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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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206회입니다.
    [슈퍼히어로 장르의 미답지: 제 1부]
    내 속의 내가 23개? '23 아이덴티티'
    시리즈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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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tv 메뉴 : 영화/시리즈 → 추천영화 → B tv 영화가이드 → B tv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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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6

  • @꼬밍-v6x
    @꼬밍-v6x 4 года назад +13

    전공 교수님께서 유튜브에서 딴 거 보지말고 영화당을 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작년부터 챙겨 보기 시작했는데 내가 유튜브에서 왜 이 채널을 몰랐을까 싶더라고요. 진짜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뭔가 나만 알고 싶으면서도 영화당 더더 대박났으면 하는 양가감정이 드네욬ㅋㅋㅋ sns에 추천글도 올리고 열심히 영업하고 있습니다. 진짜 나만 알기 아까운 채널ㅠ 오래오래 백년 만년 해주세요💕💕 비티비는 홍보도 쫌 해주시구여!!ㅠ!!!! 이 재밌는 걸.. 자기들만 보려고 그래여 떼잉..ㅠ

  • @underrated_history
    @underrated_history 4 года назад +1

    얼마 전에 우연찮게 두 편을 몰아봤는데,
    영화당에서도 다뤄주셨군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 @leejiatelier2429
    @leejiatelier2429 4 года назад +2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두분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 @MeitJ
    @MeitJ 4 года назад +1

    제 최애 영화들이네요. 23 아이덴티티 보면서 감탄했었네요. 이런 장르의 이런 영화 너무 좋습니다. ^^

  • @YunsDolls
    @YunsDolls 4 года назад +11

    12의 제곱이라니.....ㅋㅋㅋㅋㅋ

  • @준의환상
    @준의환상 4 года назад +7

    샤말란 감독은 자기가 하고싶은 영화 할때 제일 잘하시는듯....

  • @f1895-i9y
    @f1895-i9y 4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질 좋은 컨텐츠를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불편사항이 있다면 다른 유튜브영상들에 비해 볼륨이 작습니다. 최대로 높여도 작게 느껴져요. 그 점이 참 아쉽네요.

  • @guncome
    @guncome 4 года назад +1

    좋아요!

  • @가시갑옷스틸로-l7u
    @가시갑옷스틸로-l7u 4 года назад +2

    안야 테일러 조이 너무예쁨 ㅠㅠ

  • @ipip-gt9ec
    @ipip-gt9ec 4 года назад +7

    이상하게 보일지 몰라도 저는 샤말란과 웨스앤더슨을 동급으로 좋아합니다. 이유는 단순해요. 세상 자기만의 영화 스타일이 확고하니까. 망작이건 말건 이사람만이 줄수있는 무언가라는게 저를 매료시켜요. 요즘은 조던 필도 그런 냄새가 납니다.

  • @annieway528
    @annieway528 4 года назад +2

    샤랑♥️😌😌

  • @단쨘-k5y
    @단쨘-k5y 4 года назад +1

    👍❤️

  • @user-wv2um6vn5t
    @user-wv2um6vn5t 4 года назад +5

    샤말란 감독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부분,개성을 관객들에게 제대로 매혹을 시키는 감독이죠.(아닌 분들도 있겠지만요.)

  • @qnseksrmrqhr
    @qnseksrmrqhr Год назад

    늘 들어도 재미있고 교훈적인 내용들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 @ripa1685
    @ripa1685 4 года назад +5

    오늘따라 왜이렇게 두 분 얼굴이 상해보이는지ㅜㅠ 걱정되네요. 늘 잘 보고있습니다.!!!

  • @user-mx4nq8fu6k
    @user-mx4nq8fu6k 4 года назад +2

    영화당 207회 왜 아직 안올라 오나요?ㅠㅠ

  • @링크-m4o
    @링크-m4o 4 года назад +1

    샤말란 2탄이군요 호옹

  • @user-yu6jh5eg9r
    @user-yu6jh5eg9r 4 года назад +8

    라디오스타 나오셔서 숫자에 강박관념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144가 12의 제곱이라니 후훗... 바로 나오네요...ㅋㅋ

    • @noname-qn4eq
      @noname-qn4eq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 거기서그게 왜나왘ㅋㅋ

  •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4 года назад +1

    샤말란 감독...싸인 빌리지 언브레이커블 식스센스 더비지트 전부 다 좋아하는 영화들이에요 이전에 샤말란 감독 편을 보고 아 나 이 감독 좋아하는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ㅋㅋㅋ 꾸준한 메시지 특유의 정서 인상적인 연기들..그리고 무엇보다 영화가 재밌어요. 23아이덴티티가 샤말란 감독꺼였군요!!아직 안봤는데 봐야겠습니당

  • @김영기-w1e
    @김영기-w1e 4 года назад +2

    샤말란 감독 영화는 세계관이 많이 안드러날수록 재밌어요. 세계관이 확장될 수록 초반의 신선함과 재미가 사라지는 느낌. 언브레이커블>23>글래스 순으로 재밌었어요

  • @도환김-k2z
    @도환김-k2z 4 года назад +1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님포매니악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수위땜에 안되려나 ㅠ

  • @practicehardwork1174
    @practicehardwork1174 2 года назад

    7:56

  • @mi_ni_mi_ni
    @mi_ni_mi_ni 4 года назад +1

    흠...

  • @user-yd2pf2wt1z
    @user-yd2pf2wt1z 4 года назад +1

    왜 자꾸 말라가세요.

  • @qnseksrmrqhr
    @qnseksrmrqhr 3 года назад

    나이트 샤멀란 슈퍼히어로 3부작 ......,언브레이커블>의 촬영장면뿐 아니라 비슷한 촬영 기법이나 연출을 통해 작품 간 연결성을 강조하는 나이트 샤말란감독..........탄생-시련-완결이라는 보통의 3부작이 아니라 ,언브레이커블>은 반대되는 두 인물의 이야기....상처 입은 사람들이 무능력자들인가? 우리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아닐까? 를 질문하며 시작하는 영화.....미스터 글래스 3부작 슈퍼빌런인 미스터 글래스가 세상에서 가장 약한 자라는 설정.......가장 저럼한 비용으로 가장 창의적인 구성으로 성공을 거둔 작품........가장 중요한 이미지는 분열의 이미지라는 것......폴더정리가 가능한 3인은 ? 제이드, 베리 , 오웰........24프레임(영화)............ # 23아이덴티티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그는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위태롭게 살아가는 인물 어느 날 지금 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 비스트의 지시로 소녀들을 납치하고 케빈의 인격들은 점차 폭주하기 시작한다......영화의 모티브 빌리밀리건(1978년 강도와 강간 죄로 체포되어 법정에 섰지만 다중인격으로 인한 정신 이상 판정으로 무죄를 선고받고 정신병원에 갇혔다........사이코 스릴러적인 작품을 슈퍼히어로 포장한 듯한 느낌.......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야말로 슈퍼히어로라는 착상을 하는............그런 의학적 알리바이를 제공하는 심리학자 플레처.....여러 자아를 가진 케빈의 존재가 사람들은 실패작으로 여기지만 실패작이기 때문에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라는 심증을 제공해주는 프레쳐 박사..........3부작의 공통요소는 고통이란 것을 알게된다......어떻게 보면 고통이라는 것은 소용없고, 끔찍해서 인생에서 제거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고통이 갖고 있는 엄청난 재미가 있다라고 말하는 .........모든일들이 일어나는 곳은 동물원....../ ...케빈이라는 약한 인물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24개의 도움을 주는 인격이 필요하다는 논리가............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