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튀기는 영국 아침방송 토론, “오징어게임이 잔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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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окт 2021
- 워낙 세계적인 인기도가 있고, 비주얼적으로도 호기심을 끌다보니 많은 분들이 오징어 게임의 폭력성에 대해 우려를 보이고 있죠. 아이들을 보호해야하는 건 맞지만 오징어게임을 저평가하는 도구로 폭력성을 논하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요. 이 토론은 사이다. 가슴이 뻥 뚫립니다.
이제 오징어게임 뉴스도 좀 잦아들어가니 좀 쉬엄쉬엄 올릴게요. 복습 많이 하시고 또 만나뵐게요.
#오징어게임 #해외반응
원본 영상
👉 • Is Netflix's Squid 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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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회full] 넷플릭스X오징어 게임, 세계를 흔들다 | #시사직격 KBS 211112 방송](http://i.ytimg.com/vi/RGmIu_sn-Rs/mqdefault.jpg)
![[97회full] 넷플릭스X오징어 게임, 세계를 흔들다 | #시사직격 KBS 211112 방송](/img/tr.png)
한명은 전문가고 한명은 울엄마네.
ㅋㅋㅋㅋㅋㅋㅋ
100분 토론 게임중독에 나왔던 아줌마 같음 ㅋ
지식은 얕고 우기기만 하는게 넘똑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가 찰떡이유
ㅋㅋㅋㅋㅋ기가맥히네
몇몇엄마들만...
비판을 할때는 예의상이라도 다 보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너무 폭력적이라 다 볼 수 없었다”
여기서 이미 사회 현상을 논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보고
자신의 이상 만 읊어대는 앵무새같은 아줌마네요
저런 이상주의자? 들에게 어울리는곳이 오히려 공산당 중국이죠
모든 계획대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곳..
우리나라 100분 토론에서 게임 관련 토론했던 아줌마가 생각남 ㅋㅋㅋ
@@user-th3ox5vg6w여가부 영국 지부장이 딱 어울리는 마인드
그쵸 최소한 비판이 되려면 다 봐야죠. 보지도 않고 하는 건 걍 비난, 편견, 몰아가기..
저 할머니 보니 90년대였나... 게임인지 영화 모방해서 사람 해친 청소년 뉴스가 생각나네요. 그때 애들이 게임 따라하고 영화 따라하며 폭력을 실행한다고 난리 난리였는데...
니네 선조들이 다른 나라에게 한 잔인하고 무례하고 폭력적인 역사를 애들이 배우는 건 말이...되고???
뭔 비유야 이건 ㅋㅋ
@@user-lk6xk2po4o 일남 할아버지ㅋㅋㅋㅋㅋ
이건 배우는게 맞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예리~~..아 !!내가 머라고 그랫쥐~~
침략의 역사는 문명화라는 이름으로 미화시키고 부끄러운역사는 숨기는게 문제
저 여성 패널이 오징어게임을 제대로 안보신게 가장 큰 문제 같네요. 물론 폭력 수위가 높긴하지만 내용적으로 절대 폭력을 조장하거나 미화하는 작품이 아님. 오히려 기훈 같은 인물을 내세워서 인간성을 호소하는 작품인데 너무 아전인수격으로 침소봉대하는듯.
마치 게임은 질병인가 아닌가 100분 토론에서 질병파에 나왔던 아줌마를 보는기분 우리는 일반인이라 논문따위 안봐도 다 알수있다던 강력한 멘탈의 소유자
진짜 어느나라를 가도 저딴 인간은 존재하는구만 ㅋㅋㅋㅋㅋ
@@Pp_Jay 근데 저런불만충들은 이상정도로 성별이 정해져 있네요
그 폭력 수위도 미드나 영드 보다는 덜하죠 ㅋㅋ
@@user-nk1yi9hj8t 남녀가 가진 권력과 폭력에 대한 태도가 다른 문제도 있음 ㅋㅋ 태어나서 자라는 동안 폭력에 노출되는 순간 주변에서 보이는 반응이 너무 다르잖슴
'나 홀로 집에'나 '톰과 제리'야말로 잔인함의 극치..
나홀로 집에.. 진짜 어른 돼서 다시 보고 너무 잔인해서 토할뻔..
맞아요
저 그래서 톰과 제리
보기 싫었어요
오겜은 잔인하다는
전제가 있었는데
톰과 제리는 어린이만화
였고 잔인한데 웃어야 하는
분위기였죠 그리고 늘
톰이 당해서 불쌍했죠
나홀로 집에도 어린애가
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일은 다 나오죠
톰과 제리에서 세탁기에 톰인지 제리인지 넣고 돌리는 장면을 보고 따라서 동생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 사망했다는 기사도 있었죠
제말이요..
도둑만 할려는 사람이 다리미로 얼굴을 공격당하고 얼리고 뇌진탕당하는건 웃었을 아줌마 ㅡㅡ
어몽어스도 좀 잔인함
죽을때뼈도보여서 첨엔충격이었는데 지금은 걍익숙함
영국드라마도 잔인하고 수위높은것들 많은데...문제는 드라마를 다 보지도 않고 편견에 빠져 있는거네요. 어떻게 보지도 않고 토론할 생각으로 나온건지 의문.
백인우월주의자에 딱 닭대가리네
본인시야가 좁다는건 모르고 타인을 인정하지 않는 이기주의자
ㄹㅇ ㅋㅋ 영국아동애니에 비정상적인게 얼마나 많은데.. 10년전만해도 그런것들 천지였음
영국 건지는 모르겠지만 톰하디 나오는 드라마도 장기자랑하고 난리도 아니더만... 얘덜이 오징어 게임을 볼 수 있다면 그런것도 볼 수 있을텐데... 아예 티비에서 텔레토비만 해야한다는게 저런 사람목표일듯...
킹반인 엄마들은 논문을 보지 않아도 다아 아는것과 같은맥락
저능아죠
이 드라마의 본질은 폭력이 아닙니다
그걸 아이들에게 전달해야 하는건 어른들의 의무 입니다
저도 잔인하다고해서 (평소 그런걸 안 좋아함) 보는걸 망설였는데
다 보고 나니 폭력성 장면은 머리에 전혀 남지 않더군요 우리가 매번 겪는 인간의 내면과 갈등들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어요. 뭐든 끝까지 보고나서 이야기 해야하는데 저 여성분은 토론 자격도 안 되네요 보다 말았다면서 무슨 토론.
@@user-ck8zw8yi1p 한국인이랑 외국인이랑 다른거 같음 내 주위엔 잔인하다는 이야기 아무도 안하던대 볼만하다가 대부분 솔직히 죽이는거 쏘우 나 나비효과 큐브 이런게 더 잔인하죠 톱으로 썰리고 도축 고리에 등이 걸려서 발버둥치고 인간의 본능에 대해서는 소름끼친다는 생각은 했는대 시각적 잔인함은 솔직히 못느낌
갑자기 그말이 생각나네요.. 책 한권도 안 읽은 사람보다 한권만 읽은사람이 더 위험하다그랬던가..
잔인한 장면때매 못봤어 라고 하는건 결국 다 보지도 않고 한장면으로 전체를 싸잡아 깔아뭉개버리는 건데..
저 할매 걍 오징어게임이 싫은거같은데 솔직하지도 못하네
그냥 책임을 떠넘길 무언가를 찾고있어요. 저건 잔인한 클립이 돌아다니는 ㄴsns 특히 페이스북 을 비판해야 하는데 그냥 오징어게임 너잘걸렸다. 하는거죠.
저런 킹반인 할머니는 실제 그 드라마를 보지도 않았는데 비판할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거 보면 역시 킹반인은 킹반인
킹받네요…
오 윤짜장이 생각나네.
민주주의의 대한 최고의 반론은 일반 유권자들과의 5분간의 대화이다.
드라마를 보지도 않고 이미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한테 말해봤자 소귀에 경읽기지
내말이ㅋㅋ더이상 보기가 싫었다고?
애초에 애들은 못 보는 성인 드라마인데 클립으로 쉽게 유통되는 sns들을 비판을 해야죠 할무니...
딱 정답..sns가 필터링 하고 조심해야 할일 아닌가??
이거디.....말잘하셨소
공감합니다 할머니가 핀트 제대로 집을 능력이 안된다고 볼수있겠죠
할무니가 sns 를 몰라요. 그냥 할무니는 실버타운으로 가시는게 작게는 스스로에게 크게는 주변사람 모두 에게 좋을듯.
ㅇㅈ...심지어 애들보는 만화 캐릭터들로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고, 잔인하게 만든 2차 창작물들이 난무하는데 저할머니 논리라면 아동이 보는 만화도 문제삼아하겠죠. 애초에 방향을 잘못잡으신듯해요.
보호자의 감독(교육) 없이 무방비하게 폭력물에 노출될 경우 아이들(한국나이 5~6세)이 그대로 따라하더라는 EBS 실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호자가 그건 잘못된거야. 이렇게 해야한다~ 하고 교정해주자 아이들은 바로 교정되었죠. 할머니 초점이 잘못 맞춰져 있어요. 미디어가 폭력적인 내용이 담긴 영상을 만들지 못하게 규제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폭력에 노출되는 것은 교육의 부재가 더 큰 원인이지, 미디어의 창작물 때문이 아닙니다.
어머 이게 정답이네
평생 그런거에 노출이 안될 수는 없으니 옆에서 가르치는게 정답이네요
ㅋㅋㅋ 할머니 말도 이해는 감 긍데 할아버지 말대로
그게 원래는 없었는데 마치 오징어 게임 때문에 생겨난 것 처럼 이야기 하믄 아니되오.
맞음.
이 채널은 어릴때 장난감으로 현혹하던 구몬 영어쌤 같음. 흥미로워 보여서 클릭하면 강제로 영어 공부 당하고 있음.
배신감을 시적으로 승화시키시다니
비유가 어쩜ㅋㅋㅋ따봉드리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로 영어공부 당하는거 너무 좋아요 하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논점자체가 잘못되있으신듯. 그걸 전혀 깨닫지 못하시네요 안타깝;;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것만 생각하게 만든다고 세상도 좋은 세상이 될까. 단순히 규제만을 생각하는것은 본질을 건드리지 못한다. 서구권에서도 저런 말을 햐는구나. 드라마의 잔혹성은 현실에 대한 유비고, 따라서 그에 대한 문제의식을 캐치하고 현실에 대한 분석과 대안모색을 강구하는것이 핵심인것을.
공감됩니다. 아이들의 눈을 가려주는 일도 필요하지만. 세상의 문제를 밝히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어른들의 용기이고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공감입니다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 tv나 미디어가 가 없든 시절 이 지금보다 더잔인하고 폭력적인 시대엿는데 ㅋㅋㅋ
순수하지 못한 세상에 아이들에게 순진함만을 가르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오징어게임보다 왕좌의게임 시리즈나 워킹데드나 다른 미드들도 훨씬 잔인한거 많은데 뭘이리 호들갑인지
동양의 나라가 잘될는 꼴 못 보죠
왕좌의 게임 초반보고 와...쎄다 노골적이다 생각했어요. 우리나라 작품들은 뭔가 날거 같은 적나라함? 서양의 노골적인거하고는 다름. 그래서 우리나라거 보면 뒤가 찝찝함...서양거는 보고 끝! 하고 일상으로 바로 돌아가지만요. 뭐 아시아거 잘되서 침범하는 느낌때문에 저러는것이 더 크겠지만요 ㅎㅎㅎ
스파르타쿠스 같은 드라마 보시면 까무라치시겠네
영국인이 오징어게임을 비판하는게 레전드네 ㅋㅋㅋ
영국 드라마나 영화 안보고 사는건가 저 할매는?
영국 군대가 세계에 저지른 역사적 사건 사고들은 안배운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영국드라마 진짜 잔인 막장 하드코어 심한거 많던데 그러게요..ㅋㅋㅋ
영국군대가 살인한 숫자는 나폴레옹 보다 더 많은 인류를 학살 했을걸.
@@user-pq1jf4pn6n 수백년간 열강짓하고 노예부린걸 감안했을때 히틀러포함한 동기간 독일보다 더죽였을 가능성도 개높음
욕먹을 짓 한 나라는 자세히 살펴보면 현시대 중국, 과거 영국이다.
마녀사냥이 이런 식으로 생기는 거죠...
두 사람 토론의 결론, 오징어게임이 히트쳤습니다. 애기들은 빼고 어른들은 많이 봐 주세요.
👍👍요약천재
🤣님 댓글이 제일 포인트를 잘 잡았네요.
인간이든 작품이든 히트치면 따라오는 이런저런 의견들은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저 여자분 걱정도 아예 도리가없는것이 아니기에 그냥 듣고 팩트로 조용히 얘기해주면 됩니다.흥분하면 지는겁니다.
할머니의 손자에 대한 우려를 이해할 순 있어요. 애들 놀이니 애들의 주목을 받기 쉽고 애들 보라기엔 잔인하며 시청 통제도 어려우나 말이지요. 다만 다 보지 않고 클립보고 평론하는 가 같네요.
222 ㅋㅋ 클립만 본듯
한가지 더, 오징어게임의 이런 전세계적인 대성공에 늘그런 일본, 중국만 시기 질투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대한민국의 문화가 급속도로 서구사회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것에대해 인종주의적 보수극우적 사상의 인간들은 이 현실을 사갈시 한다는것!
@@limelight777 인종적 차별보다는 이런류의 대유행에서는 반발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오징어 게임의 폭력성에 대한 반발 또한 자연스런 연결인거죠.
동조,참여를 해야겠다는 부류와.. 심리적으로 의문과 단점을 찾으려는 거부반응을 보이려는 부류도 나옵니다.
우선 오징어게임을 2화 이상 시청하지 않았다면 그 폭력성에 문제를 제기 할 수 있습니다.
2화를 넘겨야 단순 데스게임의 폭력에 대한 내용이 아닌. 인간의 본성에 대한 내용이 나오니깐요.
그리고 미디어의 폭력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언제나 있어 왔습니다.
폭력, 노출 등등 아동이 시청하기엔 안 좋다 판단하기에 우리들은 시청자 등급이 있는 거고요
오징어 게임은 엄연히 19금입니다.
그만큼 폭력적인건 사실인거죠. 여기서 문제는 이런 대유행 드라마는 아이들에게까지 유행이 되어 아이들도 이 드라마를 보고 싶어 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봐서는 안되는 나이인데도 너무나 유행을 하다보니, 보려는 아이들이 나오고 본다는 거죠..
여기서 타켓을 정확하게 잡아야하는 데, 이건 드라마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키우는 부모님의 해야되는 의무인거죠
아이들은 오징어게임을 보고싶어합니다. 유행이니깐요.
그러나 부모는 아이들에게 오징어게임은 19금이기에 봐선 안된다고 교육 시켜야하는 거고요
이런 기본적인 룰에서 아이들이 부모몰래 봤다는 것은 아이랑 부모의 문제이지 드라마의 문제라고 보긴 힘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지나친 푹력성과 성적 표현이 미디어로 나오는 것은 문제가 되기에 이부분의 지적 또한 어느정도 받아드려야하는 거죠...
@@TheThirdEYE637Shinhan저도 세아이키우고 있어요.게임부터 막고 저리 떠들었으면 좋겠네요.저는 인종차별하는것 밖에는 안보여집니다.총기나 마약을 합법으로 하는 나라들이 떠드는것 자체가 모순이네요.아이들 컴퓨터 게임 진짜 저도 보고 식겁했네요.
@@user-fp6yw5dn6c 총질하고 죽이는게임들, 좀비게임들도 그렇고
그런게임들을 말하는것 같음.
최근 해외에서 오징어게임 폭력성에 대한 말이 많이 나오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넷플이나 해외영화들보면 오징어게임보다 수배는 더 폭력적이고 잔인한 영화들이 많고 굳이 폭력성이 아니더라도 마약이나 섹스같은 훨씬 자극적인 표현이 많은 영화들이 상당수인데 그땐 조용하다가 왜 갑자기 오징어게임에서 이렇게 폭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건지...
이 드라마 자체가 아이들의 놀이를 토대로 해서 해외아동들도 이 놀이를 따라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것도 은근히 아시아 작품에 대한 일종의 선입견과 편견에서 비롯된 발상일까요?
당장 왕좌의 게임만해도 훨씬 자극적인 씬이 많이 나오고 심지어 임산배 배를 가르거나 사람 목을 치는 장면들이 수시로 나오고 노골적인 성적장면도 나오는데 말이죠
오징어게임이란 드라마가 훨씬 현실감이 뛰어나서 그런건지...
솔직히 좀 의아하긴 합니다
영화에서 논하고 있는 수많은 현실 이야기는 뒤로하고
비판하기 쉬운 폭력부분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사람은
자신의 지성 수준의 얕음을 보여주는것이죠
오리엔탈리즘적 시각은 덤..
별다른 이유 없습니다
유명해진만큼 말도 많은거죠
아무리 폭력적이고 잔인해도 사람들이 많이 안보면 이슈도 없어요
하지만 아무 문제도 없는 영상도 많은 사람들이 보게되면
없는 문제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ㅎㅎ
"동양"에서 만들었는데 "백인"이 "저급의 빌런"으로 나오니까 "서양인"들이 욕하는거임.
그냥 레이시즘이 패시브화 되어있는 피부 하얀 야만인들이 지랄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흔한 이야깃거리임.
이 채널 운영자(들?) 대단히 부지런 하네요! 이런 영상들 일일이 다 구해서 자막입히는게 보통일이 아닐거 같은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전체를 안봐서 그럴거에요. 저도 1화를 볼때만 해도 잔인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오락물 정도인줄 알았는데 끝까지 다 보고나니 그런게 아니고 묵직한 내용이 있는, 생각할 점을 많이 주는 드라마인걸 알게 되었거든요
무균실에서만 사는 생물이 더 건강할거라는 대단한 착각.............
맞는 말이긴 한데
총기가 허가된 나라에서는 염려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드네요
@@sundaykim6145 그렇게말하면 칼쓰는 영화나오면 위험함?ㅋㅋㅋ
@@CPACPA
미국에서 교내 총기난사사망 뉴스는 매년 나옵니다
그래서 저들의 염려도 이해가 되는게 지극히 정상적인거죠
@@sundaykim6145 그렇다면 컨텐츠를 족쳐야 할까요 아니면 총기소지법이나 불법총기를 족쳐야 할까요… 총기사고에서 근본적인건 못본척하고 있다는게 제일 큰 문제
@@attain-8189 미국은 커터칼 조차도 학교에 가져갈수 없습니다.
로비로 총기가 합법인 나라에 학부형들이 할수 있는건 컨텐츠의 심각성을 제기하는게
당연한거겠죠.
It's a little bit naive to believe the world would be perfect if you show your children the perfect fairy tale world. I guess the show was not that violent. The lady doen't know about really violent shows. The real problem nowadays is many parents don't have control what kind of media their children consume.
absolutely agree with you
부모들이 자녀들을 24시간 동안 감시 하겠다는 발상이 어처구니 없네
현명한 댓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대 초반 North-West 잉글랜드에서 6년을 지냈습니다. 잉글랜드 사람들은 자국에 없는 새로운 것을 접하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는데 그런 버릇은 여전한 것 같군요. 영국인 친구들도 제가 킹덤 한 번 보라고 그렇게 떠밀려서 보고 재밌다고 하더니 오징어게임은 말 안해도 보더군요. ㅋ
영국의 특징입니다! 2003년에 영국에 갔을 때 당시 TV 토론에서 인터넷의 위험성을 토론하던데!ㅋㅋㅋㅋㅋ 영국인들 재미있습니다!!ㅋㅋㅋㅋ
하하하, 오징어 게임이 잔인하대! ㅋㅋㅋ
오겜이 잔인하면, 이 세상에 잔인하지 않다는 평을 들을 수 있는 영화가 얼마나 되겠는가!
@주원 헉 그건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라면 잔인하게보일수도 있는거지.
그러게요~ 어른용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인데 어떻게 아이들이 보는 걸까요? 그렇게 유통시키는 것도 결국 어른들 아니던가요~ 문제점이 뭔지모르고 이상한 부분을 도려내는 것도 대표적인 초가집 다 잡기죠
너무 귀한 영상들과 함께 본토 발음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들으면 공부가 많이 될듯 합니다....
영화 평론 관련해서 좋은 단어들이 많네요
👍👍 잘 배워가여
오징어게임 처음 볼때는 그냥 데스게임류구나 했는뎅 6화 에피소드를 보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음... 뭐지 이 거... 그러고 완결까지 보고 다시 한번 봤습니다.. 근데 처음에 봤을때 그냥 지나쳤을만한 그 상황이 2번째 보면서 보이기 시작함.. "와 이거 디테일 장난아니다" 라구요.. 저 남성패널이 제대로 지적했네요 ^^
처음 보자마자 구독이랑 알람신청까지 했네요. hot 한 주제를 선택 하신것도 좋지만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부분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잘 집어 주셔서 공부하는 기분 안들게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와 아이들과 같이 이런 드라마를 보는것은 부모의 통제력에 관한 것이라는 것에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정확하게 알고 있구만..
She needs reality check. Yes, we all want our kids to be protected from violence society, but the way she's arguing is not effective. The parents need to take time and censor what our kids are watching, don't give excuses such as they can't monitor all, this is not on public tv, you pay for service, you take time to down load. Censor the programs that your kids are allowed to watch.
애초에 9편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드라마 중 클립하나만으로 판단내리고 토론에서 평가를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교만한 자세고 무식한 행동인지 생각 안하나?
이 토론에서 포인트는 1) 오겜 보지도 않고 토론 시작, 2) 오겜 하나에 사회적 폭력 현상을 다 뒤집어 씌우는 비논리성이네요. -_-
심지어 오겜은 애들 보라고 만든 것도 아닌데;; 어릴 때 본 추억에 잠겨 어른이 된 후 다시 보고 진짜 너무 잔인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_=
토론을할려면 드라마를 다보고해야지. 남성분은 드라마를 다봤는데 여성분은 클립영상하나만보고 무슨토론을 한다는거지 ㅋ 그나저나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인 흥행은 흥행이구나 이게 무슨일이야 ㅋ
와~ 제일 영상이 빠른 것 같아요~ 처음 으로 이 클립을 보네요~부지런히 업로드 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공부가 됩니다~👍😊
원래 동화 원작들이 다 잔인하지 않던가!?
덕분에 ㅇ고급진 표현 많이 얻어갑니다.매번 감사합니다 ㅎㅎ
전 세계가 한국 드라마로 인해 논쟁 중인건가..ㅋㅋ
“너무 폭력적이라 다 볼 수 없었다”
여기서 이미 사회 현상을 논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할무니, 축복받고 인생 곱게 사셨네. 현실을 사는 난 짜증나려 합니다 너무나 도덕샘같은 말씀만 하셔서...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다양한 주제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돼요
제가 리스닝에 취약한데 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할머니의 걱정이 이해가 됩니다. 쏘우나 그런류의 잔인한 영상들은 이렇게까지 흥행이되지않았고 아이들이나 미디어가 죙일떠들어대는 19금 영화는 없었던듯. 문제는 오겜이 너무 너무 유명해서 하다못해 초등생까지 본 애들이 생겼다는거.
저는 피튀기는류의 영화는 절대 안보는데 오겜 너무 유명해서 끝까지 봤고 보고난 소감은 ... 역시 보지말껄. 이었습니다. 아이들볼까봐 무섭기도.
어느 영상에나 영상물 등급을 매기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오겜을 포함한 한국 영상물들 제작자들은 먼저 자신들의 작품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봅니다.할리우드 영화나 다른 곳과 비교하며 그들도 아무 대책없이 공개한다고 방패삼지말고 책임져야할 범위를 예상하여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을 함께 공개할 때,우리 영상 창작물에 대한 신뢰도와 격조가 올라갈 것입니다.
소소하다면 소소한 토론을 통해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꺼내어 보는것은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 됩니다.
티비쇼 주제로 많은 화제꺼리가 될수있다는게 놀랍네요.
재미있는 영상을 영어학습의 기회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편집하고 댓글 읽으며 대화하는 기분이에요🤝🤝🙏
남성분이 지적해주신 부분이 정말 중요하네요: 폭력의 근원을 하나의 TV 프로그램에서 찾는 것이 어이가 없다. 전체 영상 보고 왔는데 거기서도 이런식으로 결론을 내려버리면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쉬운 변명거리를 주는 것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 좋은 논리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상관관계가 있는 현상을 보고 인과관계가 있다고 오해하는데 이런 잘못된 분석은 실제 원인을 찾아내는데 정말 방해가 될 뿐이죠.
게다가 부적절한 육아는 부모의 잘못이지 TV프로그램을 지적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이 부분도 왼쪽 분이 지적한 것인데 전문가 분이 정말 논리가 좋네요)
재밌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우와~ 오늘도 영상 정말 감사해요 ^^ 잘 보고 있어요.
단순히 한편의 드라마를 평론하는게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논한다는게 지금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방증이기도 하네요.
너무 좋은 채널!
와우 공부하기좋네요 감사합니다.
데스티네이션이나 큐브도 끔찍하게 잔인한데 그런 영화 나왔을 때도 저렇게 반대 하셨을까? 뭔가 자신의 문화보다 더 인기 많은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거지 않을까ㅎ 사실 난 해리포터 보면서 애들 보는 영화가 너무 어둡고 음침하다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
음 개인적으로 저런 무분별한 비폭력주의?를 굉장히 싫어하긴 하지만 뭐 그런 개인적인 관점을 떠나서 좋은 토론내용이네요. 잘 봤어요.
이거 보니까 딱 그거 생각나네요. 게임중독 토론에 아는 게임 말해보라니까 갤러그 ㅋ
저도 클립하나보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라는 내 어린시절 순수했던 게임이 피로 물드는 것 같아 오겜은 볼게못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도 재밌다고 하고 대히트를 치고 그러길래 처음부터 봤어요. 그랬더니 그런 상황에 놓여지는 인물들과 스토리가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잔인함과 폭력성이 이 드라마의 포인트라고는 잘 안느껴지더라구요. 남자분 말처럼 폭력성이 필요한 소재였던거죠. 암튼 저 할머니 좀 보고 얘기좀하시면 좋겠네;;;;
어디에나 어떤 경우나 이런 사람과 저런 사람이 있다.
토론을 보면서 속상하신 것들 이해하는데
취할만한 것들은 취합시다.
1.한가지 단편적인 사실(클립)만 보고
원용하는 핑크레이디의 태도는 지양해야겠네요
2.그렇지만 어린이들에 대한 폭력성 노출,
인터넷의 발달과 매체의 다양성을 통한
위해성 영상들의 지나친 노출에 대해서는
생각해볼만한 문제인 것 같네요. 뭐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너무 노출되서 닳고 닳았다는 말도 있긴하지만, 그로인한 부작용이 발생되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잘 정리 해주셨네요 저도 오겜 보지도 않고 토론을? 이란 생각과 그럼에도 여러 매체를 통해서 스포와 함께 자극적인 컨텐츠 2차 3차 장작물들이 너무 쉽게 퍼져서 이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대책없이 마구 만들어서 돌이킬수없는 결과를 양산해놓고 부모가 관리를 못한 탓이라고 책임전가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제작자도 책임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최근 게임질병화 관련해서도 게임이라곤 겔러그 테트리스정도만 해보신 으르신들께서 나오셔서 게임이 아이들을 망치고 그 중독성은 치명적이다라고 주장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지금의 문화와 산업과 기술의 총아이며 이것을 이해하고 이용할 줄 알아야 현대인이라고 말해봐야 그들은 신앙적 주장만을 반복할뿐이지 논리라는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으니 토론이 안되었었습니다.
그래도 영상의 두분은 각자의 입장에서 주장하려고 논거를 펼치시는 모습이 조금 더 선진적인 토론으로 보여지네요. 토론다운 토론이 이뤄지는 문화수준이 부럽습니다.
남자분 이야기에 공감하네요.
분명히 18세이상 관람가라고 되어있고 유럽의 어느나라들은 16세이상 관람가라고 명시까지 되어있는데 그걸 보여주는 어른들 잘못인 거죠.
아이가 보고 싶다고 조른다 해서 보여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린 아이들에게 왜 보여주면 안되는지 잘 설명해줘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징어게임은 폭력적이기만 한 드라마는 아닙니다. 인간 본성과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해리포터가 위험 하다고 금지도서로 지정한 학교도 있었는데,,,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드는건 매체가 아니라 주변 사람의 사랑이 원인이다”
되게 재밌는 표현이 많이 나오네
역시 영국 영어쪽이 표현이 풍성
영국 영어 많이 부탁합니다 🤓
저런 백인아줌마 분명 엄청 racial할 거에요. 만약 오징겜이 영국산이면 엄청 극찬하고 자빠졌을걸요!?
영상 미디어물에 의한 폭력성 증대에 대한 얘기는 정말 80년대부터 많이 나왔지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
잠재의식 속에 그 폭력성이 각인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현재 우리가 폭력이 들끓는 사회가 된것도 아니잖아
결론은 폭력적으로 될 사람은 폭력 영상이 없어도 폭력적으로 될것이고
인간성을 지킬 사람은 이정도 폭력 영상 미디어에는 끄덕도 안하는거지
재미나네요!^^
어린아이들의 세계는 오징어게임의 내면에 대해 이해하거나 감동하기에는 이를 것 같아요
그렇게 걱정되면 스마트폰,티비,컴퓨터 등을 없애거나 방송국을 문닫게해야 정신 건강에 이롭죠.
꼰대는 어디나 있다
변영주 감독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이들의 이미지를 너무 어른들 기준에 맞추는게 아니가 의구심이 듭니다. 동심이란게 때론 순수하지만 잔혹한 양면성이 있는데 일방적인 면이있네요.
적어도 다 보고나서 비판을 하든하지.... 클립하나보고 TV나와서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더군다나 스스로 클립하나 봤다고 당당하게 말하다니
같이 토론하는 전문가가 어의없어하면서 토론 그만두는데 정말 공감이 가네요.
댓글들 중에 왜 오징어게임만 갖고 그래?? 라는 뉘앙스의 글들이 있는데 그건..
단순히 오징어게임 성공했네.. 흥행했네가 아니라..
이게 터졌어요. 걍 사회 전반에 터짐;;; 성공 대성공. 대박 초대박 이딴게 아니라 걍 사회현상으로 넘어가버렸음.
그다보니 울나라사람들도 .. 어 머지??? 이러는데 서구권 애들도 어 머지?? 이러고 있음.
.
오징어게임만 갖고 그런게 아니라 오징어게임이란 드라마가 사회현상으로 넘어가버려서 저런 토론에 언급될 수 밖에 없게 되버린 거져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느 특정지역이 아니라(이건 인터넷 이라는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네트웤이 가능하게 한거지만) 전 세계적으로 사회현상으로 넘어간 드라마나 영화가 머 있을까???
안떠오르네요.. (스타워즈.왕좌의게임.반지의제왕.마블시리즈 등등을 언급할 수 있는데, 그들과는 좀 방향이 달라요.)
ㅋㅋ 게임을 마약 취급하는 100분 토론 나왔던 그 사람과 딱 똑같은 수준, 똑같은 유형의 사람이네요.
오징어게임 수준의 폭력성이 나오는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은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만큼 엄청나게 많은데 범죄가 일어나는 게 오징어게임 탓이라는 수준의 저런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저 여자가 말하는 수준은 칼, 때문에 범죄가 일어나니 칼을 없애야한다는 수준의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음. 칼을 용도에 맞게 요리하는 데에 쓰지 않은 걸어다니는 인간 쓰레기가 문제일까? 아니면 칼의 존재 자체가 문제일까? 게임 관련 주제로 100분 토론 나왔던 그 여자 수준의 인간을 또 보고 있으려니 진심 짜증이 솟구치네요.
저는 오징어게임 얘기보다도 남자 패널이 하는 미디어의 불안감 조성,가짜뉴스에 대한 꼬집음이 제일 인상깊네요
재미나네요!
못보게 부모들이 잘 관리하는 수 밖에ㅜㅜ
어렸을때 잔인한 영화 봐서 살인자 된다면
그사람은 귀 막고 눈 가리고 살아야함
진짜 드라마 영화보다 세상은 더 지저분하다.
아니면 평생 아기상어 뮤비 봐야함
헉 아기 상어도 무서운 상어 나오니 폭력성 될려나
드라마 하나두고 어른들끼리 어린애처럼 다투고있는 모습이 애들에겐 더 충격이지 않을까
잘봤습니다. ^^
오징어 게임에서 보여지는 비쥬얼적 잔인함 보다 ....
자본주의가 만연해 있는 현실사회와 비슷해서 생기는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한 잔인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듯.
할머니 안경이며 헤어가 딱 '나 깐깐'스타일 그 자체네
남의말 듣기싫다고 계속 노노노~ 말 자르는것도 아주 삼위일체네요.
할머니의 논리 : 아이들이 돌아다닐 때 자동차가 위험한데 부모가 24시간 아이에게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자동차가 길거리를 다니는 것은 문제다.
어리숙한 자는 어떤 일에 임함에 있어 항상 선입견을 가지고 거부하지 ..그러니 현실적 위험에 닥쳤을땐 모든걸 포기하게 되지 현명한 자는 혼돈 속에서 지혜를 찿아 앞날을 개척해 발전 시키지
오징어게임은 그 자체로 도덕적 딜레마들을 다루고 있어요. 이건 거의 마이클 샌들의 윤리학 수업 교재로 쓸 만해요.
스킨스를 만든 나라에서 이런 토론을 한다는게 넘나 웃기네 ㅋㅋ
정식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부터 어린이 놀이를 소개해야 겠군요 드라마에 나온 극화된 것이 아닌
누가 옳다 그르다로 끝날 수 없는 서로 굽히지 않는 토론은 어딜 가나 있구나
이런 사람들이 엄격하고 종교적인 기숙학교에 자식들 보내던데… ㅎㅎ 저런 사람이 더 극단적인 경우도 많은듯. 세상을 두부자르듯 딱 잘라서 보니까. 그래서 첫눈에 불편하거나 자신들의 문화가 아니면 바로 disgusting 부터 내뱉는…. 저 여자에게 이것은 아시아권에서 나온 드라마라 더 그럴것. 그동안 내가 봐온 정말 disgusting 한 영상들은 다 저들것이였는데…. ㅎㅎㅎ
ㅋㅋㅋ 마법같은 동심
웃김
진짜 말 안통하는것들은 전세계 어디에나 존재하는구만~ 어쩜 저리 꽉 막혔을까
그나저나 했는데 이렇게까지 뜰줄이야
그만큼 영향력이 있다는 얘기. 그리고 그만큼 심리적 변화나 인물들의 상황이 내 얘기 같은가봄. 저는 유튜브로 봤음요.
어디서 클립 하나 딸랑 보고 와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립 하나 보고 폭력이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 진짜로 사람 패는 UFC 보면 기절하면서 까무러칠듯
한국드라마로 이렇게논쟁하는게 자랑스럽다 얼마나인기가많은거냐 오징어게임
우선 보지도 않고 토론을 한다는 자세부터가 ㅋㅋㅋㅋㅋㅋ 말이안됨 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상상력이 풍부한건 머릿속에 아무런 제대로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제멋대로 생각을 이리저리 가지를 치며 하기 때문에 상상력이 풍부해 보일 뿐.
그런 아이들에게 현실의 모습을 왜곡 없이 보여주며 제대로된 지식과 과학적인 사고방식, 윤리의식을 교육시켜야 하지, 사회의 어두운 면이나 폭력성, 잔인함을 숨긴다고 그게 다 숨겨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기들 멋대로 상상하게 되어버려 나중에 이상한 생각이 뇌에 자리잡히게 되는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한마디로. 얘들 집안 교육은 그 집의 수준을 보이는 거임. 얘들이 걱정된다면 그것은 집안에서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할머니. 외부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Sounds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