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일로 바빠서 오랜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대화하는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또, 영상의 내용과 관련된 글도 보실 수 있도록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iam.kimjooeon.com 이번 영상과 관련된 글은 이것입니다: [행복감이 아닌 사명감으로] iam.kimjooeon.com/f27b1e0cefcc438c84f05fec70920f86 그리고, 쾌락적 행복과 평안함으로서의 행복의 구별도 중요한데, 이에 관해선 다음의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 쾌락 vs 평안] iam.kimjooeon.com/vs-5527c88ba45249349ed2be04e3eab70b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행복을 추구하는 경우는 어떤가요?"라는 질문이 있어 정리한 글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ww.notion.so/kimjooeon/ae9f511923544e8e8220a89015bfca96
행복을 추구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와 찬송하며 영생을 누리며 행복하길 원하세요. 그리고 의무속에 살기 바라시지않습니다. 행복을 추구하지말고 의무를 행하는게 중요하다는건 원론적으로 의무가 무엇인지 라는 시작점부터 의무가 무엇인지 결론내서 정한 의무자체가 결국 사람의 생각일뿐입니다. 최대한 심플하게 말하자면 말하고자 하신 요지가 스스로의 행복을 행복으로 느끼느냐, 순종하는 삶을 행복으로 느끼느냐 의 주제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마치 행복을 추구하면 안되고 의무가 중요하다는 마치 율법적인 이야기처럼 보이네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라 이것이 현시대를 살고있는 우리가 유일하게 지켜야할 율법이자 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의무라고 할것은 전도 = 사명이고요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기위해 밭을갈고 씨앗을뿌리고 훈련하고 무장하기위해 성경을 읽고요 말하고자 하시는 의도는 어느정도는 알겠는데 너무 극단적이라 위험한 결론같아요 행복이 시작부터 잘못된것이라고 말하신것처럼 말씀하신 의무라는것도 시작부터 사람의 생각일뿐이라 시작부터 잘못된 위험한 생각으로 보여요 행복의 기준을 말씀에 두고 내가 중심이아닌 하나님이 중심인 순종하는 삶을 살라는게 성경말씀이지 행복을 추구하지 말고 의무를 추구하라는건 인간이 생각하기에 비도덕적이고 쾌락적인것을 버리고 인간이 생각하기에 도덕적이고 올바른것처럼 보이게 살라는 결국 인간생각대로 결론지은 위험한 생각같아요
이 영상을 종교를 떠나서 누구나 많이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독교인인 우리가 자기깨어짐을 생각하지만 깨어지지 않는 것의 근본적인 문제, 핵심인 행복의 문제를 이렇게 시원하게 찝어 주네요. 예수님의 사람들도 자기 밖에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으니 이 영상 꼭 보고 모두 방향성을 찾기를 바랍니다. 저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아니라고는 해도 결국 제 행복이 최우선이었던 방향을 바꾸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맞아요. 첫째는 하나님사랑, 둘째는 이웃사랑, 자기는 원래 너무 사랑해서 행복추구자체가 필요 없어요. 행복추구나 소유욕, 남과 비교로 인한 ... 인간의 만족의 끝은 없죠. 끝은 허무... 허무감을 없애려면 하나님과 타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했는데, 살면서 행복을 추구하다보니 행복보다 불행을 공허하고 실패한 인생같아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의문이 풀리고 사고를 전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십번 아니 수백번 보고 싶은 영상이네요. 한 사람 살리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명은 생명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젊으신 분이 정말 멋지게 한 방 날려주시네요. 말씀과 양심을 쫓아 세상에서 좋은 직장 버리기로 결단했는데.. 갑자기 버린것들이 아깝고 앞날이 걱정되어 잠못이루다가 이 동영상을 봄.ㅋㅋㅋ 하나님께 순종한 기쁨은 없어지고, 다시 나의 행복을 추구한 내 모습을 발견. 본질을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셨으니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가야겠네요. 좋으신 하나님♡ 이제 다시 잠을 잘 수 있겠어요.ㅋㅋㅋ 주언이설 화이팅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평탄하지않은 환경과 조건들 속에서 살면서 항상 우울했고 공허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내가 주님안에 있을때에만 진짜 나 자신을 알수있을것이란 생각은 어렴풋이 붙잡고 살았었어요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니 주님은 옆에 모셔만 두고ㅜㅜ 나 자신의 소소한 욕구들을 이루는것에만 힘쓰며 살아왔던 어리석은 인생이였네요ㅜ.. 저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어떤 목사님도 알려주시지않은.. 고민들의 답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성경쉽게 읽는방법 영상부터 계속 저도 모르게 빠져들며 듣고 있어요^^ 혼란스런 이 시대에 이런 청년이 있다니 너무 위로와 힘이 돼요.이 영상을 필기까지 하면서 들었어요~지금은 답글까지;적고 있네요. 최근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단절까지 하고 있는 힘든 저에게 명쾌한 답을 줍니다.딸인 저에게도 제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면이 닮아서 많이 힘들었거든요.제 상황이 늘 힘들다고 불평하며 행복해지길 끊임없이 원했어요.신앙안에서 진정한 삶의 방향성을 알기원했는데 오늘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배운거같아요.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들어서 감사합니다. 어쩌다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성경 읽는 방법부터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을 다 보게 되었는데 이 영상이 가장 강렬했어요. 행복이라기보다는 쾌락이라는 단어를 썼으면 많은 사람들이 더 공감했을 것 같아요. 행복이 내포하는 의미가 워낙 넓다보니. 태클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또 행복이라는 단어를 써서 더 도전적으로 보이기도 한 것 같네요 ㅋㅋ더 많은 클릭 유도 ㅋㅋ )
헐~~ 오늘 우연히 주언이설님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이 총명이 사람에게서 온 것이 아닌데, 하나님이 알게해주신 총명인데~~ 그렇죠 결국 하나님사랑이웃사랑의 계명을 지킬때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거고 평안은 따라오죠 어찌 청년이 이를 알았을꼬~ 감동입니다. 할렐루야 그분을 찬양합니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디모데후서 2:12 만일 지금 주님을 섬기는 일이 힘에 겹거든 언젠가는 우리가 주님과 함께 왕좌에 앉아서 다스리게 될 일을 위안삼아 더욱 힘쓰시오. 만일 우리가 고난을 견디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버린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현대어성경) 빌립보서 1:29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을 특권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특권까지도 받았습니다.
대박 논리네요 짱👍 하나님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 아둥바둥 계속 노력 하면 행복해지긴 하더라구요 인간의 감정도 하나님이 주관하셔서인지. 통쾌함, 쾌락, 즐거움, 각종 재미의 감정은 사탄이 주는 거 같아요 일단 거룩하지 않고...자녀로 선택 받은 우리는 이땅에서 하늘의 행복을 추구하면 저절로 나도 행복해지는 거 같아요. 제가 율법주의는 아니고...10계명 지키려면 성경 말씀을 마음 속 중심까지 곧게 다 지켜야하는 것 같아서요...우리의 생각을 주님이 다 감찰하시니...☺🙏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마음이 본능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마음을 이 사회와 세상에서 가지기 쉽지 않습니다. 애초에 나와 내 삶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행복을 지나치게 추구하고 번아웃과 공허함으로 빠지게 되는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추상적인 단어라서 무엇이 사랑인가인지를 제대로 배운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올바르게 베풀 수 있지만 나 자신부터 올바르게 사랑할 줄도 모르는데, 나에 대한 초점을 버리고 다른사람한테만 초점을 맞추는 행위도 자신을 포함한 타인 모든 사람들에게 굉장히 위험합니다. 저도 주언이설님의 말씀에 분명 공감합니다. 행복을 삶의 지향점으로 살면 불행의 늪에 빠집니다. 그러나 행복을 삶의 지향점으로 살지 않기 위해서 나의 부정적인 성격, 환경에 대한 직면과 받아들이고 이러한 모난 모습까지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주신다는 믿음이 있어야하는것 같아요(:
그러한 주장은 널리퍼져 있는 주장인데, 강조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이유는, 네 몸을 먼저 사랑하라는 속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네가 게임을 하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면 서울대 가겠다."는 말을 듣고, "아, 그럼 게임을 열심히 하는 게 먼저구나."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음과 같은 세가지 주요한 이유로, 나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도 첫번째 이유가 가장 중요하겠죠. - 성경 전체에서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을 요구하는 뉘앙스 조차 나와있지 않다는 것 - 딤후3:2 에서 마지막 때의 악한 사람들을 '자기를 사랑하는자(lovers of their own selves)' 라고 표현한다는 것 -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세지가 이 세상의 주된 메시지라는 점
비기독교인으로서, 무교인으로서 행복을 추구하면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만약 계시다면 저희가 행복하길 바라지 않을까요? 그게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안되는데요. 왜냐하면 행복을 추구하지 않고 남을 위해 산다는게 직장을 다녀보면 그 사람들은 절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더 심합니다. 몸에도 당연히 더 안 좋을거구요. 요즘들어 남에게 피해 안주고 조금은 손해 보면서 일하거나 생활하는편이고요 그렇다고 남을 위해 사는 건 아니고요 요새들어 남을 위해 산다는건 납득이 더욱더 안 갑니다. 피해만 안주면 되지요. 요즘 저를 위해서 살기도 벅차요~~ 혹시 직장인 이신가요? 직장 다니면서 드는 생각이 더욱더 남을 위해 살기 싫어지네요 ㅎ 서로 존중하고 각자의 삶을 살고 참견 안하는게 스트레스 안 받고 좋은 것 같습니다. 성경은 나중에 시간 날때 봐서 정말 행복에 대해서 안나오는지 공부해 보겠습니다. 영한 성경은 정말 오래전부터 집에 사놓고 모셔두고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링크로 걸어놓은 글도 한번 확인해보셨나요? 사명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반드시, 멋지게 해내겠다!" 하는 것이죠. 이것도 부담스럽다면, 아마 하나님을 덜 사랑해서가 아닌가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삶의 대부분 문제가 여기서 출발하거든요. 제가 정리해둔 노션 글이 있는데, 한번 참조해보실래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 www.notion.so/kimjooeon/0650824d0a2c4ebbac690d673542accf
기독교가 믿음이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기 위해 행위가 필요 없고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거지, 하나님을 믿으면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구원을 위해 행위가 필요하지 않지만,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의를 행할 의무가 있음을 성경은 강조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딜 가나 타의 본이 되는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 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주 앞에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또한 성경에는 사명감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진 않으나, 의무를 강조하는 말씀이 여럿 있고: 전12:13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Eccles.12:13 Let us hear the conclusion of the whol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자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것은 제가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14:21 나의 명령들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아버지께 사랑을 받으리라. 또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 사람에게 나 자신을 나타내리라."고 하시니라. John14:21 He that hath my commandments, and keepeth them, he it is that loveth me: and he that loveth me shall be loved of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will manifest myself to him. 요일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함을 아느니라. 1John5:2 By this we know that we love the children of God, when we love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명령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1John5:3 For this is the love of God, that we keep his commandments: and his commandments are not grievous.
의무, 사명감 중요합니다. 저 역시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아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환경과 믿음의 배경을 가지고 있을 터라 그에 따라 숨막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 사랑을 알게 되면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까? ^^ 올라온 영상을 다 봤는데요, 거기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내가 해야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좋지만(그건 너무 잘해주시고 계세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어떠신지, 어떻게 하면 그 사랑을 알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올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없으면 율법만 남게 될테니까요 ... ^^
@@gandhieh9 네.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좋으신 하나님, 완전하게 선하시고 피조물을 위해 아들까지 아끼지 않으셨던 그 사랑. 정말 그 하나님의 사랑이 별거아닌 하찮은 것처럼 보이지 않고, 너무나 귀한 사랑임이 깨달아 지는 순간, 그리고 그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이 내 아버지임을 깨닫는 순간, 우리의 믿음의 여정이 지금과는 전혀 다른 길이 되어 있을거에요. 그 길이 어떤 길이라 할지라도...
영상 감사히 보았으며 경험에 의거하여 공감합니다. :) 하나님과 가깝고 성령충만할 때에 그분께서 공급하시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말씀하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뜨겁게 실천했던 기억들에 따뜻해졌네요. 🙏. 다만 성경에 이웃 사랑에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사랑을 넘쳐 흐르게 받아, 나를 사랑할 줄 알게된 후에야 남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 안에 거하면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저는 예수님 안에 거할 때 행복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순서가 그렇습니다. 아마 주언이설님께서 말씀하시는 "행복"의 정의가 다른 것이겠지요? 그리고 저는 기독상담학을 배우고 있는데, 크리스천 중에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고, 남들에게만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여 속으로 곪은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ㅠ 주님이 주신 선물로서 이웃 사랑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율법으로 인한 강박으로 자리잡게 될 때엔.. 이웃 사랑 이전에 주님께서 아름답게 지으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 회복되어야 이웃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성경적인 오류가 있을까요? 어쩌면 주제가 다른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부족하지만 생각 몇 자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드리며 응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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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일로 바빠서 오랜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대화하는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또, 영상의 내용과 관련된 글도 보실 수 있도록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iam.kimjooeon.com
이번 영상과 관련된 글은 이것입니다:
[행복감이 아닌 사명감으로]
iam.kimjooeon.com/f27b1e0cefcc438c84f05fec70920f86
그리고, 쾌락적 행복과 평안함으로서의 행복의 구별도 중요한데, 이에 관해선 다음의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 쾌락 vs 평안]
iam.kimjooeon.com/vs-5527c88ba45249349ed2be04e3eab70b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행복을 추구하는 경우는 어떤가요?"라는 질문이 있어 정리한 글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ww.notion.so/kimjooeon/ae9f511923544e8e8220a89015bfca96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과 늘 똑같아서 신기합니다
행복을 추구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와 찬송하며 영생을 누리며 행복하길 원하세요. 그리고 의무속에 살기 바라시지않습니다. 행복을 추구하지말고 의무를 행하는게 중요하다는건 원론적으로 의무가 무엇인지 라는 시작점부터 의무가 무엇인지 결론내서 정한 의무자체가 결국 사람의 생각일뿐입니다. 최대한 심플하게 말하자면 말하고자 하신 요지가 스스로의 행복을 행복으로 느끼느냐, 순종하는 삶을 행복으로 느끼느냐 의 주제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마치 행복을 추구하면 안되고 의무가 중요하다는 마치 율법적인 이야기처럼 보이네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라 이것이 현시대를 살고있는 우리가 유일하게 지켜야할 율법이자 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의무라고 할것은 전도 = 사명이고요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기위해 밭을갈고 씨앗을뿌리고 훈련하고 무장하기위해 성경을 읽고요 말하고자 하시는 의도는 어느정도는 알겠는데 너무 극단적이라 위험한 결론같아요 행복이 시작부터 잘못된것이라고 말하신것처럼 말씀하신 의무라는것도 시작부터 사람의 생각일뿐이라 시작부터 잘못된 위험한 생각으로 보여요 행복의 기준을 말씀에 두고 내가 중심이아닌 하나님이 중심인 순종하는 삶을 살라는게 성경말씀이지 행복을 추구하지 말고 의무를 추구하라는건 인간이 생각하기에 비도덕적이고 쾌락적인것을 버리고 인간이 생각하기에 도덕적이고 올바른것처럼 보이게 살라는 결국 인간생각대로 결론지은 위험한 생각같아요
이 영상을 종교를 떠나서 누구나 많이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독교인인 우리가 자기깨어짐을 생각하지만 깨어지지 않는 것의 근본적인 문제, 핵심인 행복의 문제를 이렇게 시원하게 찝어 주네요. 예수님의 사람들도 자기 밖에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으니 이 영상 꼭 보고 모두 방향성을 찾기를 바랍니다. 저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아니라고는 해도 결국 제 행복이 최우선이었던 방향을 바꾸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맞아요. 첫째는 하나님사랑, 둘째는 이웃사랑, 자기는 원래 너무 사랑해서 행복추구자체가 필요 없어요. 행복추구나 소유욕, 남과 비교로 인한 ... 인간의 만족의 끝은 없죠. 끝은 허무... 허무감을 없애려면 하나님과 타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아멘!
이 마지막 시대에 꼭 필요한 메세지입니다..!!
귀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변하지않고 항상 성령님의 붙들려 계속 쭉 듣고 싶어요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했는데, 살면서 행복을 추구하다보니 행복보다 불행을 공허하고 실패한 인생같아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의문이 풀리고 사고를 전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십번 아니 수백번 보고 싶은 영상이네요. 한 사람 살리셨어요^^ 감사합니다
공감 하고 갑니다
요즘 젊은사람이 명쾌한 사고로 설명해주니~ 혼탁한 세상에 밝은빛이 비치는것같아 뿌듯합니다~~~
너무 귀한 내용입니다~❤앞으로도 계속 좋은내용 기대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서도 행복을 추구했던 나의 삶.. 왜 공허했는지, 왜 평안하지않았는지, 생각하게되는 그 첫 걸음 인것 같습니다. 계속 구독하며 묵상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루 10장 성경읽기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아멘
참으로 시원하게 핵심을 꼭꼭 집어줘서, 많은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정말 맞네요. 말씀에 은사가 넘쳐납니다. 감사합니다 ! 성경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필요한 좋은 조언의 영상들 만들어 주시길 빕니다 ! God Bless You!
어쩜 이런 생각을 할수 있는 청년이 다 있을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런 깊은 지혜가 있는지...50대 코앞에 있는 1인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와~~
진짜 진짜 옳으신 말씀~~~맞지~ㅋ
맞네요~~내가 내 행복을 추구하면 추구 할수록 우울해 지더라 구요 생각을 받꿔야지~
사명은 생명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젊으신 분이 정말 멋지게 한 방 날려주시네요.
말씀과 양심을 쫓아 세상에서 좋은 직장 버리기로 결단했는데.. 갑자기 버린것들이 아깝고 앞날이 걱정되어 잠못이루다가 이 동영상을 봄.ㅋㅋㅋ
하나님께 순종한 기쁨은 없어지고, 다시 나의 행복을 추구한 내 모습을 발견. 본질을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셨으니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가야겠네요. 좋으신 하나님♡
이제 다시 잠을 잘 수 있겠어요.ㅋㅋㅋ
주언이설 화이팅입니다!
아멘!!^^
어떻게 이렇게 옳은말씀만하시는지 많이 배웁니다~~ 이제는 삶의방향을 바꿔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안에서 확고히 바로 서 계신분 처음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청년이 계시다니 축복이고 희망입니다~~
넘귀한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깊은 영성으로 논리적으로 얘기하는 젊은이를 위해 기도하고 널리 영상 소개해야 겠어요~ 영상 자주 접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내요~~^^
행복을 추구하는것이 잘못되었다는 걸 몰랐는데 듣다보니 맞는 말씀이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귀한 말씀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의 생각이 참 신선하네요.
늙은 입 다물고 젊은 소리 좀 들어야 하겠네요.
어렸을때부터 평탄하지않은 환경과 조건들 속에서 살면서 항상 우울했고 공허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내가 주님안에 있을때에만 진짜 나 자신을 알수있을것이란 생각은 어렴풋이 붙잡고 살았었어요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니 주님은 옆에 모셔만 두고ㅜㅜ
나 자신의 소소한 욕구들을 이루는것에만 힘쓰며 살아왔던 어리석은 인생이였네요ㅜ..
저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어떤 목사님도 알려주시지않은..
고민들의 답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 하나 만으로 자신을 살펴보신 것을 보니 참 지혜로우신 것 같네요! 감사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안에서 참된 평화와 안식을 찾으시고 삶에 대해 더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갖기를 바래요.
아침이슬같은 인생입니다.
세상 것들 다 사라져버릴 안개같은 것들입니다.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두고 기쁘게 기쁘게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어제~성경쉽게 읽는방법 영상부터 계속 저도 모르게 빠져들며 듣고 있어요^^ 혼란스런 이 시대에 이런 청년이 있다니 너무 위로와 힘이 돼요.이 영상을 필기까지 하면서 들었어요~지금은 답글까지;적고 있네요. 최근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단절까지 하고 있는 힘든 저에게 명쾌한 답을 줍니다.딸인 저에게도 제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면이 닮아서 많이 힘들었거든요.제 상황이 늘 힘들다고 불평하며 행복해지길 끊임없이 원했어요.신앙안에서 진정한 삶의 방향성을 알기원했는데 오늘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배운거같아요.감사합니다.
그동안 행복을 위해 살았지만 왜 행복하지 않고 늘 불안 속에 살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기 위해서 좋은 것들을 들어야한다는 말을 새기며 올려주신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찍 깨달을수록 좋음, 주님께 말씀에,집중😊
와~어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사도바울같은 모습이네요!!! 주님이 주시는 지혜네요 👍👍👍👍👍👍
어떻게 이런 본질적인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셨는지. 잘 보고갑니다!
우와 진짜 중요한 문제를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네요
말을 조리있고 명료하게 할수있는 은사가 있으시군요! 그 은사가 넓고 깊게 빛나길 바랍니다. 너무 잘들었어요.
깊은 깨달음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귀한 말씀 들어서 감사합니다. 어쩌다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성경 읽는 방법부터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을 다 보게 되었는데 이 영상이 가장 강렬했어요. 행복이라기보다는 쾌락이라는 단어를 썼으면 많은 사람들이 더 공감했을 것 같아요. 행복이 내포하는 의미가 워낙 넓다보니. 태클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또 행복이라는 단어를 써서 더 도전적으로 보이기도 한 것 같네요 ㅋㅋ더 많은 클릭 유도 ㅋㅋ )
진짜 은혜받네요 영상을 틀지도 않고 자막만 보았는데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이리도 감격스러운데 참 나 자신을 사랑하는 본능이 늘 괴롭힙니다
참 숙연하게 하네요
하니님이 정말 기뻐하시겠어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깨어있는
복음으로 무장한
예수님을 사랑하는 청년이있다는것이
감동입니다 ㅜㅜ
우리나라 미래가있네요
이나라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렇죠? 경이롭고 웅장하고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청년이네요^^
와~~
귀하고 귀합니다~~
주님안에서 축복합니다❤
진짜 말을 논리적으로 잘 하신다... 영상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음...
인정~~아멘!
난 정말 내 행복을 위해 살았는데 이 영상을 보며 머리 맞은 느낌이예요 전 행복추구가 삶의 큰 의미였는데, 그걸 버려야한다니 감히 용기는 안나지만 옳은 길이라서 이제는 인생 방향성을 바꿔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몇번째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볼때마다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져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머리가 띵 정신이 번쩍 듭니다 … 지금이라도 알게 돠어 너무 감사하네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한수 배워 갑니다..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형제분을 통해 맨 밑바닥에 깔려있어야 할 본질을 정확히 이야기해주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행복추구는 인본주의죠..공감합니다
짱입니다
와 정말 멋진 크리스챤 청년이시네요~~~ 이런 크리스챤 청년들이 이 땅에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성경성령의 말씀으로 거듭난 삶을 살아내시는 귀한 청년이네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향한 귀한 부르심인 거 같아서 마음이 기쁩니다. 마음을 시원케해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삶속에서 늘 넘어지고. 무너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낙심할때가 많은데.. 주언님의 영상을 보고 왜 넘어지는지.. 이젠 넘어지는 거에 집중하지않고 아.. 난 죄인 이래서 안되 하며 합리화 하는게 아닌..
자신의 잘못된 사고를 꺽어버리고.. 통제하겠습니다.
말을 잃어버리게 하네요 진짜 짱
속된말로 죽여주는 통찰이군요. 고맙습니다 형제여
귀한 영상입니다!! 한번더 봐야겠어요
내용이 진짜 훌륭하네요..
와.. 내가 이런 귀한채널을 이제서야 찾았다니..
오오 안그래도 궁금하고 관심있던 부분이에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의무. 방향성. 좋은 말씀이시네요
행복을 쫓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오게 하는것.
그렇다면 어떤의무와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할지....... 답을 알려주시겠죠? ㅎㅎ
늘 듣다보면 무릎을 딱 치게 됩니다...
동시대의 같은 사람인데...왜...나는 이런 사고에 도달하지 못 할까 하는 부끄러움과 함께요...
헐~~
오늘 우연히 주언이설님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이 총명이 사람에게서 온 것이 아닌데, 하나님이 알게해주신 총명인데~~
그렇죠 결국 하나님사랑이웃사랑의 계명을 지킬때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거고 평안은 따라오죠
어찌 청년이 이를 알았을꼬~
감동입니다. 할렐루야 그분을 찬양합니다
감히 굉장한 깨달음을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행복이 하나님의기쁨으로 행복한것도 다루어주세요..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행복을 바라서는 안되는 이유 라고 제못을바꾸심이어떨지요 ..
성경읽기시작햣읍니다 . 감사합니다
목회자되셔도 될것같습니다...ㅋㅋㅋ 멋지십니다. ㅎㅎ 좋은 말씀잘 보고 갑니다!^^
대박입니다 완전히 정말...👍
책을 내 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동을 넘어서 눈물이 핑돌구
갈급한 심령에
촉촉한 단비같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것과 비슷 하네요
행복을 추구 한다 보다
감사하는 방향으로
바꿔졌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은 정말 이렇게 귀한 고백을 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겠구나 하고요 ㅎㅎ
아멘
참 좋은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디모데후서 2:12 만일 지금 주님을 섬기는 일이 힘에 겹거든 언젠가는 우리가 주님과 함께 왕좌에 앉아서 다스리게 될 일을 위안삼아 더욱 힘쓰시오. 만일 우리가 고난을 견디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버린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현대어성경)
빌립보서 1:29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을 특권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특권까지도 받았습니다.
당신 뭐에요....? 왜이렇게 멋있어...
주언이설님은 교만해지지 않으실거라고 믿습니다. 아멘^^
발상의 전환! 👍
와우... 엄청나네요.. 이래서 성경은 사람을 지혜롭게 만드나봐요..
와우 놀라운 통찰력 ~!!!!👍👍👍👍
어떻게 그런 확신을 가지게 되신건가요???
나는 왜 창조주를 믿는가라는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박 논리네요 짱👍 하나님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 아둥바둥 계속 노력 하면 행복해지긴 하더라구요 인간의 감정도 하나님이 주관하셔서인지. 통쾌함, 쾌락, 즐거움, 각종 재미의 감정은 사탄이 주는 거 같아요 일단 거룩하지 않고...자녀로 선택 받은 우리는 이땅에서 하늘의 행복을 추구하면 저절로 나도 행복해지는 거 같아요. 제가 율법주의는 아니고...10계명 지키려면 성경 말씀을 마음 속 중심까지 곧게 다 지켜야하는 것 같아서요...우리의 생각을 주님이 다 감찰하시니...☺🙏
감사합니다!!🙏🏻
우와 실로 현시대에 실존하는.. 전도서를 눈으로 귀로 들은 느낌이예요. 이 교회오빠 멋지네요
구독을 안할 수가 없네요. 쉽게 구독하는 뇨자아닌디.....
책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마음이 본능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마음을 이 사회와 세상에서 가지기 쉽지 않습니다. 애초에 나와 내 삶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행복을 지나치게 추구하고 번아웃과 공허함으로 빠지게 되는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추상적인 단어라서 무엇이 사랑인가인지를 제대로 배운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올바르게 베풀 수 있지만 나 자신부터 올바르게 사랑할 줄도 모르는데, 나에 대한 초점을 버리고 다른사람한테만 초점을 맞추는 행위도 자신을 포함한 타인 모든 사람들에게 굉장히 위험합니다. 저도 주언이설님의 말씀에 분명 공감합니다. 행복을 삶의 지향점으로 살면 불행의 늪에 빠집니다. 그러나 행복을 삶의 지향점으로 살지 않기 위해서 나의 부정적인 성격, 환경에 대한 직면과 받아들이고
이러한 모난 모습까지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주신다는 믿음이 있어야하는것 같아요(:
이걸 왜 이제야 본건지ㅜ감사합니다.
놀랍네요....구독 눌렀습니다. 놀랍네요.
허걱 맞는 말씀이네요
구독합니다.
좋네요 !
응..? 진짜로?
정말 똑똑한 사람이네
알고리즘이 이끄는대로 어쩌다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감탄하면서 들었습니다 정말 깊은 깨우침이 아닌가 하네요 성경말씀을 읽고싶은데 잘 안되는것 같아 고민하고있는데 형제님 영상을 하나 접하고 여러개 시청하고 구독합니다
형제님의 올바른 방향성을 응원합니다
아멘
놀라운 통찰입니다
하는말들이 구독30번한 지혜가 닮겼어요
멋있어요
하나님께서 너무 좋아하시겠다
지금 현재에 감사하고 있는것에 족해하고 그날그날 주어진시간에 최선을다하는것이 좋을듯
이렇게 젊은 나이에... 이 영상의 내용이 많은 십대 청소년과 청년들이 봐야 하겠네요♡♡♡ 넘넘 사랑스럽고 대견해요!!!
와~~유용한 영상들 잘봣습니다
이 형제님 너무 멋지네요~ㅎㅎ
요즘 이런 청년이 있다는게 귀하네요~^^
계속 영상 부탁해요~^^
사역자이신가요?! 내용이 너무 좋은데 그걸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는 게 참 탁월하신 거 같아요! 멋 집니다.
아멘!
엄지척...
내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잖아요 나도 포함되죠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남을 사랑하기는 안되는것 같아요
그러한 주장은 널리퍼져 있는 주장인데, 강조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이유는, 네 몸을 먼저 사랑하라는 속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네가 게임을 하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면 서울대 가겠다."는 말을 듣고, "아, 그럼 게임을 열심히 하는 게 먼저구나."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음과 같은 세가지 주요한 이유로, 나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도 첫번째 이유가 가장 중요하겠죠.
- 성경 전체에서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을 요구하는 뉘앙스 조차 나와있지 않다는 것
- 딤후3:2 에서 마지막 때의 악한 사람들을 '자기를 사랑하는자(lovers of their own selves)' 라고 표현한다는 것
-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세지가 이 세상의 주된 메시지라는 점
대단한 젊은친구일세
어쩌면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결국 내 자신을 사랑하는게 될수도 있겠습니다. 단순히 이웃을 사랑하면 내 자신이 천국에 가니까 같이 단순한 논리가 아니라 왠지 그럴이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비기독교인으로서, 무교인으로서 행복을 추구하면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만약 계시다면 저희가 행복하길 바라지 않을까요? 그게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안되는데요. 왜냐하면 행복을 추구하지 않고 남을 위해 산다는게 직장을 다녀보면 그 사람들은 절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더 심합니다. 몸에도 당연히 더 안 좋을거구요. 요즘들어 남에게 피해 안주고 조금은 손해 보면서 일하거나 생활하는편이고요 그렇다고 남을 위해 사는 건 아니고요 요새들어 남을 위해 산다는건 납득이 더욱더 안 갑니다. 피해만 안주면 되지요. 요즘 저를 위해서 살기도 벅차요~~ 혹시 직장인 이신가요? 직장 다니면서 드는 생각이 더욱더 남을 위해 살기 싫어지네요 ㅎ 서로 존중하고 각자의 삶을 살고 참견 안하는게 스트레스 안 받고 좋은 것 같습니다. 성경은 나중에 시간 날때 봐서 정말 행복에 대해서 안나오는지 공부해 보겠습니다. 영한 성경은 정말 오래전부터 집에 사놓고 모셔두고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행복하길 바라십니다.
그러나, 행복한 것과 행복 추구가 다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자는 상태이고, 후자는 목적이며, 행복 추구는 행복한 상태에 이르는 것의 필요조건이 아닙니다.
제 고정 댓글에 있는 글들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 채널 고정 합니다♥멋져요
거룩함으로 너의 일을 하라...
와~ 맞네요 지금 현재에 감사하지 못하고 부모원망 친구원망 사회원망하다 비판하고 정죄하다60이 되었네요
주변잡음때문에 좋은메세지 반복듣기
힘든데 혹시 주언님 혼자 찍는 깔끔영상으로 다시 찍어올려주시겠요?
의무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 참 숨막히네요 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ㅠㅠ
제가 링크로 걸어놓은 글도 한번 확인해보셨나요?
사명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반드시, 멋지게 해내겠다!" 하는 것이죠.
이것도 부담스럽다면, 아마 하나님을 덜 사랑해서가 아닌가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삶의 대부분 문제가 여기서 출발하거든요.
제가 정리해둔 노션 글이 있는데, 한번 참조해보실래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
www.notion.so/kimjooeon/0650824d0a2c4ebbac690d673542accf
주언님 당신이 믿는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가 아닌 행위의 종교 같네요 사명감을 가지고 살지 않으면 하나님을 덜 사랑하는 것이다 그걸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기독교가 믿음이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기 위해 행위가 필요 없고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거지, 하나님을 믿으면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구원을 위해 행위가 필요하지 않지만,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의를 행할 의무가 있음을 성경은 강조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딜 가나 타의 본이 되는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 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 주 앞에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또한 성경에는 사명감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진 않으나, 의무를 강조하는 말씀이 여럿 있고:
전12:13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Eccles.12:13 Let us hear the conclusion of the whol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자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것은 제가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14:21 나의 명령들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아버지께 사랑을 받으리라. 또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 사람에게 나 자신을 나타내리라."고 하시니라.
John14:21 He that hath my commandments, and keepeth them, he it is that loveth me: and he that loveth me shall be loved of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will manifest myself to him.
요일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함을 아느니라.
1John5:2 By this we know that we love the children of God, when we love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명령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1John5:3 For this is the love of God, that we keep his commandments: and his commandments are not grievous.
의무, 사명감 중요합니다. 저 역시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아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환경과 믿음의 배경을 가지고 있을 터라 그에 따라 숨막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 사랑을 알게 되면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까? ^^ 올라온 영상을 다 봤는데요, 거기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내가 해야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좋지만(그건 너무 잘해주시고 계세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어떠신지, 어떻게 하면 그 사랑을 알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올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없으면 율법만 남게 될테니까요 ... ^^
@@gandhieh9 네.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좋으신 하나님, 완전하게 선하시고 피조물을 위해 아들까지 아끼지 않으셨던 그 사랑. 정말 그 하나님의 사랑이 별거아닌 하찮은 것처럼 보이지 않고, 너무나 귀한 사랑임이 깨달아 지는 순간, 그리고 그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이 내 아버지임을 깨닫는 순간, 우리의 믿음의 여정이 지금과는 전혀 다른 길이 되어 있을거에요. 그 길이 어떤 길이라 할지라도...
영상 감사히 보았으며 경험에 의거하여 공감합니다. :) 하나님과 가깝고 성령충만할 때에 그분께서 공급하시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말씀하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뜨겁게 실천했던 기억들에 따뜻해졌네요. 🙏. 다만 성경에 이웃 사랑에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사랑을 넘쳐 흐르게 받아, 나를 사랑할 줄 알게된 후에야 남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 안에 거하면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저는 예수님 안에 거할 때 행복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순서가 그렇습니다. 아마 주언이설님께서 말씀하시는 "행복"의 정의가 다른 것이겠지요? 그리고 저는 기독상담학을 배우고 있는데, 크리스천 중에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고, 남들에게만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여 속으로 곪은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ㅠ 주님이 주신 선물로서 이웃 사랑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율법으로 인한 강박으로 자리잡게 될 때엔.. 이웃 사랑 이전에 주님께서 아름답게 지으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 회복되어야 이웃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성경적인 오류가 있을까요? 어쩌면 주제가 다른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부족하지만 생각 몇 자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드리며 응원드립니다! 😊
오 기특하십니다 형제님!!!
와 증말..목사님되실건가요? 주언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느껴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