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야속 합니다 최진실 남매가 저보다 2~4살 연하 이지만 20대 이후 은평구에서 살고 있는 지금 이웃집 사람 같은 마음으로 다가 옵니다 저도 어느덧 50대 중반이 되었네 고 최진실씨가 광고에서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는 신선하고 깜찍한 얼굴이 아직도 얼굴에 선하네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 이였는데 이젠 내 기억속에만 존재할 뿐 입니다
Twenty-one years ago when I listened to this song for the first time, my son was just born. So many chapters of my life have turned over in the past years, at the time when I listen to the tune again, I'm still speechless. Sky's music lives on. So does his soul.
중학교 2학년 3학년때예요 첫사랑을 하도 열열히 하던때라 이노래가 왠지 너무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너무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음악프로에서 최진영씨가 이노래부르면서 눈물 흘리던 모습 보고 같이 울었습니다. 그뒤로 학교를 걸어 20분 가량 통학하던 그 와중에 소리내 이노래를 수도 없이 부르면서 다녔어요. 그뒤로 반전 24시간의 신화 등의 노래도 너무 좋아라 했지요. 아쉽습니다 너무 빨리 하늘나라를 가셨네요..
나의 청춘을 다 바쳐 하루 3~4시간 자며 정말 열심히 일 할 때 즐겨듣던 노래... 어느날 최진영이 오픈 축하 무대(지금 동대문 누존)를 장식하기 온다는 소리에 모든 일을 다 제쳐두고 구경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압도적인 사운드에 감격했었는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갔네요 이젠 모두가 추억이네요 잠시 옛 생각에 잠겨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동생의 데뷔 무대를 보고 나서 ''손을 그렇게 떠냐?'' 라면서 웃던 누이와 온몸에 힘이 빠진 여린 동생이 생각난다.. 노랫말 처럼 우리들 모두는 처음 태어나서 살기 때문에 후회만 많은 인생이다. 누가 더 많이 가졌냐 적게 가졌냐 보다는, 모든 것이 적절히(인성도, 사랑도, 경제력도, 교육 등등..)어우러져 그 모든 것이 한 덩어리로 빛을 발하는 인생이야말로 완성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누무 노래는 아저씨가 들어도 매번 눈물나..
My friend who treats me like a sibling passed away last month and I came across this song. The song is so meaningful because of my life journey with him. I will never forget him as my friend, my brother and my love 💖✨
99년 군 전역후 이 노래를 듣고 감탄사를 연발했던 스물세살의 청년이 어느덧 마흔일곱 아저씨가 되었네요... 들을때마다 울컥합니다
저는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을 흘립니다. 가사가 너무 슲잖아요.
그리고 진영님 슬프고 애잔한 목소리가 만났잖아요.
명곡 중 명곡.
저두요. 이노래만 들으면 그래요.
@@정미현-k4z 진짜 그렇죠? 이 노래가 희한하게 그러네요
제2-3년 선배님 정도 되시는가봐요 ㅋ.저는 군대가기전 이노래가 나왔었는데요. 엄청 좋아했었고 많이 불렀었는데요. 참 어떻게 아이들 엄마, 외삼촌, 아빠까지 다 잘못된선택으로 그런길을 가게 되었는지 침통함을 놓을수 없네요.
찐이네요.저도계산해보니 중1 14살 지금은 38살 24년...
명곡은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빛을 발하는것 같다 진짜 명곡이다
ㆍ
정지혁 병장님?
연예인지옥의 정지혁 병장님 그립습니다.
정지혁 병장님
나이 서른여섯,
올드송보다 뉴진스를 찾는 젊은척하는 인생이지만, 눈물이 필요한날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갑니다.
오글
듣고갑니다 저도 서른여섯
88친구야 안녕
시대를 타지 않는 명곡이다 ㄹㅇ
이 노래는 전주부터가 전설입니다...
진영씨 명곡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영씨 그립습니다 명곡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ㆍ
박주범집헤이리마을이동원같이가야지선그라스참요양병원장최동수앰블런스볏골공원파이대교수니신촌윤종일겸제정선김종천정문앨범도둑신재호산본월드컵수원땅따먹기빌게이츠디스머스크윤준계좌이체보험금내가외일하지다른사람이계좌이체뺑소니합정역여자운전수씨씨티비사진칠천원경차람여자남자따홍석천오백만원정몽구정몽준김영명봐버러조인성말투연아김고현정오백만원칠백만원돈안준다박효영신정초네이버밴드이동주검사님잘부탁합니다남자둘검정패션영국구재형이메일보내고독일잉고마우러보증그일억원신상두왜안주니?뉴라이트최승준교수오백만원생일선물선그라스
불타는 청춘 보다가 갑자기 어릴적 좋아했던 노래가 생각나 들렸습니다..부디 편히 쉬시길...
나둔데.
가사가 참…
지금의 삶도 딱히 좋은것도 아닌지라
아까운 남매 ㅠ 정말 안타깝다. 추억을 주고 떠난 분들..
얼마나 힘들었기에.. 내가 그대들의 못지켜줘서 미안해요.. 근데 나도 힘드네요
ㅠㅠ 천상 하늘에선 고통없이 편히 지내시길 기다릴게요 제가 가면 반겨주세요~~~
어렸을땐 가사고 나발이고 그저 멋있어서 노래방에서 오지게 불렀는데 40대가 되어서 들으니 "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 이 가사가 왜 이렇게 와닿을까요...
그러게요 저도 그랬는데 😢😢😢 뭔가 슬프네요
@@Rolls-RoycePhantom유혹이 세상에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음에도 뿌리칠 수 없었다. 그래서 지나간일에 후회?라던가 감성젖게된다 라는 이런 느낌일 것 같습니다.
그 유혹이 졸피뎀이 아니었을까요? ㅠ
@@llhs2525에라이
저는 회사 회식때 이노래를 불렀는데
다음날 이친구가 자살했다는 사실
소름이 끼첬음
편히 쉬세요 ~~좋은 노래 잘 듣고 있어요 ~~
노래는 되게 거친노래를 불렀지만 사람은 너무나 여린사람이었다... 명복을빕니다 스카이를 제일 좋아했던 팬이
젊은나이에 삶을 마감한게 정말 안타깝네여,
발매 후 19년이란 오랜 시간이 흘럿지만 아직까지도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100점 입니다.
대성중학교 3학년때 내 짝이였었던 진영아...
수십년이 지났구나. 넌 여전히 젊고 아름답게 기억되고 난 점점 늙어가는구나. 그시절이 그립다. 친구야...
응원합니다.
세월이 야속 합니다 최진실 남매가 저보다 2~4살 연하 이지만 20대 이후 은평구에서 살고 있는 지금 이웃집 사람 같은 마음으로 다가 옵니다 저도 어느덧 50대 중반이 되었네 고 최진실씨가 광고에서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는 신선하고 깜찍한 얼굴이 아직도 얼굴에 선하네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 이였는데 이젠 내 기억속에만 존재할 뿐 입니다
친구였군요
친구?
ㅎㅎ
매년마다 와서 듣습니다 들을때마다 눈물나고 그립습니다
어느 겨울날에 종로 어느
노래방 밖에 스피커 에서
반복해서 흘러나오는
마음시린 그 날이 생각나네요
영원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
하고 영원히 저장합니다
故 최진영 씨의 애절한 마음이 담긴 노래 네요.
이두영 ㅔ
동감입니다 요즘아이돌노래들은 뜻이없어요
@@kbyoung87세상이 변했는데ㅜ언제까지 요즘 요즘 거립니까 변한 지금이 있기에 이런 명곡들이 더 빛나는거죠
진짜 첫음듣자마자 울컥하는 느낌에...진짜 엄청 어릴때부터 나이먹은 지금까지 듣고 어느순간부터는 젤좋아하는 곡이 된 노래라..더 와닿네요. 가수분이 진짜 그립고 이 노래 최진영님 아니였으면 이리 좋았을수가 없었을꺼에요. 감사드립니다 이리 좋은 인생곡 남겨주셔서요.
ㆍ
이동ㅇㅝㄴ이동원목사님아들이동원지구촌교회설교아버지노란색필체은골펜장로교만년필성부성자성령미국큰누나실리콘벨리화물왜안올까?할리데이빗거의유럽드론파톰크루즈가죽파물소가죽재또와은어다훈중후군목동이대간호조무사국비무료사업차리자이동원형님신혁형님구본무버스운전수구재형엘지전자세계계자이체대회무당자손하면변액영업정지한번남자후배가르치니?왜1조89억원계좌이체롯데호텔백화점기둥공사소음귀가안들려대구여자암걸러도가입어제라이나생명보험문진승홍성봉장난까까파이광성죽이자큰고모돌아가셨다요양병원신상남장레식장다반말현대중공업정몽ㅈㆍ니저믜선정의선미국씨이에스나무가탁구협회정치할려다가포기할사람총학생회장여자말씀거북선로보트태권브이잠수함요트배바닷물우주선립베르후베전화두시전화출근오백만원팔십구만원욕해버려전명진실장진접골재컨태이너하콰소개시멘트두손춤브래이크다운고최진영노리ㅐ혼잣말은아니잖아혼잣말은슬피잖나가진것이많아야내사랑은늘그래왔듯이눈물마람남겨져한가인팬여수카메라크리스마스엔터인먼트다그렇게작은회사브래드피트팡선생님홍경희금속공예학과홍익대학교이사장님하쿄에서보험이야기하지마변액옂쭈어보신다9명여자제자하모니카녹슬면질문집벨눌러야지홍도령님홍도련님일산극동대학교축구감독신주혁이부진겷혼식주소서울강서화곡본동98.259번지이단유해균교회일본동경교회김시영스즈키수입해야지수출수입우주로SPP크래인보내버리자속초호텔철분약수왜정지윤준또라이들삼천명색스영업정지남자동네형말많은삼촌건물서울로던지시오현대기아자ㅡ동차남자둘신진옥미국스파이브로드티브이닷컴생일선물롤랙스장난치지마진미식품둘째매형결혼식명동성당지한로마서울특별시문선명가수니문명진하하페북스위스산산사람동경대수석졸업한배신자춤두팔을팔랑팔랑이부진한테전화했니서은주한태매일매일기다려어둡고탁한청우와기리바이스오공일파등손으로스담청바지한궄청바지까먹에ㅣㅣ었다황세영벤틀리극진히모셔요가죽장갑파그은방후배세단오백만원금삼만원박경주구니대호텔양주킵핑파찻길막안라외제차막고야동촬영여자소갯ㅣㅁ시왕심왕훈엄마김상범그걸왜나한테물어코로나진단이대목동병원꼴린것때문에웃는지김민지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와닿는 노래..
철없던 내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이 세상에 아름다운 곡 남기고 가셨으니
부디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최진영님은 당시에 엄청 힘들었다고 합니다.누나를 죽음으로 몰고간 사람들이 모두 가벼운 처벌만 받자,누나가 먹던 약 그대로 먹으면서 버텼다고 하네요.항상 가슴속에 당신을 품고 살아갑니다.
가사가사마다.너무애절하고.가슴이아파요.천국에서.누나만나서.행복하게.잘지내시길.나쁜기억은.지우고.촣은.기억만하세요
내나이 40대..눈물이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진실씨 최진영씨 너무 그립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최진시누나하늘에서편히쉬세요그리고최진영님명복을빕니다너무안타까워요많이응원부탁드려요사랑합니다
진실누나 나오는 드라마 가끔씩보고있어요 보면서 눈물이나오네용 암튼 거기서 부디 편안하시길..
사연은 헤아리지못하지만 명복을누리세요정말섭섭합니다 ㅜㅜ
두분의명복합께 빕니나
너무나도안타까운 남매 님들
@@문대성-i7t 띄어쓰기 할 줄 모르세요?
목소리만 들어도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그곳에서 두 분 잘 지내시기를 ㅜㅜ
ㆍ
더이상 최진실의 동생이 아니라 가수 최진영으로 성공하겠다는 처절함과 본인의 슬픈인생사가 담긴 허스키보이스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결합된 세기말 명곡
세기말 명곡에 극공감합니다.. 뮤직비디오도 장난아니었지요
문득 겨울이 오니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사들이 마음에 박히네요.
저듀요
정말 멋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모든것이 영원할것만 같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아름다워서 더 슬픈 그런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곡인데 부른가수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하늘나라에서 맘편히 쉬길빌어요
이미 목숨을 버렷습니다
천국은 어렵습니다
작곡 플라워 기타 맡고 계신 고성진씨가 하셨죠 당시에 유명한 작곡가 였고 영원을 작곡하셨는데 몇년전 대만에서 영원을 리메이크 하고 싶다고 제의가 왔지만 거부 했죠 영원히 최진영씨 노래로 남기고 싶다고. .
맞아요오늘 슈가맨에 나오셨요...
ㅠ.ㅜ
와~ 진짜 대박이다
뭐지..
갑자기
슬퍼
ㅠㅠ
ㅠㅠ
최진영씨 넘 노래가
좋네요~
그곳에서 누나랑 아픔이 절대없길
기도합니다~~
정말 이노래는 최진영씨의 노래여야만 완성이네요~~
노래 처음듣고 세월 지나보니 30년째 입니다 겨울건강 챙기세요
ㆍ
노래가 30년이...
30년은 안됐는디..
저는 50년째 듣고 있습니다.
지금 여긴 2049년 입니다
그만큼 아득하단것이겠죠
이 노래로 핑클 쥐오디 에스이에스 젝스키스 당대 잘나간다는 아이돌들 제치고 뮤뱅에서 1등하던 최진영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나는데..
노래가 그 때도 너무 좋았는데, 시간이 가도 세월의 때보다는 그 향기 고대로 간직한 체로 그 자리를 지켜주네..
지금도 이노래 듣다보면 행복합니다 어릴적 생각이 나서여..
정말 열심히 해서 만든 노래.
ㅎㅎ 이노래 나오던때가 고딩이었는데 벌써 30대도 끝나가네ㅠ
1999년도면 에쵸티-빛은 못 이김ㅋㅋ
ㅔ
아 ~ 그시절 너무 그립다. 노래는 항상 추억을 동반한다. 영원히 기억될 명곡 ~ 이노래와 함께 청춘을 보내신 분들은 그때 그시절 감성을 충분히 느끼실듯
진영이형 보고싶습니다.... 저 이노래 많이듣습니다.. 하늘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요즘 노래는 이런게 없어.... 퀄리티보소..
훗! 그때도 지금의 퀄리티는 없었소..
근데 어떤 면에서는 옛날노래가 더 전성기였던건 팩트임
지금 퀄리티가 뭐가좋음 양산형 믹보보컬뿐인데
오래만에 듣는데 따라부르면서 눈물나네요. ㅠㅠ 스카이 너무 좋았는데 .... 편히 쉬세요.
최진영 이곡 하나에 그의 영혼을 다 불어 넣었다 해도 믿을정도로 이 노래 하나만큼은 최고다
초반 이상한 랩인지 뭔지만 빼면 최고지요
ㆍ
인정
@user-nw5jc1ow9c 그다지 오히려 야리꾸리한 랩인지 때문에 곡이 더 이상해지듯요
노래가사가 너무 맘에드네요 오랜만에 듣는건데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너무노래가 최고임 고 최진영씨 돌아가신지 벌써 6년 되었네요 하늘에서 항상 행복하시고 편안하게 쉬시길 기원합니다^-^
최진영님노래잘하시는데너무안타까워요하늘에서도잘지네시길바랄깨요이노래많이응원부탁해주세요
이노래가 유난히오늘 더슬퍼지는 노래네요!!!
반복적으로 하루종일 이노래만 듣고있네요
최진영 씨도 하늘에서 듣고 있을려나요 ㅠ
목에 피가 나도록 연습해서 저 명곡을 완성했다던 최진영의 열정이 그대로 전해오고 다양한 쟝르를 녹아넣은 명곡이라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또 듣게 되네요...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겠죠...
이 노래 들을때마다 울컥함....
고등학교 2학년때 나왔던 음악..일요일 저녁 잠시 추억에 젖어보고싶어서 듣게되네요!!!22년 1월 2일입니다!!!
Twenty-one years ago when I listened to this song for the first time, my son was just born. So many chapters of my life have turned over in the past years, at the time when I listen to the tune again, I'm still speechless. Sky's music lives on. So does his soul.
I know how you feel ^^
where r u fron?
@@김치사발면-m8b Princeton, NJ
ㆍ
강기명잘가교도소
90년대 음악은 진짜 가사도 가사지만 사운드가 죽여준다 그립다 90년대ㅠㅠ
기타도 미쳣고 진짜 사운드...너무좋아요ㅜ
그때가 단군이래 대한민국이 제일 잘살던때였죠.예술은 배가 불러야 아름답죠
부활하라 락발라드....!
인정.... 감성적인면과 음악적 리듬과 가사에 담긴 뜻, 사운드는 90년대가 제일 좋았죠... 80년대도 좋았지만 사운드 부분이나 리듬면에선 좀 뒤쳐 졌었고요..
@@jjaljhp7858 저때 외환위기라서...
이 노래는 언제들어도 너무나도 좋은 노래네요.. 정말 명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노래는 그냥눈물나는 명곡!99년도겨울 이노래부르던고최진영무대 생각나네요 너무좋은노래라...지금들어도 정말 명곡이다
이 남매는 늘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RIP
ㅓㅎ겋ㄱ러슿ㅅ
가수는 떠나고 명곡만 남았다
최진실 최진영 넘보고싶네여 가슴 뭉클하고 아파오네여 하늘나라에선 부디 행복하길~~
+soul nova 지금은 보지 못해 서글플 따름이에요 ㅠㅠ
soul nova ㅅ
개슬픔ㅜ
반복해서 들어도 들을때마다 눈물이...
이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기 위해서 노래를 받고 1년인가 2년인가를 엄청 연습하고 부르셨다고 합니다. 목소리가 원래 허스키한 목소리가 아닌데 이 노래를 위해서 허스키한 목소리를 만들고 그렇게 이 노래가 빛을 보게 되었다고...
스카이 영원 나왔을때 최진영였던건 몰랐었죠
그때 CD발매 되자마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원 너무 좋아서 밤새 들었던 기억ᆢ
최진영이라는거 알고 넘 놀랬었던ᆢ
최진영씨 그곳에서 누나랑 편히 쉬시고 계시죠?
명곡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너무 좋은 곡이네요..
2018년 4월 1일
슈가맨 2 에
스카이 최진영 님
나와서 반가웠고
오랜만에 명곡들
듣고 좋았어요
진영아 고마워..이런곡을남겨줘서
가끔니가 그립다 하늘에서 행복해야해!
진짜 20년이 지나도 개띵곡이다...20년더지나도 좋을듯
정말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곡입니다~~
아직도 애잖 하네요 ~~
이노래 하나를 위해....목소리마저 바꾸신 SKY(최진영님) 우리가 기억하고 듣고 제목처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지금도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겠죠 그래야되요 아직도 SKY를기억하고, 기원하는 팬을 위해......
새로운 밀레니엄이 도래했던 2000년의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보다 빛났었던
재자가인 스타 남매였던 최진실 최진영 남매가 이렇게 되다니
인생 참 알 수가 없네요.
최진영의 히트곡 영원을 흥얼거리다가 기구한 두 남매가 생각나서 들렸다가 갑니다
중학교 2학년 3학년때예요
첫사랑을 하도 열열히 하던때라 이노래가 왠지 너무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너무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음악프로에서 최진영씨가 이노래부르면서
눈물 흘리던 모습 보고 같이 울었습니다.
그뒤로 학교를 걸어 20분 가량 통학하던 그 와중에 소리내 이노래를 수도 없이 부르면서 다녔어요. 그뒤로 반전 24시간의 신화 등의 노래도 너무 좋아라 했지요. 아쉽습니다 너무 빨리 하늘나라를 가셨네요..
내나이 50인데 이 노래 듣고 눈물 하염없이 흘립니다.
다시 한번 최진실씨 최진영씨 조성민씨의 명복을 빕니다.
+최정훈 정말 안타깝네요
형님 저도이노래를 들으면 눈물이...특히 중간 간주부분에서 왜그런지..
아 동일인물인가요?.... 안타깝습니다
Sean 최진실 동생 최진영
최진실 남편이 조성민이지요
최정훈 이들보다 조금 빨리 떠나신 정선희씨 남편분도 살짝 생각나네요 머리 좋으셨던분 이름이 안재모씬가?😢
진영이형님 노래할 때 눈에 고인 눈물이 보였던 게 기억나네 ㅠㅠ 이 여름의 끝자락에 갑자기 이곳으로 이끌어버림.
나의 청춘을 다 바쳐
하루 3~4시간 자며
정말 열심히 일 할 때
즐겨듣던 노래...
어느날 최진영이 오픈 축하 무대(지금 동대문 누존)를 장식하기 온다는 소리에 모든 일을 다 제쳐두고 구경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압도적인 사운드에 감격했었는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갔네요
이젠 모두가 추억이네요
잠시 옛 생각에 잠겨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저도 군대가기전에 사입도 해보고 현 밀리오레 뒷편에 동화상가에서 나염,전사 인쇄일을 배웠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문득 가을이 깊어가는 지금 듣고 갑니다..기억속에 영원히 남는 노래
항상 세상이 힘들고 지치고.. 져버리고싶을때 듣고있습니다
고 최진영 당신 잊지않겠습니다.
명복을빕니다... 사랑합니다
멜로디는 신나는데
가사가 너무 슬프고 슬픕니다
"저하늘이 부를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을
가져갈게!"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영원 한번들었는뎅 감동적이네요 부디 편히쉬실기바랍니다
최진영님
1999년9월저는 군입대했는대 벌써 44살이라니..세월은 넘빠르고 .... 미친것같다... 또 조금있음 60대겠지... 하.... 슬프지만.. 지금이순간을 즐기자 2020/9.7
그러다보면.. 우리는.. 요단강을... 하.. 2020/10.5
77년화이팅^^
99년 10월 저는 군입대햇는데..벌써 43살이라니...시간..참~~
저는 00 10월 군번인데 41살인데 군대 조금 늦게 가셨네요
최진영 살았다면 51살 ㅠ
최진영님이 노래로서 먼저간 누나에게 말하는거 같네요.. 그만큼 남매간에 서로 애틋했다는데 어릴때 엄마가 일하러 나가서 항상 바쁘실때 누나가 자신을 그렇게 엄마처럼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던게 생각남..
많은 분들이 앞에 랩부분이 싫으신거 같은데 전 있어서 노래가 더 스토리있고 장엄하게 느껴져서요... 꼭 인생의 파도가 휘몰아치고 그다음 곧바로 고요하게 최진영님의 목소리가.... 캬..... 바로 이맛 아입니꺼~
랩부분이 싫다기 보다 두 부분이 뜬금없이 바뀌어서 그래요...슈가맨 에 나왔는데 너무 슬퍼서 질질짜슴
존나싫음
죽음에 앞뒤 있나.... ... 하루하루 감사히 살아 나가는 거..... 해 나갈 힘 주심에 감사... ㅠㅜ
수명과 복록은 다 각자의길
솔직히 이곡은 진짜 명곡이다 ㅠ
너무도 그리운 사람들 눈물나네요 그곳에선 행복하시나요? 모든사랑하는 사람들곁을 떠나시다니 😢😢😢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우리들 가슴속 에서 그리고 우리들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 는 명곡이네요
나의20대 초반을 함께 한 노래~
그 시절로 돌아갈수 없지만 이 노래
들으며 그시절로 타임머신 타고 가본다~
가슴 시린 명곡이다ㅠ
맞아요~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진영씨 편이 쉬세요
그는 다른세상에 가서 알까요
아직도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어느새 환갑이 다되어가네요
이노래들을때마다 먹먹해지네요
왜이리일찍가셨나요
당신이 그립습니다
우리 모두 언젠가는 가야할 그곳...이 세상이 어땠냐고 물어본다면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았노라 말하고싶다....
최진영님 왜 저희에겐 이렇게 힘나는 노래를 남기시고 정작 자신은... '저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진영오빠의 목소리 정말 그립습니다
담아갑니다
음..이노래가 나오던 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시도 때도 없이 흥얼거리던 노래~
너무 그립습니다 하늘나라에선 사랑하는 진실 누나와행복하세요 정넘치는 남매였는데 넘 슬퍼요😂
걸어온길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
이제야 나를 찾으려한다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좋은밤 이쁜밤 되세요 ^^
내나이 79살..노래에 반햇다...처음이였다..비가되어,눈이되어 또 무엇이되어 진영씨는 살아있다...그럼 되었다....
눈물나는 미친 명곡!!!
유일한 최진영씨로 남기는 고성진님👍👍👍
캬 진짜 이노래 유명하죠 원래 영원 이노래는 가수김정민형님꺼였는데 그당시 살아있으셨던 최진영형님이 이노래 불르고싶다고 김정민형님한태 말했는데 은쾌해 양보해주셨다는
거기에다 작곡이 플라워 ㄷㄷ..
스토리가 꺄~~~소주한잔이죠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진한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슬프기도 하구요
가사가 정말 마음을 울린다
유혹뿐인 이세상에 하..
유혹뿐인 세상 이지만 진실한 사랑을 찾아서 모두들 화이팅하자
하늘에서 두 남매 행복하세요.ㅠㅠ
진영님한테 아무 미련도 없는데 노래 슬퍼서 가 내 가슴이 뭉클 해지네 ㅇㅜㄴ (하늘에서 최진영님이 우리가 이 노래 듣는것을 알어야 하는데)
동생의 데뷔 무대를 보고 나서 ''손을 그렇게 떠냐?'' 라면서 웃던 누이와 온몸에 힘이 빠진 여린 동생이 생각난다..
노랫말 처럼 우리들 모두는 처음 태어나서 살기 때문에 후회만 많은 인생이다. 누가 더 많이 가졌냐 적게 가졌냐 보다는,
모든 것이 적절히(인성도, 사랑도, 경제력도, 교육 등등..)어우러져 그 모든 것이 한 덩어리로 빛을 발하는 인생이야말로 완성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누무 노래는 아저씨가 들어도 매번 눈물나..
My friend who treats me like a sibling passed away last month and I came across this song.
The song is so meaningful because of my life journey with him.
I will never forget him as my friend, my brother and my love 💖✨
2019년10월24일..맥주 한잔하면서 듣고 싶어서 들렀어요..🎵기다릴께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때🎶이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북받춰 올라오는 느낌과 뭉클해져 눈가에 맺히는 눈물...명곡이다.
정말 아까운 우리들의 최진영씨 너무좋은 노래 남겼내요 ♡♡♡♡♡♡♡♡♡♡♡
글달면북한어나너머스지하피씨방두개출근안해강선우이화여자대학교등산금아파트조명감독신상두잉고마우러너가져조은아생일선물카카오톡025164794전화안받아독일일본전화했다영업했다존댓말독일여자웃자정치단어정몽준김영명정몽구두번본우주카메라미국쓰리디이백억원다인도수출외국물질종교방송이스람드라마조작정치조작아멘유튜브이뉴스해드스포츠기자라경진김흥국이승훈신상두김흥국아는대요서세원안다할배우리집사진지하땅굴청담동이정현사람들모인곳연습생퇴극장문선엠아이티허동필스탠포드호텔간판신상남천주굥마누라신정란이름함철형사부르지마이수영섹스춤박진영고이층버스기억좀하고쳐먹고돈부터주라김남주압구정포호아소소미백억원이정현테래비젼남자니여자닞ㅁ지너는거렸다김영재전화통화하다가자지짤라이찬우중국인밟아버려부랄도짜라버려붐스타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살아가다가 한바탕 실컷 울고싶은 날 듣고싶어서 다시 왔습니다..
이노래 한참 듣고 감성 폭팔하며 열광할때 저는 중학생이었습니다.
그때 그 중학생이 곧 40을 앞두고 있으며 지치고 힘들때마다 아직도 이 노래를 다시 찾아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듣는다.
내 기억에 여전히 존재한다.
그래서 영원인가!
보고싶네요..남자지만 그리워요..최진영~~~노래를 듣고 있으니..가슴이 뭉클하네요...ㅜㅜ
너무 여린 사람..... 노래만은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데..... .
공감
+김영호 그러게요...
당시에도 아이돌그룹이 대세... 어느날 혜성같이 나타나 다 씹어드심...뮤직비디오도 당시로서는 지렸지.
돌아가시기 36시간전에 뵈었습니다.. 그래서 더 충격!!!!!!!
45살. 요새 이노래가 너무좋네요..
슬프면서 아름다운 서정적인.. .
이혼 내아이들 열심히 사는 내 자신
멋있습니다. 반성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전와이프 그리고 울아이들
진짜 이 노래는 평생 듣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