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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

  • @yoom0205
    @yoom0205 18 дней назад +1

    박효신님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ㅎㅎ 커버곡 들은 것 중에 가장 좋네요..👍

  • @밤하늘의별하나
    @밤하늘의별하나 18 дней назад +1

    명곡커버 👍👍👍 혼코노 땡기네여 ㅋㅋ

  • @김태겸-w3k
    @김태겸-w3k 19 дней назад +1

    어려운 곡인데 엄청 잘 부르시네요~

  • @김현영-e9h
    @김현영-e9h 20 дней назад +1

    생각보다 어려운 노래인데 잘 소화하시네용!! 다음 곡도 들려주세요~찾아올께요!

  • @김민정-r9p
    @김민정-r9p 19 дней назад +1

    박효신 노래 어려운데 좋네요😊

  • @record92_official
    @record92_official  20 дней назад +1

    -------가사-------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