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3 담임이 가장 중요함 나의 방향성은 이건데, 담임 잘못 걸리면 계속 내가 가려는 길에 태클걸거나 방해할거임. 물론 계획, 목표 아무것도 없이 한번 해볼까? 이 생각이면 어느정도 담임 말 들어도 내가 하고자하는 방향성이 확실하다면 그 담임이 뭐라해도 쭉 소신있게 나아가길
생선님 안녕하세요 중학교때까지 수학을 너무나도 싫어했고 암기가 수학에 전부인것만 같았던 이제 고3되는 학생입니다. 아무런 지식이 없던 고1 올라가는 겨울 방학 ebs에 고1 개념 끝장내기를 들었었는데 그때 첫날 생선님께서 수능 수학에서 만점받는 법으로 1강을 시작하셨죠 그때는 이게 진짜 가능할까 의심도 많이 했었지만 어차피 해야하는 거 생선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개념을 완벽하게 알아야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칠판까지 직접 구매해 1,2학년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그렇게 생선님 말대로 한 결과 고등학교 첫시험에서 본 수학 점수에 20점 가량 오른 성적으로 2학년을 마치게 되었고 그렇게 목숨걸고 완벽한 개념과 피나는 연습을 한 결과 현재 정답률 한자릿수 10,20,30% 때 문제들도 많이 맞추고 있습니다.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제 실력은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남들이 저를 비아냥거리고 무시해도 그런거 의식하지 않고 11월 14일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수능에서 만점 받아 위너스클럽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이젠 수학이 너무나도 재미있고 또 4점짜리 어려운 문제를 풀고 맞혔을 때의 쾌감을 저에게 선물해주신 정승제 생선님께 꼭 보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글을 마칩니다. 8개월간의 대장정 반드시 버티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우리 고3 파이팅❤
저라는 사람 별거 없는데 올해 20살 된다고 말 한마디만 해봐요. 모든 고3 여러분들 담임 선생님 제발 잘 만나시고 만약 쓰레기 같은 선생이 걸린대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요 저 작년 고3 담임이 정말 폐급이어서 입시상담만 하고 나면 몇 달 동안 우울해지고 그랬거든요… 정말 많이 힘들었고 저의 고3은 공부보다 담임 때문에 지옥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담임 말 한마디 한마디에 좌지우지 되지 마시고 소신 있고 줏대 있게 1년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고통스럽지도 마세요 고3 1년도 충분히 행복해도 돼요😊
원래는 내 성적보다 높다고 지원할 생각이 없던 대학을 고3때 담임쌤이 추천해주셨는데 그 대학을 붙었고, 4학년까지 평균 학점 4.3받고 취직까지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전공을 하고 취업을 한거지만, 그 단계를 잘 밟게 해주신게 고3 담임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정신 차리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더라도, 3월 모의고사는 말할 필요도 없고.. 6•9 모평 성적을 수능 때 그대로 유지할 확률이 많이 낮음. 80~90% 이상의 학생들이 성적 하락을 맛볼 것임. 세상엔 '초고수'인 재수•N수생들이 참 많더군요.. 특히 1~2등급대 학생들이 유의해야 함.
고3 때 인서울도 안되는 내신 성적을 가지고 현역으로 숭실대 반수로 건국대까지 간 성공한 정시파이터?라고 볼 수 있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학교 분위기와 담임이 현역들한테는 엄청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학교 입시쌤이랑 담임쌤은 저의 정시로 대학 가는 그런 목표를 존중을 해주셨고 최대한 도움 주실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모의고사 가지고 상담도 잘해주시고. 물론 학교 자체는 수시를 장려하는 분위기라 막 엄청나게 몰아주지는 않았긴 했지만 그래도 분위기 안좋을때 조퇴도 잘 내주시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일반고였는데, 한반 55명시절 저를 포함해서 현역으로 연세대(신촌) 3명, 경희대 의대 1명 입학했고, 다른 1명은 재수해서 서울대 약대 진학. SKY급 5명을 보낸 우리반 담임, 은퇴 직전까지 그때 얘기하더라는 소식을 들었네요 ㅎㅎ 전무후무한 기록. 서울 9학군 지역 모 고등학교였어요.
담임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고3때 이과였는데 담임이 한국사 과목이었고 아침조회, 종례때 딱 2번만 교실에 들어오고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이공계 입시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우리반에 이과 전교1등도 있었는데 입시 상담가면 옆반담임한테 상담 받고 옆반 담임도 2개반 학생을 모두 봐줄 수 없으니 또 다른반 담임, 담당 반 없는 이과계열 과목 선생님들이 대신 봐주고 했었죠
특히 고3 담임이 가장 중요함
나의 방향성은 이건데, 담임 잘못 걸리면 계속 내가 가려는 길에 태클걸거나 방해할거임.
물론 계획, 목표 아무것도 없이 한번 해볼까? 이 생각이면 어느정도 담임 말 들어도
내가 하고자하는 방향성이 확실하다면
그 담임이 뭐라해도 쭉 소신있게 나아가길
오바싼다 한문제라도 더 맞히는 게 중요하지
@@얘가쉐프고3 담임으로 이런 선생같지도 않은 새-;:1끼들만 피하면 반 이상은 감
고3 개학 D-1...
화이팅 하십시오..
저두ㅠㅠㅠㅠ
야발 진짜
Team 06 화이팅
저듀…
정시파이터들 담임선생님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길…
생선님 안녕하세요 중학교때까지 수학을 너무나도 싫어했고 암기가 수학에 전부인것만 같았던 이제 고3되는 학생입니다. 아무런 지식이 없던 고1 올라가는 겨울 방학 ebs에 고1 개념 끝장내기를 들었었는데 그때 첫날 생선님께서 수능 수학에서 만점받는 법으로 1강을 시작하셨죠 그때는 이게 진짜 가능할까 의심도 많이 했었지만 어차피 해야하는 거 생선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개념을 완벽하게 알아야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칠판까지 직접 구매해 1,2학년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그렇게 생선님 말대로 한 결과 고등학교 첫시험에서 본 수학 점수에 20점 가량 오른 성적으로 2학년을 마치게 되었고 그렇게 목숨걸고 완벽한 개념과 피나는 연습을 한 결과 현재 정답률 한자릿수 10,20,30% 때 문제들도 많이 맞추고 있습니다.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제 실력은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남들이 저를 비아냥거리고 무시해도 그런거 의식하지 않고 11월 14일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수능에서 만점 받아 위너스클럽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이젠 수학이 너무나도 재미있고 또 4점짜리 어려운 문제를 풀고 맞혔을 때의 쾌감을 저에게 선물해주신 정승제 생선님께 꼭 보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글을 마칩니다. 8개월간의 대장정 반드시 버티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우리 고3 파이팅❤
정승제 사생팬 채널인줄 알았어요ㅋㅋ😂😂
사생팬은 더 잼있어요ㅋㅋㅋㅋ
ㄴ 뭔 소리지?
담임선생님의 말이 맞았다는거를 졸업하고 7년후에 알았음ㅋㅋ
공부 열심히 하는 애는 열명중 한명?
저라는 사람 별거 없는데 올해 20살 된다고 말 한마디만 해봐요. 모든 고3 여러분들 담임 선생님 제발 잘 만나시고 만약 쓰레기 같은 선생이 걸린대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요 저 작년 고3 담임이 정말 폐급이어서 입시상담만 하고 나면 몇 달 동안 우울해지고 그랬거든요… 정말 많이 힘들었고 저의 고3은 공부보다 담임 때문에 지옥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담임 말 한마디 한마디에 좌지우지 되지 마시고 소신 있고 줏대 있게 1년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고통스럽지도 마세요 고3 1년도 충분히 행복해도 돼요😊
승제쌤을 만나고 다시 태어났어요😂😂
부모님도 포기한 저를...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아웅~ 귀여우셔~😊 좋으신분 만났으면 ❤
자 올해 대학생인데 진짜 영상 내용 다 공감. 제발 고3 잘 버텨서 좋은 대학, 원하는 꿈 이루세요
우리 담임쌤이 정승제쌤이 었으면 좋겠다. 양재고등학교 제33회 축제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3인데 담임이 첫날부터 정시는 올1 맞아도 인서울 힘들다는 개소리 시전함 ㅋㅋㅋ 나 어뜨케 ㅠㅠㅠ
의대정시라면 몰라도 올1등급이면 웬만하면 서울권이고 뭐고 대학은 다 갈수있음
원래는 내 성적보다 높다고 지원할 생각이 없던 대학을 고3때 담임쌤이 추천해주셨는데 그 대학을 붙었고, 4학년까지 평균 학점 4.3받고 취직까지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전공을 하고 취업을 한거지만, 그 단계를 잘 밟게 해주신게 고3 담임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ㅜㅜ승제생선님...건강 챙기면서 오래오래 강의해주세요😢❤
솔직히 말해서 정신 차리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더라도, 3월 모의고사는 말할 필요도 없고.. 6•9 모평 성적을 수능 때 그대로 유지할 확률이 많이 낮음. 80~90% 이상의 학생들이 성적 하락을 맛볼 것임.
세상엔 '초고수'인 재수•N수생들이 참 많더군요.. 특히 1~2등급대 학생들이 유의해야 함.
4등급 학생도 수능때 대부분 5-6으로 가나요 ㅠ
@@몬스터에너지드링크노 음.. 1,2등급대가 성적이 떨어질 확률이 높구요.(초고수 재수,N수생들 때문) 1,2등급대가 아닌 경우엔, 성적이 떨어질 확률이 그나마 좀 적지 않을까 싶네요.
무조건 성적이 떨어지진 않고, 열심히 하시면 성적이 오를 수도 있어요!
뭔소리지요. 3,6,9 모평 성적 그대로 갑니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은 더더욱.
저같은 경우 수능때 대박이 났고요. 재수생도 결국 그밥 그나물임.
현역때 잘해야 합니다. 난 재수때 제실력 발휘하겠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임.
진짜 개학하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마아빠도 공부 포기하고 다른 길 알아보자고 하실 때 생선님 만나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었어요... 정말 제 은인 🥲
생선님 저도 저희 부모님도 포기했었던 저를 잡아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현실: 모두가 담임하기 싫어함. mz한 담임 만나면 그것 또한 골치아픔
고3 때 인서울도 안되는 내신 성적을 가지고 현역으로 숭실대 반수로 건국대까지 간 성공한 정시파이터?라고 볼 수 있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학교 분위기와 담임이 현역들한테는 엄청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학교 입시쌤이랑 담임쌤은 저의 정시로 대학 가는 그런 목표를 존중을 해주셨고 최대한 도움 주실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모의고사 가지고 상담도 잘해주시고. 물론 학교 자체는 수시를 장려하는 분위기라 막 엄청나게 몰아주지는 않았긴 했지만 그래도 분위기 안좋을때 조퇴도 잘 내주시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수능 등급 어느정도 나왔나요 저도 건대 목표인데 궁금해서요
@@holllllaaa 24학년도 기준으로 31212 나왔는데 국어가 3후반이었어요. 이게 5칸 나오더라고요.
현역때 모고도 수능성적처럼 잘 나오셨나요..?ㅜㅜ
@@iiiiiiiliii-vm6mq 모고와 수능을 비교해보면 수능 때국어가 3후반인걸 제외하고는 비슷하게 계속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모고는 3초 1211 이정도 주로 받은걸로 기억해요.
일반고였는데, 한반 55명시절 저를 포함해서 현역으로 연세대(신촌) 3명, 경희대 의대 1명 입학했고, 다른 1명은 재수해서 서울대 약대 진학.
SKY급 5명을 보낸 우리반 담임, 은퇴 직전까지 그때 얘기하더라는 소식을 들었네요 ㅎㅎ
전무후무한 기록. 서울 9학군 지역 모 고등학교였어요.
6모끝나도 다같이 얼음땡하고 야구보러가는 고3인게 함정
ㅋㅋㅋㅋㅋ 야구보러가는 고3이면 진짜 뭘해도된다 ㅋㅋㅋㅋㅋㅋ
사직동은 롯데가 플레이오프 희망을 아예 안줘야 모고 점수 평균 10점 올라요. 롯데가 그 일대 고3들 정신을 좌지우지합니다... 자신없으면 아예 가질 말자ㅋ😅
저 고3 담임은 졸업할때까지 1년내내
"내가 좋아, 정진(고1~고2 담임)이 좋아?" 라고 답정너로 물어보셨죠...
정승제 보려고 이투스 가입함
제목은 담임을 잘 만나야 한다고 되어있지만, 오랜 연륜을 가진 고3선생님의 생각을 바꾸게 하는 방법이 맞는 듯! 😅
다행히 저는 월요일 되기 전에 봤습니다 ㅋㅋㅋ
지금 고3인데 담임 잘못 걸려서 진즉 자퇴할 걸 후회함... 정말 잘 만나야 함...
우리 승제생선님. 목 무슨일이죠?
감기
목디스크
ㄹㅇ 담임 잘못만나면 ㅈ됐다고 보시면됨 그리고 고딩통틀어서 그냥 담임을 다 잘만나야됨
ㅇㄱㄹㅇ, 저도 고3 때 이상한 담임 만나서 힘들었음.
"여자가 경영학과 가서 뭐 해. 뭐 커피 타는 거 밖에 더 하나?"라는 망언을 아주 쉽게 하는 그런 담임(부모님뻘 남자 교사)이었음...
@@HyunA_Sings2977 ㅋㅋㅋㅋㅋㅋㅋ어지럽네요
개학까지 7시간 남았다 제발 고3 담임 제발..
+)1년 동안 고독한 싸움이 예상되네요...^^^
@@HyunA_Sings2977이건 심하긴하네
뽀글 승제 뽀글🤍
어제방송이군아ㅋㅋ
2학년때랑 담임 같아서 맘편한 1인ㅋㅋㅋㅋ
그와중에 손이 ㅋㅋㅋㅋ
진짜 수능 전주에 다 놀아요? 내 주변에는 다들 열심히 했어서 몰랐네
머리펌하신거에요? 다른날보다 ㅋㅋ
기브스 뭔일이죠 초3담임샘과 뒷구르기 했나요?
월요일이 되기전에 안 본 학생 없게 해 주세요😆🙈💕🫶🏻
생선님 목아프신가😢
아 저도 고3담임 최악이였었어 고등학교 하여튼 뭐 그래요 뭐할말이없네 그때랑 대학시절 기억할려니
담임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고3때 이과였는데 담임이 한국사 과목이었고 아침조회, 종례때 딱 2번만 교실에 들어오고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이공계 입시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우리반에 이과 전교1등도 있었는데 입시 상담가면 옆반담임한테 상담 받고
옆반 담임도 2개반 학생을 모두 봐줄 수 없으니 또 다른반 담임, 담당 반 없는 이과계열 과목 선생님들이 대신 봐주고 했었죠
제목을 고3 때 더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로 바꿔야;;;
하 지금 현역인데 그냥 다 거지같아요ㅠ
고1 입학 d-1
아 쌤 머리 왤케 귀여움ㅋㅋㅋ
생선님 목 부러지셨나요
고3 담임 때문에 6수했따 ...
작년에 자퇴할걸 그랬다
고3때 담임쌤이랑 클래시오브클랜 했었는데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