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격대에서 구매 가능할 것인가?" 할때 그래도 사는 사람은 있더라구요. 상당히 소수이긴 하지만....... 특히 부유층 중에서 자동차(특히 슈퍼카), 보석, 시계, 만년필을 비롯한 필기구등등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의 컬렉션을 정해서 그 분야에 제품이 꼭 경쟁력이 있고 좋고 나쁘고를 불문하고 다양한 종류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사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일반인에게는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시도했다가 쫄딱 망한 제품까지도 역사적 가치나 희소가치 등으로 구색맞춤식 수집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습니다. 수지타산도 맞지 않을테고 수요도 상당히 한정적이니 물론 그런 소수의 수집가를 위해서 메이커들이 제품을 만들지는 않겠지만요. 그래서 컬렉터들은 랄프로렌의 예거나 까르띠에 무브를 쓴 꽤 비싼 시계도 아마 다 사 모으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그렇네요. 가격이 삼백이라 애매한데 둘중 하나 골라라하면 론진 살거 같네요. 그래도 론진은 쿼츠 파동이전까지는 롤렉스 오메가 론진 이렇게 럭셔리워치를 삼분할 하고 있던 브랜드니까요. 물론 그 세브랜드중에서는 론진이 본래부터도 좀 위상이 살짝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20세기 중반까지 미국 중산층의 드림워치였던 시계브랜드와 피케셔츠 만들던 캐주얼웨어 브랜드의 차이는 크니까요.
그러게요. 그런의미에서 론진이 아주 아쉽습니다. 자사무브만 조금 개발해서 써줘도 지금보다 위상이 높아질건데 같은 스와치 그룹내에 오메가만 키워주고 론진은 그 아랫급으로 넣어서 그냥 범용에타무브만 손봐서 넣어주니 브랜드 위상이 살아나질 않습니다. 한때는 굉장히 고급시계로 인식되던 럭셔리워치의 대명사 중 하나였는데.......
왜 안팔리는지 알거같은 느낌....의 시계 일단 문자판 만 얘기 하자면 폴로 글자 크기 존나게 거대해서 별로다 거기다 숫자 저런 숫자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 .. 어디 옛날 여관 벽시계 보다 구린 폰트 뭐냐 ㅎㅎ 거기에 숫자판 바깥 띠 두른 원형 띠 저거 너무 옛 감성.. ..
시덕을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너무 모르는 듯한 이중적 인상을 받았습니다
현 시계판에서는 더 이상 진화 할 디자인이 없음
폴로시계를 300이상주고 사기에는 아무리 무브가좋아도 애매하네요.
3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간에 업로드! 자기전 감상하고 자렵니다~~
앞뒤 모두 너무 예쁘네요🤩
이시간에 업로드! 감사합니다~~
바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
패션시계에 디테일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군더더기를 절제한 시계 같아요.
비싼시계들중엔 엄청 고가의 시계는 아니지만 비싼시계를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팔리기 원하는 느낌?
"그 가격대에서 구매 가능할 것인가?" 할때 그래도 사는 사람은 있더라구요. 상당히 소수이긴 하지만....... 특히 부유층 중에서 자동차(특히 슈퍼카), 보석, 시계, 만년필을 비롯한 필기구등등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의 컬렉션을 정해서 그 분야에 제품이 꼭 경쟁력이 있고 좋고 나쁘고를 불문하고 다양한 종류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사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일반인에게는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시도했다가 쫄딱 망한 제품까지도 역사적 가치나 희소가치 등으로 구색맞춤식 수집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습니다. 수지타산도 맞지 않을테고 수요도 상당히 한정적이니 물론 그런 소수의 수집가를 위해서 메이커들이 제품을 만들지는 않겠지만요. 그래서 컬렉터들은 랄프로렌의 예거나 까르띠에 무브를 쓴 꽤 비싼 시계도 아마 다 사 모으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그런 콜렉터분들 존경스럽네요 :) 저도 여유가 되면 콜렉팅 해보고싶어요
@@watchceluv 답글감사합니다. 저도 부자되면 꼭 하고 싶은 콜렉팅이 시계입니다. ㅋ
베벨링에서 인정하게 되네요.. 저도 시계 취미 10년이지만 폴로 랄프로렌 시계 역사는 처음 접해보네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언젠가 꼭 구입하고 싶은 시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투박한 폴로 로고 디자인이 새로 리뉴얼 된 버전보다 좋네요. 나중에 판매하게 되시면 알려주세요.
다이얼 폰트가 완전 그건데요
그 뭐냐 마을회관 벽에 걸려있는 20년된 시계?ㅋㅋㅋㅋㅋ
Aged stainless steel... 오늘도 신박한 dog 소리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저는 이만 aged brake pad 로 교체하러 정비센터로 슝슝~
에이지드 느낌의 스틸이라고 말한거 아닐까요 ㅎ
영못알의 발악
확실히 개성이 강한 시계 같아요😊
그냥 기존시계처럼 랄리프로렌만 정갈하게 박는게 나았을듯 로고가 커서 좀 짜침 차라리 마브에서 살듯
무브 디테일에 놀라고 가격에 놀라고 ㄷㄷ
ㅎㅎ 두 번 놀라는 시계..
디자인 엄청 이쁘네요 저 시계랑 가장 흡사한 디자인의 시계 추천좀요
최근 발로란트라는 게임의 결승전 MVP에게 랄프로렌 시계가 부상으로 주어졌죠 여기서 다시보니 반갑네요
고가전략 택하고 싶었으면 랄프로렌 퍼플라벨로 갔어야지 폴로를 붙이는 순간 가격 급락인대
늦게진입이면 차별화해서
금 은 백금 다이야를 박았어야 그나마
시장진입가능했을듯
아...차라리 저런 노근본 카피캣 짜집기보다는 차라리
몽블랑 시리즈가 헤리티지가 훨씬 있어보일 정도...
라쥬페레고 뭐고 그냥 에타 6497 기계식 범용무브급으로 보이고...
아무리 사치제로 들어가지만 시계는 헤리티지가 중요한데...
음 예뻐보이긴하는데 카키필드 대비 나은 점을 잘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루메가 없어보임 ㅡㅜ 가격대로 볼 때 오리스 빅크라운이 더 좋은 대체제가 될거 같습니다.
와이거 성능이랑 감성 대비 가격이 혜자라 고민엄청했는데 ㅋㅋ 사이즈땜에 안삿는데 반갑네요
저한테는 조금 크더라구요 ㅎㅎ
새로운 시계는 재밌네요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시계는 로고에서 폴로를 뺐어야 해요. 그냥 랄프로렌만 박았으면 훨씬 고평가 받았을 겁니다.
랄프로렌만 남겼으면 훨씬 깔끔했겠네요 ㅎㅎ
랄프로렌만 남긴 시계 많이 있습니다만, 랄프로렌이라는 브랜드가 그렇듯 브랜드 라인에 차등을 시계에도 두고 있습니다. 폴로 로고가 박힌 시계와 랄프로렌만 박힌 시계는 의류에서도 그렇듯 폴로 랄프로렌과 랄프로렌 퍼플라벨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Garosugil31 다이얼 디자인이 키치한게 디자이너도 그걸 염두하고 디자인한게 느껴졌음
@@watchceluv67 신제품에서는 polo 로고가 빠졌어요!
개나소나 눈탱이 치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가 망한 케이스네요.
양심이 있으야지.
이쁘고 마감도 좋아보이긴한데 350만원의 대안은 너무나도 많음
헐~ 가격이 론진 수준이네요
그렇네요. 가격이 삼백이라 애매한데 둘중 하나 골라라하면 론진 살거 같네요. 그래도 론진은 쿼츠 파동이전까지는 롤렉스 오메가 론진 이렇게 럭셔리워치를 삼분할 하고 있던 브랜드니까요. 물론 그 세브랜드중에서는 론진이 본래부터도 좀 위상이 살짝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20세기 중반까지 미국 중산층의 드림워치였던 시계브랜드와 피케셔츠 만들던 캐주얼웨어 브랜드의 차이는 크니까요.
차라리 쿼츠 파동으로 망한 유서깊은 브랜드 살려서 시계 만드는게 나았을 듯 합니다
그러게요. 그런의미에서 론진이 아주 아쉽습니다. 자사무브만 조금 개발해서 써줘도 지금보다 위상이 높아질건데 같은 스와치 그룹내에 오메가만 키워주고 론진은 그 아랫급으로 넣어서 그냥 범용에타무브만 손봐서 넣어주니 브랜드 위상이 살아나질 않습니다. 한때는 굉장히 고급시계로 인식되던 럭셔리워치의 대명사 중 하나였는데.......
355만원이란 가격이 비싸지 않다고 생각되는게 저뿐이려나요?
요새 저 가격으론 무수정 셀리타에 에타크론 레귤레이터 들어간 시계밖에 못살텐데요..
저정도 무브먼트 수준에 저가격이면 사실 아주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가격은 좀 그렇지만 진짜 가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가격 실화??? 저러니 망했지. 근데 역시 옷디자이너 쪽이라 디자인이 내맘에 쏙
저는 셔츠만 사는것으로..ㅎㅎ
아니야... 이건 아니야... ㅋㅋㅋ
ㅋㅋ3.5만이라고 해도 구매하지 않을 생각인데 가격이 뭔가요 ㅋㅋㅋ
3.5면 사는데 진짜 리얼 정말로 35만이면 안삼 350? 로또 당첨되도 안삼
@@이뭐니-f3m 35만이면 난 무조건 삼. 랄뽕러라
@@fybxchhijcc-hd2mx 아니3.5면 원가도 안나오잖아.
신기합니당
디자인 싼티나지만 나름 귀엽고 개성있네.
대충 툴워치로 찰만하겠다 하고 보다가 끝에가서 가격듣고 쌍욕함 ㅎㅎㅎ
생각이 있는건가 ㅋㅋㅋ
사이즈만 좀 작았어도 방출 안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오 저는 매력있어 보이는데요? ㅎㄷㄷ 가격은 좀 쎄네요 200만원대였다면 진지하게 고려해볼지도 모르겠어요
다 예쁜데 로고가 너무 커요 ㅋㅋ
저도 그 생각이 드네요 ㅋㅋ
폴로 이름만 없어도 훌륭한 시계 일 것 같다.. ㅎㅎ..
이번에 새로 폴로 로고만 지우고나왔던데 이게 또 로고 위치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다이얼이 너무 싼티난다
한 30-50만원이면 사볼게요
350은 에바다…😅
왜 안팔리는지 알거같은 느낌....의 시계 일단 문자판 만 얘기 하자면 폴로 글자 크기 존나게 거대해서 별로다 거기다 숫자 저런 숫자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 .. 어디 옛날 여관 벽시계 보다 구린 폰트 뭐냐 ㅎㅎ 거기에 숫자판 바깥 띠 두른 원형 띠 저거 너무 옛 감성.. ..
완전 클래식 감성을 노힌듯요.
저거 텍스트로고보다 그림로고 박았으면 더 나았으려나
너무 이쁜데 로고와 사이즈가 아쉽네요
로고가 커서 부담스럽네요.
누군가는 저 시계를 삿으니 리뷰하는거겠져? ㄷㄷ
맞습니다 ㅎㅎ 제 지인분이 빌려준 시계입니다 :)
잘 만들었다…정도로 몇 백, 몇 천을 태우기는 쉽지않죠 아무래도…
로고가 너무 큰듯..
저가격이면 노모스 를 사지...
가격이 선넘네
마감등등 많은 부분 별로다..
43mm면 좋겠네
흐음...
패션브랜드 신규진입은 아예 고가 브랜드 아니면 힘들 느낌이죠 에르메스도 에르메스란 브랜드 덕에 그나마 슬림 라인들은 새롭게 봐주고 있는데 랄프로렌에서 고가시계 진입은 좀 무리... 차라리 로로피아나 같은데서 무브 끝내주게 박고 나왔으면 가능성 있을듯
잘만들긴 했는데...가격대를 조금 내릴필요가 있어보입니다 ㅎㅎ
애플워치 압승
그거슨 ㅇㅈ
네 안사요~
비싸다
근본없는 시계에 300을 태우기 쉽지 않죠. 랄프로렌 이미지에 맞게 클래식한 디자인에 범용무브 장착하고 30-50만원 정도면 어느 정도 시장에서 반응이 있지 않을까
조회수 없음 이건 못참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랄프로렌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너무 못생겼네요...
저게 300 농담하나 싶군요 스와치에 저런 거 널렸고 기계식 반의 반값도 안함 헤리티지도 없는데 사는 넘이 호구
중고로 싸게 구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
다이얼이 너무 안 이쁘네요 -_-;;;;;;
와 최악의 다이얼 디자인;;
ㅍㅎㅎㅎ
진짜 별로다 ㅋㅋㅋㅌㅋ
마감 쓰레기 수준같은데 ㅡㅡ
1등
오우 감사합니다 ^.^
이거 이돈주고 살바에 세이코산다.
랄프로렌 시계 잘 모르면서 나불거리는 애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