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워크는 김운님이 오프라인에서 개인적으로나 온라인에서도 굉장히 솔직히 말씀하셨지만 국내에서 할 수있는 최선 혹은 적정선에서 소비자들에게 눈탱이 없이 판매한 브랜드였는데 또 여기다 아쉽다고 적어야하네요ㅠㅠ 제작하기도 힘들고 소비자 여건도 좋지않은 국내에서 참 열심히 하셨습니다 그동안 아메리칸 캐쥬얼로 다시 돌아오시길 기대해봅니다
와 차원이 다른 정보다.. 저는 부자되면 취미로 의류업해야지라는 꿈때매 관심이 있었는데 공장이랑 뭐 그런 컨텍이 젤 어렵겠구나 어림잡아 생각했는데요. 이거보고 제대로 판단하고 갑니다. 역시 어렵군요~~ 그리고 일본옷이 왜이렇게 잘나가네 했는데 많ㅇ이 다르긴 다른가보네요ㅎㅎ 한국 의류업이 성장하기는 참 어려운듯..
이형님들 근데 너무 무섭게 생겨서 쫄아서 못갈듯 ㅋㅋㅋ 국내에서 브랜드 하기 힘든 이유는 다 똑같은거만 찾는 문화 때문 아닌가여? 이거 유행하면 우루르~ 그래서 무탠다드 이런게 잘 팔리는 것 같고.. 좀 값나가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일본은 개개인의 개성이 강한거 같고 그걸 존중하는 문화도 있는 것 같은데 국내는 좀 특이하면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듯. 눈치도 많이 보구요.
요새는 한국도 자기 입맛대로 입는 사람은 많아요 다만 이제 막 입문하거나 알아가는 사람들이 그러기는 힘들다보니 무탠다드가 잘 팔리고 무신사 상위제품,브랜드가 잘 팔리는건데 현재 패션유튜버및 관심갖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그런 사람들이 옷 찾아입기 시작해서 아마 현재의 상황이 10~20년 정도 지나다 보면 우리나라도 와 무신사다! 와 마독이다! 와 이지다! 하면서 좀 인기 있으면 우르르 사는 경향은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ㅜㅜ 동생님들... 열혈구독자로써 마지막 부분에는 너무 아쉽습니다...ㅜㅜ 장미라사, 반니 운운하시면서 후드티 지퍼도 못단다...ㅜㅜ 이건 좀 너무 지나친 비하발언 같습니다. 그분들은 양복 만드시는 분들 입니다. 후드티 만드시는 분들 아니구요...ㅜㅜ 봉제를 하면 모든 의류를 만들줄 알아야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샘플사라고 모든의류를 잘 만드는것 아니구요... 각자의 전문이 있는 겁니다... 두분의 전문 분야가 아닌 부분에서 이야기는 조금은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기 선생님들 다 안다고 하셨는데... 그건 쫌... 허세가...ㅋㅋ 너무 재미있어서 영상 전부 보고 있는데... 제가 전부 아는건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말씀하시는게 가끔씩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름 영향력 있는 유투브 채널이 되어 가시는데 정보 전달에 있어서는 조금 더 신경써 주세요~~~ 마지막으로 그렇게 좋은옷 만드시고 싶으시면 공장만 탓하지 마시고 브랜드 하시는 분들이 봉제공장 인수하시거나 차려서 만들어 보세요... 지금 이야기 하는것 구현하려면 얼마나 많은 출혈을 감수하면서 생산해야 하는지... 그렇게 못하실꺼면 그런 말씀 마세요...ㅜㅜ 그리고 이것저것 요구대로 잘 만들어 주는 공장 없다고 말씀 마세요... 실력 없어서 못하는 분도 계시지만 할 수 있어도 안하는 공장도 많습니다. 공장도 돈을 벌어야 하는데 생산성 없는것 주면서 공임 깎고 그러면 해줄까요? ㅜㅜ 브랜드에서 이런말 할 때마다 참 속상하네요... 두분까지...ㅜㅜ 정확하게 알고 있는 이야기만 해주세요... 정확한 정보전달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재미있어서 봅니다. 두분 귀엽구, 패션을 대하는 마음이 상업적이지 않고 순수하신것 같습니다...😁 마인드는 탑브랜드... 저도 이쪽일 나름 오래 했지만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쭉~~~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개발자,창작자들의 딜레마라 해야하나요. “창작자의 취향이 자격을 만들고 , 타인의 취향을 파악하는 능력이 자리를 만든다.” 란 글을 읽은 적이 있네요. 이런 줄다리기가 창작자의 딜레마이자 최고의 행복이란 말에.... 힘든시기에 참 위안이 됐었던 말이었는데, 뜬금없이 그때 생각이 떠올라 두서없는 댓글 남깁니다. 정말 옷이 좋아 옷에 미친 옷쟁이 두분 이야기에 , 저도 다 식어가는 옷에 대한 열정, 제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소비자를 무시했다고 소비자 탓이라는 그런 의미로만 받아들여젔다는게, 받아들이기엔 그럴수도 있겠지만... 같은 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그런 댓글을 남기셨다 하니 저 또 한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두서없는 전달력 떨어지는 댓글일텐데. 미안하네요. 암튼 두분이야기 재밌게 보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까다라운 우리 시장, 우리 소비자들이지만, 한편으로 이런 환경때문에 우리나라 패션시장도 이만큼 빨리 발전했던거라 생각도 드네요. 몬소린지... 암튼 두분 계속 미친 옷쟁이로 행복하게 살다갑시다. ^^ 저도 두분 만큼은 아니지만 옷쟁이로 살다가겠습니다.
90년대 초반부터 패션 쪽이 붐이 일어나면서 해외브랜드는 게스,겟유즈,미치코런던, 캐쥬얼 스타일 브랜드에 골프웨어 브랜드도 유행을 하고 보세옷 매장에서 카피옷도 많이 팔았죠 대구사는데 대학농구 리그와 nba 유행하면서 나이키 농구화가 국민 운동화 처럼 되버렸죠 요즘은 브랜드 많이 따지는데 그땐 개성이 더 많았네요 보세옷들도 디자인 다양하고 개성 강한 옷들 많았는데 슈프림이나 베이프 스타일 디자인들
전체 영상을 지금 까지 구독한 열혈팬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타인에게 전달하는게 해서는 안되는 것 중 하나라고 말씀하셨어요!영상 중간에 과거 복식사라든지 대형 브랜드들의 디자인 행보라든지 말씀해주시는데, 이러한 올바른 배경지식들을 디자이너나 디렉터로서 배우거나 쌓을 수 있는게 있을까요?또는 디렉터로서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 다음 제품들을 위해 공부하거나 배우는 부분들이 있을텐데 경험적인 부분들로 위 질문들을 컨텐츠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니들워크를 예로 들면 니들워크의 베이스스타일이었던 빈티지? 워크웨어 아메카지 같은 스타일과 브랜드에서 제시한 무드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이해를 하면서 즐겼으면 했는데 옷에 대해서 가격만 가지고 판단하고 왜 이런 원단과 핏 디자인이 나왔는지에 대해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부분이 반복되며 생각이 많아지셧다는 말씀을 하신 걸로 이해했는데 그걸 오로지 브랜드가 없어졋다고 하여 망했다 잘팔리면 된다 이런식으로 판단한다면 영상속의 말씀의 의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거나 옷,브랜드,문화 모든 걸 돈으로만 보시는 분 같네요 그리고 고아캐가 영향력이 없다고 표현하시는데 최근 고아캐 내에서 바이럴이 얼마나 많고 홍보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봅니다 물론 대중적인 커버낫같은 브랜드야 고아캐하나의 영향력으로 매출에 큰 지장이 없을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중소규모 하우스브랜드들은 큰 영향을 받는 걸로 느껴지구요
요즘보면 자기가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아는 것이 고대로 자기의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소비자로서의 막연하게 브랜드를 접할때와 실제로 전개하는 사람의 갭은 정말 하늘과 땅차이 일텐데 말이죠. 영상에서도 자꾸 지적하시는게 그 간극을 모르는 사람같은데 자꾸 안다고 하면서 팩폭하는척하니까 어이를 상실하신 것 같네요.
LVMH 어워드 이야기가 나와서 의견좀 붙여보겠습니다 ㅎㅎ 그 질문하신분이 LVMH 관계자이신지는 모르겠으나... 그거 파이널리스트에 들어가는거, 유명한 에이전시에서 다 밀어주고 서로 당겨주고 하는거죠 ㅎㅎ 매번 공감하는 부분은, 어설프게 지식을 갖고 있는사람들이 미디어에서 어그로를 끌고, 잘못된 정보를 소비자나 대중들에게 전달하는것에 공감하네요 두분 말씀대로, 실제로 만나서 몇번 이야기해보면 다 보이는데 말이죠 ㅎㅎ
한국의 생산이 질적인 면에서 어려운 것같은 것은 왠지 상상이 감... 그러나 일본도 공장이 절대 좋은 상황이 아닌데.. (좋은 질인 제품생산하고 싶으신 입장에서는 부러우신 마음은 이해가 감) 일본에는 공장경영이 망해서 구조조정하고 공장정리하고 하고 싶지 않으니까 안간힘을 쓰는 공장이 많음.. 안망하고 있는 공장도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그 부담감을 전가하는 구조적문제도 심함 그런 공장 도와주려는 사람들도 결국은 중장년층에 애국심 마케팅처럼 흘러가는 구시대적 마인드도 있고.. 에르메스처럼 품많이 팔아 잘만들면뭐함.. 디자인이 안예쁜데.. 돈벌려고 하는거 아니시라는 말 듣고, 참 단단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사정상 쇼핑은 못하는데 티셔츠 한장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서 네이버 포인트 모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에센스룸 채널을 알게되어 얼마전부터 구독중입니다^^ 영상 컨텐츠가 너무 좋고, 일본에서 패션을 전공하고있는 입장에서 도움되는 내용들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영상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OUTIL”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싶은데, 잘 없더라구요 ㅠㅠ 가능하시다면, “OUTIL”라는 브랜드 관련 영상을 언젠가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잘팔리는 옷 = 성공한 옷? .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메인 디자이너가 중심이 되어서 만들기 보단 MD 중심으로 잘 팔리는 옷을 만드는 시스템 때문에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덧글 단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 분은 디자이너로 계신 분은 아닌 것 같고 MD쪽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생각들 때문에 우리나라 패션 시장의 규모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작은게 아닌가 싶어요. 참 안타깝습니다. . 에센스룸 응원합니다!
논란있고 말이 있어도 잘나가는건 잘나간다? 그래 어느부분은 인정한다. 아무리 정치적으로 무시하고 역사왜곡하고 유클이 우리나라 광고만 논란으로 찍어도 개돼지마냥 사는 인간들은 사지. 반감있어도 이쁘거나 못참으면 몰래사는 사람도 있을거고. 근데 그런게 하나하나 쌓여서 이미지가 되고 오래 가진 못한다고 본다. 실제 유클도 매출 엄청 줄었고 국내서 빠진 매장도 많지. 진상도 있겠지만 실제 좋아서 샀다가 불만족 스럽거나 잘못된거 얘기하는 고객들 그냥 개무시하고 가라는건 말이안되지않나 ㅋㅋㅋ 그러면서 어떻게 제작자,브랜드,고객이 같이 걸어가냐 ㅋㅋㅋㅋㅋㅋ 댓글쓴사람 자기말에 모순이 엄청난데
그냥 영상과 댓글 보고 생각나는대로 씁니다. 솔직히 누가 맞고 틀린거 없지 않나요? 잘팔리는 옷이 잘 만든 옷 맞죠. 잘팔린다는건 그만큼 많이 입는거고 그만큼 많이 입는다는건 많은 사람이 좋다고 사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곤조대로 가라는 말은 사실 좋은 말일수도 나쁜 말일수도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를 사는 이유와 잘 안사는 이유는 '오 한국에 이런 브랜드가 있었어?'라고 생각하고 사고, 한 두 시즌 지나서 갑자기 컨셉을 바꿔버리거나 없어지는 브랜드들 때문에 국내 브랜드를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옷이 이쁘면 앞뒤 안따지고 사기도 하구요. 그냥 순수냐상업이냐의 차이 같습니다. 음악도 그림도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듣거나 즐기는게 대중(상업)적이라면 소수가 즐기면서도 그것에 대해 심도 있고 해석과 지식(뭐 기법이나 역사등)을 바탕으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것이 매니아(순수)적인 옷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두번째 김운님 말씀처럼 한국 공장에서 일본 처럼 만들날은 아마 평생 안올거 같습니다. 50장 만들려고 1000장 오더에 맞춰놓은 세팅을 다 바꾸고 50 장 생산하고 다시 1000장에 맞는 세팅으로 바꾼다? 물론 해줄 수 있는 공장도 있습니다. 자본주의 체계에 맞게 그만큼 공임이 올라가고 그만큼 옷이 비싸질텐데. 그럼 또 그런말이 나오겠죠.
고아캐드 영향력 없다니 ㅡㅡ 어떤 녀석인거냐? 아메카지의 밀리터리, 워크웨어에 돈 있는 분들은 씨티보이룩 등 특히 국내에 이런쪽 브랜드에 대해서 상당히 영향력 있는 카펜데 무슨 개소리하는거냐 특히 잘팔리면 장땡이다? 이건 패션이 아니라 자본 위주의 대답이지 그럼 넌 잘팔리는 네셔널지xxxx, 필x, 이런 브랜드들만 입어라 ㅋㅋㅋㅋㅋ
버질이 첨부터 LV 디렉터를 맡아서 상을 받음? 수상을 받고부터 잘됐나? 건축 공부하다가 티셔츠로 시작해서 패션 공부하고 인턴 하면서 잘 되서 옾화 런칭하고 수상도 받은건데 영상 속 댓글은 그런 뉘앙스로는 안보이는데.. 그리고 일본 의류업은 대다수가 개차반같은 환경이 아니며 그 이유까지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지 않나?
댓글 달아주신 분에게 비방이나 인격모독은 삼가 해주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우리는 정답을 보려고 구독하고 영상을 시청하는게 아니라
두분의 주관적인 의견을 들으려고 여기 와 있는겁니다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릴 수도 있지만
응원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기를~
니들워크는 김운님이 오프라인에서 개인적으로나 온라인에서도 굉장히 솔직히 말씀하셨지만
국내에서 할 수있는 최선 혹은 적정선에서 소비자들에게 눈탱이 없이 판매한 브랜드였는데
또 여기다 아쉽다고 적어야하네요ㅠㅠ
제작하기도 힘들고
소비자 여건도 좋지않은 국내에서 참 열심히 하셨습니다 그동안
아메리칸 캐쥬얼로 다시 돌아오시길 기대해봅니다
8:49 /안팔리는 옷이라고 좋지않은 옷이 아니다/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가정 꾸리면 열정따라가는게 힘든데 열정자체가 멋있어요. 마인드 자체가 된 사람들. 이런사람들이 만든옷을 입고싶다
예술이든 사회생활이든 가장 중요한것
존경은 못해도 존중은 해야할것
진중한 피드백에, 지켜보는 구독자로서도 감사합니다. 용수씨는 주접 떨지 말고, 7,900원짜리 티나 만드십쇼.
용수씨 달아주신 댓글보면 참... 업계에서 일하시는분들 힘빠지겠더라구요.... 잘되는사람이나 열심히할려는사람들이나... 참 기운빠지는 댓글입니다 ... 그렇다면 신생 도메브랜드나 무신사같은곳에 입점되지않은 브랜드들은 다없어져야 하나요? 굳이 왜저렇게 댓글다신건지....
그리고 그러한 신생브랜드와 도메브랜드를 응원하는 소비자들또한 우롱하는 댓글같네요...
참 여러모로 별로인댓글이였습니다...
와 차원이 다른 정보다..
저는 부자되면 취미로 의류업해야지라는 꿈때매 관심이 있었는데 공장이랑 뭐 그런 컨텍이 젤 어렵겠구나 어림잡아 생각했는데요. 이거보고 제대로 판단하고 갑니다. 역시 어렵군요~~ 그리고 일본옷이 왜이렇게 잘나가네 했는데 많ㅇ이 다르긴 다른가보네요ㅎㅎ 한국 의류업이 성장하기는 참 어려운듯..
16:13 붕탁이형 눈에서 살기 뭔데 ㄷㄷ
이형님들 근데 너무 무섭게 생겨서 쫄아서 못갈듯 ㅋㅋㅋ 국내에서 브랜드 하기 힘든 이유는 다 똑같은거만 찾는 문화 때문 아닌가여? 이거 유행하면 우루르~ 그래서 무탠다드 이런게 잘 팔리는 것 같고.. 좀 값나가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일본은 개개인의 개성이 강한거 같고 그걸 존중하는 문화도 있는 것 같은데 국내는 좀 특이하면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듯. 눈치도 많이 보구요.
좀 특이하면 이상하게 보는건 일본이 젤 심한것같아요....
dongjune baik 인정이요 일본이 오히려 더 심한듯요 진짜의 극소수의 시부야패션들이 일반화 되어지는 것이지
요새는 한국도 자기 입맛대로 입는 사람은 많아요 다만 이제 막 입문하거나 알아가는 사람들이 그러기는 힘들다보니 무탠다드가 잘 팔리고 무신사 상위제품,브랜드가 잘 팔리는건데
현재 패션유튜버및 관심갖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그런 사람들이 옷 찾아입기 시작해서
아마 현재의 상황이 10~20년 정도 지나다 보면
우리나라도 와 무신사다! 와 마독이다! 와 이지다!
하면서 좀 인기 있으면 우르르 사는 경향은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무텐다드가 잘 팔리는 이유는 그냥 노디테일 기본옷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팔아서 아닐까요? 기본슬랙스 무지티셔츠 이런게 어떻게 유행임 스탠다드한거지
우르르 몰리는것도 문제지만 제가 볼땐 한국사람들은 옷에 돈을 투자하면 사치다 김치다 이런 인식이 강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애초에 옷에 대한 가치를 다른 나라에 비해 낮게 보는듯요
와 저 표정으로 연락달라는데 누가 줘요ㅜㅜ 무섭ㅋㅋㅋㅋ
Jjm Y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16:44 원탁형님 ㅋㅋ마지막 멘트 무엇ㅋㅋ"연락한번주세요 서로 기분좋게 허심탄회하게(맞다이한번뜹시다)" 로 들리네 ㅋㅋㅋㅋ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비슷한 또래로 의류업에 종사했던 한사람으로 요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같이 일했던 친구들 만나 수다떠는 자리에 있는 분위기라 넘 좋네요
방송을 이정도 기분으로 받아들이면 될거같은데 심각하게 듣는 사람들이 많네요 ㅎㅎ
균형 정답!! 방송은 방송!!!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존경합니다 두분...!
기다렸어요~~~ 계속해서 양질의 컨텐츠로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팔로우하면서 지켜볼게요 ㅎㅎ
옛날부터 좋아하고 동경했던 분들이고 생산자와 디자이너의 시선으로서 소신발언 너무 잘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ㅜㅜ
동생님들... 열혈구독자로써 마지막 부분에는 너무 아쉽습니다...ㅜㅜ
장미라사, 반니 운운하시면서 후드티 지퍼도 못단다...ㅜㅜ 이건 좀 너무 지나친 비하발언 같습니다. 그분들은 양복 만드시는 분들 입니다. 후드티 만드시는 분들 아니구요...ㅜㅜ 봉제를 하면 모든 의류를 만들줄 알아야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샘플사라고 모든의류를 잘 만드는것 아니구요... 각자의 전문이 있는 겁니다... 두분의 전문 분야가 아닌 부분에서 이야기는 조금은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기 선생님들 다 안다고 하셨는데... 그건 쫌... 허세가...ㅋㅋ
너무 재미있어서 영상 전부 보고 있는데... 제가 전부 아는건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말씀하시는게 가끔씩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름 영향력 있는 유투브 채널이 되어 가시는데 정보 전달에 있어서는 조금 더 신경써 주세요~~~
마지막으로 그렇게 좋은옷 만드시고 싶으시면 공장만 탓하지 마시고 브랜드 하시는 분들이 봉제공장 인수하시거나 차려서 만들어 보세요... 지금 이야기 하는것 구현하려면 얼마나 많은 출혈을 감수하면서 생산해야 하는지... 그렇게 못하실꺼면 그런 말씀 마세요...ㅜㅜ 그리고 이것저것 요구대로 잘 만들어 주는 공장 없다고 말씀 마세요... 실력 없어서 못하는 분도 계시지만 할 수 있어도 안하는 공장도 많습니다. 공장도 돈을 벌어야 하는데 생산성 없는것 주면서 공임 깎고 그러면 해줄까요? ㅜㅜ 브랜드에서 이런말 할 때마다 참 속상하네요... 두분까지...ㅜㅜ
정확하게 알고 있는 이야기만 해주세요... 정확한 정보전달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재미있어서 봅니다. 두분 귀엽구, 패션을 대하는 마음이 상업적이지 않고 순수하신것 같습니다...😁 마인드는 탑브랜드...
저도 이쪽일 나름 오래 했지만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쭉~~~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피드백 참 중요하죠. 없는 사실 과장해서 피드백 하는 사람도 있던데 확실히 사실 그대로 피드백 하는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 의류시장은 한국 주식시장이랑 비슷 한것 같습니다
댓글 작성하신것들 읽어보니 단순히 장사치의 방향으로만 작성하신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드네요...
힙합에 비유
무신사에서 잘나가는 브랜드의 철학과 깊이 =릴펌
이 형들의 철학과 깊이 = 우탱, 투팍, 비기, 제이지, 나스
결론 : 무언갈 좋아할땐 근본이 중요하다. 클래식은 영원하다.
구독자 많아질수록 이상한 사람들 많아지는건 정상이에요 ㅋㅋ하나하나 이렇게 반응안하셔도 될듯
옷얘기하시는거 재밌어요
유튜브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와봤는데 엔가 영상보고 걍 바로 구독 눌러버렸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크 형님들 알람설정하면서 영상 잘 보고 있네요 니들워크 예전 영상에서 나온 모터사이클 집업 아직도 잘입고 있네요 갈증을 해소해주시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개발자,창작자들의 딜레마라 해야하나요. “창작자의 취향이 자격을 만들고 , 타인의 취향을 파악하는 능력이 자리를 만든다.” 란 글을 읽은 적이 있네요. 이런 줄다리기가 창작자의 딜레마이자 최고의 행복이란 말에.... 힘든시기에 참 위안이 됐었던 말이었는데, 뜬금없이 그때 생각이 떠올라 두서없는 댓글 남깁니다. 정말 옷이 좋아 옷에 미친 옷쟁이 두분 이야기에 , 저도 다 식어가는 옷에 대한 열정, 제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소비자를 무시했다고 소비자 탓이라는 그런 의미로만 받아들여젔다는게, 받아들이기엔 그럴수도 있겠지만... 같은 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그런 댓글을 남기셨다 하니 저 또 한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두서없는 전달력 떨어지는 댓글일텐데. 미안하네요. 암튼 두분이야기 재밌게 보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까다라운 우리 시장, 우리 소비자들이지만, 한편으로 이런 환경때문에 우리나라 패션시장도 이만큼 빨리 발전했던거라 생각도 드네요. 몬소린지... 암튼 두분 계속 미친 옷쟁이로 행복하게 살다갑시다. ^^ 저도 두분 만큼은 아니지만 옷쟁이로 살다가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에센스룸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 입니다.
스틸휠즈 사랑하는 1인 입니다 ㅎㅎㅎㅎ 무조건 성공합니다 화이팅 😍
혹시 이분들이 하시는 브랜드가 스틸휠즈인가요?
90년대 초반부터 패션 쪽이 붐이 일어나면서 해외브랜드는 게스,겟유즈,미치코런던, 캐쥬얼 스타일 브랜드에 골프웨어 브랜드도 유행을 하고 보세옷 매장에서 카피옷도 많이 팔았죠 대구사는데 대학농구 리그와 nba 유행하면서 나이키 농구화가 국민 운동화 처럼 되버렸죠 요즘은 브랜드 많이 따지는데 그땐 개성이 더 많았네요 보세옷들도 디자인 다양하고 개성 강한 옷들 많았는데 슈프림이나 베이프 스타일 디자인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학생입장으로서 어떤 원단,재단이 좋은 건지 왜 좋은 건지 안목을 넓히고 싶은데 그에 대한 영상이나 조언 해주십사합니다
예 준비해 보겠습니다
디매와 고아캐 의견수용차이가 너무 공감되네여ㅋㅋㅋㅋㅋㅋㅋ
전체 영상을 지금 까지 구독한 열혈팬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타인에게 전달하는게 해서는 안되는 것 중 하나라고 말씀하셨어요!영상 중간에 과거 복식사라든지 대형 브랜드들의 디자인 행보라든지 말씀해주시는데, 이러한 올바른 배경지식들을 디자이너나 디렉터로서 배우거나 쌓을 수 있는게 있을까요?또는 디렉터로서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 다음 제품들을 위해 공부하거나 배우는 부분들이 있을텐데 경험적인 부분들로 위 질문들을 컨텐츠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국내 고가 브랜드에 대해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스트로그 스펙테이터 바스통 도큐먼트 등등이요!!
인정
니들워크를 예로 들면 니들워크의 베이스스타일이었던 빈티지? 워크웨어 아메카지 같은 스타일과 브랜드에서 제시한 무드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이해를 하면서 즐겼으면 했는데 옷에 대해서 가격만 가지고 판단하고 왜 이런 원단과 핏 디자인이 나왔는지에 대해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부분이 반복되며 생각이 많아지셧다는 말씀을 하신 걸로 이해했는데 그걸 오로지 브랜드가 없어졋다고 하여 망했다 잘팔리면 된다 이런식으로 판단한다면 영상속의 말씀의 의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거나 옷,브랜드,문화 모든 걸 돈으로만 보시는 분 같네요 그리고 고아캐가 영향력이 없다고 표현하시는데 최근 고아캐 내에서 바이럴이 얼마나 많고 홍보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나봅니다 물론 대중적인 커버낫같은 브랜드야 고아캐하나의 영향력으로 매출에 큰 지장이 없을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중소규모 하우스브랜드들은 큰 영향을 받는 걸로 느껴지구요
말씀하신브랜드도별다를것없습니다
chick chick 어떤 브랜드 말씀하시는 건가요?
요즘보면 자기가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아는 것이 고대로 자기의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소비자로서의 막연하게 브랜드를 접할때와 실제로 전개하는 사람의 갭은 정말 하늘과 땅차이 일텐데 말이죠. 영상에서도 자꾸 지적하시는게 그 간극을 모르는 사람같은데 자꾸 안다고 하면서 팩폭하는척하니까 어이를 상실하신 것 같네요.
옷진짜 좋아시는게 느껴져요 같이 열심히해요
파일즈 셔츠 재발매 해주세요 너무 제취향인데 너무 늦게 알았어요 그리고 번개장터 아이디 알려주세요
LVMH 어워드 이야기가 나와서 의견좀 붙여보겠습니다 ㅎㅎ
그 질문하신분이 LVMH 관계자이신지는 모르겠으나...
그거 파이널리스트에 들어가는거, 유명한 에이전시에서 다 밀어주고 서로 당겨주고 하는거죠 ㅎㅎ
매번 공감하는 부분은,
어설프게 지식을 갖고 있는사람들이 미디어에서 어그로를 끌고, 잘못된 정보를 소비자나 대중들에게 전달하는것에 공감하네요
두분 말씀대로, 실제로 만나서 몇번 이야기해보면 다 보이는데 말이죠 ㅎㅎ
실패니 성공이니 하는 판단 기준은 자신만이 할 수 있음
이분들한테 일주일에 3번씩 3시간씩 ㅈㄴ 수업 듣고싶다
과외 안하세요?
수업 하고 싶네요ㅎ
형님들이 말씀하시는 감성적인거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죽었다깨도 모르더라고요 전 스케잇씬에서 보드를 타는 사람이기두한데 보드의 실력적인거보다 감성을 알고 타냐 모르고타냐 여기에도멋이 갈리거든요..비슷한 맥락같이요 옷을 돈으로만보는지 감성을담은 문화로 보는지요.
0:33 저생달
근데 버질 오프화이트때 lvmh prize 수상했던거로 기억해요 1등 이런건 아니고 Lvmh 프라이즈를 타야한다 이런뜻의 댓글은 아닙니다
이 형들 왜 그냥 좋아지지?
명답 깊이가 있다
패션에 관심을 가져서 여려 유투브를 보는데 이런 이야기도 재밌네요.
에센스룸잘보고있습니다. 매번 많은 이야기들에 감사함을 느끼고, 패션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말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찐이다 이건..와...개멋짐
맞춤수트 종로 얘기하면서 첫 양장점이 반니... 소름 돋았네요... 완전 다른 분야인 것 같은데.. 어떻게 아셨지....? 채널 정주행 하겠습니다..
와 반니를 아셔서 놀랐네요 저도
곤조는 브랜드가치를 알아서 그걸 대중들이 따라가면 곤조대로 가는거지 무작정 곤조대로 갓다가는 망하는겁니다 !! 솔직히 의류로 돈을 벌려면 대중적인 옷으로 가야 돈을버는거지 곤조 따라갓다가 힘든길을 선택하는 거지 ... 전 아니라구 생각합니다. 저도 넘버나인 브룩스브라더스 준야와타나베 한국에 리타등 무척 좋아합니다 ㅎ
한국의 생산이 질적인 면에서 어려운 것같은 것은 왠지 상상이 감...
그러나 일본도 공장이 절대 좋은 상황이 아닌데..
(좋은 질인 제품생산하고 싶으신 입장에서는 부러우신 마음은 이해가 감)
일본에는 공장경영이 망해서 구조조정하고 공장정리하고 하고 싶지 않으니까 안간힘을 쓰는 공장이 많음..
안망하고 있는 공장도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그 부담감을 전가하는 구조적문제도 심함
그런 공장 도와주려는 사람들도 결국은 중장년층에 애국심 마케팅처럼 흘러가는 구시대적 마인드도 있고..
에르메스처럼 품많이 팔아 잘만들면뭐함.. 디자인이 안예쁜데..
돈벌려고 하는거 아니시라는 말 듣고, 참 단단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사정상 쇼핑은 못하는데 티셔츠 한장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서 네이버 포인트 모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에센스룸 채널을 알게되어 얼마전부터 구독중입니다^^
영상 컨텐츠가 너무 좋고, 일본에서 패션을 전공하고있는 입장에서 도움되는 내용들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영상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OUTIL”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싶은데, 잘 없더라구요 ㅠㅠ
가능하시다면, “OUTIL”라는 브랜드 관련 영상을 언젠가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진짜 한번 만남이 성사되면 재밌겠다 ㅋㅋㅋ
행님들 xero,유니폼브릿지 요 브랜드들 한번 다뤄주실수 있으십니까...?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잘팔리는 옷 = 성공한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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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무래도 메인 디자이너가 중심이 되어서 만들기 보단 MD 중심으로 잘 팔리는 옷을 만드는 시스템 때문에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덧글 단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 분은 디자이너로 계신 분은 아닌 것 같고 MD쪽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생각들 때문에 우리나라 패션 시장의 규모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작은게 아닌가 싶어요.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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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룸 응원합니다!
왼쪽분 많이 스트레스 받았나보네요 오른쪽분은 확실히 유유자적 유두리가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저도 브랜드를 하는 입장으로 많은 부분 공감이 가네요 우연히 영상 떠서보게되었는데 종합 다니면서 몇번본거같기도하고 ㅋㅋ 저랑동갑 같은데 꼬쟁이 친구아닌가요? 제가 동성고나왔는데 그때 봤던친구랑 닮은건가
파랑티셔츠 색감이 너무이쁜데 어디꺼인가요?
형님들 화질 좋아지니 더 좋습네다
코아캐 스타일이 아무리 바꼈다해도 디매보단 ㅎㅎ
김운님 반팔티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오른쪽 분 오늘도 귀여워요 ㅎㅎ
K P 왼쪽분이 사실더 귀엽습니다!
저는 왼쪽분이 더 귀여운거같아요 프콘이형 닮으셨어요
용수 무신사서 일하는갑내ㅋㅋㅋ
오아시스 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고 말해라.. 누굴 평가할거면 옷을 잘알든 무드를 알든 뭘 알아야지 해보지도 않은사람이 고충을 알리가없지.. 돈 몇만원에 팔려고 수백시간 생각하고 고생하는데
형님들 아크테릭스 알려주세요 :) 두 분다 인정 할 것 같은 브랜드라고 예상합니다!
니들워크 좋아했는 브랜드 였는데 ㅜㅜ
고아캐드 최근 2-3년 동안 너무 변했어요 ㅜ
물타기가 너무 많아서 보기 껄끄러울 정도
형님 팬입니다
4:17
그래서 이분들 브랜드뭐에요
왼- 스틸휠즈
오- 구 니들워크, 현 블라인드파일즈
논란있고 말이 있어도 잘나가는건 잘나간다? 그래 어느부분은 인정한다. 아무리 정치적으로 무시하고 역사왜곡하고 유클이 우리나라 광고만 논란으로 찍어도 개돼지마냥 사는 인간들은 사지. 반감있어도 이쁘거나 못참으면 몰래사는 사람도 있을거고. 근데 그런게 하나하나 쌓여서 이미지가 되고 오래 가진 못한다고 본다. 실제 유클도 매출 엄청 줄었고 국내서 빠진 매장도 많지. 진상도 있겠지만 실제 좋아서 샀다가 불만족 스럽거나 잘못된거 얘기하는 고객들 그냥 개무시하고 가라는건 말이안되지않나 ㅋㅋㅋ 그러면서 어떻게 제작자,브랜드,고객이 같이 걸어가냐 ㅋㅋㅋㅋㅋㅋ 댓글쓴사람 자기말에 모순이 엄청난데
고아캐드가 영향력 없다? ㅋㅋ 할많하않입니다.
director park 이번에 여러 사건 터진 것 만 봐도 영향력 없다는 말 절대 못 할텐데..
영상도 댓글도 좋네요!
최근만 해도..^^
ㅋㅋㅋㅋ개잡듯이 잡긴하죠..
director park ㅋㅋㅋㅋ 고아캐드 영향력없는 카페인데 왜케쫌? ㅋㅋㅋㅋ
필라 많이 팔렸는데.. 영상 속 댓글 쓰신 분이 필라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ㅎ
필라는 주가 떨어지는것만 봐도 답나오지 않나 싶어요
예전의 고아캐드는 정말 좋은 커뮤니티였지만 지금의 고아캐드는 별 디매같은 애들이 다 넘어와서 진짜 아메카지 워크웨어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소수만 남은듯
요새도 아주 잠깐 들어가봤는데 95% 이상은 병신들밖에 없음
너무 그렇게 극단적으론 보지마세용 분위기가 사뭇바뀐건 맞는데 ㅂㅅ이라고 치부하기엔 좀 섣부릅니다
멋지다!
ㅋㅋㅋㅋㅋ lvmh프라이즈가 나오다니 ㅋㅋㅋㅋㅋ
그냥 영상과 댓글 보고 생각나는대로 씁니다.
솔직히 누가 맞고 틀린거 없지 않나요? 잘팔리는 옷이 잘 만든 옷 맞죠.
잘팔린다는건 그만큼 많이 입는거고 그만큼 많이 입는다는건 많은 사람이
좋다고 사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곤조대로 가라는 말은 사실 좋은 말일수도 나쁜 말일수도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를 사는 이유와 잘 안사는 이유는 '오 한국에 이런 브랜드가 있었어?'라고 생각하고 사고, 한 두 시즌 지나서 갑자기 컨셉을 바꿔버리거나 없어지는 브랜드들 때문에 국내 브랜드를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옷이 이쁘면 앞뒤 안따지고 사기도 하구요. 그냥 순수냐상업이냐의 차이 같습니다. 음악도 그림도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듣거나 즐기는게 대중(상업)적이라면 소수가 즐기면서도 그것에 대해 심도 있고 해석과 지식(뭐 기법이나 역사등)을 바탕으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것이 매니아(순수)적인 옷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두번째
김운님 말씀처럼 한국 공장에서 일본 처럼 만들날은 아마 평생 안올거 같습니다.
50장 만들려고 1000장 오더에 맞춰놓은 세팅을 다 바꾸고 50 장 생산하고 다시 1000장에 맞는 세팅으로 바꾼다? 물론 해줄 수 있는 공장도 있습니다. 자본주의 체계에 맞게 그만큼 공임이 올라가고 그만큼 옷이 비싸질텐데. 그럼 또 그런말이 나오겠죠.
다른것을 틀리다고 표현하시네요
@용수choi
파란반팔티 진짜 이쁜데 어디거인지 아는분,,
BLVCK 감사합니다 🙌
고아캐드 영향력 없다니 ㅡㅡ
어떤 녀석인거냐?
아메카지의 밀리터리, 워크웨어에 돈 있는 분들은
씨티보이룩 등
특히 국내에 이런쪽 브랜드에 대해서 상당히 영향력 있는 카펜데 무슨 개소리하는거냐
특히 잘팔리면 장땡이다?
이건 패션이 아니라 자본 위주의 대답이지
그럼 넌 잘팔리는 네셔널지xxxx, 필x, 이런 브랜드들만 입어라 ㅋㅋㅋㅋㅋ
좋은 댓글들 인거 같은데 버질은 lvmh에 수상한 기록 있지 않나..? 일본 의류업도 솔직히 개차반인것도 많을테고, 뭐 잘해서 인정 받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일텐데...
댓글이나 이 두분이나 까고보자 식이 너무 강해서 이번 영상은 좀 그러네요
버질이 첨부터 LV 디렉터를 맡아서 상을 받음? 수상을 받고부터 잘됐나? 건축 공부하다가 티셔츠로 시작해서 패션 공부하고 인턴 하면서 잘 되서 옾화 런칭하고 수상도 받은건데 영상 속 댓글은 그런 뉘앙스로는 안보이는데.. 그리고 일본 의류업은 대다수가 개차반같은 환경이 아니며 그 이유까지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지 않나?
원래 말로는 뭔들못해...
옆 집 바보형 이미지인데 왜 비난해 ㅠㅠ
너무 감정적인 반응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ㄹ반응하면 누가 솔직한 이야기를 댓글로 달겠습니까?
진짜솔직한거면말할꺼같아요
그냥
쓰레기댓글놔두면
계속설쳐서
좀정리하는게난거같아요
저 댓글 단 사람이 의도를 곡해해서 바로 잡아주는거지 역공하는게 아니잖아요ㅎㅎㅎ
저는 이 영상에서의 소통이 매우 건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감정적인 반응이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댓글에 대한 솔직한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