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한 시간은 애틋한 추억이자 찬란한 청춘의 여름으로 남았다. 누구보다 잘나지도 못나지도 특히 잘하는것도 없던 평범한 너가 무엇이 그리 특별하게 좋았을까. 지금 돌이켜봐도 난 너가 너무 좋다. 널 만난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니 생각을 한다는것 하나만은 정말 확실한것같다. 니가 날 좋아하지않는게 너무 미웠다. 매정하게도 말하는니가 미웠고 참 빨리 잊는 널보며 화가 났다. 지금은 편안하다 말할순없지만 그래도 정말 고맙다. 내가 먼저 좋아하고 더 좋아했으니 난 이를 꿋꿋하게 지켜나갈테니 넌 흘러가라. 이렇게 헤어지고 다신 못보는것까지 마음아픈 이 시간까지 우리의 운명이라면 이 아픔까지 과분히 누릴테니 그냥 이렇게 흘러가자. 날 좋아한 시간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었다는것에 너무 고맙다. 너가 날 좋아해준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다. 그 행복이 너무 기뻐서 잊지못하는거일까. 난 아마 조금 더 아파할거야. 널 만난시간보다 헤어진시간이 길지만, 너무 아프지만 난 널 좋아하는 이 감정까지도 너무 좋기에 난 조금만 더 아파하다 널 놓아야겠다. 나의 첫사랑이라서 참 고마웠다. 곧 놓아줄테니 흘러가거라.
"난 아직도 너의 시간에 살고 있어." 그는 그녀의 마지막 순간을 회상하며 조용히 혼잣말 했다. 항상 햇살 같이 웃어주던 그녀였다. 죽음이 그녀를 먹어삼키고 뜨거운 눈물이 한방울씩 흘러내릴 때까지, 온몸의 힘이 빠질 때까지 그녀는 그를 향해 부서지는 햇살처럼 웃었다. 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그 미소를 제 눈안에 꾹꾹 담아둘 걸 그랬나봐. 그는 작게 탄식했다. 그녀가 없는 이 세상은 나락이었다.
책장 사이에 숨겨둔 다 읽지 않은 네 편지 차마 다시 꺼낼 수 없는 추억 자기 전 항상 생각나는 우리가 주고 받았던 그 말들 다시는 듣지 못할 네 목소리 내 눈에 담았던 그때 그 날의 바다가 날 삼켜 만약 내가 다시 널 찾으면 날 때려 이젠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널 사랑하지 말라고 해 줘 바람이 차더라 감기 걸리지 말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
나 기다리던 사람이 있었어 너무 시리게 눈부셔서 기억도 잘 안나는 추억 속에 모든 부분을 차지하던 아름다운 사람 눈물이 앞을 가려서 인사도 못하고 떠나보낸 사람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내 마음을 전하지 못한 사랑했던 사람 이젠 목소리도 기억이 나지않아 그런 사람을 오래토록 그리워했어 지울 수 없는 내 인생의 흉터야 이제는 그런 사람조차 잊고 널 사랑하게 되었어 널 사랑하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되돌아보니 그 사람과의 추억속에 너도 함께였어 난 왜 익숙함에 속았던걸까 왜 널 잊고있던걸까 멀어져서 더욱 애틋했다고 그 기억에 매달리느라 어느새 곁에 있던 너가 안보였나봐 이제 와서 늦었지만 어리석지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내 맘을 알아주면 안될까
2년밖에 안지났다니 뭐 이리도 시간이 느린가 그 사람과 이별아닌 이별을 하고 매일 매 초 마다 추억을 되새기고 그리워하면서 살았는데 , 아프고 시렸지만 눈물나게 기쁘고 설렜던 순간들이 떠오를때마다 벅차오르는 감정을 억누르고 일상을 이어가려 얼마나 노력했는데 그렇게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질리 없을것 같던 당신도 잊혀지고 이제 모든게 잔잔한 흐름으로 접어들었는데 이 모든 일이 겨우 2년이였다니 당신을 만났던 6개월간 정말 행복했지만 아팠어요 많이많이 슬프고 설렜어요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은 말 한마디에도 밤 새 앓고 몇일을 당신을 놓지못해 괴로워했어요 그만큼 아팠으면 놓아도 될텐데 내 맘은 너무 우유부단하고 미련해서 아무것도 잊지못했네요 다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믿었는데 그래야만 살아갈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와선 다 무슨 소용이야 당신이 너무 미워요 밉고 미워 보고싶고 그리워 사랑해요 좋아해요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무슨 일을 하는지 외모는 어떤지 아무것도 단 하나도 아는게 없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사랑했어요
파란님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장성하시길 빕니다! + 00:01 첫 노래부터 심장어택당해버렸어요💛 난 너를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너는 내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생각이 많고 정이 많은 사람이었어. ㅡ 너무 상냥하고 따뜻한 사람이었지. ㅡ '넌 싫어하는 무언가를 만들 순 있어도, 절대로 싫어하는 사람을 만들지는 못할거야.' 그렇게 마음속으로 되내이길 수십번. 넌 슬픈 표정을 지어보이네. 네가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는데 네 행복이 너무 큰걸까 아님 너무 멀리 있는걸까, 그걸 알아내기엔 너에 비해 내가 아직 너무 많이 어린걸까. 10년동안 친구였던 우리지만, 아직도 너를 잘 모르겠어. 하지만, 너의 어린아이같은 순진무구한 웃음이 좋아. 모든 경험의 '처음'을 소중히 하는 너가 좋아. 너의 하얗다못해 창백한 피부가 햇빛을 받아 더 환해지면 난 잠시 숨을 멈췄고, 그늘이 지면 더 뚜렷하게 보이는 너의 정갈하고 진한 두 눈썹, 바로 그 밑에 자리한 강인하지만 소녀같은 눈, 조금만 더 시선을 옮기면 큰 존재감을 자랑하는 너의 높은 코가 사랑스러웠고, 작은 얼굴에 큰 면적을 차지하는 생각보다 얇은 입술, 그리고 하얀피부와 대조되는 너의 코 주변의 크고작은 자잘한 주근깨가 나를 설레게 했어. 내가 재밌지 않은 시시콜콜한 얘기를 해도 두 볼을 발그스레 물들이고 눈웃음을 치며 그와 어울리지 않는 화끈한 욕과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는 널 볼때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아플 정도였지. 아직도 눈을 감으면 생생하게 떠오르는 너무 좋아하는 너인데, 너와 연락이 끊긴지도 10년. 너를 짝사랑 한것도 10년. 10년이 뭐라고 친구이상으로 다가가기 힘들게 한걸까. 나의 욕심으로 무너진 관계를 다시 되돌릴 수는 없겠지. 왜 또 너는 그런 슬픈 표정을 하고있니. 나는 아직도 너의 시간에 살고 있는데, 너는 여전히 다른 사람의 시간에 살고있겠지. 그게 나를 너무 아프게 해.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싶다. 너는 내 생각을 한번이라도 할까. 그랬으면 좋겠다. 조금은 그리워해줄까. 조금은 아파해줄까. 조금은 기억해줄까. 이것도 내 욕심일까.
파란씨 덕분에 하루하루가 항상 행복하게 시작하고 행복하게 끝나요 😊 누군가는 망상가라고 하지만 꿈이라도 안 꾼다면 무엇이 이뤄질까요? 안 그래요? 가끔은 힘든 세상 속에서 행복한 상상은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내일 올라올 소설들 기대합니다)
그래, 넌 어때? 내 시간은 자꾸 네게 갖혀있는데 넌?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 사실은 저주였던 거지? 내게 너보다 좋은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 다 알고서 그런 거지? 평생 네게 갖혀서 아무도 못 만나고 아파하라는 저주였던 거지? 이젠 저주라도 상관없어. 네 시간에 갖혀있는게 널 벗어나는 것보다 덜 아플 것 같거든. 언제까지고 갖혀있어도 괜찮은 거지? 이정도는 욕심내도 되잖아. 그치?
![[playlist] 초겨울 새벽공기 이불삼아](http://i.ytimg.com/vi/6R9QqhJFxOA/mqdefault.jpg)
![[Playlist] 하이틴 약간 서브남주 느낌 뭔지 RG ＃ 서브병 유발 하이틴 팝송 𝚙𝚕𝚊𝚢𝚕𝚒𝚜𝚝](/img/1.gif)
Conor Matthews
| Drunk
00:01 00:01
Adam Turley
| Stuck
02:19 02:19
Kristian Kostov
| Depressed On Wednesday
05:11 05:11
payton
| Love Letter
07:53 07:53
Anthony Russo
| More Than You Know
10:45 10:45
Daniel Schulz
| AFK
14:24 14:24
Thomston
| April
17:00 17:00
광고제거_ 20:16
폰으로 꼭 잘못 누를 때가 많은데 여긴 배려심이 넘쳐 ㅋㅋ
깈4끽444ㄱ
이 배사 드라마 이름이 뭐에요?
@@user-sy9oz3um4x 키싱부스 입니당
너의 시간에 살고 있다는 말, 뭔가 뭔가 되게 애틋하다. 널 잊지 못했다는 것도 아니고, 네가 보고싶다는 것도 아니고. 너의 시간에 살고 있다는 말.
수많은 시간 흘러가도 아직도 난 너의 시간에서 너의 흔적들 속에서 살고있어
이 댓글 한참 읽게 되네요,, 여전히 난 너의 시간에 살고있다는 말이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것 같아요ㅠㅠ 글 너무 좋아요:)
가을이 됐음에도 식지 않는 열대야의 잔열 속에서
와 ㅠㅠ 말이 너무 멋있어요 ㅠㅠ
찢었다
크으 멋지다진짜
부제맛집
와 ㅠㅠㅠㅠㅠ 첫번째 곡 노아가 자기 자취방 안에서 벽난로 키고 흔들의자에 앉아 혼자 술 홀짝이면서,
"엘.... 보고 싶다."
라고 속삭이는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나 죽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엉ㅠㅜ
엘 보구싶다ㅠㅜ 완전 상상된다구요
다른 의미긴 한데 키싱부스 어케 전남친이랑 저리 애틋한 연인인것처럼 연기했을까 나같으면 바로 째끼춘했을텐데
배우는 역시 배우여
여주랑 남자는 누군가요?
째끼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직 너의 시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나만 너에게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아무리 나갈 수 있은 문을 찾으려고 해도 보이지가 않아.
혼자 갇혀 아프지만, 그래도 널 아직도 좋아해.
너와 함께한 시간은 애틋한 추억이자 찬란한 청춘의 여름으로 남았다. 누구보다 잘나지도 못나지도 특히 잘하는것도 없던 평범한 너가 무엇이 그리 특별하게 좋았을까. 지금 돌이켜봐도 난 너가 너무 좋다. 널 만난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니 생각을 한다는것 하나만은 정말 확실한것같다. 니가 날 좋아하지않는게 너무 미웠다. 매정하게도 말하는니가 미웠고 참 빨리 잊는 널보며 화가 났다. 지금은 편안하다 말할순없지만 그래도 정말 고맙다. 내가 먼저 좋아하고 더 좋아했으니 난 이를 꿋꿋하게 지켜나갈테니 넌 흘러가라. 이렇게 헤어지고 다신 못보는것까지 마음아픈 이 시간까지 우리의 운명이라면 이 아픔까지 과분히 누릴테니 그냥 이렇게 흘러가자. 날 좋아한 시간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었다는것에 너무 고맙다. 너가 날 좋아해준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다. 그 행복이 너무 기뻐서 잊지못하는거일까. 난 아마 조금 더 아파할거야. 널 만난시간보다 헤어진시간이 길지만, 너무 아프지만 난 널 좋아하는 이 감정까지도 너무 좋기에 난 조금만 더 아파하다 널 놓아야겠다. 나의 첫사랑이라서 참 고마웠다. 곧 놓아줄테니 흘러가거라.
"난 아직도 너의 시간에 살고 있어."
그는 그녀의 마지막 순간을 회상하며 조용히 혼잣말 했다.
항상 햇살 같이 웃어주던 그녀였다. 죽음이 그녀를 먹어삼키고 뜨거운 눈물이 한방울씩 흘러내릴 때까지, 온몸의 힘이 빠질 때까지 그녀는 그를 향해 부서지는 햇살처럼 웃었다. 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그 미소를 제 눈안에 꾹꾹 담아둘 걸 그랬나봐.
그는 작게 탄식했다.
그녀가 없는 이 세상은 나락이었다.
분명 완전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런 제목을 보자마자 너가 떠오른다
책장 사이에 숨겨둔 다 읽지 않은 네 편지 차마 다시 꺼낼 수 없는 추억 자기 전 항상 생각나는 우리가 주고 받았던 그 말들 다시는 듣지 못할 네 목소리 내 눈에 담았던 그때 그 날의 바다가 날 삼켜 만약 내가 다시 널 찾으면 날 때려 이젠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널 사랑하지 말라고 해 줘
바람이 차더라 감기 걸리지 말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
프사 마크당!!ㅎㅎ💚
제목에 감정이입되니까 괜히 눈물남 애옹나라로 간 하루, 언니가 많이 보고싶어
나 기다리던 사람이 있었어
너무 시리게 눈부셔서 기억도 잘 안나는 추억 속에 모든 부분을 차지하던 아름다운 사람 눈물이 앞을 가려서 인사도 못하고 떠나보낸 사람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내 마음을 전하지 못한 사랑했던 사람
이젠 목소리도 기억이 나지않아
그런 사람을 오래토록 그리워했어
지울 수 없는 내 인생의 흉터야
이제는 그런 사람조차 잊고 널 사랑하게 되었어
널 사랑하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되돌아보니 그 사람과의 추억속에 너도 함께였어 난 왜 익숙함에 속았던걸까 왜 널 잊고있던걸까 멀어져서 더욱 애틋했다고 그 기억에 매달리느라 어느새 곁에 있던 너가 안보였나봐
이제 와서 늦었지만 어리석지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내 맘을 알아주면 안될까
너의 시간 속에서 살아가면서 나도 모르게 점점 너란 아름다운 색으로 은은하게 물들여지고 있었나봐
누군가의 시간에 갇혀 살 때가 있었다. 정신 못차리고 허우적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아닌 결국 과거 그 자체였고 내가 나에게 갇혀있는 거였다. 나는 네 시간에 살지 않았고 내 시간에 네가 있을 뿐이다.
이 분 플리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하이틴스러운 곡을 잘 뽑으심.... 제목도 찰떡이고.. 캬하...
시간이 지나도 너와의 행복했던 기억을 잊지 않을게,영원히 좋은 추억으로 내 마음속에 간직하며 너와의 시간속에 살게.
많이 보고싶어 그리고 너와 함께였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파란님이 올려주시는 노래들 들으면 뭔가 붕 떠있는 느낌 + 해외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 항상 감사해융
제목부터 감성 터질 준비 완료됐구요 금요일 밤,, 아주 그냥 전애인 못잊은 느낌으로다가 공부할게요..
멈춰 버린 너의 시간으로 내가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 우리가 친구가 되는 그날까지 행복만 하며 기다리고 있어줘
2년밖에 안지났다니 뭐 이리도 시간이 느린가
그 사람과 이별아닌 이별을 하고 매일 매 초 마다 추억을 되새기고 그리워하면서 살았는데 ,
아프고 시렸지만 눈물나게 기쁘고 설렜던 순간들이 떠오를때마다 벅차오르는 감정을 억누르고 일상을 이어가려 얼마나 노력했는데 그렇게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질리 없을것 같던 당신도 잊혀지고 이제 모든게 잔잔한 흐름으로 접어들었는데 이 모든 일이 겨우 2년이였다니
당신을 만났던 6개월간 정말 행복했지만 아팠어요 많이많이 슬프고 설렜어요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은 말 한마디에도 밤 새 앓고 몇일을 당신을 놓지못해 괴로워했어요
그만큼 아팠으면 놓아도 될텐데 내 맘은 너무 우유부단하고 미련해서 아무것도 잊지못했네요
다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믿었는데
그래야만 살아갈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와선 다 무슨 소용이야
당신이 너무 미워요 밉고 미워 보고싶고 그리워 사랑해요 좋아해요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무슨 일을 하는지 외모는 어떤지 아무것도 단 하나도 아는게 없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사랑했어요
와 첫곡 ㄹㅇ 소름,,
첫곡 노래는좋은데 가사가 쓰래기에요...ㅠㅠㅠ
난 새로운 사랑을 찾은 게 아니라, 너를 대체할 사람을 찾고 있더라. 난 아직도 너의 시간에 살고 있어.
저 사진 키씽부스잖아요 ㅠㅠㅠㅠ 저 영화 진짜 재밌었는데 ㅠㅠㅠ 진짜 꼭 보세요. 다들. 시즌 2까지 있으니까 꼭 봐요.
파란님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장성하시길 빕니다!
+ 00:01
첫 노래부터 심장어택당해버렸어요💛
난 너를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너는 내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생각이 많고 정이 많은 사람이었어. ㅡ 너무 상냥하고 따뜻한 사람이었지. ㅡ
'넌 싫어하는 무언가를 만들 순 있어도, 절대로 싫어하는 사람을 만들지는 못할거야.' 그렇게 마음속으로 되내이길 수십번. 넌 슬픈 표정을 지어보이네.
네가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는데 네 행복이 너무 큰걸까 아님 너무 멀리 있는걸까, 그걸 알아내기엔 너에 비해 내가 아직 너무 많이 어린걸까.
10년동안 친구였던 우리지만, 아직도 너를 잘 모르겠어. 하지만, 너의 어린아이같은 순진무구한 웃음이 좋아. 모든 경험의 '처음'을 소중히 하는 너가 좋아.
너의 하얗다못해 창백한 피부가 햇빛을 받아 더 환해지면 난 잠시 숨을 멈췄고, 그늘이 지면 더 뚜렷하게 보이는 너의 정갈하고 진한 두 눈썹, 바로 그 밑에 자리한 강인하지만 소녀같은 눈, 조금만 더 시선을 옮기면 큰 존재감을 자랑하는 너의 높은 코가 사랑스러웠고, 작은 얼굴에 큰 면적을 차지하는 생각보다 얇은 입술, 그리고 하얀피부와 대조되는 너의 코 주변의 크고작은 자잘한 주근깨가 나를 설레게 했어. 내가 재밌지 않은 시시콜콜한 얘기를 해도 두 볼을 발그스레 물들이고 눈웃음을 치며 그와 어울리지 않는 화끈한 욕과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는 널 볼때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아플 정도였지. 아직도 눈을 감으면 생생하게 떠오르는 너무 좋아하는 너인데,
너와 연락이 끊긴지도 10년. 너를 짝사랑 한것도 10년. 10년이 뭐라고 친구이상으로 다가가기 힘들게 한걸까. 나의 욕심으로 무너진 관계를 다시 되돌릴 수는 없겠지.
왜 또 너는 그런 슬픈 표정을 하고있니. 나는 아직도 너의 시간에 살고 있는데, 너는 여전히 다른 사람의 시간에 살고있겠지. 그게 나를 너무 아프게 해.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싶다.
너는 내 생각을 한번이라도 할까.
그랬으면 좋겠다. 조금은 그리워해줄까. 조금은 아파해줄까. 조금은 기억해줄까.
이것도 내 욕심일까.
너는 나의 청춘이며 너는 나의 세상이야
*조합 개지림, 이건 뭐 재생목록 저장각💜💜*
파랑시 ,, 키싱부스를 본 자로써,, 노래들이 하나같이 다 그 상황과 어울려서 ㅠㅜㅠㅜㅠ 역시 믿고 듣는 파랑시,,💖
제목을 보고 들어온 나를 보니, 아직도 내 마음 깊은 곳에 네가 자리를 잡고 있나 봐...
파란씨 덕분에 하루하루가 항상 행복하게 시작하고 행복하게 끝나요 😊
누군가는 망상가라고 하지만 꿈이라도 안 꾼다면 무엇이 이뤄질까요? 안 그래요?
가끔은 힘든 세상 속에서 행복한 상상은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내일 올라올 소설들 기대합니다)
내 시간엔 아직도 너가 살아있어
첫 곡 듣는 순간 또 이 플리만 죽어라 돌리겠다는 느낌이 왔어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라는 감옥에 갇혔다. 그 감옥을 풀기 위해는 열쇠가 필요했다. 그러나 열쇠는 어딘가에 내팽겨져 다시는 찾을 수 없었다.
미친 키싱부스다 ㅜㅜㅜㅜ 이번 플레도 쩔어요
그래, 넌 어때? 내 시간은 자꾸 네게 갖혀있는데 넌?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 사실은 저주였던 거지? 내게 너보다 좋은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 다 알고서 그런 거지? 평생 네게 갖혀서 아무도 못 만나고 아파하라는 저주였던 거지? 이젠 저주라도 상관없어.
네 시간에 갖혀있는게 널 벗어나는 것보다 덜 아플 것 같거든. 언제까지고 갖혀있어도 괜찮은 거지? 이정도는 욕심내도 되잖아. 그치?
첫곡부터 뭐에요...심쿵
오늘도 김파란 하는 삶... 행복하다....
와 미쳤다ㅏ,, 급나게 설레부리네여 코피 푸슈슉,,
첫 소절 "Hi, It's me" 와 동시에 심장이 비트에 맞춰 쿵덕쿵덕 오늘도 설렘 치사량 선곡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Noah. . . . . . 노아라니. . . . .!!!!! 썸넬부터 안들어올수가 없었어요 파란님💙
파란씨가 최고야..
나 파란씨거는 제목도 안보고 들아와
뭘올렸든 파란씨거잖아
...그런데...제목도 좋네..?
선생님... 기다렸어요💓💓
제목 보자마자 아직 너의 시간에 살아
생각났음 ㅠㅠ
파란님 알라뷰 쏘 마취,,,💙
이렇게 전곡이 맘에 든건 처음 ...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김파란 당신은.. 정말
Is Love~ ♥
항상 생각하는 건데 파란님 영상은 제목이 너무 좋아요 어떤 느낌인지 적어놓지 않아도 와닿는 게 신기해요 ㅋㅋ!!
파란씨 오늘도 너무 사랑해 😻 당신 플리만 나오길 언제나 기다려 ~ 매번 모르는 띵곡 찾아줘서 고맙고 사랑해 ~ 휠씬 떡상해줘~ 월래 댓글 잘 안 쓰는데 오늘은 일찍와서 남겨 봅니당 ~🥰
오늘도 감사해요!!
저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항상 김파란님 음악 즐겨 듣고 있어요! 언제나 좋은 음악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곡들도 제 플리 등록😭 ㅠㅠㅜㅜ 파란님 선곡들은 매번 너무 좋아서 영상 재생목록도 따로 만들어서 기분전환 할 때 듣습니다..,,🤭❤ 영상 분위기나 편집방식도 너무 제 취향이어서 나만 알고싶은 팝송 유튜버 1위예요 정말....🥺
파란씨 제 최애 팝송 유튜버에요 ㄹㅇ..
진짜 사랑해요 💗
김파란 사랑해 내 고삼생활 유일한 낙이야 버스창문에 기대서 김파란 노래 들으면 세계일주 쌉가능 ♡̴ ♡
파랑시.. 영화를 본 자로써,, 노래 하나하나가 다 영화에 나오는 상황들이랑 어울려서 진짜 듣는내내 힐링 했습니당💖 역시 믿고 듣는 파랑시..💖
파란님 사랑해요😘
물거품에서 부터 빠졌는데요ㅜ 노래가 다 제 취향이에요ㅠㅠㅠ 앞으로도 많이 들을께요
파란님을 구독한지 얼마 안 됐지만 매번 올리시는 영상 제목들이 너무 예뻐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어떻게 플레이리스트마다 내 취향을 다 딱 맞출수가 있지ㅠㅠㅠㅠㅠㅜㅜㅜ 최고ㅠㅠㅠㅠㅜ💕
우워워ㅡㅡㅡ썸네일사랑,, 파란님오늘도 사랑해요 💙
와 첫곡부터 너무 좋다 ...
크으 썸네일+선곡 맛집 💙
사랑해요 사랑해요 ㅠ__ㅠ 노래가 다 좋아요 진짜... 제 취향이에요 😭💗💗💗
2번째 들으니까 처음 벨소리 나한테 온건 줄 알고 받을 뻔...
개좋다
아 진짜 좋ㅎ다
그래 이거야 이런 노래들을 원했다구!
개조아ㅠㅠ
혹시 More than you know 와 비슷한 느낌의 팝송 아시는 분들 있을까요? 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
페이튼 노래를 해주시다니!!!
오우마이 키싱부스 며칠전에 본거라 너무 눈에밟히자너
파란님❤️❤️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ㅎㅎ
저 진짜 찾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혹시
Dangerous now ooh~이런 가사 마오는 노래 아세요??ㅜㅜ
20:15
키싱부스야? 어어떡해 나죽어🤦
아니 잠시만 7:53 페이튼오라버니가 여기 계시네
1:00:00
김파란씨 납치해서 노래틀어놓게 하고싶어....
죄송합니다 안그럴게요
👍...
파란님ㅠㅠ 이런사진은 어디서 구하시는지요??😢😢
구글서치나 핀터레스트에서 찾습니다😊😊💙
@@_kimbloo 우와ㅏㅏ 파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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