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선진국이란 다양성이 있고 자기비판을 할 줄아는 나라인게 이 영상에도 나오네요 (호주와 미국, 특히 미국은 자기들 나라에 오징어게임을 비유해서 성찰해야 한다고 함) 한국도 이제 선진국 문턱에 도달해서 우리가 사는 사회를 계속 성찰하고 비판, 다양성을 줄려고 하는데 터키는 kpop 등 한류가 엄청 강한 나라인데도 정부와 미디어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설정 그대로가 마치 한국인거 처럼 한국을 비판하고 자국우월주의로 나오는 게 참 보기가 그렇네요 OECD 회원국이고 형제국가라면서 웬지 정이 안가는 나라임
특히 터키 국영방송이 방송내내 한국 빈부격차가 끔찍하다고만 소개하는데요 사실이기도 하지만 경제가 거의 망한 터키에 비하면 양호하고 취약계층 지원도 터키보다는 우리나라가 많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코로나로 빈부격차가 심해진 전세계적 현상 얘기를 하는데 터키는 제일 폭망이면서도 그런 언급이 일체 없는게 좀 웃기네요
저도 이게 가장 좋았어요!!! 제가 미국에 살때 미국 2세애들 한국 창피해하고 유학생들이나 이민 늦게 온 한국출신들 fob이라고 무시하고 절대로 사람들 앞에서 한국어 안 쓰고 집에서 엄마가 한국말로 얘기해도 영어로'만' 답하고 부모와 언어장벽만 생기고... 그게 어쩌면 당연하지만 슬픈 현실이었는데 (본인들도 2세로 살면서 주류사회에서 차별과 정체성 혼란들을 겪었겠고) 요즘는 한국위상이 너무 높아져서 너무 좋네요. 요즘 2세들의 부모세대는 이미 훨씬 진화된 한국문화를 알고 간 세대인데다가 상대적으로 예전 이민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 만큼 자식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요즘 kpop이니 kdrama 에 g7에 초대되고 선진국 반열에 등극하고 등등 좋은일이 많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여전히 외국 언론들이 아시아에 관한 정보의 소스를 일본을 통해 얻고 있기때문에 일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그대로 전달 받는게 현실이죠 그러나 이렇게 문화적 역량이 커지는 만큼 현재 많은 서구 언론이 서울로 그 중심을 옮기는 추세임 그 대표적인 사례로 뉴욕타임즈의 아시아 본부가 홍콩에서 서울로 옮긴다는 뉴스를 본적있네요
한국정부가 얼마나 문화사업에 도움을 주었는지 누가 좀 밝혀줬으면... 이건 뭐 말만 나오면 정부가 다 주도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 한국정부나 또 미국이나 일본등 다른 나라 정부의 문화 사업에 대한 지원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구만... 정말 한류를 한국 정부가 주도했다고 믿는 것인지..바보가 아니라면 누가 문화란 것이 정부가 주도한다고 붐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단 말인지.. 그런 건 독재사회에서나 문화를 말살할 때나 가능한 것이지.. 붐이라긴 보단 한순간에 말살을 시킬 수 있는 것이지..
문화산업진흥법이란게 뭔지는 암? 일본이나 중국은 많은 돈을그저 홍보하는데 쓰는거고 우리나라는 문화 산업 저변 확대나 적절한 규제, 수출지원등으로 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방향을 제시하는게 차이임.. 그리고 국가에서 자국산업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정책을 수립하고 투자하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오히려 그런게 잘 성공한 케이스가 있다면 벤치마킹을 해서라도 배워야 하는거지.. 일본얘들이 맨날 국책소리하는건 지들은 효과도 없는 쿨재팬 홍보비로 쓰기만 하지 자국 문화산업 진흥에 대한 정책이나 지원이 엉망이라 그런거임..
어찌되었건 우리나라의 컨텐츠 하나가 가져온 이슈에 대해 각국에서 언급하며 토론의 소재로 쓰인다는것 자체가.. 그리고 이를 통해 동쪽 끝에 자리한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반도의 나라(그마저도 분단으로 인해 절반만. )를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파급력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이 쪼그만 땅덩이에 여러측면으로 대단한(?) 인물들이 이리도 끊임없이 나오는지 ㄷㄷㄷ
실제론 작은 나라는 아니기 때문이죠. 주변에 미국 러시아 중국 같은 거대국들이 존재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거지 통일한국의 영토는 영국 이탈리아와 같은 수준이고 통일한국의 인구또한 유럽 강대국들과 비슷합니다. 현재는 그에 절반이지만 절대 그렇게 작지만은 않다는거죠. 우리 스스로 소국인데 어떻게 대국처럼 인재가 나오는걸까라고 생각하기보단 우린 대국이니까 이렇게 많은 인재가 나올 수 있다라고 생각합시다!
빈부격차 심화는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마찬가지 현상이지만 우리나라는 대다수 외국에서 얘기하기 꺼려하고 숨기려하는 실태를 표면에 드러내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주제에 대해 다루는 것뿐인거지.... 우리나라가 무슨 거의 대다수가 고시원같은 좁은 아파트나 지하에서 살고있는것마냥 보도하는 것도 웃기고, 그 놈의 정부 지원 국책사업...ㅋㅋㅋㅋ 일본에서 배아파서 주장하는 논리를 그대로 가져다 사실인양 보도하는게 웃기네요. 말이 분석이지 제대로 알고 분석하는 언론들이 이렇게나 없다니....
주변에 미국 러시아 중국 같은 거대국들이 존재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거지 통일한국의 영토는 영국 이탈리아와 같은 수준이고 통일한국의 인구또한 유럽 강대국들과 비슷합니다. 현재는 그에 절반이지만 절대 그렇게 작지만은 않다는거죠. 우리 스스로 소국인데 어떻게 대국처럼 인재가 나오는걸까라고 생각하기보단 우린 대국이니까 이렇게 많은 인재가 나올 수 있다라고 생각합시다!
미국등 산다하는 국가들은 빈부의 격차를 알고 피부로 느낌 상대적박탈감 때문에 고통. .하지만 터키등은 다 고만고만한 삶으로 빈부의 격차를 크게 느끼지 못 하기에 저런 생각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을 주변에 다 갖고 있는데 나만 없다는 고통과 스마트폰 가진 사람이 주변에 없는데 나도 없는 것에서 느끼는 고통은 다른것. 후자의 경우는 좀 더 쉽게 고통을 받아들일수 있고 어쩌면 고통이나 불편으로 생각하지도 않을 것. 그러나 앞의 경우는 훨씬 고통스럽게 느낄것이라 생각, 우리가 과거 계란 한알도 소세지 하나도 못 먹던 시절이 좋았다고들 하는 것도 당시는 대부분이 평균적 그런 형편이었기 때문
"정부가? "하는 사람들 많네? ㅋㅋㅋ 해외 각국 주재 문화원등에서 kpop대회도 열고 각종 문화지원사업 많이 하는데. 사람들이 이런걸 모르는건 딱 우리가 원하는 `지원은 하지만 간섭은 안하는'의 훌륭한 표본 아니냐? 유튭에서 한국 홍보하는 영상이 난리란다.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그만좀 까라.
그니까요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 물론 민간이 주도하는거지만 정부정책도 한축이였다는걸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 그네언니처럼 블랙리스트나 만들고 국뽕영화 만드는게 도움이 전혀되지는 않지만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정부정책은 2000년대 초부터 시작이었죠 정부에 따라 중국 일본이 될수도 있고 우리 한국이 될수도 있는건데 쉽게 간과하네요
아니요. 그걸 지적하는 게 아닙니다. 요즘 쏟아져나오는 한국문화성공에 관한 여러나라의 기사들을 보면 정부가 한국소프트파워의 '주된'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저 민간에서 거둔 성공들을 부채질해줬을 뿐이지 어떻게 정부가 주도를 합니까. 계획주의 체제도 아니고. 개개인의 민주주의와 창의력에 대한 언급보다는 한국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고 너무 작위적이고 이상하게 들리는 건 사실이죠. 특히 저 호주사람이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면 '아시아는 이미 오래전부터 문화에 큰 투자를 했다. 호주는 늦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호주가 지금부터 투자를 시작하면 몇십년 후에는 호주의 문화가 전세계를 휩쓸어야 하고, 또 중국과 일본은 우리나라보다도 문화에 큰 투자를 하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 너무 비논리적인 이야기들이죠. 소위 문화평론가라고 하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이상하리만치 다들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거 보면 참 어이없습니다.
@@sskk3581' 문화예술분야에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김대중대통령이 한 말이니 90년대 부터 그런 풍토를 만들어 놓은거죠! 2000년대가 아니라~ 그리고 k-con 매년 활발히 열렸을때 공식후원사 가 toyota 였어요 ... 한국기업이나 정부는 그 좋은 홍보기회도 일본에 빼앗 기고 정확히 어느 부분에 뭘 후원해 준 건지는 모르겠으나 간섭만 안 해도 한국국민은 뭐든 잘 해내는 거 같아요
그러게요 하필 연달아터진게 한국컨텐츠에 대한 이미지는 좋게만들지 몰라도 한국이라는 나라나 사회에대해선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켜 한쪽에 쏠린 이미지만 주는지라 많이 아쉽네요..실제로 한국이 자국보다 더 문제많은 나라라거나 사회의 안좋은 자료들만 가져와서 분석하는 언론이나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한국인이 스스로 헬조선거리는것도 꼴보기싫었는데 외국인들이 저러고자빠지는거 보자니..
한국이 만든 불평등 영화와 드라마에 전세계가 공감하는 것이죠. ㅎ 한국은 미국이나 영국 등에 비하면 평등하지만, 급속하게 불평등이 일반화되는 경향. 자본주의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빈민가 천지인 미국은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하고 재미있게 만들수도 없죠. ㅎㅎ 한국이니 가능한 능력이죠
음모론 같지만 시대에 따라 자본이 밀어 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정치와 결탁한 국제 자본은 필요에 따라 특정 문화를 밀어 주죠. 이유 없이가 아니라 그들이 그린 큰 그림에 필요한 도구로서... 그리고 필요가 없어지면 다른 내레이티브에 부합 한 문화로 다시 이동........
@@suesue4848 미국은 자본주의 시스템 확산을 위해 자국 통화 이외에도 컨트롤 가능한 우방들의 통화 팽창을 위해 우방의 문화도 다양성 이유 및 가격 이유로 소비 해줬습니다. 꽤나 자국 문화 컨텐츠 소비 및 타국 컨텐츠 소비의 밸런스도 잘 했고 정책적으로 또 이민자들이 많아 액세스가 다른 나라 비해 쉽구여. 키신져가 중국과 유화 정책 써서 중국이 백묘흑묘 말하게 만들때 이미 일본 키우고 죽이기 준비는 다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건 아닌거 같고 최근 종영한 펜트하우스의 경우가 워낙 극단적이고 황당한 드라마라서(남자들은 절대 안볼것 같은 드라마) 이런걸 왜 보냐고 물으니 화려해서 본다고 하더군여. 뭔가 내게 없는것을 동경하고 대리만족하는 심리가 여성분들에겐 그런 특유의 감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화면 왼쪽에 있는 분은 성향상 오징어게임 같은 장르를 안 좋아하는 것 같고요 스튜디오 왼편에 계신분은 직업상 총기사고 현장이나 화재 현장 취재를 다니시다보니 현실에선 그런것과는 거리가 있는 로맨스 코미디 위주로 보고싶데요. 그래서 화면 오른쪽분께서 한국이 롬콤도 기똥차게 만드니 리스트 보내준다고 했더니 좋다고했고 스튜디오 오른쪽분은 자기도 성향상 오징어 게임 같은 장르 싫어하는데 유행에 뒤쳐지기 싫어서 본다. 그래서 보면나면 불안감이 엄청 높아져서 명상을 한다고 하네요
아니 오징어 게임이 보여주고 싶은 우리의 현실은 무한경쟁 시대에 최후의 승자는 엄청난 부를 거머쥘 수 있지만 그 부의 크기가 클수록 빈곤의 늪은 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그 경쟁을 상위 1%들이 돈을 걸고 하위99%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드라마가 잔인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는 시청자들의 끌어모으기 위한 요소임과 동시에 인간의 잔인성에 대한 정당성 또는 부당성을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는 거임. 솔직히 나는 오징어 게임 보고 그저그런 내용이라고 생각했음. 왜냐하면 소재는 신선했지만 신파가 너무 많았기 때문임. 하지만 이런 신파가 외국인들에게는 통했고 그래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이라고 생각됨.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는건 어느나라 뉴스를 보더라도 꼭 나오는 말인데 이걸 고깝게 들을 필욘 없습니다 일본처럼 "국책"이란 말로 교묘하게 까는 뉘앙스의 의미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만큼 정부에서 문화정책에 관심이 크다는 증거이고 어떤 나라나 문화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일정이상의 자금이나 혜택이 주어지는건 마찬가지니까 현재의 한류 현상을 분석하는 도구중 하나로 국가의 지원을 언급하고 있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사실 아시아에서야 이미 한류가 일상화 된게 십여년이 넘었지만 미국이나 유럽쪽에선 대중화된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한류의 원인분석에 있어 정밀하지 못한것도 사실이고 앞으로 더 대중적으로 성공하여 아시아처럼 일상화되면 분석도 더 정교해지고 정확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1:26 지방으로 오면 되는데. 비싸고 지원도 적은 수도권에서 살려니까 .저런곳에서 사는겁니다. 지방가면 널린게 집인데.. 욕심이지. 기본적으로 돈을모아서 수도권 집을 살수있다면, 지방 부자들은 가만히 있겠냐. 적금0 에서 연봉 5000에 남들쓸만큼 품위유지비쓰면서 수도권 월세로 수도권 집 산다는게 15년 일해서 가능하겠니? 집없다고 수도권에 살고싶다고 징징거리는거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전문직으로 지방와서 살면 다방면으로 좋은데. 답답하네. 그덕에 참.
스크린 쿼터제가 대표적이죠. 세계적으로 봐도 자국 영화산업 보호하자고 연중 일정 일수 이상 자국영화를 틀어야 한다고 보호법안을 가진 나라는 흔치 않아요. 김대중 정부 이후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문화계에 막대한 지원을 해온거 맞습니다. 지원은 하지만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모토하에. 그러다 보니 이윤택이나 고은 시인 등 미투 폭로당한 쓰레기들도 그 덕을 본 게 탈이지만요.
김대중대통령의 탈일본 미래먹거리 전환 6대사업 덕분이지. 일본 베끼기로 무슨 산업이든 일본의 하청이었던 수준에서, 현재 우리나라 성장동력이 된 IT, BT, CT, ET, NT, ST가 국가 6대 핵심기술. 작은 나라의 문화산업이 국가의 핵심사업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시절. 수많은 언론과 기득권들이 비웃었던게, 이제는 기업,정부,개인 할것없이 스스로 bts, 오징어게임같은 kpop, kculture를 이용해서, 나라와기업, 개인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진짜 창조경제란 바로 이것.
정부가 실제로 많이 지원하고 있죠.. 외신에서 말하는것처럼 주도적으로 이끌고가는건 아니고 뭔가 제작하려는데 부족한 자금을 신청하면 지원해준다거나 예술분야에 종사하고싶은데 여건이 안되는 사람에게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서포트해주거나 수익이 안나는데 돈은 많이 들어서 수익창출이 목적인 기업이나 개인은 누구도 쉽게 안만들만한 세트장을 만들어서 대여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보조역할이란게 좀 다르지만..(정치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건 이번정부뿐만 아니라 김영삼인지 김대중인지 그때부터 이어져오던거라서)
나라마다 다른 시선🤔🙂 흥미롭습니다. 출처 링크도 공유합니다👇
✔미국 cnn ruclips.net/video/7D3WTlMCJ_4/видео.html
Msnbc ruclips.net/video/zRqVCAuYo6A/видео.html
✔터키 ruclips.net/video/3T6SEkjrphQ/видео.html
✔캐나다
THE Social ruclips.net/video/FTfKG2-VgU/видео.html
Global news ruclips.net/video/FB7dAd8Wv9A/видео.html
✔호주
ruclips.net/video/wBZgvfP-7qg/видео.html
Abc ruclips.net/video/2iZmQNdwrkc/видео.html
역시 선진국이란 다양성이 있고 자기비판을
할 줄아는 나라인게 이 영상에도 나오네요
(호주와 미국, 특히 미국은 자기들 나라에
오징어게임을 비유해서 성찰해야 한다고 함)
한국도 이제 선진국 문턱에 도달해서 우리가
사는 사회를 계속 성찰하고 비판, 다양성을
줄려고 하는데 터키는 kpop 등 한류가 엄청
강한 나라인데도 정부와 미디어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설정 그대로가 마치 한국인거
처럼 한국을 비판하고 자국우월주의로 나오는
게 참 보기가 그렇네요
OECD 회원국이고 형제국가라면서 웬지 정이
안가는 나라임
특히 터키 국영방송이 방송내내 한국 빈부격차가 끔찍하다고만 소개하는데요 사실이기도 하지만 경제가 거의 망한 터키에 비하면 양호하고 취약계층 지원도 터키보다는 우리나라가 많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코로나로 빈부격차가 심해진 전세계적 현상 얘기를 하는데 터키는 제일 폭망이면서도 그런 언급이 일체 없는게 좀 웃기네요
답변들이 다 너무 흥미로워요. 생각못해본걸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 외국 뉴스들을 모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것 다 필요없고 외국에사는 한국계 사람들이 한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만든것이 자랑스럽네.. 정점이라하는데 정점은 계속 올라가고 한국은 계속 정점을 찍을것임
저도 이게 가장 좋았어요!!! 제가 미국에 살때 미국 2세애들 한국 창피해하고 유학생들이나 이민 늦게 온 한국출신들 fob이라고 무시하고 절대로 사람들 앞에서 한국어 안 쓰고 집에서 엄마가 한국말로 얘기해도 영어로'만' 답하고 부모와 언어장벽만 생기고... 그게 어쩌면 당연하지만 슬픈 현실이었는데 (본인들도 2세로 살면서 주류사회에서 차별과 정체성 혼란들을 겪었겠고) 요즘는 한국위상이 너무 높아져서 너무 좋네요. 요즘 2세들의 부모세대는 이미 훨씬 진화된 한국문화를 알고 간 세대인데다가 상대적으로 예전 이민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 만큼 자식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요즘 kpop이니 kdrama 에 g7에 초대되고 선진국 반열에 등극하고 등등 좋은일이 많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해외교포들이 조금이라도 조국으로 인해 기쁜일이 있다면 그건 좋은 일이죠ㅎㅎ
정작 정점이란 말이 20년전부터 계속 그 소리 나옴
@@whiteyul 저도요 ㅋㅋ
@김요한이야기 어느 부분이 진짜 열받는지 잘 모르겠는 .. ㅎ
1.중국보다 후진국이라서
2.형제국가라는 말 남발해서
3.여자 밝혀서
일단 이 영상에서 한말은 딱히 왜곡된것도 없고 , 무시나 차별 발언도 아니고 ..
흠🤔
터키 국영방송은 전체 방송 내내 오직 한국의 빈부격차만을 부각하는데 자기 나라 경제 폭망한거에 비하면 우리는 양호함 취약계층 지원도 터키보다는 우리가 많은데 저렇게 묘사하는게 웃김
터키가 일뽕국가라 기생충때 일본이 하던 말을 그대로 읊어댄듯.
터키 경제가 지금 엉망이니까 “한국처럼 잘사는 나라도 힘들다”고 보여주어, 터키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불만을 무마 시키려는 하는듯 합니다.
터키가 원래 유럽에서 조선족 포지션이고
어딜가도 멸시받는 애들이라 그러는거임 ㅋㅋ
우리 국내총생산량이 세계 27위인가 되고 걔들이 71위 정도 될텐데 우리한테 경제로 지적할 체급은 아니죠
응 자살률 출산율
기생충을 본 정상적인 세계인의 반응. 어느나라에나 있을 법한 빈부의 격차의 문제점에 공감이 되어 더 인상 깊게봤다. 특이한 일본의 반응. 한국인들은 다 반지하에서 가난하게 산다. 한국의 반지하 취재 열풍. ㄷㄷㄷㄷ
전에 봤던 어느 호주 방송의 평론이 가장 적절했다고 보는데 '세계 공통의 보편적 문제를 한국의 시각에서 잘 그려낸 게 성공의 비결이다.' 이게 맞는 것 같네요.
여기서 정부지원 어쩌고를 들을줄이야... 물론 장려는 하겠지... 일본 국책드립도 짜증나 죽겠구만...ㅋㅋ 와...
지네가 처발리는 이유가
한국은 나라가 나서서 밀어주니까 저정도인거고 ㅋㅋ 우린 아니잖아~
이지랄하면서 정싱승리 하는것도 역해 뒤지겠음ㅋㅋ 그냥 지네가 딸리는거 인정하면 편한데
감독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오히려 지원을 막은게 다수였다. 진짜 뭘 모르네
일본 국책드립이 그 소스죠
서구권 언론의 아시아 정보 소스는 대부분
일본 언론을 통해 얻는게 대다수라..;;
방송사에서 다 거절해놓고 정부지원 ㅇㅈㄹ ㅋㅋㅋㅋ 깨문이냐 ㅋㅋ
@@user-hh9jg5od1x 뭐래 한국 만화 칼질한 거 생각안함?
정부지원보단 정부가 한류에 얹혀가는 느낌이 강한데.. 어느나라나 문화산업에 지원은 다 하는거고.. 서양에서는 한류가 정부정책때문이라는 늬앙스로 평가절하하려는 느낌
계속 이렇게 주관개입 없는 압축적인 영어 컨텐츠 부탁드려요!!
한국정부가 한 최고의 지원은 "규제를 풀고 간섭을 안한 것
"으로 알고 있는데... 정부의 투자로 이뤄진 것처럼 이야기가 나오네...
그들이 어떻게 관심을 받고 인기를 얻었는지는 전혀 모르면서 숟가락 얹고 잘아는척 떠벌리는 저런 교포출연자가 한국인을 대변한다는게 엄청 짜증나네요.
저들은 미국인인데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이 한국을 뭘 안다고.
정부는 숟가락만 올린건데..
@@Ake721 ㄷ
여전히 외국 언론들이 아시아에 관한 정보의 소스를 일본을 통해 얻고 있기때문에
일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그대로 전달 받는게 현실이죠
그러나 이렇게 문화적 역량이 커지는 만큼 현재 많은 서구 언론이 서울로 그 중심을 옮기는 추세임
그 대표적인 사례로 뉴욕타임즈의 아시아 본부가 홍콩에서 서울로 옮긴다는 뉴스를 본적있네요
ruclips.net/video/qSJl1jdKsw0/видео.html 이런식으로 정부의 투자는 지원됩니다.
한류가 인기있는 건 교육을 잘 받아 지적수준이 높아 문화 콘텐츠도 깐깐하게 보기 때문에 왠만한 수준으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아닐까. 한마디 눈이 높다는거다
그런 어거지로 국뽕은 하지맙시다 우리. 그냥 잘 만들어서 뜨는 거지 여기에 무슨 선민의식이니 지적수준이 높니 무슨 파시즘 냄새 풍기는 추가적인 요소가 필요합니까? 그냥 황동혁 감독님이 잘 만든겁니다
댓글 쓰신분이랑 대댓글 쓰신분의견의 중간 적당히 버무리면 꽤나 정답에 가까운 이유가 될 것 같네요.
한국정부가 얼마나 문화사업에 도움을 주었는지 누가 좀 밝혀줬으면... 이건 뭐 말만 나오면 정부가 다 주도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 한국정부나 또 미국이나 일본등 다른 나라 정부의 문화 사업에 대한 지원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구만... 정말 한류를 한국 정부가 주도했다고 믿는 것인지..바보가 아니라면 누가 문화란 것이 정부가 주도한다고 붐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단 말인지.. 그런 건 독재사회에서나 문화를 말살할 때나 가능한 것이지.. 붐이라긴 보단 한순간에 말살을 시킬 수 있는 것이지..
박그네 정부에서는 블랙리스트 까지 작성했었음....그중에 한명이 봉준호 ㅋㅋㅋ
돈으로 할 수 있는 거였음 벌써 중국 문화가 세계에 다 퍼졌을 듯..
현재라고 뭐 달라진거 있나?
대통령 욕하면 단체로 테러하는데ㅋㅋ
@머리쓰는용량이 요점은 그돈 덕에 기생충 오징어게임 bts 같은 대히트가 나오는게 아니다 이 말씀이죠. 오징어게임은 국책보다 차라리 넷플덕이라는 게 맞을지경
문화산업진흥법이란게 뭔지는 암?
일본이나 중국은 많은 돈을그저 홍보하는데 쓰는거고
우리나라는 문화 산업 저변 확대나 적절한 규제, 수출지원등으로 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방향을 제시하는게 차이임..
그리고 국가에서 자국산업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정책을 수립하고 투자하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오히려 그런게 잘 성공한 케이스가 있다면 벤치마킹을 해서라도 배워야 하는거지..
일본얘들이 맨날 국책소리하는건 지들은 효과도 없는 쿨재팬 홍보비로 쓰기만 하지
자국 문화산업 진흥에 대한 정책이나 지원이 엉망이라 그런거임..
진짜 쓸데없는 해설 각설하고 이렇게 딱 담백하게 원하는 영상만 보여주는 채널 찾기힘듬 ㅋㅋ 내가원하던 채널 ㅋㅋ
어찌되었건 우리나라의 컨텐츠 하나가 가져온 이슈에 대해 각국에서 언급하며 토론의 소재로 쓰인다는것 자체가.. 그리고 이를 통해 동쪽 끝에 자리한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반도의 나라(그마저도 분단으로 인해 절반만. )를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파급력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이 쪼그만 땅덩이에 여러측면으로 대단한(?) 인물들이 이리도 끊임없이 나오는지 ㄷㄷㄷ
실제론 작은 나라는 아니기 때문이죠. 주변에 미국 러시아 중국 같은 거대국들이 존재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거지 통일한국의 영토는 영국 이탈리아와 같은 수준이고 통일한국의 인구또한 유럽 강대국들과 비슷합니다. 현재는 그에 절반이지만 절대 그렇게 작지만은 않다는거죠. 우리 스스로 소국인데 어떻게 대국처럼 인재가 나오는걸까라고 생각하기보단 우린 대국이니까 이렇게 많은 인재가 나올 수 있다라고 생각합시다!
@@ruban7292 통일할라면 전쟁나야하는데 그게 될 것 같음?
@@mila5080 왜 통일을 항상 전쟁으로 생각함?? 그럼 ㅅㅂ 독일은 전쟁으로 통일했나?? 아니잖아 니가 지금 생각하는게 중국이 하나의 중국 ㅇㅈㄹ하며 전쟁으로 대만먹으려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임
요즘 알게 된 채널인데 매우 유익하군요. 오징어 게임 이슈가 아니더라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부분을 이런 식으로 편집해서 올리는 컨텐츠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빈부격차 심화는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마찬가지 현상이지만 우리나라는 대다수 외국에서 얘기하기 꺼려하고 숨기려하는 실태를 표면에 드러내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주제에 대해 다루는 것뿐인거지.... 우리나라가 무슨 거의 대다수가 고시원같은 좁은 아파트나 지하에서 살고있는것마냥 보도하는 것도 웃기고, 그 놈의 정부 지원 국책사업...ㅋㅋㅋㅋ 일본에서 배아파서 주장하는 논리를 그대로 가져다 사실인양 보도하는게 웃기네요. 말이 분석이지 제대로 알고 분석하는 언론들이 이렇게나 없다니....
동감요.일본이 말하는대로 그대로 전하고있슴.
@2:26 가난과 죽음 중에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공감되네요.
우리나라가 하도 빈부격차 소재로 드라마나 영화 많이 쓰니까 외국에서 빈부격차가 진짜 심한가보다 하고 생각할 줄은 알았음. 근데 막상 현실은 우리나라 빈부격차가 독일보다도 덜함ㅋㅋㅋㅋㅋ 다만 남보다 조금이라도 밑지고는 못사는 성격들이 많은 거 같음.
동의합니다. 저도 외국에 살다보니 우리나라 빈부격차는 큰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국뽕에 영어공부까지.... 국밥집에서 공부하는 느낌 주모오ㅗ오ㅗ오ㅗㅇ오오!!!
🤣🤣국밥에 영어말아서 촵촵
ㅋㅋ 비유가 찰떡~!
한국에대해 연구를 하려면 제대로 파헤치던가.
누가 한 얘기들 듣고 하지말고.
무슨 정부서 관여를 했다는거지요 장려는 했겠죠.
한국정부가 지원중인 분야는 국립발레단 오케스트라 국악 판소리 같은 분야밖에 없고 방송 연예쪽은 전혀 아님
코로나 때 인종 차별이 가장 심한 곳이 캐나다 벤쿠버라고 기사에 나옴. 호주도 캐나다도 아시아인 인종 차별 심하고 우월감에 차있는 애들
주변에 미국 러시아 중국 같은 거대국들이 존재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거지 통일한국의 영토는 영국 이탈리아와 같은 수준이고 통일한국의 인구또한 유럽 강대국들과 비슷합니다. 현재는 그에 절반이지만 절대 그렇게 작지만은 않다는거죠. 우리 스스로 소국인데 어떻게 대국처럼 인재가 나오는걸까라고 생각하기보단 우린 대국이니까 이렇게 많은 인재가 나올 수 있다라고 생각합시다!
유럽쪽은 아시아쪽 뉴스보도할때 일본이 제공하는 데이터로 뉴스씀
일본이 영국에 아시아센터 설립해서 몇년간 엄청 돈쓰고 공들였다고함 그래서 북핵문제나 한국보도는 일본에서 넘겨준 일본식해설법으로 자국에 보도하는거
ᆢ한국은 정부가 문활 경제적으로 주도하는게 아니라
각문화인들이 역량을 펼치도록 하지
터키는 본인들 사는 나라에 맞춰서 보려고만 하고 있네
터키방송인은 한국에 와보고 저런소릴하나
홍콩가서 살아보면 아주 난리나겠네
일본발 정부투자론을 그대로 가져다 쓰네 아오
이래서 일본 헛소리 퍼뜨리는거 혹은 일부를 과장시키거나 다른나라 다 하는거 한국만 하는듯이 퍼뜨리는 짓거리 그냥 묵인하면 안되는거죠..도대체 일본땜에 이런식으로 퍼진게 몇번짼지
전세계적인 경제나 문화관련 석학들은 대한민국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 오래전부터 이야기하고 있었죠~~이분들도 전문가이긴 하겠지만 오래전부터 연구하신 분들하고는 이해도가 다르지 않을까요?
터키는.. 열등감 쩌는듯.. 선진국은 괜히 선진국이 아냐 ~
동네 사람들 밥사줘가면서
내 욕하고 다니는 미친 옆집
노인네가 있다...
이 노인네가 살인강간 전과
3범인데 세번다 우리집이
피해자였음
그게 한국과 일본의 관계임
와....쏙 들어오는 말씀
영어공부 별거있나요... 이런게 바로 영어공부죠.굳
미국등 산다하는 국가들은 빈부의 격차를 알고 피부로 느낌
상대적박탈감 때문에 고통. .하지만 터키등은 다 고만고만한 삶으로 빈부의 격차를 크게 느끼지 못 하기에 저런 생각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을 주변에 다 갖고 있는데 나만 없다는 고통과 스마트폰 가진 사람이 주변에 없는데 나도 없는 것에서 느끼는 고통은 다른것. 후자의 경우는 좀 더 쉽게 고통을 받아들일수 있고
어쩌면 고통이나 불편으로 생각하지도 않을 것. 그러나 앞의 경우는 훨씬 고통스럽게 느낄것이라 생각, 우리가 과거 계란 한알도 소세지 하나도 못 먹던 시절이 좋았다고들 하는 것도 당시는 대부분이 평균적 그런 형편이었기 때문
중간에 한국 로코 뭐 추천했는지 궁금하네요
한국 정부가 투자를 했다고...? 자국의 빈부격차를 부각하고 비판하는 기생충, 오징어게임을 왜 정부가 지원해줌?
지원해줌 그래야 짜파구리 자리 처럼 숟가락 얹을수 있기에
@@삼성정자-b9d 아 고건 인정이지ㅋㅋㅋㅋ
D.P 방영후 국방부 과장이다
그다음날 군인 자살 ....
와우. 굉장히 유익한 채널이네요. 이런 좋은 채널이 구독자가 왜이렇게 적어욧! 저라도 구독 추가하고 갑니다. ㅎㅎ
엄지척! 화이팅!!! 👍😍🌈💜💜💜
다른건 몰라도 한국의 문화투자수준은 바닥임. 넷플릭스의 투자로 겨우 만든 오래된 작품. 나는 오징어게임의 성공이 결코 한국이 해외에 좋은 이미지가 될수 없음이다. 다만 아시아에서 이렇게 기득권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제기할 수 있는 나라는 없을것이다.
"정부가? "하는 사람들 많네? ㅋㅋㅋ 해외 각국 주재 문화원등에서 kpop대회도 열고 각종 문화지원사업 많이 하는데. 사람들이 이런걸 모르는건 딱 우리가 원하는 `지원은 하지만 간섭은 안하는'의 훌륭한 표본 아니냐? 유튭에서 한국 홍보하는 영상이 난리란다.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그만좀 까라.
그니까요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
물론 민간이 주도하는거지만 정부정책도 한축이였다는걸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
그네언니처럼 블랙리스트나 만들고 국뽕영화 만드는게 도움이 전혀되지는 않지만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정부정책은 2000년대 초부터 시작이었죠
정부에 따라 중국 일본이 될수도 있고 우리 한국이 될수도 있는건데 쉽게 간과하네요
동의합니다 정부지원이 무슨 기업 투자 성격의 지원금 주는걸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우리 문화가 발전하고 널리 퍼질수 있게 중간다리 역할을 해서 도와주는건데
시진핑처럼 각종 이상한 규제와 억압(블랙리스트), 간섭만 안해도 반은 도와준거나 다름없죠.
@@skykong12s 중국에서는
80년대 3s정책으로 문화대국이
됐다고 선동하더군요ㅋㅋㅋ
아니요. 그걸 지적하는 게 아닙니다. 요즘 쏟아져나오는 한국문화성공에 관한 여러나라의 기사들을 보면
정부가 한국소프트파워의 '주된'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저 민간에서 거둔 성공들을 부채질해줬을 뿐이지 어떻게 정부가 주도를 합니까. 계획주의 체제도 아니고.
개개인의 민주주의와 창의력에 대한 언급보다는 한국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고 너무 작위적이고 이상하게 들리는 건 사실이죠.
특히 저 호주사람이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면 '아시아는 이미 오래전부터 문화에 큰 투자를 했다. 호주는 늦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호주가 지금부터 투자를 시작하면 몇십년 후에는 호주의 문화가 전세계를 휩쓸어야 하고, 또 중국과 일본은 우리나라보다도 문화에 큰 투자를 하는데 그런 것들을 보면 너무 비논리적인 이야기들이죠.
소위 문화평론가라고 하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이상하리만치 다들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거 보면 참 어이없습니다.
@@sskk3581' 문화예술분야에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김대중대통령이 한 말이니 90년대 부터 그런 풍토를 만들어
놓은거죠! 2000년대가 아니라~ 그리고 k-con 매년 활발히 열렸을때 공식후원사
가 toyota 였어요 ... 한국기업이나 정부는 그 좋은 홍보기회도 일본에 빼앗
기고 정확히 어느 부분에 뭘 후원해 준 건지는 모르겠으나 간섭만 안 해도 한국국민은 뭐든 잘 해내는 거 같아요
이것은 오늘의 한국만의 얘기가 아니라 예나 지금 미국 등 선진국이나 후진국 그 어느 곳에도 있는, 안타깝지만 흔히 있는 일을 꼬집음 😂
넷플릭스라는 vOD 전세계적으로 볼수있는컨텐츠가 대단한거지..
터키는 독재국가 답게 저건 한국이 저래서 그런거다 라고 자기들은 저런게 없는거처럼 빠져 나가네
처음이라 많이 놀란 듯
계속보다 보면 생각 많이 하는 것도 익숙해짐
모든사람이 반지하에 사는건 아닌데 한국이미지가 그렇게 받아들여지는게 좀 오해가 크다고 생각한다. 해외에서 유명해진게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이라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진것같은데, 사실 영화나 드라마도 폭넓은 장르를 다루고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러게요 하필 연달아터진게 한국컨텐츠에 대한 이미지는 좋게만들지 몰라도 한국이라는 나라나 사회에대해선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켜 한쪽에 쏠린 이미지만 주는지라 많이 아쉽네요..실제로 한국이 자국보다 더 문제많은 나라라거나 사회의 안좋은 자료들만 가져와서 분석하는 언론이나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한국인이 스스로 헬조선거리는것도 꼴보기싫었는데 외국인들이 저러고자빠지는거 보자니..
왜 하필 기생충이랑 오징어게임이..ㅋ
김대중 정부부터 문화사업에 적극 규제를 풀고 지원과 투자를 한건 사실입니다. 그 결실이 이어져 지금에 왔고 지금도 많은 지원이 있습니다
굳이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작은 아파트, 아마 고시원 같은곳을 말하는거 같은데 그것도 현실이구요
한국이 만든 불평등 영화와 드라마에 전세계가 공감하는 것이죠. ㅎ 한국은 미국이나 영국 등에 비하면 평등하지만, 급속하게 불평등이 일반화되는 경향. 자본주의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빈민가 천지인 미국은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하고 재미있게 만들수도 없죠. ㅎㅎ 한국이니 가능한 능력이죠
누가보면 한국 안 사시는 줄? ㅋ 한국이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평등하구나? 그래서 저렇게 페미니스트들이나 시민단체들이 난리치는거고?
편집하느라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그렇습니다.^^ 한국은 사회 내 문제점을 예술적으로 표현 하는 힘 만큼은 대단한거 같애요~ 아무튼 앞으로는 빈부격차를 줄여 나아갈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중산층이 튼튼해야하는데 중산층없애기 정책이 빈부격차를 더 만들고 실기 힘들어짐
터키 개웃기네 ㅋㅋㅋㅋ
잘 배우고 갑니다
국가지원….ㅎ 개가웃네
03:44 딱 추천하고싶은게 있는데에서 짤렸는데 무슨 드라마를 추천할려했던걸까 ? 불시착 ?
어떤 한국 로멘틱 코메디 드라마를 추천했는지 궁금하네요
3:45 무슨 로맨틱코미디를 추천했을지 궁금하네요🤔
갯마을 차차차?
저두요. 저 방송이 뭔지도 궁금해요.
사랑의 불시착??
여러개 있다며 따로 문자주겠다고 대화 마무리했는데. 저는 사랑의 불시착 생각했습니다🙂
우와 오징어 게임😀😀
오징어가 08년도에 시나리오 완성됐는데 받아주는곳이 없어서
지금에서야 넷플릭스가 받아줬구만
뭘키워
봐라 한국은 이렇게 빈부격차가 심하다라는 논조는 북한이랑 일본만 그런줄 알았는데 터키도 있었네 ㅋ
오겜 드라마는 안 보고 말하는 거 같다는 느낌
드라마와 관련 없는 딴소리만 하는 거 같다는...
국..국뽕이 치..치솟는드아!!
터키 가난 국가가 한국보고 작은 아파트 지하에 산데 ㅋㅋㅋㅋㅋ
작은 아파트에 살아도 거기보단 부자 아닌가?
영상 잘봤습니다. 출처도 감사합니다.
ㅋㅋㅋ 정부에서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예술인들 탄압한 게 엊그제 같은데 투자?? 국책사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키가 형제의 나라라는 소리 하는사람 아직도 있네ㅋㅋㅋㅋ
영상 끝나고 영숙어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내가 젤 신기함 ㅎㅎ
이러니 일본놈들이 BTS가 국책사업으로 뜬거라하지...
일본만 그러는게 아니고 위 영상을 보다시피 전세계가 국책사업이라고 설명하고 있고, 애초에 한국의 한류의 성공이 국책사업이란 말은 일본보다 대만이 훨씬 먼저 했는데 왜 일본에게만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이유좀..
@@EyeSnow1 일본만 그런게 아니고 이지럴. 국책이라며 깍아내기 시작한 나라가 일본이었구 그걸 영국 bbc를 비롯해서 유럽이 갖다 인용해서 보도했는데 뭔. 제발 알고나 쉴드쳐라. 띨아.
여기저기 일본 쉴드치러 댕기느라 차암 안안쓰럽다. 일뽕을 얼마나 처먹었길래 여기저기서 쉴드질 하느라 ㅈㄴ 헐떡이네.
일일 공부하기 딱 좋습니다 👍
소수의 기득권이 다수의 시민들의 기회를 빼앗는 시대 시대정신은 기득권 타파
맨날 국책이래 국채사업이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같은게 나오겠냐고 ㅋㅋ
국책사업의 성과란말이쥬?
한국인들이 반지하산다고 지껄이든말든 우리 사회의 문제들이 이슈화되는 드라마들이 많이 나와야함~ 그래야 더 나은쪽으로 바뀌지
3:29 I’m not interested. 😂 seems they don’t want to listen.
2:10 이런 이유로 기생충에 대한 국내 평가가 외국것에 비해 다소 낮은거죠
우리 얘기라 불편한것.. 잘 지적했네요
안보고 싶다는 분 내용도 보여주세요~
👍👍👍네 찾아볼게요
얼뜨기가 전문가인 척 하는건 전세계 공통이네
그넘의 정부지원은..ㅎㅎ
제작사들 다 자생적 노력으로 이룩한거지..
빈부 격차 문제없는 나라가 지구상에 어딨다고 우리만의 문제인듯한 발언은..
터키는 진짜 어이가 없네~
터키가 과연 저렇게 남의 얘기 하듯 한국사회를 함부로 말할 자격이 있나?
일본: 이건 한국의 현실이다. 우린 안 그럼. 빼액~~~ (일본에 사는 중인데 솔직히 현실 그럼.)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피해망상하는 일본인이 어딨냐고? ㅋㅋㅋ 비슷한 현대문명사회에서 사는데
빈부격차는 어느 나라에 국한 되는 얘기가 아닌데 포인트 잘 못 잡은 나라도 많네
땅이 좁으니 작은 아파트에 살지 가격 까지 작을까 ?? 서울포함 지방도 집값 가격이ㅎㄷㄷ한데 서울 변두리 27평 집값이면 뉴욕 변두리 2층집은 산다 전세 산다해도 전세가 얼마나 비싼데 매매가나 전세가나 그게 그거지 전세살아도 뉴욕에 집살수 있음
자긴 오겜 안볼거고 에밀리 파리에가다 같은거나 볼거라니까 어그래그래 한국것도 로코 기깔난거있어 바로 추천햌ㅋㅋㅋ
터키 언론 수준 봐라 ㅋ 전 세계가 평등한 유토피아 인줄. 숲을 보라니까 나무는 커녕 잡초를 보고 있네.
음모론 같지만 시대에 따라 자본이 밀어 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정치와 결탁한 국제 자본은 필요에 따라 특정 문화를 밀어 주죠. 이유 없이가 아니라 그들이 그린 큰 그림에 필요한 도구로서... 그리고 필요가 없어지면 다른 내레이티브에 부합 한 문화로 다시 이동........
그럼 버블경제 시대 일본문화의 융성도 거기에 해당되었던 거라고 보시나요?
@@suesue4848 미국은 자본주의 시스템 확산을 위해 자국 통화 이외에도 컨트롤 가능한 우방들의 통화 팽창을 위해 우방의 문화도 다양성 이유 및 가격 이유로 소비 해줬습니다. 꽤나 자국 문화 컨텐츠 소비 및 타국 컨텐츠 소비의 밸런스도 잘 했고 정책적으로 또 이민자들이 많아 액세스가 다른 나라 비해 쉽구여. 키신져가 중국과 유화 정책 써서 중국이 백묘흑묘 말하게 만들때 이미 일본 키우고 죽이기 준비는 다 되어 있었습니다
문제는 일본이 착각을 한거죠 그러다가 환율로 당하고 자신들의 실수로 당하고
진짜 제대로된 문화 지원책은 먼저 국가같은 거대 권력집단의 규제나 제재 등의 완화지. 일본이나 중국의 예를 드는게 조금 존심 상하는건 나만 그런가? 그 어떤 예술가나 컨텐츠 제작사가 우익 집단이나 정치인들 자본가에게 이것 저것 눈치보면서 작품 만들고 싶겠냐고.
3:31 넘 단호하게 말하네 섭하게...ㅜㅜ
일뽕인가?
그런건 아닌거 같고 최근 종영한 펜트하우스의 경우가 워낙 극단적이고 황당한 드라마라서(남자들은 절대 안볼것 같은 드라마) 이런걸 왜 보냐고 물으니 화려해서 본다고 하더군여. 뭔가 내게 없는것을 동경하고 대리만족하는 심리가 여성분들에겐 그런 특유의 감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화면 왼쪽에 있는 분은 성향상 오징어게임 같은 장르를 안 좋아하는 것 같고요
스튜디오 왼편에 계신분은 직업상 총기사고 현장이나 화재 현장 취재를 다니시다보니 현실에선 그런것과는 거리가 있는 로맨스 코미디 위주로 보고싶데요.
그래서 화면 오른쪽분께서 한국이 롬콤도 기똥차게 만드니 리스트 보내준다고 했더니 좋다고했고
스튜디오 오른쪽분은 자기도 성향상 오징어 게임 같은 장르 싫어하는데 유행에 뒤쳐지기 싫어서 본다. 그래서 보면나면 불안감이 엄청 높아져서 명상을 한다고 하네요
한국꺼 안좋아하면 일뽕이라는 기적의 논린가 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다;;
일뽕이라고 몰아갈 것 까진ㅋ
그냥 취향 차이일 뿐.
나도 기생충은 안 봤음.
한국을 싫어하면 일뽕이니 이 머저리야.
01:20 이게 일반적이란 건 너무 심한데..
근데중간에대부분사람들이지하나좁은단칸방에산다는소개는완전개같은소리죠 ㅋㅋ
터키가 많이 무지하다는걸 오늘 느껴버렸네 ㅋㄱ
지하나 원룸에 살아? 대다수의 국민들이 ㅋㅋ
어이가 없어서
아니 오징어 게임이 보여주고 싶은 우리의 현실은 무한경쟁 시대에 최후의 승자는 엄청난 부를 거머쥘 수 있지만 그 부의 크기가 클수록 빈곤의 늪은 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그 경쟁을 상위 1%들이 돈을 걸고 하위99%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드라마가 잔인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는 시청자들의 끌어모으기 위한 요소임과 동시에 인간의 잔인성에 대한 정당성 또는 부당성을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는 거임. 솔직히 나는 오징어 게임 보고 그저그런 내용이라고 생각했음. 왜냐하면 소재는 신선했지만 신파가 너무 많았기 때문임. 하지만 이런 신파가 외국인들에게는 통했고 그래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이라고 생각됨.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는건 어느나라 뉴스를 보더라도 꼭 나오는 말인데 이걸 고깝게 들을 필욘 없습니다
일본처럼 "국책"이란 말로 교묘하게 까는 뉘앙스의 의미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만큼 정부에서 문화정책에 관심이 크다는 증거이고 어떤 나라나 문화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일정이상의 자금이나 혜택이 주어지는건 마찬가지니까 현재의 한류 현상을 분석하는 도구중 하나로 국가의 지원을 언급하고 있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사실 아시아에서야 이미 한류가 일상화 된게 십여년이 넘었지만 미국이나 유럽쪽에선 대중화된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한류의 원인분석에 있어 정밀하지 못한것도 사실이고 앞으로 더 대중적으로 성공하여 아시아처럼 일상화되면 분석도 더 정교해지고 정확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로코라고? 도깨비 맛 좀 볼래? ㅋㅋㅋㅋㅋ
3:33 진행자 입장에서 저렇게 주관적이고 폐쇄적이고 편협하게 거부를 해 버리네
터키방송은 원본을 보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길고 한국인들 대단해로 도배를 하다시피했죠. 그렇다고 마냥빠는게 아니라 땅 좁고 인구많은 나라의 스트레스까지 다 잡아내고 있어요. 일제시대부터 현재시대까지 다 객관적으로 깊게 이야기합니다.
그냥 봐도 터키방송은 경제격차를 영화나 드라마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방식을 극찬하는 내용인데 터키가 한국 비웃는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많네요. 터키가 그럴상황이 아닌건 저 앵커도 알건데
1:26 지방으로 오면 되는데. 비싸고 지원도 적은 수도권에서 살려니까 .저런곳에서 사는겁니다.
지방가면 널린게 집인데.. 욕심이지. 기본적으로 돈을모아서 수도권 집을 살수있다면, 지방 부자들은 가만히 있겠냐.
적금0 에서 연봉 5000에 남들쓸만큼 품위유지비쓰면서 수도권 월세로 수도권 집 산다는게 15년 일해서 가능하겠니? 집없다고 수도권에 살고싶다고 징징거리는거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전문직으로 지방와서 살면 다방면으로 좋은데. 답답하네. 그덕에 참.
해외동포들은 진짜 몸소 실감할꺼임
아니 무슨 빈부격차만 나오면 사회적문제 제기야?
한국은 그런거 너무 많이 보여줘서 그냥 극 전개를 위한 조건이지 그 이상 없음.
발리에서 생긴일도 빈부격차냐?
옛날부터 그랬어.
고구려,고조선시절부터, 걍 이건 dna야.
문화산업에 돈을 쓰긴했지만 전부 비상업적인 것이었는데 영화같은 경우는 저예산 독립영화들 뿐이었고 대부분 전통예술분야 같은 것들이었는데 일본이 참 헛소문 제대로 퍼뜨렸구나
터키야 니들이 우릴 비웃을 처지는 아니자나 ㅋㅋㅋ 니네 소득불평등이며 1인 소득이며 우리가 훨씬 더 높은데 터키와 한국에서 똑같이 같은 회사나 공장에 다닌다고 쳤을 때 누가 더 삶의 질이 높을 거 같냐 월급 100만원도 못받고 일하면서 너무하네ㅜ터키
정부? ㅋㅋㅋㅋ 일단 봉준호도 한국 영화계 열받아서 옥자를 넷플독점으로 내보냈지 디피랑 오겜도 넷플릭스 ㅋㅋㅋ 정부가 지원은 무슨 ㅋㅋㅋ
스크린 쿼터제가 대표적이죠. 세계적으로 봐도 자국 영화산업 보호하자고 연중 일정 일수 이상 자국영화를 틀어야 한다고 보호법안을 가진 나라는 흔치 않아요. 김대중 정부 이후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문화계에 막대한 지원을 해온거 맞습니다. 지원은 하지만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모토하에. 그러다 보니 이윤택이나 고은 시인 등 미투 폭로당한 쓰레기들도 그 덕을 본 게 탈이지만요.
도대체 무슨 지원을 했지?스크린쿼터 폐지한지가 언젠데 그것도 모르나?
정부가 문화산업에 뭘 얼마나 지원하고 있지? 간섭이나 안했으면 좋겠는데
처음 인터뷰 여자는 아마도 중국 여자인듯. 뭘 익스트림리 프리우드며 정부가 뭘 스트롱리 소포트인지 ㅋㅋㅋ 딱 중귝이 하는 말이네요.
숟가락 하나만큼은 잘 세팅하시던데 ~
김대중대통령의 탈일본 미래먹거리 전환 6대사업 덕분이지. 일본 베끼기로 무슨 산업이든 일본의 하청이었던 수준에서, 현재 우리나라 성장동력이 된 IT, BT, CT, ET, NT, ST가 국가 6대 핵심기술. 작은 나라의 문화산업이 국가의 핵심사업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시절. 수많은 언론과 기득권들이 비웃었던게, 이제는 기업,정부,개인 할것없이 스스로 bts, 오징어게임같은 kpop, kculture를 이용해서, 나라와기업, 개인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진짜 창조경제란 바로 이것.
정부가 실제로 많이 지원하고 있죠.. 외신에서 말하는것처럼 주도적으로 이끌고가는건 아니고 뭔가 제작하려는데 부족한 자금을 신청하면 지원해준다거나 예술분야에 종사하고싶은데 여건이 안되는 사람에게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서포트해주거나 수익이 안나는데 돈은 많이 들어서 수익창출이 목적인 기업이나 개인은 누구도 쉽게 안만들만한 세트장을 만들어서 대여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보조역할이란게 좀 다르지만..(정치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건 이번정부뿐만 아니라 김영삼인지 김대중인지 그때부터 이어져오던거라서)
빈부격차..개가 웃겠다
if Korean government has been supporting Korean culture like Squid game etc, can anybody explain why Squid game is being aired on Netflix?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