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그리스도인으로 40년을 살다가 음란물 중독 게임중독 25년이상 알콜 니코틴 우울중독 15년되었는데 주예수님을 영접하고 성경을 읽기 시작하고 신앙생활을 한지 5년째입니다 목사님이 오죽 답답하면 이렇게 까지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끊을수가 없는건 100 의지로는 안된다는걸 매일 느낍니다 지금은 거의 4년째 끊겨진 상태입니다 예수로만족된상태 말씀기도 그리고 웹서핑 영상절제 자가노력 조금 외엔 아무리 해봐도 전 안되더군요😂 이젠 결혼을 하고싶습니다
청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들에 대해 목사님께서 얼마나 진심으로 고민해오셨는지가 느껴져 감동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여겨지는 부분을 공유합니다. “간음하지 말라”라는 십계명의 말씀, 그리고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셨듯 “마음으로 지은 것도 죄이다”라는 말씀에 비추어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성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세상의 매체들이 많지 않으므로 그리스도인 청년은 세상의 매체를 동원하는 부분에 있어 상당히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분별하기 어렵다면 아예 끊어내는 결단도 필요할지 모릅니다. 당연히 어렵고 계속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채우면 채울수록 행동이 바뀌고 삶이 바뀌리라 믿습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가증하기가 너무나 쉬운 존재라, 때로는 믿음을 위한 진정된 권면을 내 죄의 정당화에 써버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빛 비추어 부정하지 못하는 진리를 알게 하심을 느낍니다. 그 지혜 주심에 응답하여 순종하는 결단 드리는 것이 가장 어렵지만 가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옷자락에 스치기만 해도 병이 나을 것이라 믿었던 여인의 믿음처럼, 내 병든 곳에 예수님 모실 때 반드시 그분은 치유하신다는 믿음으로 성적인 문제를 내어드리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고 고백할 수 없는 은밀한 병든 부분이라도,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면 모든 세세한 곳까지 그 빛이 비치지 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이 영상과 같은 주제로 믿음의 사투 벌이고 계신 모든 청년들께서, 이처럼 빛 가운데 정결해지는 복된 시간 누리고 계신 것이길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가득 채워가시며 이전에 불가능하리라 믿었던 죄의 문제들이 기적처럼 치유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교회에서 수면 위에 다루어지기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할 기회를 만들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그런 고민을 목사님께 나눌수 있는 '문화' 가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그런 말을 할 사람도 없었고 말 한다고 그것이 용납될 분위기가 전혀 아니였거든요. 단순히 교회 열심히 나오고 헌금잘 내고 착하게 살아라... 였지요 신앙이라는게 인간의 이성에서 '정답'을 찾아내서 실행하는것으로 증명하는것의 싸움이 아니니까요... 계속 질문하고 고민하고 도전해보고 또 다시 일어서고... 그 과정이 자연스럽다 생각됩니다
저는 3번 대안을 지난 1년간 잘 실천했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통해 새로운 죄성을 인지하였고, 1,2번의 대안을 실행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것또한 오류가 있음을 느낍니다. 1,2 번 모두 결국 더 강한 자극의 것으로 빠지게 되며, 2번의 경우 자괴감마저 들기 마련입니다. 결국 미혼 남성들은 결혼을 위해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 먼저라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앞으로 그럴 것이고요. 결혼 이후에도 이 싸움은 계속되겠지만, 미혼의 최선은 일단은 결혼 골인이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10개월 살다 돌아왔습니다. 말씀 기도 찬양 예배에 젖어 살다보니 더욱 잘 되었습니다. 결국 저의 경우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같았네요. 이 자리들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으로 채워지며 점점 사라지는 것같습니다. 10개월 전에는 기도를 예배시간에만 했고. 찬양 또한 노래가 무슨 영향이 있나 싶어 별로 듣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기도 시간도 훨씬 많이 늘었고 찬양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ㅈㅇ경력 25년차입니다. 수없이 고민했었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한결과 목사님과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먼저, 아예 끊는것도 시도했었는데 가능은 합니다만 몽정하게 됩니다. 그것도 그것대로 자괴감이 들고 처리도 귀찮습니다. 그래서 시도한것이 음란물없이 하는것입니다. 충동적으로 하지 않고 한달에 몇번씩 정해놓은 날에 합니다. ㅅㅈ조절훈련이라고 생각하고 할때도 있습니다. 어차피 목적은 ㅅㅈ이라서 가능합니다. 한때는 음란물을 안보면 더보고싶지 않을까 걱정이될정도로 많이 봤었는데 예수님만나면 싹 사라집니다. 오히려 이제는 음란물보면 헛구역질이 나옵니다. 아무튼 음란물없이 몽정하기 전에 상상하지 않고 자극으로만 한번씩. 이게 원칙이고 가능합니다.
자위가 죄라면, 사람을 만들고 기본적 욕구(성욕)을 느낄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게 아닐런지요? 거기에 더해 결혼이 대안이 될 수 없는 사람(장애로 인해 쭉... 혼자 살아야 하는 경우/극단적인 예)은 성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단 하나인데(물론 장애가 극심해서 그것마저 안되는 사람도 있음) 그것마저 할 수 없고, 죄로 치부해 버린다면 인애를 강조한 예수그리도의 가르침은 뭐였을까요? ...엠마오님의 말씀에 100%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마음 속에서 소리가 들렸는데 원수인 악한 영은 냉랭하고 단호한 말로 말씀을 비슷하게 들어서 정죄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다정하고 온유하게 찬양과 말씀과 말로 말하시는데 제가 들었던 것을 말하자면 찬양 중에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나는 너를 옭아메지 않는단다...그래도" (해도 된다는 마음을 가졌더니) "사랑은 오래 참고" 성령님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시기 위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 도우시는데 ㅈㅇ가 올무가 될 것을 알기에 '자제' 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성령님의 열매인 '절제'는 완전히 끊어내는 것이 아니라 '정도에 알맞게' 입니다 또 그것이 선한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보면 악한 영이 틈 타듯이 ㅈㅇ또한 악한 영에게 틈을 내어주는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우리의 영이 어두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모든 일을 막지는 않으나 걱정하시는 것처럼요 (아직 신앙이 장성하지 못한 많은 분들께 +나 포함)
1. 감각에만 의존해서 진행하거나 2. 절제된 음란물을 시청(사정을 마쳤는데도 계속 음란물을 상상하기 위해서 과하게 본다든가 그러면 안 되겠죠) 3. 아까 얘기했던 대로 안 하는 것(그냥 참는 것) 1번 감각에만 의존해서 정액을 빼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이 부분도 음욕을 품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에 죄악이라는 것은 인정을 하되 하지 않는 단계에 이르기 위해 자위 마인드를 '치료 자위'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정액량 검사를 하려면 정액을 빼내야 겠죠? 그렇다고 죄라고 볼 수 없죠 의료 관련해서 검사 목적이기 때문이죠 결혼해서 성관계를 갖기 전까지 혼자서 계속 절제하려고 노력해서 안 되면 치료 마인드로 정액을 감각에만 의존해서 빼내고 참을 수 있을 때는 참고 그렇게 주님 의지하면서 노력하면 결국에는 자위를 안 하게 되는 단계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번은 죄입니다. 도움 받으면 절대 안 돼요 예수님께서 직접적으로 음욕만 품어도 간음이라고 죄악을 언급하셨습니다. 합리화 불가능한 부분이고요 3번처럼 되기 위해서 1번을 필살기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치료한다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학자들이 연구한 글을 공부했는데, 정액이 배출안 하고 오래되면 오히려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의지가 강해지고 음란한 유혹을 뿌리치기에 더 유리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반대로 정액을 빼내다 보면 몸에서 피로함을 느끼고 자주 빼내면 평상시에 무기력해지고 사회에서 혼자 고립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고환에서 혈액으로 호르몬이 도는 것 아시죠? 그래서 남성 호르몬에 의해서 생물학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구분되잖아요 예를 들면 갑상선으로도 호르몬이 돌기 때문에 사춘기 때부터 목소리도 변하는 것입니다. 자위를 안 하고 또 안 하고 참은 사람은 어딘가 모르게 빛이 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땀흘려 운동까지 해버리면 그 땀에서 나는 냄새에 페로몬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금딸 카페에 후기들을 보면 피부가 잡티랑 여드름 등등이 사라졌다는 것도 많고 피부가 빛이 나고 좋아지고 생기있어지고 눈빛이 초롱초롱해졌다는 등 자위를 하지 않았을 경우 여러 가지 긍정적으로 작용을 하여서 여자친구가 생길 가능성도 높다는 결과도 많이 보았습니다. 원리가 빼내지 않는다고 해서 정액이 더 많이 생성되어서 쌓이지 않아요 너무 필요 이상이면 몽정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간답니다. 연구에서 보면 성호르몬의 농도가 짙어지면 이렇게 됩니다. 체내 성호르몬 농도에 따라 이성을 유혹하는 냄새가 분비된다. 남성이 땀을 통해 테스토스테론 분해물인 안드로스테놀과 안드로스테논을 분비한다. 안드로스테놀은 사향이나 백단향나무 향기와 비슷한 냄새를 나게 해서, 여성들이 이 냄새를 맡으면 각성 반응을 일으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급격히 증가해 혈압이 올라가고, 호흡과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성적으로 흥분하게 만든다. 반면 안드로스테논은 오줌 지린내가 나기 때문에 보통 악취로 여겨지는데 정작 일부 여성은 이 냄새를 꽃이나 바닐라 향기로 느끼기 때문에 향수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여성 역시 질을 통해 코퓰린을 분비한다. 코퓰린은 아로마 향과 비슷한 냄새를 나게 해서, 남성들이 이 냄새를 맡으면 성적 흥분을 일으킨다. 결론은 3번처럼 되기 위해서 1번을 활용하는 것이다. 1번 감각에만 의존해서 자위를 하는 것도 죄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단 치료를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음란물을 결국 시청하게 되거나 음욕을 품게 되는 유혹에 빠져 계속 빠져나오지 못하고 고통이 반복되는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노력하면 결국 3번의 단계에 갈 것이고 금연에 철저히 성공한 사람이 담배 욕구를 더 이상 느끼지 않거나 안 하는 것처럼 가능해집니다. 필자는 기도와 주를 의지하는 노력으로 금연도 성공한 사람입니다.
저도 이 문제로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제가 경험한 대안은 우리는 눈과 귀로 듣는 것이 생각에 맺힙니다. 결국 시간과 마음을 하나님께 쏟는 것입니다.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 시간을 많이 쏟다보니 생각이 바뀌고 변화됨을 경험합니다. 무엇보다 신앙 공동체에서 함께 친밀하게 삶을 나누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위의 근본실체는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에 속해서 관계속에 말과 나눔으로 사랑받고 사랑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동성끼리 정통교단안에서 성경공부 모임(CCC. 네비게이토등등)에서 같이 신앙을 키워가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참고로 자위가 생각될때 소변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군요
그렇게 노력하면 할수록 당신은 실패할것입니다.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쪽도 돌려대라는 주님의 말씀의 의도는 너는 할수없다라는걸 깨우치는것입니다. 율법을 주신 이유도 사람이 그것을 완성할수 없다라는걸 알게하기위해서인것처럼요. 그래서 주님 자신이 육체로 오셔서 율법의 완성이 되신겁니다. 어떤 크리스천도 죄의 문제에서 완벽할수 없어요. 나는 죄를 짓지않는다. 죄의 문제에서 나는 자유롭다라고 말한다면 그는 거짓말하는것입니다. 네 눈을 뽑아버리고 네 손을 잘라버려라고 말씀하신것이 진짜로 그렇게 하라는것이 아니라 너는 그렇게 할수 없는 연약한 존재니 내가 더욱 필요하다라는걸 깨닫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매순간이 주님이 필요하다는걸 아는것입니다.
학생들한테도 큰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지식이 넓지 못한 학생들에게 이런생각도 해볼 수 있다라고 제시해주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심한거 같아요 어쩌다 어른에서 성교육 영상을 보면 초6부터 성적인 것을보거나 성관계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생들한테도 큰 도움되는 제시방향인거 같습니다
성별 구분없이 남자든 여자든 고민합니다. 누군가 제게 고민상담시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신학을 비전공한 언니로 예배때 나 기독교 동아리에서나 책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줘야 하는데 참.. 방법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친구(남자)랑 이야기하다가 들은건 목사님의 조언이 '꼭 ㅋㄷ을 끼워라' 였답니다 (그 당시 그 아이는 상대분과 진지한 사이가 아니였습니다.) ㅈㅇ을 넘어 혼전관계 조차 교역자님마다 말들이 다릅니다.. 무턱대고 ㅈㅇ을 무조건 참아! 이것도 영상에서 말하듯 사람이 감정적인 동물이라 쌓여서 더 큰 방향으로 갈수도 있음을 우리가 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십자가, 자기 부정 앞에서 모두가 겪었을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영상을 보며 '죄의 크기를 줄였을 뿐이지 죄를 지으라는 말이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분에게 진짜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독신의 은사로 해탈하셨는지요? 결혼하셔서 나는 합법적으로 하고 있으니 너도 결혼해서 해라 라는 무책임한 이야기는 사절합니다. 어제도 그런 어른 한분이 계셔서... 2030 청년 기독교인들이 결혼은 안하면서 이루고 싶은 건 많다며 깨우쳐줘야한다 말씀하시는데... 저는 속으로... 당신의 젊은 세대들도 그 당시 어른들이 같은 눈으로 바라보았을 텐데요.... 너무 말이 이리저리 튀지만... 결론은 ㅈㅇ의 문제는 성경에서 죄다 아니다 직접적으로 설명한게 없던거로 이해합니다. 동물과 하지말라고 하거나 잘못된 관계들 (근친이나 분륜이나 동성이나)에 대해 잘못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제가 성경지식이 얕아 죄송합니다.) 결국 우리가 죄냐 아니냐로 따지면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방향으로 둔 행동은 아니라는 점...이니깐요... 이 ㅈㅇ 와 혼전관계에 대해 신앙과 관련해서 몇년을 고민하며.. 그 모든 결론은 나의 안정감/내가 그래도 주님 이거 하나만 포기 못하겠다는 고백적인 회개로 나아가는 걸 보면.. 그럼에도 이게 왜 죄에요? 라는 식에 질문도 하지만. 결국은 '내' 기쁨이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ㅈㅇ을 해결할 수 있을까? 오늘 엠마오님의 말씀처럼 ㅈㅇ을 할 수 있지만... 기도하며...계속 주님을 생각하면서. 그렇다고 이게 무덤덤해지거나 그냥 습관적인 회개가 아닌 매 순간 정말 주님'앞에서' 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엠마오님의 해결방법을 갖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엇이 정답이다가 아닌 최악에서 차악으로 차악에서 차선으로 차선에서 최선으로 넘어가길 기도하며... 오늘의 엠마오님의 3년간의 고민을 잘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소망하기는 음란 영역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 변화가 되든 결혼의 은사를 주든 기도하며 나아(?)가든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해지길 소망합니다.) 제가 그동안 모았던 내용의 짧은 결론은, 기독교 안에서는 ㅈㅇ에 대해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며 중독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음란의 죄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그건 죄가 맞아요. 등에 죄라는 판단과 근거만 제시했으며 교육학, 심리학, 보건학 등 사회적 관점은 ㅈㅇ도 즐겁게 할수 있다. 다만 너가 책임을 져야 한다.(관계에 대해서) 어떻하면 더 즐겁게 할 수 있을까 등 깊은 학문적 연구와 통계적 결과들을 보며 오히려 욕구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사회의 법적 문제와 책임, 그리고 한계점 등 다양한 시선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신학의 한계는 하나님이라고 누군가 말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하나님이기에 우리는 무한한 관점을 가질 수 있다고 반문 및 역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아십니까?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으면 신학/기독교를 평가하는 것입니까? (여기서 자유신학과 포스터모더니즘적 관점으로 말씀 드린건 아닙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영상에 감동을 받아서... 몇년을 고민하던 문제라서.. 목사님(유튭에서 목사님이라 부르시는 걸 싫어하시지만)의 생각을 들으며 저도 고민하며 친구의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제게 이 고민을 묻는 친구들에게 영상을 무조건 추천 할겁니다.ㅋㅋㅋㅋ)
비판 의식과 재판장이 되는 습성의 모습이나 그리스도 외의 것을 자랑하는 것에 자꾸 걸려있는 사람입니다. 그나마 금란물 금자위는 3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제 안하니까 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언제라도 넘어질 수 있는 일이기에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종종 생각의 안에서 취향의 여성이 지나가거나 헐벗은 여자들이 길거리를 다니는 것을 볼 때 눈이 더 가기도 하고 혀를 차면서도 대상화가 함께 이뤄지는 것들 볼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스트레스 받기보다 육신의 죄짐으로 저는 그렇습니다.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라는 낮은 자리에 내려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그분을 통하여는 다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이 사람마다 약점이 달라서 천천히 달라지냐 급격히 달리지냐 의 모습이 있을 수는 있다고 해도 실제 주의 도우심을 구하며 은혜로 금하여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가 그것을 하지 못할 때는 결국 누구나 그렇게 되지 그 욕구를 어떻게 참아. 참으면 오히려 더 크게 반작용이 일어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평온하게 대부분 지나갑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구나. 내가 못한다고 남들도 못한다고 생각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못합니다. 그걸 인정하고 맡길 때 그분이 하게 하십니다. 누군가 댓글로 하나님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는데 그 성욕이 그렇게 들까 부모만 옆에 있어도 누가 성적흥분으로 ㅅㅈ를 하겠습니까만은 우리는 그럴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저 저 그런 존재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예수님만 보게 해주세요. 라는 고백과 실제적인 보게되는 루트 차단 운동 등 여러 노력도 있었습니다만 한번은 몸이 너무 아프게 되어서 그런 기력도 없어지는 것 등 여러 모양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이것을 자랑삼고 싶어하게 되어짐을 봅니다. 그렇게 우리는 참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면 그것이 내것인양 자랑하려 합니다. 성적 음란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좋아보이거나 딱 죄로 보이거나 하는 여러양상의 모습은 육체에 그저 짊어지고 서로 티끌을 말하고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저는 금란물 금자위지만 다른 부분에서 많은 부분에서 더 죄적입니다. 이것하나 은혜로 해결되어져 보인다고 자랑할 것이 없는 도우심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도우심을 구하는 자에게 도우심을 주시는 분이 십자가에서는 죽고 무덤에서는 부활하셨는데 이 일이 큰일이겠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하면 됩니다. 죽을 등 살등 해서 미쳐버리겠어도 다시하면 됩니다. 오늘이 있는동안 부활의 영생의 하나님께서 은혜로 잡아주시기 때문에 됩니다.
결혼을 못하거나 또는 안하거나 점점 연령이 높아지는 사회 현상을 보면서 이 부분이 참 많은 문제거리가 될거라 생각이 들어서 검색중에 참 좋은 영상을 보고 갑니다. 성관계라는게 단순히 쾌락적인 것에 사회의 분위기나 미디어가 집중 되어있음을 느끼고.. 이로 인해서 결혼이 늦은 세대들은 당연히 신체의 욕구와 거룩함의 문제에서 고민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생활안에 포함된 성생활을 즐긴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 교회조차도 불편한 문제인거 같아요. 다만 목사님 말씀처럼 그릇된 성관념이 생겨서는 안되기에 가급적 음란물을 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자위 욕구는 가급적 건전하게 풀어 버리는게 최선책일거 같고요.. 예를 들면 우리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코를 파거나 귀를 후비지 않죠.. 샤워를 하거나 개인 위생을 챙길 때 하는 것처럼 말이죠. 손톱 발톱을 자르는 것처럼, 때가 되면 머리카락이 자라나니 보기 좋게 자르는 것처럼 성욕도 나의 욕구임을 인정하고 욕구를 빨리 풀어 내는것에 집중하며 자위에 대한 욕구와 음란물을 보며 음란한 마음을 품는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용기 내심에 감사합니다. 성경에서 ‘자위’라는 단어는 나와(또는 남아)있지 않지만 충분히 암시하는 구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어디에 나온 것인지 정확한 좌표를 짚어드릴 수는 없지만 (출애굽기가 아닐까 싶지만) ‘흘렸거든 어느때까지 부정하니라’ 라는 뉘앙스의 구절에서 ‘흘렸거든’ 이라는 표현을 미루어보아 앞에 뭔가가 더 있었음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ㅇ을 흘렸거든’ 이라고 말이죠. 저는 이것이 침이나 눈물을 흘렸다고 부정하다고 여기지는 않았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저의 해석은 쿠퍼액을 흘렸거나 정액을 흘린 것일진데, 그렇다면 손으로 흔들어서 ‘자위’를 한 것도 아니고 저장고가 꽉차서 흘러나오기만 했어도 부정하다고 했으니 ‘자위’는 부정=바르지 않은 것=나쁜 것=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만일 누군가가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던 이후로 구약은 성취되었고 예수님께서 새계명을 주셨는데 예수님께서도 ‘자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으셨으니 죄가 아닌 것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앞서 말씀드렸던 것 같이 이또한 삭제되었거나 표현이 바뀐게 아닐까 싶습니다. ‘눈이 죄를 지으면 눈을 뽑고 손이 죄를 지으면 찍어내라’ 이런 말씀있잖아요. 물론 여기서 저 손이 ’자위하는 손‘이라고 쓰여있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 자도 간음한 것이라는 말씀과 붙어있는 것은 ’자위하는 손‘이 아니라는 확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설이 길었는데요.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친히 이 땅에 보내셔서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죄를 깨끗하게 하셨고 그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영, 즉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나와 함께 동행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자위하라고 시켜도 안하고 싶은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육신의 부모님 앞에서도 자위 안할텐데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요?? Q:죄냐 아니냐 A:응 죄다. Q:그럼 어떻게 극복하냐 A:믿음으로 극복해라.(하나님께서 지금 너와 함께 계신다.할 수 있거든 그분 앞에서도 쳐봐라)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죽을때까지 자유롭지 못할 것 입니다. 비단 자위만의 문제가 아니지요. 영적 전쟁에 대한 관점으로 풀어나가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용기내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는 죄는 죄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다른 분들이 부정하다는 표현에 대해 이미 설명해주셨지만 좀 더 보충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원댓 분께서 말씀하신 정액을 흘린다는 표현이 레위기에 나옵니다 - 남자가 정액을 흘리면, 자기 온 몸을 물로 씻어야 한다. 그래도 그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위기 15:16, 새번역) 그런데 이어서 나오는 절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남자가 여자와 동침하였다가 정액을 쏟으면, 두 사람이 다 물로 목욕을 하여야 한다. 그래도 그들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위기 15:18, 새번역) - 또 남녀가 성관계를 가진 후에는 반드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러나 다음날 저녁까지는 여전히 부정할 것이다.(레위기 15:18, 현대인의 성경) '정액을 쏟으면'이라는 표현이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서 다른 역본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남녀 간의 성관계도 부정하다고 표현합니다 구약성서에서 말하는 부정한 것이 죄라고 한다면 남녀 간의 정상적인 관계도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구절도 마찬가지입니다. - 여자가 월경할 경우에는 7일 동안 부정하다. 그리고 그 여자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레위기 15:19, 현대인의 성경) 해당 구절까지 본다면 심지어 월경이라는 자신의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생리 현상조차 죄라고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약 성경에서 말하는 부정하다는 표현을 죄와 동일시하는 것은 크나큰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부정=죄 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왜 생리하는 여자가 부정한거라고 하지? 라고 의문가진적이 있었는데 어떤 목사님께서(성함은 기억 안남) 그게 결국에는 월경중인 여자를 보호하는 목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월경중에 관계하면 여자가 면역도 평소보다 더 약하고 경부쪽도 약해져있어 세균감염에 취약한 기간이라고 해요. 그래서 오해가 풀렸던 기억이 있어요.
좋은 대화의 장 열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문제가 어두운 곳에 있지 않고 빛 가운데로 꺼내야, 그 문제에 대해 함께 나누고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신실하게 살려고 하더라도, 롬 7:19~21에서 사도 바울이 했던 ‘~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함께 악이 있는 것이로다’라는 고백처럼, 저희가 영과 육이 함께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교회 좀 다녔다 하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또는 신앙적으로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에 대해 잘 알죠. 적어도 율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요. 저도 기독교 대학을 나와서 저도 백만번 넘어지고, 그것을 고민하는 친구들과 함께 대학생활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교회는 죄인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의인을 위한 교회인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다른 종교에 보면 ㅈ액을 몸의 어떤 에너지로 바라보던데, 그걸 믿는지는 각자의 선택이겠지만, ㅅㅈ은 단순히 성욕 게이지의 하락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적 욕구 벡터를 어느 방향으로 보낸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보다 보면 점점 더 심한 자극을 원하고, 점점 새로운 카테고리를 찾고 하는 게, 성적 자극이 무뎌지는 게 미래의 배우자에게 정말 안좋고, 부부 사이에 은밀한 기쁨과 행복인 성관계에서 오는 기쁨을 잃어버리는 부분도 있고, 여성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정말정말 본질적이고 어려운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다메섹 님, 조던 피터슨 님 영상을 많이 보다가, 오늘 우연히 엠마오 님 영상을 봤는데, 다른 각도에서 양심적으로 기독교 사역을 하시는 분을 알게 되어 감사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탈진할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게, 음란한 생각을 가지는 걸 막는 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에너지가 넘쳐나니까 ㅈㅇ를 하고 ㅅㅈ을 하지.. 다들 각자 어떻게 멀리 하시는지 꿀팁이 있으면 서로 공유하는 것도 건강한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95%라니, 정말 충격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대학생 마지막 수련회때 선교단체 간사님이 해주신말씀과 같아서 너무 신기하네요 그때 간사님의 대안은 1번만 있어서 그때 했던 질문이 기억나네요. 그럼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해치지않는 만화로된 음란물은 괜찮은가요 물었을때 그때도 내용의 선을 얘기해주셨던 기억이나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엠마오님의 말씀에 공감이 되네요. 몇번을 선택하느냐에 앞서 말씀 하신대로 그런 어려움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그리스도 공동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기적으로 영어권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는 Samson Society에 줌모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모임 처음 열었던 분이 목회자를 하다가 성적인 죄를 끊지 못해서 사역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문제가 생겨서 그 과정을 겪고 이런 모임을 세웠습니다. 그가 출판한 책으로는 'Samson and the Pirate Monks'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저는 모임을 세울려고 했는데 해외에 있던 친구와 서로 바빠지면서 멈춰져 있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영성가 '헨리 나우웬'이 동성애적 기질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가 해결하 나가려고 했던 방법은 첫째, 하나님께 부르짖기. 둘째, 캐나다 장애인 공동체에서 가족으로 함께 하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Samson Society에 참여하고 있는데 많은 가정이 포르노와 아내와 상의하지 않은 자위때문에 배신감을 느끼고 이혼의 위기를 겪는 것을 많이 보고 듣고 있습니다.
저는 성욕이 매우 강한 하이퍼섹슈얼리티입니다. 사실상 가장 좋은 방법은 결혼입니다. 그래서 정욕이 불타는 것보다 결혼하는것이 낫다고 말씀하죠. 그럼 결혼하면 자위(성욕) 문제가 해결될까요? 금슬이 좋으면 좋겠지만 섹스리스로 고통받는 부부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시원한 답을 내놓을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수 밖에 없는 주제입니다
그냥 남자들 고환에 정액 쌓이면 전립선에 염증 생기니까 주기적으로 배출해 주는 게 좋음 그냥 의학적으로 접근하는 게 더 유익하지 않을까 그리고 국내 음란물 전부가 불법이지 절제된 음란물 ㅋㅋㅋ 자위보다는 성경적으로 혼전순결을 따져보고 남자 여자 자신의 성기를 소중히 여기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교회 청년들 건전한 소개팅 주선도 하고 그런 시스템을 마련해서 빨리 주님 안에서 결혼해서 성생활을 할 수 있게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성교육이 너무 부족하다 보니까 이런 자위 문제에서도 혼란을 겪고 암튼 그 고민하는 시기조차 황금기이고 혈기왕성한 시기이다 끝으로 나이 먹으면 그런 거 다 부질없다 ㅠㅠ
Zaiii는 잘보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이있는데요 기독교찬양단체에서 소위 간사라고 활동하시면서도 매춘을 끊지못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건강하게 처리하고 끊어나가는 것 같이 묘사하는 분이 계신데 하나님의 사랑을 빌미로 남성의 성욕해소 특히 결혼전 이혼후 매춘을 정당하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주는 메세지를 한번 다루어주었으면 합니다
자위는 명백한 죄이며 금기해야 합니다. 목사님의 의견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과 행위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특히 음란물과 자위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씀을 통해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음란물에 대한 문제 예수님은 마태복음 5:28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음란물은 분명히 음욕을 조장하며, 이는 예수님께서 경고하신 마음의 죄에 해당됩니다. 음란물을 소비하는 행위는 단순한 습관이나 개인적인 행동이 아니라, 우리를 죄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2. 자위에 대한 문제 성경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가르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9-20) 자위 행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가를 진지하게 묻는다면, 답은 '아니오'일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거룩하게 보존되어야 하며,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있어야 합니다. 3. 거룩함과 순결의 추구 데살로니가전서 4:3-5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행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몸을 소유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욕정을 따르지 말고." 그리스도인은 욕정이나 음란한 행위를 정당화하기보다는,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자위를 “그리스도인답게 하라”는 논리는 이러한 말씀과 어긋납니다. 4. 죄를 정당화하지 말라 이사야 5:20은 경고합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음란물을 보며 자위를 “그리스도인답게” 하라는 논리는 죄를 정당화하거나 미화하려는 위험한 시도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분별하며 하나님께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목사님의 발언은 성경적 원칙과 거룩함의 기준에 비추어 다시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행위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저도 ㅈㅇ에 관해 많이 고민했었고, 지금은 정말 많이 끊어서 극복했다고 결론내도 될 정도의 상황입니다. 제 의견은 문제를 다각적으로 볼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죄라는 게 [끊어야 한다]는 당위성만으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당위성은 죄를 드러냅니다. 그것이 율법이고, 바울은 율법의 역할에 관해 "모든 것을 죄 안에 가두는 것"이라 정의했습니다. 즉 곤고한 인간의 말로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율법을 완성시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어떤 길을 제시하신 걸까요? 제 경험과, 여러 고민, 그리고 현재는 끊게 된 과정을 고려해 말씀드리면 율법은 그 근본이 저주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은 '은혜'라는 것입니다. 지키지 못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게 율법의 기본 골자이고, 은혜로 생명을 얻는다는 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그렇다면 은혜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성령께서 능히 우리를 의롭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두 가지 전제에 의해 일어납니다. 1. 나는 죄를 극복할 수 없다. 2. 성령님께서(혹은 그리스도의 보혈이) 죄를 이기게 하신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고통을 체휼하셨고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이며, 연약한 자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연약한 자란, 그리스도께 순종하고자 하나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곤고한 자들입니다. 즉 죄는 2가지로 나뉩니다. 1. 회개하지 않은 완고한 죄, 2. 회개한 가운데 인간의 곤고함으로 인해 사라지지 않는 죄(연약함) -->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비유(눅 18:9-14) 전자에 관해 하나님께서는 심판으로 임하시며, 후자에 관해 하나님께서는 위로와 징계, 도우심으로 응하십니다. 이 토대 가운데 죄를 다루어야 합니다. 제 이야기가 뜬 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으나, 가장 실질적이고 분명한 성경의 내용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지금 ㅈㅇ의 죄를 95%정도 끊었습니다.(완전한 죄의 청산은 이 땅에서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거룩한 그곳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도우시는 믿음, 정죄치 않으시는 믿음을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매일매일 그 분의 죄사함, 십자가의 은혜를 붙들어야 합니다. 적어도 진정성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이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조금은 뻔뻔해져야 합니다(우리야를 죽인 뒤 다윗의 고백을 보십시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시 51:4)"). 그것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이고, 우리를 위해 죽으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지, 심판하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성진 교수님 강의를 들었던 대학생입니다. 요즘 음란과 ㅈㅇ 라는 것에 고민이 많습니다. 어디까지가 율법주의에 어긋나지않는 것이고 의료적으로 보면 주기적인 ㅈㅇ가 도움이 된다하지만 ㅈㅇ를 하면 하루가 피곤하고 심심풀이로서 하는 것 같은 기분에 안하고 있는데 가끔은 내가 율법주의가 되가는 건가 싶습니다. 음란물을 보지않으며 ㅈㅇ를 하려하면 원하는 상의 배우자가 아닌 흔히 내가 좋아하거나 짝사랑하는 사람을 상대류 관계하는 일명 상상ㅈㅇ 같은 거라 내가 그 사람을 간음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게 올바른 ㅈㅇ일까요?
정말 남자 성도들에게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가 하는 고민이지만 너무 누구도 실제적으론 말하지 않죠 중고등학생들에게 자위를 죄라고 말하는 건 결혼할 때까지 몽정 외엔 사정하지 말란 말이니까요 말 그대로 교회 떠나란 말이거나 죄인 양성시키는 겁니다 자위를 위해 제 나름대로 찾은 방법은 영상은 보진 않고 아래쪽이 묵직한 게 불쾌감이 느껴질 때면 새벽발기 때 얼른 해결하고 다시 자는 겁니다 자위를 위해 일부러 발기시킬 필요도 없고 잠결이라 음란한 생각도 그닥 들지 않구요 말 그대로 배출이 목적인 거죠 배출 후 잠시 더 잘 수 있으니 아침에 몸도 상쾌하고 성욕도 확 줄어들더라구요
공감합니다. 교계에서 성 추문에 휩싸이는 목회자가 주기적으로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교회가 이런걸 터부시하고, 절대 수면 위로 안끌어올리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항상 죄악시하기만 하니까, 사람들이 이걸 안하는게 아니고 음지에서 처리한 후 죄책감과 정죄감에 힘들어하죠. 음지에서 남몰래 하다보니 사리 판단이 흐려지거나 비뚤어진 성 가치관이 생기기도 하구요. 차라리 활발하게 토론하고, 해결할수 있는지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없다면 어떻게 지혜롭고 건강하게 대처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나누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존 교회가 하지 못했던.. 외면했던.. 쉬쉬하고 넘어가던 그 얘기들의 장을 열어주시고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립적이고 논리적이고 성경적으로 접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모태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열심히 다니다가 최근들어 한국교회에 선입견과 회의감이 들어 참 답답했었는데.. 시원하게 뻥 뚤리는 느낌입니다. 다음 세대 가운데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 문제를 다른 사람한테 말하는게 부담스럽기도하고 보통 이런 얘기 나누는 장소 (수련회 등)에는 남자들만 있는게 아니라서 어렵긴해요 그래서 이런 어려운 문제에 대해 영상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ㅈㅇ는 모르겠지만 음란물은 죄가 맞는거 같아요 "음욕을 품는거 마다 간음이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라" 라는 말씀 모두가 일치해버리는데다가 사람이 더 강한걸 하면 약한걸 안찾게 되듯이 음란물도 더 자극적인거 보면 약한거 안찾게되고 시청한 내용들이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서 성욕오르게 만들고 그러니까요
음란물은 큰 문제고 그냥 자위는 그렇게 큰 문제라고 보지는 않지만 음란물을 안보고 자위를 하는 경우보다 음란물을 보고 자위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긴 하죠 또 자위는 전립선 질병을 안걸리게 할려면 해야한다는 말이 있긴하죠 그래서 신앙인들이 고민이 많은 편인거 같아요
절제된 음란물이라.. 무슨 말씀이신진 알겠지만 절제된 걸 이야기하는 순간 오히려 성욕은 더 왜곡될껄요. 오히려 확 다 개방하고 맘대로 해라 니 알아 정상적인것만 봐라라고 해야지. 선을 누가 정해주면 사람은 그 선을 넘고싶은 존재죠. 선을 넘어봐야 별개 없다. 를 알려줘야 알아서 안넘어갑니다.
애당초 성욕이라 하는것도 하나님이 자녀를 낳고 번성하라고 인간에게 프로그래밍하신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지속성을 위해 식욕과 수면욕을 설계하신것처럼요. 식욕과 수면욕을 시도때도없이 무분별하게 풀면 사람이 망가지지만, 적절히 컨트롤해서 너무 그 욕구가 강해지면 해소하는 것은 인간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욕이 폭발해서 그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방향(성범죄 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컨트롤 하는 과정에서 ㅈㅇ가 불가피하다면 그냥 하자가 역시 맞는것 같네요.
본인 한국나이 29세 20대 중반부터 기독교에 관심이 생겼고 올해부터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 10대때부터 자이와 성관계를 아주 많이 해옴. 기독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기에도 딱히 횟수가 줄진 않음. 올해부터는 성욕이 준다기보다는 한정된 자유시간안에 하나님 말씀 공부하고 다른 일 하느라 숫자가 줄어들긴 한것같음. 여자는 전혀 만나지 않고있음. 죄책감은 전혀 없는데 아무래도 좀 더 가치있는 일에 시간을 쓰고싶어서...
충분히 동의할 수 있고 건강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무조건 참는 것 보다도 말씀하신것과 같은 방법으로 자위를 하는게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음란물에 중독돼서 지나치게 많이 하는것이 아니라면 자위를 하는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게 의학적으로는 어느정도 통용되는 주장이고, 신앙적으로도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위를 주기적으로 하는게 성욕이 분출이 안되서 늘 마음속에 음욕이 가득한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배우자를 고를때에 너무 성적인 욕망에만 이끌려 결정하기보다는 다른 부분들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성적인 욕망이 분출이 안되서 너무 음욕에만 이끌린다면 지혜롭게 배우자를 고르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절대 시비걸거나 논쟁을 일으킬 의도가 아니라 순수히 개인적 의견을 나누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정확한 자료가 아닌 개인의 주관이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자위를 안 하는 것, 감각적 자극을 통해서만 자위를 하는 것이 보편적인 해결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추측이지만 경험상 자위 자체에 대한 고민보다는 음란물과 연관된 문제가 훨씬 보편적이었습니다. 때문에 더 자극적인 것을 찾으면 찾았지 이미 과거에 접한 음란물이나 생각들을 온전히 배제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미혼 20대 청년인 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일단 건강한 결혼 생활을 하고 나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영상에 언급된 독신자들이나 기혼 남성의 자위도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이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다수의 남성들은 어쨌든 미혼 남성이라고 봅니다. 저는 미혼 남성과 기혼 남성의 경우는 매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은 아직 미혼이기에 추측일뿐이긴 합니다.) 기혼 남성의 경우 어쨌거나 아내와의 관계를 통해 건전한 방법으로 성욕을 해소할 통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상에 언급되었듯 부부관계가 단순히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미혼 남성의 경우 건전한 방법으로는 성욕을 해소할 수 없습니다. 건전한 성욕의 해소는 결국 건전한 관계의 대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래서 찾은 대안이 자위일 것입니다.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위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남성들은 어쨌거나 성욕을 느끼고 있고 해소하고 싶은 상태이다. 그리고 다수가 이미 자극적인 음란물에 노출되었다. 또한 다수가 건전한 관계 속에서 성욕을 해소할 대상이 없다. 먼저 이미 꿈틀대는 성욕을 억누르는 건 역효과를 낸다고 봅니다. 이 부분은 영상에서 이미 언급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앞서 말했듯, 이미 뇌에 새겨진 자극적인 음란물들을 한 순간에 온전히 지워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고민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거기에 꽤 빠져있고 중독되었다는 반증입니다. 세번째로, 당장의 성욕 해소를 위해 관계의 대상을 억지로 성급히 찾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때문에 미혼 남성의 자위 문제에 대한 해결을 대략적으로 이렇게 제시할 수 있습니다. 성욕을 해소하되, 그나마 차선책을 강구하며 자극의 정도와 빈도를 줄이는 것입니다. 건전한 관계의 대상(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말입니다. 그 차선책이라는 것이 영상에서 언급된 상업적 음란물, 기구 등등이 될 수 있겠으나 이것들 또한 논의가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음란물과 기구 등이 어쨌든 바람직한 관계의 대상으로 보긴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적당히 정도만 지키면 자위를 계속 해도된다라는게 아닙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이성과의 건전한 관계 속에서 성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온전한 회복을 위해 현재 이미 망가진 것을 복구할 수 있는 차선책을 찾자는 겁니다. 어느 정도 수준의 회복을 이루었다면 차선책은 자연스레 필요없어질 것입니다.
자극을 통한 방법은 보편적인 해결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영상과 전부 똑같은 이야기만 하시는데요..? 자극을 통한 방법이 궁극적 목적지로서 제시된 게 아니죠. 배우자를 만나 한 가정 안에서 아름답게 성을 사용하자는 게 당연히 목표고, 그 전까지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해 솔직하고 가감 없이 이야기 해보자는 게 이 영상이었습니다. 근데 결국 다시 궁극적 목적을 반복하여 이야기 하면서 차선책을 만들자고 이야기 하는 건 그냥 이야기의 반복인 것 같네요 그 차선책에 대한 제안으로 자극을 사용하는 방법이 나온건데, 이게 해결책이 아니라고 하실거면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시는 게 자연스러운 전개라고 봅니다. 음란물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말도 마찬가지로 영상과 같은 내용 반복이라서..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목사님 말씀의 취지에 용기를 얻어 저 역시 구체적인 방법론을 나눠보자면 1번의 경우 최소 한달 이상의 금욕 기간이 있어야 가능해지는 영역이고 이 상태에서의 욕구 불만은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세상 모든 것이 음란하게 보일 정도로 쌓이게 되므로 처음부터 이 단계로 시작하는 것은 비추합니다. 건드리기만 해도 터질 정도로 쌓여야 감각만으로 ㅈㅇ하는게 가능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절제하며 성적 영상을 보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보는데 이 경우 구체적인 개인의 기준을 세우는게 첫번째라고 봅니다. 첫단계에서는 주1회 날을 정하고, 상업적인 성인 영화를 준비할 것. 그 외의 시간은 참는 훈련을 할 것. 영상의 내용은 미리 검색해보고 인간 존중과 사랑의 가치를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찾을 것. 이게 익숙해지면 욕구가 생길때 운동이나 다른 일에 몰두하면서 한 주를 견디는게 가능해집니다. 막막한 목표가 아니고 한주만 참으면 되기에 그렇게 욕망에 집착하지도 않게 되고 평소 생활중에 집중력을 올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핵심은 최소 한 주간 참는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에 따라서는 두 주 이상 ~ 한 달 이상도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인 영상 없이 샤워 같은것 하면서 첫번째 방법만으로 해결하고 찬물 마무리 싹 하고 나오면 됩니다. 만약 이 단계까지 오기 힘들다면 위의 한 주 사이클을 유지하면 되고요. 요지는 인내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며 최소 일 주부터 시작해서 기간을 늘려나가는 노력을 결혼때까지 해나가야 하겠죠. 영상에서는 참아야 하는 목적성에 대한 언급이 빠져서 댓글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듯 합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성화되어 가며 음란의 죄를 극복하는게 최종 목적이고 음란의 죄에서 멀어지기 위해서 조절, 참는 훈련을 하는 과정이라고 본다면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사실 기독교인으로써는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요... 저 역시 청년이지만 자위 더군다나 음란물까지 허용하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에 음욕을 품고 여인을 바라보는 것 자체로 이미 간음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바울은 관계를 하면 그 여인과 한 몸이 된다 하였고 성관계의 무게에 대해서 또한 다른 음행에 대한 수많은 말씀들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제안한 해결책은 바로 결혼입니다. 정욕에 불탈 바에는 결혼이 낫다고 하였죠 성적인 행위는 우리 전체(영혼육)을 가지고 하는 것이기에 조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 생각이 나서 덧붙입니다. 음행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들이 있지만 사실 기구사용이나 이러한 것들은 솔직한 심정으로 죄가 될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에스겔서 16장 17절 에 보면 내가 네게 준 내 금과 내 은으로 만든 네 장식품들을 취하여 너를 위하여 남자의 형상(기구)를 만들어 그것들로 음행했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한 명의 장성한 여인으로 놓고 책망하시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음행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남자의 형상을 만들어"라는 내용을 괜히 말씀하시지는 않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제로 그러한 기구를 만들어 음행하는 일들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조금더 본질로 들어가서 신앙인의 의무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신앙인의 키워드중에 하나가 거룩성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반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단순히 자위 라고 한다는 것에 있어서 음란물이나 기구사용이 거룩해지는 길인가에 대해서 또한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게 딱 1도정도 차이로 각이 너무니 달라지는 얘기이긴한데 말씀드려보자면.. 생각만으로 죄를짓는것이라 명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원죄의 한계에 있는 나약한 존재임을 말하시기위해 율법의 엄중한 잣대 (율법주의는 나쁘지만 율법은 선하고 좋은것 입니다) 를 설명하신것이라 볼수도 있습니다 우린 매일 죄를 짓고 그 앞에 자유로울수 없는 토탈데프라이버티 그 자체인데 그분이 그런 우리를 사랑해 버리기로 작정하신 러브스토리가 복음입니다 이런 그분의 사랑을 감당할수가 없어 그 뜻대로 살고자.몸부림 치는 중 우리가 가질수 있는 현실적인 태도에 대해 논한다고 보아야지 야동을 허락하고 자위를 마음껏 해도된다고 해석하는것은 전체메세지의 의도 자체를 곡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욕에불탈까 결혼을 해도 자위에서 자유롭지 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자라 모르지만 40대 애셋엄마라 뭐..네 그렇습니다.. 😂) 자위를통해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키고 성관계에대한 신성성에 대한 도전을 자행한다면 예전 바리새인이 '이혼'에 대해 묻거나 형사취수에 대한 원칙에 대해 물으며 예수를 넘어뜨리려했던 동기와 다를게 뭐가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행위로도 우리를 의롭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은 선물이며 우리가 선택한게 아니라 그 분이 우리를 선택한 것입니다 죄인이었던 우리에게 회심이 일어나고 회개가 일어나 그분의 은혜의 여정에 전적으로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내주하는 신자들과 성도들에게는 반드시 그 구원에 맞는 열매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톨릭과 가장 다른 지점이 바로 '개인의 해석'입니다 구원을 어떻게 확신하느냐는 전적부패한 우리가 선을 이루어가는 열매를 맺어가는 견인의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선택받은 이가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교통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이 우리안에 작용하실 때 그것을 인식하는 방식으로만 가능할 뿐입니다 (유한은 무한을 담을 수 없습니다) 이에 각자가 삶에서 디테일을 고민하는 일 자체는 그 자체로 이미 성화를 이루어 가려는 개인의 반응이자 몸부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야동을 보려고 자위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매우 중요하겠지요) 쓰고보니 뭔말인지 모르겠는걸 보니 40대 아줌마의 논리력 변증력이 엠마오님을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자위에 대해서 성경이 이야기 하지 않는다구요? 자위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기준은 마태복음에 대해서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관점은 결혼하지 않은 이성에 대해서 음욕을 품는 모든 것은 죄이고, 그것은 자위도 포함합니다.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그런데 여기서 자위의 디테일한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여자에 대해서 음욕을 품고하지 않는 자위는 죄가 없겠지요. 그런데 그런 자위가 있을까요? 죄를 죄라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죄를 더 극대화 한다? 그럼 예수님도 그렇게 하신 건가요? 과한 주장인 것 같습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이니까요. 말씀하신 내용대로 3가지 방안을 적용한다면 나는 죄를 짓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거룩하게 여길 위험성도 있습니다. 물론 건설적인 방안에 대한 연구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음... 저의 경험으로는 신앙생활을 잘 할 때는 ㅈㅇ.. 보단 성욕에서 상당히 멀어졌던 것 같네요 한해 동안 제 신앙을 돌이켜보면 저도 굴곡 많은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ㅎㅎ ㅈㅇ에 몰입하기 보단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는 환경 가운데로 나아가는 열심을 내보는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다함께 홧팅!!
현직 목사입니다. 실질적인 대안을 고민하는 목사님의 이야기가 정말 빙글빙글 돌아 결국은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는 수많은 컨텐츠들에 도전이 될 것 같네요. 또한 그 문제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ionwujz영상 좀 보고 좀 말해라 좀
솔직해서 넘 속이 시원하네요... 교회에서 굳이 말 안하는 부분을 너무 속이 시원하게 얘기해주시네요...
맞아요 ㅠㅠ 진짜 고민인데 겨회가서 말하진 못하던 부분....
와 이분 진짜네 뭔가를 가르치려면 경험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자신은 이렇게 해서 끊었다" 이런게 있어야지 공감과 감탄이 영상 볼때마다 이어지네
이런 통쾌한 목사님이 늘어나야 합니다. 적을 만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썸네일 자이아파트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ㅎㅎㅎㅎ
진짜 용기있고 양심있는 분이다.
전 비그리스도인으로 40년을 살다가 음란물 중독 게임중독 25년이상 알콜 니코틴 우울중독 15년되었는데 주예수님을 영접하고 성경을 읽기 시작하고 신앙생활을 한지 5년째입니다 목사님이 오죽 답답하면 이렇게 까지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끊을수가 없는건 100 의지로는 안된다는걸 매일 느낍니다 지금은 거의 4년째 끊겨진 상태입니다 예수로만족된상태 말씀기도 그리고 웹서핑 영상절제 자가노력 조금 외엔 아무리 해봐도 전 안되더군요😂 이젠 결혼을 하고싶습니다
많은 고민들이 있는 젊은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뜬 구름잡지 않고 현실적인 대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들에 대해 목사님께서 얼마나 진심으로 고민해오셨는지가 느껴져 감동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여겨지는 부분을 공유합니다.
“간음하지 말라”라는 십계명의 말씀, 그리고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셨듯 “마음으로 지은 것도 죄이다”라는 말씀에 비추어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성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세상의 매체들이 많지 않으므로 그리스도인 청년은 세상의 매체를 동원하는 부분에 있어 상당히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분별하기 어렵다면 아예 끊어내는 결단도 필요할지 모릅니다. 당연히 어렵고 계속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채우면 채울수록 행동이 바뀌고 삶이 바뀌리라 믿습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가증하기가 너무나 쉬운 존재라, 때로는 믿음을 위한 진정된 권면을 내 죄의 정당화에 써버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빛 비추어 부정하지 못하는 진리를 알게 하심을 느낍니다. 그 지혜 주심에 응답하여 순종하는 결단 드리는 것이 가장 어렵지만 가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옷자락에 스치기만 해도 병이 나을 것이라 믿었던 여인의 믿음처럼, 내 병든 곳에 예수님 모실 때 반드시 그분은 치유하신다는 믿음으로 성적인 문제를 내어드리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고 고백할 수 없는 은밀한 병든 부분이라도,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면 모든 세세한 곳까지 그 빛이 비치지 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이 영상과 같은 주제로 믿음의 사투 벌이고 계신 모든 청년들께서, 이처럼 빛 가운데 정결해지는 복된 시간 누리고 계신 것이길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가득 채워가시며 이전에 불가능하리라 믿었던 죄의 문제들이 기적처럼 치유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교회에서 수면 위에 다루어지기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할 기회를 만들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그런 고민을 목사님께 나눌수 있는 '문화' 가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그런 말을 할 사람도 없었고 말 한다고 그것이 용납될 분위기가 전혀 아니였거든요. 단순히 교회 열심히 나오고 헌금잘 내고 착하게 살아라... 였지요
신앙이라는게 인간의 이성에서 '정답'을 찾아내서 실행하는것으로 증명하는것의 싸움이 아니니까요... 계속 질문하고 고민하고 도전해보고 또 다시 일어서고... 그 과정이 자연스럽다 생각됩니다
그 누구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고심하고 논리적이고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는 말씀
입니다^^
실제적인 이야기네요. 뜬구름 잡는 이야기보다는 훨씬 좋은 이야기라고 봅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doradoel3841 실제 살인하는 것보다는 게임에서 총으로 죽이는 정도로 만족하자. 정도로 봅니다.
동의가 안 되신다면 어쩔 수 없고요. 이 이상부터는 평행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ㅎㅎ
@@doradoel3841 👍👍👍
@@chun5804 저 차목님 비판 안 했는데요 ㅠ ㅋㅋㅋㅋ
@@sheep_maximus 답글 태그가 잘못된듯.ㅎㅎ 저 윗분에게 하신 말씀같아.
@@엠마오연구소 그쳐?ㅋㅋㅋㅋ
순살자이에 대한 목사님의 소신발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ㅎㅎ
저는 3번 대안을 지난 1년간 잘 실천했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통해 새로운 죄성을 인지하였고, 1,2번의 대안을 실행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것또한 오류가 있음을 느낍니다. 1,2 번 모두 결국 더 강한 자극의 것으로 빠지게 되며, 2번의 경우 자괴감마저 들기 마련입니다.
결국 미혼 남성들은 결혼을 위해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 먼저라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앞으로 그럴 것이고요. 결혼 이후에도 이 싸움은 계속되겠지만, 미혼의 최선은 일단은 결혼 골인이지 싶습니다.
3번의 새로운 죄성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갠적으로 공감인게 1,2번에서 멈출 참을성이면 애초에 3처럼 안하는게 더 쉬울 지경.. 성욕 강한 사람이 자이를 끊는건 사실상 불가능한거같고, 바쁘게 살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지는게 그나마 최선이지 않나 싶어요
공감합니다. 저도 1번, 2번이 정말 가능한가 의문입니다. 오히려 3번이 더 쉬울정도. 저도 성령님은혜로 3번 실천중입니다
안녕하세요 10개월 살다 돌아왔습니다. 말씀 기도 찬양 예배에 젖어 살다보니 더욱 잘 되었습니다. 결국 저의 경우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같았네요. 이 자리들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으로 채워지며 점점 사라지는 것같습니다. 10개월 전에는 기도를 예배시간에만 했고. 찬양 또한 노래가 무슨 영향이 있나 싶어 별로 듣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기도 시간도 훨씬 많이 늘었고 찬양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민감한 이야기 쉽지않은 이야기를 깊게고민해서 다뤄주시니 좋네요.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솔직하고 실제적인 이런 논의들이 활발히 토론될 수 있는 신호탄이 되는 영상이 되길요!
층간소음 / 화장실 담배냄새 / 선넘는 회사동료 등등 일상을 빡치게 하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혹은 대응하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용기 내주신 엠마오님 넘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아멘 입니다 그리스도인 다우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게 정답이라고 할수없다고 해도 이 주제를 다뤄주신것만으로도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민감한 주제인데 용기내어 오픈해서 이야기해 주신것 자체로도 큰의미가 있다고 봐요. 말씀에 다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서로 성에대한 이야기도 좀더편하게 대화할수있는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24년 평생 고민이었는데 아무리 주위사람들한테 말해도 안된다라고 하지 어떻게 끊었냐 하면 잘 설명을 안 해줍니다 덕분에 궁금증 풀려 속이 시원하네요!!
정말 큰 공감을 얻고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ㅈㅇ경력 25년차입니다. 수없이 고민했었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한결과 목사님과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먼저, 아예 끊는것도 시도했었는데 가능은 합니다만 몽정하게 됩니다. 그것도 그것대로 자괴감이 들고 처리도 귀찮습니다. 그래서 시도한것이 음란물없이 하는것입니다. 충동적으로 하지 않고 한달에 몇번씩 정해놓은 날에 합니다. ㅅㅈ조절훈련이라고 생각하고 할때도 있습니다. 어차피 목적은 ㅅㅈ이라서 가능합니다. 한때는 음란물을 안보면 더보고싶지 않을까 걱정이될정도로 많이 봤었는데 예수님만나면 싹 사라집니다. 오히려 이제는 음란물보면 헛구역질이 나옵니다. 아무튼 음란물없이 몽정하기 전에 상상하지 않고 자극으로만 한번씩. 이게 원칙이고 가능합니다.
사람마다 다른거지 비난할필요는 없을듯요...
8개월전이네요? 지금 다시 야동 존나 보면서 존나 흔들고 있다는 데에 내 한 발을 건다.
ㅠ ㅠ 한발 어떻게 하실건지.. 원래댓글을 쓴게 부끄러울정도로 아예 끊었네요 ㅠ... 야동도 ㅈㅇ도 다 끊어지네요 ㅠㅠ
@@crescendo_999ㅋㅋㅋㅋㄲㅋㅋㅋㅋ
@@qutycampbell 이러다 삭제한 영상들 다시 찾아볼 날이 옵니다....ㅠ
우연히 듣게되었네요.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보지 않았는데 들어보니 아들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문제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위가 죄라면, 사람을 만들고 기본적 욕구(성욕)을 느낄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게 아닐런지요? 거기에 더해 결혼이 대안이 될 수 없는 사람(장애로 인해 쭉... 혼자 살아야 하는 경우/극단적인 예)은 성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단 하나인데(물론 장애가 극심해서 그것마저 안되는 사람도 있음) 그것마저 할 수 없고, 죄로 치부해 버린다면 인애를 강조한 예수그리도의 가르침은 뭐였을까요? ...엠마오님의 말씀에 100%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절제된 음란물이 결국 음란물을 완전히 끊어내는 과정 속에 도움 닫기가 되는데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절제된 음란물 또한 음란물이란 사실을 명심하고, 자극적 야동을 안보고 난 절제된 영상을 본다며 합리화 하며 그것을 즐기게 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할 것 같아요.
모태신앙인 20대 청년입니다.
청소년기때부터 고민이었던 문제였는데 감사해요. 진심으로 잘 봤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정말요
썸네일 폼 미쳤타
이 영상을 만들기까지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감사드려요. 정말,,,
참으로 멋진 주제와 고민입니다.
여태까지 본 ㅈㅇ 주제 강의 중 가장 속 시원하고, 가장 유익한 영상입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고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마음 속에서 소리가 들렸는데
원수인 악한 영은 냉랭하고 단호한 말로 말씀을 비슷하게 들어서 정죄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다정하고 온유하게 찬양과 말씀과 말로 말하시는데
제가 들었던 것을 말하자면
찬양 중에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나는 너를 옭아메지 않는단다...그래도"
(해도 된다는 마음을 가졌더니)
"사랑은 오래 참고"
성령님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시기 위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 도우시는데
ㅈㅇ가 올무가 될 것을 알기에 '자제' 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성령님의 열매인 '절제'는 완전히 끊어내는 것이 아니라 '정도에 알맞게' 입니다
또 그것이 선한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보면 악한 영이 틈 타듯이
ㅈㅇ또한 악한 영에게 틈을 내어주는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우리의 영이 어두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모든 일을 막지는 않으나 걱정하시는 것처럼요
(아직 신앙이 장성하지 못한 많은 분들께
+나 포함)
저는 말씀 보다가 은혜로서 끊어졌지만
넘어졌고
1. 이제는 덜 음란한 영상
2. 사정은 하지 않기
이것을 이길 방법은(저도 방법만 알아요..ㅜ)
말씀과 기도(주님을 좋아하기) - 회개 - 축사(악한 영과 죄를 대적하고 미워하고 싫어하기)
당연한 것이지만 어려운..ㅎㅎ
마음을 의지하지 마세요
존경합니다
앞으로 형님이라 부르고 싶습니다.벌써 1년전에 영상이네요.?
공감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치만 용기!!!
와~~속 시원합니다 😅
1. 감각에만 의존해서 진행하거나
2. 절제된 음란물을 시청(사정을 마쳤는데도 계속 음란물을 상상하기 위해서 과하게 본다든가 그러면 안 되겠죠)
3. 아까 얘기했던 대로 안 하는 것(그냥 참는 것)
1번 감각에만 의존해서 정액을 빼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이 부분도 음욕을 품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에 죄악이라는 것은 인정을 하되
하지 않는 단계에 이르기 위해 자위 마인드를 '치료 자위'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정액량 검사를 하려면 정액을 빼내야 겠죠? 그렇다고 죄라고 볼 수 없죠 의료 관련해서 검사 목적이기 때문이죠
결혼해서 성관계를 갖기 전까지 혼자서 계속 절제하려고 노력해서 안 되면 치료 마인드로 정액을 감각에만 의존해서 빼내고 참을 수 있을 때는 참고 그렇게 주님 의지하면서 노력하면 결국에는 자위를 안 하게 되는 단계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번은 죄입니다. 도움 받으면 절대 안 돼요 예수님께서 직접적으로 음욕만 품어도 간음이라고 죄악을 언급하셨습니다. 합리화 불가능한 부분이고요
3번처럼 되기 위해서 1번을 필살기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치료한다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학자들이 연구한 글을 공부했는데, 정액이 배출안 하고 오래되면 오히려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의지가 강해지고 음란한 유혹을 뿌리치기에 더 유리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반대로 정액을 빼내다 보면 몸에서 피로함을 느끼고 자주 빼내면 평상시에 무기력해지고 사회에서 혼자 고립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고환에서 혈액으로 호르몬이 도는 것 아시죠? 그래서 남성 호르몬에 의해서 생물학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구분되잖아요
예를 들면 갑상선으로도 호르몬이 돌기 때문에 사춘기 때부터 목소리도 변하는 것입니다.
자위를 안 하고 또 안 하고 참은 사람은 어딘가 모르게 빛이 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땀흘려 운동까지 해버리면 그 땀에서 나는 냄새에 페로몬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금딸 카페에 후기들을 보면 피부가 잡티랑 여드름 등등이 사라졌다는 것도 많고 피부가 빛이 나고 좋아지고 생기있어지고 눈빛이 초롱초롱해졌다는 등
자위를 하지 않았을 경우 여러 가지 긍정적으로 작용을 하여서 여자친구가 생길 가능성도 높다는 결과도 많이 보았습니다.
원리가 빼내지 않는다고 해서 정액이 더 많이 생성되어서 쌓이지 않아요 너무 필요 이상이면 몽정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간답니다.
연구에서 보면 성호르몬의 농도가 짙어지면 이렇게 됩니다.
체내 성호르몬 농도에 따라 이성을 유혹하는 냄새가 분비된다. 남성이 땀을 통해 테스토스테론 분해물인 안드로스테놀과 안드로스테논을 분비한다. 안드로스테놀은 사향이나 백단향나무 향기와 비슷한 냄새를 나게 해서, 여성들이 이 냄새를 맡으면 각성 반응을 일으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급격히 증가해 혈압이 올라가고, 호흡과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성적으로 흥분하게 만든다. 반면 안드로스테논은 오줌 지린내가 나기 때문에 보통 악취로 여겨지는데 정작 일부 여성은 이 냄새를 꽃이나 바닐라 향기로 느끼기 때문에 향수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여성 역시 질을 통해 코퓰린을 분비한다. 코퓰린은 아로마 향과 비슷한 냄새를 나게 해서, 남성들이 이 냄새를 맡으면 성적 흥분을 일으킨다.
결론은 3번처럼 되기 위해서 1번을 활용하는 것이다. 1번 감각에만 의존해서 자위를 하는 것도 죄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단 치료를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음란물을 결국 시청하게 되거나 음욕을 품게 되는 유혹에 빠져 계속 빠져나오지 못하고 고통이 반복되는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노력하면 결국 3번의 단계에 갈 것이고 금연에 철저히 성공한 사람이 담배 욕구를 더 이상 느끼지 않거나 안 하는 것처럼 가능해집니다.
필자는 기도와 주를 의지하는 노력으로 금연도 성공한 사람입니다.
오늘따라 더 잘생기셨네요. ㅎㅎㅎ 내용도 알찰 거라고 기대하고 봅니다 ㅎㅎ
가톨릭 신자로서도 제일 고민 되는 부분 중 하나인데 좋은 참고가 된 영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 문제로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제가 경험한 대안은 우리는 눈과 귀로 듣는 것이 생각에 맺힙니다.
결국 시간과 마음을 하나님께 쏟는 것입니다.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 시간을 많이 쏟다보니 생각이 바뀌고
변화됨을 경험합니다.
무엇보다 신앙 공동체에서 함께 친밀하게 삶을 나누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위의 근본실체는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에 속해서 관계속에 말과 나눔으로 사랑받고 사랑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동성끼리 정통교단안에서 성경공부 모임(CCC. 네비게이토등등)에서 같이 신앙을 키워가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참고로 자위가 생각될때 소변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군요
죄는 타협하는게 아닙니다 성경에 네눈이나 손이 범죄케 하거든 잘라버리리고 할정도입니다 다만 연약한 육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다시 죄를 지을순 있지만 회개하고 기도와 묵상으로 점점 성화되는게 목적이 되야합니다
그래서 님은 성기를 자르셨나요?
아니면 자위 하고 회개 하고 이것을 평생 반복하고 계시나요?
또 아니면 자위를 하루에 한번씩 했었는데 점점 그 주기가 늘어나는 것을 성화라고 하시나요?
설마 자위를 안하시나요?
그렇게 노력하면 할수록 당신은 실패할것입니다.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쪽도 돌려대라는 주님의 말씀의 의도는 너는 할수없다라는걸 깨우치는것입니다. 율법을 주신 이유도 사람이 그것을 완성할수 없다라는걸 알게하기위해서인것처럼요. 그래서 주님 자신이 육체로 오셔서 율법의 완성이 되신겁니다. 어떤 크리스천도 죄의 문제에서 완벽할수 없어요. 나는 죄를 짓지않는다. 죄의 문제에서 나는 자유롭다라고 말한다면 그는 거짓말하는것입니다. 네 눈을 뽑아버리고 네 손을 잘라버려라고 말씀하신것이 진짜로 그렇게 하라는것이 아니라 너는 그렇게 할수 없는 연약한 존재니 내가 더욱 필요하다라는걸 깨닫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매순간이 주님이 필요하다는걸 아는것입니다.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한테도 큰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지식이 넓지 못한 학생들에게 이런생각도 해볼 수 있다라고 제시해주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심한거 같아요 어쩌다 어른에서 성교육 영상을 보면 초6부터 성적인 것을보거나 성관계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생들한테도 큰 도움되는 제시방향인거 같습니다
포인트를 현실적으로 잘 잡으셨네요.
성별 구분없이 남자든 여자든 고민합니다. 누군가 제게 고민상담시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신학을 비전공한 언니로 예배때 나 기독교 동아리에서나 책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줘야 하는데 참.. 방법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친구(남자)랑 이야기하다가 들은건 목사님의 조언이 '꼭 ㅋㄷ을 끼워라' 였답니다 (그 당시 그 아이는 상대분과 진지한 사이가 아니였습니다.) ㅈㅇ을 넘어 혼전관계 조차 교역자님마다 말들이 다릅니다..
무턱대고 ㅈㅇ을 무조건 참아! 이것도 영상에서 말하듯 사람이 감정적인 동물이라 쌓여서 더 큰 방향으로 갈수도 있음을 우리가 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십자가, 자기 부정 앞에서 모두가 겪었을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영상을 보며 '죄의 크기를 줄였을 뿐이지 죄를 지으라는 말이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분에게 진짜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독신의 은사로 해탈하셨는지요? 결혼하셔서 나는 합법적으로 하고 있으니 너도 결혼해서 해라 라는 무책임한 이야기는 사절합니다. 어제도 그런 어른 한분이 계셔서... 2030 청년 기독교인들이 결혼은 안하면서 이루고 싶은 건 많다며 깨우쳐줘야한다 말씀하시는데... 저는 속으로... 당신의 젊은 세대들도 그 당시 어른들이 같은 눈으로 바라보았을 텐데요....
너무 말이 이리저리 튀지만... 결론은 ㅈㅇ의 문제는 성경에서 죄다 아니다 직접적으로 설명한게 없던거로 이해합니다. 동물과 하지말라고 하거나 잘못된 관계들 (근친이나 분륜이나 동성이나)에 대해 잘못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제가 성경지식이 얕아 죄송합니다.) 결국 우리가 죄냐 아니냐로 따지면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방향으로 둔 행동은 아니라는 점...이니깐요... 이 ㅈㅇ 와 혼전관계에 대해 신앙과 관련해서 몇년을 고민하며.. 그 모든 결론은 나의 안정감/내가 그래도 주님 이거 하나만 포기 못하겠다는 고백적인 회개로 나아가는 걸 보면.. 그럼에도 이게 왜 죄에요? 라는 식에 질문도 하지만. 결국은 '내' 기쁨이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ㅈㅇ을 해결할 수 있을까? 오늘 엠마오님의 말씀처럼 ㅈㅇ을 할 수 있지만... 기도하며...계속 주님을 생각하면서. 그렇다고 이게 무덤덤해지거나 그냥 습관적인 회개가 아닌 매 순간 정말 주님'앞에서' 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엠마오님의 해결방법을 갖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엇이 정답이다가 아닌 최악에서 차악으로 차악에서 차선으로 차선에서 최선으로 넘어가길 기도하며... 오늘의 엠마오님의 3년간의 고민을 잘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소망하기는 음란 영역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 변화가 되든 결혼의 은사를 주든 기도하며 나아(?)가든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해지길 소망합니다.)
제가 그동안 모았던 내용의 짧은 결론은, 기독교 안에서는 ㅈㅇ에 대해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며 중독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음란의 죄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그건 죄가 맞아요. 등에 죄라는 판단과 근거만 제시했으며
교육학, 심리학, 보건학 등 사회적 관점은 ㅈㅇ도 즐겁게 할수 있다. 다만 너가 책임을 져야 한다.(관계에 대해서) 어떻하면 더 즐겁게 할 수 있을까 등 깊은 학문적 연구와 통계적 결과들을 보며 오히려 욕구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사회의 법적 문제와 책임, 그리고 한계점 등 다양한 시선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신학의 한계는 하나님이라고 누군가 말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하나님이기에 우리는 무한한 관점을 가질 수 있다고 반문 및 역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아십니까?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으면 신학/기독교를 평가하는 것입니까? (여기서 자유신학과 포스터모더니즘적 관점으로 말씀 드린건 아닙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영상에 감동을 받아서... 몇년을 고민하던 문제라서.. 목사님(유튭에서 목사님이라 부르시는 걸 싫어하시지만)의 생각을 들으며 저도 고민하며 친구의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제게 이 고민을 묻는 친구들에게 영상을 무조건 추천 할겁니다.ㅋㅋㅋㅋ)
이것이 답이다! 라기 보다, 여러 가지 답이 될 수 있는 선택지들을 교회가 좀 제시해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선생님도 혼후관계가 아닌 모든 관계가 당연히 죄라고 생각하시나요??
27:55 현자가 되신 차목사님.
비판 의식과 재판장이 되는 습성의 모습이나 그리스도 외의 것을 자랑하는 것에 자꾸 걸려있는 사람입니다.
그나마 금란물 금자위는 3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제 안하니까 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언제라도 넘어질 수 있는 일이기에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종종 생각의 안에서 취향의 여성이 지나가거나 헐벗은 여자들이 길거리를 다니는 것을 볼 때 눈이 더 가기도 하고 혀를 차면서도 대상화가 함께 이뤄지는 것들 볼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스트레스 받기보다 육신의 죄짐으로 저는 그렇습니다.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라는 낮은 자리에 내려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그분을 통하여는 다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이 사람마다 약점이 달라서 천천히 달라지냐 급격히 달리지냐 의 모습이 있을 수는 있다고 해도 실제 주의 도우심을 구하며 은혜로 금하여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가 그것을 하지 못할 때는 결국 누구나 그렇게 되지 그 욕구를 어떻게 참아. 참으면 오히려 더 크게 반작용이 일어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평온하게 대부분 지나갑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구나.
내가 못한다고 남들도 못한다고 생각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못합니다. 그걸 인정하고 맡길 때 그분이 하게 하십니다.
누군가 댓글로 하나님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는데 그 성욕이 그렇게 들까 부모만 옆에 있어도 누가 성적흥분으로 ㅅㅈ를 하겠습니까만은 우리는 그럴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저 저 그런 존재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예수님만 보게 해주세요. 라는 고백과 실제적인 보게되는 루트 차단 운동 등 여러 노력도 있었습니다만
한번은 몸이 너무 아프게 되어서 그런 기력도 없어지는 것 등 여러 모양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이것을 자랑삼고 싶어하게 되어짐을 봅니다.
그렇게 우리는 참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면 그것이 내것인양 자랑하려 합니다.
성적 음란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좋아보이거나 딱 죄로 보이거나 하는 여러양상의 모습은 육체에 그저 짊어지고 서로 티끌을 말하고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저는 금란물 금자위지만 다른 부분에서 많은 부분에서 더 죄적입니다.
이것하나 은혜로 해결되어져 보인다고 자랑할 것이 없는 도우심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도우심을 구하는 자에게 도우심을 주시는 분이 십자가에서는 죽고 무덤에서는 부활하셨는데 이 일이 큰일이겠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하면 됩니다.
죽을 등 살등 해서 미쳐버리겠어도 다시하면 됩니다.
오늘이 있는동안 부활의 영생의 하나님께서 은혜로 잡아주시기 때문에 됩니다.
일주일에 3번정도 하는게 건강에 좋습니다ㅎ
책 한 권 추천드립니다.
"모든 남자들의 참을 수 없는 유혹" , 좋은 씨앗.
이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책 결론적인 부분이 굼금하네요
대안 이것저것 제안은 하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이게맞나 싶은 엠목사는 개추
그류. 😅 참 뭐가 시원한 답은 없는 게 맞는 것 같으우
@@엠마오연구소 왜이렇게 성경은 애매모호한가요.. 불친절한 성경
개추를 버억버억
결혼을 못하거나 또는 안하거나 점점 연령이 높아지는 사회 현상을 보면서 이 부분이 참 많은 문제거리가 될거라 생각이 들어서 검색중에 참 좋은 영상을 보고 갑니다.
성관계라는게 단순히 쾌락적인 것에 사회의 분위기나 미디어가 집중 되어있음을 느끼고.. 이로 인해서 결혼이 늦은 세대들은 당연히 신체의 욕구와 거룩함의 문제에서
고민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생활안에 포함된 성생활을 즐긴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 교회조차도 불편한 문제인거 같아요.
다만 목사님 말씀처럼 그릇된 성관념이 생겨서는 안되기에 가급적 음란물을 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자위 욕구는 가급적 건전하게 풀어 버리는게 최선책일거 같고요..
예를 들면 우리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코를 파거나 귀를 후비지 않죠.. 샤워를 하거나 개인 위생을 챙길 때 하는 것처럼 말이죠.
손톱 발톱을 자르는 것처럼, 때가 되면 머리카락이 자라나니 보기 좋게 자르는 것처럼 성욕도 나의 욕구임을 인정하고 욕구를 빨리 풀어 내는것에 집중하며
자위에 대한 욕구와 음란물을 보며 음란한 마음을 품는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차라리 절에 들어가겠읍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용기 내심에 감사합니다.
성경에서 ‘자위’라는 단어는 나와(또는 남아)있지 않지만 충분히 암시하는 구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어디에 나온 것인지 정확한 좌표를 짚어드릴 수는 없지만
(출애굽기가 아닐까 싶지만)
‘흘렸거든 어느때까지 부정하니라’ 라는 뉘앙스의 구절에서 ‘흘렸거든’ 이라는 표현을 미루어보아 앞에 뭔가가 더 있었음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ㅇ을 흘렸거든’ 이라고 말이죠.
저는 이것이 침이나 눈물을 흘렸다고 부정하다고 여기지는 않았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저의 해석은 쿠퍼액을 흘렸거나 정액을 흘린 것일진데, 그렇다면 손으로 흔들어서 ‘자위’를 한 것도 아니고 저장고가 꽉차서 흘러나오기만 했어도 부정하다고 했으니 ‘자위’는 부정=바르지 않은 것=나쁜 것=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만일 누군가가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던 이후로 구약은 성취되었고 예수님께서 새계명을 주셨는데 예수님께서도 ‘자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으셨으니 죄가 아닌 것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앞서 말씀드렸던 것 같이 이또한 삭제되었거나 표현이 바뀐게 아닐까 싶습니다.
‘눈이 죄를 지으면 눈을 뽑고 손이 죄를 지으면 찍어내라’ 이런 말씀있잖아요.
물론 여기서 저 손이 ’자위하는 손‘이라고 쓰여있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 자도 간음한 것이라는 말씀과 붙어있는 것은 ’자위하는 손‘이 아니라는 확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설이 길었는데요.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친히 이 땅에 보내셔서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죄를 깨끗하게 하셨고 그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영, 즉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나와 함께 동행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자위하라고 시켜도 안하고 싶은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육신의 부모님 앞에서도 자위 안할텐데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요??
Q:죄냐 아니냐
A:응 죄다.
Q:그럼 어떻게 극복하냐
A:믿음으로 극복해라.(하나님께서 지금 너와 함께 계신다.할 수 있거든 그분 앞에서도 쳐봐라)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죽을때까지 자유롭지 못할 것 입니다. 비단 자위만의 문제가 아니지요.
영적 전쟁에 대한 관점으로 풀어나가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용기내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는 죄는 죄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부정하니라
@@jjiiii-i9v 부정(不正) = 올바르지 아니하거나 옳지 못함. = 죄
@@기마루 틀렸습니다 구약에서 부정하다고 속되다고 한 것들의 대부분은 십자가로 인해 폐해졌습니다 저도 자위가 죄가 아니라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그치만 부정하다라는 말이 죄로 치환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다른 분들이 부정하다는 표현에 대해 이미 설명해주셨지만 좀 더 보충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원댓 분께서 말씀하신 정액을 흘린다는 표현이 레위기에 나옵니다
- 남자가 정액을 흘리면, 자기 온 몸을 물로 씻어야 한다. 그래도 그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위기 15:16, 새번역)
그런데 이어서 나오는 절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남자가 여자와 동침하였다가 정액을 쏟으면, 두 사람이 다 물로 목욕을 하여야 한다. 그래도 그들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위기 15:18, 새번역)
- 또 남녀가 성관계를 가진 후에는 반드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러나 다음날 저녁까지는 여전히 부정할 것이다.(레위기 15:18, 현대인의 성경)
'정액을 쏟으면'이라는 표현이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서 다른 역본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남녀 간의 성관계도 부정하다고 표현합니다
구약성서에서 말하는 부정한 것이 죄라고 한다면 남녀 간의 정상적인 관계도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구절도 마찬가지입니다.
- 여자가 월경할 경우에는 7일 동안 부정하다. 그리고 그 여자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레위기 15:19, 현대인의 성경)
해당 구절까지 본다면 심지어 월경이라는 자신의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생리 현상조차 죄라고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약 성경에서 말하는 부정하다는 표현을 죄와 동일시하는 것은 크나큰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부정=죄 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왜 생리하는 여자가 부정한거라고 하지? 라고 의문가진적이 있었는데 어떤 목사님께서(성함은 기억 안남) 그게 결국에는 월경중인 여자를 보호하는 목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월경중에 관계하면 여자가 면역도 평소보다 더 약하고 경부쪽도 약해져있어 세균감염에 취약한 기간이라고 해요. 그래서 오해가 풀렸던 기억이 있어요.
좋은 대화의 장 열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문제가 어두운 곳에 있지 않고 빛 가운데로 꺼내야, 그 문제에 대해 함께 나누고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신실하게 살려고 하더라도, 롬 7:19~21에서 사도 바울이 했던 ‘~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함께 악이 있는 것이로다’라는 고백처럼, 저희가 영과 육이 함께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교회 좀 다녔다 하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또는 신앙적으로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에 대해 잘 알죠. 적어도 율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요. 저도 기독교 대학을 나와서 저도 백만번 넘어지고, 그것을 고민하는 친구들과 함께 대학생활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교회는 죄인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의인을 위한 교회인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다른 종교에 보면 ㅈ액을 몸의 어떤 에너지로 바라보던데, 그걸 믿는지는 각자의 선택이겠지만, ㅅㅈ은 단순히 성욕 게이지의 하락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적 욕구 벡터를 어느 방향으로 보낸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보다 보면 점점 더 심한 자극을 원하고, 점점 새로운 카테고리를 찾고 하는 게, 성적 자극이 무뎌지는 게 미래의 배우자에게 정말 안좋고, 부부 사이에 은밀한 기쁨과 행복인 성관계에서 오는 기쁨을 잃어버리는 부분도 있고, 여성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정말정말 본질적이고 어려운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다메섹 님, 조던 피터슨 님 영상을 많이 보다가, 오늘 우연히 엠마오 님 영상을 봤는데, 다른 각도에서 양심적으로 기독교 사역을 하시는 분을 알게 되어 감사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탈진할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게, 음란한 생각을 가지는 걸 막는 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에너지가 넘쳐나니까 ㅈㅇ를 하고 ㅅㅈ을 하지..
다들 각자 어떻게 멀리 하시는지 꿀팁이 있으면 서로 공유하는 것도 건강한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95%라니, 정말 충격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영국 성교육 영상 링크 알 수 있을까요?
교육에 유익한 영상이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대학생 마지막 수련회때 선교단체 간사님이 해주신말씀과 같아서 너무 신기하네요 그때 간사님의 대안은 1번만 있어서 그때 했던 질문이 기억나네요. 그럼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해치지않는 만화로된 음란물은 괜찮은가요 물었을때 그때도 내용의 선을 얘기해주셨던 기억이나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실질적인 담론이라 너무 좋네요.
방안에선 대해 동의되는 부분도 있고 동의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담론을 통해 주장들이 활발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토의 가운데 나은 방안을 찾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엠마오님의 말씀에 공감이 되네요. 몇번을 선택하느냐에 앞서 말씀 하신대로 그런 어려움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그리스도 공동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기적으로 영어권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는 Samson Society에 줌모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모임 처음 열었던 분이 목회자를 하다가 성적인 죄를 끊지 못해서 사역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문제가 생겨서 그 과정을 겪고 이런 모임을 세웠습니다. 그가 출판한 책으로는 'Samson and the Pirate Monks'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저는 모임을 세울려고 했는데 해외에 있던 친구와 서로 바빠지면서 멈춰져 있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영성가 '헨리 나우웬'이 동성애적 기질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가 해결하 나가려고 했던 방법은 첫째, 하나님께 부르짖기. 둘째, 캐나다 장애인 공동체에서 가족으로 함께 하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Samson Society에 참여하고 있는데 많은 가정이 포르노와 아내와 상의하지 않은 자위때문에 배신감을 느끼고 이혼의 위기를 겪는 것을 많이 보고 듣고 있습니다.
문학작품을 통한 자위행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등
저도 궁금합니다
진짜 속이 뻥 뚫리네..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같습니다.
저는 성욕이 매우 강한 하이퍼섹슈얼리티입니다.
사실상 가장 좋은 방법은 결혼입니다. 그래서 정욕이 불타는 것보다 결혼하는것이 낫다고 말씀하죠. 그럼 결혼하면 자위(성욕) 문제가 해결될까요? 금슬이 좋으면 좋겠지만 섹스리스로 고통받는 부부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시원한 답을 내놓을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수 밖에 없는 주제입니다
썸네일 자이 아파트 미쳤나봨ㅋㅋㅋㅋㄱㅋㅋㅋㅋ
그냥 남자들 고환에 정액 쌓이면 전립선에 염증 생기니까 주기적으로 배출해 주는 게 좋음 그냥 의학적으로 접근하는 게 더 유익하지 않을까
그리고 국내 음란물 전부가 불법이지 절제된 음란물 ㅋㅋㅋ
자위보다는 성경적으로 혼전순결을 따져보고 남자 여자 자신의 성기를 소중히 여기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교회 청년들 건전한 소개팅 주선도 하고 그런 시스템을 마련해서 빨리 주님 안에서 결혼해서 성생활을 할 수 있게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성교육이 너무 부족하다 보니까 이런 자위 문제에서도 혼란을 겪고 암튼 그 고민하는 시기조차 황금기이고 혈기왕성한 시기이다
끝으로 나이 먹으면 그런 거 다 부질없다 ㅠㅠ
Zaiii는 잘보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이있는데요 기독교찬양단체에서 소위 간사라고 활동하시면서도 매춘을 끊지못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건강하게 처리하고 끊어나가는 것 같이 묘사하는 분이 계신데 하나님의 사랑을 빌미로 남성의 성욕해소 특히 결혼전 이혼후 매춘을 정당하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주는 메세지를 한번 다루어주었으면 합니다
메일로 자세한 내용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엠마오연구소 와우 빛의속도로 달린 댓글에 제가 소름이.. 메일주소는 어디에있을까요
emmaus_lab@naver.com 입니다. 너무 놀라운 얘기여서요.
자위는 명백한 죄이며 금기해야 합니다.
목사님의 의견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과 행위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특히 음란물과 자위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씀을 통해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음란물에 대한 문제
예수님은 마태복음 5:28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음란물은 분명히 음욕을 조장하며, 이는 예수님께서 경고하신 마음의 죄에 해당됩니다. 음란물을 소비하는 행위는 단순한 습관이나 개인적인 행동이 아니라, 우리를 죄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2. 자위에 대한 문제
성경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가르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9-20)
자위 행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가를 진지하게 묻는다면, 답은 '아니오'일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거룩하게 보존되어야 하며,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있어야 합니다.
3. 거룩함과 순결의 추구
데살로니가전서 4:3-5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행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몸을 소유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욕정을 따르지 말고."
그리스도인은 욕정이나 음란한 행위를 정당화하기보다는,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자위를 “그리스도인답게 하라”는 논리는 이러한 말씀과 어긋납니다.
4. 죄를 정당화하지 말라
이사야 5:20은 경고합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음란물을 보며 자위를 “그리스도인답게” 하라는 논리는 죄를 정당화하거나 미화하려는 위험한 시도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분별하며 하나님께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목사님의 발언은 성경적 원칙과 거룩함의 기준에 비추어 다시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행위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너 여자지
저도 ㅈㅇ에 관해 많이 고민했었고, 지금은 정말 많이 끊어서 극복했다고 결론내도 될 정도의 상황입니다. 제 의견은 문제를 다각적으로 볼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죄라는 게 [끊어야 한다]는 당위성만으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당위성은 죄를 드러냅니다. 그것이 율법이고, 바울은 율법의 역할에 관해 "모든 것을 죄 안에 가두는 것"이라 정의했습니다. 즉 곤고한 인간의 말로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율법을 완성시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어떤 길을 제시하신 걸까요? 제 경험과, 여러 고민, 그리고 현재는 끊게 된 과정을 고려해 말씀드리면 율법은 그 근본이 저주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은 '은혜'라는 것입니다. 지키지 못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게 율법의 기본 골자이고, 은혜로 생명을 얻는다는 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그렇다면 은혜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성령께서 능히 우리를 의롭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두 가지 전제에 의해 일어납니다. 1. 나는 죄를 극복할 수 없다. 2. 성령님께서(혹은 그리스도의 보혈이) 죄를 이기게 하신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고통을 체휼하셨고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이며, 연약한 자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연약한 자란, 그리스도께 순종하고자 하나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곤고한 자들입니다. 즉 죄는 2가지로 나뉩니다. 1. 회개하지 않은 완고한 죄, 2. 회개한 가운데 인간의 곤고함으로 인해 사라지지 않는 죄(연약함) -->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비유(눅 18:9-14)
전자에 관해 하나님께서는 심판으로 임하시며, 후자에 관해 하나님께서는 위로와 징계, 도우심으로 응하십니다. 이 토대 가운데 죄를 다루어야 합니다. 제 이야기가 뜬 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으나, 가장 실질적이고 분명한 성경의 내용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지금 ㅈㅇ의 죄를 95%정도 끊었습니다.(완전한 죄의 청산은 이 땅에서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거룩한 그곳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도우시는 믿음, 정죄치 않으시는 믿음을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매일매일 그 분의 죄사함, 십자가의 은혜를 붙들어야 합니다. 적어도 진정성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이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조금은 뻔뻔해져야 합니다(우리야를 죽인 뒤 다윗의 고백을 보십시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시 51:4)"). 그것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이고, 우리를 위해 죽으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지, 심판하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성진 교수님 강의를 들었던 대학생입니다. 요즘 음란과 ㅈㅇ 라는 것에 고민이 많습니다. 어디까지가 율법주의에 어긋나지않는 것이고 의료적으로 보면 주기적인 ㅈㅇ가 도움이 된다하지만 ㅈㅇ를 하면 하루가 피곤하고 심심풀이로서 하는 것 같은 기분에 안하고 있는데 가끔은 내가 율법주의가 되가는 건가 싶습니다. 음란물을 보지않으며 ㅈㅇ를 하려하면 원하는 상의 배우자가 아닌 흔히 내가 좋아하거나 짝사랑하는 사람을 상대류 관계하는 일명 상상ㅈㅇ 같은 거라 내가 그 사람을 간음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게 올바른 ㅈㅇ일까요?
자위는 안하는 방향이 옳은것 같아요...
정말 남자 성도들에게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가 하는 고민이지만 너무 누구도 실제적으론 말하지 않죠 중고등학생들에게 자위를 죄라고 말하는 건 결혼할 때까지 몽정 외엔 사정하지 말란 말이니까요 말 그대로 교회 떠나란 말이거나 죄인 양성시키는 겁니다
자위를 위해 제 나름대로 찾은 방법은 영상은 보진 않고 아래쪽이 묵직한 게 불쾌감이 느껴질 때면 새벽발기 때 얼른 해결하고 다시 자는 겁니다 자위를 위해 일부러 발기시킬 필요도 없고 잠결이라 음란한 생각도 그닥 들지 않구요 말 그대로 배출이 목적인 거죠 배출 후 잠시 더 잘 수 있으니 아침에 몸도 상쾌하고 성욕도 확 줄어들더라구요
처음에는이길수없어요너무나불편하고힘들었어요이문제의심각성이느껴지는겁니다정욕의죄가얼마나강한지무너진일이수도없이많았습니다그래서하나님께기도를드려습니다생각이날때무너졌을때정욕의죄에대해회개했습니다또회개하고내자신이죄앞에얼마나무능하고나약한지를알게되었습니다그때부터기도합니다이와같은죄에서나를지켜달라합니다얼마의시간이흐르고마음의변화가오고몸의변화도오더라고요내욕정을먼저채우려고했던반응이약해지고상대방의의견을존중하게되더라고요지금은많이절제가됩니다중요한것은우리스스로는죄를이길수없어요말씀과성령님의도우심으로가능해져갑니다
도저히 안들어 올 수 없는... 썸네일부터 내용까지 완벽해!!
공감합니다. 교계에서 성 추문에 휩싸이는 목회자가 주기적으로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교회가 이런걸 터부시하고, 절대 수면 위로 안끌어올리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항상 죄악시하기만 하니까, 사람들이 이걸 안하는게 아니고 음지에서 처리한 후 죄책감과 정죄감에 힘들어하죠. 음지에서 남몰래 하다보니 사리 판단이 흐려지거나 비뚤어진 성 가치관이 생기기도 하구요. 차라리 활발하게 토론하고, 해결할수 있는지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없다면 어떻게 지혜롭고 건강하게 대처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나누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존 교회가 하지 못했던.. 외면했던.. 쉬쉬하고 넘어가던 그 얘기들의 장을 열어주시고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립적이고 논리적이고 성경적으로 접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모태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열심히 다니다가 최근들어 한국교회에 선입견과 회의감이 들어 참 답답했었는데.. 시원하게 뻥 뚤리는 느낌입니다. 다음 세대 가운데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01:13 박사방 ㅋㅋㅋㅋㅋㅋ
엠마오 목사님께서 하시면 석사방 아니신가요? ㅋㅋㅋ
엠디브 과정을 거쳤다고 얼핏 들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근데 이 문제를
다른 사람한테 말하는게 부담스럽기도하고
보통 이런 얘기 나누는 장소 (수련회 등)에는
남자들만 있는게 아니라서 어렵긴해요
그래서 이런 어려운 문제에 대해
영상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ㅈㅇ는 모르겠지만
음란물은 죄가 맞는거 같아요
"음욕을 품는거 마다 간음이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라"
라는 말씀 모두가 일치해버리는데다가
사람이 더 강한걸 하면 약한걸 안찾게 되듯이
음란물도 더 자극적인거 보면 약한거 안찾게되고
시청한 내용들이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서 성욕오르게 만들고
그러니까요
다른것도 맞지만 뇌과학적으로도 도파민 과잉이 되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음란물은 큰 문제고 그냥 자위는 그렇게 큰 문제라고 보지는 않지만 음란물을 안보고 자위를 하는 경우보다 음란물을 보고 자위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긴 하죠 또 자위는 전립선 질병을 안걸리게 할려면 해야한다는 말이 있긴하죠 그래서 신앙인들이 고민이 많은 편인거 같아요
고2 아들에게 공유해야겠어요
목사님 쉬운 얘기를 오래도록 하셨네요
저게 됩니까 ㅋㅋ😊
뭐라도 해봐야되지 않겄습니까.ㅠ
이러한 대안이 있는걸 왜 이제 봤을까...
절제된 음란물이라.. 무슨 말씀이신진 알겠지만 절제된 걸 이야기하는 순간 오히려 성욕은 더 왜곡될껄요. 오히려 확 다 개방하고 맘대로 해라 니 알아 정상적인것만 봐라라고 해야지.
선을 누가 정해주면 사람은 그 선을 넘고싶은 존재죠. 선을 넘어봐야 별개 없다. 를 알려줘야 알아서 안넘어갑니다.
절제된 음란물 시청😢
어렵죠😂
애당초 성욕이라 하는것도 하나님이 자녀를 낳고 번성하라고 인간에게 프로그래밍하신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지속성을 위해 식욕과 수면욕을 설계하신것처럼요. 식욕과 수면욕을 시도때도없이 무분별하게 풀면 사람이 망가지지만, 적절히 컨트롤해서 너무 그 욕구가 강해지면 해소하는 것은 인간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욕이 폭발해서 그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방향(성범죄 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컨트롤 하는 과정에서 ㅈㅇ가 불가피하다면 그냥 하자가 역시 맞는것 같네요.
혹시 목사님도 음란물을 보면서 자이를 하시나요?
썸네일 보고 부동산 정보인줄알고 눌렀는데 ㅋㅋㅋㅋㅋㅋ
거세가 답이 아닐까요? 눈이 죄를 지으면 빼버리랬는데요
만화나 애니 3d영상같은 걸 보며 하는 건
죄일까 아닐까 궁금해요
제 생각엔 아무래도
음란한 것이 들어오는 거니까
죄일 거라 생각하는데
엠마오님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 한국나이 29세 20대 중반부터 기독교에 관심이 생겼고 올해부터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
10대때부터 자이와 성관계를 아주 많이 해옴.
기독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기에도 딱히 횟수가 줄진 않음.
올해부터는 성욕이 준다기보다는 한정된 자유시간안에 하나님 말씀 공부하고 다른 일 하느라 숫자가 줄어들긴 한것같음.
여자는 전혀 만나지 않고있음.
죄책감은 전혀 없는데 아무래도 좀 더 가치있는 일에 시간을 쓰고싶어서...
아썸네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썸네일 빵터짐 ㅎㅎ
충분히 동의할 수 있고 건강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무조건 참는 것 보다도 말씀하신것과 같은 방법으로 자위를 하는게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음란물에 중독돼서 지나치게 많이 하는것이 아니라면 자위를 하는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게 의학적으로는 어느정도 통용되는 주장이고, 신앙적으로도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위를 주기적으로 하는게 성욕이 분출이 안되서 늘 마음속에 음욕이 가득한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배우자를 고를때에 너무 성적인 욕망에만 이끌려 결정하기보다는 다른 부분들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성적인 욕망이 분출이 안되서 너무 음욕에만 이끌린다면 지혜롭게 배우자를 고르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내몸에 짓는 죄
그럼 자르면 원죄 해결인가요?
절대 시비걸거나 논쟁을 일으킬 의도가 아니라 순수히 개인적 의견을 나누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정확한 자료가 아닌 개인의 주관이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자위를 안 하는 것, 감각적 자극을 통해서만 자위를 하는 것이 보편적인 해결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추측이지만 경험상 자위 자체에 대한 고민보다는 음란물과 연관된 문제가 훨씬 보편적이었습니다. 때문에 더 자극적인 것을 찾으면 찾았지 이미 과거에 접한 음란물이나 생각들을 온전히 배제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미혼 20대 청년인 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일단 건강한 결혼 생활을 하고 나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영상에 언급된 독신자들이나 기혼 남성의 자위도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이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다수의 남성들은 어쨌든 미혼 남성이라고 봅니다.
저는 미혼 남성과 기혼 남성의 경우는 매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은 아직 미혼이기에 추측일뿐이긴 합니다.) 기혼 남성의 경우 어쨌거나 아내와의 관계를 통해 건전한 방법으로 성욕을 해소할 통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상에 언급되었듯 부부관계가 단순히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미혼 남성의 경우 건전한 방법으로는 성욕을 해소할 수 없습니다. 건전한 성욕의 해소는 결국 건전한 관계의 대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래서 찾은 대안이 자위일 것입니다.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위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남성들은 어쨌거나 성욕을 느끼고 있고 해소하고 싶은 상태이다. 그리고 다수가 이미 자극적인 음란물에 노출되었다. 또한 다수가 건전한 관계 속에서 성욕을 해소할 대상이 없다.
먼저 이미 꿈틀대는 성욕을 억누르는 건 역효과를 낸다고 봅니다. 이 부분은 영상에서 이미 언급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앞서 말했듯, 이미 뇌에 새겨진 자극적인 음란물들을 한 순간에 온전히 지워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고민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거기에 꽤 빠져있고 중독되었다는 반증입니다. 세번째로, 당장의 성욕 해소를 위해 관계의 대상을 억지로 성급히 찾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때문에 미혼 남성의 자위 문제에 대한 해결을 대략적으로 이렇게 제시할 수 있습니다. 성욕을 해소하되, 그나마 차선책을 강구하며 자극의 정도와 빈도를 줄이는 것입니다. 건전한 관계의 대상(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말입니다. 그 차선책이라는 것이 영상에서 언급된 상업적 음란물, 기구 등등이 될 수 있겠으나 이것들 또한 논의가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음란물과 기구 등이 어쨌든 바람직한 관계의 대상으로 보긴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적당히 정도만 지키면 자위를 계속 해도된다라는게 아닙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이성과의 건전한 관계 속에서 성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온전한 회복을 위해 현재 이미 망가진 것을 복구할 수 있는 차선책을 찾자는 겁니다. 어느 정도 수준의 회복을 이루었다면 차선책은 자연스레 필요없어질 것입니다.
자극을 통한 방법은 보편적인 해결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영상과 전부 똑같은 이야기만 하시는데요..?
자극을 통한 방법이 궁극적 목적지로서 제시된 게 아니죠. 배우자를 만나 한 가정 안에서 아름답게 성을 사용하자는 게 당연히 목표고,
그 전까지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해 솔직하고 가감 없이 이야기 해보자는 게 이 영상이었습니다.
근데 결국 다시 궁극적 목적을 반복하여 이야기 하면서 차선책을 만들자고 이야기 하는 건 그냥 이야기의 반복인 것 같네요
그 차선책에 대한 제안으로 자극을 사용하는 방법이 나온건데, 이게 해결책이 아니라고 하실거면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시는 게 자연스러운 전개라고 봅니다.
음란물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말도 마찬가지로 영상과 같은 내용 반복이라서..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목사님 말씀의 취지에 용기를 얻어 저 역시 구체적인 방법론을 나눠보자면
1번의 경우 최소 한달 이상의 금욕 기간이 있어야 가능해지는 영역이고
이 상태에서의 욕구 불만은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세상 모든 것이 음란하게 보일 정도로 쌓이게 되므로
처음부터 이 단계로 시작하는 것은 비추합니다.
건드리기만 해도 터질 정도로 쌓여야
감각만으로 ㅈㅇ하는게 가능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절제하며 성적 영상을 보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보는데
이 경우 구체적인 개인의 기준을 세우는게 첫번째라고 봅니다.
첫단계에서는 주1회 날을 정하고, 상업적인 성인 영화를 준비할 것.
그 외의 시간은 참는 훈련을 할 것.
영상의 내용은 미리 검색해보고 인간 존중과 사랑의 가치를
벗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찾을 것.
이게 익숙해지면 욕구가 생길때 운동이나 다른 일에 몰두하면서
한 주를 견디는게 가능해집니다.
막막한 목표가 아니고 한주만 참으면 되기에 그렇게 욕망에 집착하지도 않게 되고
평소 생활중에 집중력을 올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핵심은 최소 한 주간 참는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에 따라서는 두 주 이상 ~ 한 달 이상도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인 영상 없이 샤워 같은것 하면서 첫번째 방법만으로 해결하고
찬물 마무리 싹 하고 나오면 됩니다.
만약 이 단계까지 오기 힘들다면 위의 한 주 사이클을 유지하면 되고요.
요지는 인내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며 최소 일 주부터 시작해서
기간을 늘려나가는 노력을 결혼때까지 해나가야 하겠죠.
영상에서는 참아야 하는 목적성에 대한 언급이 빠져서
댓글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듯 합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성화되어 가며 음란의 죄를 극복하는게 최종 목적이고
음란의 죄에서 멀어지기 위해서 조절, 참는 훈련을 하는 과정이라고 본다면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사실 기독교인으로써는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요... 저 역시 청년이지만 자위 더군다나 음란물까지 허용하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에 음욕을 품고 여인을 바라보는 것 자체로 이미 간음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바울은 관계를 하면 그 여인과 한 몸이 된다 하였고 성관계의 무게에 대해서 또한 다른 음행에 대한 수많은 말씀들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제안한 해결책은 바로 결혼입니다. 정욕에 불탈 바에는 결혼이 낫다고 하였죠 성적인 행위는 우리 전체(영혼육)을 가지고 하는 것이기에 조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 생각이 나서 덧붙입니다. 음행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들이 있지만 사실 기구사용이나 이러한 것들은 솔직한 심정으로 죄가 될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에스겔서 16장 17절 에 보면 내가 네게 준 내 금과 내 은으로 만든 네 장식품들을 취하여 너를 위하여 남자의 형상(기구)를 만들어 그것들로 음행했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한 명의 장성한 여인으로 놓고 책망하시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음행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남자의 형상을 만들어"라는 내용을 괜히 말씀하시지는 않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제로 그러한 기구를 만들어 음행하는 일들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조금더 본질로 들어가서 신앙인의 의무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신앙인의 키워드중에 하나가 거룩성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반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단순히 자위 라고 한다는 것에 있어서 음란물이나 기구사용이 거룩해지는 길인가에 대해서 또한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게 딱 1도정도 차이로 각이 너무니 달라지는 얘기이긴한데 말씀드려보자면..
생각만으로 죄를짓는것이라 명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원죄의 한계에 있는 나약한 존재임을 말하시기위해 율법의 엄중한 잣대 (율법주의는 나쁘지만 율법은 선하고 좋은것 입니다) 를 설명하신것이라 볼수도 있습니다
우린 매일 죄를 짓고 그 앞에 자유로울수 없는 토탈데프라이버티 그 자체인데 그분이 그런 우리를 사랑해 버리기로 작정하신 러브스토리가 복음입니다 이런 그분의 사랑을 감당할수가 없어 그 뜻대로 살고자.몸부림 치는 중 우리가 가질수 있는 현실적인 태도에 대해 논한다고 보아야지 야동을 허락하고 자위를 마음껏 해도된다고 해석하는것은 전체메세지의 의도 자체를 곡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욕에불탈까 결혼을 해도 자위에서 자유롭지 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자라 모르지만 40대 애셋엄마라 뭐..네 그렇습니다.. 😂)
자위를통해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키고 성관계에대한 신성성에 대한 도전을 자행한다면 예전 바리새인이 '이혼'에 대해 묻거나 형사취수에 대한 원칙에 대해 물으며 예수를 넘어뜨리려했던 동기와 다를게 뭐가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행위로도 우리를 의롭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은 선물이며 우리가 선택한게 아니라 그 분이 우리를 선택한 것입니다
죄인이었던 우리에게 회심이 일어나고 회개가 일어나 그분의 은혜의 여정에 전적으로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내주하는 신자들과 성도들에게는 반드시 그 구원에 맞는 열매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톨릭과 가장 다른 지점이 바로 '개인의 해석'입니다 구원을 어떻게 확신하느냐는 전적부패한 우리가 선을 이루어가는 열매를 맺어가는 견인의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선택받은 이가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교통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이 우리안에 작용하실 때 그것을 인식하는 방식으로만 가능할 뿐입니다 (유한은 무한을 담을 수 없습니다)
이에 각자가 삶에서 디테일을 고민하는 일 자체는 그 자체로 이미 성화를 이루어 가려는 개인의 반응이자 몸부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야동을 보려고 자위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매우 중요하겠지요)
쓰고보니 뭔말인지 모르겠는걸 보니 40대 아줌마의 논리력 변증력이 엠마오님을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자위에 대해서 성경이 이야기 하지 않는다구요? 자위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기준은 마태복음에 대해서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관점은 결혼하지 않은 이성에 대해서 음욕을 품는 모든 것은 죄이고, 그것은 자위도 포함합니다.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그런데 여기서 자위의 디테일한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여자에 대해서 음욕을 품고하지 않는 자위는 죄가 없겠지요. 그런데 그런 자위가 있을까요?
죄를 죄라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죄를 더 극대화 한다? 그럼 예수님도 그렇게 하신 건가요? 과한 주장인 것 같습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이니까요.
말씀하신 내용대로 3가지 방안을 적용한다면 나는 죄를 짓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거룩하게 여길 위험성도 있습니다.
물론 건설적인 방안에 대한 연구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럼요. 계속 다듬어가고 노력하는 거로 큰 의미가 있지요. ㅎ
@@엠마오연구소같이 고민하고 나누고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게 최선인것같습니다! 도움많이 되는영상입니다
저는 음란물은 안보려고 노력하고 과거 이성친구와의 경험을 상상하면서 합니다 어떤가요
이영상 보면 자위 끊을수 있나요 매일 안하는데 가끔 해서 고민이에요
음란과 자위는 영적인 문제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충분히 이길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을 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충만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영역입니다.
영상 끝까지 안보셨죠?
이런말 도움 안된 다는 얘기를 30분 내내 했는데ㅠㅠ
성령의 능력으로 충분히 이기신 경험이 있다면 댓글 두줄로 끝내지 마시고 구체적인 경험담과 조언을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력한 호르몬의 힘으로 인해 고통받는 형제들이 많습니다 부디 그들을 도와주십시오.
음... 저의 경험으로는 신앙생활을 잘 할 때는 ㅈㅇ.. 보단 성욕에서 상당히 멀어졌던 것 같네요 한해 동안 제 신앙을 돌이켜보면 저도 굴곡 많은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ㅎㅎ ㅈㅇ에 몰입하기 보단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는 환경 가운데로 나아가는 열심을 내보는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다함께 홧팅!!
이보다 센스있는 썸네일은 없겠네요 ㅋ ㅡㅋ
상업영화같은 상상을 하는 건요?
필요한 컨텐츠네요. 죄가 있다면 그러한 성질로 만드신 조물주가 아닐까요? ㅋㅋ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가 되는데 문제는 성으로 인한 범죄나 음란물에 심취해서 상대에게 요구하거나 환상을 가지게 되는 비현실적인 세계관이 형성될 만한 것들은 차단하는 것이 현명한 듯
역시 아파트는 Xi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