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 확인💯 한번 더 해보고 싶다면? 👇👇 1. 순대국 먹자 (X) 순댓국 먹자 (O) : 한글 맞춤법 규정 제30항에 따라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의 경우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면 사이시옷을 적어야 한다. ‘순대’와 ‘국’은 모두 순우리말로, 결합될 때 뒷말의 첫소리가 [꾹]과 같이 된소리 ‘ㄲ’으로 발음된다. 따라서 사이시옷을 넣어 ‘순댓국’이라고 적어야 한다. 2. 부숴진 유리 조각 (X) 부서진 유리 조각 (O) : '부서진'은 동사 '부서지다'에서 왔기 때문에 ‘부서지고, 부서져’와 같이 써야 한다. 이 말을 동사 '부수다'와 관련지어 '부숴지다'로 잘못 알고 ‘부숴진(X), 부숴지고(X), 부숴져서(X)’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이것들은 틀린 표기! 3. 사래들리다 (X) 사레들리다 (O) : ‘음식을 잘못 삼켜 기관 쪽으로 들어갔을 때 갑자기 나오는 기침’을 뜻하는 말은 ‘사레’가 맞는 표기이며 ‘사래(X)’는 틀린 표기다. 또 ‘사례(事例)’는 ‘어떤 일이 전에 실제로 일어난 예’를 뜻하는 다른 단어이므로 ‘사례들리다(X)’라는 표기도 잘못된 표기! ‘사레들리다’는 ‘사레들다’라고도 쓸 수 있다. 4. 가능한 빨리 (X) 가능한 한 빨리 (O) : '가능한'은 형용사 '가능하다'의 관형사형으로 뒤에 명사나 의존 명사가 온다는 특징이 있다. 간혹 '가능한 일이다, 가능한 말이다'와 같은 표현이 성립한다고 생각하는데, '가능한 일이다, 가능한 말이다'에서 '가능한'은 '일이다, 말이다'라는 서술어를 수식하는 것이 아니라 '일, 말'이라는 명사를 수식하는 것이다. 즉 '가능한 일이다'의 구조는 다음과 같이 '가능한 말'에 '이다'가 연결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가능한 일이다'는 "가능한 일만 맡아라, 가능한 때에 오세요, 가능한 시간이 언제입니까?"와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가능한' 다음에는 수식을 받는 명사나 의존 명사가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능한 빨리 제출해 주십시오."는 '가능한' 다음에 '빨리'라는 부사가 온 문장으로, '가능한'이 수식할 말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제출해 주십시오."도 '한(限)'이라는 명사를 써서 "가능한 한 빨리 제출해 주십시오."로 고쳐야 올바른 문장이 된다. 👇👇 한번 더 해보고 싶다면? 👇👇 [ VER.01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3zt5jKgikl4 [ VER.02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8HvdLW-Zbc0 [ VER.03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8xd0FymvWZM [ VER.04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2xHPbgPUec4 [ VER.05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JAz9yCozgM0 [ VER.06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vu03zrzn9ws [ VER.07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7_JAWdELvVA [ VER.08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NzO-5FqL-uU [ VER.09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GvPYgfe4j00 [ VER.10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ERfVPfCss5s [ VER.11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muISE7UOPlk [ VER.12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PqytXdv_1GU [ VER.13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PL0cq9r8gbY [ VER.14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WkrYEKDOAIs [ VER.15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GYFrtnUrUVs [ VER.16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lauWX365Sv4 [ VER.17 바로가기 ] ruclips.net/user/shortsbJj9byInP_M hellokjin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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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대국 먹자 (X)
순댓국 먹자 (O)
: 한글 맞춤법 규정 제30항에 따라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의 경우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면 사이시옷을 적어야 한다. ‘순대’와 ‘국’은 모두 순우리말로, 결합될 때 뒷말의 첫소리가 [꾹]과 같이 된소리 ‘ㄲ’으로 발음된다. 따라서 사이시옷을 넣어 ‘순댓국’이라고 적어야 한다.
2.
부숴진 유리 조각 (X)
부서진 유리 조각 (O)
: '부서진'은 동사 '부서지다'에서 왔기 때문에 ‘부서지고, 부서져’와 같이 써야 한다. 이 말을 동사 '부수다'와 관련지어 '부숴지다'로 잘못 알고 ‘부숴진(X), 부숴지고(X), 부숴져서(X)’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이것들은 틀린 표기!
3.
사래들리다 (X)
사레들리다 (O)
: ‘음식을 잘못 삼켜 기관 쪽으로 들어갔을 때 갑자기 나오는 기침’을 뜻하는 말은 ‘사레’가 맞는 표기이며 ‘사래(X)’는 틀린 표기다. 또 ‘사례(事例)’는 ‘어떤 일이 전에 실제로 일어난 예’를 뜻하는 다른 단어이므로 ‘사례들리다(X)’라는 표기도 잘못된 표기! ‘사레들리다’는 ‘사레들다’라고도 쓸 수 있다.
4.
가능한 빨리 (X)
가능한 한 빨리 (O)
: '가능한'은 형용사 '가능하다'의 관형사형으로 뒤에 명사나 의존 명사가 온다는 특징이 있다. 간혹 '가능한 일이다, 가능한 말이다'와 같은 표현이 성립한다고 생각하는데, '가능한 일이다, 가능한 말이다'에서 '가능한'은 '일이다, 말이다'라는 서술어를 수식하는 것이 아니라 '일, 말'이라는 명사를 수식하는 것이다.
즉 '가능한 일이다'의 구조는 다음과 같이 '가능한 말'에 '이다'가 연결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가능한 일이다'는 "가능한 일만 맡아라, 가능한 때에 오세요, 가능한 시간이 언제입니까?"와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가능한' 다음에는 수식을 받는 명사나 의존 명사가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능한 빨리 제출해 주십시오."는 '가능한' 다음에 '빨리'라는 부사가 온 문장으로, '가능한'이 수식할 말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제출해 주십시오."도 '한(限)'이라는 명사를 써서 "가능한 한 빨리 제출해 주십시오."로 고쳐야 올바른 문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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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헷갈리는 문장도 많이 나오네요😂 구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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