건 사용해요 ㅎㅎ 오토캠핑장에서 전기도 덜먹어서 괜찮다구 보구요
네. 아이들 안전에는 그래도 상대적으로 좋은 장비입니다. 전력소모는 크지 않은데, 점화시에 좀 높은 편입니다. ~
텐트는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죄송하지만 동계처음인데 전 팬히터구입했는데
@@캠린이지말입니다 콜맨코쿤입니다 이거하나로 사계절사용 합니다
점화시.높은건가요?ㅜㅜ잘 모르겠네요
팬히터는 애기들 있고 가정용으로도 쓰신다면 단점을 다 커버되구요. 난로의 경우는 오직 캠핑할 때만 엄청 유용하다라는 점이에요~
오직 캠핑이 아닌 사무실에서도 되게유용하게쓰여요ㅎㅎ 2대다 있지만 난로를 거의쓰는거같습니다^^;
또다른 팬히터의 장점
500급티피도 10분안에 후끈하게 데워줍니다.
싸이즈에따라 틀리긴하지만서두요.
전 4번의 겨울을 팬히터와 함께했습니다.
올해에도 함께하겠죠.
노지에선 파뱅으로 돌리고 그러다보니 방출계획없는 1순위네요.
아쉬운부분은 화목이와 심지난로가 채워....가..결국 종류별로 다가지고 다니고있네요.
근데 저처럼 아이있는집에서는 쉘터안을 빨리 따뜻하게 해주는데 팬히터만한게 없더라구요.
파워뱅크를 함께 가지고 다닌다면 전기필수의 대안이 될수 있겠네요 ~ 장비는 캠퍼님들에 따라 활용방법이 다양하니까요~ ^^
@@korea_travel 네 우리집 두 여인분께서 셋팅이늦어지면 화를내셔서요 ㅋㅋ 노지도 많이다니는편이기도 하구요.
팬히터로 먼저 따시게해주고 다른거준비하는편이죠.
제갬성은 화목이지만서두요.
영상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팬히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지에서는 파워뱅크를 사용하고 건조건한 가습기를 동반하고 감성이 좀 떨어지는건 알콜램프나 호롱불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할듯 합니다. 저는 심지식 난로 사용하다가 제가 조작을 잘못하여 불완전연소로 아침에 일어나니 코가 검게 그을린 이후로 바로 펜히터로 갈아탔어요 ㅋㅋ
저도 팬히터가 절대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심지난로 자는도중에 연기로 꽉차서 새벽에 기침하다 깼다는 거보고 팬히터갑니다ㄷㄷ 심지난로 갬성이긴한데 부지런해야 할거같고 ㅎ
보통 심지난로는 난로내부 연통이 정렬이 안되었을때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잘 조절하시면 됩니다. 팬히터의 경우에는 전력이 부족한 경우,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기가 필수인 부분을제외하곤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이 없네요 ㅎㅎ 심지식 난로와 같이 장단점을 비교했다면 더욱 알찬 영상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실사용 해보시고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두 타입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선택은 캠퍼님들의 개인 취향입니다.~
가격대비 화력,약간의 감성을 따지면 심지난로가 최고긴하죠 단점은 수납이 크고 대류를 위해서 서큘이 필요하다는점이 ㅠㅠ 기름냄새 예민하신분은 냄새가 많이 나는것도 있구요 익숙해지면 모르지만ㅎㅎ 저두 팬히터 방출했고 캠프20급으로 준비중입니대
모두 장단점이 있으니, 장점과 단점을 잘비교해서 결정하셨을것 같습니다^^
등유난로도 팬히터 못지않게 문제 생깁니다 아무리 기계식이라지만....
심지식등유난로 구매하여 사용하였는데 하루는 잘되다가 다음 날 화력이 약해져서 꺼지는바람에 덜덜 떨면서 캠핑 하기도하고 원인이 심지라고 해서 갈아봤는데도 갈고나서 점화후 2~3시간 지나면 또 꺼지고 기름이 문제라고 해서 여러 주유소 기름 사용해 보기도 하고... 팬히터야 신일에서 as하지만 등유난로는 파세코 아니고서는 as받는 절차도 까다롭습니다 텐트사이로 바람불면 그을음도 생기고요 신경도 쓰이고 오캠만 다니는 저로서는 이제 등유난로 처분하고 팬히터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오토캠만 할 거라고 히터를 샀는데 코로나바람에 국영오토캠장이 문을 닫고 나니 이젠 갈 곳도 마뜩찮고
다시 심지식 난로를 사야겠어요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비교해 보시고 필요한 것으로 선택하시면 되겟습니다 ^^
아이들이 유치원다니는데 팬히터를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하나 하나 장단점 진짜 정확하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
네. 아이들이 어린 캠퍼님들은 팬히터가 좋을수 있습니다. ^^
팬히터 구입 고민중이었는데 정말 도움 되는 내용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심지식 난로로 텐트 그을림으로 고생 후 함부로 심지식 못 사고 있습니다
텐트 버리는 것이랑 그을림으로 소품 다 버리고
호흡기 문제로 너무 힘들었던적이 ㅜㅜ
제품 광고 같은거 안하고 제품 느끼고 가성비 좋은 제품 추천해주고하여 항상 즐겨보는 유익한 슬기로운캠핑생활이네요.^^
오토캠핑 한정으로 말씀드리자면 전기가 떨어지면 팬히터만 꺼지는게 아니라 전기 장판도 같이 꺼지죠 심지난로야 전기랑 상관없이 기름만 있으면 계속 켜져 있으니 전기 장판이 꺼져도 버틸수 있지만 팬히터랑 전기장판이랑 같이 떨어지고 몇시간 동안 전기가 안됀다...꽤 고생하게 돼실겁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고 여러가지 선택이 있지만 심지난로 환기만 잘시키면 딱히 신경쓸게 없어서 외부적인 요인에서 컨트롤하기 쉬운건 심지 난로인거 같더라구요
팬히터 가습기 대용으로 팬히터 열풍 토출구 앞에 스텐바트에 물을 담아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습기보다 편리할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실내에서 산소태우고 이산화탄소 나오는 모든 난방기구는 제외시키고, 12V/220V 연결 가능한 무시동히터 알아보고있습니다.
등유처럼 구하러 다니기 어렵지 않은 디젤을 사용해서 아무 주유소에 들려 5리터만 넣으면 10시간이상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텐트내에 산소고갈도 이산화탄소증가도 전혀 없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한 연료난방기구입니다. 덩치도 팬히터나 등유난로들보다 훨씬 작구요.
차라리 화목난로처럼 배기가 되면 몰라도 등유난로는 꼭 환기가 되는곳, 데크바닥이 개방된 상태에서 쓰세요.
가장 이해 안되는게 문 다 닫아놓고 등유난로류 쓰는것입니다. 다음날 변사체로 발견되기 딱 좋습니다. 가스난로도 마찬가지예요.
공기중 산소 19%에서 아주 조금만 떨어지고 이산화탄소 농도 조금만 올라가도 천국 문턱에 가까워지는거 잊지마세요.
팬히터, 난로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려주셨네요~ 그래서 저는 둘다 가지고 다닙니다.. ㅠㅠ
수납이 감당이 되시나봅니다 ㄷㄷ 극동계에는 그런 분들 가끔 봤지만, 저는 엄두가 ^^;;;
장박때는 솔직히 둘다가 가능하죠. 하나씩 가져다 놓으면 그만이니. 감성과 난방 다챙길수 있으니 좋은 구성이죠. 난로는 1인분을 한다 했는데, 둘 다 챙기면 2인분을 먹고 들어가는데 1박 캠핑에 둘다 챙기시는거면 존경스럽네요.
멋진 설명 최고 입니다.👍👍👍
팬히터는 집에서도 쓸수 잇다는이야기
이것이 장점 일년에 캠 가는거 특히 겨울에 얼마나 갈까요 뭐든지 캠에서도 집에서도 일거양득이 좋음 고로 집에서도 쓸수 잇는 팬히터가 좋음
심지 집에서 써보세요 ㅋ 등유냄새 작렬
오토캠 위주로 하고 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를 사용하려 합니다 이럴땐 쓸만할까요?
캠핑장에서 밤에 추워지면 슬슬 허용전압(600W) 초과되는 전열기구 쓰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고 그러다보면 차단기 내려가는 경우를 가을 겨울에는 종종 겪게 되더군요 올해는 특히 캠핑인구 급증으로 더 많을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난로보다 안전하다고 방심해서 이너텐트 안에다 팬히터 두고 쓰다가 침낭 태워먹고 새벽에 뛰쳐나오는 캠퍼들도 봤어요 ㅋㅋ 어린애들은 어짜피 다 위험합니다 차라리 애들 손 안닿게 전실에다 안전하게 화력높은 대류난로 (안전철망 DIY) 설치해놓는데 맘편한거 같아요 물론 적재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요 ㅠㅠ (전 앞좌석에 안전벨트까지 해서 앉혀드립니다 ㅠㅠ)
난로가 1인분의 부피를 차지하지요 ^^;; 작년에 특히 더 캠핑장 허용전압초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ㅠㅠ
겨울은 심지난로가 진리지요~~ 관리만 잘하면 냄새 크게 많이 안나요~~ 단점은 . . 수납이겠죠. . 간절기에는 캠프10 사용하고 동계는 PKH 6400쓰고있는데 크긴 큽니다. .
팬히터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슬기로운 장비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전 팬히터와 심지식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오캠 갈때는 팬히터를 선호합니다.
당연히 노지에선 파뱅이 없는한 전기가 안되니 심지를 사용해야겠죠.
오캠에서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심지식보다 기름을 덜 먹습니다.
그동안 오캠장에서 전기 떨어진적도 없었구요.
오캠장에서 전기 떨어질것 생각해서 사용 못하겠다는 논리면 전기제품 아무것도 사용 못합니다. ㅎㅎ
그리고 몇 년째 사용중인데 아직 고장난적도 없었구요.
고장나서 사용안한다는 다른 캠퍼분들도 못 봤네요.
취향에 안맞아서 방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 영상도 그냥 취향이 안맞아서 팬히터보다 심지식 난로를 선호한다고 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모든 장비에 장단점이 있고 그것의 어떤 점을 더 크게 볼것인지는 캠퍼님들의 몫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애기들이 너무어려 팬히터가 최고네요ㅎㅎ
네. 아이들이 어리고, 전기있는 캠핑장으로만 주로가신다면 팬히터도 좋습니다. 다만, 전기가 떨어지는 경우를 대비해서 보조난방 (주로, 침낭!) 꼭 준비하시구요
@@korea_travel 넵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감사합니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작은 텐트/공간에서는 한쪽 구석에 밀착시킬수 있는 팬히터말고는 대안이 없... 반사식 난로도 뒤쪽과 안전공간이 필요함.
솔캠때 RSV-230 쓰고 여럿일땐 토요 L53 씁니다만 전기 문제만 없음 가습기 조합으로 공간 활용의 편리성과 안전 부분에서 팬히터 압승! 뭐 개인적 의견입니다.
노지 파워뱅크 사용자는 전기를 정말 작게 쓰는 토요토미 팬히터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네요... 시동때 잠깐 900w, 초기 몇분간 3~400w, 이후 끌때까지 계속 30w 이하. ㄷㄷ
난로가 99%좋다고 생각하지만.... 잠든 새벽에 그으름이 혹시라도 생기면... 캠핑을 접을만큼 타격이 크기에... 조금 아쉽지만 팬히터 사용합니다 더군다나 아이가 있는 캠퍼라면 더욱더.....
개인적으로 단점보단 장점이 더많다고 생각합니다~
네~ 캠퍼님들 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것 같습니다.
초보캠퍼한테 정말 필요한 정보네요. 이번 동계에 잘 생각해서 난로 선택해야겠네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모든 장비는 장단점이 있으니, 원하시는 스타일에 맞춰 구매하세요 ^^
팬히터의 또하나 장점으로
트렁크에 실을수있다는 점이요.
물론 파세코에 높이 조절가능한 심지난로가 있지만
사각이라 죽는공간이 적어서
테트리스하기 좋아요.
네 . 세단 트렁크 공간에 들어간다는것도 장점이죠 ^^
초보 캠퍼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목소리로 좋은정보 감사해요^^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부지런한 슬캠정보 요즘푹빠져잇슴돵ㅎ
슬기로운 캠핑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터 등유난로 쓰는 중이고, 크게 불편함을 못느껴서
그 외 난방기구에는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팬히터도 장점이 많군요.
개개인의 상황 및 취향, 선호도 차이라 생각되네요.
마눌님 빼고 더운 것보다 추운 것에 잘 버티는 편이라
얼릉 싸늘해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딸랑구가 9살인데 불멍 매니아 입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두 제품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
작년 겨울에 팬히터사용했는데 입부터 목구멍까지 건조해져서 말라 비틀어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올 겨울엔 심지식으로 구입하려합니다.
네. 팬히터는 가습기 필수입니다!
장.단점 잘 듣고 좋아요 꾹.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는 등유난로 사용하는데 고구마나 군밤 구어먹고 물도 올려서 쓸수있어서 좋더라구요. 팬히터는 말씀하신 이유로 쓰기가 별로였습니다.
그런 조리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큰 단점이 되죠 ^^;
저도 구입고민인데 난로는 일산화탄소때문에 문을 조금 열고 자야된다더라구요
모든 난로는 환기는 필수입니다!!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너무 잘 봤습니다!! 😆🙏🏻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하 7~10도 정도에서 등유난로 하나랑 전기장판으로 버텼는데...말 그대로 버티다 왔습니다. 입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ㅎㅎ
전기가 들어오는 일반 캠핑장 동계 캠핑이라면 무조건 팬히터입니다.
*사용한 텐트는 젬파이어 6인용 텐트였습니다.
전 에너지 효율 때문에 팬히터 선호하고 전기문재는 파워뱅크로 해결 감성은 휴대가 편한 접이식 화목난로를 사용합니다
하나만 쓴다면 안전성때문에 심지쓸꺼깉습니다
최근, 캠핑장에서 팬히터 점화가 안되거나,, 흰연기가 나오는 얘기가 종종 나와 걱정입니다.
슬기로운 좋은 정보 잘.보고 가요
장단점이 잘이해되어 좋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의 슬기는 캠퍼에게 남겨주셨네요..
어러운 숙제 입니다..
지금 쓰고 계신 장비에 불편함이 없으시면, 전혀 바꾸실 필요 없으세요 ^^
그래도 아이가 있는가정이라면 팬히터를 추천하는 이유.
1.안전성
사고는 한순간. 등유난로는 부모가 잠깐 한눈 판순간 난로에 의한 화상 또는 화재의 위험이 높음.
사고는 돌이킬수가 없음.
난로위에 주전자 언급은 사실상..아이있는 가정은 더위험함.
아이있으신 가정은 혹시나 등유 난로를 사용하시더라도..난로위에 주전자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가습기 또는 흠뻑 젖은 수건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2. 전기이용 문제.
사실상 난로나 팬힌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오토캠퍼임.
즉 차량이 근처에 있다는 거죠~
캠핑장에 전기가 차단된다면 차량으로 대피해야죠.
전기장판도 안되는 상황에서 ..
등유난로만 의지해서....아이와 밤을 지새운다?
모르겠습니다ㅜ
3.감성적인부분.
이부분은 무조건 난로 압승이죠~~~
단, 아이가 있는가정에선 감성보단 안전이겠죠?
저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다만 영상을 통해 팬히터를 무조건 배제하는 분께 조금이라도 참고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네. 저도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아이가 어린 경우 팬히터의 장점이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일반 등유난로를쓰실때는 애견 철망등으로 감싸두시면 아이들이 다치거나 손으로건드려 다치는 불상사를 예방할수있습니다
네~~저도 애견철망 한칸줄여서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반갑습니다^^
동계 캠핑 난방 기구에 대한 주의 사항이 항상 걱정 입니다.
팬히터 갖고 있는데 틀고 자다 죽을까봐 제일 걱정 입니다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환기 잘 하시구요
흥신라디에이터 쓰세요 대신 전력확인하시구요^^
첫 장박을 준비 중입니다. 원래는 심지 난로 사려고 했는대요
자다가 그을음이 생겨서 장비버리고 온몸이 시커멓게 되는영상 보고 무서워서 팬히터 사려고합니다.
딸둘 4세6세 아이들이 있습니다. 팬히터는 이런 위험은 없는건가요 단지 토출구 화상 위험, 전기 차단 요런 위험만 있는지요 저는 아직 심지가 더 땡기는 대 와입님이 기겁을 하시네요..
근데 팬히터든 심지난로든 현재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ㅋ
심지난로 그을림은 연료가 떨어지면서 발생합니다. 팬히터에 비해 연료소모가 있는편이라 취침전 꼭 연료보충하고 주무셔야합니다. 그으름도 문제지만 일산화탄소가 더 위험하지요. 그외로 심지난로 3년넘게쓰지만 연료만 잘 보충해주면 그을름 없었습니다.
침낭 좋은거 사고 전기요로 버틸래요^
사실, 침낭이 가장 중요한거 맞습니다 ^^
난로 유무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추위를 많이타서 11월10일정도까지만 캠핑을 하고 다시 봄에 시작 하려고하는데요... 11월 캠핑시에도 난로 있어야할까요?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요 ~^^;;
네. 필요합니다! 특히 저녁.밤에는 거실형텐트 내부에서 생활하셔야합니다. 춥습니다. 다만, 동계침낭에 전기요로 난로없이 주무실수는 있습니다.
올해 캠핑을 시작한 초보입니다!
곧 동계시즌 준비를 할 참이였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식도 위로만 열이 나는 방식은 별로죠 가격만 비싸고. 저는 3년 캠핑하면서 돌고돌아 애가 없어서 심지식에 옆으로 함께 열이 나는걸로 정착 했네요.
어떤제품인지 알수있을까요 옆으로 열이나는 제품요
@@BIGLONG544반사식 말하는거 같아요
전기장판도 비슷하네요
전기없는곳에가면 무용지물이네요 ㄷㄷㄷ
네. 그래서 전기에 의존하는 난방기구만으론 불안합니다. 최후의 장비는 침낭입니다.
@@korea_travel 다섯식구면 침낭 얼마나 필요할까요??캠린이라...아는게ㅜ 없네여ㅡㅜ
@@gree900 동계침낭은 무조건 오리털이나 거위털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합성솜소재도 따뜻할수는 있지만 부피가 어마어마합니다. 가격예산은 인당 20~30만원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합성솜 소재는 10만원대 정도입니다. 동계캠핑뿐 아니라 10월말이후부터는 동계침낭 시즌입니다.
@@korea_travel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국립공원야영장에도 이제 전기가 들어옵니다.^^
파뱅120a+600w인버터로 팬히터 작동 시킬수 있나요? 초기가동전력이 600~700w 정도 되는거 같던데 불가능 할까요?
제가 그 방법으로 해본적이 없어서, 명확히 답변드릴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똑같은 질문있는데 해결되셨나요?
노지를 다녀서 등유난로 쓰는데 항상 냄새가 문제이네요 ㅜ
어떤 모델을 쓰시는지요? 일부 모델은 좀 그렇습니다
@@korea_travel 캠프10쓰는데 도요토미로 바꿀까생각중이에요~ 넘어가신분들이 내배가 덜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영상 초반에 캠핑대란 조짐을 언급하신만큼, 현재 각 커뮤니티나 캠핑용품점 인터뷰도 같이 곁들이면 좋을꼬 같은데 영상 2 어떠세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고려하겠습니다. ~
좋은 비교 감사해요~전 아이가 어려 난로에 주전자 올리기는 엄두가...ㅋㅋ 근데 슬캠님은 방출하실 때 어디를 주로 이용하세요?? 여기에 대놓고 말씀해주시긴 좀 그러시죠?^^
요샌 당근마켓 이 제일 빠른듯 합니다. 직거래가 편하기도 하구요 ^^ 당연히 저는 당근 마켓과 관련이 없습니다
@@korea_travel 저도 당×이용하는데 혹시 슬캠님은 캠핑카페나 그런데 이용하시는 줄 알았어요..역시 요즘은 다들 많이..ㅋㅋ
전기라디에이터는 어떨까요 이번에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더워서 11월에 한번 더 테스트 해보려고 하거든요 난로안쓰고 버티려는데 12월까지
전기용량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캠핑장에선 600이상은 사용할수 없으며,, 난방효율도 떨어집니다.
캠린이 데뷔도 안한 캠린이 지망생입니다. 사정상 11월 말이나 12월부터 캠핑을 할건데요 당연한 얘기지만 핫팩으로만 동계캠핑하면 얼어 죽겠죠..??
침낭과 매트가 충분하다면 취침은 가능하나 낮에 생활하실때 춥습니다. 동계백패킹이 아닌 오토캠핑이라면 난로는 필요합니다
본격적인 동계전에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특히, 난방기구는 어찌보면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장비이니, 꼭 신중하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슬기로운 캠핑생활 그래서 파세코 캠프27로 했네요 경보기도 있고ㅎ
그 경보기가 일산화탄소인지 이산화탄소인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이산화탄소경보기 일듯 합니다
슬기로운 캠핑생활 일산화탄소 경보기라합니다 그게중요한거죠?
제가 알기론 파세코 제원표에 co2 센서(이산화탄소) 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결국, 난로의 불완전연소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일산화탄소센서를 함께 가지고 다니시는 캠퍼님들도 있습니다. 제가 틀렸을수도 있으니 설명서의 제원표를 한번 보세요. co2 센서인지 co센서인지요. 물론 co2센서가 있다는것도 좋은 장점입니다.
저도 동감. 그래서 팬히터는 구매 시 고려대상이 아니었어요.
잘쓰시는분들도 많으니, 결국 캠퍼님의 캠핑스타일에 맞춰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파워뱅크를 420a 사용하고 있습니다. 220a는 주행충전기 200a 포터블 방식으로 서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렇게 쓰는데 이런방식이면 전기 걱정은 없을것 같은데 팬히터가 더 유리할까요?
그정도 전기면 카라반이나 캠핑카를 운용중이신가봅니다. 카라반이나 캠핑카의 보조난방이시라면 팬히터가 맞습니다. 차박이시라면 개인적으론 심지난로가 맞을듯 합니다.
단점중에 건조한거 말고는 단점이라고 말할수가 없는것 같은데요 ㅎㅎㅎ
전기가 없으면 사용이 힘들다 -> 극동계에 전기 안들어오는 캠장가시는분이 있나요? 백패커들말고? 심지식 난로를 써도 전기장판이 필수기 때문에 전기가 나가면 심지난로도 위험하긴 매한가지입니다 .. 불멍 이나 고구마굽기는 지극히 개인취향인 부분인데 이게 단점이라니요 ....
오히려 일산화탄소 중독이라던지 화상위험, 기름냄세 등 팬히터의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
네.말씀하신대로 장비의 장단점은 개인마다 다르게 받이들여지므로 최종선택은 개인캠퍼님의 슬기로운 판단이 필요합니다
팬히터의 조리 불가는 단점이 아니죠..
텐트안에서 팬히터 돌려도 환기는 필수죠.?
네. 환기는 필수입니다
일산화탄소 감지기 추천좀 해주세요
제가 안써봐서 ㅜㅜ 일단 ks인증 제품인지 확인을 해보셔야 겠습니다
심지난로 심지관리를 해야하는
그리 큰 단점이 있다니
너무 큰 단점이네요
심지관리라는게 특별한게 없습니다. ^^ 난로 내의 기름을 완전히 다 태우고 저절로 꺼질때까지 켜놓으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연료량을 계산해서 다른 장비 철수하는 동안 난로를 최대 화력으로 켜놓고 저절로 꺼질때까지 둡니다. 난로 심지가 상하는건 카본이 끼거나 오래된 등유를 사용해서 생기는 침전물 때문입니다. ^^
완전연소만 잘하시면 심지관리라고 할게 없어요 ㅋㅋㅋㅋ 점화하기전에 심지올려서 기름먹이고 점화시키고 완전하게 기름 쓰는식으로 불을 끄시면 심지 정말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네. 맞습니다. 아주 쉽죠 ^^
심지관리 보다 더 세심한 팬히터의 관리 사항이.. 등유 주입 라인(펌프 & 노즐) 입니다. 심심치 않게 막히는 경우가 있고- 자가수리 하다 망하시는 경우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품가도 싼 편이 아니라서 팬히터에 사용할 등유 구입시 꼭 등유 품질을 체크해야 합니다. 사용 중 에러와 함께 팬히터가 꺼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korea_travel 4ㄱ
그래서 저는 팬히터+반사식을 함께.....ㅎㅎㅎㅎㅎㅎ
수납력이 대단하시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전기가 없는 노지에서 팬히터 사용합니다,
단점으로 언급한 부분이 곧 장점인 듯합니다.
동계 준비를 슬슬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도 초등생이고 해서 난로가 낫겠다 싶긴 한데요, 난로 사용 시 에어매트 위에 올려놔도 될까요? 동계 한번도 안 해본 초보라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놓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에어매트는 에어포스 260×200×10, 텐트는 설봉 어메니티M이어서 매트 놓으면 텐트바닥 대부분이 덮이고 옆자락에 폭이 좁은 약간의 공간만 남게 됩니다. 난로 기종은 아직 못 정했고요.
에어매트에 올려놔도 문제 없겠죠? 밑에 나무판떼기 같은 걸 깔면 더 흔들림이 없을런지, 잘 모르겠군요.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닥쪽은 열이 거의 가지않습니다만. 에어매트 위에 올리신다는건, 완전 좌식모드가 아닌한 이너텐트안에 직접넣으시려는 것은 말리고싶습니다.
@@korea_travel 아, 난로를 이너텐트 안에 넣는 게 아닌가보군요. 겨울캠핑은 전혀 모르니 배울 것 천지네요. 계속 보면서 알아가겠습니다. 밀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
@@koreakiwon 음.. 돔텐트(어메니티)에 놓으시기에는 팬히터의 열량이 과다할듯 합니다. 사실 돔텐트에 팬히터를 사용하는건 안됩니다. ㅠㅠ 우선 동계캠핑을 고려하신다면 거실텐트는 필요하시기 때문에, 거실텐트를 우선 결정하신후 팬히터를 하실지, 심지식 난로를 하실지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korea_travel 아하....거실텐트로 해야 하는군요. 친절하게 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면밀히 검토해서 텐트부터 잘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에어매트 열받아서 접착부분이 녹아 100%터집니다
전기문제는 파워뱅크 구비가 정답
난로불멍 좋아요 ㅎㅎ
왠만한 감성랜턴 못지 않지요 ^^
왜 많은 분들이 팬히터가 안전하다는거예요? 단지 접촉하면 화상입을까봐 그러는건가요? 똑같이 등유를 사용하는데..
전면 토출구만 뜨겁고 위나 옆면은 괜찮습니다. 드라이기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팬히터 단점보다 심지식도 단점있는데
팬히터로 갑니다~
가끔 전력이 낮아지면 흰연기가 뿜어져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배전반을 바꿔보세요
V2ll 전기차가 해결해주겠네요.
3:17 정말 잠깐 전원 끊어지는거면 차에 타면 되지 않아요?
응 아니야
팬히터 1200 파세코25s 전부 들고가지요ㅋ
수납이 충분하신가보네요 ^^
등유 팬히터는 정말 전기 안먹지않나요??
네. 전기소모량은 작습니다. ^^ 그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문제는 전기 자체가 떨어지거나 할 경우입니다. ~
아이가 있으면 무조건 팬히터 인거 같습니다.
네. 꼭 심지식이 좋다는 뜻은 아니니, 상황에 맞춰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심지식 난로보다 건조한지 테스트 해 주세요~
동계시즌에 테스트해보겠습니다.~
대란징조가 보입니다~^^
벌써 예약을 받는다고 하네요... ㄷㄷ
ㅋㅋㅋㅋ 더위 못참는 타입
체질인가봅니다 ^^
@@korea_travel 영상마다 주제에 맞게 써놓으신 설명이 재미있네요 ㅎㅎ 저도 더위에 약해서.. ㅎㅎ
아이가있어서 팬히터요
네~ 모든 장비가 장단점이 있으니 필요하신 제푸으로 슬기롭게 구매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