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유정/ 나훈아, 김목경)/ 다시 못 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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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

  • @사임당-j9r
    @사임당-j9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노래를 듣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지요
    선생님의 마음이 고스란이 전달되는듯 해요

    • @yujungsong
      @yujungs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 봄에 여러 일이
      겹쳤었는데
      그 중 가장 큰 일은,
      친정 부모님께서
      3주간격을 두고
      소천하셨어요.
      두 분의 임종을
      모든 자녀들이
      지켰고
      두 분의 마지막 들숨까지
      함께 하며
      좋은 죽음에 대해..
      부모의 의미에 대해..
      인생의 가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어요
      이제 몸도 맘도
      추수렸으니
      다시 새 힘을
      내어서 오늘을
      기쁘게 살아가려해요
      함께 슬퍼해주신
      그 마음을
      그 눈물을
      잊지않을게요!!
      너무 감사해요...

    • @사임당-j9r
      @사임당-j9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께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와 힘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songpassion3901
    @songpassion39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전엔 이 노래를 그냥 흘려 들었는데 이나이가 되니 가슴 뭉클하게 듣게 되네요~~
    선생님~~너무 감동적으로 잘 부르시네요^^감사합니다 ❤❤

    • @yujungsong
      @yujungs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드려요~~
      젊었을때부터 좋아한
      노래인데 나이가 들수록
      가사가 더 와닿네요
      부모님 생각도 나구요
      숙희님께서 부르신 노래도
      기대하며 기다리고있어요
      듣다가 눈물났었어요...

  • @TV-be1yn
    @TV-be1y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 좋아요 응원합니다
    힐링행복 담아 갑니다

    • @yujungsong
      @yujungs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해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요?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