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응] '한일가왕전'의 '트롯 걸즈 재팬' '오다이바 모험왕 2024' 출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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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mooyook2
    @mooyook2 13 дней назад +1

    엔카의 첫 시작은 1830~1840년대부터예요. 에도 시대의 기생집 유곽 문화인 요나 문화에서 비롯되요.
    이중에 고급 유곽은 1200년대 일본으로 들어간 고려 정가에서 비롯된 일본 정가를 연주하였고,
    저급 유곽에서는 박자가 들어간 조선으로 치자면 니나노 가락이 들어간 속요 음악을 연주하였죠
    그리고, 1850년 메이지 유신을 통해 들어온 유럽의 폴카.폭스트롯. 왈츠 리듬이 일본 정가와 사미센으로 연주하던 요나 노래 류가 합해져서
    1860녀대 조금은 현대적이고 서양악적인 요소까지 들어간 일본 전통 음률인 요나누키 음계풍의 창가라는 노래가 일본 기생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때에 좀 더 빠른 리듬의 엔카의 꺽기 창법이 시작되었구요.

    러일 전쟁때에는 훗카이도의 전통 동요 음률이 흡수되었고. 같은 시기. 1905년도에는 서영춘의 인천 앞바다에는 사이다가 떠도 의 원곡같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부추기는 군가풍의 노래들도 나오고,
    그러다가 딱히 전쟁가요인 기미 가요 외에는 큰 발전이 없다가 조선을 침략해 식민지를 만든 일본의 국민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와 살게 되었는데
    그중에 창가라는 음악 쟝르를 집대성한 고바야시 ~ 라는 일본음악인 있었는데. 그는 학창 시절 부모님 따라 조선에 왔고 선린상고까지 졸업한 사람이었죠.
    여하튼. 일본과 조선을 오가면서 조선의 민요와 타령조를 집어 넣어 일본 창가를 집대성하엿는데 이 것이 엔카의 집대성이라 합니다.
    그래서 명칭을 니혼고 카요 (일본의 가요)라고 불렀어요/ 즉 니혼고카요에서 비롯된 명칭이 엔카입니다.
    한국의 민요와 타령은 1840년대. 세상에 처음 등장하엿는데 1850년도의 경복궁을 재건한 기념으로 만든 경복궁 타령이고.
    그 이전에는 무당들이 즉흥적으로 부르던 속요가 기본 틀이었죠. 바로 그 경복궁 타령도 남자무당이 처음 불렀어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잇는 민요와 타령은 1889년 동학혁명이 일어나면서 전국 각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노동요와 판소리 같은 음악을 기본으로 해서
    각 지역별로 타령조의 민요가 만들어졌어요. 즉 우리 민초들이 왜 양반들을 위한 판소리만 해야하냐에 대한 반발심에 우리 스스로가 불러와던 무당들이, 아니면 일을 하면서 불렀던 노동요.
    과거 남사당패들이 불렀던 노래들.. 이런 다양한 음악들이 합해져서 지역별로 타령조의 민요가 나왔고. 여기에
    일본 식민을 받으면서는 서양의 음악과 일본의 창가 음악들이 들어와서 한국에도 일본의 창가같은 속요가 시작되었어요
    그것ㄱ을 가리켜 잡가라 불렀고. 1920년대 나온 잡가를 가리켜 구잡가라 하고 1930년대 나온 잡가를 가리켜 신잡가라 하엿죠.
    그런데 조선에서 자란 일본의 고바야시~라는 그 음악가가 1910~1920년대 조선의 민요와 타령을 일본 창가(니혼고 카요 )에 합해서 즉 엔카가 집대성 되었다고 하엿죠?
    그 일본 창가인 니혼고 카요가 다시 한국의 민요조와 합해져서 잡가가 탄생한 것이구요.
    한국에서 잡가가 아닌 전형적인 일본의 니혼고카요 풍의 최초의 노래인 강남달이(원제- 낙화유수. 1924년도) 발표되었고,
    곧이어 1929년 만주제국과 한반도 조선에 나가 있는 일본인의 고향 생각을 읊은 낙화유수.
    ㄱ리고 타향살이/ 만주전쟁에 나간 일본군인들(조선인 포함)이 엣 고려성터에서 일본의 궁궐에 계시는 천왕을 사모한다는 의미인 황성옛터. 같은 노래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이 1930년대 나왔고.
    이난영의 남편이자 친일파인 천재적 대중음악가 김해송은 1930녀대말에 일본의 지시에 의해 새롭고 활기찬 대중노래를 만들라는 명을 받아.
    폭스 트롯을 바타응로 한 오빠는 풍각쟁이야~ . 월급쟁이의 노래.. 같은 획기적인 엔카 노래를 만들었죠.
    미소라 히바리가 어린 시절 불렀던 뮤지컬 노래 (영화와 노래가 합해진) 들도 들어보면 김해송의 노래들과 아주 비슷한 폭스 트롯풍의 노래들이랍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이후 미군 클럽등을 통해서 한국은 서구의 폭스 트롯과 왈츠. 재즈등이 들어와 유행하엿는데
    이 때부터 니혼고 카요라고 할 수는 없으니 일본풍과 서구풍의 노래 전반을 합해 트롯트라는 명칭을 사용을 하였고.
    1930년대 오키나와를 정식적으로 복속한 일본은 1950년대 들어와 엔카에 오키나와의 민요와 동요까지 흡수하고.
    서구풍의 음악. 일본풍의 음악, 그리고 1960년대 들어와서는 발라는 연가풍의 현대 음악까지 통틀어 니혼고 카요를 줄여서 엔카라고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단어명칭을 누라 먼저 사용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흔히 트롯트라고 하는 뽕짝은 일본의 대중가요인 니혼고카요가 그 기본이었고,
    일본은 또한 1920년대 조선의 민요와 타령을 흡수해서 니혼고카를 집대성 하엿기에 엔카와 트롯트는 서로 주고받으면서 탄생은 하였으되,
    일본의 니혼고 카요가 그 기본전제이었으니 트롯트의 전신은 엔카가 되겠죠.
    즉 엔카는 니혼고의 영어 알파벳 엔에다가 카요의 카를 합해서 엔카라고 한 것입니다.
    70년대까지만 해도 나이드신 분들은 가수를 카수, 가요를 카요라고 한 분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요리는 기생집의 안주 음식을... 가요는 기생집에서 부르던 노래를 의미합니다. 요정은 일본풍의 기생집을 의미하구요.
    그래서 기생들이 부르던 가락을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니나노 가락이라한 것이고,
    트롯트를 니나노 가락에서 장구, 술상,젓가락을 두들길 때에 나오는 소리인 뽕짝,뽕짝, 쿵짝,쿵짝 ...뽕짝이라고 한 것입니다.

  • @iam21111
    @iam2111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트롯(미국) ==> 엔카(일본) / 트롯(한국)
    * 트롯 쟝르만의 한계 때문에 최신 음악 이외의 과거 노래를 모두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