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여름 부산ㅣ남포동과 해운대 지나 기장까지ㅣBusan in the summer of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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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2
  • 1977년 7월과 8월의 부산을 남동해안을 따라 구경해 봅니다.
    고층빌딩이 우뚝우뚝한 지금과는 사뭇 다른 해운대 해수욕장과
    시골마을 느낌이 가득한 기장군의 해안마을들이 보입니다.
    원자로가 하나만 서있는 고리원전의 초기 모습도 새삼스럽습니다.
    #부산 #해운대 #고리원전 #기장군 #자갈치
    [ 이미지 출처 ]
    - 1910년대 자갈치 / 1971년 해운대 해수욕장 / 1968년 극동호텔 : 공유마당
    - 2003년 해운대 인파 : 연합뉴스
    - 2019년 해운대 / 2020년 청사포 : 해운대구 미디어센터
    - 2008년 고리원전 : IAEA Imagebank
    - 그 외 1977년 여름 부산 사진들은 flickr에서 게시자 m20wc51님께 허락을 받고 가져왔습니다. (www.flickr.com/photos/5845115...)
    음성은 인공지능 음성/영상제작프로그램, 온에어스튜디오 OnAir Stud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92

  • @grizzlyfired6553
    @grizzlyfired6553 2 года назад +40

    물질은 풍요로와 졌지만 지금이 저때보다 행복한지 잘 모르겠네요

    • @menbro2745
      @menbro2745 Год назад +2

      저땐 어려서 좋은기억뿐이라 그럴듯. 부모님세대는 저때보다 지금이 살기 좋뎌

    • @uvvvl9334
      @uvvvl9334 Год назад +2

      저 시대에 몇살이셨어요?
      저희어머니가 60이신데,
      저 시대보다 지금이 훨신 살기 좋다고 하십니다.

    • @sk-ry3dx
      @sk-ry3dx Год назад

      저때는 무조건 실지 체험
      지금은 너튜브 간접 체험

  • @user-mm6hj5lz9b
    @user-mm6hj5lz9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와! 임랑해수욕장 반갑습니다. 깊은 바닷물에 겁이 나서 울 때 아버지 옷 입으신 채 들어오셔서 건져 주신 옛 생각이 새롭습니다. 80을 바라보는 할머니로 가는 중이지만

  • @zunsay114
    @zunsay114 Год назад +7

    모든 사진들이 그 자체로 정말 귀한 자료들이라고 느껴집니다.

  • @user-zy4ck9hd8r
    @user-zy4ck9hd8r 2 года назад +7

    내가 태어난 해네요
    고향이 부산 영도입니다
    자갈치의 감성돋는 바다,생선냄새 노상 생선장수 아줌마들 한여름 자전거에 얼음쌓아서 배달하느라 바쁜 얼음장수 아저씨
    남포동 극장가엔 그림으로 그린 영화간판,수많은 인파,극장앞 리어카에서 파는 침샘자극하는 오징어,쥐포,번데기냄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tvtvtv6925
    @tvtvtv6925 2 года назад +9

    너무감사합니다
    부산의과거를 돌이켜주셔서 잠시 추억에 잠겼습니다

  • @user-hi1vh7un9x
    @user-hi1vh7un9x 2 года назад +10

    고갈비ㆍ무아음악실 ㆍ서면지하도 ㆍ극동호텔ㆍ 꼼장어 ㆍ세월이흘러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주네요

  • @user-zs8mt7kk8h
    @user-zs8mt7kk8h 2 года назад +6

    너무 잘 보았습니다
    해운대 발로 울타리를 친 곳은 방갈로가 아니라 옷 보관소 입니다 플라스틱 바구니에 입고온 옷과 신발을 담아 번호표 받고 칸칸히 넣었죠 구석에 탈의실도 있었고요 ㅡ
    그리고 창선백화점 간판이 지금도 그모습그대로 있습니다

  • @shy7470
    @shy7470 2 года назад +5

    옛 미화당 백화점 유나 백화점 생각이 나내요

  • @CAPDORI
    @CAPDORI 2 года назад +21

    참 희한합니다. 저 때는 분명히 더 먹고 살기 힘들었는데 .
    왜 지나고 보니 지금이 더 사는게 힘들까요....

    • @user-en8zi6ys5n
      @user-en8zi6ys5n Год назад

      원래 시간이 지나도 사는건 쉽지 않습니다..

    • @user-sz3bl1jr3y
      @user-sz3bl1jr3y Год назад

      그건 님이 지금 못벌고 힘들어서 그럼
      난 지금이 너무 풍족하고 좋음

    • @lh5939
      @lh5939 Год назад +2

      @@user-sz3bl1jr3y 물질적으로 풍족하다고 채울수 없는감성이 있지요...

    • @sowonjin706
      @sowonjin706 Год назад

      @@user-sz3bl1jr3y 돈 좀 주세요

    • @user-vi3oo9qe4c
      @user-vi3oo9qe4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누리는 것을 경험해보지 못하고 살아서 작은 거에도 행복했던 시기였다면
      지금은 누리는 것을 경험해 보고 나니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거에 힘든 거라고 봅니다.
      탕수육이라는 것을 먹어보지 못했던 시기에는 짜장면 하나에도 행복 했죠.

  • @otatryu2943
    @otatryu2943 2 года назад +14

    사진속 아이들과 분명 어디선가 스쳐 지나간 분들이겠네요.
    어릴적 생각 많이 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Год назад +8

    그시대와 그시절을 살았던 사람으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

  • @jmhirayama
    @jmhirayama 2 года назад +9

    내가 태어날때 즘 우리동네 사진이군요
    이제는 년에 한번갈까말까한 곳이 되어버렸죠
    감사합니다

  • @user-yi3wo3cu2p
    @user-yi3wo3cu2p 2 года назад +7

    제2의고향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정 기장
    잘다니던곳인데 너무나정겹고
    옛생각많이나네요 해운대솔밭도 있었는데
    그옛날추억이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oldkpopcover
    @oldkpopcover Год назад +8

    77년생이고 부산 광안리에서만 평생 살았는데 영상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 @SangMinYeo
    @SangMinYeo 2 года назад +8

    아..귀한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78년도에 태어나서 제 어릴적 기억보다 좀 더 다른 모습이라 귀한 자료네요.
    1:38 달맞이고개쪽 빈 터가 나오는데 거기 왼쪽에 있는 AID아파트에 살았어요. 그땐 저기가 고지대여서 해운대 해수욕장이 다 보였죠.
    1:56 풍경과 비슷했는데 여름이면 해수욕장에 인파가 얼마나 있는지 보고 많다 싶으면 안가고 적다 싶으면 수영복 입고 우끼(튜브)둘러매고 버스타고 놀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극동호텔앞 수영장이 있고 여기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한번타는데 100원이었고 제가 재밌어서 아부지 졸라 계속 탔던 기억이 나네요.
    2:32 청사포에 외갓집이 있어서 AID아파트에서 걸어서 할머니네 가곤했죠. 위 아파트 들어서기전 황무지 상태의 달맞이 고개 보이네요;; 큰길 말고 더 위에 있는 하얀길로 달맞이 고개 아침에 조깅하러 가는 사람많았죠
    3:12 일광에 큰이모가 사셔서 가끔 여기 해수욕장도 갔는데 제가 초등학교때 쯤에는 물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고 물이 많이 더러워져서 해수욕인파가 많이 줄었죠.
    잠시 옛 추억에 잠기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 года назад

      와! 소중한 추억 이렇게 공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merong1234
    @merong1234 2 года назад +59

    와우!! 저 때보다 한 1~2년 뒤에 친척들이랑 해운대에 갔는데 바다에 안들어가려고 지랄 쌩 난리를 친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당시 해운대가 어땠는지는 정말 어렴풋하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여기에서 아주 명확하게 보여주시니 정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ㅎㅎ

    •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 года назад +5

      여름에 뉴스에 나오는 모습 보다가 대학생 돼서 부산여행 갔을 때 가본 적이 있네요.
      그때 달맞이고개라는 말을 들어봤는데 어딘지 어떤 덴지도 모르고 그냥 유명한 고갠가보다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 @user-es3vr8fw8s
    @user-es3vr8fw8s 2 года назад +4

    목소리 좋고 발음 좋고! 👍

  • @user-ut4sy5vd3u
    @user-ut4sy5vd3u 2 года назад +7

    초딩 4 학년 때네요. 외가가 부산에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저 시절 한창 초가 지붕과 양철 스레트 지붕이 교차되던 시절이죠. 고기 잡이 나가신 아부지 대신 잔차에 삽 한 자루 실어서 부역 나가서 신작로 매꾸던 기억이 아련 합니다.

  • @sng-mp9os
    @sng-mp9os 2 года назад +6

    그리운영상
    잘보고갑니다
    얼마안잇어 육영수여사님의 안타까운소식이‥
    79년도‥그리고 며년안되서 또 박통‥ 교복입고 묵녕하던때가 기억나네요 그때상처는 아직도 국민들가슴에‥존경합니다 모든국민들이요

    • @a_meaningful_days
      @a_meaningful_days Год назад +1

      79년도면 부산마산에서 시위 시민들이 경찰이 쏜 총에 죽어나가던게 더 안타깝네요

    • @user-ud7xg4px4k
      @user-ud7xg4px4k Месяц назад

      지금은 노무현 자살로 예수님이나 다름없는 존재가되어 한국은 좌파국가가 되었지요

  • @user-mv8fd1kp4r
    @user-mv8fd1kp4r 2 года назад +1

    귀한자료 잘 보고 갑니다.

  • @youtubepremium1048
    @youtubepremium1048 2 года назад +5

    부모님 시절 해운대인데 왜이렇게 정감이 갈까요 조은 영상 감사영!

  • @sammy5030
    @sammy5030 2 года назад +27

    70년대 중반에 엄마 아빠 따라서 조선 비치 호텔에서 부페 먹었던 기억 납니다. 당시 엄마 친구네가 부산에 살아서, 그 집 아이들하고 같이 먹었었어요. 그리고, 아빠는 부산에 출장이 있으셨구요. 그래서 온가족이 다 같이 부산에 갔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텔 밖으로 나가서 동백섬 산책 나갔는데, 뭔가 머리에 지고 지나가는 현지 아주머니 2명을 마주쳤는데, 그 분들에게서, 뭔가 비릿한 강렬한 바닷가 냄새(?)가 났던 것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히 나요.

    • @user-xu5nw8yb5t
      @user-xu5nw8yb5t 2 года назад +3

      조선비치 생기기 전 극동호텔 이라고있었는데 그땐 극동이 최고였어요
      화면에 저멀리 산 밑에 옆으로 긴
      흰 건물이 아마도 극동호텔인것같습니다
      백사장 넓이가 엄청 컸는데
      지금은 모래유실이 많아 엉망됐어요
      고층빌딩많고 나무들을 다 없애서
      그렇다네요
      매년에 모래를 사서 갖다 붓는다는데
      걱정이네요 바닷가 아파트빌딩지하는 바닷물 유입돼서 난리났어요
      옛날이 참 그립네요
      비록 생활이 불편했지만
      환경적으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Год назад

      그당시 전라도하고 경상도 진짜 미개한 오지였는데 살아 돌아 오셨나보네…

    • @user-lj4oc6wi2c
      @user-lj4oc6wi2c Год назад +7

      그당시에 부자셨네

    • @TV-ut2tn
      @TV-ut2tn Год назад

      틀...

    • @yoonssh4156
      @yoonssh4156 Год назад +3

      @@TV-ut2tn ㅈ 잼민이 급식이 또 나대네 하 ㅋㅋㅋㅋㅋㅋㅋ

  • @sayonara33
    @sayonara33 2 года назад +1

    구멍가게의 하얀 아이스크림통 반갑게보았어요.^^

  • @user-qf5iz1px9n
    @user-qf5iz1px9n 2 года назад +15

    고3때 친구들과 서울에서 완행열차 타고 놀러갔던게 생각이 나네요,,,,,

  • @user-ch1fs6gm7k
    @user-ch1fs6gm7k 2 года назад +4

    1:00 방갈로 아니고 탈의실및 짐보관소입니다..ㅋㅋㅋ

  • @eric-zz2we
    @eric-zz2we 2 года назад +5

    국민학교 2학년때네;;; 너무도 힘든 가정이라 저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던 ....;;

  • @user-qs6fl8be1j
    @user-qs6fl8be1j Год назад +4

    저때가 그립네요...아! 돌아가고프다. ^^

  • @user-mu5gq4bz7c
    @user-mu5gq4bz7c 2 года назад +1

    그립고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hk9ol1er7s
    @user-hk9ol1er7s Год назад +1

    국민학교 다닐때 동래에서 아버지랑 자갈치 영도다리 밑에 고래고기 먹던 기억...
    해운대 극동호텔 풀장 놀다가 도장 찍고 바닷가에 놀다 다시 들어오던 기억..
    송정 넘어가는 만원버스 100번 타고 달맞이 고갯길 넘어갈때 참 대단했는데
    일광 한국유리 가기전 저 도로 양사이드 지금은 만두가게들 즐비했고
    임랑해수욕장 모래 넓이는 저때나 지금이나거의 비슷한 크기네요
    마지막 여자아이 다리 꼬우고 있는 모습이 많이 해본 솜씨네..기여워..
    참 격세지감입니다 지금은 기장에 살고 있는데 이 영상 보니 옛추억이 아련하네요..

  • @Lee-sv4yi
    @Lee-sv4yi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부산 괴정터널 공사할때 부산 다대포 에서 수년간 근무
    나에겐 아름다운 추억의 부산 임니다
    반갑습니당

  • @user-sk7lx4rm4s
    @user-sk7lx4rm4s 2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user-ql8sq7hm9f
    @user-ql8sq7hm9f Год назад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user-eb3sj6bd9s
    @user-eb3sj6bd9s 2 года назад

    귀중한 자료 잘 보구 갑니다~

  • @user-iy9cn1vy2h
    @user-iy9cn1vy2h Год назад +1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younglee59
    @younglee59 Год назад

    부산영상감사합니다.😊

  • @user-yp9px2gs3t
    @user-yp9px2gs3t Год назад +1

    우리동내 길천마을도 있네요 3분51초쯤 어릴때 뛰어놀던곳이냉 너무 귀한사진입니다 포항집 길천여인숙 동래여인숙 우리 누나도 사진에 나왔내요 우와 완전신기
    추억만들기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user-ez1ne9so6k
      @user-ez1ne9so6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저도 어릴적 뛰어놀던 우리 동네였거든요 저랑 친구일수도 아는분일수도 있겠네요 몇년생이시죠?

  • @Paul-be3bq
    @Paul-be3bq 2 года назад +27

    저 당시 78년엔 기장이 아직 부산이 아니었든 거 같은데,, 해운 청사 송정 기장 일광,,,한국 유리 빈 부지가 아직 해변가 쪽에 크게 자리 잡고 있음,, 임랑으로 이어지는 해변길이 일품임, 고리에서 해변길이 끊어지고 하회강따라 올라가면 울산임,,

    • @bsu3770
      @bsu3770 2 года назад +2

      하회강이 아니고 회야강인것 같은데요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 @jinyoungan4830
      @jinyoungan4830 2 года назад +3

      양산군 기장읍, 일광면이었죠.

    • @user-hk9ol1er7s
      @user-hk9ol1er7s Год назад +2

      저때는 양산입니다..

    • @user-sp5mt3ec6p
      @user-sp5mt3ec6p Год назад

      양산 기장읍 정관면이었죠

  • @user-jo7wq6cq5b
    @user-jo7wq6cq5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대의 부산 모습을 보다니 꿈만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ud1pj4nz3v
    @user-ud1pj4nz3v 2 года назад +1

    77년도에 친구들과
    경기도양평에서 기차타고 부산에가서
    태종대 태원휴계소가서
    한잔했지요
    곤포의집지나서
    당시에는 자갈밭에서
    잘수도있었습니다
    밤에말입니다
    군제대기념으로갔었습니다

  • @pilholee5968
    @pilholee5968 2 года назад +2

    1975~76년도에 청사포,미포,해운대에서 군 생활을 했지요. 잠시 추억에 취했습니다.

  • @13579TV
    @13579TV 2 года назад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

  • @user-di8ti4tr7i
    @user-di8ti4tr7i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잠깐 동안이지만, 과거에 갔다 온 기분입니다.

  • @user-kk3pw8fk7v
    @user-kk3pw8fk7v 2 года назад +45

    부산출신은 아니지만 대학을 부산대를 나와서 옛날 풍경이 인상깊네요

    • @cameronkim
      @cameronkim 2 года назад +8

      공부 엄청 잘하셨네요 부산대

    • @user-gy5bk4sj1b
      @user-gy5bk4sj1b 2 года назад

      언제 입학 .....?

    • @user-sv4yw7gi3h
      @user-sv4yw7gi3h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부산대 75학번이니 3학년때죠

    •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Год назад +1

      지방대 자랑이냐 ㅉㅉ한심한것

    •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Год назад +1

      @@user-sv4yw7gi3h 구라까는거같은데 이군

  • @user-dx7mx5wm4m
    @user-dx7mx5wm4m 2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hc0435
    @hc0435 2 года назад +2

    60대에후반생이라
    부산35년살다 창원마산에 벌써20년 넘었네~
    저때생각하니 눈물날꺼 같아

  • @andyl8453
    @andyl8453 2 года назад +12

    극동호텔 수영장에서ㅠ신나게 놀다가 팔뚝에ㅜ도장받고 해운대가서 놀다가 다시 들어오곤했지요 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듯

    • @user-cw3by5qk4s
      @user-cw3by5qk4s 2 года назад +2

      도장찍고나오던친구 도장밥마르기전 다른친구에게손목과손목으로찍고 입장료안내고들어가곤했죠!

    •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그때 생각나네요~
      부산에 풀장이라해봐야 극동호텔하고
      성지곡,태종대 곤포의집 3개가 전부였던거 같은데..

    • @mariakimyun6609
      @mariakimyun6609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맞음 이런 추억도 없엇으면 진짜 억울할 뻔
      애땐 많이 놀아야 함

    • @skylark2666
      @skylark2666 2 года назад

      @@user-bt3tu9nk1u 성지곡 다녔어요~놀이기구도 몇개 있어서 타곤했지요^^

  • @user-xi4ij8cx6k
    @user-xi4ij8cx6k 2 года назад +1

    참 목소리가 차분 하게 듣기 좋으시네요

  • @user-iz4gk3zl5m
    @user-iz4gk3zl5m 2 года назад +8

    예나 지금이나 해운대가 물반 사람반이었다니^^ 예전에 송정해수욕장 군부대때문에 개발이 안되어서 넘 좋았던 기억납니다

    • @user-lw4yx3hy3y
      @user-lw4yx3hy3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름만 되면 백사장 우편으로 철조망 치고 군휴양소로 썼죠.

  • @user-hx8do8oq7y
    @user-hx8do8oq7y Год назад +2

    77년 여름이면 와...내가 태어난 그 해 그 여름인데...먼가 새롭네요....

  • @ronin3372
    @ronin3372 2 года назад +2

    나레이션이 좋군요!

  • @susanchang6223
    @susanchang6223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부산 해운대
    너무 가고 싶어요

  • @user-my3rj2si9w
    @user-my3rj2si9w 2 года назад +3

    국민학교때 국동호텔 수영장 팔에 도장찍고 푸른바다에 놀다 들어오던 생각나네요.
    대학다닐때 바닷가 지웅? 카페있었는데…
    20년도 더지나 가보니…
    없더라구요.
    그 시절 그립네요.~
    너무 자연이 망쳐진 느낌이에요.
    한강이랑 비교할수없는 해운대,송정,…

  • @kimnamsun58
    @kimnamsun58 2 года назад +1

    598부산행 응원하려 왔네요
    10만구독을 기원합니다 🙏

  • @funkyplaya
    @funkyplaya 2 года назад +11

    인터넷과 핸드폰 같은 현대 기술 이전의 세상이 그립네요. 생활이 많이 편해졌는데도 지금이 그때보다 더 행복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때 단순하게 살았는데 이제는 치열하게 살 수밖에...

    •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 года назад +4

      사람 마음이 참 그렇죠? 분명 편해지고 풍족해졌는데도 자꾸 옛시절을 그리워하고 말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란 말도 그렇고, 지나간 것에는 가산점을 주게 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whenever0807
      @whenever0807 2 года назад +1

      그 시절이 중산층이 대부분에 가장 행복도 많던 시기죠

    • @user-it2rr9gl8l
      @user-it2rr9gl8l 2 года назад +4

      옛날시절에는 사람끼리 정도있었고 취직걱정 집걱정같은거는 많이없었으니
      지금시대는 취직하는거 너무치열 알바도힘듬

    • @win8735
      @win8735 2 года назад +4

      기술의 발전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죠

    • @whenever0807
      @whenever0807 2 года назад

      @@win8735 사람과 자연을 위해 바르게 쓰이지 않는 게 많아서죠
      바르게 쓰인다면 행복이 맞습니다

  • @late1410
    @late1410 2 года назад +2

    77년도면 내가 11살 때이네

  • @user-oz1ol2nd2k
    @user-oz1ol2nd2k 2 года назад +4

    내가 경운기를 처음본게 1971년 쯤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주로 연탄배달용으로 쓰여서 연탄배달용으로 만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전에는 주로 손수레나 60년대에는 말이끄는 수레를 사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user-im3wi2mf3b
    @user-im3wi2mf3b 2 года назад

    옛날 어릴적경운기뒤에타고가다 떨어진적이생각나네요ㅎㅎ
    잘보고갑니다^^

  • @dongwonkim1223
    @dongwonkim1223 2 года назад +1

    이때 난 방학이면, 동네에 팔러 돌아다니는 아이스께끼 사먹고, 아카시아 담장 안의 너른 밭옆의 큰 감나무에 올라 새농민 잡지를 보고 매미도 잡고 나방알도 잡고 사료포대 쌓인곳을 놀이터 삼아 놀았지. 걱정없이 오늘은 뭘하며 놀까? 하던 때가 가장 행복했어.

  • @user-gt9eg5up2d
    @user-gt9eg5up2d 2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예전생각 많이나네요 좋은 자료 넘 감사드립니다.좋아요 하고가요~

  • @user-ho7ue3dw9m
    @user-ho7ue3dw9m 2 года назад

    부산에 첨 여행갔을때 자갈치 시장 전망대 망원경이 인상깊었네요 ... ~~

  • @doit6607
    @doit6607 2 года назад +1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구도 혹시 있을까요

  • @user-oh2bv7xo9f
    @user-oh2bv7xo9f 2 года назад +1

    국민학교 4학년때인데 가야동 살았어요
    해운대 온가족이 버스타고 갔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고싶넹ᆢ

  • @user-lt7ht8xp3n
    @user-lt7ht8xp3n 2 года назад +2

    저당시 부산 용두산 남포동 놀러 가던 시절 생각나네 .참세월 빨라 .

  • @azakong
    @azakong 2 года назад +6

    귀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 시대에 저도 어린이로 있었다니.... 세상 진짜 많이 변한것이 새삼 스럽네요...

  • @lct7507
    @lct7507 2 года назад +1

    흑사진이줄았는데 컬러사진을 보니 얼마전 같이 보이는 느낌이 드는군여 ~

  • @user-wn9sp7eq3l
    @user-wn9sp7eq3l Год назад

    75년생이구요 일광국민학교 60회졸업생입니다. 가끔 향수가 넘 깊어오면 혼자 드라이브를 다녀오곤합니다 자료 넘 감사드립니다

    • @user-qq2rl3tu3v
      @user-qq2rl3tu3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광많이좋아졋죠 명당일듯

  • @TimeMaster33
    @TimeMaster33 2 года назад +1

    1979년 해운대 놀러갔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 @ilkim8368
      @ilkim8368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그해 처음 해운대 갔더랬죠.

  • @user-fy5yh8rg7o
    @user-fy5yh8rg7o Год назад

    우와 내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잇는사진이네요 해운데 aid아파트가 젤큰 달맞이고개였고 우리큰집이 잇엇고 청사포는 초딩때 좌동 해운대사는 칭구들과 놀러가곤햇엇던 모습이고 고리원전앞 길천은 내고향이고 내유년시절 자취를 보는것같아 눈물겹네요 ㅠㅠ

  • @tjddn2678
    @tjddn2678 Год назад +1

    저때 기장은 부산이 아니라 양산이었겠네요

  • @user-ep1kv4ir4y
    @user-ep1kv4ir4y 2 года назад +2

    그당시 서민들에게 유명한 먹자곡몰길 위에 있던 신창백화점(현재의 잡화점 수준) 이네요ㅎㅎ
    저때가 고1때네요, 간판의 전화국번 22,23 국번이 남포동,신창동쪽(중구) 국번으로 기억됨

  • @Junmihwa
    @Junmihwa 2 года назад

    80년도에 해운대에서 청사포쪽으로 걸어가면 몇몇집이 바닷가에 서 있었지요
    파도치면 그 집에 닿았고 집안에선 사람소리도 났는데 이제는 없어진 집터는 해수욕장에 속하죠

  • @Football_Fan693
    @Football_Fan693 Год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일광이 외가였어서 유리공장 나올때 저다리 자주 지나다녔는데 많이 다르군요ㅎ
    지금 그 자리는 아파트 들어선다고 해요

  • @user-vm4qy6rg3h
    @user-vm4qy6rg3h 2 года назад +2

    77년생인데 새롭네요..

    • @user-tz8uw1gc4n
      @user-tz8uw1gc4n 2 года назад

      😂 저도 77년생 고향이 부산 ^^

  •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2 года назад +2

    30~40년전에는 해운대가 변두리 였습니다
    버스종점이 있을정도로 부산끝이였죠
    어릴때 친구들과 해수욕장가서 놀다가
    해운대시장에서 떡뽁기하고 만두사먹고
    버스종점에서 버스탔던 기억나네요~

    • @skylark2666
      @skylark2666 2 года назад

      차비만 달랑 갖고 가서 올때 차비는 냉차 사먹고 조방 앞 까지 걸어옴! 재수없는 날은 신발벗고 물장난하다가 잊어버리고 맨발로 걸어옴! ㅋㅋㅋ

    •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2 года назад +2

      @@skylark2666 그러니까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집이 대청동이었는데 송도해수욕장에서 수영하려고 옷을 모레사장에 묻고 신나게 수영하고 왔는데 옷을 찾을수없어
      그냥 수영복차림에 민발로 송도에서 대청동까지 걸어온게 생각납니다
      집까지 오는코스가 자갈치 새벽시장과
      남포동,국제시장쪽으로 오는길이라서
      사람들이 전부 한마디씩 했지요
      저아들 와저모양으로 돌아댕기노 하면서 ㅎㅎ
      집에 와서는 옷하고 신발하고 잊어버렸다고
      부모님한테 직살나게 맞았고요~ ㅎㅎ

    • @user-lw4yx3hy3y
      @user-lw4yx3hy3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천 살았는데 송도해수욕장 모래사장에 그냥 옷 벗어 개어놓고 수영복 입고 놀았는데 누가 옷을 훔쳐간겁니다 그냥 팬티바람으로 집까지 걸어 왔죠

  • @user-fk4nn4fk8o
    @user-fk4nn4fk8o Год назад

    워메 나 태어난 77년인데 분위기 참 옛스럽고 정감간다

  • @danielkangsikjeong6958
    @danielkangsikjeong6958 2 года назад +2

    내 고등학교 2학년때이군 ..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2 года назад +1

    아~! 내가 돌을 맞이하던 시기의 남포동이군요..

  • @ixusmania
    @ixusmania 2 года назад +1

    3:07 현재 일광신도시에 거주중입니다.현재 일광역에서 구.한글라스 가는방향 찐빵거리 앞이군요.

  • @suelee6617
    @suelee6617 2 года назад +1

    에혀 지금봐도 눈에 선하네 도시는 변했지만 마음속부산은 예전의 향기로 느끼는듯
    구석구석 옛모습 옛냄내 옛느낌으로 현대를 살고있네

  • @kr120
    @kr120 2 года назад

    90년대 초반 풍경을 어렴풋이 기억은 하는데 훨씬 옛날 풍경이라 그런지 비슷하기는 한데 못보던 것이 많네요

  • @ahnsunhoa5311
    @ahnsunhoa5311 2 года назад +2

    나의 살던 고향!
    내 12살의 해운대!

  • @user-jo7fj2xt1v
    @user-jo7fj2xt1v 2 года назад

    2002년 할아버지 할머니 계실적 고모들과 사촌들과 같이 해운대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20년전이군요

  • @user-qh4hx3bf2f
    @user-qh4hx3bf2f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외환은행 대청동 지점은
    현 국제시장 사거리에 있었는데
    지금은 국민은행이 입점해 있는것으로 알아요.
    5학년때인 83년도엔 84년 LA올림픽 후원은행인가 되어서 예금하면 연필 1자루를 줘서
    매일 500원(지금 500원 동전)을 들고 찾아갔던 추억이 있네요.

  • @user-qi3tr4jz4g
    @user-qi3tr4jz4g 2 года назад +20

    여름이면 극동호텔 수영장하고 해운대 진짜 많이 갔음
    다들 아시겠지만 예전에는 해운대 백사장이 넓었는데
    지금은 반토막도 아니고 20% ~ 30%로 확 줄어들었죠
    달맞이 고개 왼쪽으로 보면 당시 들어선 AID 아파트도 보입니다.
    그리고, 명절날이면 아침 일찍 차례 지내고 극장 골목에 조조 영화 보러갔었죠
    남포동까지 걸어서 10분거리, 조조 영화보는데 최적화된 위치라서 ㅋㅋㅋ

    •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 года назад

      꽤 오래 전 처음 부산 갔을 때 남포동 광복동 이쪽부터 구경했었죠. 그리고 태종대랑요.
      광복동쪽에 극장 많았던 거 기억납니다^^

    • @user-mc4co1lp6u
      @user-mc4co1lp6u Год назад +1

      부루주아 셨네 당시 극동호텔 다닐정도면 ㅎ. 백사장이야 해운대뿐 아니라 동해안 전멸중임.. 모래붓고 제방쌓고 해도 50년뒤면 왠만한 해안가는 다 뒤덥힌다 봐야죠

  • @ixusmania
    @ixusmania 2 года назад

    0:45 촬영위치의 차이일뿐 같은 골목에서 촬영한 사진같네요~^^
    카카오맵에서 확인하니 같은 장소맞네요.골목끝에 보이는 건물이 현재 부산시수협 공판장 건물이네요.

  • @user-df5sj4eb8b
    @user-df5sj4eb8b 2 года назад +2

    저희 아버님이 해운대의 민둥산 같은 달맞이 고개에 투자를 하셨다면... 하...

  • @user-cg5yi7rz2r
    @user-cg5yi7rz2r 2 года назад +3

    이 우주의 기운이!
    우릴 감싸고 있다! 아이가!

    • @user-vx9gg7nc1r
      @user-vx9gg7nc1r Год назад +2

      행배야!~원래 내같은 기운을 가진놈은 이 군인이 되야 맞는긴데 하하하!~인생 꼬있다 꼬있써!~~

  • @shpark4768
    @shpark4768 2 года назад +1

    1분쯤에 해운대 백사장에 방갈로 인거 같다고 하셨는데 방갈로는 아니고 옷 갈아입고 보관하는 곳이였어요. 요새는 어떻게 하나 모르겠네요 ㅎ

  • @user-gn2cz8fl2d
    @user-gn2cz8fl2d 2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동네도 보이네요ㅋ

  • @alanshore4528
    @alanshore4528 Год назад

    옛날 생각 나네요.. 눈물난다..

  • @user-lw2zt6me9f
    @user-lw2zt6me9f 2 года назад +1

    경운기 벨트에 손가락이 끼인 경우.
    요즘 같으면 벨트를 잘라서 손가락을 해방 시키겠지만.
    그 당시에는 벨트값이 손가락값보다 더 비싸서.
    벨트를 안끊고 손가락을 꺼내다보니.
    꺼내진 손가락은 골절+살이 짓이겨짐된 상태가되었었죠.

  • @user-zv9do8vt5h
    @user-zv9do8vt5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니 그리워요

  • @mkshin2442
    @mkshin244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5년에서 78년 부산에서 살면서 여름만 되면 해운대 송정 해수욕장 에 가던 생각이나네요 그당시 다니던 양정국민학교 연산국민학교 양동국민학교도 생각납니다

  • @shkwon6556
    @shkwon6556 2 года назад +1

    1:45 달맞이 고개가 싹 밀려 있는 이유는, 저기가 원래 골프장이었어요. 해운대 C.C. 근데 저당시에 저걸 밀고 택지조성했었지요. 그래서 공사중인 모습입니다. 원래는 주택지 만들려고 골프장 밀고 필지당 200~250평으로 블록화해서 분양했는데 90년대까지 주택지 형성은 안됐고 약간의 카페만 생기다 지금은 갑자기 고층 아프트가 생기고 있죠.

  • @BJ-od7mr
    @BJ-od7mr Год назад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저기 텐트같이보이는곳에 들어가면.. 맛있는것도 팔고 돈내고 샤워도 할수있었던 ..

  • @tv-ve9gr
    @tv-ve9gr 2 года назад +4

    저때 해운대가는 길이 정말 먼거같았앗어요 수영비행장을 지나갈때 비행기 이륙하면 버스위로 지나가곤 햇는데 무서웟던 기억도 있네요

    • @user-xu5nw8yb5t
      @user-xu5nw8yb5t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그 비행장자리가 센텀시티가됐지요
      맞은편 시립 미술관 자리는
      매립지 그전에 둑이 있어 바닷물이 철렁철렁 했는데
      매립되어서 대우마리나 생기고
      아이파크 두산위브등등 마린시티가 생겼죠

    • @user-gq5yb9jd1t
      @user-gq5yb9jd1t 2 года назад

      수영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했는데

    • @user-bp8om4rc1m
      @user-bp8om4rc1m Год назад

      지금은센텀으로바뀌어서
      수영비행장이
      아파트촌이죠

    • @user-lw4yx3hy3y
      @user-lw4yx3hy3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산동 살고 연천중학교 나왔는데 수양비행장에서 날라온 비행기가 빙글빙글 하늘을 돌아 다녔어요 근데 2차대전에나 나올법한 날개 두개인 복엽기

    • @user-lw4yx3hy3y
      @user-lw4yx3hy3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요일 아침 친구들이랑 배산정상에 올라가 수영비행장을 보면 컴컴한 와중에 활주로 빨간색 유도등만 보였어요.

  • @djjcxsxjr
    @djjcxsxjr 2 года назад +5

    0:10 아니, 77~78년에 이미 온라인이라는 단어가 있었다구요??

    • @user-so4fp3nt4v
      @user-so4fp3nt4v Год назад

      77년도 우리나라가 지금 현재 2022년 북한 보다 훨씬 멋지네요 77년도에 경운기가 있었다니 대단하네요 간판도 많코 도로포장도 잘되어있고 77년도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훨씬 멋지네요

  • @phantomii2023
    @phantomii2023 2 года назад +3

    0:42 자갈치 시장 건어물 장면은 같은 장소 맞습니다 끝에 보이는 창문 3개짜리 건물은 지금도 똑같이 전국각지 산지에서 오는 건멸치 위판장입니다

    •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2 года назад

      거기는 얼전까지만해도 똑같더라구요~
      40년전이나 별로 안변한게 추억해서 좋긴했는데 너무 발전이없어 씁쓸한 생각이 들던데..

    • @sng-mp9os
      @sng-mp9os 2 года назад

      보존하면좋겟어요

  • @user-gk5kt9uj6o
    @user-gk5kt9uj6o 2 года назад +1

    84년도에 민박을 햇는데 민박집 이 저 해안근처에 있엇습니다만 지금은 다사라지고 빌딩과 현대적인 건물이 들어섯죠

  • @user-kk1my9lt1p
    @user-kk1my9lt1p Год назад

    75년생이고 부산해운대서살았는데..그때랑똑같네요..몆년전해운대가따가깜짝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