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볶음밥]징기스칸보다 잔인했던 [티무르]가 가장 좋아했다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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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 #티무르vs징기스칸#기름볶음밥#역사요리
    오늘은 우즈베키스탄 기름볶음밥 [쁠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에 맘루크 vs 예니체리 영상을 만들었었는데, 티무르가 당시에는 둘다 까고 다녔습니다.
    맘루크 왕조, 오스만, 러시아, 인도 등 주변국 다 까고 다니던, 거의 무패를 자랑하는 정복자였습니다.
    징기스칸보다 더 악랄한 면을 뽑자면 징기스칸은 항복한 적은 그래도 살려는 드렸는데, 티무르는 그런거 없었습니다.
    대부분 원정의 목적이 정복이 아닌 약탈 때문이라는데, 주변세력을 정복하기보다는 끊임없이 힘을 약화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페르시아, 호라즘, 러시아 같은 나라는 여러 번 털리고, 오스만, 킵차크, 차카타이 칸국, 인도까지 티무르에게 안 털린 주변국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급여가 없던 병사들의 동기부여 측면도 있지만, 약탈과 학살을 통해 몽골계 병사들에게 징기스칸을 연상시키려 했다고도 합니다. 황금씨족이 아니라서 그런지 눈치를 본거죠. 쁠로프를 병사들에게 직접 만들어 주고, 명나라 원정을 떠난 이유 역시 이와 무관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잔인하면서도 세련된 티무르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풀어보겠습니다~
    Intro & Ending BGM :
    BLOWSOM - Pantoufle | Majestic Color
    • BLOWSOM - Pantouf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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