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친일 논란이 많이 속상하네요... 5:32에 분명히 일본군 자신들이 자초한 일이라고 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른 태평양전쟁 이야기에서도 일본군이 당한 일은 인과응보라는 사실을 명시해서 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Lex Mcaulay, Battle of the Bismarck Sea, New York, 1991을 참조해서 만들었습니다. 호주 군인 Lex Mcaulay가 만든 비스마르크해 해전을 다루는 명저입니다. 해전에서의 대패를 다루기 위해 본 책에 나온 일본군의 실제 사례를 담아서 에피소드를 만들었습니다.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의 참패는 해전사에 기록될만큼 엄청난 패배 사례였기에 이번 기회에 최대한 이야기해봤습니다. 일본군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피소드의 의도를 곡해하지 마세요. 해전에서 패배한 자들의 이야기를 패자의 시점에서 실제 사례를 들어서 자세히 이야기하고자 만들었습니다.
4:30 완전히 잘못 집고 계시네요! 저 일본군들 피란민 아닙니다. 선전포고한 두 국가 사이에는 전투원과 비전투원의 구분이 있습니다. 전투원은 당연히 적군으로 인식되고 비전투원은 제외되죠! 하지만 '1억 총 옥쇄'를 대놓고 외치는 일본에 전투원과 비전투원의 구분이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정말로 공격을 피해 도망가는 거라면 전투원인 군인일경우 마땅히 해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백기걸고 항복이죠. 항복을 했으면 포로로서 대우받는것은 당연한데 포로또한 자신을 포로로 잡은 상대국의 명령에 복종할 의무가 있습니다. 포로가 포로 노릇해야 포로로 대우해 주는 것이죠. 저 사진중 어느사진에도 흰깃발은 안보 입니다. 게다가 배의 무정중 어떤 것도 철거되거나 아니면 가려놓은 것도 없지요! 어엿한 적의 전투원인 것입니다. 이때문에 수송선은 그 진위여부를 떠나 공격 대상 입니다. 또한 물에 빠진 적군에 대한 공격도 정당 했습니다. 일본은 이미 포로로 잡은 미국의 조종사들의 목을 베고 그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전력이 있습니다. 상호주의에 입각해 아직 항복도 하지않은 적군을 살릴 의무는 없고 오히려 항복할때까지 계속 공격해서 항복을 종용해야 하는 것이죠!
2005년과 2013년 뉴기니(현, 파푸아뉴기니)앞 아름다운 바다 산호해(코랄씨)를 바라보며 비스마르크,산호해 해전 속에서 사라져갔을 역사속 수많은 무명의 피아군인들을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하더군요.당시 일본군에 징집되었을 수많은 조선인들의 운명들 또한 남양군도와 여기 어딘가에서 사라진게 아닌가 생각들더군요. 동영상들 잘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객관적 시각에서 세밀히 들여다보는 해전관련 전문 동영상은 아직 접해보지못해 여간 반가운게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들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동영상 속 라에(현,뉴기니의 제2 항구도시) 를 현지에서는 레이 or 레로 부른답니다.
@@jeonkun 아 답변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다큐에 대한 글은 객관적인 대사를 가지고 진행하면 좋겠습니다...수송선을 차단한다는건 미래에 피해에 대한 방지차원입니다. 그 당시 일본이 아시아에서는 강자는 인정 하지만 ..미국에 영국에 대한 공격은 빈집털이 차원이라오 생각합니다. 잘 구독하겠습니다
해명글을 읽어 봤지만 나레이션 중간중간 일본군을 옹호 또는 측은지심? 미군의 무자비함을 부각시키는듯한 발언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당시 일본에 무조건 항복을 받아들이지 말고 일본 영토의 절반을 양도하는 조건의 협정이었어야 된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일본의 만행에 비하면 미군어 보복은 그야말로 조족지혈 이었지요, 설명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많이 준비 하셨는데 자료화면이 너무 빈약한것이 아쉽습니다
오해가 있군요! '무조건 항복'의 뜻을 모르시나 보네요. 무조건 항복이란것은 패전측이 항복을 인정하는데 아무런 조건을 붙이지 못한다는 겁니다. 1차 세계대전은 정전협정에 의한 종전이지만, 2차 세계대전은 무조건 항복에 의한 승전-패전 입니다. 양차 대전에서 패전국에 대한 처우가 극명히 갈리는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댁의 조건대로 일본영토의 절반을 양도하는 조건부항복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여기 두개의 땅이 잇습니다. 하나는 대만이고 나머지는 조선이죠. 제가 하는 예기의 요점이 보이십니까? 두 땅모두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일으키기전에 아니 1차세계대전때 연합국으로 참전하기도전에 이미 얻은 땅이란 겁니다. 만약 '일본 반을 뚝떼주는 대신 대만과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인정해 달라'라고 일본에서 떼를 썼다면 어쩔 겁니까? 애초에 엽합국의 필두인 미국은 일본이 대만과 조선을 합병하는데 아무런 이견이 없던 나라입니다. 2차 세계대전과는 관계도 없는 두땅을 선뜻 양보하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단 말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연합국은 이미 '카이로 회담'에서 합의를 도출 한 바 있습니다. 2차 셰겨대전과 하등의 상관이 없는 대만과 조선을 일본으로부터 떼어내려면 일본의 무조건 항복 그러니까 항복에 대해 어떤 조건이라도 달 수 없는 항복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대신에 미국은 대전을 일으킨 전범에게는 감히 어울리지도 않게 전쟁주체 였던 전범국의 군주제를 그러니까 일본의 천황제를 유지하도록 묵인 합니다. 이제 좀 눈에 들어 오십니까? 사실 무조건 항복은 승전국이 패전국에 들어와서 무슨짓거리를 해도 할 말이 없는 항복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제가 하던짓거리가 생각나 부들부들 떨며 자국의 '여성을 지키기위해' 임시로 군종매춘부인 팡팡걸을 조직해 GHQ에 손발 싹싹 빌었던 겁니다.
전쟁은 우리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몇 번의 전투의 승리와 패배로만 결정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패배했다 여겼던 전투 이후에 군세를 수습해서 더 치열한 전투를 벌인 사례도 많습니다. 전쟁의 승패는 일선 전투부대의 문제보다, 패배의 누적으로 인한 보급능력 저하와 인적자원의 손실, 그리고 전략적 거점의 상실에서 비롯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일본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지만, 본인들 능력 이상으로 2차 세계대전에서 나름대로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은 승패는 전술이 아니라 전략적 단계에서 결정된다는 것은 고금을 통틀어 변하지 않는 진리였죠. 우리들은 성공의 신화만큼이나 실패의 역사도 잘 기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기존 세계대전 자료들이 너무 연합국 위주로 서술되어 있는 게 조금은 불만이었습니다. 전쟁의 승패에 대해 좀 더 치밀한 분석을 하고, 패배를 수습하고 어떻게든 버텨내려고 했던 진영의 처절한 고민 등등을 보면서 전쟁의 결과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과정 끝에 나오는 것이라는 교훈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관점은 그렇다쳐도, 설명따로 화면따로...배설명에 엉뚱한 화면만 주기적으로 바뀌고; 이러면서 무슨 설명을 한다고 하는것인가. 최대한 설명에 따른 지도라도 표시해주면서 설명하던지. 사진자료라도 충분히 확보하고 이런건 올려줘야하는것아닌가? 설명만 늘어놓을려면 동영상으로 왜 제작을하나. 이건 마치 준비부족 그대로 발표하는 PT같이느껴진다.
저는 미군의 학살이 복수심 보다는 전술적 필요에 의한 지시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목적지인 리에가 가까워서 구출되면 바로 리에로 가서 적의 병력이 늘어나는 효과가 초래되니깐요.. 그렇다고 포로로 잡을수도 없고.. 매우 장시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사살한걸 보믄 지시가 있었고... 다만 명예롭지 않고 범죄로 갈수도 있으니 지시가 명확히 남지 않았던건 아닐까 추론해봅니다.
문맥을 파악하지도.. 의미를 해석하지도 못하고.. 정황을 고려하지 못하는 극우나 극좌...둘다 보편적인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네요~ 저의 지식이 일천하여 방송 컨텐츠의 근거가 얼마나 명확한것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판단할 능력이 안된다는것일뿐... 개인적으로는 방송내용은 무척 신뢰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황을 이야기 할때 전황도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에서 무자비함을 논하는것은 인권충들의 바보같은 소리입니다. 침몰된 수송선의 일본군 병사들이 구축함으로 구조되어 뉴기니섬에 상륙한다면,그 지역의 미군들과 주민들이 역강간 당합니다~ 일제 치하를 덮어두고서 일본 병사들을 친구들이라고 부르고, 미군의 무자비함을 비난하는 반미 운동인지 의심이 듬니다. 하지만 생생한 전쟁의 일지들은 흥미진진한 전쟁사네요.
계속된 친일 논란이 많이 속상하네요...
5:32에 분명히 일본군 자신들이 자초한 일이라고 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른 태평양전쟁 이야기에서도 일본군이 당한 일은 인과응보라는 사실을 명시해서 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Lex Mcaulay, Battle of the Bismarck Sea, New York, 1991을 참조해서 만들었습니다. 호주 군인 Lex Mcaulay가 만든 비스마르크해 해전을 다루는 명저입니다.
해전에서의 대패를 다루기 위해 본 책에 나온 일본군의 실제 사례를 담아서 에피소드를 만들었습니다.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의 참패는 해전사에 기록될만큼 엄청난 패배 사례였기에 이번 기회에 최대한 이야기해봤습니다.
일본군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피소드의 의도를 곡해하지 마세요. 해전에서 패배한 자들의 이야기를 패자의 시점에서 실제 사례를 들어서 자세히 이야기하고자 만들었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친일이 어때서요 ㅋ
ㅣㅣㅣ
Hi t he tttt
역사를 얘기 하는데 뭔 친일??
대일본 관계를 주사파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걱정됨. 무시하셈.
잘 보고. 있음 니다! 감사합니다!
4:30 완전히 잘못 집고 계시네요!
저 일본군들 피란민 아닙니다. 선전포고한 두 국가 사이에는
전투원과 비전투원의 구분이 있습니다.
전투원은 당연히 적군으로 인식되고 비전투원은 제외되죠!
하지만 '1억 총 옥쇄'를 대놓고 외치는 일본에 전투원과 비전투원의 구분이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정말로 공격을 피해 도망가는 거라면 전투원인 군인일경우 마땅히 해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백기걸고 항복이죠.
항복을 했으면 포로로서 대우받는것은 당연한데 포로또한 자신을 포로로 잡은 상대국의 명령에 복종할 의무가 있습니다. 포로가 포로 노릇해야 포로로 대우해 주는 것이죠.
저 사진중 어느사진에도 흰깃발은 안보 입니다. 게다가 배의 무정중 어떤 것도 철거되거나 아니면 가려놓은 것도 없지요! 어엿한 적의 전투원인 것입니다.
이때문에 수송선은 그 진위여부를 떠나 공격 대상 입니다. 또한 물에 빠진 적군에 대한 공격도 정당 했습니다. 일본은 이미 포로로 잡은 미국의 조종사들의 목을 베고 그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전력이 있습니다. 상호주의에 입각해 아직 항복도 하지않은 적군을 살릴 의무는 없고 오히려 항복할때까지 계속 공격해서 항복을 종용해야 하는 것이죠!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고민이 많았던 만큼.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낙하산을 타고 탈출하는 B-17 미군 조종사에 대해 일본 전투기들이 기총소사를 하였다고한다. 이 보고를 받은 케니 중장은 쌍욕을 했다고 하며,이것이 미군 병사들이 악마가 되게 했다고 한다. 일본군은 끝까지 항복을하지않고, 저항하는 것도 한 원인이다
일본군이 격추당했던 미군 조종사들을 살해한 사건이 매우 컸던것 같네요.. 미군들 모두가 격노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무슨 게임도 아니고...적의 전투기 조종사는 대량 살상과 파괴를 자행할수 있는 고위험군 전투인력인데... 당연히 살려두면 안되는거지... 죽였다고 분노할건 또 뭐야...전쟁이 무슨 게임인줄아나...
세편모두 정말 잘보고 갑니다
맥아더가했던 항공기섬뛰기작전이 독창적인게아니라 부하의의견을참고한거였네요
덕분에 알게됐습니다
이천사백년전에나온 손자병법의 가르침처럼 나의상태도 잘알아야하고
상대에대해서도 제대로파악해야만
위태롭지않을겁니다
그래서 이런내용은 더많이알아둘필요가있겠다고 느낍니다
아군의승전이나 우리의자랑꺼리와함께 적군의실수랑패착을 같이파악해야만
정반대의상황을 막을수있을테니까요
그런건 꼭 전쟁상황이아니라 현재의 국가간외교전에도 적용될꺼라봅니다
태평양전쟁을 띄엄띄엄 알고있었고 의문점도 많았는데 올려주시는내용들덕에 판단에큰도움이되네요
ㅎㅎㅎ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를 다루면서 언제나 패자, 승자 양쪽 모두의 이야기를 각자의 시각에서 자세히 다뤄보고 있습니다~ 양측의 이야기를 모두 알아야 제3자인 저희가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잘 봤습니다
한시간 몇분을 사진 몇장으로 돌려막기신공 시전.
왜 이럴게 설명하는지 그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일본인의 입장으로 굳이 표현하여 오해의 소지가 많으니 이영상은 재 제작 해야할 듯.
전군님 방송 은근 계속 듣게 되요~ 영상만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두번이나 바다에 뛰어 들어야 했다는 말에 빵 터짐.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상은 사실상 반어적 조롱에 가깝다고 보는데, 일부 시청자들이 친일이라 매도하는것 같습니다
괘념치말고 빨리 다음 영상이나 내주세요
현기증나
일본군은 인간임을 거부했죠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일본군은 친구들이 아닙니다
2005년과 2013년 뉴기니(현, 파푸아뉴기니)앞 아름다운 바다 산호해(코랄씨)를 바라보며 비스마르크,산호해 해전 속에서 사라져갔을 역사속 수많은 무명의 피아군인들을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하더군요.당시 일본군에 징집되었을 수많은 조선인들의 운명들 또한 남양군도와 여기 어딘가에서 사라진게 아닌가 생각들더군요.
동영상들 잘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객관적 시각에서 세밀히 들여다보는
해전관련 전문 동영상은 아직 접해보지못해
여간 반가운게 아닙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들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동영상 속 라에(현,뉴기니의 제2 항구도시) 를 현지에서는 레이 or 레로 부른답니다.
일본의 침략 전쟁에 동원된 한국인이 몇명인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죠... 태평양 전역에 등장하는 한국인들을 볼 때면 착잡해집니다 ㅠ. 감사합니다.
징집이 아니라 지원이다. 이씨괴뢰빨갱이 양반조선의 노예에서 출세하는 길은 일본군이 되는거였다.
마지막 케니장군의 워싱턴 에피소드는 처음 알았네요.^^
정치군인을 싨어하지만 정치를 모르는 장군은 아무리 휼륭한 전술이 있어도 실행할수 가없져
2차세계대전을 치뤘던 지휘관들 대부분이 겪었던 고충일것 같아요.
최전선의 실상을 잘 모르는 정치인들과 행정가들을 상대로 설득을 해야했으니까요 ㅎㅎ.
전군님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어떤 밀리터리 방송보다 훌륭한 방송입니다.
친일 운운하는 수준떨어지는 악플은 한쪽 귀로 흘리세요. 응원합니다. ^^
일본은 미군조종사가 해상에서 잡히면.. 그냥 추를 달아 바다에 버렸습니다.. 무자비는 당연한 처사.
그렇죠. 일본군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에 따른 인과응보 였습니다
@@jeonkun 아 답변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다큐에 대한 글은 객관적인 대사를 가지고 진행하면 좋겠습니다...수송선을 차단한다는건 미래에 피해에 대한 방지차원입니다. 그 당시 일본이 아시아에서는 강자는 인정 하지만 ..미국에 영국에 대한 공격은 빈집털이 차원이라오 생각합니다. 잘 구독하겠습니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 미드웨이에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해명글을 읽어 봤지만 나레이션 중간중간 일본군을 옹호 또는 측은지심? 미군의 무자비함을 부각시키는듯한 발언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당시 일본에 무조건 항복을 받아들이지 말고 일본 영토의 절반을 양도하는 조건의 협정이었어야 된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일본의 만행에 비하면 미군어 보복은 그야말로 조족지혈 이었지요,
설명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많이 준비 하셨는데 자료화면이 너무 빈약한것이 아쉽습니다
오해가 있군요!
'무조건 항복'의 뜻을 모르시나 보네요. 무조건 항복이란것은 패전측이 항복을 인정하는데 아무런 조건을 붙이지 못한다는 겁니다.
1차 세계대전은 정전협정에 의한 종전이지만,
2차 세계대전은 무조건 항복에 의한 승전-패전 입니다.
양차 대전에서 패전국에 대한 처우가 극명히 갈리는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댁의 조건대로 일본영토의 절반을 양도하는 조건부항복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여기 두개의 땅이 잇습니다. 하나는 대만이고 나머지는 조선이죠.
제가 하는 예기의 요점이 보이십니까? 두 땅모두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일으키기전에 아니 1차세계대전때 연합국으로 참전하기도전에 이미 얻은 땅이란 겁니다.
만약 '일본 반을 뚝떼주는 대신 대만과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인정해 달라'라고 일본에서 떼를 썼다면 어쩔 겁니까?
애초에 엽합국의 필두인 미국은 일본이 대만과 조선을 합병하는데 아무런 이견이 없던 나라입니다. 2차 세계대전과는 관계도 없는 두땅을 선뜻 양보하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단 말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연합국은 이미 '카이로 회담'에서 합의를 도출 한 바 있습니다.
2차 셰겨대전과 하등의 상관이 없는 대만과 조선을 일본으로부터 떼어내려면 일본의 무조건 항복 그러니까 항복에 대해 어떤 조건이라도 달 수 없는 항복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대신에 미국은 대전을 일으킨 전범에게는 감히 어울리지도 않게 전쟁주체 였던 전범국의 군주제를 그러니까 일본의 천황제를 유지하도록 묵인 합니다.
이제 좀 눈에 들어 오십니까? 사실 무조건 항복은 승전국이 패전국에 들어와서 무슨짓거리를 해도 할 말이 없는 항복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제가 하던짓거리가 생각나 부들부들 떨며 자국의 '여성을 지키기위해' 임시로 군종매춘부인 팡팡걸을 조직해 GHQ에 손발 싹싹 빌었던 겁니다.
인정을 베푸는 겅은 사람에게 하는거지 짐승에게 하는 것은 아니다
사진 몇장 가지고 이런거 만들어요? 나참
사진몇장갖고 한시간떠들수있냐 넌;;
전쟁은 우리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몇 번의 전투의 승리와 패배로만 결정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패배했다 여겼던 전투 이후에 군세를 수습해서 더 치열한 전투를 벌인 사례도 많습니다. 전쟁의 승패는 일선 전투부대의 문제보다, 패배의 누적으로 인한 보급능력 저하와 인적자원의 손실, 그리고 전략적 거점의 상실에서 비롯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일본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지만, 본인들 능력 이상으로 2차 세계대전에서 나름대로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은 승패는 전술이 아니라 전략적 단계에서 결정된다는 것은 고금을 통틀어 변하지 않는 진리였죠.
우리들은 성공의 신화만큼이나 실패의 역사도 잘 기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기존 세계대전 자료들이 너무 연합국 위주로 서술되어 있는 게 조금은 불만이었습니다. 전쟁의 승패에 대해 좀 더 치밀한 분석을 하고, 패배를 수습하고 어떻게든 버텨내려고 했던 진영의 처절한 고민 등등을 보면서 전쟁의 결과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과정 끝에 나오는 것이라는 교훈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사를 좋아하는데 패자의 시점이라고 하지만 일본군을 미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화가 나긴 하네요..
일본군은 9할이 반자이돌격함. 항복하지 않고 좀비처럼 덤비는 것들이니 살려두면 않되죠. 연합군 병사들처럼 포로되겠다고 전세에 순응했다면 왜 저리 했겠어요.
일본놈 한 짓을 봐라 그건 고민할 거리가 아녀...
살려면 뭘 못하냐 말하긴 하지만 일본군 썰 들을수록 인간의 한계를 넘네 ㅋㅋㅋ
드럽게 무자비 타령 하네 ㅋㅋㅋㅋ무자비 확인 사실 얘기만 5분은 하는듯 포로는 둘째치고 민간인 학살 전문이 일본군인데 전시에 군인한테 뭔 자비 타령이야 항복한 군사도 아니고 좌초된 함선 군인들인데
일본군은 전사라하지말고 죽었다고 말하시죠
병이다 병 전쟁사 그자체로 봐라
@@bond9620 개돼지..? 멍 멍.!
일본군은 죽어도 쌉니다. 일본군이었던 사람도 죽어도 쌉니다. 죽어도 쌀 짓거리들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이죠.
일본관점은 그렇다쳐도,
설명따로 화면따로...배설명에 엉뚱한 화면만 주기적으로 바뀌고;
이러면서 무슨 설명을 한다고 하는것인가. 최대한 설명에 따른 지도라도 표시해주면서 설명하던지.
사진자료라도 충분히 확보하고 이런건 올려줘야하는것아닌가?
설명만 늘어놓을려면 동영상으로 왜 제작을하나.
이건 마치 준비부족 그대로 발표하는 PT같이느껴진다.
일본 해군 브레인들이 이 비스마르크 해전의 보고를 들었을 때, 진짜로 몇 초간 정적이었을 듯. 그 후 땅이 꺼지도록 한숨 쉬거나..
저는 미군의 학살이 복수심 보다는 전술적 필요에 의한 지시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목적지인 리에가 가까워서 구출되면 바로 리에로 가서 적의 병력이 늘어나는 효과가 초래되니깐요.. 그렇다고 포로로 잡을수도 없고.. 매우 장시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사살한걸 보믄 지시가 있었고... 다만 명예롭지 않고 범죄로 갈수도 있으니 지시가 명확히 남지 않았던건 아닐까 추론해봅니다.
모조리 사살했었어야 하는데, 좀 안타깝죠...
죽어도 싼 놈들임
지들이 한짓을 생각해야지
어디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함
다만 저기에 섞여 있는 강제 징용된 조선인 분들이 안타까울 뿐
"자매를 베풀지 않았다" 는 무식의 소치 이고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가 올바른 표현 입니다!
그냥 바다위에 네이팜탄을 떨궜어야 했다
일본이 왜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해야 했나 그게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중국을 포함해서 아시아만 먹고 방어로 전환했다면 그렇게 빨리 무너지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일본이 중일 전쟁을 지속하는데 필요한 전략적 물자를 확보하기 위해서 영국, 미국, 네덜란드의 태평양 세력권을 침공할 필요가 있었다고하네용.
일본이 중국까지 침략하자 미국은 일본에대한 경제제재를 시작하지요 또 미국은 석유도 수출을 중단하니 석유를 미국에 의존하던 일본은 자원이 필요하였고 경제제재로 타격도 켰기때문에 미국과 싸울수밖에 없었죠 이때 일본은 자신감이 미쳐있기도 했고요
결론은 북한같이 살짝 미친국가였기때문에 힘은 백배는 강하고 ㅋㅋㅋㅋ 입니다 미치면 안됨
같은편끼리도 한 놈이 너무 강해지는걸 용납안하죠. 만주만 먹고 있었다면 놔뒀겠지만 일본이 중국을 홀로 꿀꺽하는걸 다들 경계했죠. 그래서 미국이 중국을 계속 지원한거고 일본에는 수출제한을 걸었죠. 전쟁을 지속하는데 필요한 소재부품장비와 기름을.
전쟁이 그런거지 일본군에 비하면 자비로운듯
영상논조가 연합군의 비무장일본군인을 공격했다고 하거나 연합군의 불법?적인행위를 들추는반면에
일본군의 불행을 안타까워하는듯한 논조를느낀거죠
그러고도 친일논란이 왜생기는지 모른다니 ㅋㅋ
왜구들이 난파되었다고 불쌍하다니? 이게 웬 개소리인가?
사진이나 동영상이 많이 있는데 왜 말로만 내레이션하시는지요. 말도 알아듣기 힘들고요. 미안하지만 나갑니다.
이때 일본군은 항공과 항공모함전멸함
살인마들을 죽였는데 뭐가 문제야 문제있는것처럼 이야기 하지 말라,그당시 일본놈들은 사람이 아냐
영어는 제발...ㅎ 발음이 너무 거시기해요~ 그러나 이야기는 재밌습니다.
문맥을 파악하지도.. 의미를 해석하지도 못하고.. 정황을 고려하지 못하는 극우나 극좌...둘다 보편적인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네요~ 저의 지식이 일천하여 방송 컨텐츠의 근거가 얼마나 명확한것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판단할 능력이 안된다는것일뿐... 개인적으로는 방송내용은 무척 신뢰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황을 이야기 할때 전황도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일본군이 저지런 범죄에 대한 댓가 아닐까요? 포로를 식자재로 이용한 사건도 있었고. 항복하는 척하며 자살공격하고. 명이 다할때까지 총을 쏘았으니. 포로대비 전사자 비율 자체가 비정상적인 일본군
저 병사들 중에 조선사람이 없었어야 할텐데...
있었기 때문에 일본이 아닌 한반도가 두쪽이 난거야...
@@air5210 ?
사다리님은 지식인의 진지한 대화에 참여하지 말아주세요~
전쟁에서 무자비함을 논하는것은 인권충들의 바보같은 소리입니다.
침몰된 수송선의 일본군 병사들이 구축함으로 구조되어 뉴기니섬에 상륙한다면,그 지역의 미군들과 주민들이 역강간 당합니다~
일제 치하를 덮어두고서 일본 병사들을 친구들이라고 부르고, 미군의 무자비함을 비난하는 반미 운동인지 의심이 듬니다.
하지만 생생한 전쟁의 일지들은 흥미진진한 전쟁사네요.
비스마르크는 독일해군입니다~ 자료를 어디서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읇는건 정말 아니라고봅니다~
전투가 일어난 장소가 남서태평양 비스마르크해 입니다.
진짜 개멍청하다 어떡해... ㅠㅠㅠ
진짜 이런 넘은 세상 어캐 사는겨 ㅠ ㅠ 댓글 보다 뿜었네 개불쌍해 ㅋ
문맹이 적다고 문해율이 높은건 아니지. 댓글보면 그런생각이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교육을 안받았어야함
한국인 아닌가? 토착왜구신가?
일본군이 당한 패배는 침략전쟁을 일으킨 것에 대한 당연한 인과응보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압도적인 항공전력 앞에 무기력했던 일본군의 현실을 다양한 예시로 최대한 많이 다루려고 했습니다...
@@jeonkun
우문현답
니 넘은 쨍깨냐 북괴냐...
일본강점시공출약탈수탈해가던 놈들에게자비는없어야
오죽햇으면기총소사햇을까자업자득이다고소합니다
지루해 투박해
이 양반은 일본사람같아 말하는게 어째????
뭐라는거야
일본군이 친구라. 완전 일본입장이네.
좋게 말하는데 다른 시각에서 다시 올리던가 해라 이건 완전히 듣기 싫다 ,
몬소리고 인과응보니라
일본해전에~왠 비스마르크? 짜정 납니다
아이고 이 무식한 사람아, 공부좀 해라...
이 유투버는 전사를 언급할 자격이 없습니다 전쟁을 몸소 경험해보지 않은 감상적인 생각으로 전쟁현장을 영화 보듯언급하면 않됩니다 보다가 그냥 꺼버렸습니다 생사란 말을 아는지?
위안부민족이, 일본군을 동정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