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맛있어요. 여기 터키에도 위구르인들이 와서 만드는데 고기에 당근에 기름에 소금 사박자가 내는 감칠맛이 기가 막힘. 여기다가 위구르만두에 고깃국 곁들이고 마지막에 뜨거운 차로 기름낀 목을 씻어내면 그 맛이 아주 각별하지요. 반찬으로 나오는 한국당근(시큼짭짭한 당근무침같은거) 이따금 집어먹고. 게다가 하루 한끼만 먹어도 될 정도로 든든하기도 하고.
양은 많아보이지만.. 한국에서 먹는 쌀과 품종이 틀립니다. 안남미. 인디카쌀이라고 하는데..우리나라 쌀밥1공기 정도 될라면..저 안남미.한3공기 먹어야 딱 맞을겁니다. 동남아 가서 쌀밥 드시면..확실히 비교가 갑니다. 뭐랄까 쌀이 가볍다고 해야하나. 아마 성인남성이라면 저거 한그릇 뚝딱 할걸요. ㅎㅎ
i havent ever seen that kind of fried rice, it looks really tasty, i would try that recipe and learned sth how to cook, recipe was very different to korean style, we ususally dont use that kind of recipe at all, it was sensational and made me thought that was real recipe , even that was conventinal and traditional hving old history made from alexander.
뭔가 화장실 느낌인 곳에서 요리하는데 정겹다 ㅋㅋㅋㅋㅋㅋ 손님들이 요리도 하고 기다리기도 계속 기다리고 뭔가 반상회 분위기 볶음밥인데 밥을 넣는게 아니라 쌀을 넣어 ㅋㅋ큐ㅠㅠ 다 된 밥 넣으면 안되는건가 ㅋㅋ 어쨌든... 기다린 것과 명성에 비해서 맛은 없나보다,,, 맛있다는 소리는 안하시네
난, 외국인 근로자가 오기 시작한 80년대 후반부터, 여러나라의 음식을 먹어봤다. 몽골,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등 다 맛있다. 반 백년을 넘게 산 지금도 음식은 귀한 것이라 생각하고 산다. 음식에 편견을 갖지 말길. 내 어렸을 땐, 하루 두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살았다. 불우이웃 돕기로 쌀을 내고, 가족은 굶는 학창시절을 살았다. 군사정권시절...... 풍족한 시대를 산 젊은 사람들은 나름 입맛이란걸 갖고 살겠다만, 음식 가지고 뭐라 평가하지 말길, 음식은 생존이며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난, 예전에 그들과 먹었던 음식이 가끔씩 그립다. 기억에 가장 안쓰럽게 생각된 건, 몽골 친구들, 고기먹는 사람들이 고기값이 비싸서, 매번 사먹지 못하고 기운도 없어보였다. 순댓국집을 가장 좋아하게 된 몽골인들, 나름 싸면서 양도 많아 아주 즐겨먹더라. 숙소에선 감자를 사서 채썰어, 돼지고기에 소금과 후추로만 양념해서 볶아, 밥을 넣어 볶아 먹는다. 외식을 하기 전엔...... 쌀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 그건 그들의 입맛. 뽕에 취하지 말자.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의 맛을 알아가는 것도 삶의 일 부분이다. 세상은 아주 다양하다, 다르다. 틀린게 아니라..... 취중 몇자 올려본다. 무형식이라 읽는 이에게는 죄송 할 뿐......
진짜 맛있어요 우즈벡가면 샤슬릭, 솜싸와 함께 드셔보길 강력 추천합니다. 우즈벡에서는 플롭이란 말보다 오쉬란 말을 자주 쓰고 왠만하면 오쉬란 단어로 써주세요 특히 양고기와 당근 그리고 마늘이 잔뜩들어간 오쉬가 일품이에요 당근 싫어하실지라도 당근의 맛과 향보다 향긋한 고기기름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질겁니다.
Actually, it was originally called Briani - this is a North Indian dish. About 60% of Russian descendants of the Scythians. Scythians were closely related to Persia. Plov is a Persian word and so this dish is called Russians and Kazakhs. Which are also descendants of the Scythians but by 35%. And the Uzbeks are descendants of the Karluks. Türks and naturally they will call this dish in Karluk. But actually it’s Briani :).
Scythians are not Russians. It is slavic mainly formed in the Eastern Europe. Scythians are not persian. They are totally different group and not related any certain nationality.
@@Yoohooyoohooyoohoo Actually - NO. Cabbage ? This is actually a national dish here. It's just HAMGYON !!! dish. You are a southerner but could study the cuisine of North Korea. She is not only Nenmyeong. I am Russian and I know that. :)
밥한번 먹을려고 4시간을 기다려? 한국에선 1분이면 나오는 해장국도 빨리달라고 볶아대는데.. 대단하다 우즈벡 + 최재영// 손님이 주문 후 대기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요리하는 사람이 몇시간이 걸려도 그건 상관이 없어요. "손님이 주문 후 대기시간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이 영상에서는 손님이 4시간을 기다린다는(실제 앉아서 대기하는 시간) 것인데요. 간단히 떡볶이와 비교해도 조리의 과정(시간)이 있지만 사람들은 그 과정을 알고있으며 그것을 논하지 않습니다. 손님이 1인분 주세요~ 하면 즉석에서 퍼주잖아요. 거의 안기다리잖아요? 떡복이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한국에서 좀 기다린다.. 하는 메뉴가 옻닭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여러 과정을 제외 하더라도 약 2시간 전에 예약을 하던가 주문 후 기라리기 지루하니까 고스톱 치면서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때문에 옻닭집에선 화투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옻닭보다 더 기다리는 메뉴도 있었지만 혐오식품이라(개 아님 새끼돼지) 가격도 비싸고 혐오식품이라 하여 없어졌고 아무튼 현재로선 한국에서 좀 기다린다 하는 메뉴는 옻닭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종류의 해장국을 말하는지 모르지만, 뼈해장국의 경우를 말하자면 뼈를 물에 담가서 핏물을 제거하고 초벌 및 재벌을 하다 보면 실제 조리시간은 밤을 꼬박 새워도 모자랄 정도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Full] 극한직업 - 불과의 사투! 우즈베키스탄 전통 음식](http://i.ytimg.com/vi/b7aArnEi-Xw/mqdefault.jpg)
![어서 와~ 중앙 아시아 ' 스탄 ' 국가들이 빵이 주식인지 몰랐지?🤣 #실크로드 #빵지순례 도 가능! [세계테마기행]](/img/1.gif)
볶음밥이라기보다 기름으로 지은 밥에 가까움. 맛은 진짜 천상계
김치랑 먹으면 개꿀맛일듯
예전에 우즈베키스탄 연수원들과 같이 있었는데 정말 먹어본 사람은 그 맛을 못잊죠
소주 안주로 딱
주방 깨끗 위생적 , 화덕 쇠솥이 요리 하기 좋게 과학적 , 양이 풍부하고 정성의 시간이 들어가서 ,... 건강한 음식
이거 맛있어요. 여기 터키에도 위구르인들이 와서 만드는데 고기에 당근에 기름에 소금 사박자가 내는 감칠맛이 기가 막힘. 여기다가 위구르만두에 고깃국 곁들이고 마지막에 뜨거운 차로 기름낀 목을 씻어내면 그 맛이 아주 각별하지요. 반찬으로 나오는 한국당근(시큼짭짭한 당근무침같은거) 이따금 집어먹고. 게다가 하루 한끼만 먹어도 될 정도로 든든하기도 하고.
@@user-observer1667 터키는 중동이 아니지요 :)
우즈벡 살면서 여기 음식중 가장 입에 잘 맞는걸 넘어 주1회 꼭 먹는 음식입니다 이거보니 낼 또 가야겠네요
*제가 가장 먹어보고시픈음식*
저거 진짜 존맛텡구리임 나 우즈벡친구 한국에서 식당운영하는데 같이 놀러갈때마다 만들어 먹거나 식당가서 먹는데 진짜 볶음밥계의 넘버원
그 식당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제발 알려주셈
위치점 형님...
@Blue Ocean ㅇㅈㅋㅋ
@Blue Ocean 네이버에 볶다를 사전검색해서 뜻알아내고나서 다시생각해보셈.
저건 볶은밥이 맞고 리조또는 볶음밥의 축에 절대 못들어가니 리조또 얘기나오는건 개씹소리임.
영상에 나오는 볶은밥은 사전적의미의 볶음밥에 적절히 들어맞음
제가 우즈벡 사람인데영ㅇ 우리 가족은 저거 한그릇 토욜마다 만드는 문화가 있는데
아침 점심 저녁 먹어요! 전혀 안지겨운걸요^^
한국에 저 볶음밥 잘하는 가게 아시면 정보 좀 부탁드려요!!ㅎㅎ
우리동네 버스터미널앞에 우즈벡 식당 많던데 저거 한그릇에 얼마씩 해요? 인터넷에 보니까 중국집 볶음밥처럼 싸게 먹는 음식은 아니라고 해서 혼자서는 못가봄.
@@anonanonym9872 10000원 정도 합니다.
김치찌개같은건가보네여
2:20 세계테마기행 최초 요리도울때 쉽다는 얘기가 나왔어 ㅠㅠㅠㅠ감덩 ㅠㅠㅠ
근데 현실은 4시간
Odatda bunaqa ko'p oshni to'y va marosimlarda tayyorlaydilar.
Mazasi juda zo'r bo'ladi😋😋😋
배정남씨 그새 세월의 풍파를 맞으셨네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먹고 싶다 .... 정말 그립다 ㅠㅠ
볶음밥 진짜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가볼만한 곳이네요
걍 고기 천국임
볶음밥먹기엔 너무 머네요 ㅋㅋㅋ
이태원에 우즈벡 식당 있어요
정말 기름진데 맛있어요. 우즈벡 여행갔을때 현지인들이 초대해줘서 2번이나 얻어먹음. 우즈벡사람들은 낯선 손님을 정말 엄청나게 환대해 주더라구요~.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사람이 많은데 우즈베키스탄도 아니고 한국어도 못하고 그냥 러시아어만 한다.
저거 예전에 우즈벡외노자 기숙사에서
해줘서 먹어봤는데
뭔가 특유의 냄새가 나고
느끼합니다
소금을 왜저렇게 많이 치나? 했는데 나중에 밥넣는양을 보니 이해가네요 ㅋㅋㅋ 밥 무지하게 많이 넣고 만드네 ㅋㅋ
나도 그생각함 ㅋㅋ 소금 + 기름 죧나많이쓰길래 ㅋㅋㅋ
밥 양이 아주 그냥 제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라이스 머운틴!
8시에 아침먹고 .. 식당가서 4시간 기다렸다 점심먹고 나오면 됨. 오후 1시부터 하루일과 시작 ~~
배고파... 너무 맛있어보인다
와우! 화덕 규모에 한 번 놀라고! 조리 시간에 두 번 놀라고!! 플롭 1인분 양에 세 번 놀람!!!ㅋㅋㅋㅋㅋ
4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리다 굶어 죽겠네
양이 엄청많네
저거 한그릇이면 하루 먹겠는데
양은 많아보이지만.. 한국에서 먹는 쌀과 품종이 틀립니다. 안남미. 인디카쌀이라고 하는데..우리나라 쌀밥1공기 정도 될라면..저 안남미.한3공기 먹어야 딱 맞을겁니다. 동남아 가서 쌀밥 드시면..확실히 비교가 갑니다. 뭐랄까 쌀이 가볍다고 해야하나. 아마 성인남성이라면 저거 한그릇 뚝딱 할걸요. ㅎㅎ
동대문가면 우즈벡식당 있는데
요번주 함 가봐야것네
i havent ever seen that kind of fried rice, it looks really tasty, i would try that recipe and learned sth how to cook, recipe was very different to korean style, we ususally dont use that kind of recipe at all, it was sensational and made me thought that was real recipe , even that was conventinal and traditional hving old history made from alexander.
오쉬인가?볶음밥이랑 섬삭 일종에 양고기 구운만두 겁네 맛있음 ㅎㅎ
진행자분 디게 느낌있게 생기셨네요
느끼해서 양파랑 꼭 같이 먹어야 함. 리뾰쉬까랑 차도 필수임. 근데 또 맛은 있음 ㅋㅋㅋ
아 완전 맛잇겟당 ㅜㅜ 타쉬켄트 갓을때도 저런 비쥬얼은 못봣는데 알마티에서도 ㅜㅜㅜㅜ
밥 한번 차려먹는데 해가 지네 ㅋㅋㅋㅋ 부럽다 여유로운 모습 ㅠ
조리하는 사람은 해가 질때까지 일하네요
맛나보이네요
한끼식사로 훌륭해보이네요....!!!!
육수에 기름 향신료에 절인 밥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와 진짜 맛있겠다!!!!!!!!
이거 이번에 러시아 가서 멀었는데 엄청 맛있었음!
왠지 모르겟는데 그냥 기분이 좋네요.
그냥 저런 훌훌날라가는 기다란쌀로볶은 밥은 멀해도맛있는거같음..
안남미? 저걸로 한국에서 먹는 밥처럼 지으면 맛이 ... ㅡ ㅡ
우즈베키스탄 볶음밥 알아줍니다.. 저도 가끔 쇼핑에서 시켜먹어봐서요 그렇지만 한국비빔밥은 못따라옵니다
맛표현하면 약간 소고기향나면서도 치즈풍미나면서 금방사라짐 그다음 향신같은 고소한 허브향같은밥 이럼
뭔가 화장실 느낌인 곳에서 요리하는데 정겹다 ㅋㅋㅋㅋㅋㅋ 손님들이 요리도 하고 기다리기도 계속 기다리고 뭔가 반상회 분위기
볶음밥인데 밥을 넣는게 아니라 쌀을 넣어 ㅋㅋ큐ㅠㅠ 다 된 밥 넣으면 안되는건가 ㅋㅋ
어쨌든... 기다린 것과 명성에 비해서 맛은 없나보다,,, 맛있다는 소리는 안하시네
저건 배고플때 주문하면 안될듯 밥먹고 한두시간뒤에주문하면 슬슬배고파질때 요리완성될것같네요 ㄷㄷㄷㄷ
느끼해보이지만 맛있다니깐
먹어보고 싶네요. 언제즘 가려나ㅠㅠ
김치랑 먹고싶다 진짜 맛있어보여...
고기가 저렇게나 많이 들어가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미친 저런 기름진 볶음밥 엄청 좋아하는데
아 맛있겠다; 저런거 먹어보고싶어요. 인디카쌀로 볶은 볶음밥들
인디카는 찰기가 없어서 흐물흐물합니다
한국인 입맛에 안맞아요
어느쌀이 맛있든 존중취향입니다 개인해주세욧
볶을때는 맛있으나 맨밥은 별로죠 칼로리도 적어서 먹어도 금방 허기지고..
@@user-yz6pb8wp7q 인디카볶음밥이 푸슬푸슬한게 더 맛있는데
개인차 존중하는데 저도 인디카쌀로 볶은 볶음밥 먹고싶네요 ㅠ
정성이 장난이 아니네 ㄷㄷ
난, 외국인 근로자가 오기 시작한 80년대 후반부터,
여러나라의 음식을 먹어봤다.
몽골,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등
다 맛있다. 반 백년을 넘게 산 지금도 음식은 귀한 것이라 생각하고 산다.
음식에 편견을 갖지 말길. 내 어렸을 땐, 하루 두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살았다.
불우이웃 돕기로 쌀을 내고, 가족은 굶는 학창시절을 살았다. 군사정권시절......
풍족한 시대를 산 젊은 사람들은 나름 입맛이란걸 갖고 살겠다만,
음식 가지고 뭐라 평가하지 말길, 음식은 생존이며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난, 예전에 그들과 먹었던 음식이 가끔씩 그립다.
기억에 가장 안쓰럽게 생각된 건,
몽골 친구들, 고기먹는 사람들이 고기값이 비싸서, 매번 사먹지 못하고 기운도 없어보였다.
순댓국집을 가장 좋아하게 된 몽골인들, 나름 싸면서 양도 많아 아주 즐겨먹더라.
숙소에선 감자를 사서 채썰어, 돼지고기에 소금과 후추로만 양념해서 볶아, 밥을 넣어 볶아 먹는다.
외식을 하기 전엔......
쌀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 그건 그들의 입맛.
뽕에 취하지 말자.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의 맛을 알아가는 것도 삶의 일 부분이다.
세상은 아주 다양하다, 다르다. 틀린게 아니라.....
취중 몇자 올려본다. 무형식이라 읽는 이에게는 죄송 할 뿐......
몽골분들 국밥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공감가는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멋지네
뭔가 알고있던 볶음밥의 조리방식이랑 꽤나 다르네요 ㅋㅋ
동대문 우즈벡 거리 가면 상점들 음식 존나 맛있어 보임 ㅠㅠㅠㅠㅠㅠ 빵 같은것도
플롭 먹고싶으당 ㅜㅜㅜ
먼가 디게 맛있겠다
0:15 이이잉~
스태프들이랑 나눠드셨겠죠??? 양 대박!
4:33 볶음밥 참 이쁘게 생겼네 볶음밥 덕후 침흘리고 갑니다.
진짜 맛있어요 우즈벡가면 샤슬릭, 솜싸와 함께 드셔보길 강력 추천합니다. 우즈벡에서는 플롭이란 말보다 오쉬란 말을 자주 쓰고 왠만하면 오쉬란 단어로 써주세요 특히 양고기와 당근 그리고 마늘이 잔뜩들어간 오쉬가 일품이에요 당근 싫어하실지라도 당근의 맛과 향보다 향긋한 고기기름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질겁니다.
이태원 아라빅하우스 가시면 저런장립종 쌀을 이용한 음식을 다양하게 드실수있음, 향신료 극혐하지만 않으면 누구나 도전해볼만한 음식인데, 생각보다 맛납니다. 특히 볶아져서 알록달록한 인디카쌀 보면 신기함
현지가서 직접 먹고싶네요
저는 나중에 버터에다 들깨가루 그다음 깻잎 으깬다음 간장 곳춧가루 물조금넣고 소고기사태 차돌넣어도 맛있어요 먼저 식용유넣고 대파 마늘 넣어서 고기 익힌다음 양념된거 면저넣고 가열 그다음 밥투하 중불로 저어 드시면 비슷합니다 서구맛 부럽지않아욧
겨자소스 잊지마시고욧ㅜ
맛있음..
중동 음식먹어보고싶당...
와 시박 저기다가 스리라차 소스 촥 뿌린다음 매콤하게 비벼먹고싶넹
자포니카도 상대적으로 찰기가 적은 멥쌀에 물을 적게 넣어서 고두밥을 지어 볶으면 맛 괜찮다. 인디카를 굳이 사지 않고 자포니카로 맛있는 볶음밥 만드는 비법은 고두밥 잘 짓는 것!
와진짜 맛있겠다 ㅠㅠ
저거 진짜 맛있어요!!
저거 진짜 맛있지.. 감칠맛도 좋고 병아리콩 맛없을거 같은데 이것도 레전드..
맛 없을수가 없겠다 ㅋㅋ
예전회사에서 우즈벡사람들있어서 먹어봤어요~
양고기가 무지 부드럽고~ 맛있어요 (기름밥이라고도 하더라구요)
하, 맛있겠다아.. 'ㅜ'
우즈벡에서는 기름밥을 플롭이라 하지않고 오쉬라고해요 과거 러시아의 식민지였을 적 사용했던 러시아어이기 때문이죠
아하 오쉬가 우즈벡어 플롭이 러시아어
내 이거 먹어보고 한국 볶음밥은 먹어도 맛없음.
정말 매일 먹고 싶음.
기름 그리 존나 들어가도 이상하리 살 안찜.
앙파부터 튀겨 바삭 해지도록 함. 향신료 끄내줌.
한국에서 이거 식당 차리고 싶었음.
지난번에 러시아인들이 하는 식당에서 난생처음 러시아 요리 먹었는데 비슷하겠지? 시큼하고 누린내나던데
You probably were in Samarkand on Dongdaemun - they put a lot of barberry and make it too liquid, so it is sour in them.
고기랑 특히 기름이 저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맛 없을 수가 없음
우즈벡 지역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달라요.. 어쨋든 먹어봐 진짜 맛있음..
플롭 은 소련시대에 러시아식 표현를 쓴것이고 우즈벡 사람들은 "어쉬" 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굉장히 좋더라구요~
Actually, it was originally called Briani - this is a North Indian dish.
About 60% of Russian descendants of the Scythians. Scythians were closely related to Persia. Plov is a Persian word and so this dish is called Russians and Kazakhs. Which are also descendants of the Scythians but by 35%.
And the Uzbeks are descendants of the Karluks. Türks and naturally they will call this dish in Karluk.
But actually it’s Briani :).
@@user-tb7ep3dj3e it is not indian dish. It was brought to India by Babur who found Baburid empire or you call it Mughal.
Scythians are not Russians. It is slavic mainly formed in the Eastern Europe. Scythians are not persian. They are totally different group and not related any certain nationality.
진짜 우즈벡 소울 푸드네
혼자 다 먹을 양이 아닌데 덜어먹어야지... 참고로 옆에 밥그릇 같은건 요구르트 일것 같네요. 밥먹기 전에도 먹고 저 밥위에 끼언져서도 먹고 옆에 보이는 빵도 찍어 먹습니다.
어두워 졌어 ㅋㅋㅋㅋㅋ
4시간 기다려서먹으면 밥에 김만싸먹어도 2그릇먹겠다
맛있어보이긴 한다.
밥이 참 많네요...
볶은밥은 지은밥을 기름에 볶는거고 필라프는 생쌀을 기름에 들이부워 밥을 짓는것 둘이 완전 달라요
타바스코 소스 필요 할것 같내요~~
여기 2분 30초에 나오는 음악을 알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글렌체크의 Pacific이라는곡이에요
우즈베키스탄 볶음밥 폴롭 1/5,
о, плов!!!
젊었을때 잘생겼을것같아서 찾아봤는데 지금이 리즈네 ㅅㄱ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말하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모뙤따. ~ 저 진행자분 외모지적 없을거라 예상했는데.. ㅋㅋ.사탄도 배워가는 통수네요 ㅋㅋ
않이 세계테마기행에서마저 사탄 실직 중 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쪽 쌀 몇번 먹어봤는데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 제대로 안씹어넘겨 그런가..ㅠ
4시간은 좀 아닌데 맛은 있어보인다
저기서 나같으면 신김치랑 스팸가져다 썰어서 김치볶음밥만들면 20분만에 만들어 먹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겠다. 자극적이지도 않을것 같고. 재료 본연의 맛대로.
우즈베키스탄 사람이 하는 음식점에서 기름볶음밥 먹어봤는데 맛 괜찮았는데 같이 나온 반찬중에 당근을 가느다랗고 길게 채썰어서 새콤 매콤하게 생으로 무친게 있었는데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고려인들이 만든 샐랏트(샐러드)입니다.
우즈벡 뿐만아니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상 키르기스스탄 현지 거주민이었습니다 ㅎㅎ
마르코프차.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벡등 여러나라에서 한국김치로 알고 있더라고요. 한국에 당연히 있는 김치로 알고있던데. 고려인들이 처음 만든걸로 알고있어여. 배추 구하기 힘드니 당근 썰어서 김치처럼 절여먹던게 지금까지 전통음식처럼 내려온걸로 알고있어여
당근지 라고 북한음식에서 유래된 당근김치
@@Yoohooyoohooyoohoo Actually - NO.
Cabbage ? This is actually a national dish here.
It's just HAMGYON !!! dish. You are a southerner but could study the cuisine of North Korea. She is not only Nenmyeong. I am Russian and I know that. :)
@@Parksomething Exactly
레전드네
ruclips.net/video/cIPWtviysTE/видео.html
이태원 아니라도 우즈벡 식당이 곳곳에 있네요
우리나라에 러시아식당에서 함먹어봣는대, ( 우즈벡식당이나 러시아식당이나 메뉴 거진같음)
밥에 기름기있고 윤기있고 그런줄알았더니 , 걍 텁텁한 밥이고 기름기 윤기 별로없던대, 현지에서 먹어야하나
저런거 중국집 볶음밥이랑 비교하면 솔직히 몇단계 아래수준임
역시 푸석푸석한 볶음밥이 아니고 이렇게 기름이 코팅이 싹 되야 볶음밥이지 ㅜ
💜EBS💛
이거 나보이에선 오쉬라고하던데...저도 살면서 만드는거배웠었는데...식용유 엄청 들어가요..ㅋㅋㅋ...근디 개꿀맛임...동네아줌마들이 이것만하면 우리집에 가져다 주고 그랬는데..
저기에다가 슈르바랑 샤슬릭...살랏이랑 먹으면 죽음 이죠..ㅋㅋㅋ
이거 해먹고 싶은데...쩝
안녕하세요, 저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모든 사람들은 필라프를 좋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에 오시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볶음밥의 천국 우즈처키스탄!
?
우즈벡 여행갔을때 고기맛이 맛대가리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냥 고기 자체가 맛이 이상하더라구요
아 저게 당근이야? 감자인줄알았는데
우리나라 메인음식보다 솔직히 다른나라음식 메인요리가 더 쩔어보임
4시간이나 한국에서 기다릴지;;
남의떡이 더커보이지 외국인들은 우리음식이
더맛있어 보인다함
밥한번 먹을려고 4시간을 기다려?
한국에선 1분이면 나오는 해장국도 빨리달라고 볶아대는데.. 대단하다 우즈벡
+
최재영//
손님이 주문 후 대기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요리하는 사람이 몇시간이 걸려도 그건 상관이 없어요.
"손님이 주문 후 대기시간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이 영상에서는 손님이 4시간을 기다린다는(실제 앉아서 대기하는 시간) 것인데요.
간단히 떡볶이와 비교해도 조리의 과정(시간)이 있지만 사람들은 그 과정을 알고있으며 그것을 논하지 않습니다.
손님이 1인분 주세요~ 하면 즉석에서 퍼주잖아요. 거의 안기다리잖아요?
떡복이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한국에서 좀 기다린다.. 하는 메뉴가 옻닭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여러 과정을 제외 하더라도 약 2시간 전에 예약을 하던가
주문 후 기라리기 지루하니까 고스톱 치면서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때문에 옻닭집에선 화투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옻닭보다 더 기다리는 메뉴도 있었지만 혐오식품이라(개 아님 새끼돼지) 가격도 비싸고 혐오식품이라 하여 없어졌고
아무튼 현재로선 한국에서 좀 기다린다 하는 메뉴는 옻닭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종류의 해장국을 말하는지 모르지만, 뼈해장국의 경우를 말하자면
뼈를 물에 담가서 핏물을 제거하고 초벌 및 재벌을 하다 보면 실제 조리시간은 밤을 꼬박 새워도 모자랄 정도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당신도 컴퓨터 TV 스마트폰 인터넷 다 없어지면 저렇게 될 겁니다 ㅋㅋㅋ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니까요.
저들의 유흥꺼리는 책 담배 술... 만약 당신이 이 세가지로만 시간을 떼워야 한다면 4시간의 기다림의 한끼 식사도 가능해 질테니까요.
그 1분이면 나오는 해장국 실제조리시간 저만큼 걸려요.
끓여놓고 데워주는거임.
요즘 유행하는 솥밥이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