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물리학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 쉬운 설명 남겨드립니다. 1. 지금도 인간이 주도적으로 유체의 움직임을 만드는 것 또한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에 대한 오일러가 개발한 근사치를 구하는 방법으로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의 근사치를 구해서 움직임을 예측합니다.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의 정확한 해를 구한다면 근사치가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정확한 값을 알 수 있기때문에 정확한 날씨예측과 같은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2. "은하 이상의 크기면 몰라도?" 유체의 양이 크면 클수록 해야할 편미분방정식의 개수도 격하게 늘어나서 더 더욱 계산할게 많아집니다. 크기가 크면 외부힘의 영향을 적게 받으실 거라는 논리적이지 않는 생각과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3. 유체에 가해지는 외부 힘이라는 걸 계산하는 식이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 그 자체입니다. 외부에 가해지는 힘이 많다고해도 좌표별로 합산하여, x방향, y방향, z방향 계산하는 것이지요. 외부힘이 아무리 많아도 계산하는게 더 오래 걸릴 뿐이지, 합산하여 계산하면 되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님 설명 쉬운건 모르겠고 친절하지도 정확하지도 않음. 1. >>> 오일러는 비선형 PDE 차분화 과정에서 주로 쓰는것뿐이지 유일한 방법도 아니고 주 방법도 아님. 차분화해서 풀되 PDE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것뿐임 2. >>> 시스템 크다고 편미분 방정식 개수가 많아진다는 것도 이상함. 격자를 말하는건지? 좀 말을 할거면 똑바로 말을 해야할듯.. 격자? 3. >>> 외부힘이 많아져도 계산 효율에 상관없다는 것도 틀림. 손으로 BVP 풀어보셈. 하중 적용도 노이만인지 디리클레인지에 따라 행렬 크기도 달라짐(디리클레는 행렬 구성에서 해당 열 날리고 값을 부여하고 만드니). 노이만이면 미분값도 넣는데 뭐가 상관없다는 건지 완전히 틀림
죄송한 말씀이지만, 엄청 생각이 1차원적이시네요.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 문제는 풀면 이름이 전세계 수학 교과서와 물리 교과서에 10페이지 이상 인류 종말까지 적혀서 기록될 문제입니다. 돈을 떠나 인류의 기록에 남는거죠. 자식 몇 명 낳아도 제사 안 지내고 잊혀지는 누구의 사후와는 전혀 다르죠 :) 상금 부분도 정말 잘못 알고 계신게 있습니다. 클레이 연구소에서 건 상금만 100만달러 (13억)이죠.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에 대한 3차원의 해에 대한 증명을 하기만하면, 노벨물리학상, 울프상, 아벨상, 필즈상 그냥 예약입니다. 울프상 1억3천만원, 아벨상13억원, 필즈상 1500만원, 노벨물리학상 16억, 클레이 연구소 현상금 13억원만 합쳐도 43억 4500만원입니다. 그리고 똑같은 밀리네엄 문제 중 하나인 푸엥카레의 정리를 증명한 그레고리 페렐만이 당시 모든 상과 상금, 인터뷰를 모두 거절해서 그렇지. 기록을 보면 1시간에 100만달러 인터뷰 제안을 수 곳에서 받았습니다. (인터뷰 제안했던 금액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대표적인 언론사가 BBC 시간당 10만달러, 뉴욕타임스 50만달러 ㄷㄷ) 소프트뱅크 창업자 손정의씨도 한 번 만나보려고 10억을 제시했다는 말도 카더라도있습니다. 2002년에 10억이면 지금 인플레로 계산해보면 1시간에 15억 정도? 언론사 10곳의 인터뷰 1시간씩 10시간만해도 150억입니다. "에게게?" 라고 생각한 당신.. 호날두도 연봉 2700억, 시급으로 계산해봐야 3100만원입니다. 2023년 9조5천억원을 연봉으로 받은 전설적 펀드매니저 레이 달리오의 시급이 10억 8400만원이니까 2002년에 1시간에 10억 부르는게 얼마나 말이 안될정도로, 대단했던건지 현실감각을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 나쁜 사람들이 지가 똑똑하다고 생각해서, 머리를 나쁜데 쓰는거지 ㅈㄴ 똑똑한 놈들은 ㅈㄴ 똑똑한 놈들끼리 놀아서 일반인들이 모르는 겁니다 허허
인간이 주도적으로 유체의 움직임을 만드는 것은 인공으로 가능하겠지만, 자연 유체의 움직임은 외부힘에의해 움직일텐데 예측한다???? 은하이상의 크기면 몰라도 외부상황을 100% 고려해야할텐데 가능할까...... 기대 만발입니다
수학과 물리학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 쉬운 설명 남겨드립니다.
1. 지금도 인간이 주도적으로 유체의 움직임을 만드는 것 또한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에 대한 오일러가 개발한 근사치를 구하는 방법으로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의 근사치를 구해서 움직임을 예측합니다.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의 정확한 해를 구한다면 근사치가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정확한 값을 알 수 있기때문에 정확한 날씨예측과 같은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2. "은하 이상의 크기면 몰라도?" 유체의 양이 크면 클수록 해야할 편미분방정식의 개수도 격하게 늘어나서 더 더욱 계산할게 많아집니다. 크기가 크면 외부힘의 영향을 적게 받으실 거라는 논리적이지 않는 생각과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3. 유체에 가해지는 외부 힘이라는 걸 계산하는 식이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 그 자체입니다. 외부에 가해지는 힘이 많다고해도 좌표별로 합산하여, x방향, y방향, z방향 계산하는 것이지요. 외부힘이 아무리 많아도 계산하는게 더 오래 걸릴 뿐이지, 합산하여 계산하면 되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님 설명 쉬운건 모르겠고 친절하지도 정확하지도 않음.
1.
>>> 오일러는 비선형 PDE 차분화 과정에서 주로 쓰는것뿐이지 유일한 방법도 아니고 주 방법도 아님. 차분화해서 풀되 PDE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것뿐임
2.
>>> 시스템 크다고 편미분 방정식 개수가 많아진다는 것도 이상함. 격자를 말하는건지? 좀 말을 할거면 똑바로 말을 해야할듯.. 격자?
3.
>>> 외부힘이 많아져도 계산 효율에 상관없다는 것도 틀림. 손으로 BVP 풀어보셈. 하중 적용도 노이만인지 디리클레인지에 따라 행렬 크기도 달라짐(디리클레는 행렬 구성에서 해당 열 날리고 값을 부여하고 만드니). 노이만이면 미분값도 넣는데 뭐가 상관없다는 건지 완전히 틀림
나비에 스톡스 방정식은 인간이 풀수는 없고 슈퍼컴 양컴등을 이용해야함
정답은 엿장사 마음대로 같은데...
ㅋㅋㅋ이문제를 13억주는데 누가 풀어 ㅋ 저걸풀정도의사람이 13억에 만족할지 ㅋㅋ 이러니까 좋은머리들을 나뿐데 쓰는구나
죄송한 말씀이지만, 엄청 생각이 1차원적이시네요.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 문제는 풀면 이름이 전세계 수학 교과서와 물리 교과서에 10페이지 이상 인류 종말까지 적혀서 기록될 문제입니다.
돈을 떠나 인류의 기록에 남는거죠. 자식 몇 명 낳아도 제사 안 지내고 잊혀지는 누구의 사후와는 전혀 다르죠 :)
상금 부분도 정말 잘못 알고 계신게 있습니다.
클레이 연구소에서 건 상금만 100만달러 (13억)이죠.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에 대한 3차원의 해에 대한 증명을 하기만하면, 노벨물리학상, 울프상, 아벨상, 필즈상 그냥 예약입니다.
울프상 1억3천만원, 아벨상13억원, 필즈상 1500만원, 노벨물리학상 16억, 클레이 연구소 현상금 13억원만 합쳐도 43억 4500만원입니다.
그리고 똑같은 밀리네엄 문제 중 하나인 푸엥카레의 정리를 증명한 그레고리 페렐만이 당시 모든 상과 상금, 인터뷰를 모두 거절해서 그렇지.
기록을 보면 1시간에 100만달러 인터뷰 제안을 수 곳에서 받았습니다.
(인터뷰 제안했던 금액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대표적인 언론사가 BBC 시간당 10만달러, 뉴욕타임스 50만달러 ㄷㄷ)
소프트뱅크 창업자 손정의씨도 한 번 만나보려고 10억을 제시했다는 말도 카더라도있습니다.
2002년에 10억이면 지금 인플레로 계산해보면 1시간에 15억 정도?
언론사 10곳의 인터뷰 1시간씩 10시간만해도 150억입니다.
"에게게?" 라고 생각한 당신..
호날두도 연봉 2700억, 시급으로 계산해봐야 3100만원입니다.
2023년 9조5천억원을 연봉으로 받은 전설적 펀드매니저 레이 달리오의 시급이 10억 8400만원이니까 2002년에 1시간에 10억 부르는게 얼마나 말이 안될정도로, 대단했던건지 현실감각을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 나쁜 사람들이 지가 똑똑하다고 생각해서, 머리를 나쁜데 쓰는거지
ㅈㄴ 똑똑한 놈들은 ㅈㄴ 똑똑한 놈들끼리 놀아서 일반인들이 모르는 겁니다 허허
뷰웅신 ㅋㅋ 너가 그러니깐 인생이 그따위지 ㅋㅋ
이름 발음도 초등학생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