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Gualtiero Marchesi는 86년 이탈리아 최초로 미슐랭 3스타를 받았고 2008년, 모든별을 반납하고 더이상 미슐랭의 심사를 받지않겠다라고 거부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그의 제자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별갯수는 현재 기준) Pietro leemann - Joia 1* Carlo cracco - Cracco 1* David Oldani - D'O 2** Ernest knam(페스츄리 쉐프) Enrico Crippa - Piazza Duomo 3***
항상 김밀란님 영상 보면서 느끼지만 자극적이고 뇌 빼고 보기 편한 방식이 아니라, 정말 정석적이고 요리에 심도 깊은 정보를 디테일 하나 거르지 않고 섬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제가 본 그 어떤 요리 유튜브보다도 많이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딕션 너무 또박또박하셔서 내용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다른 유튜버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새는 발음 때문에 절반도 못보고 포기하는 경우 많거든요😅) 늘 좋은 자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탈리아 요리를 이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었어요ㅋㅋㅋ 약식화와 현지화를 거듭한 보급형 레시피로 했을 땐 왜 이런 맛이 안나올까요😢
토요일부터 새 영상 올라오길 정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밀란님 영상은 정보를 얻는 것 뿐만 아니라 힐링에도 좋거든요ㅎㅎ 12일 참느라 힘들었네요ㅋㅋ 하여간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이론과 역사 알려주시는 거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밀란님 채널 알기 전에 제가 두꺼운 이탈리안 요리책을 하나 샀었거든요. 마르첼라 하잔의 책인데 처음 이탈리아 음식에 접근하는 사람, 아예 요리가 처음인 사람에겐 좀 버거운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출판된지 오래된 책이어서 최근의 이탈리아는 어떤지 알 수 없기도 하고요. 그래서 요즘 몇달동안은 그 책은 접어두고 밀란 님 영상만 신나게 보는 중입니다! 전 밀란님 덕분에 너무 행복한 점심식사를 하고 있어요. 이젠 할 줄 아는 파스타도 여러 개 있고, 토마토의 산미가 즐겁고, 파스타라는 음식의 기본 뼈대를 (약간이나마) 알게 돼서 이젠 레시피를 외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머리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요. 칼질도 못 하던 사람인 제가 지난 주말엔 레몬 10개를 소금에 절였고요, 냉장고엔 언제나 파슬리와 루꼴라, 방울토마토가 있어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리조또 책 출판됐던 날, 파스타 책과 함께 전부 구매했습니다ㅎㅎ 유튭과는 다른 식으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세번째 요리책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쌀의 특징이 다르다는 뜻은 품질이나 맛이 떨어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품질과 맛은 별개의 것이고, 아르보리오는 카르나롤리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지만 찰기는 점도는 더 강하므로 크리미한 농도내기에는 더 유리합니다. 단순 이분법으로 뭐가 낫다 안좋다라고 나누기엔 그리 단순치않습니다. 비알로네나노역시 마찬가지이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쉐프들역시 다양한품종을 사용합니다. 경험이 없으시다면 제가 백번 천번 설명해도 쉽게 이해가 되지않으실겁니다
한국음식은 대부분 유화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리조또 에서는 전분+기름(버터)+물(육수) 를 유화시켜 크리미한 질감과 부드러운 감칠맛이 포인트 이며 쌀은 식감에 불과합니다. 그 식감 포인트가 틀려서도 안되고요. 죽 은 식감을 최대한 부드럽게 끓이지만 리조또는 대부분 딱딱하다거나 땡땡 또는 탱글 하다는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조또에서 죽처럼 무른 식감이 나면 오버쿡 입니다.
@@어깅-v9h 리조또가 무슨 서양식 죽인줄 아나본데...수분없는 쌀을 토스트 해서 리조또 특유의 풍미를 만드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토스트된 녹말을 수분을 조금씩 부어가며 유화를 시킨걸 리조또라는 음식이라 부르는겁니다. 그리고 뭔 압력밭솥에서 찌고 이미 오버쿡 됐을 죽을 만테카레 친다니... 그게 뭔 해괴한 짓임 ... 본인이 생각했을때 이게 말이 되나요 진심으로? 10년차 요리사 이런 말만 안했어도 잘 모르는 일반인인가 하고 넘겼을 부분이긴 한데 내가 답답허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요리사라길래 이렇게 댓글 단거긴한데 그냥 요리를 10년한 일반인이라 생각하고 넘겼어야 했는데 제 잘못 같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더이상 저를 괴롭게 하지 말아주세요.
@@ghostcat970 리조또는 된죽이 맞아요. 1. 필라프 (Pilaf): • 기원: 중동 및 중앙아시아 • 조리법: 쌀을 기름에 볶은 후, 육수나 물을 더해 익히는 방식입니다. 재료로는 고기, 채소, 향신료 등이 사용됩니다. 쌀알이 각각 흩어지고, 고슬고슬한 식감을 특징으로 합니다. 2. 빠에야 (Paella): • 기원: 스페인, 특히 발렌시아 지방 • 조리법: 넓은 팬에서 쌀과 해산물, 닭고기, 토마토, 사프란 등의 재료를 함께 익힙니다. 빠에야는 팬 바닥에 생기는 고소한 ‘소카랏’이 특징이며, 비교적 덜 볶고 수분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3. 리조또 (Risotto): • 기원: 이탈리아 • 조리법: 쌀을 육수에 천천히 끓여가며 젓는 방식으로, 쌀알이 전분을 내어 크리미한 질감이 나옵니다. 버터, 치즈, 와인 등이 들어가며 크림 같은 질감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Ps. Gualtiero Marchesi는 86년 이탈리아 최초로 미슐랭 3스타를 받았고 2008년, 모든별을 반납하고 더이상 미슐랭의 심사를 받지않겠다라고 거부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그의 제자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별갯수는 현재 기준)
Pietro leemann - Joia 1*
Carlo cracco - Cracco 1*
David Oldani - D'O 2**
Ernest knam(페스츄리 쉐프)
Enrico Crippa - Piazza Duomo 3***
그리고 김밀란 lets go
두오모는 저랑 안맞더군요
시판 닭육수+경기미+코슷코가염버터+코슷코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 로 해봤는데 정말 고급스럽게 맛있네요. 이제 시중 리조또는 못 사먹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김밀란님 영상 보면서 느끼지만 자극적이고 뇌 빼고 보기 편한 방식이 아니라, 정말 정석적이고 요리에 심도 깊은 정보를 디테일 하나 거르지 않고 섬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제가 본 그 어떤 요리 유튜브보다도 많이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딕션 너무 또박또박하셔서 내용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다른 유튜버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새는 발음 때문에 절반도 못보고 포기하는 경우 많거든요😅) 늘 좋은 자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탈리아 요리를 이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었어요ㅋㅋㅋ 약식화와 현지화를 거듭한 보급형 레시피로 했을 땐 왜 이런 맛이 안나올까요😢
맞아요 맞아요!
딕션 안 좋고, 컨텐츠 나열 엉망이고, 본질보다 곁가지에 더 꼽혀서 중요하거나 급한 얘기를 강조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요리유투버들 많아오 ㅜㅜ
이런 좋은 지식을 영상으로 남기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일반인이지만 나중에 소중한 사람에게 해줄일이 있을거고 에상치 못할 일이 생길텐데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에는 레스토랑에서 조차 리조또에 햇반을 쓰는 가게들이 있죠.. 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요리는 공부할수록 자부심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탈리아뿐만일까요
일식 중식도 개판입니다 ..
사실햇반에제대로만들어보면 생각보다잘나옴ㅋㅋ 가장업장상황에맞는거쓰는거고 햇반족나비싼데 단가맞추기힘든데도 쓰는거니 반대로좋은거지
토요일부터 새 영상 올라오길 정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밀란님 영상은 정보를 얻는 것 뿐만 아니라 힐링에도 좋거든요ㅎㅎ 12일 참느라 힘들었네요ㅋㅋ
하여간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이론과 역사 알려주시는 거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밀란님 채널 알기 전에 제가 두꺼운 이탈리안 요리책을 하나 샀었거든요. 마르첼라 하잔의 책인데 처음 이탈리아 음식에 접근하는 사람, 아예 요리가 처음인 사람에겐 좀 버거운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출판된지 오래된 책이어서 최근의 이탈리아는 어떤지 알 수 없기도 하고요.
그래서 요즘 몇달동안은 그 책은 접어두고 밀란 님 영상만 신나게 보는 중입니다! 전 밀란님 덕분에 너무 행복한 점심식사를 하고 있어요. 이젠 할 줄 아는 파스타도 여러 개 있고, 토마토의 산미가 즐겁고, 파스타라는 음식의 기본 뼈대를 (약간이나마) 알게 돼서 이젠 레시피를 외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머리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요.
칼질도 못 하던 사람인 제가 지난 주말엔 레몬 10개를 소금에 절였고요,
냉장고엔 언제나 파슬리와 루꼴라, 방울토마토가 있어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리조또 책 출판됐던 날, 파스타 책과 함께 전부 구매했습니다ㅎㅎ 유튭과는 다른 식으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세번째 요리책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주말에 시간 여유좀 생긴다면 책 가지고 리조또좀 해봐야겠어요
좀 다른 얘기지만 검색좀 해보다가 디시 글 보게 됐는데 은근 반응 찰지는 스타일이셨네요
본업도 바쁘실텐데 이런 유용한 영상까지 ㅠㅜ 그저 빛 갓밀란
요리 영상 보면서 처음으로
학문과 예술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미다
마르케지란 인물을 김밀란셰프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차분히 요리하시는 영상만 봐도 좋아요. ^^ 음식 담음새도 묘한 매력이 있어요.
영상으로 배운 것 중에 오일파스타만 해 먹을 줄 아는데, 몇 가지 팁으로 맛이 확 좋아지더라고요. 요즘 살기 바빠서 영상 종종 보며 힐링만 하고 갑니다~^^
이건 멤버쉽이나 돈받고 파는 영상퀄리티네요
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어렵기도 재밌기도 하네요 :) 책도 사놓았지만 영상이 더 잘 봐져요ㅎㅎ
밀란님 영상에서 사용하시는 리조또 냄비처럼 1~2인분의 리조또를 조리 하기에
알맞은 냄비의 크기를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완벽한 영상입니다...
책을 먼저 사고 고심하고 있었는데 유튜브채널이 있었네요!!
밀란님 안녕하세요!
혹시 이 영상은 요리 시작후 편집은 없이 진행하신건가요?
대략적인 쿠킹타임이 궁금해서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리조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쌀이 익은 정도라고 한다면 수비드처럼 쌀을 일정하게 익히고 나중에 전분, 버터,치즈를 추가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리조또에 사용 할 소고기 육수 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한국에서는 양지같은 부위를 많이 사용하는데….어떤 부위, 그람 수, 물의 양을 얼만큼 해서 얼마나 오래 끓이는지 궁금합니다…
1빠
밀란님 덕분에 이탈리아 음식을 자주 잘 해먹게 됬어요 감사합니다
역사와 전문지식까지! 감사합니다! 딸이 버섯리조또를 좋아해서 자주해주는데 이것도 시도해봐야겠네요~
항상 궁금했던게 쌀을 먼저 볶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저거 재료 모을때 사용하는 바닐라색 깔때기 같은거 사고싶은데 이름이 모에용?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요 혹시 요리에서 화이트 와인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또 레드와인으로도 대체 가능한가요?
화이트와인은 맛과 약간의 산미를 줍니다. 레드와인은 화이트와인을 대체하는것이 아니구요, 레드와인을 넣어 만드는 리조또가 몇가지 따로있습니다.
@@Kimmilan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며 만들어 먹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리조또용 쌀이 있을까요?(도정하지 않은 현미는 섬유질이 너무 많겠지요?) 또는 한국 쌀로 적용한다면, 조리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덧붙여, 화이트 와인을 대신해 단맛이 없는 청주(백화수복)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쌀 파스타 오르조/리조니 쓰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혹시 접시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아르보리오는 까르나롤리에 비해 품질이나 맛이 많이 떨어지나요? 그리고 비아로네 나노는 어떠한가요?
쌀의 특징이 다르다는 뜻은 품질이나 맛이 떨어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품질과 맛은 별개의 것이고, 아르보리오는 카르나롤리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지만 찰기는 점도는 더 강하므로 크리미한 농도내기에는 더 유리합니다. 단순 이분법으로 뭐가 낫다 안좋다라고 나누기엔 그리 단순치않습니다. 비알로네나노역시 마찬가지이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쉐프들역시 다양한품종을 사용합니다. 경험이 없으시다면 제가 백번 천번 설명해도 쉽게 이해가 되지않으실겁니다
농담이나 비꼬는게 전혀아니고 궁금해서ㅜ
쌀을볶고 전복내장이랑 물을 넣어서 만드는 한국 전복죽 이랑 리조또를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일단 쌀이 달라서 식감이 다릅니다. 그리고 점도가 다릅니다.
그냥 전복죽이죠 전복죽에 버터랑 파르미지아노 치즈가 들어가나요? 까르나롤리 쌀이 들어가나요?
죽이랑 리조또랑 식감이 같나요?
한국음식은 대부분 유화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리조또 에서는 전분+기름(버터)+물(육수) 를 유화시켜 크리미한 질감과 부드러운 감칠맛이 포인트 이며 쌀은 식감에 불과합니다. 그 식감 포인트가 틀려서도 안되고요. 죽 은 식감을 최대한 부드럽게 끓이지만 리조또는 대부분 딱딱하다거나 땡땡 또는 탱글 하다는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조또에서 죽처럼 무른 식감이 나면 오버쿡 입니다.
솔직히 나도 궁금했음 그냥 버터 흰죽아님? 이라고 생각했음
어쩔 수 없이 한국쌀 사용할 경우 전분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물에 불려 사용해도 되나요?
밀란님 혹시 다른 영상을 보면 때때로 기름 혹은 버터 없이 쌀을 볶으며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쌀이 열리게 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기름에 볶는 것과 어떤 차이가 생길까요?
혹시 책에 위 내용을 상술 하셨다면 책에 나와있다고 말만 해주셔도 좋습니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대신 그라나 파다노를 사용해도 되나요?
예압 대체가 가능합니다
저도 10년가량 요리했던 전직 요리사인데요,,,
밀란님 설명들으면서 재밋는 상상을 했습니다
온도와 시간을 맞추면 압력밥솥으로 리조또가 가능할것같은데요 육수양을 정확하게 계량 할수있다는점과 기압차로 인한 식감 변화가 궁금해지네요 육수가 모자라 섞어 주어야하는 불편함도 사라질것이구요 혹시 밀란님 도전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가장 중요한 유화과정이 생략되는건데.. 요리사 맞아요?
@@채널조니댑 유화과정이 생략 안되죠?
유화는 나중에하는건뎁쇼 ㅋㅋ
실제로 몇번 해먹고 알덴테가 안나와서 접었던음식이고여
@@어깅-v9h 리조또 유화과정은 처음 버터를 녹일때부터 시작임... 알단테를 떠나서 리조또 특징을 요리를 안배워서 모른다쳐도 실제로 해봤으면 리조또랑 전혀 다른 음식이 나온다는걸 알았을텐데 반박 댓글을 달수있는 자존심이 대단하네요...
만떼까레를 치는 이유는 유화입니다 쎈불에서 치는게 아니라 불을끄고 열을식혀 낮은온도에서하고여 끓는중에 유화가 되는것이 아닌 전분을 뽑아내는 과정입니다
반박시 님 말이 다맞고 그냥 제가 요알못이고
10수년간 헛짓거리 한걸로 합시다 ~
@@어깅-v9h 리조또가 무슨 서양식 죽인줄 아나본데...수분없는 쌀을 토스트 해서 리조또 특유의 풍미를 만드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토스트된 녹말을 수분을 조금씩 부어가며 유화를 시킨걸 리조또라는 음식이라 부르는겁니다. 그리고 뭔 압력밭솥에서 찌고 이미 오버쿡 됐을 죽을 만테카레 친다니... 그게 뭔 해괴한 짓임 ... 본인이 생각했을때 이게 말이 되나요 진심으로? 10년차 요리사 이런 말만 안했어도 잘 모르는 일반인인가 하고 넘겼을 부분이긴 한데 내가 답답허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요리사라길래 이렇게 댓글 단거긴한데 그냥 요리를 10년한 일반인이라 생각하고 넘겼어야 했는데 제 잘못 같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더이상 저를 괴롭게 하지 말아주세요.
오 의외로 후추가 들어가지 않는군요.. 물론 요샌 집집마다 테이블에 놓여있긴 하겠지만 ㅋㅋ
마르케지 스타일보단 이쪽이 더 간편하네요
신버터 넘나 번거로운것
화이트와인 식초를 넣으면 안돼나요?
밀란이형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맛잇는걸로 추천좀해줘 양 오지는걸로
한국에서 먹는 일반적인 쌀을 사용할 경우, 씻어서 물을 빼서 볶아도 될까요?
아뇨~~~~절대절대 그렇게하지마세요. 씻으실거면 물빼고 다시 말린다음에 하세요
@@Kimmilan 네~ Grazie ^^
마시모 보투라의 파마산 리조또도 소개해주세요!
일반적인 한국 쌀로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닭 육수는 치킨스톡으로 사용해도 되나요? 사용한다면 어느 정도 농도인가요?
연하게 희석시켜서 쓰면됩니다
토종한국인인데 까르나롤리 사서 이거 해먹고 입에서 "맘마미아"가 나왔습니다
육수가 문젠데....사골곰탕제품으로 해보면 이상할까요?
너무 진할것같은데 저도 해보기전에는 모를것같아요
@@Kimmilan 감사합니다!
~~~❤️
엄지 척!
키트내줘 밀란쨩
흑 재밌어
그냥 본죽사먹을게요
아니 계속 리 소오토라고 부르는거 킹받넼ㅎㅋㅎㅋㅋ
그냥 치즈 된죽 이구만. 이탈리아 애들이 호들갑을 떤 또 다른 음식이네.
이 영상을 보고 리조또가 치즈된죽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요리에 관심이 없다고 하십쇼.....
@@ghostcat970 리조또는 된죽이 맞아요.
1. 필라프 (Pilaf):
• 기원: 중동 및 중앙아시아
• 조리법: 쌀을 기름에 볶은 후, 육수나 물을 더해 익히는 방식입니다. 재료로는 고기, 채소, 향신료 등이 사용됩니다. 쌀알이 각각 흩어지고, 고슬고슬한 식감을 특징으로 합니다.
2. 빠에야 (Paella):
• 기원: 스페인, 특히 발렌시아 지방
• 조리법: 넓은 팬에서 쌀과 해산물, 닭고기, 토마토, 사프란 등의 재료를 함께 익힙니다. 빠에야는 팬 바닥에 생기는 고소한 ‘소카랏’이 특징이며, 비교적 덜 볶고 수분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3. 리조또 (Risotto):
• 기원: 이탈리아
• 조리법: 쌀을 육수에 천천히 끓여가며 젓는 방식으로, 쌀알이 전분을 내어 크리미한 질감이 나옵니다. 버터, 치즈, 와인 등이 들어가며 크림 같은 질감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된죽이랑 결이 다른 음식인데 꼰대식 발상 ㅋㅋ
스페출라로 냄비 탇탁 치지 말어라
요리 못배운것들이 안좋은 버릇 들어서 그런다고 쉐프한테 한소리 듣는다 .
????ㅋㅋㅋㅋㅋ
반말하지 마라
마춤뽑곰사기좀똘려롸
응니얼굴~~
방구석 키보드로 ㄱ소리 탇탁 치지 말어라
못배운것들이 안좋은 버릇들어서 그런다고 한소리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