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맵 안보이던 시절 느낀건데 피로도 시스템이 기본이 되어 있어서 길 잘못들면 게임을 더 이상 못했던게 참 어린 마음에 안타까웠었는데.. 요즘에야 다캐릭 권장을 넘어 다캐릭 강요를 하니 피로도가 억제 역할을 해준다지만 옛날엔 게임 하다가 죽어서 쓰는 코인보다 게임 하다가 입장조차 못하게 하는 피로도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음..
몬스터의 컨셉도 있는데 캐릭터 스킬의 컨셉도 확고했던 시절 런처는 대부분 물리공격 스킬이고 힘위주로 스탯이 성장하는데 슈타이어 중저격총은 총알이 박힌 뒤 내부 폭발로 데미지 준다는 컨셉으로 총알 박히는건 물리공격이고 내부 폭발은 적의 물리방어력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마법 공격력으로 책정했음 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물방을 무시하는 마공이라고 해도 애초에 지능이 낮으니 폭발딜이 낮게나옴 차라리 같은 수치의 물리공격력이 힘영향을 받아서 더 잘나옴 ㅋㅋㅋㅋ 아니 물리방어를 뚫는다는 컨셉이면 차라리 힘의 영향을 받고 물리방어력을 일부 무시하는 물리공격력으로 내줬으면 될걸 ㅠㅠ 이거랑 비슷한게 메카닉 게이볼그 펀치 물리공격력 메카닉 대부분의 공격이 로봇이 폭발하는 공격이라 이게 마법공격력이었는데 메카닉은 공학자라 머리가 똑똑하다는 컨셉도 잘 살리고 지능 스탯인건 좋은데 갑자기 게이볼그 펀치의 그 직접적으로 쇳덩어리가 충돌하니까 물리공격력으로 하고싶었나봄... 이것 역시 힘이 낮은 메카닉이어서 데미지가 제대로 안나옴 차라리 지능과 마공의 영향을 받아서 물리공격력으로 변환되는 거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듦 딜이 세지는건 지능과 마공이지만 공격받는 입장에선 물리방어력으로 받을 수 있게 하는거지.... 그 시절 먼가 컨셉은 컨셉이고 유연함은 없었던게 참 아쉬움
저시절 던파는 진짜 다크소울 저리가라 할만큼의 난이도였다.. 난이도도 난이돈데 어떠한 던전을 가더라도 파티 플레이가 필수적이여서 그 당시 4인팟은 진짜 재밌기도 했음.. 그놈의 발컨지수는 좀 짜증났는데 지금 던파가 레이드 말고는 솔플이라는걸 고려했을때 정말 파티 플레이 하는 맛이 있었음 지금 던파는 진짜 연출이 어마어마 하게 좋아져서 그것도 그거 나름 재미가 있고 예전도 예전대로 재미가 있음 ㅋㅋㅋ
던파 베타때가 고3시절이니 2005년 이때일꺼임. 만화잡지 같은데서 지면광고 넣을때라 피시방가서 처음 해봤는데 그때만해도 스폰서가 삼성이었음. 서버도 3개인가밖에 없고 첫캐릭 거너로 시작해서 퀘스트 보상으로 얻은 흰템 보우건으로 머크우드 클리어할때 너무 재미있었음. 고3 주말마다 자습시간 1시간 먼저 나와서 피시방에서 던파하고 등교하고 수능날도 끝나고 던파할생각에 너무 신났었음. 하필 그날이 던파 직업개편(각 4번째 직업인 아수라 그래플러 스핏파이어가 출시된날, 그 이전에는 3개 전직밖에 없어서 4번째 직업의 스킬은 공통스킬이라 전직을 늦게하고 배우면 작열난사같은걸 할수 있었음) 패치날이라 집에가서 접속하려니 서버 터져있고 그랬었음... 아 추억이여~
근본적으로 오락실 밸트 액션 게임 같은 손맛을 주는게 던전앤파이터의 매력이었다 볼수있음 개발진이 인터뷰할때 대놓고 캡콤 '던전앤드래곤' 스럽게 만들었다고 말했음 이거 유튜브에 찾아보면 영상 돌아다닐지도 그래서 죽은후 부활할때 굳이 '코인' 이라는 안넣어도 되는 동전 표시를 오락실을 연상케 하도록 만들어놓은거임. 2008년 대규모 개편하면서 저렙구간 던전 난이도 대폭 하락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이때부터 '본연의 재미' 가 사라졌다고 느꼈음. 예를 들면 불그락 노말 ---> 개편후 불그락 킹스로드 난이도처럼 느껴질만큼 쉬워졌음 쪼렙구간을 그냥 스쳐지나가는 구간으로 만들어버렸는데 진짜 별로더라 2005~2010년 유저이고 내가 마지막 접을때 신캐릭 남법사 나오는거 까지 보고 접었지 ...내가 생각한 던차 진짜 전성기는 2006년 2차레압 나왔을때 라고 생각한다. 2차레압 나왔을때 국내한정 전성기였고 이계 나왔을때가 두번째 전성기 그리고 2010년이후 중국 진출 대박치고 세번째 전성기이고 지금은 몇차례 아예 대놓고 레압 중국풍으로 뽑아내던데 중국 유저 대놓고 눈치보는거 같음 ㅋㅋ
한참 레인저에 빠져있을때 25찍고 헤드샷 스킬얻으니 세상을 다 가지고 준 고수의 반열에 오른 기분이였음. 남들이 해주는 쩔 나도 해보고 싶어서, 불그락 킹 0.25에 손님 세분 모시고 멋지게 출항했었음. 하지만 코인3개 다 쓰고도 비노슈 누님앞에 3번 눕혀지고, 결국 눈물을 훔치며 빤쓰런을 해야했던 슬픈 추억이 깃든 게임이였지
저당시는 체력수급도 문제인데... 제일문제는 "마나" 즉 MP 였죠. 스킬 몇번만 쓰면 금방 올인이 되어서 거의 평타 위주로 싸워야 했던게 당시의 던파였죠. 그렇기 때문에 적은 레벨 아이템인데도 고가에 거래되던 "학자의 토시" 아이템이 존재했는데... MP 수급에 중요한 옵션이 있었다는 이유로 이거 먹는 순간 당시 인생역전 이었습니다. 그외에 속도 관련 옵션도 중요해서 당시 비싼 키보드를 샀을때 줬던 칭호중 하나가 속도 옵션을 줘서 부러움의 대상이었던걸로 기억하고... 대나무 팔찌, 로열링, 왕가의 목걸이 류도 결투장에 중요한 속도 옵션이라서도 있지만 당시 던전에서도 캐릭터 속도들이 빠르지 않기에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이걸 파밍하는 사람이 많았고 그만큼 비싼 가격에 형성되었죠,.
이때 진짜 게임 어렵게 했었음... 물약수급도 안되고 경매장도 홈페이지로 살수 있었는데 경매장으로 사는것도 맨날 먹통되고 다시 살려하면 없고 ㅋㅋㅋ 경매장 이용이 거진 불가능한 수준이었음. 게다가 당시엔 엠회복 셋팅이 엄청 중요해서 아바타좀 살려고 보면 풀세트가 거진 4만원이었고 렙제도 30이고.. 06년도 기준 4만원이면... 상당히 센편이죠. 그 당시 메이플이 아바타 대충 다 끼고 머리얼굴 다 바꿔도 2만정도였나..? 하필 첫캐가 레인저여서 렙 23이 될때까지 어둠의선더랜드? 거기서 사냥하면서 학토좀 먹고 렙 24인가 25렙까지 하늘성 초반지역 대충돌다가 바로 신전을 갓던가..? 신전외곽을 가서 거기서 렙 33인가 찍고 척추1에서 렙 40을 찎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땐 메인퀘 비중도 없어가지고 메인퀘를 해도 경험치가.. 그래도 그땐 그냥 생각없이 게임하기에는 진짜 재밌었음 클래식 던파 나오면 재밌게 할수 있을듯
지금의 RPG들이 누가 더 빨리 성장하냐 누가 더 빨리 사냥하느냐로 경쟁하는 패스트푸드라면 저 때 RPG들은 소울라이크처럼 묵직하게 느릿느릿하면서도 성장의 차별성을 확실하게 두는 장인 정신이 있었죠. 배럭이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은 것과 달리 저 때는 만렙 찍기도 힘들고 캐릭 하나 사람 만들기 정말 어려웠으니까요. 내가 캐릭터를 키우더라도 허투루 못 키우고 완벽하게 이입할 수 있고 감동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제가 초딩 때 런쳐로 양자폭탄을 처음 배웠을 때 그 ㅈ같음처럼 말이죠.
와 윙또 아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어렸을 때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 이건 tmi인데요, 예전 기억이 나는 게 용암이 터질 거 같은 빨간 맵에서는 빠르게 달렸던 기억도 나고 산타맵인가 썰매 타면 쭉 앞으로 가졌던 것도 기억이 나요. 맨날 피가 부족해서 그랬는지 잘은 기억 안 나는데 헥헥 거리면서 속도 느려졌던 거 같기도 한데 ㅋㅋ 완전 옛날이네요.
@@gentrwihan2862 개박살난 결투장 밸런스 지고나서 우편으로 40통씩 욕보내는 유저들, 복귀유저라고 차별조롱(스펙이 안되서 그랬다고 생각은 하는데 조롱은 좀), 뭔 이상한 리니지식 패스 생긴데다가, 옛날 아바타좀 팔려고 (희귀매물이라고) 하트비트 뿌리니까 온갖 조롱에 가격 정신 못차렸다고 귓테러는 기본에 욕까지... 나름 던파 오래동안 해오고 애정있는 유저라서 다시 하러 가봤는데 위에 써놓은게 단 하루만에 모두 일어난 일입니다.
![[메이플랜드] Lv1~110 무자본 시프마스터로 살아남기](http://i.ytimg.com/vi/GMTG0A66dIU/mqdefault.jpg)
미니맵 안보이던 시절 느낀건데
피로도 시스템이 기본이 되어 있어서 길 잘못들면 게임을 더 이상 못했던게 참 어린 마음에 안타까웠었는데..
요즘에야 다캐릭 권장을 넘어 다캐릭 강요를 하니 피로도가 억제 역할을 해준다지만 옛날엔 게임 하다가 죽어서 쓰는 코인보다 게임 하다가 입장조차 못하게 하는 피로도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음..
ㄹㅇ 보스방 찾고 들어가기 전에 hp mp요정방 기억해서 들어가려다 다른방 들어가서 피로도 소모하면 극대노
몬스터의 컨셉도 있는데
캐릭터 스킬의 컨셉도 확고했던 시절
런처는 대부분 물리공격 스킬이고 힘위주로 스탯이 성장하는데
슈타이어 중저격총은 총알이 박힌 뒤 내부 폭발로 데미지 준다는 컨셉으로
총알 박히는건 물리공격이고 내부 폭발은 적의 물리방어력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마법 공격력으로 책정했음 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물방을 무시하는 마공이라고 해도 애초에 지능이 낮으니 폭발딜이 낮게나옴
차라리 같은 수치의 물리공격력이 힘영향을 받아서 더 잘나옴 ㅋㅋㅋㅋ
아니 물리방어를 뚫는다는 컨셉이면 차라리 힘의 영향을 받고 물리방어력을 일부 무시하는 물리공격력으로 내줬으면 될걸 ㅠㅠ
이거랑 비슷한게
메카닉 게이볼그 펀치 물리공격력
메카닉 대부분의 공격이 로봇이 폭발하는 공격이라 이게 마법공격력이었는데 메카닉은 공학자라 머리가 똑똑하다는 컨셉도 잘 살리고 지능 스탯인건 좋은데
갑자기 게이볼그 펀치의 그 직접적으로 쇳덩어리가 충돌하니까 물리공격력으로 하고싶었나봄...
이것 역시 힘이 낮은 메카닉이어서 데미지가 제대로 안나옴
차라리 지능과 마공의 영향을 받아서 물리공격력으로 변환되는 거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듦
딜이 세지는건 지능과 마공이지만 공격받는 입장에선 물리방어력으로 받을 수 있게 하는거지....
그 시절 먼가 컨셉은 컨셉이고 유연함은 없었던게 참 아쉬움
저시절 던파는 진짜 다크소울 저리가라 할만큼의 난이도였다.. 난이도도 난이돈데 어떠한 던전을 가더라도 파티 플레이가 필수적이여서 그 당시 4인팟은 진짜 재밌기도 했음.. 그놈의 발컨지수는 좀 짜증났는데 지금 던파가 레이드 말고는 솔플이라는걸 고려했을때 정말 파티 플레이 하는 맛이 있었음 지금 던파는 진짜 연출이 어마어마 하게 좋아져서 그것도 그거 나름 재미가 있고 예전도 예전대로 재미가 있음 ㅋㅋㅋ
발컨지수 이런거 있을때면 어려운시절도 아닌디..?
다크소울은 에바임 그냥 겁나 오래걸렸지
던파 베타때가 고3시절이니 2005년 이때일꺼임. 만화잡지 같은데서 지면광고 넣을때라 피시방가서 처음 해봤는데 그때만해도 스폰서가 삼성이었음. 서버도 3개인가밖에 없고 첫캐릭 거너로 시작해서 퀘스트 보상으로 얻은 흰템 보우건으로 머크우드 클리어할때 너무 재미있었음. 고3 주말마다 자습시간 1시간 먼저 나와서 피시방에서 던파하고 등교하고 수능날도 끝나고 던파할생각에 너무 신났었음. 하필 그날이 던파 직업개편(각 4번째 직업인 아수라 그래플러 스핏파이어가 출시된날, 그 이전에는 3개 전직밖에 없어서 4번째 직업의 스킬은 공통스킬이라 전직을 늦게하고 배우면 작열난사같은걸 할수 있었음) 패치날이라 집에가서 접속하려니 서버 터져있고 그랬었음... 아 추억이여~
10/25사태 말하시는군요.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hjennifer3498 심지어 수능날이라 더 접속이 힘들기도 해서 기억에 더 남았죠 ㅎㅎ
이때 일반 사냥터가 어려워도 재미있었던 이유중에 하나는 파란템만 나와도 본템으로 쓰는 시절이여서 좋았음 던전 한번 갈때마다 레어 뜨나 살짝 기대감 있던 시절 지금 일던은 그냥 골드 노가다용 기대감도 없이 몇초내에 빨리 깨야 피곤하지 않음 ㅋㅋ
학자의 토시 떴을때의 쾌감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었죠 ㅎ
근본적으로 오락실 밸트 액션 게임 같은 손맛을 주는게 던전앤파이터의 매력이었다 볼수있음 개발진이 인터뷰할때 대놓고 캡콤 '던전앤드래곤' 스럽게 만들었다고 말했음 이거 유튜브에 찾아보면 영상 돌아다닐지도 그래서 죽은후 부활할때 굳이 '코인' 이라는 안넣어도 되는 동전 표시를 오락실을 연상케 하도록 만들어놓은거임.
2008년 대규모 개편하면서 저렙구간 던전 난이도 대폭 하락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이때부터 '본연의 재미' 가 사라졌다고 느꼈음. 예를 들면 불그락 노말 ---> 개편후 불그락 킹스로드
난이도처럼 느껴질만큼 쉬워졌음 쪼렙구간을 그냥 스쳐지나가는 구간으로 만들어버렸는데 진짜 별로더라
2005~2010년 유저이고 내가 마지막 접을때 신캐릭 남법사 나오는거 까지 보고 접었지 ...내가 생각한 던차 진짜 전성기는 2006년 2차레압 나왔을때 라고 생각한다. 2차레압 나왔을때 국내한정 전성기였고 이계 나왔을때가 두번째 전성기 그리고 2010년이후 중국 진출 대박치고 세번째 전성기이고
지금은 몇차례 아예 대놓고 레압 중국풍으로 뽑아내던데 중국 유저 대놓고 눈치보는거 같음 ㅋㅋ
던파가 초창기에 내걸었던 특징중 하나가 타 온라인게임에 비해 핑이 적다는 문구도 기억이 납니다 ㅋㅋ 뭐 2d니까 렉은 적었겠죠? 실제론 핑과는 별로 상관도 없었을듯
와 황금의 플라타니 .. 슈아상태로 저 속도로 몸빵해대는데 진짜 욕밖에안나옴 ㅋㅋ 하늘성 진짜 어려웠는데
지그하르트도 그렇고 부유쩔도있던 시절 ~ 그리고 나중에 알프라이라 용암굴이 또 헬난이도 ..
난 이거 티비에서 pv 보자마자 뜰거라고 예상햇지...
런처 하다가 레인저로 갔을때 개힘들엇지.. 관통도 없던시절. 던전 반바퀴만 돌아도 무기내구도 ㅆ창나버리고 ㅋㅋ
수리비는 많이나와서 던전 돌면 적자가 크게 오고 ㅋㅋ
한참 레인저에 빠져있을때 25찍고 헤드샷 스킬얻으니 세상을 다 가지고 준 고수의 반열에 오른 기분이였음. 남들이 해주는 쩔 나도 해보고 싶어서, 불그락 킹 0.25에 손님 세분 모시고 멋지게 출항했었음. 하지만 코인3개 다 쓰고도 비노슈 누님앞에 3번 눕혀지고, 결국 눈물을 훔치며 빤쓰런을 해야했던 슬픈 추억이 깃든 게임이였지
ㅂㅅ좆밥ㅋㅋ
이거 ㅈㄴ 웃긴데 개눈물나네 ㅅㅂ…
ㅋㅋㅋ
레인저라 실패한거지 런쳐였으면 마나는 딸렸어도 스무스하게 밀었다 ㅋㅋㅋㅋㅋㅋ
저 시대 던파는 그야말로 낭만 그 자체...파티사냥 필수에 각성파티나 아바타 보유한 유저만 받는 파티도 있었고, 피시방에서 이계던전돌면 뒤에서 초딩들이 구경도 했는대. 지금도 던파하는대 저시대 던파 하라고하면 못할듯...너무 다른 게임이 되버린 던파.
님이 말하는 이계 패치된 던파랑 저 시절 던파랑 완전 다른 게임임
압타보유유저 차별,파티사냥필수,피방에서 관음..같은것들이 왜 낭만인지 모르겠네요
솔플이 더 편한데 굳이?
와... ㄹㅇ 울며 겨자먹기로 50% 코인 먹을 때 생각난다 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옛날 던파의 간단하면서도 묵직하고 느린 전투를 좋아했습니다.
지금 던파는 다들 너무 요란하고 빨라요 ㅋㅋㅋ;;
파워 인플레가 거의 드래곤볼을 뺨치니 ㅋㅋㅋ
과거 던파가 어려웠던 이유는
그당시 메인 bm이라고 할만한게 캐쉬 회복약과 코인이였던점도 한몪했던것 같습니다
이벤트 아바타라는 개념이 나오고 제대로 된 bm이 정착됨과 동시에 점점 난이도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지않았나 싶어요
저당시는 체력수급도 문제인데... 제일문제는 "마나" 즉 MP 였죠. 스킬 몇번만 쓰면 금방 올인이 되어서 거의 평타 위주로 싸워야 했던게 당시의 던파였죠. 그렇기 때문에 적은 레벨 아이템인데도 고가에 거래되던 "학자의 토시" 아이템이 존재했는데... MP 수급에 중요한 옵션이 있었다는 이유로 이거 먹는 순간 당시 인생역전 이었습니다.
그외에 속도 관련 옵션도 중요해서 당시 비싼 키보드를 샀을때 줬던 칭호중 하나가 속도 옵션을 줘서 부러움의 대상이었던걸로 기억하고... 대나무 팔찌, 로열링, 왕가의 목걸이 류도 결투장에 중요한 속도 옵션이라서도 있지만 당시 던전에서도 캐릭터 속도들이 빠르지 않기에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이걸 파밍하는 사람이 많았고 그만큼 비싼 가격에 형성되었죠,.
아바타 머리 모자도 엠회 고정이었고요
키보드가 아니라 글픽카드 ㅋㅋ
속도최강ATI칭호 ㅋㅋ
이거 하나면 결장종결 ㅋㅋ
@@dhb1101 아 그래픽카드 였던가요?? 워낙 오래전이라 햇깔렸나 보군요. 맞습니다 속도최강 ATI 칭호 ㅋ
학토 ㅋㅋㅋ
학토
요정시대의 반지
벨마이어의 별
군트람
대나무 팔찌
라포르메타
로열링
각종 템들이 떠오르네 ㅋㅋㅋ
근데 롤 나오기전까지 rpg 게임들 강세일때 그때도 이미 다들 겜 하드코어했음 경험치 획득량부터해서 라이트하게 대세된건 모바일게임 이후라고 생각함.. 당시 피시방들 알피지겜 주류던 시절에도 알피지겜들 하나같이 다 하드함
컨셉에 맞춘 공략은 패키지 게임이었으면 한 번만 극복하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이게 온라인rpg게임이다조니 반복적인 플레이가 강요되는 게 문제였던 것 같네요. 그런데 저는 저 시절 던파가 더 재밌던 것 같아요.ㅋㅋㅋ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음
이때 진짜 게임 어렵게 했었음...
물약수급도 안되고 경매장도 홈페이지로 살수 있었는데
경매장으로 사는것도 맨날 먹통되고 다시 살려하면 없고 ㅋㅋㅋ
경매장 이용이 거진 불가능한 수준이었음.
게다가 당시엔 엠회복 셋팅이 엄청 중요해서 아바타좀 살려고 보면 풀세트가 거진 4만원이었고
렙제도 30이고.. 06년도 기준 4만원이면... 상당히 센편이죠. 그 당시 메이플이 아바타 대충 다 끼고 머리얼굴 다 바꿔도 2만정도였나..?
하필 첫캐가 레인저여서 렙 23이 될때까지 어둠의선더랜드? 거기서 사냥하면서 학토좀 먹고
렙 24인가 25렙까지 하늘성 초반지역 대충돌다가 바로 신전을 갓던가..?
신전외곽을 가서 거기서 렙 33인가 찍고 척추1에서 렙 40을 찎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땐 메인퀘 비중도 없어가지고 메인퀘를 해도 경험치가..
그래도 그땐 그냥 생각없이 게임하기에는 진짜 재밌었음
클래식 던파 나오면 재밌게 할수 있을듯
정말 렙업도 힘들고 지금처럼 직업간 획일화된 스킬트리도 없어서 레벨만되면 헤드샷배운 런처같은게 가능했었죠. 어둠의썬더랜드 쩔 돌다가 학자의토시한번 먹는날이 있었는데 주변초딩들 다 뛰어오고.. 골드대신 와인으로 거래재화썼던것도 기억나고.. 저 브금만들어도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말 학토 먹겠다고 던전 들어가서 죽고도 다시 들어감
던파 초창기는 대부분 게임이 상당히 하드코어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바람의 나라는 여전히 유령 한마리가 경험치 20만도 안 줬고, 마비노기 환생은 55렙 넘기면 폐인 소리 들었죠.
그래서 그런가 타우비스트 어우 ㅆ 키놀 아ㅏㅏㅏㅏㅏㅏ
그랬구나.... 메이플 다음으로 던파를 했었는데 그땐 어렸을때라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2006년~~2010년에 했을때가 진짜 재밌었는데....
진짜 저당시 레압껴서 마을 ㅈㄴ빠르게 걸어다녀보는게 꿈이였음 ㅠㅠㅠ 레인저 키웠는데 2차레압끼고 12강 와펑 끼면서 사냥해보는게 꿈이였지... 돈없어서 어찌저찌 9강 와펑 띄우고 파란색인가?로 바꼈다고 좋아했었는데 추억이다 ㅋㅋ
15 아티파이어 띄우고 제너럴로 감전 작열탄에 용암굴 킹스로드 쩔돌던 생각이 나네요 ~ 쩔돌다가 15아티 30만원인가에 팔아서 친구들이랑 회에 쏘주한잔했던 기억이 아직도 ㅎㅎ
귀검사 띄우기 증가, 천상비, 거너의 팀킬이 가능한 쿨 1초 랜드러너 등
이땐 다같이 이세계 허허벌판에 떨어진 무능력 1레벨 잡졸들이었음.
몬스터,함정,환경요소 모두 생존에 직결되어 사냥하러 가면 사냥 당하던 시절이라 소소하게 새로운 꼼수, 레어템 하나하나가 더 소중했을 시기였지.
진짜 응애때 누나랑 집에서 같이 머크우드 도는중에 랜드로 팀킬하고 얻어맞은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2007년도쯤 던파 전성기때 생각나네.. pc방에서 레압 라포르메타 차고있으면 동네급식들 다와서 구경했었는데 그때로돌아가고싶다
저도 급식이었지만 밤새며 던파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ㅎ..
화이팅입니다
올해 처음 입문해서 과거 이야기 궁금했었는데
딱 올라오네용 ㄷ늦
돌칼의 레이조... 키큰걸 싫어하던 그녀석... 귀검사에겐 그냥맞아주던그녀석...
루가루에 덕지덕지 붙어있던 옵션들ㄷㄷ
가속-히트리커버리, 가속-기상, 가속-공격속도, 가속-이동속도
4가속 알렉스 만나면 그냥 던전 나감 ㅋㅋㅋ
@@이지훈-w8k아 ptsd자극하지 마셈ㅋㅋ
귀검사 거너 가면 거너만 처맞던 ㅋㅋ
당시에 여거너 여귀검 없었습니다 ㅋㅋ
오픈베타때 부터 지금 까지 던파하는 사람인데 던파가 왜재밌었는지 왜 다른게임으로 못넘어가는지에 대한 분석중 제일 정확합니다 이건 해본사람만 아는건데 해보셨나보네요
던파가 오픈시에 평이 안좋았었나요?
전 그때 초딩인가 중딩이었는데 당시 급식들 사이에선 삼국전기 같은 게임이라 해서 안하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저도 오픈첫날 친구들이랑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근데 오픈당시 성인들에겐 어떻게 보였나 궁금하네요
그 옛날 척1,2 에서 만나는 챔피언 알렉스 공속 이속 힛리 붙은애 만나면 진보스 만났다고 ㅋㅋ
위습이랑 스토커도 이런애 만나면 존나 위험했음
자고로 게임이란 불편해도 특정 기믹을 수행하는 재미도 있어야 하거늘
척추1 보스였던 그레이트 텐타클이 가끔 미쳐서 유저 인식하자마자 회전회오리 무한 난사할때가 있었는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음 ㅋㅋ 척1은 보스가 어려웠고 척2는 맵이 너무 길어서 어려웠던걸로 기억나네요
저 때 던파는 레벨링도 빅뱅전 메이플보다는 아니지만 좀 힘들었죠 1차 전직 18lv이였나? 꽤 걸렸던 걸로 기억함
막상 지금도 보면 보는 맛은 남아있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접속해보면 예전의 느낌이 안나서 끄게 됨
한 때 던파를 하면 욕 먹고 주변에 안 좋게 보였지만
지금은 이미지 많이 개선하고 많이 좋아졌죠
그리고
메이플은 그동안 한 짓이 부메랑으로 돌아왔죠
던북. 허위 사실
페스티벌 보니까 당연한 것을 환호 하고
저때 눈먼 칼잡이라고 간지 뒤지잖아? 해서 홍대병걸린거 마냥 판금둔탱이 아수라해서 꾸역꾸역 키워서 35때 시바 드디어 파이어 웨이브!! 폭발! 학살! 간지뿜뿡!
생각하고 썻다가 왠 지렁이 한마리가 역추진했다 땅으로 기어가서 플라스크 마냥 힘없이 터지는꼴 보고 바로 접은 기억이...
즉시 소울로 갈아탄...
최고에요🎉
정말 예전 던파해봤구나 싶은 영상.
지금의 RPG들이 누가 더 빨리 성장하냐 누가 더 빨리 사냥하느냐로 경쟁하는 패스트푸드라면 저 때 RPG들은 소울라이크처럼 묵직하게 느릿느릿하면서도 성장의 차별성을 확실하게 두는 장인 정신이 있었죠. 배럭이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은 것과 달리 저 때는 만렙 찍기도 힘들고 캐릭 하나 사람 만들기 정말 어려웠으니까요. 내가 캐릭터를 키우더라도 허투루 못 키우고 완벽하게 이입할 수 있고 감동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제가 초딩 때 런쳐로 양자폭탄을 처음 배웠을 때 그 ㅈ같음처럼 말이죠.
초창기 때 던파가 불합리 그 자체였죠ㅋㅋ 지금도 던파 하지만 갠적으로 0809 60만렙때가 묘하게 예전 느낌은 살리면서 그전에 비해서 확 라이트 하게 된시점이라 가장 좋았고 재밌었네요 그리고 윙또 캔디바까지 언급하는 유튜버는 처음보네요 윙또 참 재밌었는데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망했죠 던파가...
오직 쉬운것만 원하는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dhb1101 아 네;; 저는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갈 길 가세요;; 18주년 이벤트 하고 있으니까 찍먹하러 오시던가^^
와 윙또 아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어렸을 때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 이건 tmi인데요, 예전 기억이 나는 게 용암이 터질 거 같은 빨간 맵에서는 빠르게 달렸던 기억도 나고 산타맵인가 썰매 타면 쭉 앞으로 가졌던 것도 기억이 나요. 맨날 피가 부족해서 그랬는지 잘은 기억 안 나는데 헥헥 거리면서 속도 느려졌던 거 같기도 한데 ㅋㅋ 완전 옛날이네요.
@@dhb1101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던파에 발길이 끊겼죠... 본인들이 습득한 어려운 지식과 공략법을 10년이고 100년이고 뺏기고 싶지 않아하던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지금은 유튜브있어서 공략이고 파훼법이고 다나오는데 저땐 무지성으로 갖다박는 재미가 있어서 진짜 ㅈ꿀잼이었음
3:42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던전' 같은 느낌이라 더 재밌었던거 같음
유행을 따라가는게 아닌 유행을 만드는 것 좋다!
이때 ㅋㅋ 전직할때 랭크s도 있어서ㅋㅋㅋㅋㅋㅋ 메카닉 같은거 일부로 평타콤보 오지게 햇엇는데
아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17렙 찍을려고 파티해서 조합 맞추고 깻던 기억이 ㅋㅋㅋ 지금은 어찌 됬을라나
던파 초창기가 더 잼있었단 생각이 드네요...
저시절 던파 금화인벤에 넣을곳이없어서 디아의 조던링처럼 맥주랑 와인으로 대체 화폐했었는데 ㅋㅋㅋ 그거아는사람 몇이나되려나
그거 진짜 옛날로 아는데.....
확실한건 진짜 매력있는 게임이라는거임
ㄹㅇ 초딩때 던파하는 사람 뒤에서 쳐다봐도 재밌었음..
온게임넷에서 중계해주던 때 생각나네 추억이다 정말
저 시절 싸우자는 낭만 그 자체였다…
글로벌로 흥핸할만한 게임인데 생각보다 해외에서 관심이없드라 후속작이 잘다듬어서 나오면 TOP5안에 들거같은데
저기 북쪽에서 많이 하잖음 ㅋㅋㅋㅋ
메이플도그렇고 던파도그렇고 저당시에 2D였던게 오히려 앞을 내다본 수인듯.
저때 화려한 그래픽이라고하면서 돈때려박아서 3D게임 화려하게 만들어봐야 지금와서보면 찰흙덩어리인지라 게임수명이 짧을 수 밖에 없음.
1:23 그와중에 저 엘프 유저 공략법 완벽히 알고 있네 ㅋㅋㅋㅋㅋ
내용은 나무위키를
컨셉은 제로펑츄에이션을 앝보고이쎼
저땐 진짜 밸런스가 디진다 돈까스 급이었지 .... 지금 밸런스가 매운맛이라하면...
렉때문에 파티 안받아주는직업이랑 너무 구데기라 아예 안받아주는 직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저땐 성장이 어려웠고 지금이 컨트롤 요소가 훨씬많아 컨텐츠 난이도는 지금이 더 어려움
와 저 골렘 진짜 잡기 어려웠는데 파티원 한명이 런처라 나머지 파티원 다 죽고 런처가 끝내는거 채팅으로 응원만 하던거 생각나네
'학자의 토시' 시절 던파 ㅋㅋㅋ 저땐 루가루 점프 공격 하나도 무시할 수 없는 찐 하드코어였지..
ㅋㅋ 흑철검 - 홍련검 시절 + 마나셋
35시간 점검 진짜 개쳐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냔그때그시절이 그립음니다 지금은 어쩌다이렇게 흑흑
던파가 시기를 진짜 잘탔다고 생각함. 지금 저런게임 나오면 아무도 안하지....지금던파도 신규유입이 있다해도 금방 접고 결국 기존유저만 남아서 하고있는꼴이고
??? : 점검이 끝나면 뭐가 시작되는지 아나?
??? : 점검이 시작된다.
현질쾌감ㅋㅋㅋ
영상 너무 재밌는데요?
던파 클래식은 나오면 진심 흥할거임 그냥 게임 자체가 모험이었거든... 매순간이 레이드기 때문임
마나회복률 올린다고 엠블렘이랑 아바타를 하의라도 구하는경우도 잇엇죠 ㅋㅋ
야아 약 20년 전의 던파 지금도 추억돋네요
20년 전이면 던파 베타 시절 아닌감?
@@gentrwihan2862 정확히는 19년전 이야기군요. 저는 17년 전인 2007년에 본격적으로 했었지만요. 하여간 옛날던파 추억돋네요
@@beckymila9122 낭만 있던 시절에 하셨군요. 전 그 때 초딩이라....
스트라이커 같은 평타기반 사기캐하면 막히는부분이 없었음.
고대던전같은데만 안가면 개날먹.
가속 - HP회복
가속 - 히트리커버리
가속 - 공격속도
형님 혹시 스톤에이지도 가능할가요? 길게요 ㅠㅠ
난 하층 드래곤 보스랑 1:1뜨고 현타와서 던파 접었는데ㅋㅋ 벨런스 개 씹창이였지 던전 하나하나가 레이드
학토 대팔이 최고존엄에 스야나뭇가지 조임쇠 아교 가져가서 리볼버나 석궁으로 바꾸고 베히모스가 신규던전으로 나오던 근본 그시절;;;
솔직히 그래도 지금보다 이때가 재미는 있었지.
예전 던파는 다른곳에 없는 특유의 간지가 있었음 이젠 간지도 옛날말이네 ㅎ
93~97년생 들 학교다닐때 그래도 인싸게임 이었는데
초딩때 학토 하나 먹고싶다고 전직하고도 하늘성 안가고 어킹만 옴팡지게 돌았는데ㅋㅋㅋㅋ
와...캔디바ㅜㅜ 집전화로 충전 하고 엄마에게 엄청 혼났었는데ㅋㅋㅋ
와 고대던파 ㄷㄷㄷㄷ
처음 오픈했을때 거너 키웠는데 고블린한테 1대인가 2대 맞고 뒤진기억나는데 랜드러너는 파티원도죽이고 나도죽이는 스킬이였고
완전초기에 그락카락 너무 어려왔다
슈아.. 도끼질에 위아래 찍히면 아우 씨ㅋㅋ 너무옛날인가ㅋㅋ
던파 초등학교때 치토스 과자에서 장난감 팽이 주는거때문에 처음 알았음.
옛날에는 피로도가 있어서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피로도시스템을 진짜 잘 만들었다 생각함 아마 피로도 없었으면 그냥 중국양산겜정도 였을듯
마퇴 낙뢰부 시원한거 보소 대지의제압자 다 맞춘건가 저 시절에 저정도면 진짜;;;
1차레압 맞출계획을 세우고 베히모스쩔 2.2~2.5받고 몇개월동안 쩔해서 힘들게 맞췄던게 생각나네 ㅋㅋ
2005년 부터 2011년 까지는 갓겜 이었는데 언제부터 정공게임 아
으로 인식이 박혔더라… 2012년 인가 13년 부터…
2017년 공익 사건이 잘 못 와전되서 공익겜이라는 인식이 생기더니, 악질 메이플 유저가 지속적으로 던파의 이미지를 하락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거짓 자료로 음해하고 선동해서 그렇게 되었지요.
지금은 나아졌지만, 갓겜에서 퇴물겜이 되었다는 인식은 여전합니다.
백야에서 일부로 축염포 써서 애들 다 죽이는게 개꿀잼이였는데ㅋㅋㅋ 애들 전부 “?” 이러면 개웃겼음ㅋㅋㅋ
팬텀디자스터 12강짜리 현으로 10만원에 주고 샀던 시절이 그립구만...엘마가 귀족대우받던 시절...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개추
던파의 장점은 유저 친화적 패치를 잘 해줌
슈타 레라 파열류탄 아 ..
진짜 아름답네 도트 ..
클래식으로 바꿔주라 제발 ..
신판 클레식판 으로 골라서 쓸수 있게 해주라고 .. 부탁이다 뇌없플아 ..제발 ..
돈이 안되서 글쎄올시다일거임. 당장 메랜도 유저가 만든 거라서...
만랩 50때 레인저로 결장 지존찍고 진짜 나는 지존이다 이러면서 개취해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9 이때도 도트 어쩌고 하는 얘기는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재밌었으니 묻힌거지 ㅇㅇ
초창기때 선더랜드 4인팟 가도 코인 다써도 못깬적이 많긴한데 ㅋㅋㅋㅋ
(템값수호대소속은 볼수없는 댓글입니다)
캔디바 개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ㅋ
저때 재미있었음 자동사냥이 어디있냐 아바타 끼면 와 렙압끼면 놔 미쳤다 간지
지금 던파는 낭만따윈없다
그땐 1차 전직 퀘스트부터가 절레절레였지…
지금은.. 그냥 템만맞춰야된다는 생각에 하는게임인거같음
최고 인싸게임에서 그 게임이 되어버린 ㅠㅠ
근데 그거 던북공정의 영향이 컸죠. 그거 아니었으면 퇴물겜 소리는 들었어도, 정공겜 소리는 안 들었음.
@@gentrwihan2862 이해는 하지만 일년전쯤 복귀해보니 정공겜이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떤 면에서요?
@@gentrwihan2862 개박살난 결투장 밸런스 지고나서 우편으로 40통씩 욕보내는 유저들, 복귀유저라고 차별조롱(스펙이 안되서 그랬다고 생각은 하는데 조롱은 좀), 뭔 이상한 리니지식 패스 생긴데다가, 옛날 아바타좀 팔려고 (희귀매물이라고) 하트비트 뿌리니까 온갖 조롱에 가격 정신 못차렸다고 귓테러는 기본에 욕까지... 나름 던파 오래동안 해오고 애정있는 유저라서 다시 하러 가봤는데 위에 써놓은게 단 하루만에 모두 일어난 일입니다.
@@gentrwihan2862 딱히 욕이나 과격한 표현을 쓴것도 아닌데 왜 댓글이 자꾸 지워지는지 모르겠네요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포츈코인 추억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