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회생활을 한지가 이제 막 10년이 다 되어갑니다.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여서 술담배도 끊고 갖가지 나쁜 습관을 버렸는데,가장 끊기 힘든 것이 혼자있을 때 눈으로 범하는 죄입니다.결국 기도한 결과 받은 응답은, 정욕을 참지 못하겠거든 결혼하라는 말씀입니다.즉 결혼하지 못했거나 안한 사람은 정욕을 견뎌야 한다는 말씀이 됩니다.이거를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 것으로 풀면 성령에 반대되는 것이 됩니다.그러면 야동을 안보고 자위행위를 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결국 자위는 정욕의 해소이므로 이 또한 성령과 육체의 충돌에서 육체를 택한 것이 된다고 생각되네요.불과 얼마전에 기도응답 받아서 눈으로도 보는 것을 삼가하고 손으로도 삼가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되었네요.성경에도 스스로 고자가 되는 구절이 있습니다.분명히 성경에는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면 혼인하라고 기록된 만큼, 미혼인 자가 자위를 하면 그 예배가 열납되지 않는 죄의 열매가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냥 자위를 하지 않는 것이 복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러한 정욕을 다스리는 방법은 혼인하는 것이 있고 만약 그러지 못하여 미혼인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자위를 끊어야 한다고 봅니다.자위는 결국 눈이나 마음으로 음란을 수반하는 사단마귀에게 틈타게 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야동 안보고 그냥 자위해서 찜찜한 상태에서 예배를 드리느니, 완전히 절제하여 주님께 칭찬받는 것이 복이 아닌가 합니다.쉽지 않은 성령의 열매인 만큼 반드시 복이 되리라는 믿음이 필요하므로 날마다 성전에서 기도해야 될겁니다.집에 가면 항상 누가 있어서 자위를 하지 못하는 것도 복이지만, 혼자 지내는데도 자위를 절제한다면 더욱 복이겠지요.제4계명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여기서 거룩히 라는 단어가 중요한 단서인데, 믿음없는 세상 사람들도 야동도 안보고 자위를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성도가 자위를 한다? 그러면 거룩함에서 세상 불신자들도 안하는걸 하면 그것이 과연 주님 앞에서 거룩하다 하기가 곤란해 집니다.그러면 왜 주님께서 성경에 자위에 대한 구체적 기록을 하지 않으셨을까?그것은 바로,아무나 성경 말씀을 보고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성경은 비유로 된 설명이 많아서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면 보이지 않는 겁니다.그러니 성경에 자위에 대한 기록이 없다고 해서 대충 뭐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식으로 믿어버리면 제6계명 영적으로 자살행위 또는 남의 믿음도 죽게 만드는 악을 범하게 되는 우를 범할수 있습니다.그러나 자위행위에 대한 구체적 말씀이 없기 때문에 이것이 제한적 허용인지는 모르겠네요.그러나 확실한 것은 각종 음란과 간음을 컨셉으로 하는 야동을 시청하면서 자위를 하는 것은 피해야 겠지요.
개인적인 간증이긴 하지만 음란물중독 30년차에 이대로 살다가는 죽을것 같아서 음란함의 죄에게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절박하게 기도하니 너무나도 간단하게 끊어주셨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후에 마음속에서 음란한 생각등이 안드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행동으로 안할 뿐 사단은 언제나 생각으로 저희를 공격하며 넘어뜨리기 위힌 시도를 언제나 합니다. 성경에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음란한 상황이나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도망가세요. 의지로 이길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성화되지 않는 이상 이 싸움에서 개인의 힘으로 이길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크리스천 청년으로서 참 어렵고 고민되면서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 솔직하게 나눠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해야된다, 말아야 된다의 접근처럼 행위로 우리가 구원받은것이 아니라 믿음으로써, 또 어렵지만 이겨내나가고 회개하는 것으로 구원받았음에 대해 또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매일 넘어지는 우리들이지만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의 행복을 주신 하나님을 더 신뢰하면서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구원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선물은 거저 주는 것이지요. 부모가 자식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어떤 것을 바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랑해서 주는 것입니다. 성욕에 관한 문제가 참 끈질기게 학생 때부터 괴롭혀왔는데,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모든 크리스천들과 같이 하시리라 믿습니다.
밤에 재미볼 사모가 있는 사역자들과 적정한 때에 결혼한 남녀들은 절대 이해를 못한다. 사회적으로 상황적으로 이성의 간택을 받지 못하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형제 자매들은 정말 어려운 문제다. 자매들도 형제들도 신앙을 본다하지만 일정 부분의 세속적 조건이 채워지지 않으면 연애를 하지 않는다. 장애나 가난 혹은 여러 어려움으로 선택을 받지 못한 자들에게 정답을 들이미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위행위가 죄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자신 사이의 일이지 제3자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다만 그런 형제 자매가 중독으로 빠질때는 사랑과 온유의 마음으로 권면할 준비는 되어 있어야 겠지만 자위외에도 우리는 매일 큰 죄를 짓습니다. 나의 허물을 보는 사람들은 함부러 남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은 깨끗하지 못하면서 남의 허물만 보는 바리새인,사두개인,율법학자를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꾸짖으셨습니다.올바른 신앙인은 형제,자매에게 죄의식을 심어주지 않습니다.그것 또한 큰죄이기 때문입니다.어떤 상황이던 자신의 죄를 가장 먼저 봐야합니다.저도 음란했고 지금은 그나마 덜하지만 음란합니다.저도 행위적인 음행은 안해도 생각으로 음행을 했기때문에 이미 죄를 지은 것입니다.어쩔 수 없이 넘어지는 형제님들을 이해하고 안타깝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래봤고 그 중독의 무서움을 잘 압니다. 그래서 감히 저는 자위를 결코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의도적으로 하지마시고 실패 하셨더라도 죄책감으로 무너지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형제님이 죄의식을 가진 그모습을 보신 사랑 그자체이신 예수님은 얼마나 슬퍼하시겠습니까? 하지만 빨리 회개하고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읽고 무장을 해보시기를 감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나는 죄를 짓지 않고 나는 의롭다 하는 사람이 바리새인이요 위선자들입니다.그 행위를 정죄함으로써 형제,자매들이 예수님을 떠나게 만들면 그것또한 큰죄입니다. 그러니 무너지더라도 반복적으로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의지를 가지시고 또 무너지더라도 수백 수천 수만번 수한정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고백하고 회개하시면 사랑이신 주님께선 형제 자매님들을 절대 버리시지않고 성령으로 임하시는 분이라고 저는 강력히 믿습니다. 왜냐면 저또한 그러다가 성령님을 뵈었고 지금도 죄를 짓지만 성령님이 아닌 내의지로는 한순간에 완전히 무너질 수 있는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글을 적다보니 저도 남의 허물을 본 사람입니다.제가 바로 바리세인이요,사두개인 입니다.전정한 믿음의 형제,자매들은 지금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타까워하고 판단을 하지 아니하고 그들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여기서 이런글을 적으며 남을 정죄하지 않습니다.제가 정죄한 분들께 한말 또한 정죄가 됬으므로 주님께 회개 하겠습니다.저와 우리모두 바리새인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저기 그럼 생물학적,의학적차원에서 남자는 최소 어떻게든 자위로 고환속의 정자들을 안정적으로 배출해줄 필요가 반드시 있을텐데 이것마저도 거룩에 위배되는건가여?? ㄷㄷㄷ 그리고, 한가지 더. 혼전순결을 잘 지킨 커플이 결혼했는데 둘중 하나가 계속해서 의무적인 관계를 거부하면 그거 결국 이혼사유 맞죠? 🤔🤔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것에 집중을 해서, 운동을 해서, 조금은 해소 할 수 있다는 말에 반대합니다. 목사님께서 설명하셨듯, 식욕, 수면욕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고플 때 다른 일을 해서 배가 차도록 할 수 있나요? 아니요, 오히려 배가 더 고파집니다, 잠도 참으면 더욱 졸립니다. 그것 과 같이 성욕도 참으면 더 커집니다. 필요성과 긴장감에 대해서도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음란물에 이미 노출된 사람이라면 자위를 할 때 음란함이 따라오기 마련이지요? 음란함 없이 자위를 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음란물, 자위는 간음죄와 관음증에 대한 문제라고 어떤 교수님 영상 본 것이 생각나네요. 자위는 곧 중독으로 빠지기 매우 쉽고, 중독과는 타협이 이뤄질 수 없습니다. 금주와 금연처럼 완전히 끊어버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또한 몇번이고 시도했지만 횟수 조절? 안됩니다…완전히 끊어낸지 2년이 넘은 것 같은데 여전히 음란한 생각들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신기합니다. 절대 하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주 안에서 불가능은 없습니다. 기도로 이겨내봅시다!
성욕은 삶에 필수적인 부분이 아니라 논리에 허점이 있네요 수면, 식사는 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성관계는 안 한다고 죽지 않지요 게다가 이 성욕이란 것은 결국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에 필요한 부분으로 우리가 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강제로 부여하신 부분입니다 내가 원치 않더라도 내 육체가 시스템 되어있기에 자극을 준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런 신적인 부분의 절대적인 것은 내 의지로 조종이 불가능하니 다른 것으로 억제하는 것이 그나마 바람직한 해결책인 것입니다 어찌됐든 성경은 음란을 죄라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욕을 억제한다고 더 고파진다는 건 한가하게 살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 할 일을 찾으면 무수히 많은데 그중에 고작 한가지인 성욕이 뇌리에서 계속 자리잡고 있다면 내가 할 일을 하고 있지 않든지 주변 환경이 게을러지는 환경이든지 성욕을 자극하는 음악이나 매체를 이용하고 있든지 삶의 패턴이 단순하거나 경험이 부족하든지 여러 사유가 존재합니다 성욕은 참는 게 불가능합니다 자극을 회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요셉도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간 일이 있습니다 못 참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회피하지 않는 것은 내 부끄러움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회개하고 나아가면 언제든 받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욕에 집착하시는 것은 이미.. 성욕을 뭔가 특별한 것으로 말하는 세상의 논리와 성적인 이미지들과 자극들과 메세지들에 이미 많이 노출 되셨고 무뎌지실 만큼 익숙하실 가능성이 높네요. 성욕은 인간이 새로운 곳을 여행할 때 느끼는 즐거움과 같다고.. 심리학에서 했던 인간의 쾌감에 대해 한 연구에 나와 있습니다. 이건 인간이 느끼는 쾌감의 정도에 따라 순위를 매여보면 제 7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성욕의 해소보다 더 짜릿한 즐거움들이 많습니다. 여행 매일 못한다고 어떻게 되나요? 아니죠.. 그런데 성욕을 왜 참으면 더 커진다는 것일까요? 그것 밖에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렇습니다. 여행을 못떠나서 죽을 것 같다는 사람들은 지금 삶이 매우 고통스럽거나 일상속에서 쾌감과 즐거움을 느끼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혹시 삶이 단편적으로 단조롭지는 않으신지요…? 더 발견하세요. 그냥 수동적으로 살지 마시고 더 발견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삶에 더 큰 쾌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주고 계십니다. 일상을 더 풍성히 발전시키시고 번성시키세요. 아직 다만 발견하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삶의 다양화 시키시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세요. 그리고 성은 혼자 즐기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상대와 즐기게 되어 있습니다. 혼자 즐겨도 되는 거면 아담에게 왜 하와를 지어줬겠습니까.. 혼자 독처하는게 하나님 눈에 보기 않좋으니 그러셨겠지요. 아담이 혼자 즐기는거 하나님 눈에 보기 않좋았던 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창조 원리입니다. 성을 혼자 즐기면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내가 저러라고 인간을 지은게 아닐텐데.. 하면서 슬퍼하실겁니다. 하나님이 슬프다는데 무시하고 내 맘대로 하고 살고 싶으신가요?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마음아파하는데도 끝까지 내 맘대로 하고 사시나요?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이십니다. 그의 창조 원리는 그분의 뜻입니다. 나의 성욕을 존중받고 싶으시다면 하나님의 창조원리부터 존중하세요 ^^이건 방법론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입니다.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발정기 때만 성관계 하게 창조 되어지지 않았고 항상 언제나 성욕을 가지고 있지요.동물과 달리 인간은 손을 사용하겠끔 창조 된 이유중 하나가 성욕을 해소 하게끔 하기위한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자위하지 말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자위에 문제의 옳고 그름을 해석하기 어려운 점은 여자를 보고 마음으로 음욕을 품기만 해도 이미죄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위가 죄라고 치부 하게 되는 이유같습니다.
못생겨도 결혼하고 잘사는사람 많아요. 하나님의 주권을 먼저 인정하셔야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움직이시고 풀한포기자라는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자랍니다. 자신이 독신의은사를받은게 아니면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배우자를 각사람에게 다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믿고기다리세요. 힘들면 하나님께 빨리 배우자만날수있게 해달라고 기도로 독촉하세요. 추가로 결혼이 늦어져 내가 독신의은사받았나? 그럼어떡하지? 하고 걱정하게되면 독신의은사가 아닌겁니다. 독신은사는 내가 독신으로 하나님을 모시게되다니 기쁘다! 하고 기쁘게 받아들여지면 독신은사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기쁘게 우리가 받을수있게 마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ㅎㅎ
아가서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을 하는건 맞지만 솔로몬이 아내에게 한 고백이기에 부부가 마땅히 누릴 사랑의 모습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가서는 상징적으로만 해석해야한다라는게 더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부부관계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의 자녀의 관계를 누리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성관계를 싫어하게된 원인이 있을거에요. 인격적으로 님께 크게 실망하시거나 배신감느낀게 있을겁니다. 성욕을위해서 대화하지마시고 부부의 신뢰의 문제에 포커스를두고 대화를 해보시고. 건강문제인거면 함께 기도하며 운동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아내를 성욕을 위해서만 사랑하는것은 정말 더러운겁니다.
다윗은 분명히 죄를 지었죠. 그에 벌을 받았고. 다윗은 진심으로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당시배경에서 일부다처제가 허용된건 여자들이 남편없인 삶을 영위할수없어 하나님께서 일시적으로 허용하신거지 하나님의 한남자와 한여자가 한몸이되는 기본 디자인을 바꾸신게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아는 자살아니고 전사했습니다. 물론 다윗이 그렇게 계획한거구요.
@@장경수-s8v 자위를 할때 결혼 대상이 아니라 다른 여자를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건 말씀에 나오죠 마음속으로 간음한것도.. 간음하게 된것이라고. 로마서 1장에 나오는 양심에 대한 말씀도 자위에 걸리게 됩니다. 자위를 하고 나면 죄책감이 드는데 이 양심도 사실 주님께서 주시는 거라.. 또 굳이 출애굽기에서 찾아내자면 설정하는것에 대한 정결, 속죄 방법이 나오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행위에 대한 것은 없지만.. 여러 말씀에 걸립니다. 피흘리기 까지 싸우고, 믿음으로 승리하고, 피할길을 찾아내는게 정답인듯요
![[KOD Blue] Ep.03 성욕, 언제까지 참을거야?ㅣ하나님이 두신 성의 진짜 의미](http://i.ytimg.com/vi/9nKQux5o1nA/mqdefault.jpg)
![[KOD Blue] Ep.03 성욕, 언제까지 참을거야?ㅣ하나님이 두신 성의 진짜 의미](/img/tr.png)
어디가서 물어보고 싶어도 어려운 주제였는데 성경을 기반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히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네요
제가 교회생활을 한지가 이제 막 10년이 다 되어갑니다.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여서 술담배도 끊고 갖가지 나쁜 습관을 버렸는데,가장 끊기 힘든 것이 혼자있을 때 눈으로 범하는 죄입니다.결국 기도한 결과 받은 응답은, 정욕을 참지 못하겠거든 결혼하라는 말씀입니다.즉 결혼하지 못했거나 안한 사람은 정욕을 견뎌야 한다는 말씀이 됩니다.이거를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 것으로 풀면 성령에 반대되는 것이 됩니다.그러면 야동을 안보고 자위행위를 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결국 자위는 정욕의 해소이므로 이 또한 성령과 육체의 충돌에서 육체를 택한 것이 된다고 생각되네요.불과 얼마전에 기도응답 받아서 눈으로도 보는 것을 삼가하고 손으로도 삼가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되었네요.성경에도 스스로 고자가 되는 구절이 있습니다.분명히 성경에는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면 혼인하라고 기록된 만큼, 미혼인 자가 자위를 하면 그 예배가 열납되지 않는 죄의 열매가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냥 자위를 하지 않는 것이 복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러한 정욕을 다스리는 방법은 혼인하는 것이 있고 만약 그러지 못하여 미혼인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자위를 끊어야 한다고 봅니다.자위는 결국 눈이나 마음으로 음란을 수반하는 사단마귀에게 틈타게 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야동 안보고 그냥 자위해서 찜찜한 상태에서 예배를 드리느니, 완전히 절제하여 주님께 칭찬받는 것이 복이 아닌가 합니다.쉽지 않은 성령의 열매인 만큼 반드시 복이 되리라는 믿음이 필요하므로 날마다 성전에서 기도해야 될겁니다.집에 가면 항상 누가 있어서 자위를 하지 못하는 것도 복이지만, 혼자 지내는데도 자위를 절제한다면 더욱 복이겠지요.제4계명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여기서 거룩히 라는 단어가 중요한 단서인데, 믿음없는 세상 사람들도 야동도 안보고 자위를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성도가 자위를 한다? 그러면 거룩함에서 세상 불신자들도 안하는걸 하면 그것이 과연 주님 앞에서 거룩하다 하기가 곤란해 집니다.그러면 왜 주님께서 성경에 자위에 대한 구체적 기록을 하지 않으셨을까?그것은 바로,아무나 성경 말씀을 보고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성경은 비유로 된 설명이 많아서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면 보이지 않는 겁니다.그러니 성경에 자위에 대한 기록이 없다고 해서 대충 뭐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식으로 믿어버리면 제6계명 영적으로 자살행위 또는 남의 믿음도 죽게 만드는 악을 범하게 되는 우를 범할수 있습니다.그러나 자위행위에 대한 구체적 말씀이 없기 때문에 이것이 제한적 허용인지는 모르겠네요.그러나 확실한 것은 각종 음란과 간음을 컨셉으로 하는 야동을 시청하면서 자위를 하는 것은 피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아멘
개인적인 간증이긴 하지만 음란물중독 30년차에 이대로 살다가는 죽을것 같아서 음란함의 죄에게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절박하게 기도하니 너무나도 간단하게 끊어주셨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후에 마음속에서 음란한 생각등이 안드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행동으로 안할 뿐 사단은 언제나 생각으로 저희를 공격하며 넘어뜨리기 위힌 시도를 언제나 합니다.
성경에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음란한 상황이나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도망가세요. 의지로 이길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성화되지 않는 이상 이 싸움에서 개인의 힘으로 이길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RaccoonStory 무조건 세상 사람들보다 거룩함을 나타내야 하겠기에 매일 저녁 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했습니다.그 방법 뿐입니다.결국 하나님 경외함 그것이죠.
@@동천태화 아버지께서 거룩하시니 양자로 삼아주신 저희도 거룩하여지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아멘
크리스천 청년으로서 참 어렵고 고민되면서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 솔직하게 나눠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해야된다, 말아야 된다의 접근처럼 행위로 우리가 구원받은것이 아니라 믿음으로써, 또 어렵지만 이겨내나가고 회개하는 것으로 구원받았음에 대해 또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매일 넘어지는 우리들이지만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의 행복을 주신 하나님을 더 신뢰하면서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구원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선물은 거저 주는 것이지요. 부모가 자식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어떤 것을 바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랑해서 주는 것입니다.
성욕에 관한 문제가 참 끈질기게 학생 때부터 괴롭혀왔는데,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모든 크리스천들과 같이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 멘 감사합니다
진짜 궁금헤 하는점을 피하지 않고 답을 해주시네요
아멘 ~~ 감사합니다
어려운 주제에
솔직하고 의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이래야 싸울 맛이 나죠.
아멘 🙏
8:30 accountability group
밤에 재미볼 사모가 있는 사역자들과 적정한 때에 결혼한
남녀들은 절대 이해를 못한다. 사회적으로 상황적으로 이성의 간택을 받지 못하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형제 자매들은 정말 어려운 문제다. 자매들도 형제들도
신앙을 본다하지만 일정 부분의 세속적 조건이 채워지지 않으면 연애를 하지 않는다. 장애나 가난 혹은 여러 어려움으로 선택을 받지 못한 자들에게 정답을 들이미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멘~¡¡
자위행위가 죄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자신 사이의 일이지 제3자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다만 그런 형제 자매가 중독으로 빠질때는 사랑과 온유의 마음으로 권면할 준비는 되어 있어야 겠지만 자위외에도 우리는 매일 큰 죄를 짓습니다. 나의 허물을 보는 사람들은 함부러 남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은 깨끗하지 못하면서 남의 허물만 보는 바리새인,사두개인,율법학자를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꾸짖으셨습니다.올바른 신앙인은 형제,자매에게 죄의식을 심어주지 않습니다.그것 또한 큰죄이기 때문입니다.어떤 상황이던 자신의 죄를 가장 먼저 봐야합니다.저도 음란했고 지금은 그나마 덜하지만 음란합니다.저도 행위적인 음행은 안해도 생각으로 음행을 했기때문에 이미 죄를 지은 것입니다.어쩔 수 없이 넘어지는 형제님들을 이해하고 안타깝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래봤고 그 중독의 무서움을 잘 압니다. 그래서 감히 저는 자위를 결코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의도적으로 하지마시고 실패 하셨더라도 죄책감으로 무너지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형제님이 죄의식을 가진 그모습을 보신 사랑 그자체이신 예수님은 얼마나 슬퍼하시겠습니까? 하지만 빨리 회개하고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읽고 무장을 해보시기를 감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나는 죄를 짓지 않고 나는 의롭다 하는 사람이 바리새인이요 위선자들입니다.그 행위를 정죄함으로써 형제,자매들이 예수님을 떠나게 만들면 그것또한 큰죄입니다. 그러니 무너지더라도 반복적으로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의지를 가지시고 또 무너지더라도 수백 수천 수만번 수한정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고백하고 회개하시면 사랑이신 주님께선 형제 자매님들을 절대 버리시지않고 성령으로 임하시는 분이라고 저는 강력히 믿습니다. 왜냐면 저또한 그러다가 성령님을 뵈었고 지금도 죄를 짓지만 성령님이 아닌 내의지로는 한순간에 완전히 무너질 수 있는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글을 적다보니 저도 남의 허물을 본 사람입니다.제가 바로 바리세인이요,사두개인 입니다.전정한 믿음의 형제,자매들은 지금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타까워하고 판단을 하지 아니하고 그들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여기서 이런글을 적으며 남을 정죄하지 않습니다.제가 정죄한 분들께 한말 또한 정죄가 됬으므로 주님께 회개 하겠습니다.저와 우리모두 바리새인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저기 그럼 생물학적,의학적차원에서 남자는 최소 어떻게든 자위로 고환속의 정자들을 안정적으로 배출해줄 필요가 반드시 있을텐데 이것마저도 거룩에 위배되는건가여?? ㄷㄷㄷ
그리고, 한가지 더.
혼전순결을 잘 지킨 커플이 결혼했는데 둘중 하나가 계속해서 의무적인 관계를 거부하면 그거 결국 이혼사유 맞죠? 🤔🤔
8:40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것에 집중을 해서, 운동을 해서, 조금은 해소 할 수 있다는 말에 반대합니다. 목사님께서 설명하셨듯, 식욕, 수면욕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고플 때 다른 일을 해서 배가 차도록 할 수 있나요? 아니요, 오히려 배가 더 고파집니다, 잠도 참으면 더욱 졸립니다. 그것 과 같이 성욕도 참으면 더 커집니다. 필요성과 긴장감에 대해서도 조금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음란물에 이미 노출된 사람이라면 자위를 할 때 음란함이 따라오기 마련이지요? 음란함 없이 자위를 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그렇죠. 식욕,수면욕 다 해소해서 푸는데 왜 꼭 성욕만 참아야 하며 그 죄책감에 시달려야 하는지… 참으로 어렵네요.
음란물, 자위는 간음죄와 관음증에 대한 문제라고 어떤 교수님 영상 본 것이 생각나네요.
자위는 곧 중독으로 빠지기 매우 쉽고, 중독과는 타협이 이뤄질 수 없습니다. 금주와 금연처럼 완전히 끊어버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또한 몇번이고 시도했지만 횟수 조절? 안됩니다…완전히 끊어낸지 2년이 넘은 것 같은데 여전히 음란한 생각들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신기합니다. 절대 하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주 안에서 불가능은 없습니다. 기도로 이겨내봅시다!
성욕은 삶에 필수적인 부분이 아니라 논리에 허점이 있네요
수면, 식사는 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성관계는 안 한다고 죽지 않지요
게다가 이 성욕이란 것은 결국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에 필요한 부분으로 우리가 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강제로 부여하신 부분입니다
내가 원치 않더라도 내 육체가 시스템 되어있기에 자극을 준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런 신적인 부분의 절대적인 것은 내 의지로 조종이 불가능하니
다른 것으로 억제하는 것이 그나마 바람직한 해결책인 것입니다
어찌됐든 성경은 음란을 죄라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욕을 억제한다고 더 고파진다는 건 한가하게 살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
할 일을 찾으면 무수히 많은데 그중에 고작 한가지인 성욕이 뇌리에서 계속 자리잡고 있다면
내가 할 일을 하고 있지 않든지
주변 환경이 게을러지는 환경이든지
성욕을 자극하는 음악이나 매체를 이용하고 있든지
삶의 패턴이 단순하거나 경험이 부족하든지
여러 사유가 존재합니다
성욕은 참는 게 불가능합니다 자극을 회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요셉도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간 일이 있습니다
못 참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회피하지 않는 것은 내 부끄러움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회개하고 나아가면 언제든 받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일단 야동이나 음란물들은 절대 보지마세요.. 생각만으로도 간음이라 하셨습니다..
성욕에 집착하시는 것은 이미.. 성욕을 뭔가 특별한 것으로 말하는 세상의 논리와 성적인 이미지들과 자극들과 메세지들에 이미 많이 노출 되셨고 무뎌지실 만큼 익숙하실 가능성이 높네요. 성욕은 인간이 새로운 곳을 여행할 때 느끼는 즐거움과 같다고.. 심리학에서 했던 인간의 쾌감에 대해 한 연구에 나와 있습니다. 이건 인간이 느끼는 쾌감의 정도에 따라 순위를 매여보면 제 7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성욕의 해소보다 더 짜릿한 즐거움들이 많습니다. 여행 매일 못한다고 어떻게 되나요? 아니죠.. 그런데 성욕을 왜 참으면 더 커진다는 것일까요? 그것 밖에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렇습니다. 여행을 못떠나서 죽을 것 같다는 사람들은 지금 삶이 매우 고통스럽거나 일상속에서 쾌감과 즐거움을 느끼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혹시 삶이 단편적으로 단조롭지는 않으신지요…? 더 발견하세요. 그냥 수동적으로 살지 마시고 더 발견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삶에 더 큰 쾌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주고 계십니다. 일상을 더 풍성히 발전시키시고 번성시키세요. 아직 다만 발견하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삶의 다양화 시키시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세요. 그리고 성은 혼자 즐기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상대와 즐기게 되어 있습니다. 혼자 즐겨도 되는 거면 아담에게 왜 하와를 지어줬겠습니까.. 혼자 독처하는게 하나님 눈에 보기 않좋으니 그러셨겠지요. 아담이 혼자 즐기는거 하나님 눈에 보기 않좋았던 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창조 원리입니다. 성을 혼자 즐기면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내가 저러라고 인간을 지은게 아닐텐데.. 하면서 슬퍼하실겁니다. 하나님이 슬프다는데 무시하고 내 맘대로 하고 살고 싶으신가요?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마음아파하는데도 끝까지 내 맘대로 하고 사시나요?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이십니다. 그의 창조 원리는 그분의 뜻입니다. 나의 성욕을 존중받고 싶으시다면 하나님의 창조원리부터 존중하세요 ^^이건 방법론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입니다.
그럼 결혼은 성욕 해결의 한 수단일 뿐이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큰 축복이 가정을 이루는 것 으로 알고있는데 성적인 면에서는 음행하지 않기위해 선택해야 되는 것 일 뿐이네요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발정기 때만 성관계 하게 창조 되어지지 않았고 항상 언제나 성욕을 가지고 있지요.동물과 달리 인간은 손을 사용하겠끔 창조 된 이유중 하나가 성욕을 해소 하게끔 하기위한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자위하지 말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자위에 문제의 옳고 그름을 해석하기 어려운 점은 여자를 보고 마음으로 음욕을 품기만 해도 이미죄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위가 죄라고 치부 하게 되는 이유같습니다.
이혼 후에는 성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혼은 배우자가 간음하는 이유외엔 하면안됩니다. 무책배우자는 재혼해도 되구요 (유책배우자는 안된다고했던거같은데 성경에서 찾아보시거나 검색해보심 좋을거같습니다)
즉, 합당한 사유로 이혼후 성욕을 해소하고싶으면 재혼하면됩니다.
@@찬-f5b솔로일때는 성관계를 하면 안돼나요??
@@ICTMY-v7d 성경적 기준으로 질문하시는 거라면, 네 확실히 안됩니다.
네@@ICTMY-v7d
못생겨서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는 사람들은 ㅠㅠ
못생겨도 결혼하고 잘사는사람 많아요. 하나님의 주권을 먼저 인정하셔야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움직이시고 풀한포기자라는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자랍니다. 자신이 독신의은사를받은게 아니면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배우자를 각사람에게 다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믿고기다리세요. 힘들면 하나님께 빨리 배우자만날수있게 해달라고 기도로 독촉하세요.
추가로 결혼이 늦어져 내가 독신의은사받았나? 그럼어떡하지? 하고 걱정하게되면 독신의은사가 아닌겁니다. 독신은사는 내가 독신으로 하나님을 모시게되다니 기쁘다! 하고 기쁘게 받아들여지면 독신은사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기쁘게 우리가 받을수있게 마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ㅎㅎ
딸도 못이고 도태되는게 교리라고 하네요 ㅋ
소시적 궁금했던게 신혼부부신자들은 취침전 기도할때 어떻게 하나였는데.. 뭐 잘먹겠읍니다 아멘~~ 하나? 아주 오래전 궁금했던건데 마침 이런유투브가 있어서 급생각남
아가서는 상징적인 의미인데
그것을 그렇게 해석하나요ㅎㅎ
아가서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을 하는건 맞지만 솔로몬이 아내에게 한 고백이기에 부부가 마땅히 누릴 사랑의 모습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가서는 상징적으로만 해석해야한다라는게 더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부부관계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의 자녀의 관계를 누리기 때문입니다.
오징어도 결혼할 수 있을까요?
네. 세상엔 다양한 커플들이많고 영원전부터 예비된 배우자는 하나님을 바라보고산다면 만날수있습니다!
성범죄 1위 카테고리가
종교인이라고 하지요ㅜ
할아버지입니다 아내가 관계를 싫어해서 외부 여자에 접근하고싶은 욕망이 있는 성욕을 어찌해야하는지요 그러면 죄가되나요?
네 죄죠 당연히 성경보셔야해요 어르신
네 죄죠...
아내분과 관계 회복되게 기도하시길
아내가 성관계를 싫어하게된 원인이 있을거에요. 인격적으로 님께 크게 실망하시거나 배신감느낀게 있을겁니다. 성욕을위해서 대화하지마시고 부부의 신뢰의 문제에 포커스를두고 대화를 해보시고. 건강문제인거면 함께 기도하며 운동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아내를 성욕을 위해서만 사랑하는것은 정말 더러운겁니다.
안타깝노
기독교적인 관점에선 성욕은 본능이 되지만 불교적인 관점에선 통제가 가능한 욕구로 됨. 적어도 성욕 같은 음욕 참을 상황이 있을 땐 불교 관점에서 접근해보세요
불교관점으로해결하는건 영적으로간음하는거죠
성욕은 본능이맞습니다. 이건 의학적으로도 맞고요. 단지 생존본능은 아닌것이죠. 그렇기때문에 기독교입장에서도 다스릴수있다고 가르칩니다. 다만 마귀는 주님의 자녀들을 계속 넘어뜨리려합니다. 어케든 지옥으로 끌고가려고요(여기서 음란을 저지르면 지옥간다는게아니라 음란을통해서 하나님과멀어지게해서 지옥데리고가려는 수작이지요) 그렇기때문에 주님을 붙잡고 기도해야하는겁니다. 하지만 인간은 너무나 연약해서 무너지게 되긴합니다. 예수님처럼 24시간 365일 성령충만으로 사는거아닌이상.
그럼에도 하나님은 하나님께 의지하며 죄와 싸우려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글고. 솔까 불교도 말은 어케하는지몰지만 다 어디가서 욕구해소할거에요^^;;
그래서 자위행위를 하지 않으세요?
어처구니가 없음. 다윗이 밧세바의 목욕하는 걸 보고 우리아를 자살시켰고 거기서 낳은 아들 솔로몬의 아내가 몇 명이었다는 걸 기독교인들이 다 아는데 이걸 질문이라고...
다윗은 분명히 죄를 지었죠. 그에 벌을 받았고. 다윗은 진심으로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당시배경에서 일부다처제가 허용된건 여자들이 남편없인 삶을 영위할수없어 하나님께서 일시적으로 허용하신거지 하나님의 한남자와 한여자가 한몸이되는 기본 디자인을 바꾸신게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아는 자살아니고 전사했습니다. 물론 다윗이 그렇게 계획한거구요.
우리야가 자살???
우리아는 자살하지 않았습니다.
@@꾸준하게-o1i 자살특공대의 자살미션. 그게 그거임.
기독교인들이 다 아는 번제. 니는 왜 안지킴? 소나 양. 멱따고. 가죽. 벗기고. 고기 토막내고. 불로 사르는 제단 어디있음.? 또라이노? 사탄새키.
목사님말씀의 의도는 알겠는데 자칫잘못하단 예수님으로인해 죄가다씻기니까 자위하고 회개하면되겠네? 하고 잘못받아들여질수있을거같아요; 영상에서도 횟수를 정하는게 좋을거같다는둥으로 자위를 종용?하시고; 그건 성경적이지 못한거같아요. 차라리 일단 무조건하면 안되는거만 명확히 말씀해주셨음 좋을거같아요. 야동보지마라 이성을보고 야한생각하지않도록해라(순간적으로 충동적으로 들순있지만 죄임을 인지하고 떨쳐버려라 등ㅠ) 혼전성관계하지마라 이런식으로요...
근데, 성경을 다 뒤져도 자위가 죄라는 내용은 전혀 없긴 합니다...
@@장경수-s8v
(마 5: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장경수-s8v 자위를 할때 결혼 대상이 아니라 다른 여자를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건 말씀에 나오죠 마음속으로 간음한것도.. 간음하게 된것이라고. 로마서 1장에 나오는 양심에 대한 말씀도 자위에 걸리게 됩니다. 자위를 하고 나면 죄책감이 드는데 이 양심도 사실 주님께서 주시는 거라.. 또 굳이 출애굽기에서 찾아내자면 설정하는것에 대한 정결, 속죄 방법이 나오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행위에 대한 것은 없지만.. 여러 말씀에 걸립니다. 피흘리기 까지 싸우고, 믿음으로 승리하고, 피할길을 찾아내는게 정답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