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강원도 오지 탐험을 하다 생긴 일ㅣ아콘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 ㅣ시청자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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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무서운이야기 #괴담 #공포라디오
시청자(아콘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오지 탐험을 좋아하던 제보자분과 친구분
강원도에서 겪은 충격적인 경험담 입니다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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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넘쳐흐르게 받으세요 ♡
2021년도 잘 부탁 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화이팅!!
승승장구하는 방송되세욧
앗싸3빠당ㅎㅎ 새해복터지게 받으셔요~
오늘도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돌비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흥! 돌비님이 저보다 조금 더 흐르게 받으셈 !!ㅋ🙇🏻♂️🙇🙇♀️
안녕하세요 아콘본인입니다.
본이야기는 하나의거짓없이 제 경험을 말한것입니다.
말이앞뒤가 안맞을수도있지만 너무떨려서...그랬어요.
아픈기억이될수도있었던 이야기라
심한비판은 삼가드립니다^^
귀족여러분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새해첫날올려주신 돌비님에게도 무한한감사를 드립니다^^행복하세요 귀족님들^^
힘내세요
잘들었어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복많이받으세요
누가 심한비판을 하나요???지인생들이나 똑바로 살고 비판을하든지 ㅎㅎ
여기 참여하시는분들은 다 거짓없으시겠죵..~
비판하시는분들은 그냥 보지말고 발닦고 잠이나 주무시길
소름돋는 경험이네요… 🤢😰소름돋는체험담인데도 목소리 너무 좋으셔서 편안한 맘으로 잘들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제가 야간에 뭔 생각인지 강릉을 가기 위해 운두령과 대관령을 바이크로 넘었습니다. 그 날 고라니와 공사마네킹은 잊지 못 할 기억입니다.
ㅋㅋㅋ
누군가 또 빡신분 산에 갔다가......밤에 마네킹보고 얼겠네...
바위에 던졌던 게 텐트 속에 그대로 있다 하실 때 소름 쫙 🥶 새해 아침부터 영화 한편 본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듣는데.정말 소름이네요
어릴적 엄마가 할상 산에서 음식을 먹을땐 고시레~~ 하고 음식을 던지고 먹어야 한다는
가르침이 새삼스레 느껴지는 이야기 였습니다
넘 무섭게 잘 들었습니다
와~아콘님.감히 그경험을 이해된다고는 말할수없지만...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지 이야기하시는 내내 미세한 떨림으로 전해지는듯 합니다...그래도 다행인건 친구분도 아콘님도 지금 무사히 계시다는거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고 다치지마세요~
정말ㆍ정말ㆍ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미지의 그분들도 감사하게 느끼셨을겁니다~🙏
신비로운 이야기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넘 무서워요...ㅜㅠ 아콘님 이야기 다 무섭고 레전드!!!👍👍👍
큰 일을 겪고 망자를 위해 영혼을 위로하신 아콘님의 사려깊은 마음이 와 닿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훌훌 털어놓으셨으니 이제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강원도에 살며 역사와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글을 남깁니다.
강원도는 6.25전쟁당시 전투와 학살이 치열하고 잔인하게 벌어졌던 곳으로 피난민들이 이북에서 내려오고 주민들은 산속의 동굴이나 구덩이를 파고 숨어서 폭격과 중공군,조선인민군,국군의 진출을 피하곤 했는데 숨어있다가 국군(미군포함)에게 걸리면 남성들은 인민군이나 좌익으로 몰아 죽이거나 여성들은 성폭행(강간..)을 당했으며 조선인민군,중공군에게 걸리면 군에 징병되거나 죽임을 당하는등의 피해를 봅니다. 그렇기에 숨어살던 분들은 식량을 구하는거 이외에는 왠만하면 밖으로 나서지 않았습니다...
영상속에서 일을 겪으신분의 친구분이 바지주머니에 야전식량을 넣고 동굴로 갔다는것과 ,꿈속에서 옛날 복장을한 남자들이 고시래를 한 육회를 허겁지겁 먹었다는걸 보아 6.25당시 피난민들이 숨어있다가 동굴속에서 굶어죽었으며 밖으로 식량을 구하러간 남성들이 끝내 식량을 구하지못하고 폭격등으로 죽어서 죽은후에 라도 생전에 못먹었던 육고기를 먹어 배를 채우고 친구분에게 빙의되어 동굴속에서 굶어죽은 노약자,여성,어린애들에게 식량을 구하여 주고싶었던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참고로 강원도 산에 갈적에 등산로 이외의 길로 왠만하면 안가시는게 좋을것입니다... 워낙 맷돼지같은 동물들이 많이 존재하며 산세가 험하기도 하며 앞에서 쓰지않았으나 강원도 같은경우 6.25당시 학살이 많이일어났음에도 자료부족과 과거정부가 실시했던 연좌제 같은
반공의식과 제도를 두려워하시는 피해자분들이 증언을 거부하기때문에 아직도 어느곳에서 학살이 이뤄진지 모르는 곳도 있고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한을 풀지못한 영혼들이 있으며 발굴되지 못한 유해와 불발탄들이 존재하기도 하기때문에 왠만하면 등산로로 다니시기 바랍니다..
미군은 포함하여 껴넣으면서 중공군은 빼먹네..
@@David-nu8gx 중공군은 인민해방군의 통칭이므로 설명을 위해 편의상 조선인민군과 포함시켜 그냥 공산국가의 군대를 뜻하는 인민군이라 했습니다^^
@@수경선생 아니지요! 중공군은 중공군입니다. 그냥 수정해주시면 될 것을 변명하시는 것 보기 좋지 않네요! 조선족 분은 아니시지요?
@@수경선생 대체적으로 볼때 미군 국군 그리고 인민군은 북한군으로 인식합니다. (미군포함) 이랬다면 (중공군 포함) 이렇게 넣었겠지요…. 진짜 조선족아니시지요?
@@David-nu8gx 감사합니다 생각을해보니 말씀하신대로 잘못 인식할수 있겠군요^^
(*조선족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돌비님이 설명을 잘해 주셨네요
시간과 그 장소만의 기운이 합쳐져 잠시 귀신들이 모여사는 귀도가 아쿤님에게 보인
겁니다 산행 하실때마다 고시래 하신다니 아마 그거덕에 아쿤님은 화를 면하신거 같아요 처음엔 두분다 타켓이었는데 성의표시 한것이 두분의 목숨을 살렸네요
심마니 분들도 입산하기전에 무조건 간단히
재를 올리고 올라가세요 아글고 혹시 재 뎃글 보신다면 만약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고시래와 더불어 산왕대신을 찾고 도와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산에는 이런저런 영가도 많지만 그산을 관장하시는 산신분도 존재 하십니다...
님은 그걸 어떻게 아시는지..
@@천사-x8f 저요 저 또한 신기땜에 한10년 고생했던 사람입니다 돌비님의시들무에도
참여 했었어요 신기가 있다보니 남들이 격어보지 못한거 보지 못하는거
이런저런 일들을 격다보니 무속관련 해서는
어느정도 압니다^^
물론 화서니님 정도는 아니예요 지금은 신기는 어느정도 사라졌어요 다만 주파수가
맞는 사람이 있으면 공수 비스무리하게 나옵니다 이게 내 의지가 아니라 어느순간
갑자기 나와서 저도 당황한적이 많아요
그래서 시들무 들으면서 제가 아는 지식선에서 조언을 해 드립니다 그렇다고
무속에 대해서 다 아는건 절대 아닙니다..
오해는 하지 마세요^^
한 번 도와달라는 기도하면 계속 기도해야 되는거로 아는데..기도하다가 이득보고 기도안하면 괘씸하게 여겨서 혼나지 않나요? 기도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던데..
@@천사-x8f 기도 하려하는 기원의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져요 토속 신앙에서도
신들의 종류가 엄청 많아요 제가 아는 토속신 종류만도 30분이 넘어요 글고 그분들마다 좋아 하시는거 싫어하시는게 분명합니다!..다만 천사님께서 뭔가 기도를 해서 성취하고 싶다면 정말 간절히 하셔야 돼요 재가 격어보니 이 신계라는거 인간사와 정말 비슷해요 님도 님에게 진실 돼게 부탁하는 사람의 청을 들어주고 싶지
않던가요 그 비슷한 겁니다..^^
저는 제가 믿는 유일신에게 기도를 합니다 신께서 도와주십니다
친구가 목숨걸고 구해준 이야기 하는데 난 그런거 안믿는다고 자기 주장만 하는 그 친구 짜증남
듣고보니그렇겠네요' 목숨걸고구해줬는데:;;하ㅠㅠ
여기 댓글상태 왜이래;;
그럴수있다고생각해요;
이거 같은데 6.25때 돌아가신분들이 거기에 계시는데 그때 아콘님이 오셔서 있는건고 그때6.25당시는 밥도 못먹고 해서 배고프니깐 텐트입구가까운쪽에 있는 친구분에 빙의 해서 식량을 다들고 돌아가신 분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서 먹을려고 간거 같고 할아버지가 고맙다고 한거는 배고픈데 밥을 줘서 고맙다고 한건가 싶다
이 얘기 보니깐 슬프다...
개승만 국방군 손에 소위 골로 끌려가 학살 당한 분들ㅠ
인간은 태어날때 사주가 수십갈래로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길로가 참 많은데 선택한 길로 갈때마다 겪을일들이 연이 있다고 생각 듭니다. 다만 인간은 지혜가 있어서 엄청난 노력으로 가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끝으로 아콘님은 정의롭고 용기가 있습니다.
71
@@청춘의매력 ㅁㅁㅁㅁ먜
제가 들은 이야기 중 가장 기괴하고 기묘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다른 이야기들은 다시 듣고싶어서 들어도 개의치 않았는데, 아콘님 이야기는 듣고싶은데 두려워서 망설여지는..? 특히 주름이 가득한 얼굴을 하고 울고 있었다는게 상상이 가서 더 소름끼쳤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짐승처럼 네발로 ㅠㅠ 와중에 친구분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구조하신게 정말 대단하십니다ㅠ
정말 정신력이 좋으시네요
그상황속에서 이겨내시다니
정말 잘들었습니다
새해 첫 레젼드네요
오늘 처음으로 이걸 보게되어 들어봤는데 아콘님은 아직도 긴가민가 하시고 남들이 안믿을꺼라고 생각해서 겪었던일을 훌훌 털어내지 못하고 계신듯 하네요. 제가 보기엔 분명 겪으신일 맞아보이니 사람들에게도 편안하게 얘기하셔도 대부분 믿으실것 같고 그걸 마음속에 갖고사시면 본인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요.저는 미스테리나 우주.외계인.UFO 이런것에 관심이 많아 많이 찾아서 읽고 보고 하는편인데 처음엔 안믿기는 믿기힘들고 믿고싶지않은 일들이 몇년사이에 공식적으로 인증되는 일들이 많더군요. 어릴적에 한강옆 잠원동과 신사동에서 자라며 한강과함께한 유년시절들이 있는데 옛날엔 한강에서 여름이면 수영도하고 물고기나 조개들도 잡아 먹었어요.매년여름 한강에서 물놀이 하다가 몇명씩 빠져 죽었는데 희한하게도 깊은곳이아닌 얕은곳,1m정도의 물깊이에서 죽어요.그리고 죽은자리에서 계속해서 죽고 아이들뿐이 아니라 어른도 죽고 동네에서 엄마랑 친한 동생뻘 되는분의 둘째아들도 죽고…희한한게 사람들도 많은데 보는앞에서 얕은곳에서 허우적 거리다 죽고 죽은시체도 못찾는일도 많았어요. 바다도 아니고 파도에 쓸려가는것도 아니고 죽으면 시체가 물위로 떠야 하는데 안떠오르고 못찾아서 정확힌 모르지만 그런시체 찾는분들이 긴막대기 같은걸로 휘휘 내저으며 찾다보면 머리카락이 감겨 나온다고도 들었고…그때 어른들 말씀이 죽은 물귀신이 잡아 땡겨서 자꾸 같은곳에서 죽는다고 하더라고요.그래도 여름이면 한강에서 물놀이하고 큰조개도 잡으며 놀았는데 그때마다 물귀신이 나타날까봐서 조심조심 놀고 물속에서 발로 혹시나 깊은 웅덩이 있나 살피며 놀았는데 제일 많이 죽은장소가 신사동 미성아파트에서 들어가면 제3한강교 다리아래 였던것 같아요.저는 어릴때부터 몸이 원체 허약하고 아픈곳이 많은데도 병원에서는 원인불명인게 많고 젊을때부터 친구들이랑 점보러 가거나 철학관에 가도 헝상 나한테만 신기있다고 신받으라하고 잘본다는 분도 제껀 잘 안보인다고 사주가 자기보다도 엄청 높다고도하고 아픈것도 신병이라는 소리도 많이듣기도하고 그래도 그쪽으론 가기싫어서 정말 힘들게 힘들게 살아왔는데 나이먹어서 점보면 왜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냐고 젊을때 받았으면 이렇게 아프고 힘들지도 않고 돈 많이 벌었을 꺼라고들 하네요.ㅎ 엄마랑 나랑은 꼭 무슨일 일어나기 일주일전쯤부터 꿈을 꾸고 그대로 현실에서 일어나고 특히나 나는 10대때부터 꿈꾸고 눈뜨면 순간적으로 아 이건 이거다 하는게 스쳐 지나가는데 딱 맞고 사람을보면 웬지 사람의 몸통 즉, 가슴이 그대로 투명하게 보이고 내가 이말하면 이렇게 말할꺼라는것도 상대방의 생각을 읽게되어 자꾸 그러다 그쪽으로 갈까봐서 일부로 멀리하려했고 옛날에 꿈속에서 서양관 두개가 있는데 내가 하나를 필요하다고 달라고해서 갖고왔는데 꿈을깨니 이건 누군가 가까운사람이 죽을꿈이다 싶어 가족한테 얘기했는데 그후 남동생이 밤에 오토바이 타고 친구 뒤에다 태우고 서울역쪽 달려서 서울역 고가도로 타고가다가 난간에 충돌해서 친구는 그자리에 떨어지고 동생은 붕떠서 고가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 이었는데 어찌된건지 그 굵은 난간을 잡았더래요.그래서 간신히 올라왔다는데 이건 정말 기적인거죠.발가락들만 몇개 뼈 부서진 정도로 경미한 사고였는데 그후에 동생이 울면서 누나가 자기를 살렸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고요.저도 생각해보면 아찔했고 내가 꿈속에서 관을 안갖고 왔으면 정말 동생은 죽었겠다 싶은게 소름 끼치더군요. 나는 영혼이 있다고 믿는편이라 세상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각자 믿는대로 신념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지구의 지축변화가 지구의성장 이라고들 말하던데 그로인한 엄청난 자연재해와 문명발달의 파괴 그리고 엄청난 사람들의 소멸 그후의 지구는 평화로운 지상낙원이 될꺼라는게 나이먹은 사람들은 순응하고 맞이하면 되지만 젊은 사람들까지도 희생될꺼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여러분 살아있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감사하며 살고 가족들에게도 좀더 따스한 ♥을 주고받으며 살도록 하세요~^^
마지막에 예언을 해주신거같네요. 자연재해로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수몰될거라는건 학자들이 얘기했었죠. 이제 20년도 채 안남은거같아요.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그런 다음에 몇몇이 살아남은들 지구가 이미 파괴됐는데..지구가 지상낙원이 될까요? 싶네요..ㅋㅋ 지구의 수명이 얼마 안 남은거같아요..
돌비님 그리고 귀족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업로드는 기대 안했는데 ㅠㅠㅠㅠ돌비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1️⃣⚜🥀 Happy new year!!
🥀⚜금메달⚜🥀 2021 신축년!!
🥀⚜🥇🥇🥇⚜🥀 Good luck!!
🥀⚜Champion⚜🥀 ✌😊✌
🥀🥀🥀🥀🥀🥀🥀🥀 ✌🙋♂️✌
아콘님 위험했던순간에도
친구를소중이한마음 그리고 그모험의탐사를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늘 신중하시고 건강하세여
돌비 유튜브 다 들었습니다. 자기전에 꼭 꼭 한편식 듣고 자는 매니아입니다 . 올라온 많은 경험담 이야기중 단연 1위라고생각되는 이야기. 이거 들은지 1년이 지낫는데도 아직도 제일 오래 기억에 남는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새해아침도어김없이꾸준히올려주시는 돌비님최고에요 ㅎㅎ감사합니당꾸벅
아콘님 이야기는 정말 잘 전달되었어요. 말씀 하시는 내내 감정이입이 많이 되셔서 목소리까지 떨리시네요. 힘든 경험이었을텐데 말씀 감사드립니다.
장비들 다 태우고 땅에 묻은 다음에 새로 다시 구입할 때 영수증 보고 제일 소름 돋으셨을 듯...
아콘님 같은 강한 정신력과 피지컬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으면 죽을수도 있는 상황이었겠다...
암튼 오지 설산에 단둘이 밤을 보내야하는거 부터가 공포 그자체인데 거기다 귀신들 까지 만나니 .. 역대급 입니다..
ㅁㅁㅁㅁ😊ㅁ😊😊😊😊😊ㅃㅃㅃㅃㅂㅂ😊ㅂㅃㅂ
돌비님~귀족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비님 덕분에 밤10시가 즐거워졌습니다~
2021년도 승승장구하세요 ^^
고수레 해서 살아남으신 것 같아요. 6.25 때 피난민들 얼마나 배고팠을까요....다시 제를 지내실 생각을 하셨다니 대단하심..
근데 마네킹은 왜 가져가신 건가요? 보통 그릇 정도만 갖고 가던데 궁금하네요
@@디카푸리우레오날두 히익x2
사람 닮은 모양을 두면 귀신이 그쪽으로 끌리니까여
라이브로듣고 다시들어도 기묘한사연.. 아콘님의 목소리에서 듣는저도 그 시간으로 돌아간듯.. 이야기 참 실감나게 해주시네요 👍
와~대단하시고 영화같은 이야기네요.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바래요.돌비님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굴 발견했을때부터 홀린거네요
잠이일찍깨서 기다리고있었어욧~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아니 6.25때 억울하게 죽은건 백번 이해하겠는데 도대체 왜 아무죄도 없는 사람들한테 해코지 하는거여.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그러게요
억울하게 죽은 망령은 본인이 아직도
살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억울하게 죽으면 원귀가된데요 복수할대상이 근처 가까이있는사람이되는거
동굴 요괴니까요. 이 것에 대한 소재는 이누야샤편에서 자세히 나옵니다. 밤에만 동굴이 변합니다. 보통은 돌이거나 벽입니다.
요괴들은 사람의 시체를 먹고 자랍니다.
산엔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듣는 내내 소름돋고 무서웠네요 그러다 마지막에 6.25 라니까 참 마음이 아프고요 ㅠㅠ 토속신앙이나 귀신을 안 믿더라도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예를 다한다면 도움이 되면 되었지 자신에게 해가 되진 않을것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사연이었습니다ㅋ
산을타시는분이...
마음가짐을 그렇게 가지면 안됨
나와봐 내가이겨 라니....
'산이 안받아주면 난 그산을 타지 못 하네'
와 어딘지 알 거 같아요 어렸을 때 아빠한테 저기에 관한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서 6.25듣자마자 딱 아 거기!싶네요 그곳이 그런 곳이었다니;;;;;정말 고생하셨네요 소름돋는 이야기였어요
@@Mrcold79 강원도는 아니에요 저가 강원도에살기때문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강원도 미시령입니다
@@퐁퐁-j6k 강원도예요 실제로 6.25전쟁때 전투하시다 많이 돌아가셔서 현재 강원도 철원에 위령비도 세워졌습니다
땡땡령!!! 미시령!!! 저희 아빠가 산 젊을때부터 엄청 오르셨는데 저 어릴때부터 매번 하시던 말씀이 설악산 치악산 관악산 등등 악 들어가는 산들이 억세고 미시령도 귀신 엄청 많이 나온다고 하셨던 기억 남!!!
말씀 너무 잘함. 진짜 개빠져든다. 듣고있던 시간이 1분같다
팔 부러진것보다 쇄골이 부러진게 더 심한것 같은데 바로 퇴원을 한데다가 짐을 이끌고 산까지 올라가셨다니 너무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무사히 내려오셔서 다행이에요 ㅜㅜ
아콘님 정말 대단하신 사나이 입니다 진탱 사나이 의리와 헌신과 깊은 속마음과 정신력의 멘탈을 가지신 진정한 의리의 사나이 입니다 진실로 기묘하고 신비한 이야기 정말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새해에 공포왕님과 아콘님 그리고 모든분들 대복들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야기도 되게 기묘하고
아콘님 되게 의리 있으시고 믓찌신 분입니다 칭구분은 든든하시겠어요^^
렌턴을 목에건게 신의한수 ㄷㄷㄷ
프로시죠
한해동안 무서운 인터뷰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친구를 구하느라 정말고생이 심하셨네요. 친구가 홀린것같네요 기묘한사연 잘들었읍니다
스토리가 기가 막히네요 오싹하며 듣고 갑니다 ㄷㄷ
아콘님, 정말 큰일 겪으셨네요;; 고시레 하신 덕분에 그래도 아콘님이 친구분 끌고 나오실수 있으셨던것 같아요. 그리고 제 올린후 하산할때 할아버지 한분이 나무에서 아무것도 없는 나뭇잎따고 있었다고 하셨잖아요. 얘기 듣고 딱 느낀게 마네킹에 걸려놓은 돼지고기들을 한점한점 주우시고 계셨던건 아닐런지.... 왠지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상남자 느낌이네요^^ 구구절절 친구에게나 주변사람에게나 말안하고 넘어가는것도 그렇고, 산에가서 화를 내는게 아니라 적절한조치를 하는것도 그렇고.
아마 그 할아버지나 돌아가신 분들의 고마워하는 마음이, 아콘님에게 좋은 기운이 되어 하는일이나 인생도 잘 되실거같네요. 그리고 익스트림 스포츠는 적당히 안 다칠만큼, 입산금지된 곳은 안가시는걸로~~^^
레전드네요...ㅠㅠ 잘들었습니다.
난 귀신 절대 안 믿어요. 90년도에 재수할때 포천의 깊은산에서 재수했는데요. 밤에 기숙사 건물에서 귀신을 보고 졸도하는 사람이 3명이상이었어요. 그래서 새벽에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가는 분위기였어요. 그 근처가 18시이후 진짜 행인1명 없는곳이었고 그 시간이후에 불빛 한가닥도 구경할수 없는 곳이었어요. 18시 이후야간에는 모두 잠자기위해 숙소로 이동하곤했죠. 그런데 나는 그 사람많은 숙소에서도 귀신이 나온다는데 500m 나 떨어진 교실에 몰래 남아서 밤새워서 공부하게 되는 일이 많았죠. 혼자 남아서 그 고요라는 공포분위기,밖은 칠흙같은 암흑 ,귀신의 소문에 휩싸여 크게 공포에 질린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밤만 무서운게 아니에요. 고요한 소리하나 없는 깜깜한 절벽같은 밤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모를겁니다. 더구나 귀신 소문까지 있는 상태였죠. 사실 공포를 느낀게 수십번이 넘습니다. 더구나 귀신을 보고 기절한 사람까지 3명이상 나온상태였어요. 그러나 그렇게 어둡고 무섭고 공포스러운 시간을 무수하게 지났지만 귀신 머리카락도 구경 못했어요. 귀신이 1,000번 나타나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곳이었는데 말이죠. 결국 기가 허한 사람이 헛것을 보는겁니다. 눈이 제데로되고 , 정신상태가 제데로된 사람에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귀신이 언제 나타날까 공포에 떨고있는 사람에게는 나뭇가지 하나조차도 100% 귀신으로 보였을텐데 아무것도 안보인다면 그냥 없는거죠. ^.^ 저곳은 90년도 포천의 한샘학원(숙박학원)이었는데 지금은 개발도 많이 됐고 학원도 없어졌을거에요. 기가 허한 친구들은 사람많은 기숙사에서도 귀신을 보는거고 , 기가 망가지지 않은 사람은 외딴건물에서 혼자 밤새워도 귀신이 얼씬도 안하는 법입니다.
저도 거기 나왓었는데요..ㅎㅎ
브금도 참 그 눈 내린 설산 배경이 상상이 잘 되는 것 같네요.. 잘들었습니다 :)
정말 기묘하구 궁금한 곳이네요. 잘들었습니다 아콘님!
친구 가오때에 모르는척 하는걸 수도... 아콘님 진짜 상남자다. 와.. 리스펙... 그 와중에 친구챙기고 혼자 사고지역가서 제까지 지내고.... 대단
새해 첫번째 시들무 잘 보고갑니다!
오오 2021년 첫 영상!!!!!! 아콘님 2021년 스타트가 좋으신^^
돌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늘건강하시고 2021년 천만 찍으세요 ~♡♡♡
저도 벌초하거나 하면 고수레를 하는데 고수레때 와서 먹는게 굶어 죽은 걸귀들이 와서 먹는거라 합니다...걸귀들은 사람에게 해하진 않는다고 하며 오늘날보다 예전에 굶어죽은 사람이 많으니 옛날 옷을 입은 걸귀들을 꿈에서 보신듯 합니다...
저도 절대자는 믿지 않지만 귀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들은것을 주절주절 써봅니다...
1. 저는 기억 못합니다...제가 막 돌이 지나고 있었던 일이라 하는데 할머니가 마을 초상집에서 과일 같은 음식을 얻어와 제가 있는데로 들어간게 원인일거라 하더군요...
그후 막 돌이 지난 제가 약 100일동안 아무것도 못먹었습니다...무엇이든 하다못해 우유를 먹여도 토해냈다 합니다...처음에는 가까운 병원부터해서 큰병원까지 가보았는데 소화불량이라고만 했다 합니다...100일이나 안먹었으니 엄청 말랐는데 안죽는것도 신기한 상황에서 이모가 귀신들린거 같다해서 무당을 추천해 찾아가고 굿을 했다고 합니다...
그옛날 비싼돈 주고 했는데 굿할때 일어난 일도 신기합니다...들은 내용은 잊었는데 접신도 하고 했다더군요...그리고 나서 다시 이유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2.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외할머니가 신기가 좀 있으셨습니다...1번에서 접신할때 무당의 손을 잡은사람이 외할머니라고 하더군요...
신기가 있는데 신내림을 거부하면 몸이 아프다더군요...그래서 자주 아프다 하셨지만 아이들을 무당 자식으로 만들수 없다며 할아버지가 극구반대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이모가 애인을 대려왔습니다...외할머니와 이모 두명, 애인 이렇게 네명이 식사를 하는데 애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모들이 외할머니께 어떻냐 물었습니다...신내림을 받진 않았지만 신기가 좀 있으셔서 눈을 지긋이 감더니 남자집에 어린애가 장례도 안치르고 묻혔다...그 화로 저 집은 안풀릴거다라고 했다 합니다...
식사후 나와서 이모가 둘이 있을때 남자한테 물어보니 처음엔 형제가 없다했는데 나중에 남자가 부모님한테 물어보니 남자의 형이 애기때 죽었는데 그당시 가난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장례는 못치르고 전에 살던집 마당에 묻었다는 겁니다...
결국 남자가 자신보다 잘나가는 여자를 싫어했는지 이모와 헤어졌는데 이모가 몇년 지켜보니 여러 직장 옮겨다니고 집에서 하는 작은 가게도 잘 안되더라고 합니다...
내려오실때 물건 다 태우고 처분하신거 잘하신거 같아요
전쟁통에 피난가다 산에서 고립되어 굶어 죽은 귀신들이겠죠
평민들이 대부분이라 살아남은 가족이 있었어도 제사를 안지냈을거고(조선시대땐 양반만 제사를 지냈으니까) 제삿밥도 못 얻어 잡수셨고 가뜩이나 굶어 죽은 귀신이다 보니 친구분한테 빙의되서 먹을것만 열심히 구겨 넣은거 아닌가 하고 추정해 봅니다
목숨까지 구해주셨는데 친구분이 하나도 믿어주지 않았다는게... 본인도 의식을 잃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도 전혀 없고 친구는 쇠골이 나가있고 물건이고 뭐고 다 내버리고 내려온 상태고... 그걸 다 믿어버리면 진짜 현실 공포로 다가오니까 그냥 태연한척 부정하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언젠가는 서로 속내를 털어놓을 날이 올지도 모르죠
근데 마네킹에 고기는 왜 입혀놓으신거에요?
귀신한테 눈을 돌리기 위한 대신할 재물을 만드신 건가요?
방법이 독특해서 굉장히 신선했어요
산에 오르는 분들끼리 공유하는 귀신 떨궈내는 방법 같은건가...
돌비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ㅎㅎ 새해 첫날부터 무섭구 재미진 이야기 잘들엇습니다~~아콘님 충격적이네요 어후 두분이 홀리신것같아요 큰일날뻔하셧네요 설산은 진짜 조심하세요~~ 여름에도 산은 일단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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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21🙋♂️ 성취💗
💞💖김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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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p-627 티티님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기 잇기💘💝💖💗💓💞💕💟❣💜💙💚💛🧡❤💯 코로나 ㅅㄲ 감기 ㅅㄲ 조심조심 살금살금요 ~~^^홧팅
새해가 밝았습니다 ^-^
돌비님 귀족님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 사탕🤷♂️
🧏♂️🎉🍬🍬🍬🎉💁♂️
🙋♂️🙋♂️🙋♂️🙋♂️🙋♂️🙋♂️🙋♂️
힘든 경험을 하셨네요 .그런 담력이면 세상 뭐든지 이겨 나갈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경험담 잘듣고 갑니다.
두서없다 하셨는데 말씀 잘하시나요 잘들음
텐트안에서 홀린게 맞습니다. 영기가 강한 영은 사람의 의식이 수면상태나 그것에 가까운 상태일때 뇌주파수를 가지고 놀수 있어요. 뇌파가 조종당한채로 현실과 중간 영역쯤에서 홀리신것 같네요
늦게왔지만 잘들을께여 새해복 많이 받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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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21🙋♂️ 성취💕
💞💓째째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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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p-627 엌ㅋㅋㅋ저두💞💞💞💞💓💗💗💗💗💗💗💗💗💗💓💞💕💓💖💖💖
저도 많이 다녀봤지만 이건 정말 리얼소름이네요. 음습한 기운이 있는 곳은 피하라는데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참 .... 앞으로 계속 다닐껀데 조심해야 겠네요 ㄷㄷㄷㄷ
망할 유튜브 알고리즘 ㅠㅠ
저도 오지 백패킹 다니는데 개 두마리랑 항상 같이 다닙니다.
전 아무소리도 못듣고 아무 움직임도 못봤는데 개들이 갑자기 미친듯이 짖을때가 있어요.
대부분 그냥 산짐승이겠거니 생각하지만 가끔 소름이 돋을때가 있어요.
고어텍스 입고 땀이나고 있는데 그럴때가 있어요.
사람 없는데로 다니시는 분들은 필히 개와 함께 다니세요.
뭐가됐든 개들이 지켜줄겁니다.
무섭게 잘들었습니다^^
전 군생활 중에 탄약고 근무서는데
저는 부사수였고 사수는 자고 혼자 근무 서는데 최소 1소대 정도되는 병력이 칼제식 하면서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는데 같은 장소서 나는게 아니라 탄약고로 올라가는 소리였네요 조명은 당연 켜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없었고 새벽이고 소리가 퍼져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고 소름돋고 무서워서 사수 깨웠다가 ㅈㄴ털렸던 기억이
무서운 이야기중에 쵝오네요~햐 기이한 일들도있군요
넘잼나게 들었어요
대단해요 정말ᆢ
산을 오를때 금해야하는 두가지 모두를 해버렸으니 홀릴 수 밖에 없죠: 술과 고기
홀렸으니 이런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일들이 가능함.
그래도 그 억울한 영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재를 지내주었다니 좋은 일 하신듯. 그래서 그 할아버지가 나타나 고마움을 표시함.
아~ 제사 음식이군요. 술과 고기
제사음식이 아니라 술을 먹고 고기를 먹고 산을 오르면 귀신에게 홀리거나 산신에게 혼줄이 난다는 얘기입니다.
제를 올리는 순간 받아들인다는 증거,,,악한 영들이 나한태 들어옵니다
여러분들이 잘못 알고 있습니다 점집다녀도 귀신이 따라옵니다,,,
자체를 믿지마시고 받아들이면 안됨 특히 기가 약한 사람은 한순간에 끝날수 있어요
예전에 부모님이 점집하던곳으로 이사한후 산에서 제도 올린적도 있고 저한태 나타난현상 글로 다 표현못합니다 경험담이니,,,,참고하세요
@@fastend300 일리가 있는 말씀인듯
산이된 사람 듣고 어떤 사연이 있었던건지 궁금해서 찾아서 아콘님 사연을 들었을때 정말 멋있는 사람이네요~~
다른사람이였으면 혼자살겠다고 뛰쳐나왔을텐데 진정 남자십니다.
랜턴이랑 고수레가 신의 한수였네요 ㄷㄷㄷ 그나저나 텐트에서 안잔게 또 신의 한수 같기도요 원령들이 던진 무기 가지고 가서 헤꼬지 했을지도 ㅌ
예전에 경부고도 신갈IC로 빠지는데 왠사람이 고도 옆길로 걸어서 가길래 이상하다 싶어 지구대에 신고를 했는데, 잠시후에 지구대에서 다시 전화가 와서는 현장가보았지만 사람없고 CCTV에도 보이지 않았다고함. 근데 혹시 줄무늬 티셔츠입고 있지 않았냐며 묻기에 맞다고 대답했더니 혹시 얼굴봤냐고 해서, 얼굴은 못봤다고 했던 경험이 있는데... CCTV에도 안나오는 사람의 옷이 줄무니인지 어떻게 알고 물어본거지???
그래서 다시 안 물어보셨어요? 왜 그러셨는지 궁금 해요
@@zzjh0611 다시 안물어 봤네요. 한참 지나서야 저도 깨달았어요.
잘들었어요 아콘님 돌비님 근데 아콘님 말씀 잘하시네요 순간 대처 능력도 대단하시구요 어마 무시한 일을 격으셨네요
와 대박사연이다 진짜소름돋았네요
혹한에 동사하기 직전에 귀신들이 살려주려... 일부러 친구를 동굴로 유인시킨건 아닐런지..악귀만 있는것도 아니니 착한 귀신일수도 있겟네요.
와우~~흥미진진한 스토리 잘들었습니다
야콘님 돌비님^^
동굴에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홀리셨던거같아요.. 동굴속에서 "말소리" 가 들렸다고 하는걸로봐선 단순히 바람소리같은게 아닌거였죠.. 피난민들이 잠시 들어섰던 동굴인데 폭격으로 무너졌을수도 있죠 그래서 그 바위에 박힌 수많은 눈처럼 매몰되어버린것일수도 있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공포로 달려봅시다!!
바위에 눈알이 몇십개가 박혀서
깜빡거리고 있고 본인은 주저앉았다는 표현에 베르세르크의 한장면이 떠올라서
소름돋네요 ㅠㅠ
절대악 앞에 노출된 평범한인간의 상황을 보는거같아서...
오호~
베르세르크 팬이라니.....^^;;;;;
@@박준성-z9t6b 돌비방송보면 화서니님이 영안으로 영가의 기괴한모습 묘사할때도 베르세르크의 장면이 오버랩되고는해여^^;
@@pac-km4tu 근데 님은 베르세르크 완결이 어떤 내용으로 날 것 같음???
베르세르크 오랜 팬으로서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
저도 여러개눈 그 이야기 말할때 베르세르크인줄....
존재하지 않는 동굴 진짜 미스테리하네요
돌비님 아콘님 잘들엇어요
육회하니 대관령 횡성쪽인가봐요ㅎㅎ 비박 캠핑은 강심장만 하는걸로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 차박 자주하는데 한번을 못보니 ㅋ
대신 2002년 2010년경에 한번씩은 봤지만
두분 다 홀리신거같네요
처음에 동굴은 두분 다 보셨다고 했으니까요.
고시레 덕분에 살으신듯..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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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21🙋♂️ 성취💗
💞💗깜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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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sp-627 님도 새해 복 무지막지하게 많이 받으세용~^~^
공허하고 심심할때 쑈킹한 걸 찾게되는데 간간히 들려주는 초자연 현상을 듣고 늘 새로운 생각에 잠겨보곤합니다
늘 감사히 듣습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당^^ 귀족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Happy new year!!
🥀🔱동메달🔱🥀 2021 신축년!!
🥀🔱🥉🥉🥉🔱🥀 Good luck!!
🥀🔱🔱🔱🔱🔱🥀 ✌😊✌
🥀🥀🥀🥀🥀🥀🥀 ✌🙋♂️✌
그 난리를 피운 동굴을 못찾았다는 것은 눈밖의 딴세상에 갔다 왔다는 것!
더러 기이한 체험을 한 사람들이 있는데 비슷한 경우같다.
정말 위험했고 고생많으셨습니다ㅜㅜ 전쟁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은 거기 갇혀있나보네요ㅜㅜ
영가들은 자기들의 장소를 자기네 집* 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자들이 들어오면 침범당했다고 생각한다고.... 더 큰사고로 연결안되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귤비님 해피 뉴 이어!
오늘도 잘 듣겠습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행복 🙋♂️2021🙋♂️ 성취💗
💞💗쏨쏘미💗💞
💗🤷♂️✌☕😊☕✌🤷♂️💗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재난영화에 더해서 빙의영화까지 다 아우르는 무서운 이야기이네요. 저는 문명사회에서 벗어나 벌어지는 재난영화가 더 무서운 사람이라 감정이입하면서 들었습니다.
굉장히 무섭다 ㅠㅠ
모든 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회사에서 듣고 있습니다
어젠 아는 지인이 여자사람를 소개 시켜 줬는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너무 오랜 만이라
아무튼 잘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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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2021🙋♂️ 성취💗
💞💗민경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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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p-627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아니요!! 인연이 아닌가 보네요!!ㅠ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감사드립니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네!!
감사드립니다 🙏🙏
돌비님새해복마니받으시고.21년새해엔하는일잘되고부자되세요~좋은일만있길바랍니다^^
돌비님.우리귀족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래요~~
🤷♂️🎊🔟🎊🤷♂️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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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떡국 끓이고 생선찜.갈비.해서 아침먹고.누서서.아콘님 얘기 들으려 합니다.. 잘들을깨용...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콘님 짱.....!!
산은 진짜 무섭네요 또 많은걸 알고 갑니다
돌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산이 무서운게 아니라 금기를 깻기 때문이죠: 술과 고기(본인용/재를 올리기 위함이 아닌).
@@yunamhyun5941 그런게 있는지 몰랐지만 그런걸 해야 하는것과 아직 영가들이 있는것도 무섭네요.......
산악구조대분들의 얘기도 무서웠습니다.....
아...오늘도 메달못따네ㅠ
새해 아침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셔요!
ㅋㅋㅋㅋ
그거 쉽지 않더라구요^^
해피 뉴이어 입니다
✌🤔✌
🤷♂️✌♨️☕😊☕♨️✌🤷♂️
@@hollyro7061 ✌🤭✌
✌🙋♂️✌
🤷♂️✌♨️☕😊☕♨️✌🤷♂️
@@ttsp-627 영광 입니다 ^^
HAPPY NEW YEAR ~ 티티님
나는 고등학교 1학년 82년도 쯤에 친구들하고 공동묘지가 있는 산에 놀러 갔다가 오후 6시 30분 쯤에 내려올때에 내가 제일 뒤에서 따라 내려 오는데 등골이 서늘하고 머리카락이 서는 느낌이 들어서 뒤를 쳐다보니까 무덤 중간에 아카시아 나무 옆에서 하얀 소복을 입고 머리카락은 산발을 한 처녀 같은 여자가 나를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던 적이 있었네요
지역이 어디죠?
저 역시 이런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잔뜩 걱정하면서 들었습니다. 제 영상에도 있지만, 가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요. 그래도 이런 섬뜩한 상황은 없었네요. 그래도 그만두지 못하니 참... 인도길이 아니라 임도길 같네요. 잘봤습니다.
아쿠선생님 말씀 차분하게 잘 해주시네요ᆢ 할아버지가 산신형인가ㆍㆍ
선 댓글 후 감상 입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수십년전에 시골밤길 혼자 가다가 무섭고 기이한 현상을 경험한 후부터 아콘님처럼 기이한 현상의 경험담을 믿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예전에 겪은 이상한 일이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네.. 그당시 시내에서 자취하며 학교를 다니다가 추석전날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 어느지점에 내려 마을까지 5리 정도
가야하는데 날이 어두워져 캄캄한 밭둑길을 무서워하며 걸어가는 도중 눈앞 7~8미터 공중에서 큰사과 크기 정도의 짙은
빨강색의 물체 두개가 좌우로 왔다갔다 반복하고 있었어요
그것을 보고 그자리에 얼어붙었어요 꼼짝 모싸고 떨고 있는데 뒤에서 사람 얘기 소리가나서 보니 옆집사는 동생이더군요 반가워서 같이 얘기하면서 집까지 무사히 갔었죠
신기하게도 그동생과 같이 가니 빨간물체가 없어졌어요~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호랑이 눈 아님?
도깨비불빛
예전에 도깨비가 있었어요. 친정 아버지 젊으셨을때 거의 50년전쯤 부친이 깜깜한 밤길 걸으시다 그런 커다란 불빛이 눈앞에 왔다갔다하는걸 보시고 갖고 계시던 물건 다 던지고 뛰셨다고. 없는말 하는 분이 아니시라,,, 예전엔 도깨비 불빛 보신분 흔히 있으셨을듯해요.
2021년 신축년 새해.. 돌비님과 귀족님들과 함께... 늦었네..ㅎㅎ 기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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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21🙋♂️ 성취💕
💞💓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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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레전드이네요! 기묘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야괴담회프로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한번만 하니까 기다리기 힘들었었는데 유투브에 이런 프로가 있다니 진짜 무섭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