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김한용 기자님의 냉철하고 명쾌한 시승평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쏘나타PHEV 실사용자인데요. 잘못된 점이 있어, 정정을 요청드립니다. 차량구입시 완속충전용케이블은 무료로 주고, 일반전기 플러그에 꽂아 사용할수 있는 220V 휴대용 충전 케이블은 50만원짜리 마이너스 옵션입니다.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차량가에서 50만원을 DC해주는거지요. 즉, 돈을 주고 사야하는 제품은220v 휴대용 충전케이블이고 완속충전용케이블은 차량구입시 무료로 주게되는 기본 상품입니다. 그리고, EV모드에서 엔진개입이 불필요하게 여러번 있었다고 한 부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제 경험으로는 배터리로 주행가능한 거리가 0KM가 아닌 이상 시속 110KM까지도 엔진개입이 전혀 없이 EV(순수 전기)모드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고속(현대자료 시속120KM이상)이나 에어콘구동이 아닌 겨울철 히터 사용, 갑작스러운 급가속시에는 엔진 개입이 발생 합니다. 마지막으로 겪어보지는 않았으나 영하의 온도에서는 보다 더 엔진개입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1. 전기차가 진짜 친환경적인가요? 충전을 위한 전기를 생산하는데 역시 화석연료나 원자력이 사용될텐데.. 그럼 기름쓰는거랑 마찬가지가 아닌지? 2. 자동차용 요금제 말고 한전에서 주장하는데로(결국은 한전도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을테니) 요금을 정상화했을때도 기름에 비해 경제적인지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첫 플러그 하이브리드를 내놓은 현대지만, 첫시도라는점을 감안하면 다음모델은 더 기대되네요 인프라구축은 시간이 흐를수록 지원은 더 늘어날것같구 유지비를 생각하면 지원비포함 3천만원대면 나쁘지않아보이네요 물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만의 유지비도 들겠지만요 ㅎㅎ..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모터그래프 화이팅!!
+박주훈 R-MDPS를 옵션으로라도 달아주면 소비자가 좋아할거라는 얘기를 수없이 했더니, 정말 그런가 싶어서 시험삼아 내놓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시도로 인해 좋은 옵션이 다양해지면 좋은 일이겠지요. 처음부터 잘하면 좋지만, 잘못된 부분을 빨리 고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활성화 되기에는 아직은 제약이 많은거 같습니다. 서울이 아닌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충전장소가 더 적게 있겠죠.. 가격대도 다소 높은것도 아직 대중화가 되기엔 많은 시간이 걸리겠네요. 하이브리드의 장점중에 하나인게 연비인데... 디젤이나 연료비가 적은 lpg차량을 타는것이 지금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겠네요. 시승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이해도 쉽고 재밌어요^^ 다만, 완속충전기 연결용 커넥터가 220V용 휴대용 충전기와 함께 기본으로 포함되어 제공되고 있는걸로 압니다(옵션이 아니구요), 아마도 화면상으로 보니 시승차에 실려있지 않아서 오해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석 배터리 쿨링용 덕트부는 공기 흡입용이지 토출용이 아닌걸로 아니다. 여름에 더운바람이 나올일은 없을겁니다. 더불어 정부지원금은 올해 9/1부터 500만원이 지급중이고 현대차는 300만원(금월) 지금중입니다. 정부가 하이브리드 동일수준인 100만원만 지급하던 7/1-8/31까지만 현대차가 700을 지원했습니다.
가솔린동력과 전기동력이 실제 휠과 타이어까지 전달되는 과정에서 동력손실차이가 있나요? 만약 전기동력이 가솔린엔진보다 휠마력 손실이 적다면 160hp 의 2.0 cvvl 모델보다 겨우 4마력 낮은 156hp의 하이브리드모델이 더 출력면에서 우수하다고 볼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무게를 가만하지않는다면요.
제일 큰 문제가 아파트에 전용충전공간일것이고 새로 만들어지는곳이라는 해결 가능하지만은 옛날 아파트는 정말 답도 없고 입주자민들과 이해관계도 있고 너무 복잡하고 급속충전기가 2년 정만해도 몇천만원이고 요즘은 많이 다운되다고 하지만은 천만원대에 가까운 가격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 까지 생각하면 구형 아파트는 노 답이고 한전 문제는 세계적으로 전기차나 준전기차 마다 고유 아이디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할것 같은데 이것도 콘센트에 통신 기능을 추가필요하니 구식아파트는 정말 끝도 없는 노답이라 주차장이 있는 차고가 있는 단독주행 빼고는 구입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소나타 시승기를 보면 소나타라고 했다가 쏘나타라고 했다가.. 음.. 그렇네요. 근데 어짜피 리튬이온 배터리인데 충전을 하다보면 리튬이온의 특성상 수명이 줄지 않을가 싶습니다. 초기에는 약 600원으로 20KM~30KM를 주행하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1000원이 되고 16km~27km 이렇게 줄지 않을까. 라는 걱정,우려가 되네요 뭐 저정도로 차를 오래타지는 않을거 같지만..
+Rod 충돌각도...라고 하면 터무니 없는 얘기로 들리시겠지만 실제로는 에어백 전개 충돌 각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90도 각도로 범퍼를 가격하면 전면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게 좋겠죠. 다만 현대차의 에어백 센서는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충돌 각도는 이제 그만... ㅠㅠ
+Motorgraph 모터그래프 이것에는 해석상 문제가 있습니다 저연비타이어는 Low fuel consumption tire를 번역한 것인데요 외국에서는 연비표기시 5L/100Km이렇게 표기합니다 따라서 연비가 기름을 얼마나 사용했는지에 중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20Km/L로 표기해서 거리를 얼마나 갔는지를 중점에 맞춰져있습니다 따라서 보는 관점에 따라서 외국 기준으로 저연비라는것은 기름을 적게 먹는 타이어 즉 효율적인 타이어입니다.
편안하게 볼 수 있으면서 장단점을 명확히,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는게 김한용 기자님 리뷰의 정석을 보게 되네요. 그리고 마지막 강좌 보니 왠지 박수를 치고 싶어요 ㅋㅋㅋ
충전 한번하는데 저렇게 눈치를 봐야하다니... 빛 좋은 개살구밖에 안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가솔린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와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이가 엄청 궁굼했었는데 여기서 보다니 대박이네요~
기다리던 lf 하이브리드!! 잘보겠습니다
2000년 넘어서서 이루어지는 기술진보라는 것의 속도가 체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빠른데, 어찌보면 완전한 전기자동차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과도기적으로 보급되는 하이브리드가 과연 유용하게 실생활에 자리잡을 수 있게끔 인프라가 갖추어질지가 의문입니다.
그나저나 시승기 내용의 구성이 정말 날이갈수록 좋아지는군요 ㅋㅋ 더 좋은 시승기 기대하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평소 김한용 기자님의 냉철하고 명쾌한 시승평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쏘나타PHEV 실사용자인데요. 잘못된 점이 있어, 정정을 요청드립니다.
차량구입시 완속충전용케이블은 무료로 주고, 일반전기 플러그에 꽂아 사용할수 있는 220V 휴대용 충전 케이블은 50만원짜리 마이너스 옵션입니다.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차량가에서 50만원을 DC해주는거지요. 즉, 돈을 주고 사야하는 제품은220v 휴대용 충전케이블이고 완속충전용케이블은 차량구입시 무료로 주게되는 기본 상품입니다.
그리고, EV모드에서 엔진개입이 불필요하게 여러번 있었다고 한 부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제 경험으로는 배터리로 주행가능한 거리가 0KM가 아닌 이상 시속 110KM까지도 엔진개입이 전혀 없이 EV(순수 전기)모드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고속(현대자료 시속120KM이상)이나 에어콘구동이 아닌 겨울철 히터 사용, 갑작스러운 급가속시에는 엔진 개입이 발생 합니다.
마지막으로 겪어보지는 않았으나 영하의 온도에서는 보다 더 엔진개입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근종 아마도 시내에서 추월또는 급가속을 해서 개입한거아닐까요?
이근종 온도가 낮아지면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니까요
누진세가 때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는 잘 안팔릴꺼라 생각을 했었는대 다 방안이 있었네요.. 한전과 현대차 사이에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 우리나라 도로에 전기차 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많이 돌아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1. 전기차가 진짜 친환경적인가요? 충전을 위한 전기를 생산하는데 역시 화석연료나 원자력이 사용될텐데.. 그럼 기름쓰는거랑 마찬가지가 아닌지?
2. 자동차용 요금제 말고 한전에서 주장하는데로(결국은 한전도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을테니) 요금을 정상화했을때도 기름에 비해 경제적인지요?
하이브리드카가 안팔리는건 역시 금액뿐이 아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BMW I8도 생각보다 잘안 팔리죠... 브레이크가 강하게 밀리고 하지만 스포츠성은 뛰어 나지만 스포츠 용으로 많이 만들어본 경험이 없어서 아직 전기차들이 갈길이 너무 멀다는걸 느낍니다
+최현승 음 i8은 팔려고만든차는 아닙니다만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모두 판매되서 지금 제값보다 비싸게 사고있는데..
+최현승 음 i8은 팔려고만든차는 아닙니다만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모두 판매되서 지금 제값보다 비싸게 사고있는데..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첫 플러그 하이브리드를 내놓은 현대지만, 첫시도라는점을 감안하면 다음모델은 더 기대되네요 인프라구축은 시간이 흐를수록 지원은 더 늘어날것같구
유지비를 생각하면 지원비포함 3천만원대면 나쁘지않아보이네요 물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만의 유지비도 들겠지만요 ㅎㅎ..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모터그래프 화이팅!!
현대에서 소나타를 내고 한정판 300대를 팔았습니다 설명을 보니 mdps와 스티어링휠 등 하체 보강을 자체로 이루었답니다 그럼 현재나온 풀첸 모델은 다 뭐가 되는걸까요? 전 그 기사를 보자마자 어이가없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주훈 R-MDPS를 옵션으로라도 달아주면 소비자가 좋아할거라는 얘기를 수없이 했더니, 정말 그런가 싶어서 시험삼아 내놓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시도로 인해 좋은 옵션이 다양해지면 좋은 일이겠지요. 처음부터 잘하면 좋지만, 잘못된 부분을 빨리 고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활성화 되기에는 아직은 제약이 많은거 같습니다.
서울이 아닌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충전장소가 더 적게 있겠죠..
가격대도 다소 높은것도 아직 대중화가 되기엔 많은 시간이 걸리겠네요.
하이브리드의 장점중에 하나인게 연비인데... 디젤이나 연료비가 적은 lpg차량을 타는것이 지금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겠네요.
시승기 잘 봤습니다.
이분은 몇년뒤 독립하여 자체 채널을 개설 하게 됩니다
모터그래프항상잘보고있습니다
+조성욱 고맙습니다. 제가 아는 A항공사 기장님과 성함이 같으시네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이해도 쉽고 재밌어요^^ 다만, 완속충전기 연결용 커넥터가 220V용 휴대용 충전기와 함께 기본으로 포함되어 제공되고 있는걸로 압니다(옵션이 아니구요), 아마도 화면상으로 보니 시승차에 실려있지 않아서 오해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석 배터리 쿨링용 덕트부는 공기 흡입용이지 토출용이 아닌걸로 아니다. 여름에 더운바람이 나올일은 없을겁니다. 더불어 정부지원금은 올해 9/1부터 500만원이 지급중이고 현대차는 300만원(금월) 지금중입니다. 정부가 하이브리드 동일수준인 100만원만 지급하던 7/1-8/31까지만 현대차가 700을 지원했습니다.
+Jong-Geon Yi 어, 이상하네요. 저희가 현대차 홍보실로부터 받은 자료에 '별매'라고 써있습니다. 정부 지원금에 대해서도 현대차에서 받은 자료를 믿었는데, 이게 틀린 자료인것 같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업체에 재차 확인해보고 내용을 고쳐놓겠습니다.
저도 7월달에 현대차에서 4박5일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시승차를받았는데.. 충전인프라가 부족한게사실입니다. 서울역주변 2곳은 아예 허탕쳤구요. 한가지 잘못설명된것은 플러그인배터리상태도 계기판에서 볼수있습니다. 대놓고 보여주는데...
+minhyun kim 맞습니다. 계기반에도 남은 배터리 잔량이 보이죠. 흐름을 안 보여준다는 거였는데, 영상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Motorgraph 모터그래프 그런듯요. 사실 에너지흐름도도 계기반에서 볼수있긴합니다. 어찌됐든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가솔린동력과 전기동력이 실제 휠과 타이어까지 전달되는 과정에서 동력손실차이가 있나요? 만약 전기동력이 가솔린엔진보다 휠마력 손실이 적다면 160hp 의 2.0 cvvl 모델보다 겨우 4마력 낮은 156hp의 하이브리드모델이 더 출력면에서 우수하다고 볼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무게를 가만하지않는다면요.
수정합니다. 2.0 cvvl 모델 168hp 이였네요
+yak tan 출력은 조금 더 높은데 무게는 더 높아서 가속감이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발랄한데 중반 이후 좀 더딥니다.
무게가 2톤이라고요? 제원상에는 아닌거같은데요 뭐가 맞는건가요
지금은 쏘나타에 플러그인 없나요?
결국 충전기가 달린곳. 즉. 안내에 따라 간곳에서는 완속 충전을 못하는거였나요? 현대가 속인거였는지...;;
yf lf하이브리드 비교는 영상은 제작 예정에 없나요!?
정말 소비자입장으로 쏙쏙박히게 설명해주셨네요 이번시승영상에서는 자동차측에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진심어리게 전달되는거같네요ㅎㅎ
차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대중화가 되면 아파트 주차장에 전기완속충전기를 다량의 차량들이 어떻게 할까요..
현대차는 협약이 되있지 않은데 내비에 왜 들어가 있죠? 현대가 소비자보고 도둑전기를사용하라는 건가요?
엔진으로는 충전이 안되요?
제일 큰 문제가 아파트에 전용충전공간일것이고 새로 만들어지는곳이라는 해결 가능하지만은 옛날 아파트는 정말 답도 없고 입주자민들과 이해관계도 있고 너무 복잡하고 급속충전기가 2년 정만해도 몇천만원이고 요즘은 많이 다운되다고 하지만은 천만원대에 가까운 가격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 까지 생각하면 구형 아파트는 노 답이고
한전 문제는 세계적으로 전기차나 준전기차 마다 고유 아이디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할것 같은데 이것도 콘센트에 통신 기능을 추가필요하니 구식아파트는 정말 끝도 없는 노답이라
주차장이 있는 차고가 있는 단독주행 빼고는 구입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김기현 이 차는 급속 충전은 안된다고 하네요. 콘센트 통신 대신 케이블이 RFID로 통신하도록 개발해 놓았는데, 현실성 있는 안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아파트 주차장에 220V 콘센트 있는데 충전해도되는지? 관리사무소나 입주민의 동의를 구해야하는건가요? 하루빨리 충전시설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Minkyu Chae 거기서 충전하면 공동전기요금에 나오죠.. 즉, 내 차 연료비를 아파트 주민들이 나눠내는 것이니 안됩니다... 아파트 입주자회에서 설치하기로 하면 가능하겠죠... 그런데 보통 화재 어쩌고 저쩌고 해서 입주자회에서 반대한답니다.
+Minkyu Chae 입주민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입주민들은 무조건 반대한다는군요. 그래서 수천만원 주는 전기차 보조금 추첨에 당첨된 사람에게도 판매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소나타 시승기를 보면 소나타라고 했다가 쏘나타라고 했다가.. 음.. 그렇네요.
근데 어짜피 리튬이온 배터리인데 충전을 하다보면 리튬이온의 특성상 수명이 줄지 않을가 싶습니다.
초기에는 약 600원으로 20KM~30KM를 주행하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1000원이 되고 16km~27km 이렇게 줄지 않을까. 라는 걱정,우려가 되네요 뭐 저정도로 차를 오래타지는 않을거 같지만..
인프라 구축만 제대로 돼있다면..좋겠네요.
저연비 타이어가 뭐죠? 연비나쁜 타이어?
충전잭 문제도 근본은 과도한 가정용 누진세가 문제가 되는군요. 가정용 누진세가 잘못된건데. 그거에 모든걸 맞추려고 하는 한전도 참 골때리네요,
충전인프라가 서울에서는 너무미흡합니다. 영상처럼 사용이불가하거나, 아예 없는 곳도 많더군요. 저또한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양해를구하고 충전하곤 했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눈치보이긴하죠. 자동차자체 불만은없는데 충전인프라문제 때문에 선택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보입니다.
볼 때마다 느끼지만 기자님 정말 미남이심..ㅋ
그죠
기본하이브리드와많이다른가요?
김재민 전기차에 엔진단거라고 생각하세요
이승호최고
저거 고주파음이 실내로 얼마나 들어오나요?
이 차뿐 아니라 모든 하이브리드는 고주파음이 발생하나요?
+사카타긴토키 모든 하이브리드는 고주파음이 있는데, 민감한 사람이 아니면 별로 불만으로 느끼지 않는 편입니다. 모터 힘만으로 가속할때는 꽤 많이 들어옵니다.
모터그래프에서는 헬리캠을 뭘로 쓰죠?
+강지용 인스파이어1에 X5 카메라를 붙여서 씁니다. 이 영상은 X3입니다.
차 정보창엔 충전소라고 나오는데 막상 가보니 충전이 안된다라... 어처구니가 없군요
쉐보레가 이번에 하이브리드 말리부 시장에 출시한다면서 기본 말리부 모델 또 우려먹음.... ㅋㅋㅋ 차팔 생각도 없고 ㅋㅋㅋ 볼트도 우리나라에는 팔 생각 없고 ㅋㅋㅋㅋㅋ
이영상하고 쉐보레볼트영상보고 생각한건데 언제한번 충전소현주소에 대한 영상을 한번 찍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디젤차 나쁘다고만 하는데 과연 그에 대응을 제대로 하고있는지
근데 트렁크 밑에 그거전기통이에요?
보통 전기차가 친환경이라고 하는데, 차는 친환경일지 몰라도, 결국 전기를 만드는 과정 (차 엔진으로 충전 또는 원자력/화력 발전소에서 전기 생산)은 친환경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ch k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화력발전소에서 얻은 전력으로 전기차를 움직여도 친환경적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내에서 화석연료 효율보다 발전소의 효율이 훨씬 좋다고 하네요.
열효율적인 측면으로 현재 내연기관 가솔린같은경우는 일본이 40%로 독보적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30%입니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적어도 2배 이상의 효율이 있고 그로인해 친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Motorgraph 모터그래프 %효율로만 본다면 발전소가 높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찾아보니, 화력은 약 40%, 원자력은 33~34%로 나와서요....게다가 송전 손실도 있을거 같고요..그래서 전기차는 친환경 보다는 오히려 고성능 차량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ㅋ [출처] 원자력지식정보관문국 홈페이지
으 그렇네요. 그럼 아마 대량의 연료로 한번에 전기를 생산하는 이점과 내연기관 특성상 시동시 심하게 낭비되는 연료적인 측면이 큰 작용을 할 것이라 생각하네요.
그런데 저렇게 돈주고 플러그인을 탈빠에는 어느정도 언비가 비슷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할꺼 같네요.
+쿤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타시면 아예 몇개월간 휘발유를 안넣고 살게 됩니다. 연비가 비슷하지 않아요.
Motorgraph 모터그래프 오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휘발유가 없다는 큰 메리트가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Motorgraph 모터그래프 영상 보다보니 답글이 달렸군요 ㅎㅎ
+쿤탕 휘발유가 없다는게 아니라.. -_-;;
+Motorgraph 모터그래프 아..전기로만 달릴수 있으시다는걸 의미하신건가요..? 제가 요런쪽은 별로지식이 없어서요..ㅎ; 죄송해요.
lf쏘나타가고싶어요
답은 간단합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중전소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면 됩니다. 문제는 그런 아파트로 이사갈 돈이 없다는거
+strucks lacang 제가 9년전에 살던 아파트에도 있었어요
+strucks lac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이사가면되지뭔돈이야
뜬금 없을 수도 있겠고 좀 다를 수 있지만 테슬라와 슈퍼차지가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Lee Hi 저도 동감입니다. 한국 시장 우습게 보는 테슬라는 들어와도 안사요!
는 훼이크고, 들어오면 바로 살것 같아요. ㅠㅠ
+Motorgraph 모터그래프 국내에 직접 수입해서 타시는 오너분도 계시더군요. 모터그래프에서의 시승기도 보고 싶습니다.
결국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오 전기 자동차 ㅋㅋㅋ
쏘나타 충동각도 좀 알려주세요
+Rod 충돌각도...라고 하면 터무니 없는 얘기로 들리시겠지만 실제로는 에어백 전개 충돌 각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90도 각도로 범퍼를 가격하면 전면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게 좋겠죠.
다만 현대차의 에어백 센서는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충돌 각도는 이제 그만... ㅠㅠ
솔직히 lf너무 서스펜션 딱딱한거같아요ㅠㅠ 18인치휠.. 고속안정성은 진짜좋은데 저속으로 다닐땐 딱딱합니다...ㅠㅠ 노면소음도 있고요... 다른건 진짜 다좋은데..ㅠㅠ 풍절음도없고
이렇게 귀찮게 해야하나... 나같이 귀차니즘 심한사람은 절대 안살듯
쏘나타 가고싶어요
너 조선족이지? 말투 개 ㅈ같네
보조금을 전기차만큼 지원이 되었으면 대중화에 더 가까워질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정부의 실패작 친환경차량이네요 아쉽네요
아직은 충전 전기자동차 사용하기에는 큰이유가없는듯...불편하기도 하고....에라 니로나 사자
1등 잘 볼게요 ㅋㅋ
가격 때나 성능을 봐서는 아직 까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보다는 디젤이 더 좋은거 같네요 ㅠㅠ
저연비 타이어 라니? 고연비 아닌가
+권정혁 저연비 타이어는 연비가 낮은 타이어가 아니라 연료를 적게 사용하는 타이어를 뜻합니다. [ low fuel consumption tire ]영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뜻이 애매모호 해졌지만 저연비타이어가 맞는 말입니다.
+Motorgraph 모터그래프 직역 하면 낮은 연료 소비 타이어 그래서 줄여서 저연비 타이어가 되는군요 그렇다고 저연비는 좀 뭔가 일반인이 알기에는... 저소비 타이어나 뭐 이렇게 바꿔야 될거같은... 애매 하기는 하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Motorgraph 모터그래프
그러면 번역을 '저 연료 소모 타이어'가 맞네요
저연비 타이어가 아니라~
@@호이-f4o 원래 표현자체가 저연비가 맞습니다 ㅠㅠ 임의로 번역한게 아니에요
이거 보니깐 테슬라 전기차가 얼마나 대단한지 또한번 느껴진다
Rod ㅋㅋㅋ ㅇㄴ
Rod ㅇㅈ
저연비 타이어라는게.. 연비가 좋은(고연비) 타이어 맞죠? ㅋ 연비가 좋으면 보통 연비가 높다(고연비) 고 하는거 같아서요.. 아닌가?;;ㅋ
외국에선 고효율을 저연비로 표기하더라구요
+ch k 저연비가 연비 좋다는거라서 저희도 글 쓸때마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타이어는 저런 타이어를 '저연비타이어'라고 분류해버립니다.
+Motorgraph 모터그래프 이것에는 해석상 문제가 있습니다 저연비타이어는 Low fuel consumption tire를 번역한 것인데요 외국에서는 연비표기시 5L/100Km이렇게 표기합니다 따라서 연비가 기름을 얼마나 사용했는지에 중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20Km/L로 표기해서 거리를 얼마나 갔는지를 중점에 맞춰져있습니다
따라서 보는 관점에 따라서 외국 기준으로 저연비라는것은 기름을 적게 먹는 타이어 즉 효율적인 타이어입니다.
+Seo Jake 영어 원문을 보니 명확히 이해가 되네요 ㅋ 감사합니다^^;
오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럼 굳이 저연비를 쓰기보다는 우리나라에서는 고연비타이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일단 low fuel consumption을 저연비라고 번역하는 것부터가 아예 잘못된거구요.
차만팔면 다냐 저건아니지 충잔도 못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왜 비싼돈 주고 사냐
1빠
빠꺼...더럽게 불편하네
트렁크 극혐이다 뒷좌석 뒤에 스피커가 그대로 다보이네 플라스틱으로 커버 하나 안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