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군생활을 함께 했었습니다. 입대직후부터 톱스타의 동생이자 배우로 명성을 날렸던 진영이를 후임으로 만나 식사도 같이하고 담배도 나눠피고 노래도 같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조용한 성격에 "긴머리 소녀"를 부르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황망히 떠날줄 알았다면 좀 더 잘해줄걸...하는 후회도 남네요. 우연히도 10년쯤 전에 스카이 활동당시 매니저를 집근처에서 만나게 되어 수년을 함께하면서 지금 이노래의 mr도 직접 듣고 미처 전해지지 못했던 팬레터들도 다수 볼 기회가 있었네요... 진영아! 이제는 슬픔 없는곳에서 누나와 행복하길...
@@최유기-c8y 최진실한테 한 짓거리가 있는데 설마 몰라서 이야기 하는건 아니죠..? 최진실이 얼마나 가정폭력에 시달렸으면 죽을것 같아 이혼하고 서도 힘들어서 그렇게 극단적 선택까지 하셨는데.. 조성민이는 그 죄책감에 뒤늦은 후회를 하고 지가 죽음으로 사죄하며 선택한 길이고 조성민이가 두 남매를 죽였죠. 조성민이랑 애초에 엮이지 않았었다면 세사람 모두 살아 있옸겠죠 지금까지
이노래 듣고 부를때마다 눈에 눈물이 고여 끝까지 다~~~부른적이 없다 두남매의 사랑을 많이 준 사람으로서 너ㅡㅡㅡㅡ무 맘이 아프고 가슴한웅큼 뭉태기로 뭔가 꾹 눌리는듯 가슴이 메어 아프다 최진영ㆍ진실 어딘가에서 잘 있으리라 그냥 믿고 싶다 하느님은 절대 좋은사람만 가려 데리고 가는듯하다 영원노래처럼 항상 가슴한켠에 묻어두고 살아갈것이다 노래 ㆍ언제 들어도 좋고 ㆍ눈물 나는곡이지만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2022년 추석연휴에도 이노래를 들을려고 들어왔고 전주가 시작할떄부터..닭살돋는다..최진영 진짜 좋은 연기자이자 가수...이노래를 커버하려면 적어도..최진영이했던 노력에.. 반이라도...해봐야..비슷한 감성으로 부를수 있지않을까 싶다... 좋은 사람이 너무 일찍 가버렸다...하늘에서나마 웃는 일들이 많기를
인터넷에 온갖 악플이 달렸지만 최진실과 최진영을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만 안다. 이 두 사람이 얼마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람들에게 깍듯하고 예의바르고 착했던 사람들인지. 내가 20살때 사회초년생 시절에 만났던 최진실과 최진영은 나에게 정말 깍듯하고 예의바르고 착했던 사람들이었다. 최진실과 최진영 두 남매 모두 천국에 가있을 것이다.
@@김화숙-r5s 죽어봤음?? 죽어서야 비로소 보이고 겪을 일인데 꼭 본인이 겪어본 것처럼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하시네?? 얼마나 인생이 힘들고 지치면 그랬겠음?? 업보가 그런거면 그렇게 살다가 생목숨 버리는건데..... 당신의 업은 틀에박혀서 평생~~~ 나는 죽으면 좋은데 가려고 발버둥 치는 불쌍한 중생으로 보임.....
좀만 견디지 차츰차즘 괜찮아 졌을지도 모르는건데 첫 인트로 음악 나올때 눈물이고이네 견뎌보지 아쉽네 너무 지난 시간이지만 그땐 나도 어려서 몰랏지만 최진실-안재욱 드라마 생각나고 최징영 연기도 했지만 가수로서 인정받고 인기 얻어상받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 많이 늦었지만 부디 좋은곳에서 잘지내고 있으리라....
고 최진영님 영원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노래를 부르셨는지 최진영님 전생에는 많이 힘드셨죠 이승에서는 맘컷 영원 노래 부르시고 최진영 님 친누나 인 최진실 님 하고 하늘에서 행복 하세요 그리구 맘컷 연기도 하시구요 최진영 님 저도 진짜로 살기 싫은 한 못난 여자인데 요 저는 죽고 싶은 사람 입니다 최진영 님 사는게 지옥 입니다
끝까지 살아 남지 왜 삶을 포기하세요.... 하지만 명곡을 남겨주셔서 길이 길이 당신의 고된 삶을 기억할거 같습니다.. 당신의 누님도요... 이미 이렇게 끝이 난 상황이지만...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나머지 인생을 사는 사는 사람에겐 좋은 기억과 함께 큰 힘이 될것입니다... 동생으로써의 할일 다하시고 가신... 최준영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철원에서 군생활을 함께 했었습니다.
입대직후부터 톱스타의 동생이자 배우로 명성을 날렸던 진영이를 후임으로 만나 식사도 같이하고 담배도 나눠피고 노래도 같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조용한 성격에 "긴머리 소녀"를 부르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황망히 떠날줄 알았다면 좀 더 잘해줄걸...하는 후회도 남네요.
우연히도 10년쯤 전에 스카이 활동당시 매니저를 집근처에서 만나게 되어 수년을 함께하면서 지금 이노래의 mr도 직접 듣고 미처 전해지지 못했던 팬레터들도 다수 볼 기회가 있었네요...
진영아!
이제는 슬픔 없는곳에서 누나와 행복하길...
그런 깊은 인연이 있으셔서 더 아쉽겠네요
최진영 철원 아닌 홍천에서 군생활 했는데..
ㅋㅋㅋ 철원에서 근무한적없는데 언제부터 11사단이 철원에 있었나
잘해주지 그랬냐
그추억소중하게간직해서..부럽습니다
이밤에 청승맞게 혼자누워 눈물흘리며 들었네요 스스로 세상떠난 엄마가 무지생각나서요
최진영씨도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바래요
최진영 최진실 남매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으시겠죠 그립네요
정ㅅㅎ는 잘살고 있는데ㅠㅠ
남매였어요?
@@자니-c7x ㅡㅡ;; 10대?? 10대면 이해해드림
근데 진짜 생각할수록 ㅈㄴ 비극이다
온가족이 다 극단적인 선택을..
@@자니-c7x ㅇㅇ최진영이 최진실 동생
논현동 주유소 알바 할때 오셔서 꼬박 존대해주시고 사인 정성스레 해주시고 연예인 같지 않고 소탈하셨던 분
보고싶다 진영이형~~~
그리움이 크시겠네요.....
진영형님 보구싶습니다 하늘에선 잘 지내시나요?
최진영씨 죽기 전날 청담동에서 우연히 마주 쳐서...더더욱 생각이나네요
최진영씨 항상 우수에 차있던 서글픈눈빛에 아름답고도 슬픈노래를 입히고 무대에서서 열창하시던 모습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도입부 듣자마자 뭔가 울컥해지는 노래
정답이죠 이노랠 안다면
뮤비 스토리는 더슬픔 ㅠ~ㅠ
동감ㅠㅠ
전주나오는 순간
소름과함께 눈시울이 붉어진다ㅠ
맞아요
죽음앞에 인간은 겸손해지는 본능때문인듯
누나가 엄마나 다름 없이 보살폈었고
너무 황망하게 떠났기도 했었고
두 남매의 사이가 너무 좋아서
빈자리를 견딜수 없었다고 하지요.
해외에서 영원 노래를 리메이크 하고 싶다고 요청이왔다 하지만 영원은 영원히 최진영의 영원이고 싶어 거절했다 - 고성진
멋지고슬프네요
최진영의 조카 최환이 이노래 부르면 좋겠네요~~
@@행복한인연-t2n 최환이 아니라 최환희입니다
@@busanpusan 환희 ㅎ
고성진 작곡가 넘 멋지신분이시네요.
최진실도 아깝고 동생인 최진영도 아깝고 참 젊고 이쁜 나이에 그렇게 간거 자체가 아깝다
최진실&최진영 남매 분은 정말 어릴때부터 힘들게 성장하셨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세상은 왜 이리 각박하게 대했는지....
정말 안타까운 분들입니다. 두 분 모두 더이상 울지 말고 웃으면서 편히 쉬시기를 빌어요.
조성민도 잊지 마시길..
@@최유기-c8y 걔는 잊어도 됨
@@잘패는집 왜요?
@@최유기-c8y 최진실한테 한 짓거리가 있는데 설마 몰라서 이야기 하는건 아니죠..? 최진실이 얼마나 가정폭력에 시달렸으면 죽을것 같아 이혼하고 서도 힘들어서 그렇게 극단적 선택까지 하셨는데..
조성민이는 그 죄책감에 뒤늦은 후회를 하고
지가 죽음으로 사죄하며 선택한 길이고
조성민이가 두 남매를 죽였죠. 조성민이랑 애초에 엮이지 않았었다면 세사람 모두 살아 있옸겠죠 지금까지
@@잘패는집 팩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
십년이 넘은것 같은데 생각날때마다 눈물이
나는 남매입니다, 남매의 정이 얼마나 애뜻했으면. . .운전할때마다 늘 듣네요,
하늘에서 두분이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최진실, 최진영(SKY) 너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ㅠㅠ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노래 들을 때마다 ㅠㅠ 눈물이 나네요.
0:12 이 분 표정 하나로 모든 게 다 설명 가능한 영상
전주시작부터 보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듬...표정에서 나타남...
김대명 배우님 닮으셨다..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세상을 등지고 하늘로가서 많은 사람들을 슬프게 하셨는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최진영씨 를 생각하며 그리워 하고있다는 걸 아실지 모르겠네요
가슴이 아프고 슥상해요
급하다고 떠나신게 아니라 누나의 자살로 인한 우울증이 심해저서 삶을 놓아버린겁니다
방송에서도 운적도 있을정도 였으니
누나를 잃은 상실감과 악플들이 견디기 힘들었을테죠
조성민 때문에 남매가 이세상 등졌죠
@@gom941 유툽보니 강남 심마담땜시라카든데요.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던, 그리고 조장혁 노래를 너무 사랑하던 제 친형도 작년 교통사고로 하늘에 먼저 가게됐는데..
노래란게 참 그 사람을 기억하기에 정말 좋은것이란걸 절실히 깨닫고 삽니다. 보고싶다.
이 곡 뮤비가 진짜 예술인데
정말 영화가 따로 없음..ㅠ,ㅠ
차인표, 장동건, 정준호, 김규리까지
+ 무명 시절 이서진
2024년에도 들으시는분??
나
저요
저요 ㅠㅠ
ㅓ여
손
스포트라이트에 스텐드 마이크만 설치되어있는 퍼포먼스 미쳤네 ㄷㄷ
이노래 듣고 부를때마다 눈에 눈물이 고여 끝까지 다~~~부른적이 없다
두남매의 사랑을 많이 준 사람으로서 너ㅡㅡㅡㅡ무 맘이 아프고 가슴한웅큼 뭉태기로 뭔가 꾹 눌리는듯 가슴이 메어 아프다
최진영ㆍ진실 어딘가에서 잘 있으리라 그냥 믿고 싶다
하느님은 절대 좋은사람만 가려 데리고 가는듯하다
영원노래처럼 항상 가슴한켠에 묻어두고 살아갈것이다
노래 ㆍ언제 들어도 좋고 ㆍ눈물 나는곡이지만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최진영님 정말 멋지고 안타깝고 그리운분..
무심코 듣고 있는 음악 "영원"~~~
고 최진영씨, 최진실씨 두분을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참 그립고, 보고 싶네요!
가삿말이 고 최진영씨한테 하는말이건같아 가슴이 아려오네요 하늘에서 누나랑 잘지내고있는지 눈이내리니 많이보고싶네요 거기서 누나하고 영원히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참으로 플라워 고성진씨 작곡을 잘해요. 명곡이지
고성진님이 김정민가수님의 명곡들도 많이 작곡하셨죠 락발라드장인임
최진영씨가 불렀었던 노래 영원.
이 노래를 듣게되면 너무 눈물이 납니다.
내가 아끼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죽지않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최진영씨 너무보고싶고 듣고싶습니다. 영상에서나마 듣고 웃음지어보이고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추석연휴에도 이노래를 들을려고 들어왔고 전주가 시작할떄부터..닭살돋는다..최진영 진짜 좋은 연기자이자 가수...이노래를 커버하려면 적어도..최진영이했던 노력에..
반이라도...해봐야..비슷한 감성으로 부를수 있지않을까 싶다...
좋은 사람이 너무 일찍 가버렸다...하늘에서나마 웃는 일들이 많기를
최진영씨가 부른 영원은 이겨내기 위한 애씀이 담긴 애절함이라면
조장혁씨가 부른 영원은 그리운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애절함....
두 분은 절친일 운명이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두분 모두 좋아하고 팬이며 애정합니다
특히 최진영씨는 더욱 더 애정하구요 ㅠㅠ
이 노래들으면 최진영님과 최진실님 생각이 나서 찡. 숨이 멎늗것 같애. 눈물날것 같아.
너무 좋은 배우들이 었는데
저도 폭풍오열할거 어거지로 붙잡고 있네요.
풀리는순간 ㅠㅠ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절로 흐르네요..
진영이 형 진실 누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도입부만으로 눈물을 왈칵하게 만드는 노래... 특히 후렴부분은 더욱더 슬프게 만드는 가사...sky 고 최진영 그립습니다.
왈칵햇음?
@@Sssssman ㅅ.ㅂ ㅋㅋㅋ
@@심플-f5k 왜
인터넷에 온갖 악플이 달렸지만
최진실과 최진영을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만 안다.
이 두 사람이 얼마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람들에게 깍듯하고 예의바르고 착했던 사람들인지.
내가 20살때 사회초년생 시절에 만났던 최진실과 최진영은 나에게 정말 깍듯하고 예의바르고 착했던 사람들이었다.
최진실과 최진영 두 남매 모두 천국에 가있을 것이다.
항상 우수에 차있던 눈빛과 선한웃음.
지금 살아계셨다면 참 멋있는 중년이 되었을텐데...
최진실님ㆍ최진영님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고 극락왕생하시기를🙏🙏🙏 어머님과 아들ㆍ딸ㆍ조카 꼭 곁에서지켜주시고요.. 가족분들 건강하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대회 나가면 꼭 부를 노래입니다~
지옥갔는데 무슨 극락왕생인가
자살은 곧 자신을 죽인 살인죄
@@김화숙-r5s 굳이. 얘기 안 하셔도
@@김화숙-r5s 죽어봤음?? 죽어서야 비로소 보이고 겪을 일인데 꼭 본인이 겪어본 것처럼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하시네?? 얼마나 인생이 힘들고 지치면 그랬겠음??
업보가 그런거면 그렇게 살다가 생목숨 버리는건데..... 당신의 업은 틀에박혀서 평생~~~ 나는 죽으면 좋은데 가려고 발버둥 치는 불쌍한 중생으로 보임.....
@@부둣가감시 그러게요 그나저나 우리 윤발 형님 언제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셨어요 ㅎ
목소리에 쇳소리가 나도록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들었다. 너무나 좋아 했던 사람 너무나 좋아했던 가수 최진영… 보고 싶네요
몇 번을 들었는지~~~
들어도 들어도, 심금을 울리네요.
5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그 감정이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ㅎ
오직 한 사람만 소화 할 수 있는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며 눈 내리는 겨울 알바하러 가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지나도 명곡인건 변함이 없는듯
나 자살하고 싶다 글ㅆㅡㄴ이 누구 입니
까? 혹시 아는 지인 청담동 압구정동 이사간 유지영 이대 치과의사
표절
@@강현덕-s2q ? 표절이란말은 첨듣는데
원곡뭐임?
@@user-v38dle8dieo 영원이 아니라 이 다음에 불렀던... 24시간의 신화에 대해 말씀하신 거 같네요
@@강현덕-s2q 말 한부러 하지 마세요
최고의노래 영원 이제는 커버곡도 리메이크도 함부로 부를수없는 레전드곡 가장 아프다고 할수있고 원곡자 최진영님이 누나를 너무도 그리워하고 사랑해서 결국에 따라가버린 안타까운가수 최진영님
다시는 그때그시절로 돌아갈수없다는걸알지만 사람사는냄새 그리고 낭만과 추억가득했던 그시절로 미치도록 다시 돌아가고싶다!!!!!
요즘 나온 곡 보다 더 세련되고...
보고싶다.... 늘 들어도 질리않는곡..
난 전사독
이노래만큼은 정말 누구도 최진영씨만큼 부를수없고 그 감정을따라갈수없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영원은 영원할겁니다. SKY FOREVER
고3무렵 이노래를접하고선 젊은나이 혈기에 정말사랑하고 좋아해서 친구들과 노래방을가면 앞다투어 선점해서 부르곤했던 사랑하고 좋아했던곡을 이렇게 40이되어가는해 이영상을보니 옛생각도나고 그시절 어렸을적생각도나서 정말고마운영상이네요:)
정말 인생사.
덧없고 덧없다.
그저 허무할뿐.
좀만 견디지 차츰차즘 괜찮아 졌을지도 모르는건데 첫 인트로 음악 나올때 눈물이고이네 견뎌보지 아쉽네 너무 지난 시간이지만 그땐 나도 어려서 몰랏지만
최진실-안재욱 드라마 생각나고
최징영 연기도 했지만 가수로서 인정받고 인기 얻어상받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 많이 늦었지만 부디 좋은곳에서 잘지내고 있으리라....
그시절 스카이가 누구지 하다가 최진영이란 이름을 들었을때 이게 내가 아는 최진영의 목소리였다고??
정말 깜짝놀랐었는데... 노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들었는데
많지않은 노래만 남겨두고 떠나서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이노래는 진짜 최고입니다
백퍼공감
이번엔또누구야했다가
최진영목소리였다고??
주변모두깜놀
형잘쉬어 보고싶어
누님과 행복하게 지내시겠죠.. 보고싶고 듣고싶네요...
조장혁한테 엄청배웠죠 그래서 조장혁목소리도 좀 나는
@@tv-yr2ti 4ㅣ1ㅣ
수많은 명곡들은 최근 레트로 감성이라며 리메이크가 되고 있는 세상에, 유일하게 아직까지 리메이크가 되지 않은, 아니 못한 곡이기도 하다. 작곡가인 고성진씨가 이노래는 최진영만이 부르기를 약속했다고..
어쩐지 리메이크가 안되더라니 그런 사연이 있었는줄 몰랐네요 ㅠㅠ
제발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감정 그대로만 남아있기를
유선방송에서 일렉트릭 기타 치면서 2사람이 부르던데? 고성진씨가 허락하지 않았을텐테?
@@신관홍-b8c 그게 영상에 나오는 플라워 고성진 아닌가요?
어쩐지....리메이크가 없더라니..정말 현명한 선택이라고 본다.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ㄷㄷㄷ 가사 실화나ㅠㅠ
주영훈 작사
너무나 가슴아픈 남매 ㅠㅠ
30 40대에게 최진실 최진영 남매에 대한 애틋함과 안타까움은 그 시절 안타까운 상처를 남겨서일까 노래반주시작과함께하는 울컥함은 어쩔수가 없구나
사진속에만 남아있고 최진실누나는 영화 드라마 최진영씨는 노래에 평생남아있을거같네요 항상 기억에 남는 연예인이자 가수로 남게 될거같네요 하늘에서도 남매 붙어있으니 행복하시겠죠
최진영씨 영원 노래 엄청 죠아라하는데
이 노래는 정말 맘 깊은곳을 드러낼수밖에 없는 감성 !
여성혀니? 4일 동안 포호아 우리 알지? 시간당 2310원 인생
진실언니, 진영 오빠 너무 그립다.
잊지 않겠습니다♡
노래 들을때마다 슬픔에 잠기네요
21년 12월 보고계신분??
지금 들어도 울컥합니다
24년 4월 입니다. 저도 들으러 왔어요!
진짜 조성모 뮤비랑 고최진영 뮤비는 역대급 이였지 sky로 나와서 그때는 진짜 누군지 처음에 아무도 몰라서 진짜 목소리좋은 가수 나중에 최진영 이라고 해서 한번더 놀랐던
가사가 본인을위해쓴듯..너무슬픔
개인적으로 슈가맨 무대 중에서 가장 좋다.
관객들이 고 최진영님의 노래를 느끼고 있는게, 그리워하는게 느껴짐.
나 역시도.
이 노래는 진짜! 명곡 중의 명곡이었죠..
최진영님이 그리워지는 곡이기도 하구요.
하늘나라에서는 좋아하시는 누나분과 노래 많이 부르고 계시겠죠?ㅠㅠ
간만에 노래 들으니 맘이 짠합니다.
"영원"을 김정민이 부르려 했었고 원래 저 목소리도 아니었는데 저 노래 부르고 싶어 정말 엄청나게 미친듯이 연습하고는 저 긁히는 허스키한 목소리 완성. 천번 넘게 부르시고 1년만에 녹음 완성하셨다고 들었어요. 하늘에선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마세요ㅜㅜ
김정민이 불렀음 아 그저그런 올드한곡 됬을것같음..
@@user-zp4so6wj6l 전혀 ㅋㅋ
@@user-zp4so6wj6l 막귀 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참신하면서
정이있는목소리죠
최진영이부르길 잘한거같아요
근데 너무 슬프네요
최진실,최진영남매 많이 그리위요
@@user-zp4so6wj6l 김정민 대표곡중 하나로 남았을듯 . 뭐 슬픈언약식이나 마지막약속 애인 무한지애 굿바이마이프렌드 비 같은 노래가 그저그런 올드한 곡이라면 더 할 말 없지만
참 이 노래의 가사만큼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을 주고 가신 최진영님...가슴 먹먹하게 만드네요.
제발 그 곳에서는 힘들었던 이 곳과는 달리 편히 쉬고 계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이 노랜 도입부만 들어도 되게 울컥 하고 첫 소절 들으면 그 울컥함을 어떻게든 참으며 삼키다가 기다릴게 나오면 참지 못하고 터지는... 좋아하는 명곡이기에 가수랑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스마트폰 쓰기 전 피쳐폰은 스카이만 썼음.
저도 나 기다릴게 이부분부터 울컥하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더 듣다보면 진짜 억지로 엄청 참아야할만큼 눈물이ㅠㅠ
진짜 풀리는순간 폭풍오열할까봐ㅠㅠ
최진영님 목소리도 너무 좋은데 마음이 안타깝네요.하늘에서도 누나이랑 최진영님 같이 아프지말고 사이좋게지내고 행복하게즐겁게보내면좋겠어요
최진실 최진영 남매 국민들에게 참 큰 기쁨을 주었었는데 참 시간이 많이 지나도 그립고 보고 싶네요!!!!
슈가맨 보면서 울었던 두 곡중 하나.다른 하나는 박용하의 처음 그날 처럼...둘 다 다시는 라이브로 들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눈물났었음
저두요😢😢
하아… 아침에 보는데… 왜 눈에서 물이 흐를까요….. 古최진실, 古최진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노래는 하늘 마냥 그 자체 목소리 그리고 애절함과 진심이 담긴 이별 노래 어릴적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워크맨 테이프로 들었던 곡이라 기억이 많이 나고 그립습니다! 하늘의 계신 최진영씨 언젠가 더 멋진 이 곡을 불러줄 인제가 나타난다면 무한 감동할것 같습니다!
이 곡은 왜 들을때마다 눈물나냐... 뮤직비디오 첨 봤을때 펑펑 울었었는데 지금은 최진영때문에 우네.. 진짜 스카이에서는 꼭 행복하시길
환갑넘으신 우리 어머니도 좋아하시는곡 아 최진영 너무 빨리 떠났다 이명곡을 두고 오늘도 이곡을 들으며 추억 회상 그리워한다 최진영 널 잊지않을꺼야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아 가사가 서글프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허스키 가수 계보 중에 두갈래 길이 있다고 보는데
먼저 임재범, 조장혁류의 하늘이 내린 타고난 목소리와 강우진, 최진영류의 피고름을 짜낸 연습이 만들어낸 허스키..
후자 중에 최진영은 외모와 우수에 젖은 눈빛 스타성까지 겸비했었지.
최진영 형님의 노래도 예술이었지만 뮤직비디오도 예술이었지. 차인표, 장동건, 정준호, 김규리, 이서진 등 초호화 캐스팅!!
sky여 영원하라!!진짜 듣고 볼때마다 이 곡은 진짜...ㅠㅠ드라이브 갈때마다 듣는 노래..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ㅠㅜ
진실이 누나
진영이 너까지
아직도 여전히 기억속에 뚜렷한데
다시는 볼수가 없네
노래 듣는 내내 울음이 그치지 않아
아직도 어딘가에 있을듯한 너
근데…..
없구나
이제 넌
하늘나라에서는 누님하고 행복하세요 많이보고싶네요
세상이 너무 세상사람들이 함으로 내뱉는 말로 상처와 고통이 남매의 삶을 앚아간거요 우리 말한마디 마디 생각하고 또하고 조심히 조심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신도... 너무 조아했던 가수...
벌써 최진영이가 벌써 세상 떠난지 11년이 지나도 노래들어도 눈물이 나네요.ㅜㅜㅜ
예전 초등학생때는 뮤직비디오가 기억에 남았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노래가
그리고 이제는 가사가.. 이게 세월인가..
내가 좋아했고 좋아했던 앞으로도 좋아할 노래 감사합니다..
그땐 몰랐지...원곡을 뛰어넘는 커버가 나올수 없을만큼 잘부른거를....왜 몰랐을까......
오서산 임 보령사람?
고 최진영님 영원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노래를 부르셨는지
최진영님 전생에는 많이 힘드셨죠 이승에서는 맘컷 영원 노래 부르시고
최진영 님 친누나 인 최진실 님 하고 하늘에서 행복 하세요
그리구 맘컷 연기도 하시구요
최진영 님 저도 진짜로 살기 싫은 한 못난 여자인데 요 저는 죽고 싶은 사람 입니다 최진영 님 사는게 지옥 입니다
그곳에선 꼭 행복하시길 누나랑....
진짜 도입부만 들어도 눈물이 울컥하네요...
홀로서있는 마이크보는데 눈물날뿐....
나 대학때 이후 줄곧 노래방 18번곡이던 노래.. 처음 얼굴없는 가수가 최진영인거 알았을때 얼마나 놀라고 반가웠는데.. 지금은 이 영상 보면서 그 반가운 가수를 더이상 볼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만 계속 흐르네요.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2:16 가수는 없지만 마이크는 있는 장면..소름돋는다
최진영 오빠영혼이 온것같아써요 ㅠ
ㅡ.ㅜ
스카이=영원 이노래를 부르기 위해 이목소리가 나오기까지 1년동안 연습하고 노력해서 부른
최진영형 그만큼 노력과 인내심 끝에 부른결과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잡아줬는데 지금 안계신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ㅠ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최고의 뮤직비디오 !!
빈
본래는 김정민에게 갈 곡이었는데 최진영이 너무 하고 싶어서 목소리를 바꿔가면서까지 노력했다죠.
그땐 몰랐는데 요즘 갑자기 뜨는 바람에 가슴에 너무 와 닿아서 울컥합니다 ~
전주만 들어도 그때 감성이 느껴져서 웅장해진다.
뮤비 공개 됐을 때 진짜 센세이션 했는데...
벌써 겨울이 왔는데 그곳은 춥지 않나요 잘계시죠 아 너무 보고싶어요 진이의 핸드폰 속에서 늘 울리는 그노래 영원
30대가 된 지금까지 내 애창곡... 부를때마다 절절한곡....
진짜 이곡은 들을때마다 울컥하게 됨... 그 곳에서는 항상 평안하시길..
노래만들어두 눈물이나네
고등학교때듣고 42살에 듣네요
들어도 고독한 노래네요
이 노래는 최진영 아니면 그누구도 안어울린다...보고싶다 최진실&최진영 남매,,,ㅜㅜ
눈물밖에 안나네요ㅠㅠ
와....진짜 이때만의 세기말 감성이... 너무도 그립다...
너무 좋은 노래... 진영이형 떠나고 난이후로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
역시 최고의 노래 입니다 ~
끝까지 살아 남지 왜 삶을 포기하세요.... 하지만 명곡을 남겨주셔서 길이 길이 당신의 고된 삶을 기억할거 같습니다.. 당신의 누님도요... 이미 이렇게 끝이 난 상황이지만...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나머지 인생을 사는 사는 사람에겐 좋은 기억과 함께 큰 힘이 될것입니다... 동생으로써의 할일 다하시고 가신... 최준영님께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