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Jake Lee 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적잖이 차이가 있고 분명 다른 거지만, 확실한 건 상관이 있습니다.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았고 책을 많이 읽고 무언가로부터 많이 배운 것은, 사람이 살면서 자기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만으론 부족한 부분을 간접경험으로 채웠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글쎄요. 저는 상관계수가 0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학교를 나올수록, 더 머리가 똑똑할수록 현명한 것 같아서요. 당장 저희 어머니가 그러십니다. 머리가 비상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학벌을 얻은 사람과, 그렇지않고 띵가띵가 놀다가 지잡대를 나온 사람을 비교했을때, 자기 앞에 놓인 갈림길에서 누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답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현명함과 학벌, 똑똑함이 상관없다는 것은 학벌이 뛰어나지 않은, 상대적으로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것도, 똑똑한 것도 모두 지능과 연결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똑똑하지만, 똑똑한 사람이 항상 현명하지는 않을 뿐입니다.
♡정리♡ 1. 자기이해력: 메타인지(나의 생각. 마음. 행동을 이해하고 조절) 2. 원인분석력: 사람. 상황 등 원인에 대해 전체적으로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3. 감정조절능력: 압박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감정을 조절하고 활용하는 능력. 전략적 화 4. (아마도) 공감능력...ㅋㅋㅋㅋ >> 다음회에 계속.... - 똑똑: 지식이 많음 vs 현명: 똑똑함 + 옳고그름 분별 + 상황대처
배움의 깊이가 있으신 분들은 본인들의 분야에서는 전문가답게 박학다식하여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고 가방 끈은 비록 짧지만 남들보다 일찍 세상에 뛰어들어 산전수전공중전을 겪은 분들은 경험이 풍부하여 지혜롭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요 남성이든 여성이던 본인이 현명한 사고방식을 갖추었다면 이성을 잘 분별하여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만남 과 헤어짐의 연속이라죠 시야를 넓히는 연습도 필요해요 ~
현명하다라는 기준 지혜롭다라는 기준을 여기저기서 찾아봐도 , 쉽게 풀이가 되지 않았어요. 자희연교수님의 심리학은 전달력이 너무 좋습니다^^ , 자기이해력 :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인지를 해야 상대를 깊게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것같습니다. 메타인지가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맞아맞아요 ! 되고말고 고집부리는 여자는 이상한 여자구요 현명한 여자는 자기만의 가치관이 있되 상대의 생각을 들어보고 가슴속에서 그게 더 옳은거 같으면 후딱 생각바꿔요 그런데 이런 여자는 거의 자기 내면의 선택이 대부분 맞죠.. 남자입장에선 머리 아플일이 없는게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능력이 빠름... 탓하기보단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을하죠
메타인지력, 원인분석력, 감정조절능력! 삶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 같아요! 사실 지금 2번째 듣는데 현명함에 대한 심리학! 대박이네요. 알려주시는 영상내용 제 나름대로 정리해보면, 메타인지에서의 자기이해지능력으로 자신을 다각도에서 볼 수 있는 자가 이해력 진단이 중요함과 긍정적 해결책이 있는 원인분석력, 그리고 현실상황적인 구분을 잘하는 감정조절능력애 대해 배워갑니다! 나에게도 적용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답 : 지혜와 자식은 완전 다르고 끼리끼리 만나는게 정답. 아무리 잘난 사람 만나도 자기 그릇 안돼면 싸움만 난다 . 아무리 정답을 이야기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라 ..이론보다 현실경험으로 느끼는게 빠르다 \\ 연애때는 단점이 보여도 넘어가지만 같이 살때는 완전 다르기 때문에 연애때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 하는게 후회가 없다. 미련은 자기 인생과 타인의 인생을 함께 망가 뜨리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제가 원하는 이상형의 여자네요.현명한 여자 ㅎㅎ..아직 19살이라 그런가 제 주변에는 또래중에는 현명한 여자는 아직 보지 못한거같아요.(뭐 여자를 봤다고 해봤자 기껏해야 2~300명정도지만) 현명한 사람은 다툼이 생길거같을때 생기기전에 미리 다툼이 생길것을 예상하고 다툼이 생기지 않을방향으로 상대방을 이끌거나 혹은 그 다툼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죠.그리고 이건 저의 생각인데 전 거의 대부분의 논리들을 현명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눠야한다고 생각해요.더 자세히 나누자면 완전히 현명한사람(현자),어느정도 현명하지만 아직 노력이 필요한 사람,현명하지못한사람 이렇게요.대충 비율은 0.1:10:90 정도인거같습니다 체감상.예를들어서 갈등에 대한 부분도 달라요.현명하지 못한사람들 사이에서는 갈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왜냐면 그 갈등과정에서 조금이나마 현명해지는 방법을 터득할 수있으니까요(갈등해결방법,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는법 등) 그러나 완전히 현명한사람끼리의 관계에서는 갈등이 필요없다고 봐요.이미 서로 완벽하고 서로를 배려하니까요. 아이를 키울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적당히 현명한 아이에게는 체벌이 좋지 않고 오히려 반발심만 불러일으킵니다(말로 하면 들을건데 떄리니까 더 하기 싫어 라는 기분이요) 이런 아이에게는 오히려 말로 하면 더 잘 듣습니다.제가 그랬죠.절 믿어주고 배려해줄수록 저도 잘하고 압박할수록 더 반발심이 들고요.(단적인 예로 공부하라는 말 없이 그냥 냅두면 알아서 하지만 언제언제까지 뭐뭐해!라고 하면 더 안하는?ㅋㅋ사실 이행동이 완전히 성숙한 행동이라고 볼순없겠죠.) 여튼 그러나 현명하지못한아이는 말로만 하면 따르지 않습니다. 체벌이 있어야,더 정확히 말하자면 체벌의 '가능성'이 있어야 말을 듣죠.무슨말이냐면 내가 어떤 숙제를 안했을때 맞을지도 모른다 라는게 있어야 숙제를 합니다.말로만 하면 '에이 다음에도 좀 혼나고 말지뭐 '라는 생각으로 숙제를 안하죠.이런 아이들은 이런말하기 좀 미안하지만 동물을 가르치듯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성숙한 아이들은(어린 나이에 그런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의 방식이 어떻든지간에 잘 따르겠죠.완전히 성숙한건 부모님의 뜻이 결국은 나를 잘되게 하기 위함이다 라는걸 깨달은것일테니까요.아이뿐만이 아니라 단순히 이 코로나사태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어요.현명한사람들,조금 현명한 사람들은 위험하기때문에 주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사람많은곳에 가지않고 마스크를 잘 끼지만 그렇지 못한자들은 왜 내 자유를 빼앗겨야하지?내가 어디 가든말든 자유인데?여긴 대한민국인데?라는 생각을 가지죠.이런 사람들때문에 권리를 아무한테나 주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기도 하고요.권리에는 책임이 따른다 라는 기본적인 생각,상식이 없고 자유와 권리만을 원하는 인간들이 너무많습니다.전 지금까지 거의 완전히 현명한 사람은 딱 한명 봤습니다.지금 저의 수학학원 선생님이신데 얼굴에서 삶의 여유가 느껴지시고 사람한테서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 뿜어져나옵니다.뭐 그렇다구요 ㅎㅎ여자 얘기니까 이상형을 적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1순위:현명한여자(현명한 여자를 만나면 그 이상의 건 다 필요없을거같습니다)(얼굴몸매 어떻든 상관무)2순위:순종적인여자(내가 현명하면 이 여자도 간접적으로 현명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3순위:친구같은여자(편해서)4순위:몸매좋은여자5순위:예쁜여자(외모라도 예쁘면 외모도 안예쁜거보다는 나으니)현명한여자 얘기하다가 말이 많이 샛길로 갔는데 ㅋㅋ 적다보니 막 하고싶은말들도 적어버렸네요 ㅎㅎ..제 꿈은 현자가 되는겁니다.아직 많이 멀었지만요..현자가 되려면 다른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잘못된 사람에게도 호의를 베풀며 잘못된사람이 있더라도 강제로 가르치려 들지 않는게 현자라고 생각해요.
여기다 질문해도 답을 들을 수 있나 모르겠네요. 가드너 다중지능으로는 자기이해지능이랑 논리-수학지능이 월등히 높은 성격입니다. 항상 저 스스로에게 엄격하려다보니 남에게 무엇인가 짚어줄 때도 제가 짚어줄 부분에 대해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는 성격이고 뻘소리로 약점잡힐 헛짓은 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다만 공감 능력 부분에서 너무 어렵네요. 머리로 어떤 느낌인지 이해는 해보겠는데 정말 감정기복이 적은 무딘 성격이라서 상대방이 하는 말이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크게 느끼는 게 보이는 그런 상황이 나타날 때 공감이 어렵습니다. 머리로는 어느정도 알겠는데 가슴으로는 내려오지 않는데 이게 해결책이 있을까요? 표정 변화도 적고 말도 팩트 기반으로 냉정하게 꼽는 성격이라 냉혈한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업무나 사회생활에는 지장이 없고 주변 친구들도 술마셔도 사회ㆍ정치ㆍ경제ㆍ국사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이고 솔직해서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감정적인 사람들을 대할 때 공감이 너무 어렵습니다. 문제되는 것도 별 것 없어 보이는데 당사자에게는 그게 커보이는 게 느껴지는데 무딘 저에게는 답답하기만 하더군요. 이런 경우 교수님은 어떻게 처리하는 방식을 추천하실까요?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어?그럼 저는 현명한여자? ㅋ 예비신부인데요.정도껏 나이가 드니까 많은 욕심이 없어져요 예비 시댁에 인사갓는데 예비 어머님과 예비 시아주버니 몸이 불편하시더라고요 시아주버님은 연세가 있으나 몸이 불편해서 비혼이시구요 전 어머님과 아주버니 모시고 살거예요^^ 친구들은 고생을 사서 한다는데 제 맘이 확고하고 친정가족들도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해요 저 어렷을때 동네에서 며느리가 쫓아낸 할머니를 우리엄마가 모셔와서 같이 살앗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아픈사람 보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을 제가 엄마한테 저도 모르게 받앗나 봐요
제 경험으로는 이치를 정확하게 깨닫지 못하시고 그런 상태에서 무의식과 마음으로 체득되지 않아서 현재까지 자신의 지식과 자신만의 경험으로만 이해한 인식을 가지고 모든 사건과 상황을 판단하려고 하니 일부분은 해소되겠지만 그 밖의 범위를 벗어나면 한계에 부딪히고 인과관계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이치를 정확히 알고 사건과 상황에 대해 한 쪽면이 아닌 다른 측면 혹은 다방면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통찰력과 그것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지혜를 키우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입니다
@@김민섭-m6p 저역시 아직 많이 부족하고 어리석어 제가 지금까지 이해하고 체득한 수준에서밖에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돈에 집착하나 명예에 집착하나 깨달음에 집착하나 어느게 더 낫고 모자르고 할 것없이 모두 똑같은 욕심일 뿐이라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깨달았습니다 깨달음과 지혜에 집착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살아가고 있으며 전혀 진리를 모르는 동식물도 잘만 살아가기에 저도 저 들풀처럼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이해하고 제 마음속에 담아두고 살아가는 작은 들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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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함과 학벌 똑똑함하고는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지혜와 지식은 다르죠. 하지만 지혜(통찰)은 경험이나 책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부터 나오죠. 상관관계가 없다고 할 수 없어요. ㅎ
Jake Lee 학벌좋은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지혜와 학벌은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Jake Lee 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적잖이 차이가 있고 분명 다른 거지만, 확실한 건 상관이 있습니다.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았고 책을 많이 읽고 무언가로부터 많이 배운 것은,
사람이 살면서 자기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만으론 부족한 부분을 간접경험으로 채웠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friendlyjun 학벌이 좋다고 해도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즉 교양은 배우지 못하고 머릿속에 지식만 배운 사람은 그럴 수 있죠.
글쎄요. 저는 상관계수가 0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학교를 나올수록, 더 머리가 똑똑할수록 현명한 것 같아서요. 당장 저희 어머니가 그러십니다.
머리가 비상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학벌을 얻은 사람과, 그렇지않고 띵가띵가 놀다가 지잡대를 나온 사람을 비교했을때, 자기 앞에 놓인 갈림길에서 누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답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현명함과 학벌, 똑똑함이 상관없다는 것은
학벌이 뛰어나지 않은, 상대적으로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것도, 똑똑한 것도 모두 지능과 연결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똑똑하지만, 똑똑한 사람이 항상 현명하지는 않을 뿐입니다.
♡정리♡
1. 자기이해력: 메타인지(나의 생각. 마음. 행동을 이해하고 조절)
2. 원인분석력: 사람. 상황 등 원인에 대해 전체적으로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3. 감정조절능력: 압박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감정을 조절하고 활용하는 능력. 전략적 화
4. (아마도) 공감능력...ㅋㅋㅋㅋ >> 다음회에 계속....
- 똑똑: 지식이 많음 vs 현명: 똑똑함 + 옳고그름 분별 + 상황대처
와 이영상은 진짜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 이해력이 뛰어난 여성분을 만나고 싶다는 욕구보다는 내가 정말 뛰어난 자기 이해력이 높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더 팍팍드는 영상이네요..강추에요..
와우! 감사해요!!
배움의 깊이가 있으신 분들은 본인들의 분야에서는 전문가답게 박학다식하여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고 가방 끈은 비록 짧지만 남들보다 일찍 세상에 뛰어들어 산전수전공중전을 겪은 분들은 경험이 풍부하여 지혜롭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요 남성이든 여성이던 본인이 현명한 사고방식을 갖추었다면 이성을 잘 분별하여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만남 과 헤어짐의 연속이라죠 시야를 넓히는 연습도 필요해요 ~
달처럼 밝고 태양처럼뱕은 해를품은 달 목소리까지 빠져듬 완전히 수학공식 풀어가는 느낌 내몸은 내것인데 내마믐은 내것이 아니다 내몸은 내마음대로 할수있는데 내 마음은 내 마음대로 할수가 없다
현명하다라는 기준 지혜롭다라는 기준을 여기저기서 찾아봐도 , 쉽게 풀이가 되지 않았어요. 자희연교수님의 심리학은 전달력이 너무 좋습니다^^ ,
자기이해력 :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인지를 해야 상대를 깊게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것같습니다. 메타인지가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에이~현명한여자 라고
단정지을 수없죠
현명한 남자도 단정지을
수 없듯이 모든건 처한 상황따라 변하겠지만 완벽은 아니고 현명하게 처신 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높은 점수를 줘야겠죠 교수님의 말씀을 공감합니다 이해해주시면 고맙게습니다
에이~ 교수님도 아니면서 말은 잘해요~~ㅋ
이번 영상도 상당히 공감이 되네요. 상황이 안 좋을 때 특히 더 잘 보이더라구요. 잘못을 했을 때 예고도 없이 욱해서 갑자기 돌변해서 화내는 사람은 어떤 좋은 사람이 있어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는게 큰 복인데 그래서인지 쉽지가 않죠.
맞아맞아요 ! 되고말고 고집부리는 여자는
이상한 여자구요
현명한 여자는 자기만의 가치관이 있되
상대의 생각을 들어보고 가슴속에서
그게 더 옳은거 같으면 후딱 생각바꿔요
그런데 이런 여자는 거의 자기 내면의 선택이
대부분 맞죠..
남자입장에선 머리 아플일이 없는게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능력이 빠름... 탓하기보단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을하죠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차교수님은 흔치 않은 현명한 여자.~♡
자기 감정이 자기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상식 정도만 체득해도 열렬히 환영입니다. 의외로 이게 안 되는 사람 참 많음... (남자들 중에도 비슷한 유형 있지만)
메타인지력, 원인분석력, 감정조절능력! 삶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 같아요!
사실 지금 2번째 듣는데 현명함에 대한 심리학! 대박이네요. 알려주시는 영상내용 제 나름대로 정리해보면,
메타인지에서의 자기이해지능력으로 자신을 다각도에서 볼 수 있는 자가 이해력 진단이 중요함과
긍정적 해결책이 있는 원인분석력,
그리고 현실상황적인 구분을 잘하는 감정조절능력애 대해 배워갑니다!
나에게도 적용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답 : 지혜와 자식은 완전 다르고 끼리끼리 만나는게 정답. 아무리 잘난 사람 만나도 자기 그릇 안돼면 싸움만 난다 . 아무리 정답을 이야기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라 ..이론보다 현실경험으로 느끼는게 빠르다
\\
연애때는 단점이 보여도 넘어가지만 같이 살때는 완전 다르기 때문에 연애때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 하는게 후회가 없다. 미련은 자기 인생과 타인의 인생을 함께 망가 뜨리기 때문이다.
현명한 자아가 되기위해 필요한 좋은 이야기인 것같아요~다음 회가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그런 현명한 사람이 되기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도 조언해주시면 더 좋을 듯...기대해봅니다~~교수님^^
-늘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하는 사람이...
네~~알겠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차희연님영상잘보고듣고 합니다 골고루말씀잘해주셔서기쁘네요♥
메타인지능력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저자신에 대해 제대로 안다는것은 너무 힘든일 같애요
제가 어느쪽에 잘하는지 뭘못하는지.... 아 인생은 너무 힘들어
현명한사람은 일단 말수가 적음,그리고 눈이 빛남. 꿈의 여인이여 내게로 오라
현명한 여자는 찾기 힘들데요. 현명한 남자도 찾기 힘들데요.
현명한 상대를 찾기보다 자신이 현명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먼저 인가봐요.
관점차이를 잘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도움을 주는 말씀을 많이하셔서 구독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나한테는 곰인데 세상한테는 여우인 여자
나한테는 순수녀인데 세상한테는 닳고닳은 여자
자기한테만 호구같은 여자 좋아하시네요ㅎ
자기이해지능은 철든다이런거일수있겠네요
지식과 지혜의차이
현명한 남자도 같은 맥락이겠죠
차박사님 영상보구있음 하루에 한가지라도
꼭 학습하게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머니나 정확히.말씀도잘해서 만족하다는겁니다★★★
마자마자~!나이 어려도 배울사람잇구~ 나이 많아도 대화가 안되는 사람있어....코드가 맞어야돼...방송 듣구있음 왠지 정화되는 기분이에요~!ㅎㅎ좋아좋아 감사감사 ㅎㅎ
98%이상 공감..ㅎㅎ역시 배워야행ㅎㅎ땡큐 베리머치영~^^*
감정조절능력 어려워요. 이건 신체컨디션과도 관계가 있더라구요.
정확하게 제가 원하는 이상형의 여자네요.현명한 여자 ㅎㅎ..아직 19살이라 그런가 제 주변에는 또래중에는 현명한 여자는 아직 보지 못한거같아요.(뭐 여자를 봤다고 해봤자 기껏해야 2~300명정도지만) 현명한 사람은 다툼이 생길거같을때 생기기전에 미리 다툼이 생길것을 예상하고 다툼이 생기지 않을방향으로 상대방을 이끌거나 혹은 그 다툼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죠.그리고 이건 저의 생각인데 전 거의 대부분의 논리들을 현명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눠야한다고 생각해요.더 자세히 나누자면 완전히 현명한사람(현자),어느정도 현명하지만 아직 노력이 필요한 사람,현명하지못한사람 이렇게요.대충 비율은 0.1:10:90 정도인거같습니다 체감상.예를들어서 갈등에 대한 부분도 달라요.현명하지 못한사람들 사이에서는 갈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왜냐면 그 갈등과정에서 조금이나마 현명해지는 방법을 터득할 수있으니까요(갈등해결방법,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는법 등) 그러나 완전히 현명한사람끼리의 관계에서는 갈등이 필요없다고 봐요.이미 서로 완벽하고 서로를 배려하니까요. 아이를 키울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적당히 현명한 아이에게는 체벌이 좋지 않고 오히려 반발심만 불러일으킵니다(말로 하면 들을건데 떄리니까 더 하기 싫어 라는 기분이요) 이런 아이에게는 오히려 말로 하면 더 잘 듣습니다.제가 그랬죠.절 믿어주고 배려해줄수록 저도 잘하고 압박할수록 더 반발심이 들고요.(단적인 예로 공부하라는 말 없이 그냥 냅두면 알아서 하지만 언제언제까지 뭐뭐해!라고 하면 더 안하는?ㅋㅋ사실 이행동이 완전히 성숙한 행동이라고 볼순없겠죠.) 여튼 그러나 현명하지못한아이는 말로만 하면 따르지 않습니다. 체벌이 있어야,더 정확히 말하자면 체벌의 '가능성'이 있어야 말을 듣죠.무슨말이냐면 내가 어떤 숙제를 안했을때 맞을지도 모른다 라는게 있어야 숙제를 합니다.말로만 하면 '에이 다음에도 좀 혼나고 말지뭐 '라는 생각으로 숙제를 안하죠.이런 아이들은 이런말하기 좀 미안하지만 동물을 가르치듯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성숙한 아이들은(어린 나이에 그런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의 방식이 어떻든지간에 잘 따르겠죠.완전히 성숙한건 부모님의 뜻이 결국은 나를 잘되게 하기 위함이다 라는걸 깨달은것일테니까요.아이뿐만이 아니라 단순히 이 코로나사태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어요.현명한사람들,조금 현명한 사람들은 위험하기때문에 주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사람많은곳에 가지않고 마스크를 잘 끼지만 그렇지 못한자들은 왜 내 자유를 빼앗겨야하지?내가 어디 가든말든 자유인데?여긴 대한민국인데?라는 생각을 가지죠.이런 사람들때문에 권리를 아무한테나 주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기도 하고요.권리에는 책임이 따른다 라는 기본적인 생각,상식이 없고 자유와 권리만을 원하는 인간들이 너무많습니다.전 지금까지 거의 완전히 현명한 사람은 딱 한명 봤습니다.지금 저의 수학학원 선생님이신데 얼굴에서 삶의 여유가 느껴지시고 사람한테서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 뿜어져나옵니다.뭐 그렇다구요 ㅎㅎ여자 얘기니까 이상형을 적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1순위:현명한여자(현명한 여자를 만나면 그 이상의 건 다 필요없을거같습니다)(얼굴몸매 어떻든 상관무)2순위:순종적인여자(내가 현명하면 이 여자도 간접적으로 현명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3순위:친구같은여자(편해서)4순위:몸매좋은여자5순위:예쁜여자(외모라도 예쁘면 외모도 안예쁜거보다는 나으니)현명한여자 얘기하다가 말이 많이 샛길로 갔는데 ㅋㅋ 적다보니 막 하고싶은말들도 적어버렸네요 ㅎㅎ..제 꿈은 현자가 되는겁니다.아직 많이 멀었지만요..현자가 되려면 다른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잘못된 사람에게도 호의를 베풀며 잘못된사람이 있더라도 강제로 가르치려 들지 않는게 현자라고 생각해요.
19살맞음??
@@하늘같은나날누가봐도 19살 같음, 아직 애구먼 뭘
교수님은 진짜 미인이에요 😊
감사감사 감사합니다.교수님...화이팅!!
2020.5.7 현명하게 싄인나 ㅎㅎ 메타인지 ♡ 🌸🍃🏋️♂️🍃💝🌈💥 우리 박사님 뽜이팅 입니당
강의 듣는건 쉬운데.. 행동하기엔 너무 힘들어요 ㅠㅠ
이상형이 현명한 여자라고
늘 생각하며 살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준비가 많이필요하군요
늘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현명한 여자는 비슷한 남자를 만나죠
여기다 질문해도 답을 들을 수 있나 모르겠네요. 가드너 다중지능으로는 자기이해지능이랑 논리-수학지능이 월등히 높은 성격입니다. 항상 저 스스로에게 엄격하려다보니 남에게 무엇인가 짚어줄 때도 제가 짚어줄 부분에 대해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는 성격이고 뻘소리로 약점잡힐 헛짓은 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다만 공감 능력 부분에서 너무 어렵네요. 머리로 어떤 느낌인지 이해는 해보겠는데 정말 감정기복이 적은 무딘 성격이라서 상대방이 하는 말이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크게 느끼는 게 보이는 그런 상황이 나타날 때 공감이 어렵습니다. 머리로는 어느정도 알겠는데 가슴으로는 내려오지 않는데 이게 해결책이 있을까요? 표정 변화도 적고 말도 팩트 기반으로 냉정하게 꼽는 성격이라 냉혈한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업무나 사회생활에는 지장이 없고 주변 친구들도 술마셔도 사회ㆍ정치ㆍ경제ㆍ국사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이고 솔직해서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감정적인 사람들을 대할 때 공감이 너무 어렵습니다. 문제되는 것도 별 것 없어 보이는데 당사자에게는 그게 커보이는 게 느껴지는데 무딘 저에게는 답답하기만 하더군요. 이런 경우 교수님은 어떻게 처리하는 방식을 추천하실까요?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감성능력도 높이는 방법이 있긴하죠.
아마 싫어하시긴 할꺼예요ㅎㅎ
감정을 느끼는것도 연습해야하는 능력이죠
@@차희연 답변감사합니다ㅎ 혹시나 기르는 방법을 여유 있으실 때 영상으로 다뤄주신다면 꼭 참고해서 배우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통 실습으로 하긴하는데 이론으로 다룰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멋잇네요교수님^^많이배워갑니다
수업이네 수업이여
레벨이 이렇게 높아서야
감사 합니다
ㅎㅎㅎㅎ 너무 높았나요?
@@차희연
교수님
사족없는
핵심적 동영상 최고♡👍입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소찬휘가 부릅니다:현명한선택
오늘도 교수님덕에 괜찮은 사람이 되어갑니다~~~.♡(팬심 입니다)
현명한 여자를 만났어야 한데 ~~
깡패를 만나서 숨을 못 쉬고 살아요 이롱 ㅋ
토닥
자기 급에 맞는 여자를 만나죠 ㅋ
@@illlililllil4758 🤣🤣😂🤣😅😭😭😭🙏🙏🙏👍
음 저는 좀 공감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상사에게 난 다 잘했는데 어떤 점이 문제냐 되묻는건 가뜩이나 싫어하는데 더 싫어하게되는 이유가 될 수 있어요. 본인이 다 잘했단건 본인 생각이므로.. 그게 현명한 여자다 할 수 없는 것 같네요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화를 표현하는 법도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비언어로 화내는건 추천하지 않아요~~사람들이 몰라요
영상 보기전에 일단 좋아요 누르고 보는 내가 현명한남자. 그리고 이런 수준있는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이 현명한여자
오늘도 3등요!
행복한 방법의 길을 알려고 노력하는 여성도 현명한 분이죠👍
진작에 알려주지 그러셨어요~~~???!!! ㅠ
ㅠㅠ
@@차희연 덕분에 좋은 말씀 많이 듣고있습니다~~~
♡
어?그럼 저는 현명한여자? ㅋ
예비신부인데요.정도껏 나이가 드니까
많은 욕심이 없어져요
예비 시댁에 인사갓는데 예비 어머님과
예비 시아주버니 몸이 불편하시더라고요
시아주버님은 연세가 있으나 몸이 불편해서
비혼이시구요
전 어머님과 아주버니 모시고 살거예요^^
친구들은 고생을 사서 한다는데
제 맘이 확고하고 친정가족들도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해요
저 어렷을때 동네에서 며느리가 쫓아낸
할머니를 우리엄마가 모셔와서 같이
살앗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아픈사람 보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을 제가 엄마한테 저도 모르게
받앗나 봐요
👍👍👍👍👍
희연님이 현명햇으면 좋겠다
교수님 강의를 들어 보면
난 참으로 현명한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삶에선 현명하게 못살거든요.
이괴리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원인 분석 쫌 해주이소.!
메타인지가 부족해요ㅎㅎ자기분석이 더 필요해보이는데요
@@차희연 메타인지나 자기분석의
문제를 넘어서는
본질이나 근간의 혼란이 아닐까 합니다만
알 수가 없네요.
진지한 물음 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치를 정확하게 깨닫지 못하시고 그런 상태에서 무의식과 마음으로 체득되지 않아서
현재까지 자신의 지식과 자신만의 경험으로만 이해한 인식을 가지고 모든 사건과 상황을 판단하려고 하니 일부분은 해소되겠지만
그 밖의 범위를 벗어나면 한계에 부딪히고 인과관계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이치를 정확히 알고 사건과 상황에 대해 한 쪽면이 아닌 다른 측면 혹은 다방면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통찰력과 그것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지혜를 키우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입니다
@@바다마루-n9w 나름 성찰을 했다고 하면서 오십이 넘게 살아도 윤곽도 안잡힌다는 건,
이번생은 겸손히 순응하고
어찌 다음 생에나 꿈 꿔바야 할듯 하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김민섭-m6p 저역시 아직 많이 부족하고 어리석어 제가 지금까지 이해하고 체득한 수준에서밖에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돈에 집착하나 명예에 집착하나 깨달음에 집착하나 어느게 더 낫고 모자르고 할 것없이 모두 똑같은 욕심일 뿐이라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깨달았습니다 깨달음과 지혜에 집착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살아가고 있으며 전혀 진리를 모르는 동식물도 잘만 살아가기에 저도 저 들풀처럼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이해하고 제 마음속에 담아두고 살아가는 작은 들풀입니다
아ㅡ뭔 말인지 잘 몰라요😭
제가 수준이낮아서요~
더 쉽게 제작할께요ㅠㅠ
차막사님은 현명한 여자요.
이 강의를 하였으므로
똑똑과 현명이 다르다고 우기는 이상한 논리는 좀 무리 아닐까
한국어로 중국어로 대체 해면 현명 할 것 같지는 않는데...
중국어로 사용하면 잔머리가 아니 것은 나도 그런 것 같은 어리석은 생가이 들기도 하지만....
교수님 진단에 의하면 나는 월등히 안 현명하네. 쩌어업~~
누나같은 여자???
그러케 완벽한 녀자가 있나 한국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