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무개-l1x 노의는 서경에 거란 항복 사신으로 왔다 돌아가는 길에 지채문이 죽였습니다 노전은 이후에 공을 세워서 공신 반열에 오르고 후에 고위직에 오른 기록이 있는 걸로 봐서 사신으로 통주성에 왔다 억류된 뒤 다시 고려를 위해 뭔가 공을 세운것 같고 그래서 드라마에서도 노전은 다시 고려측으로 돌아오는 걸로 그리고 있죠 이현운과 대도수 장군은 포로가 된 후에는 일절 기록이 없습니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둘다 이런식으로 죽는 걸로 처리한 겁니다.
대한제국으로서 독립을 지키려한 의병군분들과 정미년에 무참하게 작렬전사한 대한의 황군분들 거란에 맞선 장수분들도 명 후금 청 이 세차례의 침략에 맞선 조선 장수분들도... 또 거슬러 올라가 삼국시대와 고조선 때의 장수분들 또한 하나같이 대한의 호국선열이심과 다를바 없으니...... 오늘날 대한의 국군분들은........ 그들의 정신을 부디 잃지 않기를... 국민으로 태어난 도리로서 나는 조용히 간청하는 바............
대도수 죽음도 이현운 죽음도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이정도 풀어나간 것은 극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임팩트 있는 정말 훌륭한 각본이라고 생각됨.
누가 되던 고려 장수에게 따이는게 확정인데
포로 취급 당하던 대도수장군이 반역자 이현운 따잇한게 통쾌한 엔딩이긴 하지
저도 완벽하다고 생각해ㅛ어요
이현운이 따여야 하공진 구라가 먹힘😮
님의 설명 이더 대단합니다
ㅇㅇ 둘다 역사서에는 이후의 모습이 안나왔지만, 나온이상 활용해야하는데 딱알맞게 쓰이고 간듯
부족한 예산으로도 열연해주신 배우님들 진짜 연기 너무 훌륭합니다.
대도수가 ㄹㅇ 발해 유민의 처절함이 느껴져서 몰입 엄청 됐음
이현운 저자가 누구한테 처단당할까 했는데 의외로 대도수에게 칼침 맞네요.
역사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전쟁 기간 내내 고구마인데 요건 참 사이다였죠.
거란황제앞에서 새일월 드립 치더니
결국 발해의 후예 장군에게 목숨이 따이니 개사이다 명장면 ㅋㅋㅋㅋㅋㅋ
대도수 장군님이 안타깝긴해도 고구려의 후예의 기질을 마음껏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ㅠㅠㅠ
근데 이현운이나 그와 같이 거란 편들었던 고려 장수들은 모두 저렇게 죽었나요? 이현운의 역사적 최후가 궁금하네요
@@김아무개-l1x 노전은 이후에도 기록이 남아있지만 이현운은 변절 이후 기록이 없습니다.
@@김아무개-l1x 나중에 전쟁때 도망친 사람, 변절한 사람 싹다 처형당하거나 유배보냄
@@김아무개-l1x 노의는 서경에 거란 항복 사신으로 왔다 돌아가는 길에 지채문이 죽였습니다
노전은 이후에 공을 세워서 공신 반열에 오르고 후에 고위직에 오른 기록이 있는 걸로 봐서
사신으로 통주성에 왔다 억류된 뒤 다시 고려를 위해 뭔가 공을 세운것 같고 그래서 드라마에서도
노전은 다시 고려측으로 돌아오는 걸로 그리고 있죠 이현운과 대도수 장군은 포로가 된 후에는
일절 기록이 없습니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둘다 이런식으로 죽는 걸로 처리한 겁니다.
사료에 있는장면은 딱히 아닌거 같은데? 창작이라해도 좀 무리수 같은 장면이네 이런건 각본 단게에서 좀 커트하는게 나았을듯. 몰입만 깨짐
포박 당한 채로도 매국노를 죽이고 거란병사들과도 끝까지 싸우는 모습은 진짜 대박이었음
이현운 역 배우가 연기도 발성도 진짜 훌륭했음
다른 작품에도 자주 나왔으면 좋겠음
동의합니다. 빌런 역활들은 더더욱 연기를 잘해야하는데 연기 정말 잘 해주셨어요!!! 욕많이 했습니당ㅋㅋㅋ
다음엔 선역으로..!!
이현운 역할한 연극 배우(김재민) SBS(모범택시2)에서 사기꾼 의사(공수호:과장)으로 나온분.....
@@shalessandro 헐 그 착했던 사람이 저렇게 악랄하게 변신한 거였어요...?
신병에서도 병원 뺑기병사
아 이거 볼때 대도수 장군 넘나 짠했다..하지만 이현운죽을때 넘나 통쾌
저도통쾌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사이다였어요 진짜
근데 대도수의 패전이후..이현운의 투항이후의 역사기록은 없어서 작가의 픽션
픽션이지만 통쾌했던
흡사 이중구 못지 않는 간지
이 장면 너무 가슴 아팠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발해의 왕족으로서 조국의 원수를 갚고자 고려거란 1차 전쟁부터 싸워왔는데 탁사정이라는 애송이 하나 때문에 붙잡혔을 때의 그 심정은 어떠하셨을지.. 정말 한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ㅠㅠ
안융진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서희의 외교담판을 이끌어낸 명장인데...ㅠ
😢😢
탁사정의 "안 되겠소, 튑시다!" 속임수에 걸리지만 않았어도 참... ㅜㅜ
안되겠소 튑시다 😂😂😂
상하이조의 런😮
이현운 배우님 연극에서 시작했던데 짬밥이 장난 아니네 이 드라마 계기로 안방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졌으면
모택2 공수호 실장. 김도기 기사님한테 안전벨트로 참교육 ㅇㅇ
이현운이 죽음으로 거란추격대가 고려 지리를 몰라 현종을 쫒기 어렵게 되는 개연성이 더해짐.
오.. 또 그렇게 되겠네요.
노렸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양규의 희생으로 결국 철수
대도수 출연 분량은 얼마 안되는데 정말 최후는 정말 장렬하다.
속이 시원했던 명장면이었습니다. 배우님들도 참 잘하시구요.
고려산타께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시는 모습이다.
사람이 죽는데 이렇게 통쾌할 수가...
와우 대도수장군의 최후가 이렇게 멋있게 그려지다니
이현운의 행적은 실제로 거란전쟁 이후 사서에 남겨진 바가 없어서 전쟁 중 전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역사의 빈틈을 활용한 드라마틱한 창작 장면 연출은 대환영이죠.
기왕 죽는 거 압록강 도하 때 정성과 휘하 병사들한테 아주 무참히 도륙당하는 게 더 사이다였을 거 같....
대도수 장군 연기 오졌다.. ㄷㄷ
이현운역 배우 첨보는데 딕션,발성 연기력 대박❤❤❤
강조랑 이야기할때 눈빛을 보면 때론 비열해보이기도하고 야비해보이기도 하고 암튼 연기력대박이네요 ㅎ
진짜 이게 역대급의 연기다!!!
창작이긴 하지만 대도수 장군이 발해 후예로써의 강인함을 보여주기엔 충분했어요
실제로 1차침략 때(서희가 말빨로 소손녕 이긴 그 때 맞음) 거란이 계속 치고 나가다가 처음으로 막힌 성인 안융진을 지키던 분이
저 대도수 장군이었죠
그래도, 기록에 남겨진 거란황제 앞에서 열심히 싸우다 잡힌 모습이 촬영 되지 않아서 아쉬어요...;;
@@001jap8대도수 장군의 최후는 기록이 안되었길래 창작이라 한 것 같아요
내가 알기론 대도수는 거란에 잡혔다가 발해땅으로 송환된거로 알고있음
@@mobinjul그건 추론이고 대도수가 발해땅에 갔다는 기록은 없음
발해 왕족 출신의 고려 장수로써의 마지막 토혼을 보여주신 안융진 전투의 영웅 대도수 장군님. 당신은 고려의 진정한 충신 입니다.
그 사실알아요? 원래 이현운은 기회를줘도 진실안말해 양규장군이죽임
역사 기록 상엔 없는 내용이지만 너무 통쾌했음 ㅋㅋ
이현운 기억력 좋네ㅋㅋㅋ한번 봐놓고 기억함ㅋㅋ
제갈현운
관심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크흠
그래서 고려의 관리가 되었나 보죠
이현운이 살아있었으면 하공진의 필살구라가 안통했을거고 그럼 현종이 잡혀서 고려는 끝장이었을테니 대도수장군께서 정말 큰일 하신거군요
이현운 역할 맡은 배우님이 연기 잘해서 드라마 볼때마다 빡쳤죠ㅋㅋㅋㅋ
협계태씨의 자존심 고왕 대조영의 후손이며 발해 마지막 태자 대광현 왕계의 아들이었으며 1차 전쟁 안융진장으로 발해인들의 영웅이며 고려의 영웅이시어...편히 쉬소서
편히 쉬소서
후손으로서 대도수라는 이름을
기억하겠나이다
고구려와 그나마 가까웠던 발해인의 마지막 기개
다음으로 가까웠던 고려의 배신자를 처단하며 퇴장하는게 멋졌다
발해국의 복수를 배신 매국 1타를 죽이는 걸로 대체하시는 대도수 공 ㅠ ㅠ
발해의 후예다운 최후였다 멋지다 대도수장군!
이현운 죽는거 통쾌했습니다!
대도수장군님ㅠㅠ
와 이장면 유쾌 통쾌 상괘하다
ㅠㅠ 고려 산타님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쵝오의 명장면 대도수 장군은 역사에 길이길이 기억되리
거란군 최고의 브레인 새 일월 현운좌 ㅠㅠ
영웅 대도수 대조영의 후예 딥구나 Lot's of respect on him dear
나라 지키다 잃은 자와 나라를 버린자의 최후가 별반 다를거 없이 이렇게 비참할수있다는걸 잘 대조시켜 보여준거같아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장면이였음...
진심 핵사이다 ㄹㅇ
이번 13화중 최고의 명장면이다!!
실제로 이현운 대도수가 어케 되었는지는 알수가없는데 창작이지만 통쾌했다
대도수는 요사에 나와있는데 고향땅(발해옛땅으로)끌려가 유민들하고 같이살다 가셨다하네여
@@nalza6668 그것도 그냥 그랫을것같다일뿐이지 실제 대도수에 관한 기록은 거란성종 습격한것까지 밖에 없어서 싸우다 죽엇는지 잡혀서 처형당했는지 알길은 없습니다
@@nalza6668그건 확실하진 않음
사료에 있는장면은 딱히 아닌거 같은데? 창작이라해도 좀 무리수 같은 장면이네 이런건 각본 단게에서 좀 커트하는게 나았을듯. 몰입만 깨짐
창작이지만 통쾌하고 멋있었음
발해의 후예 대도수 장군님 ㅠㅠ
크리스마스에 매국노 하나를 처단한 고려의 산타 장군님 ㅋㅋ
고려의 산타할아버지
고려산타 ㅋㅋㅋㅋㅋㅋㅋ
저 방영날도 하필 크리스마스 이브
고려 발해 산타 🎅 대도수 장군님.
고려스마스
통쾌한 장면이었네요. 이현운 연기를 잘하셔서 더 와닿았던 거 같아요.
이현운 배우 분 연기도 발성도 발음도 너무 좋아 몰입돼서 더 열받고 얄미웠네요 더 나왔으면 어르신들의 등짝스매싱이 엄청 났을 거 같습니다 ㅋㅋ 훌륭한 연기였습니다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
일타강사 이현운의 "고려 뽀개기"는, 강사님의 일신상의 사정으로 인하여 종강되었습니다.
양규한테 죽는다는 스포하던 드라마랙카들 예상다빗나가게해서 너무좋았음
그냥가라! 가서 도통사께 용서를 빌어라! 도수형 ㅠㅠㅠㅠ
진심 명장면이었다😮
모두다 연기가 정말 장난이 아님 ..대도수 장군님은 탁장군 한테 진짜 심하게 뒷통수를...😢😢😢😢😢 탁장군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당!!!
강감찬의 지혜로 용서해주는척 조정에 복귀시키고 중용하는척 하면서 방심을 하게 하고 뒷통수를 쳐서 죽이면 좋겠네요
@@조민수-x5o탁사정 승진 직후 귀양가요.
실제 역사에서는 탁사정은 2차 여요전쟁 이후 관직에 복귀했다가 유배 엔딩입니다.
사실 대도수는 하공진과 함께 거란으로 끌려간 뒤로 아마도 거기서 죽었을 것입니다. 하공진은 확실히 거란에서 탈출을 계획하다 잡혀서 죽었습니다.
@@김지민-i6w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에 기록들이 흥미롭고 그리고 드라마가 어떻게 풀어 갈지 정말 궁금하네요!
@@조민수-x5o 와 정말 드라마틱 하겠네유!!!!
이현운ㅎㅎ첨에 강조 부하로 나올때 엄청 대단한 인물인줄ㅋㅋ발성이 꼭 한인물 할 사람처럼 느껴졌음ㅠ
실제 역사에서는 어떻게 죽는지 알 수 없던데 드라마라 사이다 결말로 한듯..
이현운 천추태후에서는 하공진, 유충정에 의해 독살을 그리고 여기 고려거란전쟁에서는 대도수에게 참살을 아주 속이 다 시원합니다
천추태후에선 아예 거란식 변발까지 했던 이현운ㅋㅋㅋㅋ
이재구배우님도 고려거란전쟁드라마에서 대도수장군 역할 맡은건 정말로 신의 한수임
01:49 이현운 죽이고 자세 고쳐잡는거 나만 개간지로 느끼는거 아니지?
그렇습니다 도통부사
후련했다
이현운...더 처절하게 죽길 바랬는데..ㅎ 암튼 이현운이나 대도수 장군 배우분 연기를 너무 잘하심.
야율현운 연기잘함ㅋㅋㅋㅋㅋㅋ
올해의 최고의 사이다 드라마 짤이다 발암이 도지기 전에 미리 항암치료가 됐어............
발해 출신 대도수는 고려인으로 죽었고,
고려 출신 이현운은 거란인으로 죽었네..
실제 역사는 아니지만 참으로 의미심장한 연출이다.
대도수 손목에 묶인 밧줄만 풀렸어도 더 잘싸웠을텐데... 손목이 묶인채로.. 다수를 어떻게 이김...ㅠ 대도수 엄청 매력있게 연기하셨는데 이제 더 이상 못보니 많이 아쉽네요 ㅠ
포박당한 상태에서 저정도면 엄청난 공이죠
배신자도 처단했으니
@@은석이-c1j 옳은 말씀이십니다.. 이현운 죽인건 진짜 개사이다였죠. 다만 싸우다 장렬하게 죽은게 아니라 손목 묶인 상태에서 어떻게 싸울 수 있을까...생각이 들면서 좀..마음이 무겁더라고요 ㅠ
풀렸어도 창으로 무장한 여럿 병사들은 못 당하지 ㅜ
@@JWinter93 그렇죠. 근데 풀렸으면 장렬한 최후 같았는데... 결박 당해서 뭔가 장렬한 최후보다는 비참한 최후 같아서 더 안타까웠습니다 ㅠ
사료에 있는장면은 딱히 아닌거 같은데? 창작이라해도 좀 무리수 같은 장면이네 이런건 각본 단게에서 좀 커트하는게 나았을듯. 몰입만 깨짐
대도수가 거란에 의해 멸망한 발해왕족의 후손이면서 유민이었지만 고려장수까지 되면서 강조처럼 거란의 포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려를 위해 끝까지 저항하면서 거란의 앞잡이노릇을 하는 이현운을 처단하는 묘사가 재밌었음
대도수 장군,,, ㅠㅠㅠㅠㅠ
속 시원한 둘의 퇴장이었다
연기 개잘한다ㄷㄷ
이현운의 죽음이 실로 신의 한 수가 되었네요. 덕분에 양규 장군님과 김숙흥 장군님이 마지막 희생 정신을 발휘하셔서 야율융서를 격퇴시킬 수 있었으니까!
무장다운 장군다운 죽음이네..
대도수 장군님 메리크리스마스 ㅎㅎㅎ
쌉 사이다!!!
제아무리 거란 최고의 책사 일월현운이지만, 무력캐와 1:1상황이면 지력캐는 못이기죠.
진짜 정말 멋있다 아무리 픽션이지만 정말 멋있다 내삶이 부끄러울만큼
이현운 입털때마다 개얄미웠는데 ㅋㅋ 잘됐다 ㅋㅋ
ㅋ
발해의 왕족으로서 최선을 다해
싸우다 돌아가신 대도수님을
기억하겠습니다
하필 이게 방영된 시점이 크리스마스 직전인터라 시청자들에게 큰 선물 준 고려산타란 드립이 떠돌았지요 ㅋㅋㅋ
하지만 개같이망함ㅋㅋㅋㅋ 쓸데없는 ㅋㅋ정치싸움중ㅋㅋㅋㅋ
이때 진짜 속시원했음. 현운 역할 맡으신 배우님 연기 넘 잘하셨어요.. 보는 사람까지 짜증나게 만듬 ㅋㅋ
대도수장군 너무 아깝다ㅜㅜ 지채문이랑 좀더 같이활약했다면ㅜㅜ
빌런역활 배우 딕션이랑 발성 시원시원하니 엄청 좋네
대도수 장군이 발해의 마지막 왕 대인선의 손자죠
고려를 배신하더니 결국 발해국장군에게 살해당한 *새일월* 씨
역적을 단죄하며 떠나는 영웅의 마지막 길... 비록 극중 상황이나 통쾌하다.
사실 이현운은 항복한 이후 행적이 기록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작가 입장에선 골치아픈 존재인데 이렇게 처리한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탁사정 때문에 저렇게 된 불쌍한 장군 ㅜㅜ
이 장면 진짜 말도못할정도로 소름돋음....🥹
백발의 붉은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에 사이다 선물을 주셨네요ㅠㅠ 하필 죽은애는 초록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정도 기억력이면 요즘에 사업하기에 좋겠네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조프리가 독살 당한 이후로 가장 후련했던 장면 ㅎ
발해의 황족 대도수장군
조국의 원수를 갚고자 고려인으로서 싸워왔는데 고려인에게 뒷통수 하...
대도수 장군이 발해의 황족이였음?
@@cheolmin6105 발해의 마지막 태자인 대광현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cheolmin6105발해 태자 대광현의 아들입니다.
@@cheolmin6105발해국황족의 후손입니다 후에 고려에 귀부하게 되는 대씨집안이죠
대한제국으로서 독립을 지키려한 의병군분들과
정미년에 무참하게 작렬전사한 대한의 황군분들
거란에 맞선 장수분들도
명 후금 청 이 세차례의 침략에 맞선 조선 장수분들도...
또 거슬러 올라가 삼국시대와 고조선 때의 장수분들 또한
하나같이 대한의 호국선열이심과 다를바 없으니......
오늘날 대한의 국군분들은........
그들의 정신을 부디 잃지 않기를...
국민으로 태어난 도리로서 나는 조용히 간청하는 바............
아주 잘했어
역시 발해의후손답게… 전사
대도수 배우, 푸른거탑에서의 족구 잘하는 할아버지 주임 원사임ㅋㅋㅋ
이재구 배우님..... 이분도 재연배우로 활동한적이 있습니다. 경찰철 사람들(1994)여기서도 나왓죠
참 아쉬운 게 거란군에는 발해인 부대가 따로 운용되고 있었음.
발해 왕족의 후예인 대도수가 그들을 보고 한 마디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드라마에서는 언급도 없는...
그당시 발해인은 두 부류로 나뉘죠
고려군에 참전한 발해인vs거란군에 참전한 발해인
근대 대도수장군 복장도 산타복장이네 ㄷㄷ
대박! 제가 알기로는 원작소설에서는 이현운이 양규 장군한테 죽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는 대도수 장군한테 죽네요. 이거는 진짜 예상 못 했는데......
그러면 이현운은 이제 안나오는 건가요? 아, 대도수 장군의 죽음도 안타깝네요.
아마 둘다 이후 행적이 불분명해서 이번 회차에서 둘이 같이 죽는걸로 처리한둣 나름 개연성이 생기네
이현운은 저렇게 쉽게죽어선 안되는데 눈알을뽑고 혓바닥과 귀를 잘라서 처형시켜야되는데 뭐 너무잔인하기도 하고 몽골인들만 쓰던 고문이니
실제 사서에서 대도수장군은 포로이후 이현운은 배신이후 행적이 없어서 작가가 창작한건데 극에 방해도 안되고 아주 통쾌하고 좋았습니다
사료에 있는장면은 딱히 아닌거 같은데? 창작이라해도 좀 무리수 같은 장면이네 이런건 각본 단게에서 좀 커트하는게 나았을듯. 몰입만 깨짐
@@klerystherandomwalker2169애초에 기록이 없는 인물을인데 여기저기서 사료 타령 하는 똥글 싸면서 관심 구걸 오지게 하네
1:11 혀찰때 개빡쳤는데 바로 죽여버려서 카타르시스 오져버림
서경부유수 원종석 죽는장면이랑 이장면이 최고 사이다 장면 ㅋ
한심하게 죽은 자 vs 명예롭게 죽은 자
최수종이 건국한 발해의 왕족이자 최수종이 세운 고려의 장수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신 대도수 장군 존경하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게배신자최후이구나
나라를배신하고 자기안위만생각하는인간의결과는죽음이라는것이다
이현운 죽음으로 거란이 현종을 못 잡은 개연성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