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가 섬마을이라 어렸을때부터 바닷가에서 전해 오는 신기한 이야기나 체험담등을 조금 들은적이 있습니다. 집안에 우환이 있을때 하는 비방, 도깨비, 용궁을 지키는 문지기인 물개, 태풍이나 기상 악화를 예견하는 신비한 얘기들 등...특히 메밀님이 말씀하신 인어는 "신지께" "신지끼"등으로 불리우는 존재인데 물개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상체가 여자이고 긴 머리칼을 가졌다고 합니다. 저희 외가집 어르신 중에도 보신분이 있다고 하니 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거죠. 저희 외가가 있는 마을에서는(그 지역에서는) 해녀가 물질을 하다 난데없이 물개를 만날때가 있는데 그건 그 해녀가 용궁 근처까지 물질을 해 간것으로 용궁을 지키는 물개가 더 이상 오지 못하도록 지키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물개를 만난 해녀는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아는 분도 그렇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쩌면 그 지역에서 용궁의 문지기라 여기던 물개가 어쩌면 인어(신지께)와 같은 존재인지도 모르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얼핏 보면 신지께가 물개와 같은 모습이라고 하니까요. 저희 어머니께서 50년대 생이신데, 어렸을때 어느날 밤 집 밖이 번쩍번쩍하고 시끌벅적 했고, 외할머님께서는 절대 나가거나 내다보지 말라 하셔서 겁을 먹고 방에만 있었는데 날이 밝아 나가보니 집 앞 골목에 낡은 싸리빗자루들이 여기저니 널부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네...도깨비였던거죠. 그리고 아주 최근 뉴스에도 나왔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십여년 전 저희 외가와 가까운 지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고기를 잡기위해 출항 했던 어느 어선에서 선원 한명이 실종 되었는데 동료들은 밤에 술을 마시고 바다에 빠진게 아니겠느냐는 추측을 했다고 합니다. 근해라도 어선이 출항을 하면 며칠씩 바다위에서 작업을 하기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들이 터지곤 하니까요. 그런데 그 사라졌던 선원이 며칠 뒤 같은 지역이지만 꽤 먼 해안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되었을 당시 그 선원은 바닷가에서 잠을 자다 깬 상태였고 희한하게도 알몸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나서서 수사를 했는데 그 증언에 의하면 조업중 밤에 잠을 자는데 용왕이 자신을 찾아와 용궁을 구경시켜주겠다며 자신을 데리고 물속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용왕과 함께 헤엄을 쳐 바다속을 구경했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이 발견되었던 해안에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더 이상의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경찰등은 이 선원이 정신착란 증세를 보인다 결론 지었지만 분명한건 이 선원이 실종된 장소와 발견된 해안은 거리도 멀고 물살이 강해 사람이 헤엄쳐 올수있는 곳이 아니라고 하네요. 섬이나 바닷가 마을은 내륙과 다르게 고립되어있고, 유독 자연에게 생활과 생명을 의지하는 비중이 높은만큼 그곳만의 독특한 문화와 민간 신앙이 많은것들을 만들어낸것 같습니다.
지금은 거의 없는 일이지만 이천년대 초까지만 해도 남쪽 섬에는 빚때문에 팔려왔거나 인신매매 당한 아가씨들이 끌려와서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성노예로 고통받다가 죽어나갔죠 섬에는 공권력도 제대로 미치질 못했죠 여자들이 당하다가 병들어 쓰러지면 바다에 그냥 던졌다고합니다 섬이 고향인 제 친구가 기억하는 끔찍한 내용중에 어느날 피부가 희고 인형같이 예쁜 처녀가 끌려왔는데 마을 어부들이 항동책인듯한 건달에게 사례금을 줬고 그후 밤새도록 폐가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들렸다합니다 며칠후 친구가 아이들과 몰래 폐가에 가보니 흩어진 머리카락과 속옷 핏자국들이 있어서 무서워 도망나왔다네요 친구는 지금도 생각조차 하기싫고 희생된 여자들이 너무 가엾다고 했습니다.
섬 근처 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써 어릴 때 염전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사람들 있었습니다 . 한 2007년도 쯤..그리고 바다 사람들이 일이 고되고 힘들어서 억세집니다. 뭐 딱히 풀 떄도 없어서 대부분 고집도 쎄지고 딱딱하진다랄까. 그럽니다. 좋으신 분들도 많아요 대부분이고요. 그리고 지역 유대감? 이런게 진심 개 심합니다. 외지 사람 배척이런게 엄청나요. 지금은 통신 교통이 좋아져서 많이 안그런데 저 학창 시절만 되도 지역 유지가 짱이였죠. 경찰들도 알아서 숙이고 실제로 지역 유지 식구가 사건 일으켰는데 경찰 해서 그냥 넘어간적도 두르두르 있습니다.
이 섬이라는게 패쇄성이 인간에게만 미치는게 아닙니다 기운도 똑같데요 그안에서 맴도는거예요 그래서 옛날에는 진짜로 아무리 작은섬이라도 섬마다 무당이 꼭 한명씩 있었데요 아부지가 섬마을 출신이시라 직접 들은 얘기임 무조건 용왕님 제올리고 한풀이 해야된다고 해서 그런게 이제 한둘씩 떠나고 그런게 안되니 점점 기운 안좋아지는거라 생각함
와~영안 트이신분이 편의점 알바하다가 편의점 밖으로 지나가는 어떤 남자를 봤는데 그 남자 뒤로 여자 영가들이 줄지어서 따라다니는걸 봤는데..본다는걸 느낀건지 그 남자가 편의점으로 들어와서 말을걸었다는... 그 후 그 영가보는분도 뉴스보고 그 때 그남자가 강ㅇ순이였다는걸 알았다는... 왠지 이어지는 스토리 같아서요,..
인적이 드문 외딴섬이나 산속에는 범죄자들이 잘 몰리죠 도피처를 찾다 은신하려고 오는 사람도 있을거고 사업이 파산해서 빛쟁이를 피해 도망온 사람도 있을거고 정치인이나 연예인들도 큰 사고를 친 뒤에는 섬으로 낚시를 하러 간다고 하더군요 시신을 유기하기도 좋고 자살을 하러 오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를 죽이려고 계획하고 오는 사람도 있을거겠죠 범죄를 저지르기엔 조용하고 사람없는 장소가 최적의 장소죠
저는 섬에 대한 환상이 있으나 막상 가게되면 왜그리도 외롭고 고독에 휩싸이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해서 섬은 안주하기보단 여행지로 적합합니다 적어도 제 경우가 말이죠 육지보다 섬은 수많은 사연들이 잠든곳 아닌가 싶습니다만 낭만적이면서도 쓸쓸함이 묻어나는 두얼굴을 가진 섬 이라는 특성에 매료되기도 하죠 메밀님 즐감 했읍니다 돌비님도 열심히 다듬어 올려 주시어 덕분에 잘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동감합니다... 저도 직장때문에 섬에서 좀 지내었는데 사방은 바다요 인적도 드문 그 섬의 적막함에 도시에 물든 그림움에 이루 말할수없는 고독감에 휩쌓인적 있었답니다.. 근데 섬에서 살고있는분들은 나름의 생활방식에 물들어있어 고독을 모르고 사시계죠?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메밀군 님 뉘앙스로 보면 범죄 연류 된거 같은데 선장의 범죄가 맞다면 선장으로 추측 되는게 보성 어부 오모씨 연쇄 사건 아닐까 싶네요 구경 시켜준다고 태운게 비슷한 분위기가 거리가 멀기는 한데 ...위에 댓글이 찬물샘이라하시는거 보니 거문도로 나오는데... 보성군과 고흥군 부근이긴 하네요 밑에 다른분들도 제가 말한 사건 범인을 말하는거 같네요 남자는 바다로 밀어버리고 여자를 상대로 범죄를 벌인
여기 섬 출신입니다.. ㅊㅁㅅ 방파제 기억나네요. 제보자가 1~2년차로 제 후배거나 선배일듯 ㅋ 중국집까지했다니 누군지는 알겠네요. 모두 저 이야기 사실입니다. 저도여기서 귀신본적 있습니다. 제보는 후에꼭 하도록 할게요
선장님 얘기를 해주시면 레전드 일듯하네요.
대박이네용
기대하겠습니다 ^^
무섭네요 섬마을도요
찬물샘방파제 ㅎㅎ 한시간반걸리는 귀신들린섬은 어딘가요?
외가가 섬마을이라 어렸을때부터 바닷가에서 전해 오는 신기한 이야기나 체험담등을 조금 들은적이 있습니다. 집안에 우환이 있을때 하는 비방, 도깨비, 용궁을 지키는 문지기인 물개, 태풍이나 기상 악화를 예견하는 신비한 얘기들 등...특히 메밀님이 말씀하신 인어는 "신지께" "신지끼"등으로 불리우는 존재인데 물개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상체가 여자이고 긴 머리칼을 가졌다고 합니다. 저희 외가집 어르신 중에도 보신분이 있다고 하니 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거죠. 저희 외가가 있는 마을에서는(그 지역에서는) 해녀가 물질을 하다 난데없이 물개를 만날때가 있는데 그건 그 해녀가 용궁 근처까지 물질을 해 간것으로 용궁을 지키는 물개가 더 이상 오지 못하도록 지키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물개를 만난 해녀는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아는 분도 그렇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쩌면 그 지역에서 용궁의 문지기라 여기던 물개가 어쩌면 인어(신지께)와 같은 존재인지도 모르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얼핏 보면 신지께가 물개와 같은 모습이라고 하니까요.
저희 어머니께서 50년대 생이신데, 어렸을때 어느날 밤 집 밖이 번쩍번쩍하고 시끌벅적 했고, 외할머님께서는 절대 나가거나 내다보지 말라 하셔서 겁을 먹고 방에만 있었는데 날이 밝아 나가보니 집 앞 골목에 낡은 싸리빗자루들이 여기저니 널부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네...도깨비였던거죠.
그리고 아주 최근 뉴스에도 나왔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십여년 전 저희 외가와 가까운 지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고기를 잡기위해 출항 했던 어느 어선에서 선원 한명이 실종 되었는데 동료들은 밤에 술을 마시고 바다에 빠진게 아니겠느냐는 추측을 했다고 합니다. 근해라도 어선이 출항을 하면 며칠씩 바다위에서 작업을 하기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들이 터지곤 하니까요. 그런데 그 사라졌던 선원이 며칠 뒤 같은 지역이지만 꽤 먼 해안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되었을 당시 그 선원은 바닷가에서 잠을 자다 깬 상태였고 희한하게도 알몸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나서서 수사를 했는데 그 증언에 의하면 조업중 밤에 잠을 자는데 용왕이 자신을 찾아와 용궁을 구경시켜주겠다며 자신을 데리고 물속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용왕과 함께 헤엄을 쳐 바다속을 구경했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이 발견되었던 해안에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더 이상의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경찰등은 이 선원이 정신착란 증세를 보인다 결론 지었지만 분명한건 이 선원이 실종된 장소와 발견된 해안은 거리도 멀고 물살이 강해 사람이 헤엄쳐 올수있는 곳이 아니라고 하네요.
섬이나 바닷가 마을은 내륙과 다르게 고립되어있고, 유독 자연에게 생활과 생명을 의지하는 비중이 높은만큼 그곳만의 독특한 문화와 민간 신앙이 많은것들을 만들어낸것 같습니다.
이야기글 잘봤습니다
신기해 재밌다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보성 어부사건의 그 어부는 보성사람이 아닌 외부인이 얼마전 율포에 들어와 살다가 일을 저지른 사건입니다. 그 사람 여러 섬을 전전하며 일을 저질러왔을수도 있어요.
와 이건 웬만한 소설이나 영화를 뛰어넘는데요..현실이 제일 무섭다더니 지금 소름이 가라앉지를 않네요..레전드입니다
와 - 돌비님 방송 진짜 다 들었는데 이건 정말 레전드입니다...후폭풍 대단합니다 계속 생각나는 이야기예요 강씨 얘기도 그렇고 진짜 사실적으로 너무 소름돋네요
강씨가 누구길래ㅜㅜ
@@코끼리는뿌우-q1r 연쇄** 강호ㅅ은 아니겠죠? 얼굴 보고 저사람이다 했으면 얼공된 범죄자일텐데 ㅎㄷㄷ
섬마을은 언제나 무서운곳이라는 인식이 들어요 오늘도 잘듣고 하루시작합니다 !!
✌걍✌
🤷♂️✌이💗♨️☕😊☕♨️💗뽀✌🤷♂️
@@ttsp-627 ㄱ
@@ttsp-627 존날되세요🎵🎶🍵🍀🤗🤗🤗
@@장미-z6b 긱
지금은 거의 없는 일이지만 이천년대 초까지만 해도 남쪽 섬에는 빚때문에 팔려왔거나 인신매매 당한 아가씨들이 끌려와서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성노예로 고통받다가 죽어나갔죠 섬에는 공권력도 제대로 미치질 못했죠 여자들이 당하다가 병들어 쓰러지면 바다에 그냥 던졌다고합니다 섬이 고향인 제 친구가 기억하는 끔찍한 내용중에 어느날 피부가 희고 인형같이 예쁜 처녀가 끌려왔는데 마을 어부들이 항동책인듯한 건달에게 사례금을 줬고 그후 밤새도록 폐가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들렸다합니다 며칠후 친구가 아이들과 몰래 폐가에 가보니 흩어진 머리카락과 속옷 핏자국들이 있어서 무서워 도망나왔다네요 친구는 지금도 생각조차 하기싫고 희생된 여자들이 너무 가엾다고 했습니다.
헉 실화인가요 너무 무섭네요
도대체 인간들은 어느정도 사악하구 괴물이 되는건지
ㅠ ㅠ
섬 근처 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써 어릴 때 염전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사람들 있었습니다 . 한 2007년도 쯤..그리고 바다 사람들이 일이 고되고 힘들어서 억세집니다. 뭐 딱히 풀 떄도 없어서 대부분 고집도 쎄지고 딱딱하진다랄까. 그럽니다. 좋으신 분들도 많아요 대부분이고요. 그리고 지역 유대감? 이런게 진심 개 심합니다. 외지 사람 배척이런게 엄청나요. 지금은 통신 교통이 좋아져서 많이 안그런데 저 학창 시절만 되도 지역 유지가 짱이였죠. 경찰들도 알아서 숙이고 실제로 지역 유지 식구가 사건 일으켰는데 경찰 해서 그냥 넘어간적도 두르두르 있습니다.
100프로전라도섬쪽일듯
@@천보석-n9n 그렇조 외지사람 들이면 아무래도
메밀군님 이야기에 중독성이 있네요.계속 듣게 되네요.감사합니다.
저도 섬에 사는데 저희섬은 영이 깨끗해서 무속인분들께서 험한일을하시면 이곳에서 정화 시킨다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많이들 오셔여
충남에있는 삽시도 입니다 ...당나무도있고 해수욕장 가는곳에 무속인분들 말씀으로는 장군 바위라고 하시는데 그곳에서도 제를 지내시더라구요 .
선장얘기는 한줄만 들어도 무슨 사건인지 딱 떠올라서 헉했음 ㄷㄷ
맞아요
저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보성?
바다에서 뱃일,원양어선으로 조업을 하시는
분들의 얘기중 "세이렌"이라는 인어에 대한
목격담이 존재하는 걸로 아는데 해외의 사례
에 지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왔는데 국내에
서도 같은 사례의 목격담,일들이 존재하는군
요~? 신기합니다. 🥶🥶🥶🥶🥶
국산 세이렌 흥해라!
인터넷보시면 우리나라 조선시대 인가? 실제 인어본얘기도 기록해놓은 내용도 있습니다 ^^
댓글들 보면서 들었는데....
어휴......굶직한 사건에 사람과 섬이 관련이 있다는게 너무 소름이네요....
ㅜㅡㅜ 잘들었습니다
돌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강이라는말을 들었을떄 온몸에 소름이 그냥 쫙돋고 상상이 잘되니까 더 소름돋았습니당
2시리
소름이 쫙돋고 상상해보니..
더 소름돋았습디땅!!
🤷♂️✌♨️☕😊☕♨️✌🤷♂️
강 누군데요?
@@MLglobal13 강호순
이 섬이라는게 패쇄성이 인간에게만 미치는게 아닙니다 기운도 똑같데요 그안에서 맴도는거예요 그래서 옛날에는 진짜로 아무리 작은섬이라도 섬마다 무당이 꼭 한명씩 있었데요 아부지가 섬마을 출신이시라 직접 들은 얘기임 무조건 용왕님 제올리고 한풀이 해야된다고 해서 그런게 이제 한둘씩 떠나고 그런게 안되니 점점 기운 안좋아지는거라 생각함
와~영안 트이신분이 편의점 알바하다가 편의점 밖으로 지나가는 어떤 남자를 봤는데 그 남자 뒤로 여자 영가들이 줄지어서 따라다니는걸 봤는데..본다는걸 느낀건지 그 남자가 편의점으로 들어와서 말을걸었다는...
그 후 그 영가보는분도 뉴스보고 그 때 그남자가 강ㅇ순이였다는걸 알았다는...
왠지 이어지는 스토리 같아서요,..
오 섬이야기 들으니까 문득 아스라님이 얘기 해주셨던 그 섬이 생각나는군요
그섬도 해마다 제사만 지내고 나오시던데ㅎㅎ
같은섬 아닐런지..
돌비님 지난한해 돌비님~참여자님들 덕분에 코로나땜에 힘든한해 잘보냈습니다 강사함니다 올해도 우리돌비방송 모든분들 건행 하십시요 ♡포항할매♡
🤷♂️1️⃣3️⃣🤷♂️(반성문요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핵꿀밤🤷♂️
🧏♂️👊🌰🌰🌰👊💁♂️
🙋♂️🙋♂️🙋♂️🙋♂️🙋♂️🙋♂️🙋♂️
💗복자누나가 올땐 행복을 갖고와요💗
🤷♂️✌♨️☕😊☕♨️✌🤷♂️
지난 해 돌비님 방송 들으며 힘든 시간 이겨 낼수 있어서 감사하다 말씀 같은데요
짧은 여러게의 스토리가 엄청난 공포에 스릴까지 몰고 오는 이야기 였습니다.
넘 잘들었습니다^^
인적이 드문 외딴섬이나 산속에는 범죄자들이 잘 몰리죠
도피처를 찾다 은신하려고 오는 사람도 있을거고 사업이 파산해서 빛쟁이를 피해 도망온 사람도 있을거고 정치인이나 연예인들도 큰 사고를 친 뒤에는 섬으로 낚시를 하러 간다고 하더군요
시신을 유기하기도 좋고 자살을 하러 오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를 죽이려고 계획하고 오는 사람도 있을거겠죠
범죄를 저지르기엔 조용하고 사람없는 장소가 최적의 장소죠
작은섬에 가면 첨엔 좋은데 이틀지나면 답답해요 글구 소름돋는 섬이야기 신박하고 재미있어요
💗콩 콩콩 콩여인💗
🤷♂️✌♨️☕😊☕♨️✌🤷♂️
첨엔 모 그냥 단순에피소드 나열 뿐인건가... 햇는데 후반부 섬이야기는 와... 역대급이네여... 웬만해선 저 댓글 안다는데 쇼킹햇지만 잘 들었습니다..
매밀군님~~새해에 무서운이야기 잘 듣고갑니다 복많이받으세요~~그섬은 저주의섬이 아닌가싶네요 픠의자로 유도시킨 여친은 홀려서 그런게 아닌건지 싶네요 무섭네요~~잘 듣고갑니다 꾸벅
💗보람 보람 김보람💗
🤷♂️✌♨️☕😊☕♨️✌🤷♂️
@@ttsp-627 티티님 따봉~~~건강 행복 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두 번째 스토리 브레이크 밟지못해 사고난 친구분ᆢ그 후로도 그런일 있었다면 뇌 진료 받아보라 권해주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제 친구 중 한 애도 말을 하다가 걸어가다가 그대로 얼음이 되는 건강이상 있던 친구 생각이 나요
아수라님이 말했던 섬얘기도 생각이나고...와...무섭네요진짜. 소름..
섬마을이야기자체에미스테리한일이
엄청많다고들었습니다.
누구도풀지못하는일이많다고애기들었어요.
메밀군님픽션처럼단막한애기들잘듣고요
또한돌비님하고사전검토하여순화시킨
이야기라하셨는데...이정도라면...
혼자상상합니다.소름~~~
대박 순화한것이 이정도인가요 ?충격인데요 무섭기까지 하네요 감사이들었습니다👍👍👍
🥀🙅♂️✌💗♨️☕🤗☕♨️💗✌🙆♂️🥀
@@ttsp-627 편안저녁되세요^^
섬에서 배태워 준사람이 혹시 그 어부 할배사건 아닌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
🤷♂️✌💗♨️☕😊☕♨️💗✌🤷♂️
@@ttsp-627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요.. 새해에도 부지런하십니다.. 화이팅이요~♡
섬마을에서 일어난 무섭고도 기묘한 얘기네요
돌비님 메밀군님 잘 들엇어요
그냥 배경음으로 틀어두고 일하는데 마지막 이야기에서 갑자기 소름나서 탄성을...
강씨? 무섭다..어머니너무위험하셨다ㅠ
보성 70대 어부 관련 사건 범인이였나보내요 그 선장.. 말하시는거 들어보니 누군지 감이온다 강ㅎㅅ 도 연관이 있고.. 진짜 그 섬에 무슨 저주가 내린건가..
모 프로 파일러님이 말씀하시길 강호순이 저지른 범죄 더 있다고 합니다
지금 시절 같으면 밝히려고 노력했겠지만 그 시절은 지금과 다르니까요
시 .. 원시원한 멘트
들 .. 을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무 .. 서우면서도 신기하고 놀라운
돌비 방송 올 한 해도 많은
구독자로 인해 마음 부자 되시어
매일이 즐겁고 행복하셨으면해요
돌비님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자세히 보니 돌비님 머리색이 바뀌었네요^^카멜레온 돌비님! 어제 새해 첫날부터 돌비님 공포라디오와 함께 시작했네요^^올해도 열심히 일하시는 돌비님! 감사합니다!
섬에서 뭔일이 터질수록 은폐하기 쉬위서 그만큼 원혼이 많은거같네요 ㄷㄷ그리고 마지막 이야기 선장은 인신공양 이거나 원혼을 섬밖으로 빼내는건가 싶네요 ㄷㄷ
못들었던 사연이었네요~
잘듣고 갑니다~^^
생방때도 진짜 무섭게 들었던 썰인데 다시 들어도 너무 무서운...그리고 선장의 정체가 정말 궁금하네요 🤔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닌 듯 한 느낌이에요
역시 사람 많은 곳에서 살아야 해......
저는 섬에 대한 환상이 있으나
막상 가게되면 왜그리도 외롭고 고독에 휩싸이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해서 섬은 안주하기보단 여행지로
적합합니다 적어도 제 경우가 말이죠
육지보다 섬은 수많은 사연들이 잠든곳 아닌가 싶습니다만
낭만적이면서도 쓸쓸함이 묻어나는
두얼굴을 가진 섬 이라는 특성에
매료되기도 하죠
메밀님 즐감 했읍니다
돌비님도 열심히 다듬어 올려 주시어
덕분에 잘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동감합니다... 저도 직장때문에 섬에서 좀 지내었는데 사방은 바다요 인적도 드문 그 섬의 적막함에
도시에 물든 그림움에 이루 말할수없는 고독감에 휩쌓인적 있었답니다..
근데 섬에서 살고있는분들은 나름의 생활방식에 물들어있어 고독을 모르고 사시계죠?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설마 주민들이 옮기기전에 있던 섬이 아스라님이 말씀하신 피를 먹은섬??거기 아닌가요..?
섬에 살고싶은 1인이 무서워서 그생각 접게됩니다
우와 이거 이제올라오네요
진짜 소름....
💗💗💓💕💕💕💕💓💗💗
💗행복 🙋♂️2021🙋♂️ 성취💗
💞💗도도해💗💞
💗🤷♂️✌☕😊☕✌🤷♂️💗
🎀💗💕💕💕💕💕💕💗🎀
@@ttsp-627
감사합니다 꾸벅🤗
🎊돌비님, ttsp님도 2021년 늘 행복하고, 아프지않고, 즐거운 일만 생기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7️⃣)
예쁜 돌비님~♡
귀독분들 ~♡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그 선장 혹시 옛날에 그 대학생 커플 배에 태워서.. 그 선장말씀이신가요...?
맞는듯
그분은 오씨 아닌가요?
선장하면 생각나는 사건이 하나있는데 그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스치네요~ 무튼 몰입해서 잘들었습니다^^
8:50 이거 사진 왼쪽밑에 머털도사가 있네
와... 정말 소름이네요, 언젠가 놀러가보려 했던 곳인거 같은데 ㄷㄷ
옴니버스 스토리~흥미진진하고 은근히 등 뒤가 서늘해지면서 창 밖에서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
항상 감사하게 잘듣고있습니다 새해에도 복많이받으세요*^^*
🤷♂️1️⃣5️⃣🤷♂️(반성문요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핵주먹꿀밤🙇♂️
🧏♂️✊🌰🌰🌰✊💁♂️
🙋♂️🙋♂️🙋♂️🙋♂️🙋♂️🙋♂️🙋♂️
새 레전드탄생! 정말 잘들어습니다
중간에 선장이 어떤 사건을 떠오르게 하더니만..진짜였네
그 신안 70대 노인이 놀러온 대학생 커플 공짜로 배태워준다 해서 데리고 나가서 남자 죽이고 여자한테 몹쓸 짓 한 그 일 같아요
@@nomercy7990 신안 아니고 보성이네요ㅋ 검색해봄
@@nomercy7990 보성은 전남인데 메밀군님은 경상도 말씨 쓰시는 것 같아요 뭐징 ㅠ
@@bluewave4843 앗 그래요? 외가가 광주인데 전라도 말씨도 못 알아듣는 바보 멍충이였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보성노인은 아닌듯... 원래 어부였는데 낚시배를 또사서 가끔 거기에 두고 낙시다녔을까?
와 무섭고 신기해요
선장이 젤 이상하네요
악귀가 빙의되서 강씨랑 사촌을
섬으로 실어 나른듯
댓글일등힘든것이네요ㅜㅜ
존하루되세요' 이따들어볼게요!
🤷♂️🔟🤷♂️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ㅇ십등이라니ㅠㅠ 티티요정님 존하루보내세여💘💗❤
생방때 들었던 메밀군님이시군요!!! 상당히 기괴했던 ㅋ 메밀군님두 돌비님두 귀족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메밀군님 잘들었습니당~♡
ㅎㄷㄷ
내용잘듣고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일할때 즐겨 듣고있어요 😊
이야기 정말 맛깔나게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장얘기 듣자마자 유명한 사건 떠오른 1인 ...
선장...커플...
저도요 ㅜㅜ
선장. 커플 사건은 보성
저기는 거문도 아닌가요?
@@sdhcc60 그냥 생각났네요 ㅎㅎ 선장 나오는 안좋은 여러 사건들이 있겠죠?
@@bskim1312 아ㅋ저는 보성 할아버지랑 커플만 알고있어서ㅎㅎ
🌄 아침에 바로 보네요 감사합니다 돌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 사탕🤷♂️
🧏♂️🍬🍬🍬💁♂️
🙋♂️🙋♂️🙋♂️🙋♂️🙋♂️
선장은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진짜 궁금하네...
메밀군 님 뉘앙스로 보면 범죄 연류 된거 같은데
선장의 범죄가 맞다면 선장으로 추측 되는게 보성 어부 오모씨 연쇄 사건 아닐까 싶네요 구경 시켜준다고 태운게 비슷한 분위기가
거리가 멀기는 한데 ...위에 댓글이 찬물샘이라하시는거 보니 거문도로 나오는데... 보성군과 고흥군 부근이긴 하네요
밑에 다른분들도 제가 말한 사건 범인을 말하는거 같네요 남자는 바다로 밀어버리고 여자를 상대로 범죄를 벌인
세월호??
@@chiefofkorea3771 미친새끼
새해 첫 출근길에도 렛츠기릿!!!!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 사탕🤷♂️
🧏♂️🍬🍬🍬💁♂️
🙋♂️🙋♂️🙋♂️🙋♂️🙋♂️
아스라님이 들었다면 바로 촬영
하시러 갈듯 하네요...
무시무시한 섬인듯 하네요
가보시지 않을까요? 그래도 거긴 정말 무당형님과 준비 단디하고 가셔야할듯요
거문도고 평화로운 섬임
그럼 섬 고깃배 선장은 커플들만 골라서 태우고 해했던 그사람인가... 소름... ㅜㅜ
잘듣겠습니당
🥀⚜1️⃣⚜🥀
🥀⚜금메달⚜🥀
🥀⚜🥇🥇🥇⚜🥀
🥀⚜Champion⚜🥀
🥀🥀🥀🥀🥀🥀🥀🥀
마지막 이야기 혹시 아수라님이 얘기하신 섬 아닐까요?
저도 그 생각 했어요! 그때 악귀가 지배하는 섬...
흐미흐미~~~ㅠㅠ듣는내내심장이후덜덜덜했어요ㅠㅠ넘나좋은무션사연들려주신메밀군님감사드립니다.돌비님오늘도수고하셨습니다^^♡♡
내 고향에 있는 섬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니 넘 충격적이네요~ 내가 사는 육지와 이렇게 다르다니...
육지도 많아요,
다 입을 다물고 안알려져서 그렇습니다
와 너무 소름.. 잘들었어요
섬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무섭네요~~ 오후~~^^
그 배선장님이 의문이네욤
고립되서 더 무섭고 영화한편보고 출근하는느낌이네요. 감사해요😱🥶😱😨
고맙게잘듣겠습니다
선장이 무슨 짓을 해서 인구가 줄었는지 궁금하네요, 이 스토리도 어마어마할것 같아요~아침부터 잘 들었습니다^^
말씀 조리있게 차분하게 잘하신다
돌비님 메밀군님 잘들었습니다
귀신이요령을부렸네요ㅡ그러니부레이크를 몸이굳어서못잡고뒤에탄친구가작살이났네ㅡ무섭다
느므나도무수와요
한국에 섬만 3358개 있습니다.....
각 섬마다 얼마나 괴담이 많을까요?
오늘도 출근 하면서 듣네요!!^^
🤷♂️1️⃣4️⃣🤷♂️(반성문요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핵꿀밤🤷♂️
🧏♂️👊🌰🌰🌰👊💁♂️
🙋♂️🙋♂️🙋♂️🙋♂️🙋♂️🙋♂️🙋♂️
@@ttsp-627 어제 밤 늦기까지 통화 하느라 ㅠㅠ
아침에 지각 할뻔 했네요!! ㅋㅋ
헐 ㅠㅠ 꿀밤에 반성문 까지
@@민경찬-l6c ㅎㅎㅎ
@@장미-z6b ㅋㅋㅋㅋㅋ
아하~~ 집앞ㆍ마당ㆍ옥상 눈치우고 오느라 늦었어요 잘들을게요 ❤❤❤
🤷♂️✌💗♨️☕😊☕♨️💗✌🤷♂️
섬에서 살고싶은 로망이 사라졌다..
섬 거기 같은데 악신 있던섬
무당형님 갔던데
아스란님 시들무였나
영가들 바다로 도망갔던..
차분히 설명을 잘하시네요.
9:50 아이고.. 아닌건 알지만 돌벽에 왜이렇게 얼굴들이 보이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1️⃣🤷♂️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강호에 순하지 않은 사람? 헐~ 대박
탈색하기전 ㅋ 잘듣겠습니다~^^
잘들을께욥^^
🤷♂️5️⃣🤷♂️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ttsp-627 happy new year🎉
미치겠다 개무섭다진심 이거 역대급여 갑자기 소름쫙돋음 ㄹㅇ 이런적없었는데 아;;;개무서워요진짜로
40:31 이부분 마지막에 네 라고 작게들림!
거문도가 아닌가 싶은데요..여기서는 신지끼,신지께 라고 큰 풍랑오기전에 돌을 배로 통통 던져 알려주는 인어를 가르키는 말이 있더라고요.실제로 봤다는 어른들도 계시고..
무섭네요ㅠㅠ 거미처럼 기어올라온 ㅠㅠㅠ
와아 ㅎㄷㄷ
잘들었습니다
1시리
토욜.. 빵갑습니땅!!
✌😊✌
드라마 손 생각나네요..ㄷㄷ
바다가 귀신이 많지 안은가요ᆢ 무섭다ᆢ고양이도 가끔 도와주는가봐요ᆢ 안되었네요ᆢ마을에 자세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ᆢ섬에 무엇인가 있겄지요ㆍ나중에 또들려주세요ᆢ
돌비님 설마 메밀군님 어머니께서 본 사람이 강호순인가요....?
오메..
그래도 예의상 꺼내지는 맙시당....
돌비님 메밀군님 잘 듣고갑니다❤
잘봤어요
???:아스라님이 저 섬 가서 촬영 해주셨으면 좋겟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