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치 장문 설명충 가자면 재수 좋게 탄게 아니라 주인공 아버지가 만든 머신이고 아버지도 아들이 타길 원했는데 아들이 바이크 고집하니까 그냥 다른 드라이버 태우는거고 머신이 도둑맞을 상황이 어쩔 수 없어 아버지 입장에서 재수 좋게 아들을 태우게 됨 주인공이 강제로 선물 받아서 억지로 그랑프리 진출
선라이즈의 미친 작화가 ova에서 폭발하면서 한층 더 인기를 얻게 된 애니죠 조연들도 제각기 매력이 있어서 캐릭터들마다 팬들이 형성됐고 특히 초기에는 란돌이 인기를 얻더니 ova에서는 상남자 블리드 카가가 그냥 압살. 여 캐릭터들도 키잡질 하던 아스카 (아스카가 주인공보다 연상)와 미키 위주에서 ova 새 캐릭터인 클레어 그리고 기존의 팀 아오이 단장인 쿄코가 떡상 거기에 드라마 시디나 게임상에 나오는 서브 주인공들까지 합치면 나름 나오는 캐릭터들도 방대 재밌는 건 몇년전 일본에서 심야애니용으로 방영됐던 크로스앙쥬라는 애니 뒷부분에서 여주인공과 다른 캐릭터가 VR 비슷한 걸로 여러 체험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중 이 사이버포뮬러 머신중 아스라다를 타는 극중 여주가 레이싱을 하는 장면도 나온다는 겁니다 ㅋ 사이버 포뮬러 그 컨셉 그대로 제작사가 역시 같은 선라이즈라서 가능했던 까메오 ㅎ 두 애니의 시대적 간격이 꽤 있음에도 사이버포뮬러는 여전히 인기가 있다는 증거로 SIN 이후로 새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야토의 성격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성격이 늘 한결 같을 수도 없는거구요.. 완벽한 사람도 없고 마냥 선한 사람도 없는거죠. 자라나면서 여러 사람과 알게 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거니까요. 일이 잘 안풀려서 초조해지고 화를 내고.. 성인군자가 아니고서야 그게 큰 문제가 될까 싶습니다. 상대방에게 상처 한 번 안주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나 싶구요. 회가 거듭될 수록 인격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사람은 여러번 쓰러지고 일어납니다. (이건 주제곡에도 나오는 소리긴 하네요) 더블원에서 2연속 챔피언이라는 압박감을 벗어나게 해주는 '아스라다'와의 대화는 꽤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
@@Miki_Love-p1p 글쎄요. 사람이라는게 완벽할 수가 없죠.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하는 수행자가 아니라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늘 견뎌낸다고 할 수 있을까요? 가상의 캐릭터지만 극복한 스트레스보다 더 큰 스트레스가 다가오면 다시 그 성격이 나올지두요. 그때마다 현명한 배우자가 고생하겠습니다만ㅋ 저는 인간적으로 보였습니다.ㅎ
@@Miki_Love-p1p 원래 진작에 끝내고 싶었는데 위에서 시리즈 더 뽑으라고 시키니까 억지로 스토리를 다시 짜느라고 주인공 멘탈을 리셋해서 다시한번 성장물을 찍기로 결정해서 그렇습니다 하야토는 피해자 그러고도 또 속편을 내라는 지시가 내려와서 또 멘탈을 리셋 할 수는 없으니 라이벌을 붙여줬죠
ZERO까지의 하야토는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찌질함과 원숙함 사이를 갈팡질팡하는 기묘한(?) 인물이었죠. 그런데 SAGA를 기점으로 (아무리 슬럼프가 왔다고 하지만)급찌질이가 되더니 SIN에 와서는 주인공 자리에서 물러나는 대신 보살화가 되어버리는 등, 성격의 기복이 심한 캐릭터였죠. 뭐, 이렇게 된 건 (지금은 고인이 된)모로사와 치아키의 만행이 절대적이긴 했습니다만...ㅡ.ㅡa;;; 그리고 이러한 만행은 사.포의 건담버전(?)인 건담시드(특히 후속작인 건시데)로 이어지죠.
이거 마하 고고식으로 만들었으면 망했을지도 몰라요 개인적으로 SAGA 시리즈를 좋아합니다(여주 가슴이 나와서 좋아하는거 아님). SAGA가 TV시리즈를 본 어린시절의 성인들을 타겟으로 했거든요 지금이야 애니에도 CG가 만연한 시절이지만 방영 당시엔 박진감 넘치는 속도전을 모두 손으로 그렸는데, 그게 당시엔 굉장히 충격적일 정도로 박진감 있었거든요(물론 눈이 높아진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뭐야 이게 합니다)
전 옛날 kbs 영광의 레이서 때 봐갖구... 아직도 주제가 가 잊혀지지 않네요. 영광의 레이서 때 주인공이 동글한 느낌이라 정감 갔는데. 후에 Sbs 에서 본 건 뭔가 뾰족하달까... 물론 나중에 다른 버전인 걸 알게 됐지만요.^^ 인공지능이야기 하면 로봇수사대 케이캅스도 생각나네요. 인공지능 칩을 다른 몸체로 옮길 때 칩이 빠지직 하던 ... 초딩때 인데ㅠ 히힝ㅠ
저 슈마하 볼때 마다 페라리팀의 슈마허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샤아랑 설정이 같았네요 ㅋㅋㅋ 사이버 포뮬러는 전 시리즈를 끝까지 본다면 브리드 카가가 진 주인공인 애니였죠 아직도 SIN 에서 마지막 체커 올라가는 그 장면만큼 소름돋는 장면을 그다지 찾아 보질 못하겠더라구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사이버포뮬러 관련영상을 보네요 저도 어릴떄부터 이 애니에 빠져 다음에 카페도 만들어 운영하였지요 아직도 관리하고 있구요 ㅎㅎ;; ^^ 무튼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OVA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사이버포뮬러 이런저런 자료가 필요하시면 아직도 다음에 카페가 있으니 놀러오세요 구독신청하고 갑니다^^
국딩때 삼촌 손잡고 우주에서온 야구소년(홈런왕 강속구) 빌리러 비디오대여점 가서 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했던 사이버포뮬러. 테이프 껍대기 뒷면에 적혀있던 홍보문구를 25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함. "그랑죠의 민호가 레이서가 되어 돌아왔다!" 당시 어린 마음에 저 글귀보고 진짜로 그랑죠랑 세계관 공유하는줄 알았는데..ㅋ 추억이네.. 아직도 OST중에 Winners 와 I'll come 이 두곡만큼은 재생목록에 들어있음.
사포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 하는 건 누가뭐래도 란돌 친구가 제로의 영역에 들어간 바람에 사고로 죽을 뻔 해 친구가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조언해서 챔피언 만들어줘(정작 자기는 구데리안, 신죠, 카가는 물론 앙리도 해 본 월드챔피언 못해 봄) 친구커플이 싸우면 이벤트 만들어 줘(사가에서 하야토랑 아스카 화해하는 걸 멀리서 보다가 불꽃놀이 터트려주고 진부한 결말치고는 지나친 연출이겠지라는 대사 이 후 던진 반지케이스가 빈 통-애시당초 이 모든 건 다 너희들을 위한 연출이었다-인 걸 보여주는 장면은 완전 간지 폭발) 친구 붙잡히면 호텔 통째로 사고 특공대 투입시키는 건 물론 최종적으로는 자신이 격투해서 구해줘(작중 대재벌인 아오이와 스고를 모두 소시민으로 만들어버리는) 신에서는 에피소드 내내 대사 한 마디 없다가 마지막회에서야 친구가 진정한 라이벌이랑 대결할 수 있게 구데리안 날려 버리고 자신이 방해된다는 걸 왜 깨닫지 못하는 거냐 넌 이라는 대사 한 마디 날림(하지만 카가의 제로에서 그 유명한 "신데코이 구데리안!"의 포스에 밀려 언급조차도 안 됨) 그리고 유니온 "포켓머니"로 구입한 후 깨알 같은 유머 날려주며 역시나 월드챔피언을 못해 본 최강자이자 유니온 선배인(알고보니 유니온팀이 콩라인) 나이트 슈마하를 개그캐로 만들어 줌 홍차만 안 마셨어도 하이넬이 만들어 준 슈틸타고 더블원의 챔피언이 될 수 있었음에도 챔피언 보다는 품격을 중시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장본인
사이버포뮬러 최고의 에피소드는 TV판 15~16편(소녀와의 약속)입니다. 진정한 의미로 주인공(카자미 하야토) 기적의, 감동의 레이스. 사고로 걷지 못하던 리타라는 소녀가 하야토의 레이싱을 보며 일어서는 모습은 이 애니메이션 최고의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드리프트니 리프팅턴이니 다 눈요기에 지나지 않음..
아무로 레이와 카자미 하야토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공통점은 둘 다 전문인이 아닌 민간인 이었지만 천재였다는 점과 아버지가 만든 기체에 탑승해서 전과를 올리기 시작했다는 점, 그리고 그 전설의 시작이 우연한 계기로 올라탄 탑승에서 비롯 되었다는 점 그리게 가장 마지막으로 뉴타입/제로의영역과 같은 말하자면 신인류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차이점은 아무로는 1년 전쟁 이후로 인간적인 성숙기를 거치면서 역샤의 시점에 이르러서는 파일럿으로써의 능력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성숙함으로써도 끝판왕급이었던 반면 하야토는 어쩔 수 없는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인하여 (작가가 애니 감독 마누라였음...) 시리즈마다 성격이 왔다갔다 하는 성격 파탄자에 가까워졌다는 점이 있겠네요. 하야토는 더블원~제로 까지만 해도 나이가 어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가 사포 사가에서는 다시 마치 소시오패스 같은 그런 인간으로 변해버리죠; 주인공의 성격을 이렇게 개차반으로 마구 써내려간 애니도 드물겁니다.
아스라다 GSX는 부스터써서 400대, 슈퍼아스라다는 에어로 모드로 450이상, 부스터 사용시 600이상으로 가속합니다. 부가티 시론의 경우 리미터 해제할 경우 기름을 너무 많이 먹고 타이어도 버틸수가 없어서 저렇게 수십바퀴 도는 경주는 불가능하죠. 참고로 시론은 내연기관이지만 애니세계관에선 수소엔진을 사용합니다. 그외에 하이넬의 사일런트 스크리머와 그 후속 차량은 전기차라는게 특징이죠.
주인공의 업적 -팀 메인드라이버의 차량 강탈.(이 포텐셜 높은 선수는 결국 브라질에 전전긍긍하다 사라짐) -자기가 사고내서 친한 드라이버 은퇴시켜놓고 인공지능탓하면 팀 머신을 부수려는 만행 -앞이 안보이는 여자친구의 오빠에게 레이스 강요.(결국 이 오빠는 눈감고 죽음의 레이스함) -라이벌이지만 어려울때 도와주는 재벌 친구에게 자폭시도 -어려울때 도움받고 새로운 기술 터득하게 도와준 친구 우승한번 해보려니까 뜬금없이 나타나 팀 어린동료 우승시킨다고 훼방. -성적 안나오자 자기가 낸 사고로 은퇴시켜 겨우 기자로 먹고사는 동료에게 우승도 못해본놈이라며 인성질 -자기 머신 고물됐다고 내 팽겨쳤다가 성적안나오고 업글된 머신보니 다시 눈이돌아서 머신사용한다고 징징 -그리고 일편단심인 여친에게 셀 수없는 인성질. 사실 여친이 재벌친구에게 안간게 신기할정도 -오죽하면 마지막 시리즈에서는 메인 주인공이 교체...
이게 인기가 없어서 조기종영했다는 정보는 처음 알게되네요... 허허;; 단쿠가도 그렇고; 어째 제가 좋아라 했던 작품은 길게볼수가 없는건지...ㅠ 여운만 남게요.. 이 티비판은 그림체도 좋았고 자동차 머신 디자인이 정말..........ㅠㅠㅠㅠㅠㅠ 어쩜 저시기에 저걸 상상해내서 제작해낸건지.... 소름.그자체.
30이 넘었지만 아직도 부스터온 장면을보면 소름이돋는다
부스트 포트 작동~!
30이 넘으셔서 그래요.
10대들이 보면 아무렇지도 않음.
(나도 30대ㅋㅋㅋ)
특유의 브금 나오면서 부스터 터지면 닭살도 같이 막~!! 우오오~
30이.넘었는데 대박 아직까지..
전 40인데 아직도 제 차운전하면서 말하는데요...차가 안따라줘서 그렇지..ㅋㅋ
란돌 티타임만 안가졌어도 우승 몇번은 더 먹었을텐데
ㅋㅋㅋ
레드불 피트인 속도 죽일려고 훈련도 따로하고 개고생을 하는데
란돌은 느긋한 티타임ㅋㅋㅋ
아님. 란돌의 베스트컨디연은 티타임 가졌을때가 베스트컨디션임.
티타임 못 참지
진짜 지금봐도 가오가이거나 사이버포물러나 90년대에 나온 메카 애니라고는 믿을수 없을정도로 작화가 너무 좋음
진짜 인정입니다.^^
재미있게 봣엇는데 잘보고 갑니다.^ㅡ^
다시봐도 재미있어요~^^
아 진짜 눈물 나게 하시네요
주책 ㅜㅜ
나이 먹고 나니 이런 게 있었나 싶었는데 또 주제가는 머릿속에서 맴돈다는 ㅎ
제 리뷰를 보시고 예전 추억을 떠올려주신다면, 오히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저도 이 애니 너무 좋아해요...그래서 지금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는건지도....
오오~ 애니메이터시군요? 저도 한때 꿈꿨었는데...ㅠㅜ
수상한 아재 GT내맘대로 리뷰 TV 그래서 일본에 있네요 ;;;;;;
뭔가 멋있고 감동이야ㅠㅠ
레이싱애니는 사이버포뮬러가 너무 독보적이라 지금까지도 다른 레이싱작품이 못나오고있죠 스토리는 더 좋게 만들수있다해도 자동차 디자인은 요즘세대도 사이버포뮬러를 능가할순 없음
이니셜D: ㅂㄷㅂㄷ~
지금봐도 전혀 손색없는 미친명작이다...
Op만 오빠가 맨날 흥얼거려서 노래만알고 내용은몰랐는데 감사합니다
빠빰빠빠~ 빠라라라라~ 이케 아스라다~!!!!!!! 하며 추월할때 개감동
중1 유리멘탈 주인이 매시즌마다 한 발 떨어지는 아스라다를 끌고 징징거리면서 끝내는 대인배 레이서로 대성한다는 그 애니 매화마다 질리도록 우려먹는 리프팅턴 뱅크샷은 이 애니 최고의 치트키였죠. 서론이 길었는데 이 애니는 스고 아스카만 보면 됩니다
진짜 어렸을때 아스카를 잘 잡은것만 해도 하야토는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14살 중2병의 시기에 너무 가혹하긴 했지만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죽빵을 날리고싶게 만드는 주인공이었죠...
각성하면 그전까지의 찌랭이같은 모습은 기억이 안나는게 함정.
전 그냥 가장 좋은 머신 재수 좋게 타 매 대회 승리하는 주인공 이라고만 ㅋㅋ나중에 그런 소리 나와선지 아래서 부터 제대로 배우긴 하지만 ㅋㅋ
@@쇳치 장문 설명충 가자면 재수 좋게 탄게 아니라 주인공 아버지가 만든 머신이고 아버지도 아들이 타길 원했는데 아들이 바이크 고집하니까 그냥 다른 드라이버 태우는거고 머신이 도둑맞을 상황이 어쩔 수 없어 아버지 입장에서 재수 좋게 아들을 태우게 됨 주인공이 강제로 선물 받아서 억지로 그랑프리 진출
용사 사실 대인배 각성화 필살기 뱅크 반복의 경우는 감독이었던 후쿠다의 부인 치아키의 각본이 사가때부터 사용되며 치아키의 각본의 특징인 주인공의 찌질이화 이후 보살화 트리를 그대로 차용되면서 그렇게 된것으로 보입니다.(유명한 예가 건담 seed의 키라 야마토)
지금 봐도 작화, 스토리..절대 지금 나오는 애니와 비교도 할수 없다..내 어린시절 최고의 명작!! 부스토 온!!!
tv1기에서 오프로드에 말도 안되는 데스레이스 같은 분위기에서 2기 -> sin으로 넘어가면서 전문 레이싱애니가 되어가죠.
예~ 본격 서킷 레이스로 변화~
제 인생작이 나오네요 ^^ 제로가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쵝오.... 마지막 카가와 결승전씬은 숨도 못쉬고 봤지요
카가가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는 걸 하야토는 ....
하야토의 인성은 sin 때만 멀쩡함
선라이즈의 미친 작화가 ova에서 폭발하면서 한층 더 인기를 얻게 된 애니죠
조연들도 제각기 매력이 있어서 캐릭터들마다 팬들이 형성됐고 특히 초기에는 란돌이 인기를 얻더니 ova에서는 상남자 블리드 카가가 그냥 압살. 여 캐릭터들도 키잡질 하던 아스카 (아스카가 주인공보다 연상)와 미키 위주에서 ova 새 캐릭터인 클레어 그리고 기존의 팀 아오이 단장인 쿄코가 떡상
거기에 드라마 시디나 게임상에 나오는 서브 주인공들까지 합치면 나름 나오는 캐릭터들도 방대
재밌는 건 몇년전 일본에서 심야애니용으로 방영됐던 크로스앙쥬라는 애니 뒷부분에서 여주인공과 다른 캐릭터가 VR 비슷한 걸로 여러 체험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중 이 사이버포뮬러 머신중 아스라다를 타는 극중 여주가 레이싱을 하는 장면도 나온다는 겁니다 ㅋ 사이버 포뮬러 그 컨셉 그대로
제작사가 역시 같은 선라이즈라서 가능했던 까메오 ㅎ 두 애니의 시대적 간격이 꽤 있음에도 사이버포뮬러는 여전히 인기가 있다는 증거로 SIN 이후로 새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야토의 성격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성격이 늘 한결 같을 수도 없는거구요.. 완벽한 사람도 없고 마냥 선한 사람도 없는거죠. 자라나면서 여러 사람과 알게 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거니까요. 일이 잘 안풀려서 초조해지고 화를 내고.. 성인군자가 아니고서야 그게 큰 문제가 될까 싶습니다. 상대방에게 상처 한 번 안주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나 싶구요. 회가 거듭될 수록 인격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사람은 여러번 쓰러지고 일어납니다. (이건 주제곡에도 나오는 소리긴 하네요) 더블원에서 2연속 챔피언이라는 압박감을 벗어나게 해주는 '아스라다'와의 대화는 꽤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
굉장히 입체적인 캐릭터인 것 같아요~ 하야토~^^
제로에서 완성된 멘탈이 사가에서 다시 찌질해지니 그게 문제죠.
@@Miki_Love-p1p 글쎄요. 사람이라는게 완벽할 수가 없죠.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하는 수행자가 아니라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늘 견뎌낸다고 할 수 있을까요? 가상의 캐릭터지만 극복한 스트레스보다 더 큰 스트레스가 다가오면 다시 그 성격이 나올지두요. 그때마다 현명한 배우자가 고생하겠습니다만ㅋ 저는 인간적으로 보였습니다.ㅎ
@@Miki_Love-p1p 원래 진작에 끝내고 싶었는데 위에서 시리즈 더 뽑으라고 시키니까 억지로 스토리를 다시 짜느라고 주인공 멘탈을 리셋해서 다시한번 성장물을 찍기로 결정해서 그렇습니다 하야토는 피해자 그러고도 또 속편을 내라는 지시가 내려와서 또 멘탈을 리셋 할 수는 없으니 라이벌을 붙여줬죠
이 애니를 계기로 f1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ㅎㅎ
아직도 레이싱 애니가 안나오는이유 사포랑 비교당할까봐
이니셜D: ???
@@Ultronisultranationalist 대중적인 인기로는 비교가 안 됨 ㅎㅎ
@@Ultronisultranationalist 이니셜D는 초반만 흥미롭고 나중엔 자가복제 반복이죠, 리얼하고 있을법한 주행에서 판타지 주행법으로 가버리기도하고 퇴장할 즈음 생각해보면 등장이유가 전혀없는 여캐들로 시간떼우고
모든 캐릭에 매력있어 ^^ 하 그립네여 ㅠㅠ
신죠? 차 고장나서 ㅠ 밀고 갈때 짠했음 ㅠㅠ
맞아요~ 짠~ 했죠~
저도 어렸을때 봤지만 지금봐도 90년대 작품이라는게 놀라올정도로 잘만든 작품인거같아요
그리고 중2병 하야토 기억이 남아요 ㅋㅋ
최고의 유행어는 "부스터 온!" 이죠 ㅋㅋㅋ
ZERO까지의 하야토는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찌질함과 원숙함 사이를 갈팡질팡하는 기묘한(?) 인물이었죠. 그런데 SAGA를 기점으로 (아무리 슬럼프가 왔다고 하지만)급찌질이가 되더니 SIN에 와서는 주인공 자리에서 물러나는 대신 보살화가 되어버리는 등, 성격의 기복이 심한 캐릭터였죠. 뭐, 이렇게 된 건 (지금은 고인이 된)모로사와 치아키의 만행이 절대적이긴 했습니다만...ㅡ.ㅡa;;; 그리고 이러한 만행은 사.포의 건담버전(?)인 건담시드(특히 후속작인 건시데)로 이어지죠.
SIN에서는 뭐 가히 신급이였습니다.
고용주 딸에게 성질부리는 대담함~~~
이때 하야토가 어렸지요~^^
sin빼고는 다 멘탈이 별로였죠ㅠㅋ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던 만화였는데
영상 즐겁게 보고 가요
sbs에서 방영했을때 주제곡 가사가
폭풍처럼이 아니라 불꽃처럼이었죠.ㅎ
일본에선 동방영 작품들이 너무 출중해서 망한 작품..ㅠ
일본애들한테 물어봐도 하나도 모르더라구요.. 내 어릴적 본 인생만화인데;
동시방영한 작품들이 뭘까요
그때 당시 방영한것중에 인기있는것만 해도 tva쪽은 피구왕통키 축구왕 슛돌이하고 근육맨이 있었고 ova쪽은 기동전사 건담 스타더스트 메모리가 있네요
이거 마하 고고식으로 만들었으면 망했을지도 몰라요
개인적으로 SAGA 시리즈를 좋아합니다(여주 가슴이 나와서 좋아하는거 아님). SAGA가 TV시리즈를 본 어린시절의 성인들을 타겟으로 했거든요
지금이야 애니에도 CG가 만연한 시절이지만 방영 당시엔 박진감 넘치는 속도전을 모두 손으로 그렸는데, 그게 당시엔 굉장히 충격적일 정도로 박진감 있었거든요(물론 눈이 높아진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뭐야 이게 합니다)
저도 망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봐도 멋짐! saga랑 sin 보면
저도 개인적으로 항상 시즌1이 머신들이 젤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머신이 적응이 안되어갔다는….그중에서도 신죠나오키의 슈페리온이 짱
티비판 마지막 OST는 잊을수가 없지
영상이 원본 처럼 깨끗해서 예전생각이 무럭무럭 나네요ㅋㅋ
사이버포뮬러는 명작이지~
누가봐도 진주는 카가다 ㅇㄱㄹㅇ
이승현 카가 ❤️
응아니야~
와 카가랑 카카 차 제일 좋아했는데
저도 지금까지 사랑하는 만화....sin 에서 오가가 체크아웃 하면서...터지면서 부스터...소름... 글고.. 천원돌파 그렌라간 리뷰 해주세
헛짓거리연구소 아..그 체크아웃...소름 돋았었죠...ㅜ ㅋ
이거 그리신 분이 건담 덕후라 건담 영감을 많이 받았답니다..
노재형 이거 그리신분 건담 시드 작가..
전 옛날 kbs 영광의 레이서 때 봐갖구... 아직도 주제가 가 잊혀지지 않네요. 영광의 레이서 때 주인공이 동글한 느낌이라 정감 갔는데. 후에 Sbs 에서 본 건 뭔가 뾰족하달까... 물론 나중에 다른 버전인 걸 알게 됐지만요.^^ 인공지능이야기 하면 로봇수사대 케이캅스도 생각나네요. 인공지능 칩을 다른 몸체로 옮길 때 칩이 빠지직 하던 ... 초딩때 인데ㅠ 히힝ㅠ
그랜라간에서 날 믿어! 너를 믿는 날 믿어!
그거 생각나네요 :)
ㅎㅎㅎ 열혈~^^
사이버포뮬러는 OVA판에서 포텐 터짐
기동전사 건담의 메인 시나리오 작가이자 기획에 참여한 호시야마 히로유키가 기획서도 쓰고 시나리오도 많이 담당해서 닮은 설정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말해 무엇하리오~ 아직도 가끔씩보고 감동하고 배울게 참 많은 애니예요~
최고의 작춤중 하나죠~
저 슈마하 볼때 마다 페라리팀의 슈마허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샤아랑 설정이 같았네요 ㅋㅋㅋ
사이버 포뮬러는 전 시리즈를 끝까지 본다면
브리드 카가가 진 주인공인 애니였죠
아직도 SIN 에서 마지막 체커 올라가는 그 장면만큼 소름돋는 장면을 그다지 찾아 보질 못하겠더라구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사이버포뮬러 관련영상을 보네요 저도 어릴떄부터 이 애니에 빠져 다음에 카페도 만들어 운영하였지요
아직도 관리하고 있구요 ㅎㅎ;; ^^ 무튼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OVA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사이버포뮬러 이런저런 자료가 필요하시면 아직도 다음에 카페가 있으니 놀러오세요 구독신청하고 갑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OVA리뷰도 준비 하겠습니다. 카페도 꼭 놀러갈게요~^^ 혹시 카페 이름이라도...^^
@@Mr.X_creative daum 에서 카페중에 사이버포뮬러라고 검색하시면 GPX사이버포뮬러 카페 라고 회원제일많은곳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구경 가볼게요~^^
잘봤습니다.^^
지금도 보면
1단 부스터까지는 걍 참을만 한데
2단 부스터 들어가면 살짝 지립니다
국딩때 삼촌 손잡고 우주에서온 야구소년(홈런왕 강속구) 빌리러 비디오대여점 가서 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했던 사이버포뮬러.
테이프 껍대기 뒷면에 적혀있던 홍보문구를 25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함. "그랑죠의 민호가 레이서가 되어 돌아왔다!"
당시 어린 마음에 저 글귀보고 진짜로 그랑죠랑 세계관 공유하는줄 알았는데..ㅋ
추억이네.. 아직도 OST중에 Winners 와 I'll come 이 두곡만큼은 재생목록에 들어있음.
강속구~! 이것도 잼있게 봤었는데요^^
이 영상보고 피규어에 관심없는 내가 그냥 한번 아스라다라고 검색해보니 사이버 포뮬러 관련된 멋진 피규어가 정말 많더라. .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이 만화 캐릭들이 처음엔 별로였다가 점점 호감형으로 바뀌는 캐릭들 많았던걸로 기억함. 맞나?
맞아요~ 성장형 캐릭터가 많습니다.
어린시절 인생 애니메이션이었던 사이버포뮬러 리뷰 잘 봤습니다! 작품내 OST도 너무 좋아서 정말 좋아했었죠ㅎㅎ신 이후에 시즌별로 후속편이 계속 나오길 바랬는데, 이젠 아스라다보단 아이나비가 더 익숙한 현실 네비게이션 때문인지 힘들것 같군요ㅠ
ㅎㅎㅎ 전도 계속 나오길 바라고 있었는데... 안나오는군요 ㅠㅜ
사이버 포뮬러 TV판의 OST는 G-Grip이란 실존하는 여성밴드그룹이었지만 얼마 못가 해체했다고 그러더군요...
애니에선 상당한 미인들로 표현되었지만 현실의 벽은 역시....ㅠㅠ 오프닝과 엔딩 중간 삽입곡으로 총 3곡정도 기억나네요
안녕세요. 새로운 구독자 입니다. 혹시 명견실버or 은아전설 위드 도 리뷰 가능 할까욧??ㅎㅎ
잊고 있던 이름이군요~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준비하겠습니다.^^
메가하우스에서 아스라다GSX는 하이스펙이 안나왔지만 슈퍼아스라다SA-01하이스펙은 미개봉품도 60만원정도 합니다
레이서로서 신체적 부작용을 극복해가는 과정도 재미있던데
카더라 통신중 하나가 건담만들 자본을 위해 만들어진 애니라는 소리도 있었지요
하필 그건담...씨앗....돈만 남겨죠
그건담은 자본만기위해 애니를 만들죠
또 건담작가로 가버려서 연재 중단이죠..
아스라다 부스트 온!
한마디면 팬티가 남아나지 않았었다.
내일 모레 마흔인데 아직도 본다
지금 봐도 잼나요~^^
전 마흔이살 지난지 옛날인데 왓차로 보고 있음
마흔 넘었는데 블루레이로 봅니다.. 말나온김에 오늘 한번 더..
개인적으로 카가를 가장 좋아했던...ㅋㅋㅋㅋ 부스트온 할때 아직도 소름돋음......
신 이후로 이야기 한번쯤은 나왔으면 합니다.....그리고 아스카 넘 이쁜 ㅋㅋㅋ
카가가 더 인간적이긴 하죠 하야토가 애초부터 전능한 토르 느낌이면 카가는 노력파 아이언맨 느낌인 듯 제로의 영역도 다 죽어가듯 헥헥대면서 쓰고 마지막 코너에서 패배했음에도 머신 부숴먹으면서 부스터 쓰고 판정승 먼치킨 주인공을 찰나의 순간 만큼은 앞지름
@@winterjoe3372 그래서 사이버포뮬러 신 마지막회에서 감동을 했습니다!! ㅎ
@@dynamiterave3401 크 확실히 감동이죠 완전 남자의 싸움임
이식 시스템의 암호가 기억에 남는데... 만약 하야토가 드라이버로 등록 안되었다면 어쩌려고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하야토에게 해주던 말이 암호였으니까ㅎ
그러게요~ 어느정도 자신의 죽음도 예견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애초에 하야토 태우려고 만들던 머신이라서... 아스라다 만들 때는 아들이 아빠가 슈퍼카 거저 준대도 바이크만 타겠다고 할 줄은 몰랐겠죠
사포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 하는 건 누가뭐래도 란돌
친구가 제로의 영역에 들어간 바람에 사고로 죽을 뻔 해
친구가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조언해서 챔피언 만들어줘(정작 자기는 구데리안, 신죠, 카가는 물론 앙리도 해 본 월드챔피언 못해 봄)
친구커플이 싸우면 이벤트 만들어 줘(사가에서 하야토랑 아스카 화해하는 걸 멀리서 보다가 불꽃놀이 터트려주고 진부한 결말치고는 지나친 연출이겠지라는 대사 이 후 던진 반지케이스가 빈 통-애시당초 이 모든 건 다 너희들을 위한 연출이었다-인 걸 보여주는 장면은 완전 간지 폭발)
친구 붙잡히면 호텔 통째로 사고 특공대 투입시키는 건 물론 최종적으로는 자신이 격투해서 구해줘(작중 대재벌인 아오이와 스고를 모두 소시민으로 만들어버리는)
신에서는 에피소드 내내 대사 한 마디 없다가 마지막회에서야 친구가 진정한 라이벌이랑 대결할 수 있게 구데리안 날려 버리고 자신이 방해된다는 걸 왜 깨닫지 못하는 거냐 넌 이라는 대사 한 마디 날림(하지만 카가의 제로에서 그 유명한 "신데코이 구데리안!"의 포스에 밀려 언급조차도 안 됨)
그리고 유니온 "포켓머니"로 구입한 후 깨알 같은 유머 날려주며 역시나 월드챔피언을 못해 본 최강자이자 유니온 선배인(알고보니 유니온팀이 콩라인) 나이트 슈마하를 개그캐로 만들어 줌
홍차만 안 마셨어도 하이넬이 만들어 준 슈틸타고 더블원의 챔피언이 될 수 있었음에도 챔피언 보다는 품격을 중시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장본인
동의 합니다.^^
영광의레이서 재미있었는데ㅋㅋㅋㅋ
지금 다시 봐도 잼나요~
오늘 구독했습니다~
그랑죠도 물론 다뤄주시겠죠~??
구독 감사합니다.^^ 그랑죠도 조만간 준비하겠습니다.^^
tva판 마지막화면 몇번 재탕했는지 크흠 이당시hud에빠져서 지금차도 hud 싸구려달고 달리고있습니다 !
어릴때 kbs에서 영광의 레이서라는 제목으로 방영한거 재밌게 봤습니다. 극중 란돌인가? 금발머리 캐릭을 좋아했어요 ㅎㅎ
란돌은 정말 맥력넘치는 캐릭터죠~^^
전 일병휴가 나오면서 처음 접하고 tv판 시리즈 끝까지 차아본 케이스입니다
블리드카일~~!!! 진짜 좋아했는데~! 슬레이어즈 시리즈 끝나면 ova판도 해주세요~
예~예~^^
지금도 규제만 없으면 F1에서 사이버 포뮬러 찍을수 있다고 하죠.
약방의 감초 구데리안과 하이넬.
근데 진짜 건담과 겹치는 설정 많네요.
란돌도 최고죠~
심지어 이 사이버포뮬러 감독이 훗날 시드, 시드 데스티니를 연출하게 됩니다..
영광의 레이서에서 란돌은 느긋~하게 따땃~한 홍차향을 음미하는데..... 나중에 가면 홍차 식혀서 서빙하라고 주문했다죠? 세모금에 다 마시려고...
이크조 아수라다 보단 부스터 온!! 이 더 유명 하지 않나여
내 인생 최애 애니❤❤ 평생소장애니~
폭풍처럼 타오르는 게 아니라
불꽃처럼 타오르는 꿈이 손짓하네
자신을 시험해 보라고오~
난 강하진 않지만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워워~~
마음 아픈 기억은 떨쳐버려 Don't stop.
캬 2015 결승전이라니 ㅋㅋ 저땐 2015년이면 저런 자동차가 나올거라고 생각했겠지
그러니까요~ 이제 알파고 정도 나왔는데...^^
카자미는 아스라다 없이는
우승 1번도 어렵지.
민폐 캐릭이기도 하고
하야토 카자미는 이후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에서도 민폐로 나옴
차를 해먹은게 몇 번이냐고
그런데 메카팀 꼬멩이가 다쳤을 때
태풍을 뚫고 자기가 데리고 가겠다고 해서
그건 은근 멋있더라
사이버포뮬러의 머신들 연료는 수소...그리고 네비게이션 시스템 지금 모든 자동차메이커들이 목표로하고 달리고있는 미래형 자동차는 사이버포뮬러의 아스라다 임
거기에 패널시프트도 있어요 ㅋㅋ
사이버포뮬러 최고의 에피소드는 TV판 15~16편(소녀와의 약속)입니다. 진정한 의미로 주인공(카자미 하야토) 기적의, 감동의 레이스. 사고로 걷지 못하던 리타라는 소녀가 하야토의 레이싱을 보며 일어서는 모습은 이 애니메이션 최고의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드리프트니 리프팅턴이니 다 눈요기에 지나지 않음..
운전할때 이니셜D ost와 함께 들으면 위험한ost
뭐여, 차들이 공중에 날라서 헬기를 잡는 장면은 처음 보는디? 오리지널 스토리에 별의별 사건이 있었군요.
만화 배경음이 조금 더 크면 좋을거 같아요!!!
전 싫어요!
전 TV판은 선악을 나눠서 별로고 SIN과 카가를 제일 좋아합니다. 특히 OST인 Pray는 남심을 자극하는 멋진 노래인듯 그리고 오프닝들 머신 작화는 정말 일본버블경제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국내 티비판에서 아오이 AOI 를 a.o.one 이라고 번역한것도 되게 기억에 남았는데 ㅎㅎ
너무 잘만든거 같아요~ AO1
아오이를 에이원으로 만든건 진짜...ㅋㅋㅋㅋ 아스라다는 엠블럼에 유니콘이 있다해서 그대로 유니콘으로 붙여버린 클라스
그때 당시에는 한국화 안하면 거부감이 심할시기이니..
개인적으로 신,사가같은 망작보단 TV시리즈가 더 재미있었음. 슈마허,란돌 너무좋아... OVA에서 공기된거 너무아쉬움 ㅠㅠ
Ova는 안하시려나
해야죠~^^
크...희대의 띵작!!!
작가가 생각해 낸게 아니라 70년대에 나오는 슈퍼카도 저런 디자인 있습니다.
나이트 슈마하의 캐릭터가 F1 드라이버인 미하엘 슈머허를 오마주한거임
아무로 레이와 카자미 하야토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공통점은 둘 다 전문인이 아닌 민간인 이었지만 천재였다는 점과
아버지가 만든 기체에 탑승해서 전과를 올리기 시작했다는 점,
그리고 그 전설의 시작이 우연한 계기로 올라탄 탑승에서 비롯 되었다는 점
그리게 가장 마지막으로 뉴타입/제로의영역과 같은 말하자면 신인류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차이점은 아무로는 1년 전쟁 이후로 인간적인 성숙기를 거치면서
역샤의 시점에 이르러서는 파일럿으로써의 능력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성숙함으로써도 끝판왕급이었던 반면
하야토는 어쩔 수 없는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인하여 (작가가 애니 감독 마누라였음...) 시리즈마다
성격이 왔다갔다 하는 성격 파탄자에 가까워졌다는 점이 있겠네요.
하야토는 더블원~제로 까지만 해도 나이가 어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가
사포 사가에서는 다시 마치 소시오패스 같은 그런 인간으로 변해버리죠;
주인공의 성격을 이렇게 개차반으로 마구 써내려간 애니도 드물겁니다.
지금봐도 어마어마한 뱅크씬 퀄리티.
어마어마 합니다.^^
버블머니도 한몫할 시기죠 ㄷ ㄷ
마지막 코너 리프팅 턴
이 이후로 사이버 포뮬러는 욕이란 욕은 다먹었다
다만 TVA초창기 기괴한 전개가 진입장벽이라... 인기가 없었던것도 이해는감.
당시 아스라다 최고 속도가 400km 초반... 지금 나오는 부가티 시론만 해도 리미트 해제하면 440km 찍는데... ㄷㄷㄷ
아스라다 GSX는 부스터써서 400대, 슈퍼아스라다는 에어로 모드로 450이상, 부스터 사용시 600이상으로 가속합니다.
부가티 시론의 경우 리미터 해제할 경우 기름을 너무 많이 먹고 타이어도 버틸수가 없어서 저렇게 수십바퀴 도는 경주는 불가능하죠.
참고로 시론은 내연기관이지만 애니세계관에선 수소엔진을 사용합니다. 그외에 하이넬의 사일런트 스크리머와 그 후속 차량은 전기차라는게 특징이죠.
화질이 왜 이리 좋은가요..
블루레이판인듯 하네요...저도 가지고 있는데 저사양 컴퓨터로는 재생조차 힘든 크기 ㄷㄷ
1:20 수고하라는 뜻
선라이즈: 건담하고 비슷하다고?ㅎㅎㅎ 왜뭐왜
진짜 디자인은 ㄷㄷㄷ
진짜 앞서 갔죠~
주인공의 업적
-팀 메인드라이버의 차량 강탈.(이 포텐셜 높은 선수는 결국 브라질에 전전긍긍하다 사라짐)
-자기가 사고내서 친한 드라이버 은퇴시켜놓고 인공지능탓하면 팀 머신을 부수려는 만행
-앞이 안보이는 여자친구의 오빠에게 레이스 강요.(결국 이 오빠는 눈감고 죽음의 레이스함)
-라이벌이지만 어려울때 도와주는 재벌 친구에게 자폭시도
-어려울때 도움받고 새로운 기술 터득하게 도와준 친구 우승한번 해보려니까 뜬금없이 나타나 팀 어린동료 우승시킨다고 훼방.
-성적 안나오자 자기가 낸 사고로 은퇴시켜 겨우 기자로 먹고사는 동료에게 우승도 못해본놈이라며 인성질
-자기 머신 고물됐다고 내 팽겨쳤다가 성적안나오고 업글된 머신보니 다시 눈이돌아서 머신사용한다고 징징
-그리고 일편단심인 여친에게 셀 수없는 인성질. 사실 여친이 재벌친구에게 안간게 신기할정도
-오죽하면 마지막 시리즈에서는 메인 주인공이 교체...
이니셜D는 스트리트 레이싱, 사이버포뮬러는 애니메이션 설정에서 F1이 아니라고 했지만
나이트슈마허=미하엘슈마허 라서 빼빡
50편이였음 더 좋았을텐데 이게 왜 인기가 없어서 줄었지
나머지 얘기는 우리~ 제로의 영역에서 나눕시다 ^^
이크죠~아스라다! ^^
이게 인기가 없어서 조기종영했다는 정보는 처음 알게되네요... 허허;;
단쿠가도 그렇고;
어째 제가 좋아라 했던 작품은 길게볼수가 없는건지...ㅠ
여운만 남게요..
이 티비판은 그림체도 좋았고
자동차 머신 디자인이 정말..........ㅠㅠㅠㅠㅠㅠ
어쩜 저시기에 저걸 상상해내서 제작해낸건지.... 소름.그자체.
저도 완전 동의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최강으 ㅣ실력자는 나이트슈마허 지.
슈마허는 능력치 그자체가 강하다는 느낌이 강함. 기본기 레벨이 99.
카가와 하야토는 템을 장착후 기본기 레벨110 108 뭐 이정도?
저시대에 저 시나리오를 생각했단게 놀랍다. Ai를 차에 접목시켜서 한다는게....참...
사포 재미 있는데 RC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ㅎㅎ
RC달리는 거 보면 뭐가 감동적이에요~
개인적으로 ova 사이버포뮬러 제로가 개 명작이라고 봄
아스라다? 나에겐 아리가 있지!
사이버 포뮬러 자동차 디자인 한사람이 엄청 유명한 디자이너라고 하던데 맞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