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lk656 저는 잠재력을 말한 겁니다. 루시드나 테슬라가 출력 300짜리 모터 달고 저런 극단적인 디자인으로 영끌하면 1000km 못 갈까요?? 저는 벤츠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주행거리에 필요한 배터리 혁신은 못하면서 부수적인 공기저항이나 줄이고 결국 보기에도 어색하고 탑승자가 편하지도 않죠.
@@이상원-z5u 저거 실측이 아니라 시뮬돌린거 그리고 그거에 따른 기술 업체나 어떤식으로 한다고 언급도 안 함 미국 신생업체는 1000km+에 1500마력 차 나오는데 모터3개라서 좌우바퀴가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vdc컨트롤이 좋음 모델s가 630km가는데 로드스터2늗 배터리용량이 2배라서 기술 입증이 가능 ( 4680이 양상된다면 가능) 그리고 배터리용량이 많으면 충전이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 그건 일부만 보는 것 실제 사용영역인 20~80%까지 쓴다치면 배터리는 50%미만에서 초고속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똑 같은 시간동안 충전하는 절대량은 큰게 더 많기 때문에 좋습니다. 100의 10퍼와 200의 10퍼센트 단순 수치 계산시 2배 차이 (저항,열등, 고려하면 달라지겠지만 무게만 빼면 큰게 무조건 좋음)
근데 보통 공학적인 성취는 서로 트레이드오프 되는 요소들의 한계가 신장될 때 이야기하죠. 예를 들어 스포츠성과 안락함은 서로 상충되는 요소들이지만 기술 발전 덕에 스포츠성을 얻기위해 안락감에서 막대한 손해를 볼 필요는 없어졌죠. 근데 저 차량은 전성비를 얻기 위해 포기한것이 너무 많아보입니다. 영상에서 느껴지는 후열 공간 부족과 대중 전기차 엔트리 급에 들어갈만한 출력을 감내하면서 얻어지는 주행거리 1000km가 뛰어난 공학적 성취라고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려는 측면에선 대단해 보일수 있지만 사실 벤츠에서 공기저항계수 줄이기에 매달리는 큰 이유는 전기차에 대한 기술력 부족이죠. 전기차는 기본적으로 그릴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공기저항계수가 매우 낮은데, 이런 공기저항계수는 전기차에서 공인주행거리 측정시에 매우 크게 작용을 하죠, 공기저항계수가 작을수록 산출된 공인주행거리가 늘어나니.. 그런데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는데만 몰두하다보면 디자인이 매우 볼품없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는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고 자동차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디자인을 채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공기저항계수를 쥐어짜서 줄이지 않더라도 배터리의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때문이죠. 그런데 벤츠는 이런 기술력을 갖고 있지 못해서 다른 회사의 전기차에 비해 전비가 떨어지고, 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는데 매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배터리의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력이 얼마나 떨어지는지는 다른 회사의 전기차와 비교적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eqa, eqc의 주행거리를 보면 알수 있죠. 그렇기에 eqe, eqs에서는 사람들이 다들 디자인적으로 럭셔리함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며 거의 만장일치에 가깝게 혹평을 하는데도 공기저항 줄이기에 몰두한 디자인의 차를 내놓고 대신 실내에 휘황찬란한 LED를 도배하는 식으로 만회하려 하는 거죠. 한가지 덧붙이자면 전비를 비교할 때는 모터의 마력수가 같은 상황에서 비교를 해야합니다. 모터의 출력이 낮으면 당연히 전비는 올라가죠. 이런 이유때문에 다른 회사는 일반브랜드의 차에도 300마력이 우습게 탑재되고 있는 시점에 고작 204마력의 허약한 출력을 얹은 거죠.
공기역학 성능이 0.17Cd라는데... 에어로다이나믹 쪽에서는 엄청나개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엄청납니다. 근데 성능은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에 비해서 안나오는 편이기는 합니다. 왜냐면 효율성을 추구한 차량으로 기획된 컨셉트카이기 때문이죠. 마력도 eqa보다 조금 높다고 합니다.
슈퍼카에나 들어갈법한 재료와 구성으로 차체를 만들어놓고 전기차 엔트리급 모터를 얹은 뒤에 다른 모든걸 포기하고 주행거리딸이나 치는건 방향성을 좀 잘못 잡은게 아닐까... 1억 넘게 주고 벤츠를 사면서 거주성과 편의성을 전부 희생하고 전비나 주행거리를 신경쓰는 사람이 그리 많을까?
0:10 현직 산업디자이너 입니다. 왜 로고가 센터가 맞지않는건지 아직도 답을 못찾고있습니다. 차동차 명가 멜세데스 벤츤데. 동네 문센전시도 아니고 국가급 세계가전전시 CES출품인데. 왜 목업에 박힌 로고가 센터가 왼쪽으로 치우쳐진건지 저것도 역사적인 뭔가를 오마주하는건지 도저히 궁금해서 잠을 못잡니다. 도와줘요 진택이형.
기술력 인정이 아니라 도리어 기술력이 없기 때문에 eqs고 eqe고 저차고 간에 벤츠에서 공기저항계수에 매달리는겁니다. 전기차는 기본적으로 그릴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공기저항계수가 매우 낮습니다. 이런 공기저항계수는 전기차에서 공인주행거리 측정시에 매우 크게 작용을 합니다. 공기저항계수가 작을수록 산출된 공인주행거리가 늘어나죠. 그런데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는데만 몰두하다보면 여기서 다들 평하다시피 디자인이 매우 볼품없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는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고 자동차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디자인을 채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공기저항계수를 쥐어짜서 줄이지 않더라도 배터리의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때문이죠.
제 1인전기차도 차량 무게는 다르지만 1kw당 10km정도 가는데^^ 조금 더 가니까요^^ 주행거리가 단순케이블 잭연결로 보조배터리 연결해서 주행거리 늘리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공기저항계수 보다가 사고나면 차값나오겠다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공조기 쓰면 에어컨 히터 강약기준 얼마나 소비하는지도 궁금하네요^^
크기가 상관없다디 보다는 크기에따라 종기저항 줄이는 방법이 좀 달라지죠.공기입자의 크기는 물체크기와 상관없이 똑같으니까요. 그러니 승용차의 범주안에선 전면 투영면적, 표면 마찰, 하부 공기흐름, 후면 터뷸런스 기타등등 요소들이 더 절대적인 영향이 있죠.후면 터뷸런스랑 관련있는게 트렁크 리드 길이와 후면을 수직으로 깎아내는...이게 뭐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이게 60년대에 연구가 되기 시작해서 페라리 250같은 차에서 처음 도입되었고(이게 없던 50년대에 개발된 제규어 e타입의 경우 후면이 유선형으로 생긴 덕분에 후면에 양력이 생겨 고속에서 뒤가 털립니다). 70년대엔 하부 흐름을 극도로 빠르게 만들어 진공상태를 만드는 그라운드이펙트, 80년대엔 거대윙(이건 공기저항을 극도로 올리는거긴 합니다...)과 후면 리드를 길게 쭉 빼는 디자인으로 나타났었죠...
공기저항 계수는 크기(단면적)와는 별개의 상수입니다. 다만 공기저항력은 공기밀도, 차량의 속도, 단면적, 공기저항 계수 등의 곱셈 형태로 계산하므로, 항력의 계산에 있어서 단면적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공기의 점성을 고려하지 않는 상황에서 예를 들면, 단면적이 두배 차이나면서 똑같은 모양의 차량이 있다면 공기저항 계수는 같으나 단면적이 두배이므로 항력도 두배가 됩니다.
e-power 라고 불리는 기술로 실제 그런 차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개념인데. e-power는 가솔린을 주유하면 엔진은 발전용으로만 쓰이고 주행은 모터로만 합니다. 이런걸 만드는 이유는 연비를 극도로 높이기 위함입니다. 주행중 엔진을 정속으로만 지속적으로 회전시키면 연비가 엄청 좋아지는 원리죠
![트럼프 당선 2000억 태우고 20조 번 테슬라, 스페이스엑스 일론 머스크의 인생과 사업 통합본 [브랜드 스토리]](http://i.ytimg.com/vi/SmEKGyS5Xw8/mqdefault.jpg)
![잠들기 전에 들으면 저절로 과학과 곤충 모험을 시켜주는 이야기들(숙면 권장 ASMR 몰아보기) ㅣ [과학을 보다 EP.56~EP.64 ]](/img/1.gif)
EQXX가 EV6 닮았다고 하시는 분들. 우리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더군요 carwow 나 대부분의 영어권 자동차 채널에서도 EV6 이야기가 많이 보이네요 전면부 후면부 다. 사람 눈은 모두 비슷한가 봅니다.
예전에 누가 먼저 컨셉트카를..뭔말인지 알랑가..
나만 ev6를 생각한게 아니군 ㅎㅎ
전면부 ev6 후면부 그랜저 느낌인듯해요 ㅋㅋ
ㅋㅋㅋ 그러고보니 앞뒤로 ev6 같네요
저도 ㅋㅋ
예전에 누가 먼저 컨셉트카를..뭔말인지 알랑가..
기아가 벤츠보다 늦어서 저 디자인으로 했으면 가루가 됐을텐데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무슨말이에요?
초1?
@@오재호-n1z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거 보니까 님이 초1인듯
새삼 EV6 디자인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gt라인은 더이쁨
이쁜게 중요한게 아니라 완충 거리가 1000km인게 중요한거죠...
평생 기아나 타라
ev6 뒷자리 타보니 전 발놓는 위치가 높다 보니 불편하다군요
@@10dollars_korea 이딴 악플에 좋아요 누르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걸까 궁금.... 모닝도 못 타는 사람들인걸까???
미래지향적이면서 레트로가 공존하는 디자인을 얼마나 잘 뽑느냐에 따라 회사의 운명이 바뀌는 시대 .. 그만큼 디자이너의 역할과 위상이 높아졌다는 말 .. 그렇기 때문에 진택형님의 설명이 와 닿을수 밖에 없음.
제 눈에는 기아 토요타 벤츠 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가는 것 같은데... 진짜 빈말이 아니라 기아 디자인이 물이 오를대로 오른거구나
6:51 고작 204마력에 환상이 깨지네요 ㅋㅋ
생긴건 600마력 급인데 ㅡㅡ
EV6 재평가 ㅎㄷㄷ
저기에 마크만 기아로 바꾸면 크흠.. 그만큼 ev6가 이쁘다는 거겠죠?
스마트폰처럼 전기차도 디자인 다 비슷비슷해지네요 ㅎㅎ
EV6랑 패밀리 룩이라고 해도믿을 수준이네
300마력도 안 되게 만들고 극단적인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최소로 줄이면서까지 해서 1000km. 양산도 아닌 컨셉. 1000마력에 830km가는 루시드. 이건 양산 중. 벤츠 참 눈물겹다.
벤츠는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점점 하락하는중
@@hulk656 전기차는 특정차 제외 변속기가 없어 중요합니다 저렇게 생겼는데 볼트ev마냥 간다 생각해봐요;;
@@hulk656 저는 잠재력을 말한 겁니다. 루시드나 테슬라가 출력 300짜리 모터 달고 저런 극단적인 디자인으로 영끌하면 1000km 못 갈까요?? 저는 벤츠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주행거리에 필요한 배터리 혁신은 못하면서 부수적인 공기저항이나 줄이고 결국 보기에도 어색하고 탑승자가 편하지도 않죠.
@@youseha562 eqs 유럽기준 770인데 국내 500도 안 되는 것 보면 국내기준 800정도 나오겠네요.
@@이상원-z5u
저거 실측이 아니라 시뮬돌린거
그리고 그거에 따른 기술 업체나
어떤식으로 한다고 언급도 안 함
미국 신생업체는
1000km+에 1500마력 차 나오는데
모터3개라서 좌우바퀴가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vdc컨트롤이 좋음
모델s가 630km가는데
로드스터2늗 배터리용량이 2배라서
기술 입증이 가능
( 4680이 양상된다면 가능)
그리고 배터리용량이 많으면 충전이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 그건 일부만 보는 것
실제 사용영역인 20~80%까지 쓴다치면 배터리는 50%미만에서
초고속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똑 같은 시간동안 충전하는 절대량은 큰게 더 많기 때문에 좋습니다.
100의 10퍼와
200의 10퍼센트
단순 수치 계산시 2배 차이
(저항,열등, 고려하면 달라지겠지만
무게만 빼면 큰게 무조건 좋음)
프론트쿼터 크롭샷만 보면 차 잘 모르는 사람은 EV6랑 헷갈리겠네요. 발란스는 좀 많이 다르긴 하지만. EV6 스포츠세단 버젼같아요. 댓글 안보고 나만그렇게 생각하나 했는데 댓글 보니까 다들 비슷한 생각인듯
양산차 주행거리가 이만큼 되면 주1회만 충전해도 충분하겠네요. 기대됩니다
카메라 바꾸셨나봐여 굳
아무리 봐도 ev6네!! 쩝!! 기아와 벤즈의 협업...대단하다!!
그저 EV6ㅋㅋㅋㅋ 기아가 대단하다!!
과학
뒤가 뾰족하고 어느정도 길수록 뒤에서 잡아다니는 드래그가 덜생기기에 저렇게 만든듯 난 개인적으로 어류에 가깝더라도 공기저항 작은게 매력 있다고 생각함. 완벽한 물방울 모양이 0.04인데 저 차는 0.19면 자동차 치고 정말 작은듯.
근데 보통 공학적인 성취는 서로 트레이드오프 되는 요소들의 한계가 신장될 때 이야기하죠. 예를 들어 스포츠성과 안락함은 서로 상충되는 요소들이지만 기술 발전 덕에 스포츠성을 얻기위해 안락감에서 막대한 손해를 볼 필요는 없어졌죠. 근데 저 차량은 전성비를 얻기 위해 포기한것이 너무 많아보입니다. 영상에서 느껴지는 후열 공간 부족과 대중 전기차 엔트리 급에 들어갈만한 출력을 감내하면서 얻어지는 주행거리 1000km가 뛰어난 공학적 성취라고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리막, 테슬라같은 고효율 파워트레인을 만들어낼수 없으니 해당 영역해서 보는 효율 손해를 지나친 Cd 설계로 만회한다는 느낌입니다.
맞습니다. 전기차에서 먼저가 배터리와 모터 성능 향상 아닌가요? 그 담이 공기 저항이든 뭐든 줄이는 거지. 저건 눈속임에 불과하네요. 1000km의 숫자에 낚이지 맙시다. 많은 걸 얻은 게 아니라 많은 걸 포기하고 얻은 수치네요.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려는 측면에선 대단해 보일수 있지만 사실 벤츠에서 공기저항계수 줄이기에 매달리는 큰 이유는 전기차에 대한 기술력 부족이죠. 전기차는 기본적으로 그릴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공기저항계수가 매우 낮은데, 이런 공기저항계수는 전기차에서 공인주행거리 측정시에 매우 크게 작용을 하죠, 공기저항계수가 작을수록 산출된 공인주행거리가 늘어나니.. 그런데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는데만 몰두하다보면 디자인이 매우 볼품없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는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고 자동차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디자인을 채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공기저항계수를 쥐어짜서 줄이지 않더라도 배터리의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때문이죠. 그런데 벤츠는 이런 기술력을 갖고 있지 못해서 다른 회사의 전기차에 비해 전비가 떨어지고, 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는데 매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배터리의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력이 얼마나 떨어지는지는 다른 회사의 전기차와 비교적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eqa, eqc의 주행거리를 보면 알수 있죠. 그렇기에 eqe, eqs에서는 사람들이 다들 디자인적으로 럭셔리함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며 거의 만장일치에 가깝게 혹평을 하는데도 공기저항 줄이기에 몰두한 디자인의 차를 내놓고 대신 실내에 휘황찬란한 LED를 도배하는 식으로 만회하려 하는 거죠. 한가지 덧붙이자면 전비를 비교할 때는 모터의 마력수가 같은 상황에서 비교를 해야합니다. 모터의 출력이 낮으면 당연히 전비는 올라가죠. 이런 이유때문에 다른 회사는 일반브랜드의 차에도 300마력이 우습게 탑재되고 있는 시점에 고작 204마력의 허약한 출력을 얹은 거죠.
와 EV6 닮았다 ㅋㅋㅋㅋㅋ
저게 벤츠의 미래라고 하는데
전기차 시대에는 벤츠가 없어지나봅니다
벤츠는 시대가 변해도 벤츠구나...
4:46 보면 topology 해석으로 프레임 설계한게 눈에 띄네요. 사이즈상 AM은 아닌것같고 저렇게까지 성형해서 찍어낸다는것도 참 대단하네요...
맞아요 F1에서 시험한 3D금속프린트를 적용한듯 합니다
디스플레이가 저렇게 일체형으로 다 발라버리면, 디스플레이 고장시..운전이 아예 불가하지 않을까요..어느 정도 분할은 필요할거같은데
cls에 s 가 sedan 으로 알고 았는데.. s class였나요?
여러가지로 혁신적인 부분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저 전비는 그냥 뻥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내 주행거리 기준으로 하면 1/3은 깍일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전비는 현재 양산기술로는 절대 나올수가 없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다른분 얘기대로 저렇게해서 대량양산 가능할까요?
전기차시대로 가면서 궁지에 몰리는 벤츠...
전기차차주입니다 여러분 지금나오는전기차는절대사시면안됩니다 분위기에휩쓸려사시면 돈날리고~ 후회하고 꼭사실꺼면2025년이후에나오는차를사세여 기억하세여~말들으세여 호구되지마시구여
매일매일 기다려 👍❤❤❤❤
이렇게 보니 기아ev6가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거의 똑같은 후면 디자인을 상용차로 내놓았다는게.
앞모습도 비슷해영
앞 EV6 뒤 그랜져 생각나네요
후방에서 추돌했다간 1,2천만원 가뿐하게 깨지겠네요 ㄷㄷ
지금 5시리즈급도 범버 이상 사고 나면 2천정도 쉽게 나오는데 저차는 진짜 헬일듯
국산차 한대값일듯
ev6랑 비슷하긴 하지만 막상 또 보니 15년 자기들 콘셉카에 디자인이기도 하네요...전기차 디자인은 확실히 공기저항 때문인지 몰라도 거의 비슷한 형태로 가는 느낌..
역시 진택이 횽은 다른 리뷰에서 못 집는 부분을 집어주네요 항상 잘 보고잇습니다
영상보길잘했어~~진택형님👍👍👍
오누이는 알지만, 베르누이는...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진택님 마이크 녹음에서 팍팍 튀는 디지털 노이즈같은게 들립니다~ 한달 여 전부터 생긴 현상인것 같은데 엔지니어님 확인 부탁드려요~!!
Ev6 를 프레스기로 납짝하게 누르면 벤츠가 되는거 아입뉘까?
Mercedes-Kia ev6?🤔
진짜 궁금한데
컨셉TV 컨셉폰 컨셉냉장고 컨셉아파트 컨셉로봇은 없는데
왜 차만 유독 컨셉차를 만드나요?
뒷부분이 왠지 모르게 옛날 클래식카에서 보던 느낌이 나는게 아주 멋있네요.
딱보고 같은 생각했습니다 뒷부분이 정말 멋지네요
8~90년대 르망 레이스카 프로포션이죠.
진짜 계속 의문이 드는데 왜 벤츠는 자꾸 에어로다이나믹에 집중하는거지... 연비나 에너지 효율 강조 같은 건 대중차 브랜드나 하는 건데... 라인업, 디자인, 모든 면에서...갈 수록 현기같아지네...
아주.....레트로한 디자인이네요. 80년대~90년대 초 르망 경주차 생각나기도 하고....
역시 미디어 오토 최고에요!!!
근데 형님 뒤에 커튼 다림질이나 뭐로 해서 주름좀 펴주면 안될까요?? 자꾸 신경 쓰여서.. 급 태클 죄송합니다… ^^;;
택이형 오늘도 덕분에 잘봤어
홍광미니 소식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 형 하앍❤
공기역학 성능이 0.17Cd라는데...
에어로다이나믹 쪽에서는 엄청나개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엄청납니다.
근데 성능은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에 비해서 안나오는 편이기는 합니다. 왜냐면 효율성을 추구한 차량으로 기획된 컨셉트카이기 때문이죠. 마력도 eqa보다 조금 높다고 합니다.
슈퍼카에나 들어갈법한 재료와 구성으로 차체를 만들어놓고 전기차 엔트리급 모터를 얹은 뒤에 다른 모든걸 포기하고 주행거리딸이나 치는건 방향성을 좀 잘못 잡은게 아닐까... 1억 넘게 주고 벤츠를 사면서 거주성과 편의성을 전부 희생하고 전비나 주행거리를 신경쓰는 사람이 그리 많을까?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역시
장진택 짱 !
앞모습에서 기아 EV6 가 얼핏 보이는 것은 기분탓인가요
0:10 현직 산업디자이너 입니다. 왜 로고가 센터가 맞지않는건지 아직도 답을 못찾고있습니다. 차동차 명가 멜세데스 벤츤데. 동네 문센전시도 아니고 국가급 세계가전전시 CES출품인데. 왜 목업에 박힌 로고가 센터가 왼쪽으로 치우쳐진건지 저것도 역사적인 뭔가를 오마주하는건지 도저히 궁금해서 잠을 못잡니다. 도와줘요 진택이형.
센터맞구만
ev6 세단판같은데.. 벤츠가 신형s클래스가 구형 k9느낌나는것도 그렇고.. 기아 디자인 따라가는건가..
왜 자꾸 기아 디자인을 따라한거 같죠?
k3 뒤 테일 램프도 그렇고 ㅎ
5:35 볼보가 XC60 에 에폭시 재질 후륜 스프링을 사용한 개념을 발전화한 느낌이려나요 ..
저 비전 로고가 예전에 소니에서 발표한 비전 컨셉카인가 그거랑 똑같은 것 같은데 아무 소리도 없어서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제 영상 약속 바로 지키셨군요...!
어두운 고속도로에서 보면 앞,뒤 기아EV6
잘 다듬어 놓은 EV6
공기저항계수 줄이느라고 그랬는지 전후면의 벤츠 엠블럼도 부품을 갖다 붙인게 아닌 표면에 그냥 인쇄한것 같이 보이네요.
전기차 고속 충전기 정보도좀 알려주세요~~~
소식 잘들었습니다
카메라 세팅이 바뀐거 같네요 더 좋아진거 같아요
공기저항 값이 낮으면 그만큼 더 빨리 달릴수있고 힘을 적게줘도 잘 갈수있게만든 벤츠
기술력 인정
그만큼 디자인 씹창 ㅋㅋㅋ
ㅋㅋㅋㅋㅋ 기술력 인정
디자인 노인정 ㅋㅋㅋㅋ
그러기엔 벤츠의 전기차 디자인은 공통적이게 별로,,,,거기에 eqs amg 성능은 매우 실망이었고, 이 친구는 상용화 되었을때 좀 더 스포티하고 성능도 그에 걸맞는 차였음 좋겠음
댓글보니 확실히 기술력으론 깔수가 없는듯
기술력 인정이 아니라 도리어 기술력이 없기 때문에 eqs고 eqe고 저차고 간에 벤츠에서 공기저항계수에 매달리는겁니다. 전기차는 기본적으로 그릴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공기저항계수가 매우 낮습니다. 이런 공기저항계수는 전기차에서 공인주행거리 측정시에 매우 크게 작용을 합니다. 공기저항계수가 작을수록 산출된 공인주행거리가 늘어나죠. 그런데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는데만 몰두하다보면 여기서 다들 평하다시피 디자인이 매우 볼품없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는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고 자동차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디자인을 채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공기저항계수를 쥐어짜서 줄이지 않더라도 배터리의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때문이죠.
접촉사고나면 어떻게될까요? 전기차 시대가될수록 점점 무서워지네요
ev6?
유럽 기준이라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는 800키로 후반정도 돼지않을까싶네요 근데 뒷좌석 탈수는 있나요? 천정이 머리를 누를꺼같은데
실거리 300이나 나오면 다행
코나EV는 더 가혹한 상황에서 1000키로 찍었는데 실주행거리 500 나오나요?
카메라를 바꾸셨나요???????
컨셉트카 그냥 쇼카라기엔 너무 현실적인 부분들이 많네요 ㅋㅋ 누가봐도 양산을 염두해둔 디자인.... 마케팅때문에 부정하는거죠
베르누이의 법칙? 잘 모르겠는데요
와 다른건 모르겠구 스타일 쥑인다 댓글쓰게 하는 디자인이네 ㅎㅎ
진택이형 너무 좋아 ㅠㅠ
EV6 형님인가?
가만있으면 미국 전기차에 너무 털려 이미지 무너지니까 시제품 공기저항계수 시뮬레이션 운행거리 등으로 급하게 입털고있는 느낌이랄까..
10:15 강한부정은 강한긍정이라던데..ㅋㅋㅋ
제 1인전기차도 차량 무게는 다르지만 1kw당 10km정도 가는데^^ 조금 더 가니까요^^ 주행거리가 단순케이블 잭연결로 보조배터리 연결해서 주행거리 늘리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공기저항계수 보다가 사고나면 차값나오겠다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공조기 쓰면 에어컨 히터 강약기준 얼마나 소비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믿을수가없다 벤츠 2030년까지 내연기관단종! BMW 2030년엔 전기차만! 벤츠 2035년부터 전기차만! 벤츠 2039년부터 내연기관단종! BMW 유로7 준비됐다 내연기관단종안해.
진택이형 뭐가진실이야? 2020년되면 내연기관 퇴출되고 전기차만 만들고 남은차들 조기폐차 할것같았는데 벌써 2022년이야형 단종되는건 맞아?
감사합니다
벤츠로고 떼고 기아로고 붙이고 EV6 컨셉카 입니다~ 해도 믿을 디자인ㅋㅋ 근데 뒷자리에 앉는 사람은 머리꿍 많이 하긋네...
ev6 네요 전기차성능은 비슷한정도로 본다연 브랜드값
디자인이 대박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전기차 뒷자리가 낮다는 것이... ㅎ~
밴츠인데…롱테일에 공기저항 작은거 보니 하늘을 날던 CLK 생각이 ㅋㅋㅋㅋ
공기저항 계수라는게 크기랑은 상관이 없는건가요?
크기가 상관없다디 보다는 크기에따라 종기저항 줄이는 방법이 좀 달라지죠.공기입자의 크기는 물체크기와 상관없이 똑같으니까요. 그러니 승용차의 범주안에선 전면 투영면적, 표면 마찰, 하부 공기흐름, 후면 터뷸런스 기타등등 요소들이 더 절대적인 영향이 있죠.후면 터뷸런스랑 관련있는게 트렁크 리드 길이와 후면을 수직으로 깎아내는...이게 뭐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이게 60년대에 연구가 되기 시작해서 페라리 250같은 차에서 처음 도입되었고(이게 없던 50년대에 개발된 제규어 e타입의 경우 후면이 유선형으로 생긴 덕분에 후면에 양력이 생겨 고속에서 뒤가 털립니다). 70년대엔 하부 흐름을 극도로 빠르게 만들어 진공상태를 만드는 그라운드이펙트, 80년대엔 거대윙(이건 공기저항을 극도로 올리는거긴 합니다...)과 후면 리드를 길게 쭉 빼는 디자인으로 나타났었죠...
@@elvenisar 영상에... 크기는 거론되지 않고 럭비공, 육면체..이런 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요..
공기저항 계수는 크기(단면적)와는 별개의 상수입니다. 다만 공기저항력은 공기밀도, 차량의 속도, 단면적, 공기저항 계수 등의 곱셈 형태로 계산하므로, 항력의 계산에 있어서 단면적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공기의 점성을 고려하지 않는 상황에서 예를 들면, 단면적이 두배 차이나면서 똑같은 모양의 차량이 있다면 공기저항 계수는 같으나 단면적이 두배이므로 항력도 두배가 됩니다.
@@어산군 그렇군요. 공기저항계수와 공기저항력을 제가 햇갈린거군요.
ev6 위에서 짜부 시켜놓은것 같네요
브레이크 시스템이 혁신적이라고 하던데요. 브레이크 디스크의 재질이 기존 차하고 다르다고요. 저것이 양산차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짜피 전기차는 회생제동 원툴할건데 차라리 있는재질 작은걸 넣을듯
하지만 저 경량 소재를 쓰고 양산화가 가능할지;;; 다른 전기차 회사도 가격대를 팔수 있는 차를 만들기 위해 저런 보여주기식 차를 안만들죠..상당히 비쌀것으로 상상이 안가죠 가격이...
저는 첨단장비 다 달려있고 600km밖에 못가는 전기차가 나을거같습니다.
삼각별 빼고 어느면으로 봐도 눌러논 ev6인데요.
전기차가 아직 충전의 문제가 있으니까 뱅가드엔진 23마력 짜리 하나 보조로 넣어서 발전용으로 하면 안되나요?
볼트 익스텐션이 그런방식
2기통 오토바이엔진들어가서 오직발전만 담당 구동은 관여안하고
e-power 라고 불리는 기술로 실제 그런 차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개념인데. e-power는 가솔린을 주유하면 엔진은 발전용으로만 쓰이고 주행은 모터로만 합니다.
이런걸 만드는 이유는 연비를 극도로 높이기 위함입니다. 주행중 엔진을 정속으로만 지속적으로 회전시키면 연비가 엄청 좋아지는 원리죠
@@yongjinjeong5926 그건 맞는데 그렇게 하는순간 전기차가 아니게 되요. 그게 문제에요.
@@elvenisar 기름이 짱이다!
예정가격 얼마에요?
앞도 뒤도 ev6랑 닮았어요😅😅
오잉 잘생겨졌어요 ㅋㅋ 요새 관리받으시낭 ㅋ
역시 사이드 미러는 카메라보단 실물이 낫지
내연기관 때 처럼 벤츠가 과연 전기 양산차도 제대로 뽑을 것인가?
주행가능거리 보고 깜짝 놀랐다가 성능보고 실망... 밴츠가 이제 소비자를 우롱하네요. ㅎㅎ 성능 약하면 당근 전비는 좋아지죠.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건데. ㅎㅎ
어찌 기아 EV6 눌려 논거 처럼 EV6 다이어트 버전 처럼생겼내 .
13:07 난 진짜 이해가 안 되
제네시스 브랜드인데 현대 회장이 발표하는 거. 제네시스 독립된 브랜드 맞음?
Ev6디자인 좀만 더 가다듬으면 EQXX
개인적으로 차량하면 로터스처럼 경량화를 좋아하긴 하는데.. 경량화라는 얘기가 나오면 극단적으로 다 빼다보니.. 그나저나 차량이 비행기 날개처럼 생겨서 그런지..수리비도 작살나겠네요...뒤에서 살짝 밖으면..
EV6가 역시 앞서나갔다ㅋㅋ 벤츠의 기아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