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는 진짜 재밌는데 15일날이 로드맵 6번째 업데이트였는데, 업데이트가 아주 늦어지고 있네요 업데이트가 늦어지면 정식출시도 늦어지니... 나머지 차량이나 트랙도 늦게 경험할수밖에 없으니 물론 얼리엑세스라는건 감안해야되지만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ㅋㅋㅋ
포스피드백은 스티어링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선에서 가능한 강하게 설정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개인취향 이전에 포스피드백이 강하면 접지력의 변화에 따른 피드백이 더 분명하고 명확하게 표현되고 이는 한계상황에서 그립을 잃거나 다시 잡을때 스티어링을 조작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포스피드백을 강하게 설정하는것이 유리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유리합니다.
남양소주 저는 약하게 쓰고, 강하게 썼을때보다 차 제어가 훨씬 쉬웠습니다 제 팔 힘이 부족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자세히 비교해봤을땐 포스피드백 강도 자체를 높인다고 표현이 더 명확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강도를 높이는건 오직 힘의 세기, 즉 모터의 힘을 강하게 해주는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표현이 명확해지는것처럼 느껴지는거예요. 포스피드백은 약하나 강하나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둔감하신 분들이라면 명확하지 않게 느껴지실수있죠. 자신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포스피드백 강도에서 세부적인 사항을 조절해야하고, 실제 차량을 운전할때의 느낌도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강하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jung_simsim개인 차는 있겠지만 저는 강하게 하는편이 제어가 쉬웠네요. 그냥 랩타임을 당기는걸 목적으로 트랙을 뺑뺑이 돈다면 강하거나 약하거나 말씀하신대로 큰 차이가 없거나 휠이 실차만큼 낭창거리는 편이 나을 수 있지요. 하지만 휠을 막 입문하는 경우에 차량이 이런식으로 움직일때 휠에서 어떤 느낌이 오는지 보다 강하게 전달하는 편이 거동을 이해하고 대처하는데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드리프트할때 그렇습니다. 리어를 계속 털면서 나아갈 수 있는 카운터스티어의 양은 피드백이 강할수록 파악하기 쉽죠. (특히 포르자가 그렇습니다.) 그 상황에서 악셀을 더 주거나 덜 주었을때 회두가 어떻게 변하는지 어느 방향으로 돌려하는지 캐치하는것과 카운터를 다시 풀어주는 타이밍을 잡는것도 강한편이 대게 파악이 쉽습니다. 게임으로는 느낄 수 없는 감각들이 많습니다. 속도감,차량의 진동,좌우의 롤링과 앞뒤의 피칭 기타등등 이런 정보를 wheel이라는 매게를 통해서 가능한 많이 정보를 전달해 주는게 모니터를 보며 차량을 제어하는데 있어서 유리한건 사실일겁니다. 물론 여러 게임을 해보면서 레이싱휠로 게임 내 차량을 자유 자재로 다룰 수 있는 실력자라면 포스피드백은 가능한 가볍게 하는게 재미를 떠나서 피로도 자체가 낮고 게임도 장시간 하는데 덜 피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쌓인 경험으로 대체로 이렇게 화면상 차량이 움직이면 이런식으로 대처하면 된다는 기준점과 감각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감각을 기르는데 있어서 입문자 분들에게는 분명 자유롭게 조작이 가능한 선에서 강하게 설정하는게 낫습니다. 세부설정이라는게 결국 그 포스피드백 항목의 강도와 개입되는 반응시점을 조절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사실 강도를 높힌다고 표현이 명확해지거나 하는건 잘못된 말일 수 있습니다만 비숙련자 입장에선 그냥 넘겨버릴 수 있는 피드백도 더 강하게 표현되면 그걸 캐치할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입문당시 포스피드백을 기본값으로 두고 했고 플레이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나 차량의 한계 이상 영역 특히 오버스티어를 제어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때 포스피드백 강도와 설정을 보다 강하게 조율했고 이전엔 그냥 지나치고 무시했던 피드백들이 강하고 분명하게 전달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 설정으로 한계 상황에서 휠이 주는 피드백을 파악하고 몸으로 체득함으로써 이제는 화면상 차량의 거동만 보아도 악셀양과 속도로 대략적인 스티어링양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예 끄고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실제 차량의 스티어링 휠도 같은 스펙의 차량이라면 가능한 무거운 편이 한계상황에서 차량을 제어하기에 쉬울 수 있습니다. 레이싱카에 논파워 스티어링이 들어가곤 하는 이유는 무게도 존재하지만 드라이버가 노면과 타이어의 접촉에서 오는 정보를 모터의 힘에 의한 여과 없이 직접적으로 전달받기 위함입니다. 삼성차와 쉐보레 차는 가장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차이는 스티어링입니다. 삼성차는 너무 가볍게 휙휙돌아가고 쉐보레차량은 비교적 무겁게 돌아가지요. 요즘 현대기아차량의 스티어링이 이전보다 무겁게 조율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주장을 정리하자면 입문자에겐 포스피드백을 조작이 자유로이 되는 선에서 가능한 강하게 조절하는것이 차량의 한계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과 감각을 키우는데 용이할것이다. 입니다.
아세토는 재밌긴한데 진심 언더가 장난아니죠 ㅠ 특히나 일반 양산차들은 답도 없더라구요. 그 언더에 상대적으로 잘 안느껴지는 속도감이 더해지다보니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개 언더로 날아가더라구요 ㅎㅎ 컴페도 구입해보고 몇번 해봤는데 속도감이 좀 불만족스러운거 말고는 맘에들더라구요~ 특히나 사운드 면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시뮬인거 같습니다
노라부님 질문있는데 아세토코르사랑 아이레이싱과 둘중 하나는 하려고하는데 어떤게 괜찮을까요? 괜찮다는 질문이 너무 광범위 할 수도 있는데 아이레이싱은 정기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게임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초보자 입장에서 쉽게 심레이싱을 접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사람들과 전문적인 심레이싱을 즐기고자하면 어떤 게임이 좋을지 질문드립니다!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업데이트도 많이되었고 특히 차량설정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정리되어진 영상이나 소개 리뷰는 특히 안보이구요
노라부님의 깔끔한 정리 부탁드려요
게임 자체는 진짜 재밌는데 15일날이 로드맵 6번째 업데이트였는데, 업데이트가 아주 늦어지고 있네요
업데이트가 늦어지면 정식출시도 늦어지니... 나머지 차량이나 트랙도 늦게 경험할수밖에 없으니
물론 얼리엑세스라는건 감안해야되지만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ㅋㅋㅋ
노라부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파나텍 사용중인데 파나텍 핸들에서 설정하신 셋팅(ffb sho abs 등등) 귀찮으시겠지만 알려주실수있을까요!?!?
포스피드백은 스티어링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선에서 가능한 강하게 설정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개인취향 이전에 포스피드백이 강하면 접지력의 변화에 따른 피드백이 더 분명하고 명확하게 표현되고
이는 한계상황에서 그립을 잃거나 다시 잡을때 스티어링을 조작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포스피드백을 강하게 설정하는것이
유리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유리합니다.
남양소주 저는 약하게 쓰고, 강하게 썼을때보다 차 제어가 훨씬 쉬웠습니다
제 팔 힘이 부족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자세히 비교해봤을땐 포스피드백 강도 자체를 높인다고 표현이 더 명확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강도를 높이는건 오직 힘의 세기, 즉 모터의 힘을 강하게 해주는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표현이 명확해지는것처럼 느껴지는거예요. 포스피드백은 약하나 강하나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둔감하신 분들이라면 명확하지 않게 느껴지실수있죠.
자신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포스피드백 강도에서 세부적인 사항을 조절해야하고, 실제 차량을 운전할때의 느낌도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강하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jung_simsim개인 차는 있겠지만 저는 강하게 하는편이 제어가 쉬웠네요. 그냥 랩타임을 당기는걸 목적으로 트랙을 뺑뺑이 돈다면
강하거나 약하거나 말씀하신대로 큰 차이가 없거나 휠이 실차만큼 낭창거리는 편이 나을 수 있지요. 하지만 휠을 막 입문하는 경우에 차량이 이런식으로 움직일때 휠에서 어떤 느낌이 오는지 보다 강하게 전달하는 편이 거동을 이해하고 대처하는데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드리프트할때 그렇습니다.
리어를 계속 털면서 나아갈 수 있는 카운터스티어의 양은 피드백이 강할수록 파악하기 쉽죠. (특히 포르자가 그렇습니다.)
그 상황에서 악셀을 더 주거나 덜 주었을때 회두가 어떻게 변하는지 어느 방향으로 돌려하는지 캐치하는것과 카운터를 다시 풀어주는 타이밍을 잡는것도 강한편이 대게 파악이 쉽습니다. 게임으로는 느낄 수 없는 감각들이 많습니다. 속도감,차량의 진동,좌우의 롤링과 앞뒤의 피칭 기타등등 이런 정보를 wheel이라는 매게를 통해서 가능한 많이 정보를 전달해 주는게 모니터를 보며 차량을 제어하는데 있어서 유리한건 사실일겁니다.
물론 여러 게임을 해보면서 레이싱휠로 게임 내 차량을 자유 자재로 다룰 수 있는 실력자라면 포스피드백은 가능한 가볍게 하는게 재미를 떠나서 피로도 자체가 낮고 게임도 장시간 하는데 덜 피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쌓인 경험으로 대체로 이렇게 화면상 차량이 움직이면 이런식으로 대처하면 된다는 기준점과 감각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감각을 기르는데 있어서 입문자 분들에게는 분명 자유롭게 조작이 가능한 선에서 강하게 설정하는게 낫습니다.
세부설정이라는게 결국 그 포스피드백 항목의 강도와 개입되는 반응시점을 조절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사실 강도를 높힌다고 표현이 명확해지거나 하는건 잘못된 말일 수 있습니다만 비숙련자 입장에선 그냥 넘겨버릴 수 있는 피드백도 더 강하게 표현되면 그걸 캐치할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입문당시 포스피드백을 기본값으로 두고 했고 플레이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으나 차량의 한계 이상 영역 특히 오버스티어를 제어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때 포스피드백 강도와 설정을 보다 강하게 조율했고 이전엔 그냥 지나치고 무시했던 피드백들이 강하고 분명하게 전달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 설정으로 한계 상황에서 휠이 주는 피드백을 파악하고 몸으로 체득함으로써 이제는 화면상 차량의 거동만 보아도 악셀양과 속도로 대략적인 스티어링양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예 끄고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실제 차량의 스티어링 휠도 같은 스펙의 차량이라면 가능한 무거운 편이 한계상황에서 차량을 제어하기에 쉬울 수 있습니다.
레이싱카에 논파워 스티어링이 들어가곤 하는 이유는 무게도 존재하지만 드라이버가 노면과 타이어의 접촉에서 오는 정보를 모터의 힘에 의한 여과 없이 직접적으로 전달받기 위함입니다. 삼성차와 쉐보레 차는 가장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차이는 스티어링입니다. 삼성차는 너무 가볍게 휙휙돌아가고 쉐보레차량은 비교적 무겁게 돌아가지요.
요즘 현대기아차량의 스티어링이 이전보다 무겁게 조율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주장을 정리하자면
입문자에겐 포스피드백을 조작이 자유로이 되는 선에서 가능한 강하게 조절하는것이 차량의 한계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과
감각을 키우는데 용이할것이다. 입니다.
적당한 강도를 찾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좀 강하게 해놓고 뉘르부르크링 돌리다가 노면때문에 스티어링이 너무 튀어서 컨트롤이 너무 빡세지더라구요 ㅋㅋㅋㅋ
프카2 노르트슐라이페 주행 영상 올려주세요!
노라부님 잘 타시니깐 한 번 보고싶음
아세토는 재밌긴한데 진심 언더가 장난아니죠 ㅠ 특히나 일반 양산차들은 답도 없더라구요. 그 언더에 상대적으로 잘 안느껴지는 속도감이 더해지다보니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개 언더로 날아가더라구요 ㅎㅎ 컴페도 구입해보고 몇번 해봤는데 속도감이 좀 불만족스러운거 말고는 맘에들더라구요~ 특히나 사운드 면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시뮬인거 같습니다
크!~~ 저기서킷에서 툭~ 뒤로 젖혀지는 가마란..
10:35 하이라이트 // 나는 왜 본 걸 또보고 또보고 하는가... (노라부님 목소리때문..)
저도 gt3 급 차량을 운전할 때 재미가 크더라구요...^^
얼리억세스 뜨자마자 사놓고..정발까지 방치중인데, 그래픽(특히 날씨) 좋고~ 기대되네요...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ㅠㅠ정발하면 gt3는 acc만 할듯..
레이싱은 역시 F1이죠. 단 0.5초만이라도 딴생각 하면 바로 코스 이탈하는 그 쫄깃함...
다들 아세토 코르사 하면서 코너에서 오버스피드로 돌다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 한번씩은 당해보자너ㅋㅋㅋ
잘타시는데 아세토보단 그립력이좋다는 느낌이더라구요
아세토가 언더가 너무 잘나더라구요..ㅠㅠ 컴페는 좀 나을련지
잘 보고 있는데 영상싱크가 살짝 안 맞는 느낌이네요. 스티어링휠이 화면보다 먼저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원래그게 정상이에요 내가 핸들을 돌려도 게임화면에서는 살짝 한템포 늦게돌아갑니다 근데 실제느끼는건 내가 돌리는만큼 차는 이미 돌아가고있기때문에 거의 차이없다고보셔도 무방합니다
사서해봣는데 아직은 돈값못함 구매안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아세토코르사 어시스트 설정하는법좀 알려주실수 있으시나요?
2:40 ㅋㅋㅋㅋㅌㅌㅌㅋㅋㅌㅋ
노라부님 질문있는데 아세토코르사랑 아이레이싱과 둘중 하나는 하려고하는데 어떤게 괜찮을까요? 괜찮다는 질문이 너무 광범위 할 수도 있는데 아이레이싱은 정기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게임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초보자 입장에서 쉽게 심레이싱을 접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사람들과 전문적인 심레이싱을 즐기고자하면 어떤 게임이 좋을지 질문드립니다!
초보자는 웬만하면 아이레이싱 하지마요 ㅜㅜ
그거는 더이상 게임이 아님…
t150도 호환될까요?
와 아세토 컴페타치오 리뷰보고싶다고 찡찡거리기전에 리뷰해주시네 매우 기모띠하군요
그럼 gt3랑 gt2는 뭐가 달라요 포르쉐는 911 gt3랑 gt2모델 둘다 있던데
GT3 -> GT2 -> GT1 순으로 빨라진단고 보면 됩니다
내가 하는 게임이랑은 많이 다른데 ././같은게임 맞나??ㅋㅋ
플스로는 안나오나요?
포스 피드 제대로 지원함?
아세토코르사 일반판 구입후 G29로 플레이하는데 브레이크가 너무 이상한데요 무슨 얼음판처럼 차가 60키로에서도 서지않고 계속 미끄러집니다.
이게 아세토가 원래 그런건지 세팅이 잘못된건지..근데 세팅을 한것도 없고 기본값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abs 안키셧는데 브레이크만 너무 밟으신거아니에요?
윗분 말처럼 그냥 abs 0으로 타거나 또는 포르쉐919같이 abs미지원 차량을 탄거 같은데요.
abs없이 타면 툭하면 타이어가 잠겨서
초기엔 적응이 힘들겁니다.
브레이크 감마값 1로 조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