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어요 오늘! 아주 많이! ^^ 여기는 호주인데요, 갈리폴리 날인가? 도 있고, 갈리폴리를 이야기하는 기사도 많이 나오고, 영화 드라마도 계속 나오는데, 전 그냥 처칠이 대실패를 한 1차 대전의 전투, 호주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가서 덧없이 죽은 전투 정도로 알았어요. 오늘 이거 보고 자세히 알게 됐네요. 고맙습니다.
갈리폴리가 진짜 충격적인 이유가 영연방군이 튀르키르 군에게 말 그대로 대학살당한 이유가 단지 시계 하나 때문이었다는 것일 겁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지금 군인들은 항상 손에 시계를 차고 다니고 특히 특수작전을 벌이는 특수부대원들이 작전을 시작하기 직전 반드시 자신의 시계를 동료들과 맞추는 이유가 바로 이 갈리폴리에서 벌어진 영연방군의 대삽질 때문이라는 것은 진짜............... 갈리폴리 상황을 보면 기관총이 무수하게 장착된 튀르키에 군 참호를 공격하기 위해서 먼저 포병대가 사격을 가한 뒤 포병대의 사격이 끝난 뒤에 곧바로 보병대가 튀르키에 참호를 공격하는 식으로 계획이 되었는데 포병대의 시계와 참호로 진격해야 할 보병대의 시계가 7분이나 차이가 나서 포병대가 공격을 중단한 뒤 7분이 지나서야 보병대가 튀르키에 군 참호로 착검돌격을 했지만 그 7분이라는 시간동안 참호 바깥에 대기중이던 튀르키에 군은 곧바로 참호로 다시 재집결하고 난 뒤 기관총에 탄약을 다시 장전하고 소총까지 겨눈 상태로 영연방군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 결과는............ 말 그대로 10야드도 진격하지 못하고 영연방군 병사들은 말 그대로 도살을 당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이 미친 돌격을 계속하라고 하는 연대장에게 중대장이 '이거는 미친 짓입니다. 대량 살인을 하라는 것과 뭐가 틀립니까?' 하면서 연대장을 대놓고 깠다고 할 정도면.............. 상명하복에 목숨을 건 군대 그것도 전투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중대장이 연대장을 대놓고 까면서 더는 못한다고 항명을 할 정도면............... 실제로도 단 하루에 벌어진 전투로 영연방군은 8천명이 그 곳에서 다 뒈지고 1만 8천명이나 부상을 당하는 말 그대로 3개 보병사단 자체가 단 하루에 완전히 괴멸당하는 대패배를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갈리폴리 근처에 트로이 유적으로 유명한 차낙칼레라는 도시가 있어서 튀르키에에서는 차낙칼레 전투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올~ 라임이 발음 좀 되는데~ 갈리폴리 전투라...흐흐 이기러 간 것이지 무모히 죽으러 간 것은 아닐텐데... 기관총탄 앞에 검만 빼 들고...'돌격 앞으로~' 중세시대 전투도 아니고...지난 여름 러시아 군이 그렇게 생명을 갈아 넣었지. 흐흐흐 날로 늘어 나는 라임이의 표현 스킬을 위, 하, 여~!
처칠발짝버튼
라임양 누나 오늘도 역사공부 감사합니다
은폐 : 적의 관측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것
엄폐 : 적의 관측과 직사화기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곡사화기로부터 부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것
어서 오늘은!! 해주세요 😂
다다다다다다 너무 귀엽고 웃기네요
그대... 이 컨텐츠엔 화가 많은 것 같아요~~ 투표하시고.. 그대 스트레스! 남는 것 있음 이 오빠가 정리해 드릴테니~~ 워~워!! 아쟈!!
영도 오면 오빠가 자갈마당 함 쏘께요~~❤❤❤❤
라임님 항상
좋은정보 분석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어요 오늘! 아주 많이! ^^ 여기는 호주인데요, 갈리폴리 날인가? 도 있고, 갈리폴리를 이야기하는 기사도 많이 나오고, 영화 드라마도 계속 나오는데, 전 그냥 처칠이 대실패를 한 1차 대전의 전투, 호주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가서 덧없이 죽은 전투 정도로 알았어요. 오늘 이거 보고 자세히 알게 됐네요. 고맙습니다.
누나 잘 봤어요
또 봐요
미스터 갈리폴리
절대 지기 싫어하는 처칠의 입을 다물게 만들수 있는 갈리폴리....
처칠이 죽을때까지 말만 들어도 급발진하게 만들던 발작버튼이었다고..
정확힌 반처칠세력에게 두고두고 맛나게 씹을거리였던
10:47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가 13:24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es'가 되는 처칠의 마법
역시 라임양의 친절한 설명 덕에 오늘도 배우고 갑니닷.
라임양❤
라임님 잘 보고 갑니다.😊
지성이 항상 아름다우십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외모까지 완벽 하시네요😮
오늘은~~여기까지~
캬~~~ 라임쌤의 연기력에 빠져듭니다
눈나 사랑해요~~
혹시나 했더니 이 처칠이 내가 아는 그 처칠이었군요...어머나😮💨
#2는 언제 업로드 되시는지요.
처칠의 흑역사
잘봤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시간되실때 2차 세계대전사 영상으로 만드셔도 잘 될거같아요 라임님 특유의 재미가 있을거같아요
람양까꽁
갈리폴리가 진짜 충격적인 이유가
영연방군이 튀르키르 군에게 말 그대로 대학살당한 이유가
단지 시계 하나 때문이었다는 것일 겁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지금 군인들은 항상 손에 시계를 차고 다니고
특히 특수작전을 벌이는 특수부대원들이 작전을 시작하기 직전 반드시 자신의 시계를 동료들과 맞추는 이유가
바로 이 갈리폴리에서 벌어진 영연방군의 대삽질 때문이라는 것은 진짜...............
갈리폴리 상황을 보면
기관총이 무수하게 장착된 튀르키에 군 참호를 공격하기 위해서
먼저 포병대가 사격을 가한 뒤
포병대의 사격이 끝난 뒤에 곧바로 보병대가 튀르키에 참호를 공격하는 식으로 계획이 되었는데
포병대의 시계와
참호로 진격해야 할 보병대의 시계가 7분이나 차이가 나서
포병대가 공격을 중단한 뒤 7분이 지나서야 보병대가 튀르키에 군 참호로 착검돌격을 했지만
그 7분이라는 시간동안
참호 바깥에 대기중이던 튀르키에 군은
곧바로 참호로 다시 재집결하고 난 뒤
기관총에 탄약을 다시 장전하고
소총까지 겨눈 상태로 영연방군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 결과는............
말 그대로 10야드도 진격하지 못하고
영연방군 병사들은
말 그대로 도살을 당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이 미친 돌격을 계속하라고 하는 연대장에게
중대장이
'이거는 미친 짓입니다.
대량 살인을 하라는 것과 뭐가 틀립니까?'
하면서 연대장을 대놓고 깠다고 할 정도면..............
상명하복에 목숨을 건 군대
그것도 전투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중대장이 연대장을 대놓고 까면서 더는 못한다고 항명을 할 정도면...............
실제로도
단 하루에 벌어진 전투로
영연방군은 8천명이 그 곳에서 다 뒈지고
1만 8천명이나 부상을 당하는
말 그대로
3개 보병사단 자체가
단 하루에 완전히 괴멸당하는 대패배를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갈리폴리 근처에 트로이 유적으로 유명한 차낙칼레라는 도시가 있어서 튀르키에에서는 차낙칼레 전투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처질이 무타구짜랜냐를 10배더 능가하는건강, 이 분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강의하십니다
😀
역시 영국 ㅋ
😘👍
❤
포탄나르고있었나 타이밍도참 ㅎ
라임양 너무 지적인거 같아요 저는 책을 좋아할려고 노력중인데 잘안되던데 ㅎ
올~
라임이 발음 좀 되는데~
갈리폴리 전투라...흐흐
이기러 간 것이지 무모히 죽으러 간 것은 아닐텐데...
기관총탄 앞에 검만 빼 들고...'돌격 앞으로~'
중세시대 전투도 아니고...지난 여름 러시아 군이 그렇게 생명을 갈아 넣었지. 흐흐흐
날로 늘어 나는 라임이의 표현 스킬을 위, 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