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화. 고슴도치 사랑에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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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나무와 나무 사이, 가시가 많은 고슴도치와 고슴도치 사이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너무 가까이 붙어 있는 나무들은 한정된 양분을 나누기엔 무리가 있을 테고, 상처를 받기 쉬운 가시 때문에 고슴도치들이 가까이 있으면 안될 겁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조금은 거리를 두고 지내야 사랑이 깊어지지 않을까요. 오늘은 사랑의 올바른 방법 중 '적절한 거리 유지'라는 지혜를 알아보겠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타요-j3v
    @타요-j3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적당한 거리.. 서로를 침범하지 않고 예의를 지켜주고 배려해주는 거리.. 타인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는데 가족들에 대해서는 무시했던 거 같습니다. 가족들과도 적당한 거리를 둬야 서로 구속하지 않고 배려하는 것이겠죠? ..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삶의 이치를 터득할 수 있어 든든합니다!

    • @happylife0425
      @happylife042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해요 타요님.. 그래요.. 사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예의를 갖춘다는 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저 역시도요. 그래도 그것이 옳다면 그렇게 해야 하겠지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부뚜막소금
    @부뚜막소금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동안 좀 여유가 없어서 오늘에야 몰아서 보고 듣고 하면서 마음 청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얼른 전화기로라도 혹은 짬내서 읽기만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왠지 찾아서 보는 몇 안되는 유듑은 그렇게 설렁 보고 넘기는 것이 좀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해서
    좀 차분할때 봐야지 하다 보면 좀 미루어서 보기도 하게 됩니다. 그래도 기차의 중간역에서 잠시 내려서 보는 풍경을 보듯이 참 좋은 이야기 그림을 오늘 보고 기분이 많이 좋네요.
    이름 붙은 절기의 시작이라서 이런 시간을 누리니 선물 받은 느낌입니다. 여전히 좋은 글 올려주셔서 마치 들으면서 그림이 그려지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appylife0425
      @happylife042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부뚜막 소금님'.. 먼 곳에서 이렇게라도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겐 크나큰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특히나 감기와 같은 질환들이 쉽게 찾아도곤 합니다. 건강 잘 유지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