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전차가 한국에 처음으로 생긴 시절 ???:나라에서 무슨 새로운 고철덩이를 만들었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밤마다 혼자 줄이 끊김에도 싸돌아다닌다는 소문이 있소. 게다가 그때 수십년전 죽은 연쇄살인마의 얼굴이 붙어있다고...사람들은 그 얼굴에 관한 소문때문에 '도막낫수'라고 부른다고...
먼 옛날, 증기기거[蒸氣機車:증기를 품어내는 기계같은 수레]라는 수레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증기기거'란 실학자를 중심으로 개발된 수레로, 수레지만 수레를 끄는 동물이나 사람이 없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 수레를 끌 때 사용되던 손잡이에는 초롱을 달아 어두운 밤에도 편히 달리도록 하였으며, 증기기거 뒤에 수레를 달아 다른 수레를 끌 수 있게 하였다. 튼튼한 쇠붙이를 곁에 둘렸지만, 석탄을 태워 생기는 힘으로 달리기 때문에 산과 자갈길 조차도 바람처럼 달리고, 천리길도 순식간에 나아가 처음에는 물자를 옮기거나 사람을 태워 편히 움직이게 하는 등 유용하게 쓰였으며, 백성들이 무서워하지 않게 하고자 얼굴을 새기고 굴뚝을 갓처럼 만드니 많은 이들이 좋아하였다. 허나, 증기기거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증기기거 토마수'[吐馬輸: 연기를 토해내고(吐) 말처럼(馬) 달리며 물건을 나르는(輸) 수레]가 갑자기 사람들을 치고 다니며 난동을 부리니, 조정에서는 모든 증기기거를 파괴하도록 명하였고, 이를 개발한 이들은 모두 유배를 당하거나, 사사(賜死: 사약으로 사형)되었다. 훗날, 풍문에 의하면, 증기기거 토마수가 그 난동이 있기 이전부터 사람들을 보고 음산하게 웃거나, 밤에 토마수를 만난 이들은 얼마 못가 객사하는 등의 이야기가 있었으며, 토마수가 처음만들어질 당시, 도깨비가 이를 신기하게 여겨 토마수 안에 들어간 것을 목격했다던지 증기기거를 만들 때 사람을 죽인 뒤 그 혼을 가둬 만들었다는 말이 있지만, 확실한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나는 기관사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평화롭게 달리는 기차, 달리고 있는 기차를 보기만 하면 되는 일은 나에게 어찌보면 천직이다 정거장에 도착했을 때쯤, "쿵" 기차앞에 한명에 사람이 떨어졌다 그사람에 배는 안에 무언가 들어있는듯 이상하게 꾸물꾸물 거리다 배가 터져 피를 튀기면서 그 안에서 쥐의 모습을 한 동물이 튀어나왔다 그 주위에서 피를 맞은 사람들도 이내 꾸물꾸물 거리더니 터지며 새, 범, 물고기 같은 짐승에 형체로 보이는 무언가가 나왔다 기차내에 타있는 사람들은 창문밖으로 상황을 봤는지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소리를 질렀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최대한 빨리 기차내에 사람들에게 말하는 거 뿐이었다 "지직...지...아 아 기차내에 계신분들은 나가시지 마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려고 문을 텅텅 발로 차는 사람은 내보내 주었다 물론 몇분채 버티지 못하고 짐승으로 변해버렸지만 방금 생겨난 짐승들은 걸음마를 떼듯 몇시간 동안은 걷다가 넘어져 위협적이지는 않았다 난 그틈에 어서 기차안을 둘러보며 몇명이 타 있는지 보았다 나를 제외하고 6명 김혜수 (21세 여) 교생실습으로 선생님 이찬혁 (31세 남) 몸을 쓰는 직업을 하고있어 피지컬이 월등함 박승철 (20세 남) 군인 아...앗.. 강승호 (27세 남) 헬스 트레이너 피지컬이 가장 좋음 김나윤 (14세 여) 중학생 음... 윤찬혁 (21세 남) 대학생 어딜가나 알아주는 대학에 수석 입학 "자자 여러분들 지금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일단 서울까지만 달려보자구요" 윤찬혁: 너무 무모합니다 서울까지 갔다가 서울도 망해있으면 어쩌시려고요 김미혜: 마...맞아요! 거기도 짐승처럼 보이는 것들이 판을치면 어쩔건데요 이찬혁: 거기갔다가 우리 다 죽으면 당신이 책임 질꺼야?! 어?! 강승호: 자자 진정들하세요 이찬혁: 당신은 빠져있어! 우리가 죽으면 어쩔거냐고! 강승호: 그럼 찬혁씨는 다른 대책이라도 짜놓았나요? 이찬혁: 뭐? 강승호: 기분 풀라고 한마디 한거 가지고 그렇게 화를 내시면 어쩝니까 이찬혁:.... 윤찬혁:일단 관제실에 통신해보실수 있나요 기관사님? "아 일단 해보겠습니다" "지...지직....지직....지지직..." "지직...." "안 되는거 같네요.." 윤찬혁: 그럼 그냥 노선따라 달리다 짐승들이 판을치면 다른 기차로 타죠 뭐 박승철: 뭐 솔직히 지금 와서는 그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네요 "그럼 전 슬슬 기차 출발시키겠습니다" 그렇게 출발하러 조종석에 들어왔다 "휴..." 그러던 중 김미윤이라고 한 아이가 말을 걸어왔다 김미윤: 아저씨.... "응?" 김미윤: 저희 살수있는거죠..? "그럼~ 당연하지" 그렇게 우리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몇일 정도 달리다 보니 기차안에 식량도 떨어져 간다 슬슬 누군가는 식량을 챙겨와야 하는것이다 윤찬혁: 슬슬 음식이 떨어져 가는데 나갔다 올까요? 무심하게 던진 말이었겠지만 밖에 상황때문에 예민해진 사람들은 반론하였다 김혜수: 지금 저 밖으로 나가자고요? 미쳤어요? 이찬혁: 난 안나가! 이 둘이 이렇게 말하는 동안 박승철: 제가 나갔다 오겠습니다 조용히 듣고 있던 박승철이 한심한듯 둘을 쳐다보며 말하였다 박승철: 제가 가겠다고요 몸도 좋은 분이 이렇게 겁이 많아서야 강승호: 다같이 살자고 이러는 건데 저도 같이 가죠 그 말을 끝으로 둘은 아무말 없었다 그리고 우린 나갈 채비를 하였다 짐승들의 피에 맞지 않게 옷을 겹겹이 입고 눈쪽엔 안경도 꼈다 "후..문 열겠습니다" 그 둘은 문에서 가장 떨어진곳에 앉아서 지켜볼뿐 별로 말은 하지 않았다 밖으로 나가는 사람은 나, 강승호, 박승철 이렇게 셋 기차안에 둘이 무슨짓을 할지 모르기에 지켜보는 사람으로 윤찬혁과 김나윤을 두었다 "치이이익.." 문이 열렸다 곧바로 우리는 근처에 마트로 달려갔다 달려가는 동안까지는 짐승이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휴 다행이군요" 박승철: 그러게요 하하 운이 좋네요 강승호: 그래도 긴장은 항시 해야겠어요:; "당연하죠" 마트로 들어온 후 우리는 식품코너로 곧장 달려가 있는대로 카트에 담아서 달렸다 슬슬 카트에 담겨질수 있는 크기에 물건이 없어졌을 때쯤 "찍찍" "찍찍찍찍찍찍찍찍찍찍찍찍" 사방에서 쥐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들은 우리는 너나 할거 없이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기차쪽으로 달렸다 하지만, 마트에 문쪽을 바라보니 소리를 들은건지 수십종에 이르는 짐승들이 무리를 이뤄 우리를 기다리기라도 하듯 모여있었다 "아.." 박승철: 일단 뭐라도 해보죠! 라고 말한 박승철은 카트에서 음식 하나를 무리로 던져버렸다 근데 날아오는 음식을 맞고 팔이 뜯겨져 나간다 피부가 상당히 약한 모양이다 이거라면 가능하겠구나..! 우리는 카트에 있는 물건들을 있는 힘껏 짐승들한테 던졌다 "퍽, 푹, 퍼석," 소리를 내면서 떨어져나가는 짐승들의 다리, 머리 머리를 맞은 짐승은 움직이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하지만 곳 배가 꿈틀거리더니 완전히 새로운 짐승이 태어났다 하지만 걸음마를 때는 단계이기에 도망가기는 쉬웠다 우리는 식량의 반을 던지고 카트를 끌며 도망쳤다 피부가 약한 이유는 아마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수단이 피이기 때문이 아닐까 잘 못 보긴 하였지만 팔이나 다리, 머리가 떨어질때마다 다량에 피가 분수처럼 터지듯이 나오는것을 보았다 바이러스는 짐승의 몸을 날려서라도 감염을 시키려 하는것이다 생각이 거기까지 이르니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걸음마를 때기 시작한 짐승들을 뒤로 우린 카트를 몰고 기차까지 달려가 무사히 귀환할 수 있었다
조선 후기 어떠한 가마가 있었다.. 이 가마는 밤11시 에 자주 출몰하였는데 그것을 보았다는 사람의 진술은 이러하였다 "속도는 말보다 빠르며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칠해져있고 몸은 강철과 같았다"라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모두 제각기 다르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모든 진술들 중에는 단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창백한 얼굴에 보조개가 드러나는 웃음과... 죽일 듯이 쫏차왔다는 것이었다... 모든 목격자는 이 가마에 치여 다음 날 아침에 깨어 낮는데 휴유증으로 하루 동안 이상한 소리가 들리었다 당시 조선 사람들을 벌벌 떨게 하였던 그 가마의 정체는 무엇이었던가... 수백 년이 지난 지금...가마에 대한 전설은 잊혔지만... 어쩌면.. 혹시 어쩌면 아직도 존재하는지도 모른다고....
일제시대떼 경인선 개통 당시: 아이고 누님 그거 알아유? 그게 늘 새벽 4시44분이 돼면 늘 선로에서 삐걱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소리를 듣고 따라가면 알수없는이류로 사라진다 합니다. 그러니까 누님도 조심하세유! (양반집 아가씨가 기차역에 들어서고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웅성웅성 하는 소리를 듣는다) ???:아이고 이를 어쩌나... ???(2):아니 글쎄 어떤 아이가 선로에서나는 삐걱거리는 소리에 따라갔다가 실종 되었다고 하잖아. 아니근데 왜 여자리에 시체가 있는건데 ???(3):아마도 그 음직이는 가마한테 당한것 같네.... ???(4):아니 경찰양반 이것좀 어떻게 해봐유! (웅성웅성) (순간 양반집 아가씨는 공포심에 기차역에서 허겁지겁 나온다) (1909년 경인선 개통이후 몇년이 지난뒤 한 아이가 선로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사망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서양식 기술로 새로 제작된 토막수 수레의 소행이란 예기가 있다. 이를 믿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 실제로 토막수 수레는 따른 수레(퍽시 수레,제임수 수레,고둔 수레,핸뤼 수레,처비 수레,먼테규 수레,에두워두 수레)들과 달리 문제가 너무 많았고 브레이크가 잘 안당겨지고 자주 부러지곤 했다. 그러던 1903년 4시44분 노량진역으로 가던길에 열차 브레이크가 작동 안되는체 삐걱거리는 소리만 냈고 열차가 멈추지 못하고 역사 차막이를 부수고 돌진해 객차들이 탈선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죽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는 너무나도 스케일이 큰 사고였고 사고이후로 근처 선로에서 삐걱거리는 소리를 듣고 호기심에 따라갔다 실종되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이에 조선총독부측은 삐걱거리는 소리에 홀리지 말란 경고만 한거 외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에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토막수 수레의 소행이라고 생각한다. 현제시점에선 그 구간은 폐쇄되었고 아직까지도 매일 새벽 4시44분이 되면 브레이크 마찰음과 함께 삐걱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한다...........) 게쩌는 스토리텔링이라 생각하시는 분은 여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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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우면서도 갑자기 토마스가 들이박을거같은 이 기분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깨꼬닥 할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뭐지... 뭔가 무서워
밑에 막대기에 꼬치구이가 될거같은 느낌?
ㅇㅈ
뭔가 도망가야할 거 같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무슨
ㅋㅋㅋㅋㅋ
"그거아시나? 저녘에 시장대로를 혼자 돌아다니는 마차가 있다오,
주인없이 움직이는 마차가...."
1900년대 초창기 고종황제의 첫 (포드)차 뽑은것이 생각나는군 ㅎㅎ.
무선 마차 개지렸다
아 ㅋㅋㅋ 17세기엔 그런거 쌉가능이지 ㄹㅇ
저녁
"아유 금쇠엄마...고것도 지대로 몰랐나...저게 그 서.양에서 새로 들어온. 전.차!아니야"
임금님이 말을 타게 된 이유
시바ㄹㄹㅋㅋㅋㅋ개웃기ㅣ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재석아 갈비 값 좀 내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가 말보다 전이냐고ㅋㅋㅋㅋㅋ
안돼오!! 저승사자 양반!!! 아직은 갈때가 아나란 말이오!!!!!!!
에엑따
앙대 ㅠ
내가 뒤진다구요!
내가..내가 죽는다니!!!
토마SU:넌 오늘 시체가 될것이다....
1900년대, 전차가 한국에 처음으로 생긴 시절
???:나라에서 무슨 새로운 고철덩이를 만들었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밤마다 혼자 줄이 끊김에도 싸돌아다닌다는 소문이 있소. 게다가 그때 수십년전 죽은 연쇄살인마의 얼굴이 붙어있다고...사람들은 그 얼굴에 관한 소문때문에 '도막낫수'라고 부른다고...
도막낫숰ㅋㅋㅋㅋ
전차는 탱크아님....?
@@죠밥-b5b 그 전차가 아닌데요...
@@죠밥-b5b '전동차'
@@죠밥-b5b ㄹㅇ 탱크로 아는데
장영실 : 전하 제가 새로 만든 가마이옵니다. 이제 백성들 중에서 어린아이들도 전하를 친숙하게 여기게 될 것이옵니다.
세종 : 장팀장........너 나한테 원한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영실 : 아 형 나 은퇴 좀 시켜줘ㅠㅠㅠ
TMI 장영실은 임금님을만족시키위해 노력을했으나 그뒤에 더이상 기록이 남있지않다.
장팀장ㅋㅋㅋㅋ
전하...말투가 이상하옵니다.....
그대를 위한 훌륭한 가마를 찾아왔소. 그대를 향한 가마꾼도 같이 보내드리다.
고맙소
@@품위있는황제 황제 폐하?! 저런 위험한 걸 타겠다는 것이옵니까?
@@품위있는황제 이것이~~ 오빠 CAR 뽑았다의 시초인가~~ 것도 캐딜락타고 말이지
@@speedgrade6 아내한테 자랑해야지
가마꾼의 이름은 성이 저승 씨에 이름이 사자라 하옵니다
대역죄 를 저지른 죄인 어째선가 벌벌떨고 있었다
"왜 그리 떨고있나?"
"무슨 소리가 들리지 않소?"
"무슨 소릴 말이더냐"
"화차 소리 말이오.."
그말을 들었을때 어디선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보이지 않는 수레 끄는 소리가 들렸다.
-옥졸의 일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존나 무섭네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줌 지릴듯
나만 무슨 뜻인지 모르나?
@@user-Allahu-Akbar.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죄인이 벌벌 떨고있다
"왜 그리 떠냐?"
"뭔 소리...... 안들려?"
"무슨 소리?"
"이상한....기차소리..."
그 말을 들었을떄 어디선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보이지 않는 수레 끄는 소리가 들렸다
알림으로 썸네일떠서 폰던졌네 진짜;
ㅋㅎㅎㅋㄹㅋㄹㅋㄹㅋ
다행이도 폰이 부서지진 않았나봅니다
부셔지면 레전든 데 까비
어? 넌 울고있네
@@호그-e1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스 솔직히 얼굴이 무섭게 나와서
어린이 애니라고 보기 힘듬
근데 어릴때 오히려 잘본거같은디ㅋㅋ
뭐래는거야 나때는 전체관람가였다고!!!!!!!!!
뭐.......3d로 제작된 후 좀 볼만 해졌죠
어릴땐 아무생각없었어...
@@m.s9086 얌마! 나는 AR 책도 있었어! 토마스를 3D로 볼수 있었지
웅장하다.
하지만 왠지 모를 썸넬 거부감이...
그래도 이건 못참지
갑자기 음질이 깨지고 소리가 미친 듯이 커질 듯 한 이 기분...
신하: 전하.. 폭주 가마 토마스라는 마적이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골렘 왕조 실록]
골렘 14년 토마리에 토마스라는 마적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피해는 실로 형용할수 없다
앜ㅋㅋㅋㅋ 냉커피 먹다가 방심해서 현뿜했네ㅋㅋㅋ
도 마 수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나 어렸을때 이거보면서 좋아했는데 지금보니 무섭네...
난 어렸을 때 보고 무서워서 싫어했는데.. 토마스랑 텔레토비 양대산맥이였음 한 5,6살때인데 tv에 나올때마다 도망감...
근데 지금봐도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듯
@@이선우-q6m 난 핑구가 무서웠음... 월레스와 그로밋같은 클레이 애니를 아직도 무서워함
@@KHJ_PERSONAL_ARCHIVE 핑구.... 쫌 그렇긴하지만
@@KHJ_PERSONAL_ARCHIVE 조금은 귀염..
ㄹㅇㅋㅋㅋ 어릴때 토마스 기차 장난감 많이 모았는데
어렸을 적 제 동심을 지켜주었던 토마스는 중학교 가서 보게된 유투브로 인해 파괴된 동심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방 서랍에 들어있는 토마스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일 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찐공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버려진토마스기차가커져서빠빠빠빠ㅏㅂ바바바바ㅏㅂ하면서집으로나머지는상상
뭔가 토마스 더 탱크엔진이라 하니까 약간 전쟁때 활약한 무기 이름같기도 하고 전쟁영웅같기도 하고
신에게는 아직 열두 칸의 화물칸이 남아있습니다..
탱크기관차는 증기기관차의 종류입니다. 토마스처럼 석탄차가 없고 물과 석탄을 기관차에 담는 방식
저건 아무리 봐도 마차가 아니라 지옥으로 가는 상여다
그러고보니 쓰고 있는 건 저승사자 묘사할 때 자주 쓰이는 갓이네..
soviet march 3차시도
별개로 무언가 질주하고 싶은 기분이다.
진짜 소비에트 마치나 헬 마치 둘 중 하나만 해도 뽕 오질듯
몇년째 소비에트 마치를 신청하지만
들어준 적 한번 없으니 포기해야.
미투
@@Unnamed_Kim BJ스탈린 ㄷㄷ 핵풍선
소비에트 마치 국악버전 해서 육군We육군 발라버립시다
그렇게 오늘도 도막수는 덕수궁 돌담길을 달리는구려...
도막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토마스때문에 기차덕후가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지...
Ktx,Srt,새마을,무궁화 다좋아함...
땅 위에 서 있는 돌쇠가 다가오는 토마수(土馬輸)를 향해 등불을 비추었소
돌쇠가 보았을때 등불빛의 속력은 시속30만리 이었고
토마수(土馬輸)의 속력은 시속 25만리로 일정하였오
토마수(土馬輸)에 탄 사람이 관측한 등불빛의 속력을 구하시오
?? - "돌쇠야 도망쳐!!"
?
??? : 저 토마수 놈이 이쪽으로 오면서 괴랄하게 웃는 걸 지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당께요
나중에 꼭 사우스파크 극장판의 mountain town 혹은 blame canada도 국악버전으로 만들어주세요!!
사우스.... 파크... 극장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설의 욕 규제 커트라인 1개 남기고 다써서
욕이 가장 많이나온 영화로 기네스 올라간?
사우스파크의 Uncle F××ker 어떤가요?
개 띵곡인데
가마가 아니라 상여를 들고 와버리네 ㄷㄷ
와.. 중간에 화면 지직 거리는거 진짜로 지렸고....
먼 옛날 서방엔 귀차국이 있었다고 한다. 그곳에선 자가용이나 증기기관차, 마차, 가마 등의 차량들이 사람 없이 혼자 움직였다고 한다. 그것에 더 하여,
심지어 서로 의사소통까지 하였는데,
그 괴기함에 사람들은 요사스런 물괴의 나라라며 기피하였다.
요사스런 물괴의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도어섬 아님?
굳이 설명하자면 얘네도 기관사,조종사가
있어야 움직입니다. 원작인 철도시리즈
때부터 그랬고요. 무인운전이 된 건
2D,리부트화가 이루어진 이후부터.
그거 들어보셨소? 아침에는 평범한 선비 같아보이는데 해가 지면 저승사자가 되어 망자의 목숨을 가져간다지 않소....그 망자의 영혼으로 커다란 마차를 움직인다네.그러니 갓을 쓴 얼굴이 있는 커다란 마차를 보면 뒤돌아보지 말고 무조건 도망치시오!
"투마소전"
토마스와 가마들이가... 0:24 무슨 달려들어서 치고 갈거 같어... 사극 공포영화에 나와서 사람 아무도 없고 지 스스로 움직일것 같아...
썸네일 왜 이래?
토마스가 저승사자가 되었잖아!
월래 저승사자이오...
진짜 지금 토마스보면 약간 소름 돋는데 어릴때는 재밌다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봤으니..
그래도 컴퓨터그래픽으로 바뀌고 나서는 괜찮아졌어요.
아침엔 극락으로
밤에는 저승으로
데려다 준다네
우리나라에서 달구지를 놔두고 험한 산길을 다닌 이유, 강에 나룻배를 띄워 다닌 이유, 훗날 쇄국정책을 펼친 이유까지 다 설명되는 음악이었다
우리열차는 경성역을 축시에 출발해 부산까지 가는 고속열차 올시다.출발까지 약간의 말미가 있으니 행선지를 다시 확인하시오.
아이보는 아루바이투를 하던 도중, 변이 급하여 변소를 찾던 도중에 골목에서 기묘한 가마 하나가 내가 돌보던 아이를 가리키며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저 아이도 타요가 좋다 하오!?"
탘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
아이가좋아하면타요죽이고자기가최애캐돼게만들려는거네ㅋㅋ펭수좋아하면펭수죽이고
0:23 공포, 기괴
???: 이 가마는 축제로 가나요?
??: 아니요, 장례를 치르러 갑니다. 같이 가시죠.
???: 에? 아니 잠만
(이미 가마에 들이받혀 싸늘해진 시체입니다)
삼도천 급행 가마(편도)
그리하야 송장이 되었다 전해 들려온다.
- 관짝 춤 국내산 버전 -
I never knew I needed this
토마스덕후로서 응원을 않할수가없군요
어제 마차에 깔려 임금님이 별세하셨습니다
와 진짜 웅장해요... 어릴때 들었던 기억이..ㅋㅋ
아 오늘 밤 잠은 다잤네 그려
쎔네일보고 충격 뻘리 저자리에서 빨리 튀어야할것만 장면이다
쥬라기공원 OST 국악버전으로 신청 가능할까요?
랩터가 한복입고 ㅋㅋㅋ
그러면 공룡이 아니라 장산범같은거 나오는거 아님?
@@Unnamed_Kim 장산룡
용(사실은 티라노사우루스과)과 관련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크기는 호랑이의 수십배에 달하며 흰깃털로 조선의 겨울을 버티고 생김새는 마치 거대한 새같으면서도 용처럼 생겼다고 전해진다...
원곡: Thomas theme
작사/작곡: 마이크 오 도넬, 주니어 캠프벨
제가 오늘 새벽 알고리즘 추천으로 썸넬을 보고 놀라서 폰을 던진 이유가 이거였군요...
왜 이렇게 저승으로 일찍 가는거오..1일만 더 살다가 가고 싶소 저승사자 양반!..난 아직 저승으로 갈 준비가 안되었네!...
왜 일제가 경인선 놓을때 사람들이 반대했는지 알거같다;;
뚱보 대감, 그래서 내가 다닐 길은 언제 새로 파 주십니까?
아 고든 장군의 길을 주시오
썸네일 너무 전설의 고향이잖아요••
먼 옛날, 증기기거[蒸氣機車:증기를 품어내는 기계같은 수레]라는 수레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증기기거'란 실학자를 중심으로 개발된 수레로, 수레지만 수레를 끄는 동물이나 사람이 없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
수레를 끌 때 사용되던 손잡이에는 초롱을 달아 어두운 밤에도 편히 달리도록 하였으며, 증기기거 뒤에 수레를 달아 다른 수레를 끌 수 있게 하였다.
튼튼한 쇠붙이를 곁에 둘렸지만, 석탄을 태워 생기는 힘으로 달리기 때문에 산과 자갈길 조차도 바람처럼 달리고, 천리길도 순식간에 나아가 처음에는 물자를 옮기거나 사람을 태워 편히 움직이게 하는 등 유용하게 쓰였으며, 백성들이 무서워하지 않게 하고자 얼굴을 새기고 굴뚝을 갓처럼 만드니 많은 이들이 좋아하였다.
허나, 증기기거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증기기거 토마수'[吐馬輸: 연기를 토해내고(吐) 말처럼(馬) 달리며 물건을 나르는(輸) 수레]가 갑자기 사람들을 치고 다니며 난동을 부리니, 조정에서는 모든 증기기거를 파괴하도록 명하였고, 이를 개발한 이들은 모두 유배를 당하거나, 사사(賜死: 사약으로 사형)되었다.
훗날, 풍문에 의하면, 증기기거 토마수가 그 난동이 있기 이전부터 사람들을 보고 음산하게 웃거나, 밤에 토마수를 만난 이들은 얼마 못가 객사하는 등의 이야기가 있었으며, 토마수가 처음만들어질 당시, 도깨비가 이를 신기하게 여겨 토마수 안에 들어간 것을 목격했다던지 증기기거를 만들 때 사람을 죽인 뒤 그 혼을 가둬 만들었다는 말이 있지만, 확실한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이분은 아예 을 편찬하고 계시네;;
"중세 유럽에 기사가 있었다면 조선에는 토마수(討馬秀)가 있었다."
도마화차(鼗魔話嗟) : 마귀가 땡땡이를 치고 이렇게 말합니다 "에휴" [TMI : 도마는 토마스의 한자음역입니다 안중근 의사도 세례명이 토마스라 도마 안중근으로 불리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로우뮤직 일러스트레이터
진심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병맛 ㅋ
근데 고퀄 ㅋㅋㅋ
討魔獸渦親懼突[토마수와친구돌] 두려운 소용돌이 마수와 갑자기 싸우다.
드디어 이 프사를 하고 있던 이유가 생겼네요 이걸 듣기 위해서였던거 같습니다
나는 기관사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평화롭게
달리는 기차,
달리고 있는 기차를 보기만 하면 되는
일은 나에게 어찌보면 천직이다
정거장에 도착했을 때쯤,
"쿵"
기차앞에 한명에 사람이 떨어졌다
그사람에 배는 안에 무언가 들어있는듯
이상하게 꾸물꾸물 거리다
배가 터져 피를 튀기면서
그 안에서 쥐의 모습을 한 동물이
튀어나왔다
그 주위에서 피를 맞은 사람들도 이내
꾸물꾸물 거리더니 터지며 새, 범, 물고기
같은 짐승에 형체로 보이는 무언가가 나왔다
기차내에 타있는 사람들은 창문밖으로 상황을 봤는지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소리를 질렀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최대한 빨리
기차내에 사람들에게 말하는 거 뿐이었다
"지직...지...아 아 기차내에 계신분들은
나가시지 마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려고 문을 텅텅 발로 차는 사람은
내보내 주었다 물론 몇분채 버티지 못하고
짐승으로 변해버렸지만
방금 생겨난 짐승들은 걸음마를 떼듯
몇시간 동안은 걷다가 넘어져 위협적이지는 않았다
난 그틈에 어서 기차안을 둘러보며 몇명이 타 있는지 보았다
나를 제외하고 6명
김혜수 (21세 여) 교생실습으로 선생님
이찬혁 (31세 남) 몸을 쓰는 직업을 하고있어 피지컬이 월등함
박승철 (20세 남) 군인 아...앗..
강승호 (27세 남) 헬스 트레이너 피지컬이 가장 좋음
김나윤 (14세 여) 중학생 음...
윤찬혁 (21세 남) 대학생 어딜가나 알아주는 대학에 수석 입학
"자자 여러분들 지금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일단 서울까지만 달려보자구요"
윤찬혁: 너무 무모합니다 서울까지 갔다가 서울도 망해있으면 어쩌시려고요
김미혜: 마...맞아요! 거기도 짐승처럼 보이는 것들이 판을치면 어쩔건데요
이찬혁: 거기갔다가 우리 다 죽으면 당신이 책임 질꺼야?! 어?!
강승호: 자자 진정들하세요
이찬혁: 당신은 빠져있어! 우리가 죽으면 어쩔거냐고!
강승호: 그럼 찬혁씨는 다른 대책이라도 짜놓았나요?
이찬혁: 뭐?
강승호: 기분 풀라고 한마디 한거 가지고 그렇게 화를 내시면 어쩝니까
이찬혁:....
윤찬혁:일단 관제실에 통신해보실수 있나요 기관사님?
"아 일단 해보겠습니다"
"지...지직....지직....지지직..."
"지직...."
"안 되는거 같네요.."
윤찬혁: 그럼 그냥 노선따라 달리다 짐승들이 판을치면 다른 기차로 타죠 뭐
박승철: 뭐 솔직히 지금 와서는 그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네요
"그럼 전 슬슬 기차 출발시키겠습니다"
그렇게 출발하러 조종석에 들어왔다
"휴..."
그러던 중 김미윤이라고 한 아이가 말을 걸어왔다
김미윤: 아저씨....
"응?"
김미윤: 저희 살수있는거죠..?
"그럼~ 당연하지"
그렇게 우리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몇일 정도 달리다 보니
기차안에 식량도 떨어져 간다
슬슬 누군가는 식량을 챙겨와야 하는것이다
윤찬혁: 슬슬 음식이 떨어져 가는데 나갔다 올까요?
무심하게 던진 말이었겠지만
밖에 상황때문에 예민해진 사람들은
반론하였다
김혜수: 지금 저 밖으로 나가자고요? 미쳤어요?
이찬혁: 난 안나가!
이 둘이 이렇게 말하는 동안
박승철: 제가 나갔다 오겠습니다
조용히 듣고 있던 박승철이 한심한듯 둘을 쳐다보며
말하였다
박승철: 제가 가겠다고요 몸도 좋은 분이
이렇게 겁이 많아서야
강승호: 다같이 살자고 이러는 건데 저도 같이 가죠
그 말을 끝으로 둘은 아무말 없었다
그리고 우린 나갈 채비를 하였다
짐승들의 피에 맞지 않게 옷을 겹겹이 입고
눈쪽엔 안경도 꼈다
"후..문 열겠습니다"
그 둘은 문에서 가장 떨어진곳에 앉아서 지켜볼뿐
별로 말은 하지 않았다
밖으로 나가는 사람은
나, 강승호, 박승철 이렇게 셋
기차안에 둘이 무슨짓을 할지 모르기에
지켜보는 사람으로 윤찬혁과 김나윤을 두었다
"치이이익.."
문이 열렸다
곧바로 우리는 근처에 마트로 달려갔다
달려가는 동안까지는
짐승이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휴 다행이군요"
박승철: 그러게요 하하 운이 좋네요
강승호: 그래도 긴장은 항시 해야겠어요:;
"당연하죠"
마트로 들어온 후 우리는 식품코너로 곧장 달려가
있는대로 카트에 담아서 달렸다
슬슬 카트에 담겨질수 있는 크기에 물건이 없어졌을 때쯤
"찍찍"
"찍찍찍찍찍찍찍찍찍찍찍찍"
사방에서 쥐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들은 우리는 너나 할거 없이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기차쪽으로 달렸다
하지만, 마트에 문쪽을 바라보니
소리를 들은건지 수십종에 이르는 짐승들이
무리를 이뤄 우리를 기다리기라도 하듯
모여있었다
"아.."
박승철: 일단 뭐라도 해보죠!
라고 말한 박승철은 카트에서 음식 하나를
무리로 던져버렸다
근데 날아오는 음식을 맞고 팔이 뜯겨져 나간다
피부가 상당히 약한 모양이다 이거라면
가능하겠구나..!
우리는 카트에 있는 물건들을 있는 힘껏 짐승들한테 던졌다
"퍽, 푹, 퍼석,"
소리를 내면서 떨어져나가는 짐승들의 다리, 머리 머리를 맞은
짐승은 움직이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하지만 곳 배가 꿈틀거리더니 완전히 새로운 짐승이 태어났다
하지만 걸음마를 때는 단계이기에 도망가기는 쉬웠다
우리는 식량의 반을 던지고 카트를 끌며 도망쳤다
피부가 약한 이유는 아마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수단이
피이기 때문이 아닐까
잘 못 보긴 하였지만 팔이나 다리, 머리가 떨어질때마다 다량에
피가 분수처럼 터지듯이 나오는것을 보았다
바이러스는 짐승의 몸을 날려서라도 감염을 시키려 하는것이다
생각이 거기까지 이르니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걸음마를 때기 시작한 짐승들을 뒤로 우린 카트를 몰고
기차까지 달려가
무사히 귀환할 수 있었다
이번역은 홍대 입구 입니다
내리실 곳은 없습니다
왜냐고요? 토마스 뱃속이거든요
도밤해 사장:도마스, 넌 정말 쓸모있는 가마야.
그후.. 전쟁이날때마다 도마스를 사용해 전쟁에서 승리를 하였다 한다고 전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역 죄인의 목을 걸어노으시다니 위험하옵니다! 저은하~~
토마스가 어쩌다 불퀘한 골짜기의 대명사가 된거야.. 나는 너무 잘 만들었다고 생각 되는데. 추억 낭만 그 자체인 만화인데 특히 모델 시리즈는 진국인데 말이야
덩기덕 흘러오는 소름
고맙습니다
정지찬 뽀꾸미 보물창고의 베나구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들으며 호박고구마!! 소리가 내 귓가에서 맴도는 기분은 뭐지?
그림이랑 음악이 잘 어울려져 참으로 기괴합니다
푸른 화륜거(火輪車) 불로 움직이는 바퀴달린 수레 토마수(土馬輸)흙을 말처럼 싣고간다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아마자라시 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거 이순신의 위에 타서 조종하면 왜놈이고 뭐고 한방에 주님곁으로 보내버릴듯
오올~~~ 이것은 거북선 현대 ver 인가요 ㅎㅎ
만일 이순신 장군의 주 무대가 🛸우주전쟁이였다면 어떤 느낌일지...........🚀
뒤돌면 ㅈㄴ빠르게 쫒아올것같음
근데ㅋㅋㅋ 설마그렇겠...
(살르ㅡㅡㅡㅡ.....저ㅝ허ㅜ
언제 돌진하나 긴장하면서 봤다 ㅋㅋㅋㅋㅋ
이게.. 토마스 브금 한국버전?
이런 곡은 처음들어보는데.. .
저 열차 눈깔이 움직였다니께유!! 지 두 눈으로 똑똑히 봤시유!!
조선 후기
어떠한 가마가 있었다..
이 가마는 밤11시 에 자주 출몰하였는데
그것을 보았다는 사람의 진술은 이러하였다
"속도는 말보다 빠르며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칠해져있고
몸은 강철과 같았다"라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모두 제각기 다르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모든 진술들 중에는 단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창백한 얼굴에 보조개가 드러나는 웃음과...
죽일 듯이 쫏차왔다는 것이었다...
모든 목격자는 이 가마에 치여 다음 날 아침에 깨어 낮는데
휴유증으로 하루 동안 이상한 소리가 들리었다
당시 조선 사람들을 벌벌 떨게 하였던 그 가마의 정체는 무엇이었던가...
수백 년이 지난 지금...가마에 대한 전설은 잊혔지만...
어쩌면..
혹시 어쩌면
아직도 존재하는지도 모른다고....
달려라 도마수(道魔首 : 道길을 가며 魔마구니를 짓밟는 首머리) 상여차!
좋아, 이게 이제 부산에서 달리면 부산행이란거지?
신과 함께 원작을 보면 대화역에서ㅜ열차 타고 지옥가는데,
호마스 기관차 대단하네요.
어어? 점마(토마스) 왜 자꾸 다가오고 있노?
소인은!!! 다시!!! 돌아가고 싶소!!!!!
일제시대떼 경인선 개통 당시:
아이고 누님 그거 알아유? 그게 늘 새벽 4시44분이 돼면 늘 선로에서 삐걱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소리를 듣고 따라가면 알수없는이류로 사라진다 합니다. 그러니까 누님도 조심하세유!
(양반집 아가씨가 기차역에 들어서고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웅성웅성 하는 소리를 듣는다)
???:아이고 이를 어쩌나...
???(2):아니 글쎄 어떤 아이가 선로에서나는 삐걱거리는 소리에 따라갔다가 실종 되었다고 하잖아. 아니근데 왜 여자리에 시체가 있는건데
???(3):아마도 그 음직이는 가마한테 당한것 같네....
???(4):아니 경찰양반 이것좀 어떻게 해봐유!
(웅성웅성)
(순간 양반집 아가씨는 공포심에 기차역에서 허겁지겁 나온다)
(1909년 경인선 개통이후 몇년이 지난뒤 한 아이가 선로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사망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서양식 기술로 새로 제작된 토막수 수레의 소행이란 예기가 있다. 이를 믿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 실제로 토막수 수레는 따른 수레(퍽시 수레,제임수 수레,고둔 수레,핸뤼 수레,처비 수레,먼테규 수레,에두워두 수레)들과 달리 문제가 너무 많았고 브레이크가 잘 안당겨지고 자주 부러지곤 했다. 그러던 1903년 4시44분 노량진역으로 가던길에 열차 브레이크가 작동 안되는체 삐걱거리는 소리만 냈고 열차가 멈추지 못하고 역사 차막이를 부수고 돌진해 객차들이 탈선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죽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는 너무나도 스케일이 큰 사고였고 사고이후로 근처 선로에서 삐걱거리는 소리를 듣고 호기심에 따라갔다 실종되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이에 조선총독부측은
삐걱거리는 소리에 홀리지 말란 경고만 한거 외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에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토막수 수레의 소행이라고 생각한다. 현제시점에선 그 구간은 폐쇄되었고 아직까지도 매일 새벽 4시44분이 되면 브레이크 마찰음과 함께 삐걱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한다...........)
게쩌는 스토리텔링이라 생각하시는 분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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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 양반이... 왜 머리만 오셨소..."라고 해야할 것 같네
兎(토끼 토)魔(마귀 마)首(머리 수)
토끼 같은 마귀의 머리를 한 기차
토마수
저기 굴러오는 것이 무엇이느냐아...아아아ㅏ아악!!!
난 이거보다 이은날 시리즈가 더무서워
방금보고 왔는데 힐링됐다~
? 썸넬 저세상 테마 무엇...... 토차사 이러지 마시오 난 아직 죽고 싶지 않소 ㅜㅜ
젤다의전설 젤다의 자장가 국악 버전 될까요?
들으시오 들으시오
저 멀리 서역에서 증기로 달리는 가마가 발명되었다 하오
여러분들도 꼭 타보시오
뭐야 썸녤 무서워..무슨일 이야..?
정말 소비에트 연방찬가 국악버전 한번만 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뿌링클 깊티 보내드릴께요 ㅠㅠㅠㅠㅠㅠ
뭐가 지하철에서 나와야 할것같은 브금...
이번에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저승역 환승음
옛날에 토마스 기차 재밌게 보고 장난감도 사고 그랬는데 ... 어른되고 직장인 되니까 무서워... ㅜㅜ
0:24 아니 여기 밤으로 바뀔 때 너무 무섭다고...!!!
0:24 허드유러샤거아ㅏ
진짴ㅋㅋ 쳐가지고 저승으로 끌고 갈 것 같은데.. 밤에 보면 무서울 것 같아..
싯팔 분명 멈춰있는데 자꾸 가까워지는 것 같아
토마스와 친구들~🎶🎵
믹서기에 넣ㄱ..ㅗ.. . 어라..?
ㅋㅋㅋㅋ
저승사자 양반 저 가마를 보니 두려움에 몸이 떨려 차마 저승에 가지못할 것 같소. 떠도는 혼이 되도 좋으니 제발 이 세상에 저를 두고가시오...
장영실아, 대체 무엇을 만든 것이냐?
토마수와친구들(土魔獸汚親九㐦)
가마 또는 수레의 형상을 한 아홉 요괴들을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