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봐봐라 ㅋㅋㅋㅋ목동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인터뷰를 하니까 다 부정적이지 ㅋㅋㅋㅋ 쟤네들은 성인으로 따지면 정치인같이 일반 학생들 사이에서는 넘볼 수 없는 대상인데 유치원때부터 최고의 사교육 학원에서 최고의 사교육을 받고 있는애들인데 수능쉬워진다면 다 부정적인 의견밖에 없지 ㅋㅋㅋㅋ 자기 부모님들 투입자본이 얼마인데 제발 8학군 아닌곳, 지방고등학교 돌면서 인터뷰 해봐라
@@NameMy-pr5ut 공부 안 하는 애들은 어짜피 수능이 어떻게 나오든 신경 안 쓰는데 걔네를 왜 인터뷰하냐? 당연히 대학 가려고 열심히 하는 상위권 학생들 상대로 인터뷰해야지 뭐 어디 공고 양아치들 상대로 인터뷰할까? 목동 강남 사는 애들을 무슨 천룡인인줄 아네 입시를 스카이캐슬로 본 틀딱새끼인거 티 좀 안 내면 안되냐?
관련 기사에 반응들 보면 참 아이러니한게… 수능 볼 일 없는 연령대분들이 피부로 와닿는다며 찬성하고, 당사자로서 난감하다고 표현하면 본질 흐리지 말라며 비난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 포털 기사들도 뉴스를 다룬다고는 하지만, 대중적인 반응이라고 보기엔 점차 중장년층의 협소한 커뮤니티처럼 변모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수능을 잘아는 강사들 의견은 밥그릇 지킬려고 한다며 무시 학생들의견은 어린놈들 의견이라며 무시 정책이 수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수능이 어떤 문제를 어떻게 출제하는지 지금 사교육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자기들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전제하에 막말하고 다니는거 ㄹㅇ ㅈ같음
우리나라의 정치인 대부분이 이런거에 관심이 없는게 슬픈 현실... 윤석열이 대선후보 시절에 수능 킬러 문제 뺀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이재명도 대선후보 시절에 공약으로 수능 킬러문제 빼고 수능 절대평가제 도입한다고 했고.. 그 이전 대선에도 문재인과 홍준표 둘다 교육 개혁으로 수능 절대평가제 추진한다는게 공약이었음.. 물론 문은 결론적으로 정시 정원 확대를 하긴 했지만.. 쨋든 그렇다는건 정치인이 얼마나 교육에 관심에 없는건지 알 수 있는 대목...
이런 이슈는 학생, 교사, 학부모등 이해관계자 당사자들과 심도깊게 논의되고 장기적으로 결정되어야 하는데, 누군가 한마디 툭 던졌다고 150일 남기고 출제 방향성이 바뀌는 이런 만행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 나라가 발전을 해도 모자를 판에 퇴행하고 역행하는가...글고 이런 의견을 틀딱들이나 수능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한테 의견을 물어서 "의견이 맞서고 있다, 논란이 일고있다"는 식으로 보도하는 기레기들도 정말 역겹다
킬러 없애는것보다 큰 문제는 정부가 킬러문제가 뭔지 모른다는거다. 예를들면 사회 기득권 때려잡겠다고 선포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갑자기 지방에서 월 200버는 소상공인 때려잡고 있으면 어이없고 화나지 않겠냐? 학생들 입장이 딱 그거다 정작 킬러문제도 아니고 교육과정 밖도 아닌문제를 킬러라고 우기면서 킬러 잡겠다고 난리치니 학생들이 당황하고 열받는거다. 제발 뭣도 모르면서 사교육거리지 말고 최소한 이 3개만 알면 정부가 하는짓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지 알테니 제발 좀 알아보고 떠들어라 1. 수능및 모의평가 시행계획 2. 현 수능 출제범위 교과과정 3. 올해 6월모의고사 등급컷 및 문제정답율 이것만 알아도 정부가 선동하면서 생떼쓰고 있다는걸 알텐데 이것조차 안 알아보고 사교육 키워드에만 묶여서 멀쩡한 시험 부수는걸 좋아라 보고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어이가 없다
솔직히 어이없는게 이번 6모 미적분 28번이 사실상 킬러급으로 어렵고 29,30은 엄청나게 쉬웠는데 30번이라는 번호분포때문에 비교적 정답률이 낮음. 또한 28번은 객관식이라서 정답률이 당연히 주관식보다 높은데 정부에서 발표한 킬러문항 리스트보면 30번은 있는데 28번이 없음. 문제에 대한 이해나 객관적 난이도에 대한 인식도 없이 정답률 하나만 띡 보고 어떻게든 킬러이유에 끼워맞춰서 킬러로 몰아가는게 현실임
가끔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킬러문제 삭제면 중위권이 좋은 거 아니냐? 하시던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킬러문제가 없어지면 준킬러가 늘고, 그 전에는 '확실하게 풀 것만 풀고 가자'였던 분위기가 '시간이 너무 부족해 어떡하지??'라는 분위기로 바뀌게 됩니다. 오히려 중위권이 몰락한다는 거죠. 준킬러 증가로 이득 보는건 아무도 없거나 상위권 극히 일부 일겁니다. 안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중위권이 어느정도 몰락했다고 보는데 킬러문제도 사라지면 정말 몰락 하겠네요.
현역 고삼으로서 참 착잡합니다. 겉으로는 흔들리지 않는다, 괜찮다고 말하고 있지만 수능이 5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킬러 문항을 없앤다느니 독서(비문학) 영역을 무력화시키겠다느니 연계율을 높이겠다느니 이런저런 얘기가 들려오면 흔들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미 작년 2023수능에서 물수능으로 등급컷이 다닥다닥 붙어있던 국어 영역보다 더한 물수능시험이 된다면 수험생들에게 훨씬 부담이 될 수밖에 없어요. 모든 시험이 절대평가가 아닌 이상 문제가 쉬워진다는 건 학생들에게 공부 외에 더 큰 심적 부담을 안겨주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부디 대입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을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3 현역인데 킬러문제 삭제되면 상위권도 피해를 보고 변별력 안 되니까 등급컷 높아지고 힘들어지는 것도 맞지만 이 정책을 수능 4-5개월 남은 상황에 내서 이걸 올해 수능에 바로 적용하겠다는게 우리가 화내는 가장 큰 이유임 우리 입장에선 쉽게내면 애들이 좋아하겠지?하면서 낸 정책으로밖에 생각이 안 됨..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할 수 있는게 단 한개도 없음..
원래 아무 생각없었음.. 아니, 아는게 전혀 없음... 법말고 아는게 전혀없음... 법은 제대로 아는건지도 의심스러움... 겁나 무식한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니... 이 정도면 그냥 초딩을 대통령으로 앉혀놔도 될 듯... 원전수 방류 등등 친일 행보에 지지율 떨어지니 발악을 하는데 또, 헛다리 짚고 있네요..
국어(언매)는 고정 97이상, 수학(확통)은 1등급 컷에 걸치고, 영어 고정 95이상인 지방에서 학교다니는 고3 현역입니다. 솔직히 어디가서 '나 공부좀 합니다' 할정도는 되는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은 그냥 1년에 한번 경주같은 곳으로 소소한 여행을 다니고, 제 입시가 끝날때 조금 무리해서 동남아여행을 계획중인 그냥저냥 살만한 중산층 집안입니다. 전혀 학생친화적인 정책이라고 생각될수가 없는게, 잘하는과목에서 1등급맞아도 표준점수가 낮아질거고, 혹여 실수라도 한다면 본래는 한두개틀려도 1등급 세이브가 되던 등급컷이 이제는 그렇지 않으니 2등급으로 떨어지는 불상사도 일어나게 될것이며, 자신없는 과목에서 입는 표준점수 손실은 더욱 커질것같은데요. 모든과목에서 고정1등급을 받는 학생들이야 '실수만 안하면 되지 뭐'로 끝날일이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자신있는 과목에서 표준점수를 최대한 땡겨오려고 하고 자신없는 과목에서 표준점수를 최대한 떨어지지 않게 해야하는 상황인것을 감안하면 결과적으로 "수능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학생들의 경우에는 아무리생각해도 전혀 학생 친화적인 정책은 아닌것같네요. 애초에 기존 수능에서 1등급 내부에서의 표준점수 차이는 많지 않지만, 1등급의 점수분포가 촘촘해지면 촘촘해질수록 원점수 1점 1점이 표준점수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고정1등급 학생들의 '어짜피 실수 안하면 돼'도 엄청나게 불편한 독백입니다. 고정 1등급을 받을만큼 모든것을 쏟아부은, 짧은인생 전체의 노력이 한번의 실수로 부정당하다니요. 그런 일이 기존 수능에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정부의 정책대로라면 가능성이 급증하는것은 사실이죠. 이미 2012 최악의 물수능이라는 경험적 사례도 있구요. 점수분포가 상위권으로 촘촘해진다는게 얼마나 기분나쁜 일이고 스트레스 받는일인지 중간기말내신을 지금까지 9번 겪은 고3학생들은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암기할수없는 내신이라니요. 그냥 선지뽑기게임 아닙니까? 내가 가장 분통이 터지는건 진지하게 수능을 준비해본적이 없는 이들이 토해내는 역겨운 헛소리입니다. 수학킬러문항이 어려운거 인정합니다. 15 22 30번 문제, 이거 시간안에 푸는거 빡센거 맞습니다. 하지만 국어의 비문학, 영어의 31~40번 문항까지 싸잡아 '교수들도 풀기 힘들어하는 킬러문항이다'라며 '없어진다고 학생들이 무슨피해를 보냐'라고 말하는, 자신의 무지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말입니다. 국어의 비문학지문은 '가장 실력대로 나오는' 문항입니다. 말그대로, '글을 읽는 능력'에 따라 점수를 주는 분야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읽었는데 문제를 못푸셨습니까? 의심의 여지없이 당신의 실력부족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푸는데 배경지식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것입니다. 실력이 부족한데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문제를 못푸는경우? 저는 겪어본적도 없고, 그런 학생을 본적도 없습니다. 그런말을 하는 학생이 있다면, 단지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기가 버거워 구조적인 문제를 탓하며 도피한 것 뿐입니다. 곧 다시 학업에 정진하거나ㅡ 끊임없이 도망치거나 하겠죠. 단지 비문학 문제 그 자체는 정말 국어를 '사랑한다'는 것이 느껴질정도로 깔끔합니다. 가히 문제로 하는 예술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겁니다. 영어 31~40번을 못풀면 1등급은 고사하고 2등급에도 들 수 없습니다. 작년 31~40번도 대부분 해외 석사지문에서 인용되었지만, 90점 이상인 1등급비율은 11%에 달했습니다. 그들이 막 뱉어내는 말과는 반대로, 학생들은 그럭저럭 잘 풀어냅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망발을 내뱉는지 화까지 납니다. 학생들은 '시간'이라는 저마다의 재화를 들여가며 수능을 준비합니다. 적게는 3년, 많게는 10년을 넘겨가며 부모님 콧대 한번 높여드리려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자신을 믿어준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저마다의 이유로 자신의 위치에서 대학한번 잘가보겠다고 몸을 비틀었습니다. 수능이 누구나 풀지만 실수하면 한번에 인생 나락가는 선지뽑기로 바뀌어버리먼 우리는 뭐가됩니까? 도박에 돈을 쏟아부은 도박꾼들과 수능에 온 시간을 쏟아부은 우리는 뭐가 다릅니까? 단 한가지 다른것은 우리가 그꼴이 된건 우리의 자의가 아니라 화면 밖에서 얼굴한번 본적없는 정부의 무능함과 눈과 귀를 막고 무조건 찬성을 외치는 누군가의 역겨운 고집때문입니다.
점점 공부의 본질에서 멀어져 가니까 손보겠다는거지요. 어려운 지문일수록, 그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보다는 문제를 푸는 스킬에 더 집중되고 있고, 그럴수록 공교육에서는 그런 스킬을 가르치지 않고, 사교육에서만 스킬을 가르치니 뜯어고치겠다는거에요. 수능 몇달 안남아서 갑자기 바꾸겠다는건 수험생 입장에서 큰 혼란이 올 것은 이해합니다만은, 정책의 방향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simultaneously6168 공대 1학년인데 교양으로 경제,통계 다 들어봤거든요. 여기는 확통보다 미적이 훨씬 더 중요해보입니다... 당장에 경제학은 그래프를 던져주고 그거 다루는게 많아서 미적 못하면 ㅈ되고요. 통계학도 확통도 잘하면 좋겠지만 미적도 필요합니다. 물론 현재 수학2가 원래 미적1이긴 해서 기본적인건 하고 들어간다고 하실 수는 있는데 그게 경제,통계에서 쓰는거에 비하면 "그것만으로 될까?" 라는 느낌은 듭니다.
어느 시험이던간에 필요이상의 킬러 문제는 좀 없어질 필요가 있는건 맞음요 한두문제 맞추려고 학원다니는 현상이 실제로 있는것도 맞고 그 킬러문제 찍어서 맞추면 등급컷 너무 달라지는것도 문제고.. 그리고 킬러문제 대부분이 어렵다기보다는 그냥 더러운 문제가 많아서... 가끔 어려운건 구구단 배우는데 갑자기 이차방정식 문제 하나 들어있는 수준임
어디가 진정한 팩트고 멀또 널리 알립니까?ㅋㅋ 부동산시장 과열을 막고자 만든 정책을 두고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드냐 묻는 수준의 인터뷰가 .....진정한 팩트가 될수 있어요?ㅋㅋㅋ 목동 학원가가서 인터뷰하지말고 지방학생들이나... 집안 살림 영끌해서 학원겨우 하나 다니고... 집에서 이비에스 방송보고 공부하는 부류들도 생각이 같을가?? 이런 사적인 목적이 다부진 프레임씌운 조작뉴스 보고 팩트니 머니 휘둘리지마시고 정신차리세요ㅎ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고3 지도를 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이번 정책 발표에 대하여 대부분의 국민분들께서 찬성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에 대하여, 저는 아무것도 아닌 일개 교사이지만 현 영상과 더불어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달갑게 다가오지만은 않는 얘기임을 꼭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 킬러 문항 배제의 의도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디까지가 교육과정을 벗어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를 내지 않겠다는 의도는 당연히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다만 제 과목인 국어를 위주로 얘기하자면, 국어의 경우 '교육과정'에서 추론적 읽기, 비판적 읽기라는 단어가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새로운 글을 접하더라도 필자의 의도를 추론하고, 이를 적절하게 비판하는 능력을 중요시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정책에 기조를 따라가게 된다면, 결국은 별다른 추론을 요구하지 않는 문제가 출제될 수밖에 없습니다(실제 이번에 정부에서 공개한 킬러 문항 26개 중에서도, 복잡한 추론을 요구한다고 킬러 문항이라고 분류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6월 모의평가의 경우 1등급 국어(화법과작문) 1등급 컷이 97점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한 문제만 틀리는 것까지 1등급이라는 소리인데, 여기서 킬러 문항이라는 게 존재했다는 것이 납득하기가 힘듭니다. 2. 또한 킬러 문항 배제에 따른 출제 방향 혹은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복잡한 추론 및 생각을 요구하지 않는 문제라면, 결국 수능연계교재인 수능특강, 수능완성에서 나온 지문과 작품을 더 많이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수능이 언제부터 많이 외우기 싸움이 되어버린 것일까요... 현역 고3들을 대상으로, 그저 수능특강이랑 수능완성을 많이 보라고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특히 현재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전 세대보다 학력 격차가 많이 나는 상황입니다. 비록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원격수업을 통해 많이 이를 해소하고자 했지만, 옆에서 수업 태도를 직접 지켜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시험을 치면 갈수록 문해력의 차이가 커지는 것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읽고 생각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 시험은, 후에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했을 때의 문제까지 생각하게끔 만듭니다. 문제의 의도를 파악해본 적이 없는 학생들이, 사회에서의 의사소통을 잘 해결해나갈 수 있을까요? 노파심일 수도 있지만 많은 걱정이 됩니다. 이상 정말이지 부족한 입장이지만, 영상 속 학생들의 의견에 힘입어 목소리를 내본 사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alluxytube5822 제발... 상당수가 푸는 문제면 킬러라고 부르겠냐고요. 상당수가 '못 푸는' 문제니까 킬러란 이름이 분는거죠. 상당수가 못풀게 만들어놨는데 상당수가 못푸니까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나요? 그건 문제의 의도를 잘못 알고 계신거죠. 킬러 문제는 작성자님 학창 시절의 가장 공부 잘하는 친구보다 더 무섭고 뛰어난 학생들을 변별하려고 나온 문제입니다. 국민의 대다수는 아니겠지만 그들은 문해력이 그 어느 나라의 대부분의 국민들보다 좋겠죠? 걔네들을 가려내야 되니 어쩔수 없이 킬러가 생긴 것인데, 하위권 친구들의 기본 문해력 향상은 아무 관련 없는 이야기이란걸 아셔야겠습니다.
@@450_undefined 틀렸어요,교과과정밖의 문제를 말하는 거랍니다, 교과과정 내의 문제로도 얼마든지 어려운 문제 낼 수 있어여ㅛ, 그리고 정말 뛰어난 인재는,그들을 가릴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가려질 문제도 아니구요, 적당한 변별력만 있으면 되요, 정규분포정도의 변별력,대학별로 수준 가를 정도의 분별력만 있으면 되요,정말 뛰어난 사람은 업적으로 판가름나는 거랍니다, 학원에서 푸는법 배워서 푼다고 ,점수 높다고 뛰어난거 절대 아니랍니다,
수능의 본질은 대학에서 얼마나 공부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제일 잘 드러나는 게 처음 보는 어려운 비문학 지문을 이해할 수 있는지 보는 거라 생각함. 현 고1인데도 온 학교가 이 문제로 어수선하다.. 쌤들은 그래도 직위가 있다보니 차마 쉽게 말하지 못하고 답답해하시거나 그냉 대놓고 분노하시고 급식실 가면 다들 화내고 있다.
@@수뭉이ㅋㅋㅋㅋ 자기네 세대가 젤 불쌍하다고 말하는건 국룰인가봄ㅋㅋㅋㅋ 우리는 IMF 때 태어나고 초등학생때 신종플루 터져서 수학여행 가본적 없고 세월호 당시 피해학생들과 동갑이고 고등학생때는 수능 정책이 급속도로 변해서 바로 전에 바꾼거 시행하기도 전에 우리때 한번더 바꿔서 그거 맞춰서 다시 공부함ㅋㅋㅋ또 코로나 때매 대학교 졸업식도 못함ㅋㅋ그래서 매번 애들끼리 우리가 최악의 세대다 이랬는데ㅋㅋㅋㅋㅋ
@@수뭉이완전....ㅠㅠ 윗분들 말처럼 '우리 세대가 제일 불쌍하다!! 빼애애ㅐㅐㅐ액!!!!'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진짜 억울함...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 맘놓고 놀지도 못하다가 올해 고12 놀러갈 때 10모나 보면서 있어야하고 이번 고3이 희생하라 이런 소리나 듣고 있고... 그래도 전까지는 쌤들이 우리 학년이 대입은 가장 수월할 거라 그래서 그나마 위안이었는데 이게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
학력고사 모의고사 여러차례 보다가 수능1기로 학교들어간 아제인데, 저희때도 교과서 바깥에서 지문이 나왔습니다. 그거 이상하게 생각 한번도 안했구요. 공교육 커리큘럼에서는 원리를 배우고 그걸 응용하라고 교과서 외 지문이 나오는건데, 대통령이라는 분은 그런구조 자체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인터뷰한 학생 말처럼 킬러문항이 존재해야 최상위권과 그 아래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경쟁이 완화되야 한다 쓸데없이 어려운 문제가 나오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과, 그래도 변별력은 유지되야 한다와 학생실력이 구분되야는 분명 다른 얘깁니다. 경쟁완화는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을 다양하게 만드는 사회적 구조의 개혁에서 나오는거지, 수능문제 난이도를 낮춘다고 달성할 수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킬러문항을 없앤다는건 국가경쟁력을 재고시켜주는것도 학생들 부담을 줄여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금 공교육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문제핵심을 파악못하는 위정자의 바보짓일 뿐입니다.
수능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수성이 있다한들 ‘시험’은 ‘시험’입니다. 시험은 푸는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어려워야하는 게 본질인데, 그걸 학생들을 괴롭힌다고 표현하고 능력이 안 되어 못 푸는 문제가 없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시험의 존재자체를 부정한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시험 이외의 뚜렷한 대안도 내놓지 않은채로 수능 얼마 안 남겨 놓고 학생들을 상대로 뭐하는 짓인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낸 정책이 아닌 그냥 내고 나서 생각하는 정책인 느낌이 팍팍 듭니다. 킬러 문항 삭제는 그로 인해 생기는 모든 변수들을 다 생각하고 그 변수들을 다 해결할 수 있을때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학생들만해도 저렇게 의견이 다양하고 많은데 깊게 가면 더 복잡할텐데... 많이 걱정이 됩니다.
@@GODHANSUNG 최저만 챙겨도 되는 상황이어도 똑같이 불안할텐데 ?? 님이 몇합 몇 챙기는진 모르겟지만 1등급 비율이 많아지면 박터지는건 똑같잖음 비단 1등급 비율로만 논하는게 아니라 2등급 3등급도 마찬가지임 내가 한 말 못믿겠다거나 이해가 안된다 싶으면 ㅈㄴ 최악의 물수능이라고 불리는 15학년도 수능 등급컷 함 보고오셈 시험이 쉬워졌다고 이득일게 하등 없음
현 고3입니다. 수능이 가야할 방향은 쉬워지는게 아니라 실용적이게 바뀌어야합니다. 수학도 가형 처럼 학문의 본질에 가까운 킬러문항을 출제했으면 좋겠구요. 실제 대학공부에서 문학에 대한 이해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점을 고려한다면 문학은 대폭 축소 또는 삭제하고 비문학 비중을 늘리고, 학생들의 전공서 문해력 향상을 위해 비문학 난이도가 상향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 주변 애들만 봐도 문해력이 너무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쉬운 논문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책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과탐은 기존 퍼즐에서 벗어나서 1,2과목을 통합하고 기존 대학 일반과학 과목의 내용을 추가하였으면 합니다. 현재는 범위가 너무 작다보니 말도 안되는 응용과 퍼즐을 출제하는데요, 범위가 넓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학교에서 치르는 고사처럼 실용적 응용수준의 문제가 나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동북공정 폐해를 말하는 사학자들이 임나일본부 친일식민사관은 말하지 않는다? 동북공정과 친일식민사관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영토를 작게하고, 역사를 왜곡해야 중국에 유리하고, 친일식민사학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친일식민사학에 동조하는 역사학자들의 논문들이 동북공정의 빌미를 주고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동북공정 보다 더 어이없는, 임나일본부,삼한이 일본 식민지였다? 이런, 친일식민사관 정설로 확대 포장하는놈들, 매국친일파놈들 더 원인이다, 미친놈들~
수능측면에서 킬러문항을 줄이고 사교육도 줄이면서 공교육까지 활성화하는방법 알려준다. 1. 범위를 늘린다. 과탐을 3개, 더 나아가 4개를 선택해 풀어야했던 시절의 과탐 문제와 2개만 선택하는 지금을 비교해보면 그 난이도가 엄청나게 차이난다. 그리고 범위도 일부 줄어 생명과학 같은 경우엔 진짜 문제를 위한 억지스럽고 비자연적인 조건들을 갖다붙여 미친 퍼즐형 킬러 유전문제를 만든다. 과탐 다시 3~4과목으로 늘려라. 그중 잘나온 두과목만 선택하게끔 하고, 특히 공대 지망생들은 물리 필수선택 시켜라. 수학도 마찬가지다. 기벡, 미적, 확통 왜 나눠서 '선택형'으로 만드냐? 그거 어차피 이과생들 대학교 특히 공대가면 다 해야하는건데 고3 수험 부담 줄이겠답시고 범위 줄여서 킬러 문제들 대체 무슨 꼴이냐고. '학습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부 범위를 줄인다' 그 단순한 사고 덕에, 줄어든 범위만큼 개념공부는 줄어들고 남는 시간을 응용문제 풀이에 투입할 수 있으니 변별을 위해 시험은 훨씬 어려워지고. 그러면 개념을 가르치는 공교육의 한계를 넘겨 문제의 응용 폭과 수준이 급상승하면서, 오히려 사교육이 필수가 되는 역설이 생기는거다. 교육 부담이 줄었나? 공교육의 커버 범위만 줄었지. 범위 다시 정상화하라. 2. '예측가능'해야한다.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사교육을 공교육이 완벽하게 따라잡을 수 없다. 하지만 공교육 선에서도 대비가 될 정도로, 출제의 패턴, 교육제도의 변화 등은 적당히 느려서 예측가능하면서도 본질이 일관적이어야 한다. 진짜 제도 좀 건들지 마라. 사교육이 가장 성행할 조건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이다. 16 생1이 학생들 생각보다 미친듯이 어렵게 나왔고 1컷이 50만점에 42점을 기록했다. 다음해 윤도영이 17학년도(16년)에 유명해지고 결국 1타를 찍었다. 생명과학 유전 문제를 풀기 위해 '윤즈매트릭스' 이런 스킬을 학생들이 알아야 하는가? 17,18 수능판에서는 '윤즈 매트릭스'를 평가원이 저격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관건이었고 학생들이 지금이라도 윤도영을 들어야하는지 질문하는 글이 넘쳐났다. 평가원 모의고사를 하나 더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그 기조와 쓰인 논리와 패턴 그대로 본 시험에서도 가져가야한다. 이걸 몇번 반복하면 학생들은 시험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교사 입장에서도 6평 9평 등 잘 분석시켜 학생들 대비시키면 수능까지 고득점 할 수 있단 믿음을 만들어 줄 수 있다. 3.EBS 봉투모의고사도 평가원 수준으로 퀄리티 좋게 만들어서 싸게 팔아라. 학생들 모의 많이 사지만 결국 원하는건 퀄리티 좋은 모의인데 생각보다 이거 몇십개씩 푸는 놈들은 별로 없다. 대치동 퀄리티로 과목별로 한 10회차, 심지어 20회차도 좋으니 좀 공교육 선에서 만들어서 팔아봐라. 돈좀 붓고, 트렌드좀 맞추고. 양식도 평가원이랑 똑같이 보이게 신경좀 쓰고. 아예 평가원에 출제인력을 대거 늘리고 EBS 출제인력이랑 연계시켜서 '시장에 풀리는 6평 9평 모의고사'느낌으로 출판하면, 시대인재, 오르비 왜 푸냐 할 거다. 그것도 버거워서 다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일거고, 퀄리티가 학원가 압살하면 학생들 수험생활중 그거만으로 충분하다 싶을 것이다. 수능의 본질은 '적성고사적 성격'을 시험에 추가하는 것이다. 괜히 국어 문제가 로스쿨 LEET, PSAT과 유사해지는 게 아니다. 그 본질이 애초에 공교육에서 수저를 쥐어주면 국을 떠먹을 수 있고 심지어 요리도 할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시험이 수능이다. 교과서의 취지와 개념을 벗어나지 않는 재료로 적성고사형 문제를 만들어 학생들을 변별하는, 가끔은 정말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있으면서 이를 깨우친다면 쉽게 풀 수 있지만 그 난이도는 쉽지만은 않은 '아름다운' 문제들을 뽑아내는 집단이 평가원이다. 그 퀄리티는 북한에서도 입시 교재로 밀수입해 사용할 정도다. 교수도 못 푸는 시험이라고? 당연하다. 적성고사가 원래 그렇다. 애초에 '연습'을 통해 감각을 예민하게 길러야 시간 내에 쉽게 풀 수 있다. 최소 십몇년에서 몇십년을 딱 전공 과목만 가르치고, 그 중에서도 일부 특수한 영역을 파고들어 학위를 취득한 '교수'가 연습도 없이 수능의 킬러문제를 어떻게 푸나? 수능 푸는게 전문인 수험생 앞에 전공 교수는 그냥 가방끈 긴 사람일 뿐이다. 심지어, 교수가 킬러 문제를 쉽게 풀어버린다면 오히려 그건 문제일수도 있다. 고교 교육과정보다 학부 이상 지식으로 풀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애초에 잘 풀기 위해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그 본질이며 '연습'이 부단히 필요하고, 연습을 해야하는 성격의 시험은 필연적으로 그 방향성을 알려줌으로서 학생들의 노력을 일부 경감시켜줄 공급, 사교육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연습의 방향성이 시험마다 일관적이고, 범위는 애초에 넓어 개념을 학교에서 모두 공부하는 것만으로 이미 중위권 이상을 찍을 수 있는 수준이라면, 그래서 공교육 교사들이 이를 커버할 수준이 된다면? 사실 수업만 잘 들으면 다 풀수 있는 시험이 최고라면 차라리 학력고사로 시험을 회귀시켜야 한다. 하지만 그게 아닌걸 안다면 수능의 본질을 왜곡시키지 말아야 한다. 말로만 사교육 억제를 외치며, 오히려 사교육이 좋아하는 짓거리만 해대는 정부는 합리화를 당장 그만두고 정책을 정정해야 할 것이다. 추가)사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입시경쟁의 완화겠지만 이건 사회 구조를 뜯어고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하여 여기서 더 언급하진 않고, 여기 쓰여진 해결책은 '교육 제도를 어떻게 바꾸든지, 수험생의 경쟁 수준은 방향성만 바뀔 뿐 크기가 유지된다'는 것을 전제로 공교육 선에서 이 경쟁을 커버할 방법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수능에서는 범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국어 수학 탐구같은 과목은 그 과목 자체를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라, 국어 수학이라는 컨텐츠를 가지고 대학에서 필요한 논리 사고력을 기르는거에요. 어차피 기하 미적분 등의 지식 부분은 대학가서 다시 배우면 됩니다. 몇 주 걸리지도 않아요. 요즘같이 세상이 바뀌는 시대에 중요한건 지식이 아니라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이고, 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과목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과 같이 고난이도의 사고가 요구되는 문제가 다량 필요합니다
@@장주혁-o1x씀에 일부 동감합니다만, 공교육선에서의 수능 대비가 가능하게 하려면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에서의 킬러 대비는 사실 포기 상태 아닌가요? 해주면야 좋겠지만 그게 가능한 선생이 얼마나 많을까요? 적성시험은 그 본질상 머리가 팽팽히 잘 돌아가는 젊은 시절에 유리한게 팩트죠. 노땅 교사들이 쉽게 대비하기 힘든 구조이기에 이를 가능케 하려면 범위 확장이 수능 난이도 조절에 도움이 되고, 공교육 교사들의 대비 가능성도 커질 수 있는거죠. 더 많이 배운다고 손해보는 것도 아니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긴 한데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학생들이 행렬을 모르고 미적분과 벡터를 따로 배워서 전공 과목 가르칠때 학생 수준의 저하가 체감된다고 하더라구요. 포기하는 학생의 비율도 늘었구요. 시험 문제는 더 쉽게 내려고 노력중이라고 하십니다. 개념 자체를 가르치는건 금방 가르칠 수 있죠. 근데 그게 감각으로서 굳어지기 위해서는 일찍 배우는 것이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전자기학 등 여러 물리 과목들 보면 결국 curl, divergence같은 벡터 연산자들과 미적분을 공간차원에서 수행하잖아요?
@@장주혁-o1x또 범위가 줄어 진짜 과탐들같은 경우엔 '문제를 위한 문제'가 최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고 있습니다. PSAT의 상황판단, LEET의 추리논증 같은 문제들이 되면서 해당 과목의 교육적인 의미에서 벗어난 방향으로 학생들의 훈련을 요구한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난 아직 수험생도 없는 애들 부모이지만... 입시 관련 내용들 찾아보면서 나는 어떤 길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할 까 늘 고민하는데. 수능가지고 말 꺼낸 첫 날 너무 화가 났다. 분명 6월 모평 본 사람들은 이건 정말 개념에만 집중해서 낸 문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사람도 있고 문제 참 잘 냈다고 생각한 사람까지 있었는걸로 아는데 갑자기 6월 모평 실패로 사람이 잘렸단다.. 그리고 15년 교육과정 개정 당시에 독서단원이 강화 되었는데 그 뿌리가 글을 진득하니 읽고 충분히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여 고등학교까지 이어지게 한 것인데 이제와서 갑자기 어려운 지문이 나온다며 교과서에서만 출제하라고 하면 국어를 암기 과목으로 만들어서 또 얼토당토 않은 작가의 의도를 고르라는 건지. 뭘 하라는건지. 너무 조잡하리만치 꼬고 꼰 문제는 문제 제기 할 수 있다지만 수학도 생각해서 푸는게 맞는 건데 그게 잘못 되었다니. 인강도 마찬가지임. 인강 강사들이 인강을 몇 백만원에 팔았나? 인강은 그리 큰 돈 들이지 않고 학생들 공부하는 수단이었고 그 덕에 어디서 살아도 공부 할 수 있었다고 할 정도였음. 근데 그렇게 사람들에게 선택 받은 강사들이 돈을 많이 벌게 되니 사회 악이라고? 난 무슨 사회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줄 알았다. (그 들 간의 댓글 테러나 불법적 일들은 별도로 한다. 그건 또 다른 민, 형사적 문제임.) EBS유료 강의 무료로 바꿔준단 얘기도 EBS에 예산은 잘 줘가면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유로 사업 아이템을 자꾸 만드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길래 그런 소리를 함부로 하는 건지 모르겠다. 수신료 내면 겨우 몇 십원 받는 구조인데 .. 수사를 많이 했으니 입시 전문가라니. 수사를 너무 해서 온세상을 부조리로만 보는게 문제 같다. 나도 수능 싫고 하루 종일 앉아서 10시간을 공부했네 마네 하는 분위기 딱 질색인데 그래도 이번 사안은 정말 잘못했다고 본다. 심지어 자기들이 무슨 소리를 한 것인지 아는 건지 싶을 정도였음.
팩트: 1.대다수의 학생들은 어차피 킬러 버리고 시작함 2. 킬러 없이 변별하기위해 준킬러 수가 자연스레 증가함 3. 대다수의 학생들이 4점짜리 문제 대부분을 풀어내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사교육은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사교육은 더 활성화됨 4. 한마디로 무뇌정책임
@@leo22181 이 때다 싶은 게 아니라 원래 반대 되는 애들은 뭘 해도 깔 준비가 돼 있는 것임.. 내가 봐도 지지율 30프로 대라는 건 저평가 돼 있다고 생각될 만큼 충분히 잘 하고 있는 거 맞아요, 계속 이 정도 만큼만 임기까지 해줘도 훌륭하다 생각됨. 물론 초반에 해외 나가서 말을 막 한다던지(찍은 놈도 참 대단;; 깔 준비가 돼 있는 기자..), 기차 좌석에 구둣발 올려놓는 다거나 그런 게 좀 흠이긴 했지만..
스브스뉴스 지방 학생들한테도 인터뷰 해주세요 목동이라서 저런 거라는 (누가 봐도 수험생 아닌) 분들이 몰려와서 얘기하시는 것들 때문에 답답해 죽겠네 지방 학생들도 다 싫어하고 있다고요 걍 애초에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사교육을 많이 받든 말든 수능이 정말 인생에 있어서 간절한 시험인 학생들은 모두 수능 5개월 전에 갑자기 이러는 거 다 싫어한다니까요 ;; 또 지방이어도 다 인강 패스 끊어요 제발...
@@user-dl1hy9ts4c2번 30번 15번이 주로 킬러 3개 , 빡센 준킬러는 14,21,29번, 보통 준킬러는 12번,13번,20번,28번 이렇게 나와요. 22번은 정답률이 4퍼센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같고 30번은 선택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5~6퍼센트, 15번은 10퍼센트 정도입니다. 빡센 준킬러 같은 경우 14번은 객관식 문항이라 찍기가 쉽기 때문에 정답률이 35퍼센트, 주관식 21은 20퍼센트 주관식 29번은 15퍼센트 정도입니다 쉬운 준킬러는 대부분 정답률 40~55퍼센트에요
학원 문항 공모전 가지고 무슨 카르텔이라고 하는 것도 웃긴게 이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시장인거고 무슨 사회 지도층 자제들만을 대상으로 해서 암암리하게 거래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좀만 뒤져보면 저기 바다 끝에서도 주문해서 풀어볼 수 있잖아.... 이게 왜 카르텔이냐고... 아 맞다...마약이나 돈 이권 암암리하게 거래하는데 이골이 난 집단들은 다 카르텔처럼 보이긴 하겠다...
05년생이 지금 막연한 이유가 수시는 문제인 정부때 선생님 추천서,개인소개서,동아리활동,상 수여한것 등등 거의 다 폐지해버려서 길이 좁아졌고 정시는 수능 5달 남았는데 바꾼다하니 새로 바뀐 수능에 대한 공부법을 바꿔야하고 원래 킬러문항이 높은 대학교나 의대 갈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신경 안써도 될 문제인데 이걸 없애버리니 1,2등급도 피터지지만 3,4,5등급도 피 터질게 뻔함
목동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인터뷰를 하니까 다 부정적이지 ㅋㅋㅋㅋ 쟤네들은 성인으로 따지면 정치인같이 일반 학생들 사이에서는 넘볼 수 없는 대상인데 유치원때부터 최고의 사교육 학원에서 최고의 사교육을 받고 있는애들인데 수능쉬워진다면 다 부정적인 의견밖에 없지 ㅋㅋㅋㅋ 자기 부모님들 투입자본이 얼마인데 제발 8학군 아닌곳, 지방고등학교 돌면서 인터뷰 해봐라 쟤네들 인터뷰 들어보면 다 우리같이 부모들의 자본으로 최고의 교육 받은 애들이랑 지방이나 돈없는 애들이랑 점수가 비슷해지는게 대다수 의견임
현재 고2 학생으로서 학교에서도 킬러 문항 삭제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다같이 '미친 거 아니야?' 이러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지금 학생들이 어른들의 정치의 희생양이 되는 느낌이고, 사교육이 심각하다는 문제는 몸으로 느끼고 있지만 이 문제를 킬러 문항을 삭제로 해결하자는 건 학생들이 원하는 해결 방안이 아니었을 뿐더러 설령 이 방법 밖에 없다 해도 지금은 시기가 아닌 거 같습니다..
킬러 문항이 있다면 실력이 좀 떨어지는 사람은 쉬운 것부터 풀고 시간이 남을 때 킬러 문항을 풀기 시작하죠 킬러 문항 삭제는 쉬운 문제 수가 줄어서 장단점이 있음 킬러문항이 있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죠 킬러 문항 수를 좀 줄이라고는 할 수 있겠지만 킬러문항이 있는 것이 문제다라고 말하면 안됨
지금은 아직 중학교 3학년이지만 킬러 문항을 삭제를 하는것이 어떤 효과를 불러올까 걱정이 됩니다. 수능이 코앞에 다가운 고등학교 3학년도 우려가 있을까 반대하는데 정부가 많은 심히를 기울여 잘 만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곳 수능을 볼텐데 수능이 좀 더 효과적이고 예전보다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ㅋ 목동 지역 고등학교 가서 인터뷰 하는 게 의미가 있나? 쟤네 전교생의 90% 이상은 사교육 빵빵하게 받을 거 같은데? 그리고 나도 작년 수능 본 대딩인데 킬러를 아예 없애버리자는 건 지나치게 과감한 선택이어도 공교육만 정상적으로 이수한 사람은 풀 수 없는 문제는 맞음. 학교에서 21, 22번을 시대인재에서 가르쳐주는 만큼 제대로 가르쳐주든지? 학교에서 배우는 풀이법이랑 시대인재, 뉴런에서 배우는 풀이랑 굉장히 다름. 당연히 학원에서 배운 게 더 효율적이고 ㅇㅇ 공교육을 좀 많이 손대는 게 좋을 거 같은데..ㅉ
![[자막뉴스] "욕설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악몽의 1교시' 결국 법정으로 (2023.12.18/MBC뉴스)](/img/1.gif)
2:48 고3의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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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오니 구독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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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럼 너희들이 중립적인 기사를 내보내던가 기사내용부터 정부까는 내용으로 보내놓고 비판하면 삭제한다 ㅇㅈㄹ ㅋㅋㅋㅋㅋ 국무총리실,대통령실에 기사보내줄게
혼란조장하는건 느그 언론아님? 광우병 때부터 니들이 앞장섯잖아?
조회수노리고 어그로 제먹까지 달앗는데 조회수 ㅈ박앗네?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햇어야지
@@user-xx1rk1rz1r수능이랑 상관도없는놈이 멀안다고 지껄여
@@yahomu5809 ㄹㅇ 모르면 걍 닥치지
대학입시 바꾸려면 교육부장관이 4년전에 예고해야함 교육법에 적시되어 있슴 32조 5항에
사법고시에 법조인 출신이 법은 개나 줘버리는..
정확히는 고등교육법 제34조의5(대학입학 전형계획의 공표)에 어긋나죠
몇년뒤라면 상관없지만 몇달뒤에 수능보는입장에서 눈앞이 캄캄하네요...
그리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독립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개입하면 위헌임ㅋㅋ
탄핵해야됨 ㄹㅇ
진짜 문제는 토론도 없고, 현직자나 학생들 의견도 없이 그냥 대통령 말 한마디에 정책이 좌우되는게 문제임. 교육뿐만이 아님
@@ZIZNINzlz 그때문정부는 역대급 유능하고잘했다
@@ZIZNINzlz어우 윤빠
@@lllklkkkk 비리저지르는데 재능이 돋보이긴 했지
@@ZIZNINzlz안밀어부쳐서 욕먹는데 뭔소리고ㅋㅋㅋ?
@@ZIZNINzlz녜..?
킬러문제의 삭제도 멍청한 아이디어지만 그보다 더 심각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은 비문학의 무력화입니다. 이 부분을 좀 집중적으로 다뤄주셨으면 해요. 미국 sat 시험의 70%가 비문학이며 인지적성시험은 전 세계적 흐름인데 그걸 거스르려고 하는 정책의 실태를요
수십년후퇴! 내신암기식으로, 반복숙달연습만, 암기만하라 ?? 요즘 세상에? 창의력 논리사고력 없애는 이런 윤발언을 감싸는 정치인들이나, 언론이나, 무조건 편드는 사람들은 반성하라!! 망조다망조
@@ww-jd9ft 흙이랑 단일화해 제발
@@ww-jd9ft제발 고려장 좀 당하길
@@ww-jd9ft수능 비문학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틀딱들이 ㅋㅋ
@@예뿌니맘지능수준봐라
우리 학생들 자기 의견 소신있게 밝히는 모습 기특합니다. 한편으로 큰 부담을 받고 있는 모습 안쓰럽습니다. 혼란 속에서도 중심 잡고 남은 기간 공부 열심히 하시길 응원합니다.
1:00 봐봐라 ㅋㅋㅋㅋ목동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인터뷰를 하니까 다 부정적이지 ㅋㅋㅋㅋ 쟤네들은 성인으로 따지면 정치인같이 일반 학생들 사이에서는 넘볼 수 없는 대상인데 유치원때부터 최고의 사교육 학원에서 최고의 사교육을 받고 있는애들인데 수능쉬워진다면 다 부정적인 의견밖에 없지 ㅋㅋㅋㅋ 자기 부모님들 투입자본이 얼마인데
제발 8학군 아닌곳, 지방고등학교 돌면서 인터뷰 해봐라
@@문규찬-r9qㅈㅅ한데 저 지방사는데 애들 다 난리났는데요
@@OoO-g7b9h 경기도 어디 사세요?
학생들의 소신 X, 학원 강사들, 부모들, 언론의 가스라이팅 O
@@NameMy-pr5ut 공부 안 하는 애들은 어짜피 수능이 어떻게 나오든 신경 안 쓰는데 걔네를 왜 인터뷰하냐? 당연히 대학 가려고 열심히 하는 상위권 학생들 상대로 인터뷰해야지 뭐 어디 공고 양아치들 상대로 인터뷰할까? 목동 강남 사는 애들을 무슨 천룡인인줄 아네 입시를 스카이캐슬로 본 틀딱새끼인거 티 좀 안 내면 안되냐?
속이 뻥.... 저흰 이런 영상을 원했습니다
현역 고등학생이고 정말 저 포함 학생 대부분이 저 정책에 만족하지않습니다
킬링캠프를 진짜 “캠프”라고 생각하실 정도로 입시를 모르시는 분들이 무슨 수능에 손을 대나요...ㅋㅋㅋㅋ 에효...
현우진쌤 국어강사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ㄹㅇ ㅋㅋㅋ 킬캠 가격은 진짜 현우진이 컨텐츠 만드는 비용에 비해 개꿀가성비컨텐츠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ㄹㅇ 존나웃김
@@jipbonaejou 나도 우진희랑 캠프 갈래~~~~ ㅋㅋ 현강도 다신 안하겠다고 못박으신 분이 캠프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ackspace1412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련 기사에 반응들 보면 참 아이러니한게… 수능 볼 일 없는 연령대분들이 피부로 와닿는다며 찬성하고, 당사자로서 난감하다고 표현하면 본질 흐리지 말라며 비난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
포털 기사들도 뉴스를 다룬다고는 하지만, 대중적인 반응이라고 보기엔 점차 중장년층의 협소한 커뮤니티처럼 변모하는 것 같습니다…
ㄹㅇ 이게 이 사건의 근본적인 문제라는 거임
정작 수능이라는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주체인 수험생들의 의견은 배제되고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수능과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고위 공무원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해버렸다는 거지
ㄹㅇ.. 청소년국회나 의회같은 기관 신설해야함.. 준 국회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말만 사교육 줄인다 어쩐다하면서 뭣도 해당되지 않는 늙은이들 표 사는 짓이고, 정작 해당되는 학생들은 유권자가 없는게 대다수니 그냥 정치의 희생되는 꼴..
누구보다 수능을 잘아는 강사들 의견은 밥그릇 지킬려고 한다며 무시
학생들의견은 어린놈들 의견이라며 무시
정책이 수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수능이 어떤 문제를 어떻게 출제하는지
지금 사교육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자기들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전제하에 막말하고 다니는거 ㄹㅇ ㅈ같음
민주당도 그나물에 그밥이지만 국힘은 지지층이 너무 늙었다
사법고시를 그렇게 많이 떨어져봤으면 수험생 입장에서 준비하던 시험의 출제 포인트가 바뀌는게 얼마나 화딱지나는 일인지 모르지 않을텐데?
@@Aplogizetome하씨 이 문제도 문재인 끌고오냐? 이정도면 문재인 지지자인줄 알겠다 ㅋㅋㅋㅋㅋ
@@Aplogizetome 문재인이랑 지금 수능이랑 무슨 상관임? ㅋㅋ 수능 관련해서는 할말없음? 지금 대통령이 잘못하면 반성하고 사과를 해야지 대통령 욕하면 문재인 지지자냐
@@Aplogizetome 이정도면 정신병이다 병원가라...
우리나라의 정치인 대부분이 이런거에 관심이 없는게 슬픈 현실... 윤석열이 대선후보 시절에 수능 킬러 문제 뺀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이재명도 대선후보 시절에 공약으로 수능 킬러문제 빼고 수능 절대평가제 도입한다고 했고.. 그 이전 대선에도 문재인과 홍준표 둘다 교육 개혁으로 수능 절대평가제 추진한다는게 공약이었음.. 물론 문은 결론적으로 정시 정원 확대를 하긴 했지만.. 쨋든 그렇다는건 정치인이 얼마나 교육에 관심에 없는건지 알 수 있는 대목...
여기서도 문재인을 가져오네 @@Aplogizetome
이런 이슈는 학생, 교사, 학부모등 이해관계자 당사자들과 심도깊게 논의되고 장기적으로 결정되어야 하는데, 누군가 한마디 툭 던졌다고 150일 남기고 출제 방향성이 바뀌는 이런 만행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 나라가 발전을 해도 모자를 판에 퇴행하고 역행하는가...글고 이런 의견을 틀딱들이나 수능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한테 의견을 물어서 "의견이 맞서고 있다, 논란이 일고있다"는 식으로 보도하는 기레기들도 정말 역겹다
이게 맞는말이다.. 좀 점진적으로 해야되는데 이게 뭐냐;; 기존 애들 혼란은 어떡하라고
킬러 없애는것보다 큰 문제는 정부가 킬러문제가 뭔지 모른다는거다. 예를들면 사회 기득권 때려잡겠다고 선포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갑자기 지방에서 월 200버는 소상공인 때려잡고 있으면 어이없고 화나지 않겠냐? 학생들 입장이 딱 그거다 정작 킬러문제도 아니고 교육과정 밖도 아닌문제를 킬러라고 우기면서 킬러 잡겠다고 난리치니 학생들이 당황하고 열받는거다. 제발 뭣도 모르면서 사교육거리지 말고 최소한 이 3개만 알면 정부가 하는짓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지 알테니 제발 좀 알아보고 떠들어라
1. 수능및 모의평가 시행계획
2. 현 수능 출제범위 교과과정
3. 올해 6월모의고사 등급컷 및 문제정답율
이것만 알아도 정부가 선동하면서 생떼쓰고 있다는걸 알텐데 이것조차 안 알아보고 사교육 키워드에만 묶여서 멀쩡한 시험 부수는걸 좋아라 보고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어이가 없다
비유가 좋네요
공감합니다
이거드 ㅋㅋㅋㅋ 진짜웃긴건 수능 안보는 인간들이 좋다고 껄껄거리는게 너무 화딱지 남
이주호가 킬러문제, 교육과정 밖에서 낸 문제들이 뭔지 팩트체크 해주겠답니다 먼 소리할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좋아요 오백개 누르고싶은 댓글이다......
솔직히 어이없는게 이번 6모 미적분 28번이 사실상 킬러급으로 어렵고 29,30은 엄청나게 쉬웠는데 30번이라는 번호분포때문에 비교적 정답률이 낮음. 또한 28번은 객관식이라서 정답률이 당연히 주관식보다 높은데 정부에서 발표한 킬러문항 리스트보면 30번은 있는데 28번이 없음. 문제에 대한 이해나 객관적 난이도에 대한 인식도 없이 정답률 하나만 띡 보고 어떻게든 킬러이유에 끼워맞춰서 킬러로 몰아가는게 현실임
가끔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킬러문제 삭제면 중위권이 좋은 거 아니냐? 하시던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킬러문제가 없어지면 준킬러가 늘고, 그 전에는 '확실하게 풀 것만 풀고 가자'였던 분위기가 '시간이 너무 부족해 어떡하지??'라는 분위기로 바뀌게 됩니다. 오히려 중위권이 몰락한다는 거죠. 준킬러 증가로 이득 보는건 아무도 없거나 상위권 극히 일부 일겁니다. 안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중위권이 어느정도 몰락했다고 보는데 킬러문제도 사라지면 정말 몰락 하겠네요.
이렇게 써도 본고사세대 노친네들은 저런거 모름. 무조건 점수만 높으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라 쉬우면 마냥 좋은 줄 알음.
중위권도 문제고 상위권도 문제 등급컷도 개박살나고 실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수를 줄이는 것이 성공의 덕목이 되는 사회로 변모해 갈 수 있음 기회와 과정의 평등을 위하는 정책이라는 것이 결과의 평등만 가져올 가능성이 높음
킬러 없앰 - 최상위, 상위권 다맞음 - 변별력필요 - 준킬러 늘림 - 최상위는 문제 쉬워지고 중위권 몰락 - 최상위권만 웃음
상위권부터 최상위권은 기모찌임 수학탐구는 뭘내든 변별모조건됨 선택체재에서는 국어에서 변별줄여주면 오히려 개이득 국어는 시험장 변수가 이공계과목들에비해 훨 큰건펙트라서
국어4맞고 수학100 탐구 50 50 이 설대나 메디컬 가는시대가 열리는거 수학 준킬올리면 오히려 컷은 떨어지고 표점 개 떡상함 이과들의 시대지
팩트) 지금 윤석열은 큰 실수를 했다. 수능 체제를 안다면 옹호 절대 못한다. 뭣도 모르는 늙다리들이 좋다고 그런다.
댓글 그만싸워요ㅡㅡ
너가 그렇게만 보는거 아니고?
학부모들도 싫어함 6월 다 지나서 뭐하는거임 애들 혼란스럽게
@@Yong0309-wf7hv 학부모들은 뭐든지 싫어하지 자식들 예민한게 우선이니까.
@@dorororongmyo 수시런데 킬러 빼는 걸 왜 좋아함? 킬러 빠지면 등급 하나씩 밀릴텐데 최상위권이면 오히려 싫어해야 하는게 맞지 ㅋㅋㅋ
@@dorororongmyo ㅋㅋㅋㅋ 웃고 지나간다 ㅋㅋㅋㅋㅋㅋ 수시본다고 하니 뭐 ㅋㅋㅋㅋㅋ 6모의 실력과 등급컷이 실전에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ㅋㅋ 저긴 거의 반수생 n수생들이 거의 반영 안됐다고 보면 되는건데 ㅋㅋㅋㅋ 수능날 가봐라ㅋㅋㅋ 결과적으로 피눈물 날거다 ㅋㅋㅋ
현역 고삼으로서 참 착잡합니다.
겉으로는 흔들리지 않는다, 괜찮다고 말하고 있지만 수능이 5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킬러 문항을 없앤다느니 독서(비문학) 영역을 무력화시키겠다느니 연계율을 높이겠다느니 이런저런 얘기가 들려오면 흔들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미 작년 2023수능에서 물수능으로 등급컷이 다닥다닥 붙어있던 국어 영역보다 더한 물수능시험이 된다면 수험생들에게 훨씬 부담이 될 수밖에 없어요.
모든 시험이 절대평가가 아닌 이상 문제가 쉬워진다는 건 학생들에게 공부 외에 더 큰 심적 부담을 안겨주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부디 대입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을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딱 정리해서 알려드림
1. ‘킬러 문제를 없애야 하는 것은 맞지만 수능 5개월 전이라는 시기가 잘못되었다’
이거 올려야한다
이거지
이거다
진짜 말 잘하시네요.
이형 배우신 분이네
밤 10시에 오시면 재종에서 쏟아지는 학생들도 인터뷰하실 수 있었을 텐데…
시머인재 부엉이분들 인터뷰하면 진짜 욕밖에 안하는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수들 얼마나 피말릴까...ㄷㄷ
이미 했는데 수위문제로 짤린걸수도
시대 강대에서 인터뷰하면 진짜 진보대학생 빙의해서 쌍욕 박는거 볼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
@@simultaneously6168 죽고싶음
@@imminsu 화이팅ㅠㅠㅠㅠ!!!!!!!!!!!!!!!!!이번에는 꼭 가십쇼!!!!!!!!!!!!아좌자
애초에 수학능력평가는 국어 독서 같은 경우 낯선 지문을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게 핵심이고 수학도 응용해서 처음보는 유형을 풀어내는 게 핵심인데...수험생 분들 혼란스러우시겠어요...ㅠㅠ 모두 화이팅하세요 저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ww-jd9ft니 수능보세요?
@@ww-jd9ft프사나 마침표나 어딜봐도 학력고사 세댄데 그냥 조용히 하세요ㅋㅋ
중딩들 앙 개꿀이죠? 고딩 빡쳤죠? 개불쌍하죠? 이악물고 반대 들어가죠? 어차피 뜻 안굽히죠? 개억울하죠? 루저들이죠?
평균 4이하한텐 저게 그렇게 개꿀일수가없음
@@---hi7eq걔네는 불이든 물이든 어차피 4 이하임
고3 현역인데 킬러문제 삭제되면 상위권도 피해를 보고 변별력 안 되니까 등급컷 높아지고 힘들어지는 것도 맞지만 이 정책을 수능 4-5개월 남은 상황에 내서 이걸 올해 수능에 바로 적용하겠다는게 우리가 화내는 가장 큰 이유임 우리 입장에선 쉽게내면 애들이 좋아하겠지?하면서 낸 정책으로밖에 생각이 안 됨..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할 수 있는게 단 한개도 없음..
이 정부가 웃긴 점 : 보수를 표방하는데 국가에 중요한 사업들인 국방부와 청와대 이전,이번 수능 개혁 등 충분히 시간을 갖고 2~3년에 걸쳐서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건데 뭐가 급한지 그렇게 빨리 하려고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음
성과는 없고 죄다 말아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 : 내년에 바로 총선이라 발등에 불 떨어져서 그럼
원래 아무 생각없었음.. 아니, 아는게 전혀 없음... 법말고 아는게 전혀없음...
법은 제대로 아는건지도 의심스러움...
겁나 무식한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니...
이 정도면 그냥 초딩을 대통령으로 앉혀놔도 될 듯...
원전수 방류 등등 친일 행보에 지지율 떨어지니 발악을 하는데
또, 헛다리 짚고 있네요..
추가로 자칭 보수들이 수백억 버는 인강 강사들 공격함 ㅋㅋㅋㅋ
보수도 아닌것같음 ㅋㅋㅋㅋ 여가부 폐지공약하고 예산 증액 ㅋㅋㅋㅋㅋㅋ
제발 수능안쳐보는 나잇대는 되도 않는 말 좀 그만 하면 안되나? 도대체 뭐가 공감이 그렇게 간다는거임 ㅋㅋㅋ
ㄹㅇ 고려장마렵다
@@장민준-r4b 이래서 늙을수록 입다물라는 말이 있는거임 제발 모르면 아는척 좀 하지말라고 정치색으로 판단할게 아닌데 아주 지가 옹호하는 정치색이 무슨 말만하면 신인것마냥 찬양하고 있음
@@장민준-r4b점점 노인혐오가 생김ㅋㅋㅋ
걍 리버스 2030들만 보면 한숨만 나옴
진짜 저렇게 천박하게 늙지는 말아야지
지들 학력고사때 생각하고 있는거 같음 ㅋㅋ
국어(언매)는 고정 97이상, 수학(확통)은 1등급 컷에 걸치고, 영어 고정 95이상인 지방에서 학교다니는 고3 현역입니다. 솔직히 어디가서 '나 공부좀 합니다' 할정도는 되는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은 그냥 1년에 한번 경주같은 곳으로 소소한 여행을 다니고, 제 입시가 끝날때 조금 무리해서 동남아여행을 계획중인 그냥저냥 살만한 중산층 집안입니다.
전혀 학생친화적인 정책이라고 생각될수가 없는게, 잘하는과목에서 1등급맞아도 표준점수가 낮아질거고, 혹여 실수라도 한다면 본래는 한두개틀려도 1등급 세이브가 되던 등급컷이 이제는 그렇지 않으니 2등급으로 떨어지는 불상사도 일어나게 될것이며, 자신없는 과목에서 입는 표준점수 손실은 더욱 커질것같은데요. 모든과목에서 고정1등급을 받는 학생들이야 '실수만 안하면 되지 뭐'로 끝날일이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자신있는 과목에서 표준점수를 최대한 땡겨오려고 하고 자신없는 과목에서 표준점수를 최대한 떨어지지 않게 해야하는 상황인것을 감안하면 결과적으로 "수능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학생들의 경우에는 아무리생각해도 전혀 학생 친화적인 정책은 아닌것같네요. 애초에 기존 수능에서 1등급 내부에서의 표준점수 차이는 많지 않지만, 1등급의 점수분포가 촘촘해지면 촘촘해질수록 원점수 1점 1점이 표준점수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고정1등급 학생들의 '어짜피 실수 안하면 돼'도 엄청나게 불편한 독백입니다. 고정 1등급을 받을만큼 모든것을 쏟아부은, 짧은인생 전체의 노력이 한번의 실수로 부정당하다니요. 그런 일이 기존 수능에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정부의 정책대로라면 가능성이 급증하는것은 사실이죠. 이미 2012 최악의 물수능이라는 경험적 사례도 있구요.
점수분포가 상위권으로 촘촘해진다는게 얼마나 기분나쁜 일이고 스트레스 받는일인지 중간기말내신을 지금까지 9번 겪은 고3학생들은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암기할수없는 내신이라니요. 그냥 선지뽑기게임 아닙니까?
내가 가장 분통이 터지는건 진지하게 수능을 준비해본적이 없는 이들이 토해내는 역겨운 헛소리입니다. 수학킬러문항이 어려운거 인정합니다. 15 22 30번 문제, 이거 시간안에 푸는거 빡센거 맞습니다. 하지만 국어의 비문학, 영어의 31~40번 문항까지 싸잡아 '교수들도 풀기 힘들어하는 킬러문항이다'라며 '없어진다고 학생들이 무슨피해를 보냐'라고 말하는, 자신의 무지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말입니다.
국어의 비문학지문은 '가장 실력대로 나오는' 문항입니다. 말그대로, '글을 읽는 능력'에 따라 점수를 주는 분야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읽었는데 문제를 못푸셨습니까? 의심의 여지없이 당신의 실력부족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푸는데 배경지식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것입니다. 실력이 부족한데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문제를 못푸는경우? 저는 겪어본적도 없고, 그런 학생을 본적도 없습니다. 그런말을 하는 학생이 있다면, 단지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기가 버거워 구조적인 문제를 탓하며 도피한 것 뿐입니다. 곧 다시 학업에 정진하거나ㅡ 끊임없이 도망치거나 하겠죠. 단지 비문학 문제 그 자체는 정말 국어를 '사랑한다'는 것이 느껴질정도로 깔끔합니다. 가히 문제로 하는 예술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겁니다.
영어 31~40번을 못풀면 1등급은 고사하고 2등급에도 들 수 없습니다. 작년 31~40번도 대부분 해외 석사지문에서 인용되었지만, 90점 이상인 1등급비율은 11%에 달했습니다.
그들이 막 뱉어내는 말과는 반대로, 학생들은 그럭저럭 잘 풀어냅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망발을 내뱉는지 화까지 납니다.
학생들은 '시간'이라는 저마다의 재화를 들여가며 수능을 준비합니다. 적게는 3년, 많게는 10년을 넘겨가며 부모님 콧대 한번 높여드리려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자신을 믿어준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저마다의 이유로 자신의 위치에서 대학한번 잘가보겠다고 몸을 비틀었습니다. 수능이 누구나 풀지만 실수하면 한번에 인생 나락가는 선지뽑기로 바뀌어버리먼 우리는 뭐가됩니까? 도박에 돈을 쏟아부은 도박꾼들과 수능에 온 시간을 쏟아부은 우리는 뭐가 다릅니까? 단 한가지 다른것은 우리가 그꼴이 된건 우리의 자의가 아니라 화면 밖에서 얼굴한번 본적없는 정부의 무능함과 눈과 귀를 막고 무조건 찬성을 외치는 누군가의 역겨운 고집때문입니다.
고3 학부모로써 공감합니다
이 얘기를 읽고 이해할 수 있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을텐데..
@@Ijjfhjgfgredgh어르신들을 킬링캠프로 보내야 함 ㅋㅋ
수능 본 지 정말 오래된 중년입니다.
글을 너무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썼네요.
학생 입장에서 한 번만 생각해도
이 중요한 시기에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하는
어른들이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점점 공부의 본질에서 멀어져 가니까 손보겠다는거지요.
어려운 지문일수록, 그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보다는 문제를 푸는 스킬에 더 집중되고 있고, 그럴수록 공교육에서는 그런 스킬을 가르치지 않고, 사교육에서만 스킬을 가르치니 뜯어고치겠다는거에요.
수능 몇달 안남아서 갑자기 바꾸겠다는건 수험생 입장에서 큰 혼란이 올 것은 이해합니다만은, 정책의 방향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솔직히 05년생들은 욕해도 무죄지…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수험생들을 건들이냐…
애들이 솔직하게 따박따박 말하는거 보기 좋습니다!!!
제대로 된 뉴스가 이거밖에 없네
ㅇㅈ
ㄹㅇ 조중동이랑 채널a는 무지성 두창이라 존나 토나옴
수험생들의 의견을 묻는 기사나 영상이 여태까지 단 한번도 없었다는 게 웃음 포인트지
당사자인 수험생들이 다른 뉴스에 자기 의견을 쓴 댓글을 달면 수능 보지도 않는 어른들이 답글로 학생이 이럴 시간에 공부하라고 까이는 것도 너무 웃김
@@에-t7n뭐 어쩌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정책을 이렇게 할거면 미리 취임할때 말하던가 아니면 수능 끝나고 연말 연초에 했어야지 대뜸 수능 5개월 앞두고 뭐하는 짓이야 이러니 당연히 혼란만 생기지. 욕이 절로 나옴
2년 반 전에 정하는게 원칙임...
이 사람 선거전에는 정시확대 얘기한 사람입니다. 당선되니 말바꾸는거고
그러면서 이재명이 킬러문항 없애자는 공약 말해놓고 지금 반대한다고 치매노인 취급
발표를 언제 했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연초에 하든 2년 반 전에 하든, 킬러문항 삭제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sarazida 발표도 문제죠 5개월전에 저렇게 말하면 그동안 연습했던게 다 날아가는거니까요
킬러문항 없애는 게 옳고 그른거와 관계없이 사교육열 높은 목동 학원가에 가서 취재한 건 편향이 있는 것 같은 ㅋㅋㅋ
2:02 사실 컷이 99면 그것은 100과 똑같죠...100점 만점 과목에서 1점짜리 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선택과목으로 인한 표점영향 엄청커짐, 이게 도박이지 말이되냐고요 😂
@@예뿌니맘 개인적으로 수학 미적 기하 확통 3분할한게 정말 맘에 안 들어요...
@@oilozz1456 레알...짜피 대학가면 다 해야되는데.....이과면 더더욱 그렇고 상경계열(경제)같은경우엔 미적확통은 둘다 중요성이 커서....
@@simultaneously6168 공대 1학년인데 교양으로 경제,통계 다 들어봤거든요.
여기는 확통보다 미적이 훨씬 더 중요해보입니다...
당장에 경제학은 그래프를 던져주고 그거 다루는게 많아서 미적 못하면 ㅈ되고요.
통계학도 확통도 잘하면 좋겠지만 미적도 필요합니다.
물론 현재 수학2가 원래 미적1이긴 해서 기본적인건 하고 들어간다고 하실 수는 있는데 그게 경제,통계에서 쓰는거에 비하면 "그것만으로 될까?" 라는 느낌은 듭니다.
@@oilozz1456 ㄷㄷ.... 경제학과가면 고딩때 배운 미적을 2주만에 다 끝낸단말은 들었었는데 정말 쉽지않군요... 이런데도 수능수학 선택과목제가 맞나..싶다ㅜㅜ
스브스뉴스 정말 제대로된 취재, 대통령의 말만 전하고 뭣도 모르는 사람들의 말만 전하는 게 아니라 정말 학생들의 의견을 들을려고 하는게 진짜 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mb1c랑 참 비교되는듯... 스브스 뉴스 좋음
어느 시험이던간에 필요이상의 킬러 문제는 좀 없어질 필요가 있는건 맞음요
한두문제 맞추려고 학원다니는 현상이 실제로 있는것도 맞고
그 킬러문제 찍어서 맞추면 등급컷 너무 달라지는것도 문제고..
그리고 킬러문제 대부분이 어렵다기보다는 그냥 더러운 문제가 많아서...
가끔 어려운건 구구단 배우는데 갑자기 이차방정식 문제 하나 들어있는 수준임
진명여고 그 학교아닌가 ㅋㅋㅋ
사교육 제일 많은 목동에서 취재하는게 저는 제일 제대로된 취재를 했다고 생각해요 sbs답게 지들이 유리한 곳에서 취재를 하네요 진짜 뉴스다워요
@@sheissohotshit어쩔수 없잖아 정부가 돈주는데...
애들이 똑똑하네
정치적 희생양된것도 애들도 다 아네
인터뷰한 학생들중 똑똑해보이게 말하고, 수능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의견만 골라서 도출한거니 그렇지. 저 학생들도 언론에 희생된거임
물수능이 안좋은 이유가 찍어서 맞추는 애들이 늘어나서 그렇다는 건 개멍청한 거 아님?..
@@elliotjeong6912 어허 팩트 벤입니다
@@성준-k1q니가 고3을 앎? 수능 당사자인 고3중에 찬성여론 1도 없댜
@@성준-k1q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고 1인데 고1 부터 다 반대 소리 나오면 말 다했지
이 뉴스가 널리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이게 진정 팩트 뉴스네요
뭐라노 수시비율이 높아도 정시가는 애들이 한둘이 아닌데.
@@최탑-p4c제발 헛소리 마십시오 서울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대구 수성구나 교육열 조금만 높은 지역을 가도 전부다 반대하는 내용입니다. 애초에 수시비중이 높은 지역이면 수능에 관해서는 논할것도 없을거고요
전국에서 서울, 그것도 강남 대치동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사교육열이 가장 높다는 '사교육 1번지' 목동에서만 진행한 인터뷰가 과연 전국의 수험생들의 목소리를 반영 할수 있을까 싶군요....
어디가 진정한 팩트고 멀또 널리 알립니까?ㅋㅋ
부동산시장 과열을 막고자 만든 정책을 두고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드냐 묻는 수준의 인터뷰가 .....진정한 팩트가 될수 있어요?ㅋㅋㅋ
목동 학원가가서 인터뷰하지말고
지방학생들이나...
집안 살림 영끌해서 학원겨우 하나 다니고...
집에서 이비에스 방송보고 공부하는 부류들도 생각이 같을가??
이런 사적인 목적이 다부진 프레임씌운 조작뉴스 보고 팩트니 머니 휘둘리지마시고
정신차리세요ㅎ
@@강백호-y7h 학부모도 아니고 고3아이들을 부동산투기꾼에 비유하는 당신부터 정신차리세요 너무 심한 비유네요
내가 들어본 수능 관련해서 존나 얼척이 없는 대사중 원탑이 강사들이 초과이익을 낸다는거임 아니 자본주의 사회아님? 초과이익 낼려고 삼성 부터 동네 슈퍼까지 다덤비는 세상 아니냐고 ㅋㅋㅋ
그러니까. 운동선수 연봉 수십억 받는다고 뭐라하는거랑 같지.
그니깐요 진짜 어이가 없음
좌빨운동권들이랑 결탁해서 돈번거지~
오죽하면 당내 진짜 보수주의자들은 그래서 인강강사들 프레임 씌우기 그만하라고 하는중
그냥 대통령 실드친다고 답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고3 지도를 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이번 정책 발표에 대하여 대부분의 국민분들께서 찬성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에 대하여, 저는 아무것도 아닌 일개 교사이지만 현 영상과 더불어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달갑게 다가오지만은 않는 얘기임을 꼭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 킬러 문항 배제의 의도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디까지가 교육과정을 벗어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를 내지 않겠다는 의도는 당연히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다만 제 과목인 국어를 위주로 얘기하자면, 국어의 경우 '교육과정'에서 추론적 읽기, 비판적 읽기라는 단어가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새로운 글을 접하더라도 필자의 의도를 추론하고, 이를 적절하게 비판하는 능력을 중요시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정책에 기조를 따라가게 된다면, 결국은 별다른 추론을 요구하지 않는 문제가 출제될 수밖에 없습니다(실제 이번에 정부에서 공개한 킬러 문항 26개 중에서도, 복잡한 추론을 요구한다고 킬러 문항이라고 분류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6월 모의평가의 경우 1등급 국어(화법과작문) 1등급 컷이 97점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한 문제만 틀리는 것까지 1등급이라는 소리인데, 여기서 킬러 문항이라는 게 존재했다는 것이 납득하기가 힘듭니다.
2. 또한 킬러 문항 배제에 따른 출제 방향 혹은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복잡한 추론 및 생각을 요구하지 않는 문제라면, 결국 수능연계교재인 수능특강, 수능완성에서 나온 지문과 작품을 더 많이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수능이 언제부터 많이 외우기 싸움이 되어버린 것일까요... 현역 고3들을 대상으로, 그저 수능특강이랑 수능완성을 많이 보라고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특히 현재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전 세대보다 학력 격차가 많이 나는 상황입니다. 비록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원격수업을 통해 많이 이를 해소하고자 했지만, 옆에서 수업 태도를 직접 지켜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시험을 치면 갈수록 문해력의 차이가 커지는 것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읽고 생각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 시험은, 후에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했을 때의 문제까지 생각하게끔 만듭니다. 문제의 의도를 파악해본 적이 없는 학생들이, 사회에서의 의사소통을 잘 해결해나갈 수 있을까요? 노파심일 수도 있지만 많은 걱정이 됩니다.
이상 정말이지 부족한 입장이지만, 영상 속 학생들의 의견에 힘입어 목소리를 내본 사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걍 단순히 ebs랑 교과서 이외에는 안나온다는거죠
2010년 수능생인데 그때도그랫음
우리나라 문해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들어보신적 있나요? 학생들을 포함 국민 상당수가 기본문장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데 무슨 킬러? 먼저 국민들 기본 문해력을 기른후에 어려운 수업외 문제출제는 논의 되야 할 것입니다,
@@galluxytube5822 제발... 상당수가 푸는 문제면 킬러라고 부르겠냐고요. 상당수가 '못 푸는' 문제니까 킬러란 이름이 분는거죠. 상당수가 못풀게 만들어놨는데 상당수가 못푸니까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나요? 그건 문제의 의도를 잘못 알고 계신거죠.
킬러 문제는 작성자님 학창 시절의 가장 공부 잘하는 친구보다 더 무섭고 뛰어난 학생들을 변별하려고 나온 문제입니다. 국민의 대다수는 아니겠지만 그들은 문해력이 그 어느 나라의 대부분의 국민들보다 좋겠죠? 걔네들을 가려내야 되니 어쩔수 없이 킬러가 생긴 것인데, 하위권 친구들의 기본 문해력 향상은 아무 관련 없는 이야기이란걸 아셔야겠습니다.
@@450_undefined 틀렸어요,교과과정밖의 문제를 말하는 거랍니다, 교과과정 내의 문제로도 얼마든지 어려운 문제 낼 수 있어여ㅛ, 그리고 정말 뛰어난 인재는,그들을 가릴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가려질 문제도 아니구요, 적당한 변별력만 있으면 되요, 정규분포정도의 변별력,대학별로 수준 가를 정도의 분별력만 있으면 되요,정말 뛰어난 사람은 업적으로 판가름나는 거랍니다, 학원에서 푸는법 배워서 푼다고 ,점수 높다고 뛰어난거 절대 아니랍니다,
@@galluxytube5822킬러문항이 사라지는게 문제가 아니고, 12년간 그 문제들만을 위해 훈련해온 세월을 6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 뒤엎는것이 잘못되었다는게 현직 고3들과 교사들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모두 교과과정 내에서 출제되고 있고요.
영향력 없이 정치 희생 중인 현역생으로써 이 분함을 댓글로만 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정말 억울하고 힘드네요
갈수록 우파좌파가 서로 뒤바뀌는 느낌.. 안보와 경제는 보수가 답이라는데 실제론 문재인임기말이 경제 안보모두 최상위였음 gdp10위 첫진입, 국방력6위 첫진입… 근데 정권바뀌고 정책들 바뀌고 1년반지나니까 gdp13위로 추락, 국방비 1조6천억 삭감, 무역적자 역사상최대 40조, 올해는 100조 예상치…
정치 희생 ㅋㅋㅋㅋ 그쪽은 참 ㅈ같은 말은 ㅈㄴ 잘 지어내요
@@lillillillillillillillillil 수험생은 아닌데 나라가 족같이 돌아가긴 하잖음 반박시 틀딱
말투랑 단어선택부터 존나 틀딱같노 ㅋㅋㅋ
@@선풍기가져와아이구,.ㅠㅠ..힘내세요..!응원할게요❤
역시 대통령이 답이 없으면
나라가 위기가 맞구나...
당연하죠 조선도 왕이 답이 없어서 망했는데
저 학생들은 20대 형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여가부 폐지해준다했음 됐지 뭘 더바라냐?
@@hanni15951 뭐래 대통령이 원망스럽겠죠 지금 상황에 어느놈이 그럼 ㅋㅋ
@@HO-wg9tb 믿냐? ㅋㅋ
수능의 본질은 대학에서 얼마나 공부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제일 잘 드러나는 게 처음 보는 어려운 비문학 지문을 이해할 수 있는지 보는 거라 생각함. 현 고1인데도 온 학교가 이 문제로 어수선하다.. 쌤들은 그래도 직위가 있다보니 차마 쉽게 말하지 못하고 답답해하시거나 그냉 대놓고 분노하시고 급식실 가면 다들 화내고 있다.
@@수뭉이ㅋㅋㅋㅋㅋㅋㅋㅋ또 우리세대가 제일 불행하다 나왓네
@@수뭉이ㅋㅋㅋㅋ 자기네 세대가 젤 불쌍하다고 말하는건 국룰인가봄ㅋㅋㅋㅋ
우리는 IMF 때 태어나고 초등학생때 신종플루 터져서 수학여행 가본적 없고 세월호 당시 피해학생들과 동갑이고 고등학생때는 수능 정책이 급속도로 변해서 바로 전에 바꾼거 시행하기도 전에 우리때 한번더 바꿔서 그거 맞춰서 다시 공부함ㅋㅋㅋ또 코로나 때매 대학교 졸업식도 못함ㅋㅋ그래서 매번 애들끼리 우리가 최악의 세대다 이랬는데ㅋㅋㅋㅋㅋ
@@수뭉이완전....ㅠㅠ 윗분들 말처럼 '우리 세대가 제일 불쌍하다!! 빼애애ㅐㅐㅐ액!!!!'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진짜 억울함...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 맘놓고 놀지도 못하다가 올해 고12 놀러갈 때 10모나 보면서 있어야하고 이번 고3이 희생하라 이런 소리나 듣고 있고... 그래도 전까지는 쌤들이 우리 학년이 대입은 가장 수월할 거라 그래서 그나마 위안이었는데 이게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
고3인데 쌤들 그냥 니들 하던대로 준비 잘 하라고하신다 갈등조장하지마라
그럼 학교에서 공부는 왜하나요?
이렇게 적절치 못한 시기에 학생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면서 밀어붙이는건 그게 실제 좋은 정책이건 아니건 독선이고 아집입니다.
댓글창에서 뭣도모르는 틀딱들이 알지못하면서 씨부리는거 열뻗쳤는데 수험생한테 직접 인터뷰해주니 속시 시원할 따름이노
이젠 목동의 학생이라고 불공정이라고 개소리하는 중ㅋㅋㅋㅋ
수능 어짜피 손봐야하긴했는데 시기가 너무 이르긴했음
@@homophobic-ci8jk 현 고1부터 적용한다했으면 반발 지금의 반의반도 안되었을듯
댓글창에서 도배하고 다니는 틀딱들 사이버예비군 댓글알바들임.. 그래서 뉴스기사보면 현실에서의 국민들 생각이 반영 안되어있음 ..가스라이팅 여론 조작질이라
@@정근하-y4b걔네가 24수능 당사자니..
교육부장관이랑 국짐 사무처장 인터뷰 보고서 느꼈다
수령옆에는 바른말 해주는 인간이 하나도 없다
@@Aplogizetome짱깨식 하향평준화 교육정책을 가지고 5개월 남은 수험생들을 마루타로 쓰고 있는데 이걸 무슨 혼종으로 봐야할까요?
빨갱이? 친일매국노?
아무튼 양쪽으로 팔아먹는거 보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부적합하다는건 알겠네요.
@@Aplogizetome그래서 미사일 많이 날라오니 좋니?
@@Aplogizetome문재인이 좋아서 김정은이랑 웃은 것 같아? 니들 안전하라고 그런 거야 하긴 니가 그 깊은 뜻을 이해하겠니
@@Aplogizetome주제와 관련 1도 없는 무지성 댓글
@@Aplogizetome재인이 ㅈㄴ 못 하니까 뽑아준건데 문재인도 인 한 짓을 하고있구만 ㅋㅋ 논지에 안 맞는 말로 논점 흐리네
학력고사 모의고사 여러차례 보다가 수능1기로 학교들어간 아제인데,
저희때도 교과서 바깥에서 지문이 나왔습니다. 그거 이상하게 생각 한번도 안했구요.
공교육 커리큘럼에서는 원리를 배우고 그걸 응용하라고 교과서 외 지문이 나오는건데,
대통령이라는 분은 그런구조 자체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인터뷰한 학생 말처럼 킬러문항이 존재해야 최상위권과 그 아래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경쟁이 완화되야 한다 쓸데없이 어려운 문제가 나오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과,
그래도 변별력은 유지되야 한다와 학생실력이 구분되야는 분명 다른 얘깁니다.
경쟁완화는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을 다양하게 만드는 사회적 구조의 개혁에서 나오는거지,
수능문제 난이도를 낮춘다고 달성할 수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킬러문항을 없앤다는건 국가경쟁력을 재고시켜주는것도 학생들 부담을 줄여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금 공교육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문제핵심을 파악못하는 위정자의 바보짓일 뿐입니다.
아재요 감사합니다...속이 뻥 뚫리네
학생이 원하지 않는, 그렇지만 학생을 위한 것이라는 정책. 말 그대로 인생을 걸고 공부하고 있을 수험생들의 당혹감과 분노를 감히 짐작할 수 없다... 건드리면 안 될 것을 건드렸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수능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수성이 있다한들 ‘시험’은 ‘시험’입니다. 시험은 푸는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어려워야하는 게 본질인데, 그걸 학생들을 괴롭힌다고 표현하고 능력이 안 되어 못 푸는 문제가 없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시험의 존재자체를 부정한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시험 이외의 뚜렷한 대안도 내놓지 않은채로 수능 얼마 안 남겨 놓고 학생들을 상대로 뭐하는 짓인지
아니 애초에 킬러문항이라는 것을 지들이 못푸는 문제로 정의해버리는데 그럼 5등급 미만은 킬러문항이 몇개냐 시험지 싹 다 갈아버려야되네
정답률 80% 문제도 킬러라고 함 ㅋㅋㅋㅋ
@Dongwook_Kim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학생들이 화났는 지 근본적인 이유는 갑자기 바뀌어서 불확실하고 이제까지 해온 노력이 의미없는 시간으로 만드는 것 같아서 화가 난다 인건데 뭘 모르는 듯
지금 학생들도 이랬다 저랬다 하지말라고 그게 독이라고 하는데 진짜 뭘 더 말해.... 시기가 잘못됐다고 시기가
작년 수능 이후 겨울에 늦어도 올해 3모 전에는 미리말했어야한다. 몇년전부터 언급했어야한다. 3모 5모 6모 다 치뤄놓고 뭐하는 짓이냐. 앞으로 수능출제 경향을 9모만으로 확인하라는건 무책임을 넘어 멍청한 결정이다. 애초에 사교육 운운할거면 자사고, 외고 특혜를 빼던가 애먼 킬러문항 제외시켜놓는 게 앞뒤맞는 말인 가? 킬러문항과 말도안되는 변별력 논란 문항과 헷갈리는 건가? 수험생을 가지고 정치쇼하지 말아라
간신배들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 거 보다가
맞는 말들 하는 영상 보니 속이 시원하네
킬러가 없어져서 준킬러가 도배되면 그것또한 문제고 아니면 아예 난이도자체가 쉬워져서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물수능이 되는건 진짜 더 문제임; 갑작스런 변화에 이렇게 하겠다 하고 말만 던져놓으니 화가 날 수밖에
0:16 전국 학굨샘들 다 한마디씩 하셨나보네 우리학겨쌤들도 언급하셧는데..
”정치적인얘기 하면 안되는데…“로 시작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낸 정책이 아닌 그냥 내고 나서 생각하는 정책인 느낌이 팍팍 듭니다.
킬러 문항 삭제는 그로 인해 생기는 모든 변수들을 다 생각하고 그 변수들을 다 해결할 수 있을때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학생들만해도 저렇게 의견이 다양하고 많은데 깊게 가면 더 복잡할텐데...
많이 걱정이 됩니다.
서울대 나온 사람인데 니들보단 똑똑함
왜 열심히 공부해온 애들이 손해를 봐야하나요...
중상위권 최저 맞추기 쉬워지겠당 👍
석열이 됐을때부터 이미 정해진 수순이죠...
@@GODHANSUNG 님 수능 안봄? 중상위권이건 뭐건 다 점수 잘나오면 특정 등급이 없어짐 등급 블랭크현상 생기는건 왜 고려를 안하셔? 댓글알바인가 ㅋㅋ
@@Chumji0412 미안 수능최저만 챙기면 되는 상황이라
@@GODHANSUNG 최저만 챙겨도 되는 상황이어도 똑같이 불안할텐데 ?? 님이 몇합 몇 챙기는진 모르겟지만 1등급 비율이 많아지면 박터지는건 똑같잖음 비단 1등급 비율로만 논하는게 아니라 2등급 3등급도 마찬가지임 내가 한 말 못믿겠다거나 이해가 안된다 싶으면 ㅈㄴ 최악의 물수능이라고 불리는 15학년도 수능 등급컷 함 보고오셈 시험이 쉬워졌다고 이득일게 하등 없음
진짜 수험생들만 죽어나는거지...
수능공부 한번이라도 제대로 해서 상위권 성적 유지했던 사람들은 알거임 얼마나 수험생들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일인지
심적으로도 많이 혼란할텐데 영상에 나온 학생들이 어른들보다 조리있게 말 잘하네 어휴
킬러문항으로 1등급이랑 2등급을 나누는건데 그걸 없애면 도대체 어떤 문제에서 어떻게 변별해서 1등급을 4퍼센트 유지한다는거임?
수능 박살내고 수시나 논술 비율 늘려보겠다 심보인데 이게 사다리 걷어차기가 아닌가 생각듦
@@dhsh1541진짜 그런거 같아요 허망합니다
@@dhsh1541 정작 공약은 정시 확대였음 ㅋㅋㅋ
@@익명43977ㄹㅇㅋㅋ
@@dhsh1541그래놓고 내신 절대평가제 하면 대학 어케 감...? 후배들아 잘 살아라 그나마 올해 입시 끝낼 수 있는게 다행인듯
교육 정책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오랜 조사와 연구가 아니라, 누군가의 말한마디 생각하나로 바로 진행되는것이 가장 큰 문제죠.
현 고3입니다. 수능이 가야할 방향은 쉬워지는게 아니라 실용적이게 바뀌어야합니다. 수학도 가형 처럼 학문의 본질에 가까운 킬러문항을 출제했으면 좋겠구요. 실제 대학공부에서 문학에 대한 이해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점을 고려한다면 문학은 대폭 축소 또는 삭제하고 비문학 비중을 늘리고, 학생들의 전공서 문해력 향상을 위해 비문학 난이도가 상향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 주변 애들만 봐도 문해력이 너무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쉬운 논문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책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과탐은 기존 퍼즐에서 벗어나서 1,2과목을 통합하고 기존 대학 일반과학 과목의 내용을 추가하였으면 합니다. 현재는 범위가 너무 작다보니 말도 안되는 응용과 퍼즐을 출제하는데요, 범위가 넓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학교에서 치르는 고사처럼 실용적 응용수준의 문제가 나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 고3따리가 대학 논문과 학문의 본질을 들이 미는건.. 좀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뭐 수능으로 전국 순위권 안에서 놀기라도 하시는건지
@@도현수-n8n 네 보통 전국 100위 안입니다
@@도현수-n8n 가형 킬러에 비하면 현재 문제는 케이스 개형퍼즐에 가깝죠. 그리고 대학논문은 극상위권 수시러라면 대부분 많이 읽습니다. 대학교 2,3학년 수준의 전공서도 읽는데요 뭐. 수시에서 그정도 탐구는 해야 메이저의대 갑니다
과탐 1,2과목 통합해야한다고 봄 ㄹㅇ로
동북공정 폐해를 말하는 사학자들이
임나일본부 친일식민사관은 말하지 않는다?
동북공정과 친일식민사관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영토를 작게하고, 역사를 왜곡해야
중국에 유리하고, 친일식민사학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친일식민사학에 동조하는 역사학자들의 논문들이
동북공정의 빌미를 주고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동북공정 보다 더 어이없는, 임나일본부,삼한이 일본 식민지였다?
이런, 친일식민사관 정설로 확대 포장하는놈들, 매국친일파놈들 더 원인이다, 미친놈들~
정치에 희생되고 있는게 맞는듯
작년에 봐서 다행이다 ㅋㅋㅋ 얼마나 ㅈ같고 스트레스 받겠음 공부를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를텐데
수능측면에서 킬러문항을 줄이고 사교육도 줄이면서 공교육까지 활성화하는방법 알려준다.
1. 범위를 늘린다.
과탐을 3개, 더 나아가 4개를 선택해 풀어야했던 시절의 과탐 문제와 2개만 선택하는 지금을 비교해보면 그 난이도가 엄청나게 차이난다. 그리고 범위도 일부 줄어 생명과학 같은 경우엔 진짜 문제를 위한 억지스럽고 비자연적인 조건들을 갖다붙여 미친 퍼즐형 킬러 유전문제를 만든다. 과탐 다시 3~4과목으로 늘려라. 그중 잘나온 두과목만 선택하게끔 하고, 특히 공대 지망생들은 물리 필수선택 시켜라.
수학도 마찬가지다. 기벡, 미적, 확통 왜 나눠서 '선택형'으로 만드냐? 그거 어차피 이과생들 대학교 특히 공대가면 다 해야하는건데 고3 수험 부담 줄이겠답시고 범위 줄여서 킬러 문제들 대체 무슨 꼴이냐고.
'학습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부 범위를 줄인다' 그 단순한 사고 덕에, 줄어든 범위만큼 개념공부는 줄어들고 남는 시간을 응용문제 풀이에 투입할 수 있으니 변별을 위해 시험은 훨씬 어려워지고.
그러면 개념을 가르치는 공교육의 한계를 넘겨 문제의 응용 폭과 수준이 급상승하면서, 오히려 사교육이 필수가 되는 역설이 생기는거다. 교육 부담이 줄었나? 공교육의 커버 범위만 줄었지. 범위 다시 정상화하라.
2. '예측가능'해야한다.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사교육을 공교육이 완벽하게 따라잡을 수 없다. 하지만 공교육 선에서도 대비가 될 정도로, 출제의 패턴, 교육제도의 변화 등은 적당히 느려서 예측가능하면서도 본질이 일관적이어야 한다. 진짜 제도 좀 건들지 마라. 사교육이 가장 성행할 조건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이다. 16 생1이 학생들 생각보다 미친듯이 어렵게 나왔고 1컷이 50만점에 42점을 기록했다. 다음해 윤도영이 17학년도(16년)에 유명해지고 결국 1타를 찍었다. 생명과학 유전 문제를 풀기 위해 '윤즈매트릭스' 이런 스킬을 학생들이 알아야 하는가?
17,18 수능판에서는 '윤즈 매트릭스'를 평가원이 저격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관건이었고 학생들이 지금이라도 윤도영을 들어야하는지 질문하는 글이 넘쳐났다.
평가원 모의고사를 하나 더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그 기조와 쓰인 논리와 패턴 그대로 본 시험에서도 가져가야한다. 이걸 몇번 반복하면 학생들은 시험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교사 입장에서도 6평 9평 등 잘 분석시켜 학생들 대비시키면 수능까지 고득점 할 수 있단 믿음을 만들어 줄 수 있다.
3.EBS 봉투모의고사도 평가원 수준으로 퀄리티 좋게 만들어서 싸게 팔아라. 학생들 모의 많이 사지만 결국 원하는건 퀄리티 좋은 모의인데 생각보다 이거 몇십개씩 푸는 놈들은 별로 없다. 대치동 퀄리티로 과목별로 한 10회차, 심지어 20회차도 좋으니 좀 공교육 선에서 만들어서 팔아봐라. 돈좀 붓고, 트렌드좀 맞추고. 양식도 평가원이랑 똑같이 보이게 신경좀 쓰고. 아예 평가원에 출제인력을 대거 늘리고 EBS 출제인력이랑 연계시켜서 '시장에 풀리는 6평 9평 모의고사'느낌으로 출판하면, 시대인재, 오르비 왜 푸냐 할 거다.
그것도 버거워서 다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일거고, 퀄리티가 학원가 압살하면 학생들 수험생활중 그거만으로 충분하다 싶을 것이다.
수능의 본질은 '적성고사적 성격'을 시험에 추가하는 것이다. 괜히 국어 문제가 로스쿨 LEET, PSAT과 유사해지는 게 아니다. 그 본질이 애초에 공교육에서 수저를 쥐어주면 국을 떠먹을 수 있고 심지어 요리도 할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시험이 수능이다.
교과서의 취지와 개념을 벗어나지 않는 재료로 적성고사형 문제를 만들어 학생들을 변별하는, 가끔은 정말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있으면서 이를 깨우친다면 쉽게 풀 수 있지만 그 난이도는 쉽지만은 않은 '아름다운' 문제들을 뽑아내는 집단이 평가원이다.
그 퀄리티는 북한에서도 입시 교재로 밀수입해 사용할 정도다.
교수도 못 푸는 시험이라고? 당연하다. 적성고사가 원래 그렇다. 애초에 '연습'을 통해 감각을 예민하게 길러야 시간 내에 쉽게 풀 수 있다. 최소 십몇년에서 몇십년을 딱 전공 과목만 가르치고, 그 중에서도 일부 특수한 영역을 파고들어 학위를 취득한 '교수'가 연습도 없이 수능의 킬러문제를 어떻게 푸나?
수능 푸는게 전문인 수험생 앞에 전공 교수는 그냥 가방끈 긴 사람일 뿐이다. 심지어, 교수가 킬러 문제를 쉽게 풀어버린다면 오히려 그건 문제일수도 있다. 고교 교육과정보다 학부 이상 지식으로 풀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애초에 잘 풀기 위해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그 본질이며 '연습'이 부단히 필요하고, 연습을 해야하는 성격의 시험은 필연적으로 그 방향성을 알려줌으로서 학생들의 노력을 일부 경감시켜줄 공급, 사교육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연습의 방향성이 시험마다 일관적이고, 범위는 애초에 넓어 개념을 학교에서 모두 공부하는 것만으로 이미 중위권 이상을 찍을 수 있는 수준이라면, 그래서 공교육 교사들이 이를 커버할 수준이 된다면?
사실 수업만 잘 들으면 다 풀수 있는 시험이 최고라면 차라리 학력고사로 시험을 회귀시켜야 한다. 하지만 그게 아닌걸 안다면 수능의 본질을 왜곡시키지 말아야 한다.
말로만 사교육 억제를 외치며, 오히려 사교육이 좋아하는 짓거리만 해대는 정부는 합리화를 당장 그만두고 정책을 정정해야 할 것이다.
추가)사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입시경쟁의 완화겠지만 이건 사회 구조를 뜯어고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하여 여기서 더 언급하진 않고, 여기 쓰여진 해결책은 '교육 제도를 어떻게 바꾸든지, 수험생의 경쟁 수준은 방향성만 바뀔 뿐 크기가 유지된다'는 것을 전제로 공교육 선에서 이 경쟁을 커버할 방법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 간단한걸 왜 아무도 깨닫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육 정책을 시행하는 집단과 수험생 간의 인식의 괴리가 너무나 심각합니다.
수능에서는 범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국어 수학 탐구같은 과목은 그 과목 자체를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라, 국어 수학이라는 컨텐츠를 가지고 대학에서 필요한 논리 사고력을 기르는거에요.
어차피 기하 미적분 등의 지식 부분은 대학가서 다시 배우면 됩니다. 몇 주 걸리지도 않아요.
요즘같이 세상이 바뀌는 시대에 중요한건 지식이 아니라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이고, 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과목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과 같이 고난이도의 사고가 요구되는 문제가 다량 필요합니다
나머지 해결방법은 정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장주혁-o1x씀에 일부 동감합니다만, 공교육선에서의 수능 대비가 가능하게 하려면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에서의 킬러 대비는 사실 포기 상태 아닌가요? 해주면야 좋겠지만 그게 가능한 선생이 얼마나 많을까요? 적성시험은 그 본질상 머리가 팽팽히 잘 돌아가는 젊은 시절에 유리한게 팩트죠. 노땅 교사들이 쉽게 대비하기 힘든 구조이기에 이를 가능케 하려면 범위 확장이 수능 난이도 조절에 도움이 되고, 공교육 교사들의 대비 가능성도 커질 수 있는거죠. 더 많이 배운다고 손해보는 것도 아니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긴 한데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학생들이 행렬을 모르고 미적분과 벡터를 따로 배워서 전공 과목 가르칠때 학생 수준의 저하가 체감된다고 하더라구요. 포기하는 학생의 비율도 늘었구요. 시험 문제는 더 쉽게 내려고 노력중이라고 하십니다.
개념 자체를 가르치는건 금방 가르칠 수 있죠. 근데 그게 감각으로서 굳어지기 위해서는 일찍 배우는 것이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전자기학 등 여러 물리 과목들 보면 결국 curl, divergence같은 벡터 연산자들과 미적분을 공간차원에서 수행하잖아요?
@@장주혁-o1x또 범위가 줄어 진짜 과탐들같은 경우엔 '문제를 위한 문제'가 최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고 있습니다. PSAT의 상황판단, LEET의 추리논증 같은 문제들이 되면서 해당 과목의 교육적인 의미에서 벗어난 방향으로 학생들의 훈련을 요구한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난 아직 수험생도 없는 애들 부모이지만... 입시 관련 내용들 찾아보면서 나는 어떤 길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할 까 늘 고민하는데. 수능가지고 말 꺼낸 첫 날 너무 화가 났다. 분명 6월 모평 본 사람들은 이건 정말 개념에만 집중해서 낸 문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사람도 있고 문제 참 잘 냈다고 생각한 사람까지 있었는걸로 아는데 갑자기 6월 모평 실패로 사람이 잘렸단다..
그리고 15년 교육과정 개정 당시에 독서단원이 강화 되었는데 그 뿌리가 글을 진득하니 읽고 충분히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여 고등학교까지 이어지게 한 것인데 이제와서 갑자기 어려운 지문이 나온다며 교과서에서만 출제하라고 하면 국어를 암기 과목으로 만들어서 또 얼토당토 않은 작가의 의도를 고르라는 건지. 뭘 하라는건지. 너무 조잡하리만치 꼬고 꼰 문제는 문제 제기 할 수 있다지만 수학도 생각해서 푸는게 맞는 건데 그게 잘못 되었다니.
인강도 마찬가지임. 인강 강사들이 인강을 몇 백만원에 팔았나? 인강은 그리 큰 돈 들이지 않고 학생들 공부하는 수단이었고 그 덕에 어디서 살아도 공부 할 수 있었다고 할 정도였음. 근데 그렇게 사람들에게 선택 받은 강사들이 돈을 많이 벌게 되니 사회 악이라고? 난 무슨 사회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줄 알았다. (그 들 간의 댓글 테러나 불법적 일들은 별도로 한다. 그건 또 다른 민, 형사적 문제임.)
EBS유료 강의 무료로 바꿔준단 얘기도 EBS에 예산은 잘 줘가면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유로 사업 아이템을 자꾸 만드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길래 그런 소리를 함부로 하는 건지 모르겠다. 수신료 내면 겨우 몇 십원 받는 구조인데 ..
수사를 많이 했으니 입시 전문가라니. 수사를 너무 해서 온세상을 부조리로만 보는게 문제 같다. 나도 수능 싫고 하루 종일 앉아서 10시간을 공부했네 마네 하는 분위기 딱 질색인데 그래도 이번 사안은 정말 잘못했다고 본다.
심지어 자기들이 무슨 소리를 한 것인지 아는 건지 싶을 정도였음.
이런거 인터뷰 할거면 그냥 진짜 딱 평균정도 되는 학교 가서 하던가 ㅋㅋㅋ 목동에 자사고 애들만 인터뷰를 해놨네
팩트: 1.대다수의 학생들은 어차피 킬러 버리고 시작함
2. 킬러 없이 변별하기위해 준킬러 수가 자연스레 증가함
3. 대다수의 학생들이 4점짜리 문제 대부분을 풀어내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사교육은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사교육은 더 활성화됨
4. 한마디로 무뇌정책임
나도 수능본지 3년되간 입장이니 수험생은 아니긴 하지만...ㅋㅋㅋ 저게 진심이지. 수능은 커녕 학력고사도 봤는지 의심되는 틀딱들이 지들이 알지도 못하는 수능을 논하는게 ㄹㅇ맞는거냐?
무능력한 대통령이 아이들까지 힘들게 하네
@@user-ib9mn1ul2sㄹㅇ 이건 뭘까 나도 모르겠네
능력안되는 사람을 그자리에 앉혀놨는데 그건 누구책임임?
아 우리책임인가?
이번 건 수험생 분들 입장에선 많은 혼란을 줄 수 있겠지만 윤석열 다른 정책들은 나름 다 괜찮음… 막 무능한 대통령은 아니라 생각….
@@user-uk1fb5cz8b 시기가 시기인거죠 6모 문제한번보고 막무가내로 정책실행하고 사임시키고 이게뭡니까 ㅋㅋ 내년부터 시행을 하던가 6노까지다보고 9모밖에 안남았으며 이때까지 현우진 킬링캠프 사설모의고사 어려운거 사가면서 푼건 결국 안나온다는거?? 진짜 시기를 잘못잡았습니다
@@leo22181 이 때다 싶은 게 아니라 원래 반대 되는 애들은 뭘 해도 깔 준비가 돼 있는 것임..
내가 봐도 지지율 30프로 대라는 건 저평가 돼 있다고 생각될 만큼 충분히 잘 하고 있는 거 맞아요, 계속 이 정도 만큼만 임기까지 해줘도 훌륭하다 생각됨.
물론 초반에 해외 나가서 말을 막 한다던지(찍은 놈도 참 대단;; 깔 준비가 돼 있는 기자..), 기차 좌석에 구둣발 올려놓는 다거나 그런 게 좀 흠이긴 했지만..
진짜 심각한 건 저게 좋은 정책인 줄로 아는 사람들임..
킬러문제가 없어지면 변별력이 없어진다고요ㅠㅠ
애들 선동해서 저러 말도 안되는 인터뷰 따내는 기레기들 이라는 페북 영상 댓글보고 정말 경악을 함..
6모 비문학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았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네 역대급으로 평이했는데
바꿀거면 탐구 시간투자해도 못푸는 의미없는문제들 좀 내지 마라
스브스뉴스 지방 학생들한테도 인터뷰 해주세요 목동이라서 저런 거라는 (누가 봐도 수험생 아닌) 분들이 몰려와서 얘기하시는 것들 때문에 답답해 죽겠네 지방 학생들도 다 싫어하고 있다고요 걍 애초에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사교육을 많이 받든 말든 수능이 정말 인생에 있어서 간절한 시험인 학생들은 모두 수능 5개월 전에 갑자기 이러는 거 다 싫어한다니까요 ;; 또 지방이어도 다 인강 패스 끊어요 제발...
몇몇 인터뷰는 수위 때문인지 좀 짤렸네요 ㅋㅋㅋ 실제로는 좀 쎄게 발언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얼마나 분노가 컸으면..
와 궁금하네요... 원본 볼수있는데 없을까요??
교육관련은 진짜로 애들의견을 제일 먼저 묻는게 맞는거아닌가싶음 애들의견만 들으란건 아니지만 이렇게 진짜 학생들 의견 개씹고 지들멋대로 구는 행위 그만하길
단순 문항변환에서 오는 혼란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개편을 매개로 여론을 이용한 정치;; 민주주의의 본질을 깨고 시민을 기만하면서 권력을 독점하고싶은 인간들의 욕심의 문제다.
아이들보다 못한 국민의 대표라니... 투표잘합시다
그래서 죄명이도 공약 사항으로 말했던 거구나. 꼭 공부 못하는 것들이 지랄을 한다니까...!!
어짜피 쟤들도 이재명 싫어함
애를키워본적이없으니
맞아 얘들아~ 우리 2~3년 전 까지만 해도 참 말이 많았지? 우리 북한 한테 땅 먹힐 뻔 했잖아.... 다음 번에는 좌파한테 선동 당하지 말고 투표 잘 해서
자유 민주주의의 대표가 되는 나라를 만들자!! 더듬어 만진당 같은 공산당에 투표 하지 않기! 약속~
역대 최고의 킬러: 저번 대선
똑똑한 학생들 많아서 좋다 응원해❤
킬러문항 풀 수 있는 놈들은 사교육자 비율이 엄청 높다 부자들만 좋은대학 간다
유튜브만 보고 전 정부 욕했던 애들 지금 정권교체되고 지들이 겪어보니까 갑자기 깨달았는지 요즘엔 애들 성향 싹 다 바뀜ㅋㅋㅋ
가짜 광기는 진짜 광기를 이길 수 없더라
애초에 전정부 인사잖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은 윤석열 문재인 같이 욕해요
한쪽만 안 까고 그런거 없음
탈원전 부동산 재난지원금같은 것들은 욕 먹을 게 맞는 거고, 현정권은 청와대 이전 킬러문항쌉소리 등으로 욕먹는 게 맞는 거고. 여기에 정치적 성향을 논하면 안되지
이분법적 사고를 버리세요
니같은 애들때문에 나라가 이꼴이죠
킬러문제가 단순히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공교육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문제를 의미하는거라면 점진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문제라고는 생각함. 단 이것도 점진적으로가 중요. 수능 몇개월 남은 애들도 포함되는 거라면 부작용 엄청나게 많을거임
아니...근데 킬러문제가 공교육 범위를 벗어난 적이 있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제가 봤을땐 몇개년치 중에서 하나도 없었던 것 같은데
@@고추고추 절대 이번 일은 옹호할 수 없지만, 있긴함. 사회과목에서도 교과서, ebs에 나오지 않는 개념 접한적있음
@@user-cp1mt3pm6v 그렇게치면 수능 지구과학도 마찬가지죠 근데 그건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특히 사회탐구는 ,..
@@user-cp1mt3pm6v 근데 그러면은 탐구쪽을 건드릴 생각을 해야하는데 웬 국어 비문학을 건드는게 모순적이긴 하네요.
@@의식의흐름-j2d인정합니다 탐구가 제일 심각
어차피 거의다 킬러문제 못푸는데 그러면 준킬러 난이도가 더 올라갈텐데 그럼 오히려 공부할게 많아질듯
맞죠 준킬러가 늘어나면 최상위권과 상위권은 실수만 안하면 점수가 더 올라가는데 그에 반면 중위권은 성적이 떨어지고..
@@웅냥냥-y1h상위권도 실수를 안해야지,수능당일 실력발휘못하면 실수로 순식간에 나락, 드러운계산문제,말꼬리잡는 함정문제 말고 깨끗하고,실력입증할 수 있는 문제 주세요. 실수싸움 싫어요!!
이 문제를 목동 쪽에서만 인터뷰하시면 안되죠. 원하시는 방향을 의도한 거잖아요
목동 애들이 주로 공부를 열심히 하거든요 아 진짜
우선 킬러 문항의 정의가 뭔지 궁금하네요
단순히 어렵다는 가치지향적인 부분에 호소할 것도 아니고 매년 수험생들 수준도 다른데 어떻게 배제할지 순수하게 궁금하네요
@@Aplogizetome몇프로요? 10프로는 킬런가요 20프로는요 23프로는요 27프로는요
@@khlee-r1c 걍 솔직히 킬러가 없음 이제
가형 시절에 킬러 어쩌구저쩌구 했으면 모르는데 뭘 수2 킬러가지고 왈가왈부하니 원
@@user-dl1hy9ts4c22번 킬러는 보통 정답률이 2.5퍼센트~5퍼센트 내외로 나옵니다
@@user-dl1hy9ts4c2번 30번 15번이 주로 킬러 3개 , 빡센 준킬러는 14,21,29번, 보통 준킬러는 12번,13번,20번,28번 이렇게 나와요.
22번은 정답률이 4퍼센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같고 30번은 선택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5~6퍼센트, 15번은 10퍼센트 정도입니다.
빡센 준킬러 같은 경우 14번은 객관식 문항이라 찍기가 쉽기 때문에 정답률이 35퍼센트, 주관식 21은 20퍼센트 주관식 29번은 15퍼센트 정도입니다
쉬운 준킬러는 대부분 정답률 40~55퍼센트에요
@@Aplogizetome수능이 뭔지 모르노 틀딱아
무식하면 겸손이라도 해야 하는데,
아는척은 다한다는게 문제..ㅠ
아... 제발... 알지도 못하면서 수능에 손 대지 말아주세요......
한가람고와 목동에서 진행한 인터뷰이니 당연한 반응일 것 같은데요..
월요일만 기다리는 중. 정부가 말하는 그놈의 교과 외, 킬러문항이 뭔지
님아 월요일날 발표한다고 뜸???
@@EYL-hx8bp 26일에 발표한댔음요
@@Yehn-y4e그걸 D-150도 깨져서는 6월 다 끝나가는 시점에 쳐 말씀하신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진짜
@@Kung-chi-dda-chi우리 입장 고려해주실 분들이었으면 진작에 이런 개소리를 안했겠지 ㅋㅋ 뭘 바라냐
ㅋㅋ 님 지금 기분 어떠심? 난 ㅈ같음
진짜 울고싶다.. 올해 수능 5개월도 안남았는데 지금 바꾸는건 제정신이냐 진짜..
킬링캠프보고 매달 500만원 내야 들어갈 수 있는 킬러 대비 과외라고 징징대는 틀딱들이 왜 자꾸 수능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음;
5개월 밖에 안남았는데 유튜브보면서 댓글달아용?
@@SSSaslk학교시험도 아니고 1년내내 준비하는 시험인데 하루에 6시간 수면, 1-2시간 맘껏 유튜브보고 하는 휴식 없으면 죽어요.. 진짜 말그대로 죽어요..
그리고 이 영상 3분짜리보고 댓글다는게 길어봤자 얼마나 길다고
@@SSSaslk수험생이 죄수도 아니고 휴식시간 가질 수 있습니다. 게임 영상도 아니고 자신과 관련된 영상에 대해 보고 댓들 남기는 건데ㅋㅋ
님이 말씀하신 논리대로면 님은 얼마나 할 일이 없길래 댓들 읽어가면서 댓글에 대댓글을 다시나용?
이게 다 윤석열 때문이다.
학원 문항 공모전 가지고 무슨 카르텔이라고 하는 것도 웃긴게 이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시장인거고 무슨 사회 지도층 자제들만을 대상으로 해서 암암리하게 거래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좀만 뒤져보면 저기 바다 끝에서도 주문해서 풀어볼 수 있잖아.... 이게 왜 카르텔이냐고... 아 맞다...마약이나 돈 이권 암암리하게 거래하는데 이골이 난 집단들은 다 카르텔처럼 보이긴 하겠다...
진짜 맞아요 사실 킬캠도 만드는데 현우진이 투자항 비용 생각하면 효자컨텐츠인데
@@웅냥냥-y1h 아니 솔직히.엔제시장이 활발하지 않았을때는 기출 다음에는 풀게 없어서 존나 답답하고 불안해서 미치는 줄 알았음...
스무스 뉴스가 목동이 라는 특수한 지역 안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인터뷰 한 것이 문제가 아닐까요
내년에 투표 꼭하세요 고3분들~!!
ㅋㅋㅋ 이재명은 안뽑는다~~
저도 이재명은 안 뽑으려구용
그래도 범죄자는 안뽑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찢재명 지지자들의 발악
@@user-jb1illliilI 그렇게 생각하고싶은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인데
학생들이 참 착하다…
수능끝나고 바꾸던가 6월 모의고사끝나고 바꾸는게 정말 무책임함
그냥 사교육 자체를 없애야됨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아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함
05년생이 지금 막연한 이유가 수시는 문제인 정부때 선생님 추천서,개인소개서,동아리활동,상 수여한것 등등 거의 다 폐지해버려서 길이 좁아졌고 정시는 수능 5달 남았는데 바꾼다하니 새로 바뀐 수능에 대한 공부법을 바꿔야하고 원래 킬러문항이 높은 대학교나 의대 갈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신경 안써도 될 문제인데 이걸 없애버리니 1,2등급도 피터지지만 3,4,5등급도 피 터질게 뻔함
우리 학생들 진짜 주관 뚜렷하고 자기의견 정확하네요. 한국의 미래는 밝은것 같으니 어른들만 잘하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주제입니다♡
목동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인터뷰를 하니까 다 부정적이지 ㅋㅋㅋㅋ 쟤네들은 성인으로 따지면 정치인같이 일반 학생들 사이에서는 넘볼 수 없는 대상인데 유치원때부터 최고의 사교육 학원에서 최고의 사교육을 받고 있는애들인데 수능쉬워진다면 다 부정적인 의견밖에 없지 ㅋㅋㅋㅋ 자기 부모님들 투입자본이 얼마인데
제발 8학군 아닌곳, 지방고등학교 돌면서 인터뷰 해봐라
쟤네들 인터뷰 들어보면 다 우리같이 부모들의 자본으로 최고의 교육 받은 애들이랑 지방이나 돈없는 애들이랑 점수가 비슷해지는게 대다수 의견임
@@NameMy-pr5ut딱히 그건 아닌데 ㅋㅋㅋ
화성살고 학원 동네학원 딱 두개다니는 입장에서도 수능 저따구로 바꾸는건 반대임 ㅇㅇ
애초에 잘하는애 못하는 애 떠나서 직전에 이리 처바꾸면 뭐같은게 맞는거지 무슨 ㅋㅋㅋ
지방사는데 저도 저헣게 생각합니다 제발 수능도 안쳐본 틀니딱딱이 분들은 제발 오지랖좀 그만 부리세요
@@NameMy-pr5ut 그건 니들같이 노력이라곤 해본적도 없는 주제에 주어진 환경 탓만 하는 버러지들 의견이고~
ㅋㅋㅋㅋㅋ00년생인데, 내가 18살일때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들때문에 왜 우리가 휘둘려야 하는 건지 억울하고 짜증난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아직도 분명한데 지금도 똑같냐... 심지어 더하겠지. 무려 수능 문제 체제 자체를 바꾼다는데..
현재 고2 학생으로서 학교에서도 킬러 문항 삭제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다같이 '미친 거 아니야?' 이러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지금 학생들이 어른들의 정치의 희생양이 되는 느낌이고, 사교육이 심각하다는 문제는 몸으로 느끼고 있지만 이 문제를 킬러 문항을 삭제로 해결하자는 건 학생들이 원하는 해결 방안이 아니었을 뿐더러 설령 이 방법 밖에 없다 해도 지금은 시기가 아닌 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시기의 문제고 충분히 논의도 안된 사항인데 갑자기 시행하니 분노하는겁니다.
맞는 말임. 방법이 잘못됐음. 그리고 좀 점진적으로 하려고 해야하는데 그냥 뭐라도 눈에띄는 변화를 만드려는 심보때문에 너무 큰 혼란을 야기하고있음. 방향성은 잘 잡았으니 제발 여론좀 잘 수용해서 갔으면 이번 건은;;
킬러문제는 푸는데 시간이 5분~15정도 걸려서 단시간에 많이푸는 사교육에선 그렇게 많이 다루진 않는데
그런 킬러문제를 배제한다는건 사교육이 더 증가할거같은데...
학생들의 >진짜< 의견 담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학교 쌤들이며 친구들이며 다 뒤집어졌는데 언플하는 꼴 보고 속터졌었거든요 수능은 우리가 보는데ㅜ지들이 난리야아악
탁상행정이 아이들 교육 정치질에 이용하는 나라가 참 어이없다.....
고3이면 안 그래도 학업에 스트레스 받을 텐데 왜 다른 스트레스까지 주려고 하는지 ㅠㅠㅠㅠ 열심히 공부해도 등급이 안 갈리면 대학을 못 갑니다… 노력에 대한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나랏일이나 제대로 하지.. 9수가 수능을 왜 건들여 ㅋㅋㅋ
그 9수가 그냥 9수냐? 넌 죽었다깨도 100수 해도 사법고시 패스못함 ㅋㅋ
@@PositivePossum518 니엄마도 돈있음 9수 사시패스할껄?
@@PositivePossum518지금 보면 그 분도 실력이 아니라 운이 좋아서 붙은것같네요 ㅋㅋ 생각하는 수준이란게
@@PositivePossum518문과 사시9수는 맞잖아 ㅋㅋㅋㅋㅋ ㅉ재명도 3수했던데 10년동안 사시에 꼴아박은건 ㅋㅋㅋㅋ
@@PositivePossum518 9수하는 놈이 수능을 건들이니까 학생들이나 애들 부모나 안빡치겠나?ㅋㅋㅋㅋ
왜 나대가지고 교육을 건드냐ㅋㅋㅋㅋㅋ
아니 ㅋ근데 ㅋㅋ 사교육 중심지 목동에서 인터뷰 하면 죄다 반대하지 ㅋㅋ 그동안 사교육에 투자한게 얼만데 ㅋㅋ 나 같아도 반대하겠다. 학교 검색하니까 죄다 목동이네 ㅋㅋ 조사대상이 너무 편파적이네 사교육 중심지랑 그렇지 않은 구역이랑 함께 인터뷰 했어야지.
다 떠나서 왜. 어떤 예고도 없이? 올해부터 시작하냐 이거다.
진짜 하고싶으년 정책 결정하고, 회의하고 사람들한테 예고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
킬러 문항이 있다면 실력이 좀 떨어지는 사람은 쉬운 것부터 풀고 시간이 남을 때 킬러 문항을 풀기 시작하죠
킬러 문항 삭제는 쉬운 문제 수가 줄어서 장단점이 있음
킬러문항이 있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죠
킬러 문항 수를 좀 줄이라고는 할 수 있겠지만 킬러문항이 있는 것이 문제다라고 말하면 안됨
하고싶으면 계도기간을 주고 해야지 갑자기 올해부터 100퍼 적용 이래버리면 그게 감당이 되나?; 수험생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멍청한 정책이다
지금은 아직 중학교 3학년이지만 킬러 문항을 삭제를 하는것이 어떤 효과를 불러올까 걱정이 됩니다. 수능이 코앞에 다가운 고등학교 3학년도 우려가 있을까 반대하는데 정부가 많은 심히를 기울여 잘 만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곳 수능을 볼텐데 수능이 좀 더 효과적이고 예전보다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게 건강한 것은 아님 과도한 경쟁이 만들어낸 문화.
ㅋㅋㅋ 목동 지역 고등학교 가서 인터뷰 하는 게 의미가 있나? 쟤네 전교생의 90% 이상은 사교육 빵빵하게 받을 거 같은데?
그리고 나도 작년 수능 본 대딩인데 킬러를 아예 없애버리자는 건 지나치게 과감한 선택이어도 공교육만 정상적으로 이수한 사람은 풀 수 없는 문제는 맞음. 학교에서 21, 22번을 시대인재에서 가르쳐주는 만큼 제대로 가르쳐주든지? 학교에서 배우는 풀이법이랑 시대인재, 뉴런에서 배우는 풀이랑 굉장히 다름. 당연히 학원에서 배운 게 더 효율적이고 ㅇㅇ 공교육을 좀 많이 손대는 게 좋을 거 같은데..ㅉ
현직 고3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