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감사드립니다^^ 삶의 터전을 옮기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 아무런 준비가 없이 도전을 하려니 일상이 편하지 않네요.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아름다운 가을,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완연한 가을이고 하늘이 너무 예쁩니다 코로나가 주고 간 유일한 선물 🎁 푸른 하늘과 깨끗해진 공기🤣 삶의 터전을 바꾸고 생계를 다시 찾는다는 것은 진짜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나 나이가 먹고나서는..ㅎㅎ 하나 하나 느끼고 경험해가며.. 세상을 알게되니 이것도 공부라 생각해야지요^^ 고맙습니다
네 맞습니다 도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시골 인간관계ㅎㅎㅎ 넓게 보면 다 내 마음같지 않고 각자의 입장에서 욕심과 이기심대로 행동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시골의 경우 고인 물과 같고 사람이 없다 보니 자칫 한번의 실수로 나락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특정인과 관계가 틀어지면 아예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제가 시골로 정착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단순히 도시생활과 일에 지쳐서 시골로 간 것이 아니라 믿었던 지인들의 배신으로 생계가 막막해져서 시골로 도피를 한 것 같습니다. 도피의 과정이 당연히 순탄하지 않은 것이고요^^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유친 분들이 요즘은 더 편하고 좋네요ㅎㅎ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서로가 영상을 잘 안올렸네요ㅎㅎ 텃새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외지 사람을 반가워하지는 않는 듯 해요 그러다 보니 때에 따라서 그 무관심과 외면이 귀촌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자격지심이 되고 기운이 빠지고 서운하게 느껴지고.. 그렇게 쓸쓸히 떠나고...서로가 서로에게 부정적인 선입견만 갖게 되고...말이죠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분쟁과 갈등이 커져 이슈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이런 악순환이 기본적인 패턴인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던 그 때랑 비교하면.. 시골에 대한 입장이 많이 달라졌네요ㅎㅎㅎ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까요^^ 응원 감사드리고 좋은 날씨 가기 전에 바이크 여행 많이 다니세용^^
오랜만의 영상에 들려 댓글 써봅니다.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이제 서늘한 가을이 온거 같네요. 귀농,귀촌 참 어려운 문제고 텃세도 은근히 세죠. 아직까진 실망스러우신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한번씩 있는거 같던데 지자체 홈페이지에 수시로 들어가 보세요. 지자체마다 여러가지 교육을 받을수 있거든요. 😊 시원한 가을이 온것처럼 힘내셔서 좋은소식만 들을수있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완연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 좋은 날들 보내고 계신지요^^ 예전같으면 쉬는 날에 카메라 들고 시골 여기저기를 다니며 사진찍고 추억을 남길텐데 지난 2년은 제게 혹독한 시간이었고 지금도 그렇네요^^ 생계수단없이 막막한 미래를 살아간다는 것이 이렇게 고된 현실인지 느끼는 요즘입니다. 영상은 찍은 지가 좀 지난 건데 지금 상황은 이미 바리스타 1, 2급 자격증 다 딴 상태입니다^^ 당시 알아보니 순창과 인근지역에서 올해는 바리스타 교육을 저렴하게 받을 기회는 없더라고요^^ (두어번 있었는데 기간이 지났더군요) 그래서 올라와서 국비지원 받고 자비 부담 35만원으로 다 따버렸지요ㅋㅋ 시골에서 오래 생활을 한 만큼 텃새나 따돌림 같은 것에 대해서는 크게 상처받지는 않는데.. 사람관계가 힘드네요^^ 아무래도 외지인으로써 현지인들과 친해지고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 항상 친절하려고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모습을 역으로 만만하게 보거나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런 점들 때문에 이번 영상 중간 중간 그런 경험이 생각나서 시골 생활에 대해서 조금 언급을 한 것입니다^^ 오래 시골에 있어보니 시골이나 도시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연휴도 많고요^^ 가족들과 추억 많이 남기는 황금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ull] 한국기행- 하늘 아래 첫 동네 - 3부 깊은 산 속 보물섬](http://i.ytimg.com/vi/u7hSSmJ8xEg/mqdefault.jpg)
간만에 왔지요!!!
여전히 행복한 모습에 반갑네요.
계속 행복을 누리세요.
부동산 이야기 좋아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아름다운 가을 행복 가득하게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부동산이 주거의 목적이 아닌 투기와 탐욕의 대상이 되어버린 현실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
그래요 어디든적응을해야하죠 하여튼 잘적응하셔서 정착 하시길 바래봅니다. 정착을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감사드립니다^^
삶의 터전을 옮기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 아무런 준비가 없이 도전을 하려니 일상이 편하지 않네요.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아름다운 가을,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seoul-countryman 독집옆이 제탯자리라 관심이 많습니다. 항상좋은일만 함께하시길 서원합니다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한 영상 입니다
가을하늘 이쁩니다 요새😊
오랜만입니다^^ 완연한 가을이고 하늘이 너무 예쁩니다 코로나가 주고 간 유일한 선물 🎁 푸른 하늘과 깨끗해진 공기🤣
삶의 터전을 바꾸고 생계를 다시 찾는다는 것은 진짜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나 나이가 먹고나서는..ㅎㅎ
하나 하나 느끼고 경험해가며.. 세상을 알게되니 이것도 공부라 생각해야지요^^
고맙습니다
마을이 너무 평온하고 아름답네요
많이 고민하고 결정하신듯 해서 좋아보이네요
시골 생활은 고여있는 물과 같아 인간관계 만큼은 젤 중요 한 것 같아요
응원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주 뵐게용❤
네 맞습니다 도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시골 인간관계ㅎㅎㅎ
넓게 보면 다 내 마음같지 않고 각자의 입장에서 욕심과 이기심대로 행동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시골의 경우 고인 물과 같고 사람이 없다 보니 자칫 한번의 실수로 나락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특정인과 관계가 틀어지면 아예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제가 시골로 정착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단순히 도시생활과 일에 지쳐서 시골로 간 것이 아니라 믿었던 지인들의 배신으로 생계가 막막해져서 시골로 도피를 한 것 같습니다. 도피의 과정이 당연히 순탄하지 않은 것이고요^^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유친 분들이 요즘은 더 편하고 좋네요ㅎㅎ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제 부모님도
아주 오래전 전혀 인맥없는 낯선 곳에 귀촌을 하셨었는데
텃세 은근히 많았었어요
지금은 사이좋게 잘 지내시지만요
서울촌놈님도
그런 대접은 절대 안받으셨으면
바래어 봅니다
힘 내십쇼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서로가 영상을 잘 안올렸네요ㅎㅎ
텃새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외지 사람을 반가워하지는 않는 듯 해요
그러다 보니 때에 따라서 그 무관심과 외면이 귀촌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자격지심이 되고 기운이 빠지고 서운하게 느껴지고..
그렇게 쓸쓸히 떠나고...서로가 서로에게 부정적인 선입견만 갖게 되고...말이죠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분쟁과 갈등이 커져 이슈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이런 악순환이 기본적인 패턴인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던 그 때랑 비교하면.. 시골에 대한 입장이 많이 달라졌네요ㅎㅎㅎ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까요^^
응원 감사드리고 좋은 날씨 가기 전에 바이크 여행 많이 다니세용^^
오랜만의 영상에 들려 댓글 써봅니다.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이제 서늘한 가을이 온거 같네요. 귀농,귀촌 참 어려운 문제고 텃세도 은근히 세죠. 아직까진 실망스러우신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한번씩 있는거 같던데 지자체 홈페이지에 수시로 들어가 보세요. 지자체마다 여러가지 교육을 받을수 있거든요. 😊 시원한 가을이 온것처럼 힘내셔서 좋은소식만 들을수있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완연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 좋은 날들 보내고 계신지요^^
예전같으면 쉬는 날에 카메라 들고 시골 여기저기를 다니며 사진찍고 추억을 남길텐데 지난 2년은 제게 혹독한 시간이었고 지금도 그렇네요^^ 생계수단없이 막막한 미래를 살아간다는 것이 이렇게 고된 현실인지 느끼는 요즘입니다.
영상은 찍은 지가 좀 지난 건데 지금 상황은 이미 바리스타 1, 2급 자격증 다 딴 상태입니다^^ 당시 알아보니 순창과 인근지역에서 올해는 바리스타 교육을 저렴하게 받을 기회는 없더라고요^^ (두어번 있었는데 기간이 지났더군요) 그래서 올라와서 국비지원 받고 자비 부담 35만원으로 다 따버렸지요ㅋㅋ
시골에서 오래 생활을 한 만큼 텃새나 따돌림 같은 것에 대해서는 크게 상처받지는 않는데.. 사람관계가 힘드네요^^
아무래도 외지인으로써 현지인들과 친해지고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 항상 친절하려고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모습을 역으로 만만하게 보거나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런 점들 때문에 이번 영상 중간 중간 그런 경험이 생각나서 시골 생활에 대해서 조금 언급을 한 것입니다^^
오래 시골에 있어보니 시골이나 도시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연휴도 많고요^^ 가족들과 추억 많이 남기는 황금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