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8년째 연애중인데 ..사랑이란게 늘 설레 수 없잖아요 한순간 흔들림으로 인해 관계에 악영향을 주면서 쌓아온 시간 한번에 날려먹는 사람이라면 당장 다른 사람 찾으라 하겠지만 .. 나쁜 맘 들어서 몰래 바람 피울 수도 있는건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 밀어내려고 열심히 하던 프로젝트까지 포기할 정도의 노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단 내 사람이고 내 남자니깐 지켜낼 수 있는데 까지 지켜내봐야 후에 후회가 없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흔들린것도 문젠데 흔들릴 때 어떻게 하는지를 봐야 인성이 나오는 듯.. 여자도 어린 남직원 보고 좀 설렛는데 그걸 현남친이랑 연애 동력으로 사용햇음. 근데 남친은 술먹고 찾아온 여자 지 집에서 재워주고 아프다니 약 사다주고.. 사람이니 잠시잠깐 설렐수는 있다 쳐도 대처가 개똥같음 저렇게 술먹고 집에 찾아오는 수준이면 여친이 안 볼때 같이 뭐 햇을지도 모르는거 아니냐.. 나 같으면 못 미더워서 헤어집니다. 굳이 저거 다 참고 사귈 이유 없다고 생각해요. 사귀는 사람 잇으면 설령 마음이 흔들려도 대처는 단호박 철벽으로 하는 단호한 남자 만나세요
두 남자 패널이 아니라고 했음. 남자 입장에서 확실히 남친이 맘이 떠난걸 정확히 파악한게 아닐까 싶음. 고민녀 힘들겠지만 놔주세요, 다시 정신차리고 돌아오든, 후배한테 가서 둘이 어떤 사이가 되든, 그냥 각자의 길을 가든, 지금처럼 잘잘못 따질때보단 스스로의 감정에 스스로가 갑인 상황을 만들길.
사람인데 흔들리지 않을 순 없음. 어떤 연애든 결혼했던 당연히 존재하는 시기.. 다른 형태로 나아가기 위한 필연적인 시기이고 과정임으로 노력이 필요한건 당연한거지 부자연스러운 사랑이 아님.. 연애경험이 적거나 환상에 빠진사람이나 부자연스럽다고 느끼는거지 노력없는 사랑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후...고민녀분 정말 맴찢... 같이 일하는 직원인데 안보면 모르지만 흔들리는 마음 애써 잡아보려는 남자... 저도 사실 흔들려본적있어요. 그래서 애써 모른척하려구 피했더니 일주일 지나니깐 괜찮아지고..어쩜 별거 아닌데..미안해 지더라구요ㅋ 그냥 고민녀분 믿고 기다려 보세요! 설레는맘 한순간 입니다..진짜 남친분이 그런놈이면 떠날것이고. 앞으로 결혼을 해도 바람필 남자란거죠
@@날으는꽃돼지-h4b 저는 사실 연참 패널분들과 조금 다르게생각하는게 연애는 서로 알아가는단계이고 (썸=연애 라고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결혼은 상대방과 서로 이제 모든걸 알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애도중에 사연을보냈다? 고민이다? 그럼 그냥 남의말듣지말고 연애상대와 문제를 고민하고, 결정해라 라고 답해주고싶은사람입니다. 정답은 어디에도없다고생각합니다. 참견같은거 듣다보면 오히려 다른연애를해도 의심하고 또의심해서 깨질확률도 높다생각해서 바람핀경우 제외하고는 결혼하기전(모든걸 알았다 생각들기전) 까지 연애해보고 결정해라! 더 사귀다 패널분들 말대로 헤어지면 더아픈마음 추억으로가지고 다른 상대와 연애를할때 더 성숙한 연애를 할수있을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ㅋㅋ 사실..그래서 연애의참견은 재미로만. 애로부부같은경우에는 좀더 집중하는편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센 사람은 웃으면서도 충분히 상대방이 자기를 함부로 하지못하게 할수있음 저런 꽥꽥이들은 지 유리멘탈을 감추기 위한 수단이 화 인거임 ㅋㅋㅋ 사람들이 무서워서피하는게아니고 피곤해서 피하는거라는것도 모르고.. 작은일에도 파르르 떠는게 자기 그릇이 그만큼 작고 약하기 때문이란걸 왜모를까
나는 모르겠어요. 저렇게 여자 후배가 술취해서 찾아와서 남친 집에 들어와있는거 보면 그냥 피가 식을것 같아요. 그냥 남친이 크게 문제가 없더라도 아 이 사랑은 여기가 끝인가보다 그런 생각이 제일 먼저 들듯. 설레고 흔들리는 거 보면 정말 기분이 더러워지는거 같아요. 모르면 몰라도 알고서는 못 만나는 거…?
그래. 남자의 열정감소에서 여자는 벌써 불안함을 느꼈고, 그래도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연애라 좋았지만 결국 내적으로는 회사 여후배에게 흔들리는 걸 느끼면서 괴로웠을 거다. 친구에게 권태기임을 다 말해놓은 점, 이벤트를 하거나 질투유발을 해도 더이상 반응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열정이 너무나 많이 식었음을 느껴 서운했을거고 참을 만큼 참으며 노력했을거다. 그 게 여자로서 얼마나 비참하고 자존심상하는 지 나도 전남자친구로부터 느꼈기에 공감이 100% 됐다. 들이대는 여후배가 귀엽고 신경쓰이는 걸 스스로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선은 넘지 않으려고 프로젝트에서까지 빠지며 여자친구를 위해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하고 괴로워하는 여자친구의 마이너스감정을 느끼면서 스스로도 더이상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나름대로 난감하고 힘들었을거다. - 그래서 안타깝다.. 따지고보면 둘 다 명백한 잘못은 없고 나름의 노력은 했는데, 젊은 시절에 어찌하기 어려운 '열정감소' 때문에 사이가 흔들리고 있는 점이.
나는 내가 저 남자같은 스타일인데 마음을 못 이길 것 같지만 결국 결정은 내가 하는 것임…물론 첫사랑마냥 생각도 나고 미련도 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관계에 더 헌신하고 노력할 것인가는 철저히 자신의 선택임. 8년 연애하면서 나만 두번정도 심각하게 흔들렸는데 한번은 결국 돌아왔고, 한번은 그 경험을 기반삼아 떠나지 않고 그냥 지금 있는 내 사람과 노력해보기로 결정함. 그래서 남친이 후에 흔들리면 한두번은 올 게 왔다 생각하고 용서해주려고 함ㅠㅋㅋㅋ 근데 저 케이스는 매일 보는 사람한테 마음이 간거라…힘들 것 같긴 하다ㅜㅜ
@@귀여운동물을사랑하는 바람의 기준은 다 다르니까 바람이라고 느낄 수 있겠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근데 스킨쉽을 하거나 같이 마음을 나누거나 통상적으로 바람을 핀다 라고 하는 행위를 한게 아니고 또 본인이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저는 바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저정도 가지고 다 바람 폈다고 헤어진다면 단 한 커플도 결혼까지 못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는 짭게 하나 오래하나 흔들일때가 있지만 그렇지만 실천으로 물한컵이라도 갔다ㅜ면 아니죠. 자신도 흕ㄷㄹ일때는 누구나 사랑에 빠질수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나 안옮기나 브게 문제지요. 이현실을. 부부하고. 연애할때하고. 또 다르지요. 시간이 말하겠지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고민녀도 사랑한다는것 알겠지요
남자도 여자친구를 사랑하나 3년동안의 잔잔한사랑에 자신에게 극 설렘을 던져주는 여자라 더 끌렸던 것 같다. 사람이니까 설렐 수 있고 이 세상에 매력있는 사람이 얼마나많은데, 다만 설렘이나 호감은 그냥 느꼈으면 거기서 끝낼 감정이지, 행동으로 옮겨 상대에게 여지를 주게 되는것부터가 이미 위험해지는거임. 이래서 불륜,바람이 생기는거. '사랑에 빠지는게 죄가 아니잖아' 가 개ㅆㄹㄱ 대사인게 겁나 매력있는 여자에게 호감과 욕정을 느꼈기 때문에 나는 노력하지않고 맘에 솔직할거야라는 개 무책임한 합리화임. 설렐 수 있지만 더 액션하지않고 선을 치면서 노력을 하는게 사랑인거지. 근데 남자가 노력을 엄청하네ㅎㅎ 용서가 되면 만나시고 계속 걸릴 것 같음 헤어지세요 ㅜ
근데 저는 저런 비슷한 상황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진짜 여주인공의 마음이 저였구요 근데 남자를 흔들리게 만든 그 여자를 전 더 싫어하고 욕했을것같아요 여우짓을 해서 흔들리게 만든걸수도있잖아요 남자도 잘한건 없다 생각해요 하지만 자기자신과 다투는 그런 남자라면 우선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것이 좋을거같아요 또 한번 이런일이 생기면 그때 손절해야죠
비오는 날 여자친구 대신 다른 여자에게 갔었던 경험자로서...자랑은 아니지만 설사 그 다른 여자랑 잘 되지 않아도 선택하라면 아마 흔들린 여자를 선택할겁니다. 뭐 영상처럼 여자친구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건 다른 여자와의 관계가 다져지지 않았으니 그럴 수 있는거고 만약 그 이상으로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면 뭐...솔직히 얄짤 없습니다. 남자가 흔들린 것 자체가 여자친구 보다 더 끌린다는 얘기가 됩니다. 사랑은 사랑이고 매력은 매력이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해서 모든 걸 충족시킬 순 없습니다. 그걸 커버할 정도로 사랑하면 가능하지만.
여자 사연자는 그냥 권태기로 헤어지고 싶어서 사연 보낸듯. 남자가 흔들리는것은 맞는데 저렇게 자기 좋다는 여자 밀어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인정해주는게 맞다. 그리고 마지막에 남자에게 다시는 그러지 마라고 경고 했고 그럼 놔두고 볼일이다. 곽정은 말이 맞다. 이번에 서장훈은 너무 경솔하다. 남자가 현재 애인을 많이 아끼는게 보인다. 이런식으로 헤어지면 저 여자는 3년마다 새로운 남자랑 연애를 해야할것이다. 이 남자보다 더 나은 남자 만난다는 보장도 없다. 그리고 그 얼어죽을 맥박 측정기는 개나 줘벼려라. 사람의 마음을 매박 측정기로 판단하다니...
서장훈 결론 잘못 얘기하고 있네요 중간에 쌍방과실이란 표현 썻는데 사연녀가 느끼는 권태는 모든 연인한테 찾아오는 거 아닌가요? 반면 남자는 자의는 아니지만 새로운 인물이 마음 흔드는거고~ 그렇다고 남자가 사연녀 버리고 가겠다는것도 아니고 흔들리는 마음 잡기위해 프로젝트에서까지 빠지고 나름 노력하고 있네요 사연녀한테 남자를 놔주라구요? 곽정은씨 의견에 좀더 공감이 가네요 서장훈은 마지막에 마치 결론 내는것 처럼 말하지만 이미 다른 패널들의 이야기 들으며 정리하는 정도... 서장훈 어디서 감히 결론을 내나요? 이 방송은 판정하는게 아니라 패널들 개개인의 의견제시로 마무리 짓는거 아닌가요?
저는 현재 8년째 연애중인데 ..사랑이란게 늘 설레 수 없잖아요
한순간 흔들림으로 인해 관계에 악영향을 주면서 쌓아온 시간 한번에 날려먹는 사람이라면
당장 다른 사람 찾으라 하겠지만 ..
나쁜 맘 들어서 몰래 바람 피울 수도 있는건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 밀어내려고
열심히 하던 프로젝트까지 포기할 정도의 노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단 내 사람이고 내 남자니깐 지켜낼 수 있는데 까지 지켜내봐야
후에 후회가 없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런 여자 또 없나요 너무 멋있으시네요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직 긴 연애 경험이 없는지라 경험자의 의견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글입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경험자께서 해주시니 참 다행이네요 ㅎㅎ 그쵸 솔직히 프로젝트 나올 정도 노력이면 일단 좀 지켜보는게 낫다고 봐요
인정합니다.... 사연이 여자측이기에 중립적인 자세로 왔다고도 보기 솔직히 어렵죠.... 그걸떠나서 저정도 노력하는거면 그래도 조금은 지켜볼만 한거같아요 사람은 언제나 흔들릴수 있는데 그걸 어떻게 극복하냐가 가장중요한것 같네요
흔들린것도 문젠데 흔들릴 때 어떻게 하는지를 봐야 인성이 나오는 듯.. 여자도 어린 남직원 보고 좀 설렛는데 그걸 현남친이랑 연애 동력으로 사용햇음. 근데 남친은 술먹고 찾아온 여자 지 집에서 재워주고 아프다니 약 사다주고.. 사람이니 잠시잠깐 설렐수는 있다 쳐도 대처가 개똥같음 저렇게 술먹고 집에 찾아오는 수준이면 여친이 안 볼때 같이 뭐 햇을지도 모르는거 아니냐.. 나 같으면 못 미더워서 헤어집니다. 굳이 저거 다 참고 사귈 이유 없다고 생각해요. 사귀는 사람 잇으면 설령 마음이 흔들려도 대처는 단호박 철벽으로 하는 단호한 남자 만나세요
그렇죠. 뭔가 건덕지를 줬겠죠
맞는말씀이네요
@Gdd Fxg 여기 맞네 하면서 왔대잖아요 ㅋㅋ 아마도 회사인트라넷에 주소있으니까 그거보고찾아간거같네요 ㅋㅋㅋ 그렇다고 헤어지지말라 는아니지만 이거팩트는 남자가 알려준게아니라 여자가 알아내서온거는 팩트요 ㅋㅋ
두 남자 패널이 아니라고 했음. 남자 입장에서 확실히 남친이 맘이 떠난걸 정확히 파악한게 아닐까 싶음. 고민녀 힘들겠지만 놔주세요, 다시 정신차리고 돌아오든, 후배한테 가서 둘이 어떤 사이가 되든, 그냥 각자의 길을 가든, 지금처럼 잘잘못 따질때보단 스스로의 감정에 스스로가 갑인 상황을 만들길.
자극적인 감정만이 사랑이 아닙니다.
자극적이고 설레는 감정이 안느껴진다고 반드시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착각 아닐까요?
안정감과 신뢰는 더 높은 단계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인데 흔들리지 않을 순 없음. 어떤 연애든 결혼했던 당연히 존재하는 시기.. 다른 형태로 나아가기 위한 필연적인 시기이고 과정임으로 노력이 필요한건 당연한거지 부자연스러운 사랑이 아님.. 연애경험이 적거나 환상에 빠진사람이나 부자연스럽다고 느끼는거지 노력없는 사랑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곽정은씨 말에 공감이 간다. 정색하고 단호하게 얘기해야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말을 아껴야 한다...맞다. 명확하게 결론내기보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게 더 도움되는 때가 있는 듯.
진짜 싫다. 왜 연인 있는 사람을 찔러보는 거임? 세상 일 모르긴 무슨.. 진짜 열받는다
사랑감정을 떠나서 저런것도 오지랖아닌가? 남 연인사이를 왜 참견하는거지?
편안함도 사랑인데ᆢ 그자극도 길지않을거예요 잠시 시간을 가져보는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연애 많이 헤보고 지금은 기혼자인데 사랑의 끝은 편안함 이라고 봐요.
젊을 땐 가슴이 뛰어도 괜찮지만 나이들면 평화로워야지 평생 가슴 뒤면 심장병 생길지도...... 평화로운 연애가 좋죠.
쌈마이웨이 생각나네..
실수 아니잖아.. 하루 아니잖아…
신경이 쓰였지 외면할 수 없었지? 주만아 그냥 니가 내 손 놓은거야
슬프다ㅠ
직장후배는 남자친구 집을 어떻게 알고 찾아왔죠..??!! 저만 이거 궁금한가요??!
여기 맞네 하면서 왔잖아요
뭐 인트라넷이나 같은 회사 직원이니까 알아낼수 있었겠죠
여친이 없을때 저렇게 찾아왔다면ㅋㅋㅋㅋㅋ
회사직원 집들이초대하거나 단체로 가서 뭐 술자리했으면 알수도 있죠. "여기맞네?" 라고 하는거보면 그런 식으로 와서 한번 기억했다가 온거인듯
후...고민녀분 정말 맴찢...
같이 일하는 직원인데 안보면 모르지만
흔들리는 마음 애써 잡아보려는 남자...
저도 사실 흔들려본적있어요. 그래서 애써 모른척하려구 피했더니 일주일 지나니깐 괜찮아지고..어쩜 별거 아닌데..미안해 지더라구요ㅋ
그냥 고민녀분 믿고 기다려 보세요!
설레는맘 한순간 입니다..진짜 남친분이 그런놈이면 떠날것이고. 앞으로 결혼을 해도 바람필 남자란거죠
서장훈씨 의견이 백번 맞습니다
마응이 딴곳에 간건 이미 돌아오지았습니다
저도 여자지만 남자들 마음 안돌아옵니다
오히려 더 절절해 질겁니다.
마음 아파도 버려야합니다
저같음 한번 따난 사랑에 매달리지않을듯합니다
기스난차 억지로 고쳐서 쓰지말고 새차 찾는것이 빠를듯합니다
? 저는 남자이지만
100회넘는 기간동안
이경우는 유일하게 개인적으로는 이해되는듯..?
3년간 자주만났다면 권태기 당연히올수있고 세상에 남녀가얼마나많은데 인간이라 솔직히 맘속에 흑심이살아날수있다고봄
중요한건 그 흑한 유혹에 넘어가냐 안넘어가냐인데
안넘어간게 중요하다봄
프로젝트 오래준비했는데
포기할정도면 "그래도 내여친"은 확실한거니까..
여자입장의 얘기로써서 더 그래보인거지 남자입장에선
자꾸 작업걸어와서 단호하게 거절했는데 또 회사 사람이기도하고 후배하기도 하니까 아프니까 너무매정한가 하고 맘약해져서 약정돈 챙겨줬을수도있다고생각히긴함
그전에 그여자가 술취해서 자꾸거절했다는 말도 했으니까..
이번꺼는
지켜볼필요는있는듯
여자의입장을 스토리로 풀어나간건데도
저정도의 스토리면.. 남자입장으로 스토리를만들어가면 자신은 ㄹㅇ마음이 아예없는데,오랜기간준비한 프로젝트도 포기할만큼 확실하게 보여줬다생각했는데 회사후배가 자꾸 치근덕대서 여자친구가 오해해요;;라고 풀이될수도있는 내용이었다봄
@@Raw2933-s9v 아
남자들마음은 그럴수도 있군요
너무 보편적인 생각만 했네요 ㅎ
진정성있게 깊은사랑을 하는분들도 있지요
다시 한번 여러각도에서 또 남자들도 다 다르다라는 입장에서 생각해봐야겠군요ㅎ
@@날으는꽃돼지-h4b 아니에요아니에요 절대 그렇게생각하시면안되요!
이건 저, 정우진이라는 사람이 생각한의견이에요.
제가말한 남자입장 여자입장은 저 드라마속에서의 남자입장 여자입장을 생각한거구요!
여자는 이렇다 남자는 이렇다. 이거 되게 안좋아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것은 다다릅니다!! 여자도 저처럼생각하는사람 많을것이고
남자도 님의 생각과 일치하는사람 많을거에요^^
서장훈씨도 남자이지만 여성분과 같은생각하고 계시잖아요 ㅎㅎ
남녀 구분없이 그냥 이런여자 이런남자 저런남자 저런여자 있는겁니다 ^^
@@날으는꽃돼지-h4b 저는 사실 연참 패널분들과 조금 다르게생각하는게
연애는 서로 알아가는단계이고
(썸=연애 라고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결혼은 상대방과 서로 이제
모든걸 알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애도중에 사연을보냈다? 고민이다? 그럼 그냥 남의말듣지말고 연애상대와 문제를 고민하고, 결정해라 라고 답해주고싶은사람입니다.
정답은 어디에도없다고생각합니다.
참견같은거 듣다보면 오히려 다른연애를해도 의심하고 또의심해서 깨질확률도 높다생각해서
바람핀경우 제외하고는 결혼하기전(모든걸 알았다 생각들기전) 까지 연애해보고 결정해라!
더 사귀다 패널분들 말대로 헤어지면 더아픈마음 추억으로가지고
다른 상대와 연애를할때 더 성숙한 연애를 할수있을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ㅋㅋ
사실..그래서 연애의참견은 재미로만. 애로부부같은경우에는 좀더 집중하는편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센 사람은
웃으면서도 충분히
상대방이 자기를 함부로 하지못하게 할수있음
저런 꽥꽥이들은 지 유리멘탈을 감추기 위한
수단이 화 인거임 ㅋㅋㅋ
사람들이 무서워서피하는게아니고 피곤해서 피하는거라는것도 모르고..
작은일에도 파르르 떠는게 자기 그릇이 그만큼 작고 약하기 때문이란걸 왜모를까
권태기에는 감정소모하지 말고 헤어지길..
한번 했던 사람은 또다른 사람 찾아간다 바람 핀놈은 또다시 바람핀다
헤어지는 것보단 시간을 갖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만약 그시간 동안 상대가 다른 사람을 만나고 돌아왔다면 헤어지는 게 맞다고 봄^^
잠시 흔들였고 설렜다는건
내여친에 대한 마음과 믿음이 굳건하지않다는것이다
힘들때 도와줄수는있다
단 상대가 나를 좋아하고있는 상황에서 자주엮이다보면 남녀간에는
마음에 흐름이 어찌될지도 모른거다
해서 스스로 일을 만들필요는없다
4년사귄 남친폰 우연히 봤다가 남친이 회사여자동료랑 썸같이 톡한걸 보게됐고 몰래본거라 모른척하면서 마음고생하면서 곽정은 말처럼 평상시처럼 데이트 하고 그랬는데 한달뒤에 헤어지자그러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이거 너무 현실적이고 슬프네요…
이거 진짜 현실적이다.
김숙씨 연기는 봐도 봐도 꿀잼이에요 몇번씩 돌려서 보는데 볼때마다 잼져요~
나는 모르겠어요. 저렇게 여자 후배가 술취해서 찾아와서 남친 집에 들어와있는거 보면 그냥 피가 식을것 같아요. 그냥 남친이 크게 문제가 없더라도 아 이 사랑은 여기가 끝인가보다 그런 생각이 제일 먼저 들듯. 설레고 흔들리는 거 보면 정말 기분이 더러워지는거 같아요. 모르면 몰라도 알고서는 못 만나는 거…?
여후배를 어떻게 집에 눕힐 생각을 했을까.. 그냥 물 한바가지 부어서 엘베 앞에 던져놓지..
ㅋㅋㅋㅋ 웃겨요
ㅋㅋㅋ 너무 웃겨요
분조장 여친 투입시켜!!!
사냥개 투입시켜
저 남친 친구는 왜 집에 안 가.....? 눈치껏 집에 가야지 저 분위기에서 꾸역꾸역 같이 와인 마시고 있는 게 대박이네ㅋㅋㅋ
그래. 남자의 열정감소에서 여자는 벌써 불안함을 느꼈고,
그래도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연애라 좋았지만
결국 내적으로는 회사 여후배에게 흔들리는 걸 느끼면서 괴로웠을 거다.
친구에게 권태기임을 다 말해놓은 점, 이벤트를 하거나 질투유발을 해도 더이상 반응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열정이 너무나 많이 식었음을 느껴 서운했을거고 참을 만큼 참으며 노력했을거다.
그 게 여자로서 얼마나 비참하고 자존심상하는 지 나도 전남자친구로부터 느꼈기에 공감이 100% 됐다.
들이대는 여후배가 귀엽고 신경쓰이는 걸 스스로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선은 넘지 않으려고 프로젝트에서까지 빠지며 여자친구를 위해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하고 괴로워하는 여자친구의 마이너스감정을 느끼면서
스스로도 더이상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나름대로 난감하고 힘들었을거다.
-
그래서 안타깝다..
따지고보면 둘 다 명백한 잘못은 없고 나름의 노력은 했는데,
젊은 시절에 어찌하기 어려운 '열정감소' 때문에 사이가 흔들리고 있는 점이.
나는 내가 저 남자같은 스타일인데 마음을 못 이길 것 같지만 결국 결정은 내가 하는 것임…물론 첫사랑마냥 생각도 나고 미련도 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관계에 더 헌신하고 노력할 것인가는 철저히 자신의 선택임. 8년 연애하면서 나만 두번정도 심각하게 흔들렸는데 한번은 결국 돌아왔고, 한번은 그 경험을 기반삼아 떠나지 않고 그냥 지금 있는 내 사람과 노력해보기로 결정함. 그래서 남친이 후에 흔들리면 한두번은 올 게 왔다 생각하고 용서해주려고 함ㅠㅋㅋㅋ 근데 저 케이스는 매일 보는 사람한테 마음이 간거라…힘들 것 같긴 하다ㅜㅜ
주우재씨 처럼 생각하고 그대로 행동하면 여자친구랑 헤어지는 일은 절대 없겠네요.
남녀사이가 권태로울 때 나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상황만 권태로울 뿐이었다면.......
요 상황에서 딴 이성에게 빠졌으면 그건 용서 못하지요....!
아니 뭐 나도 딴 이성에게 맘이 흔들렸다거나 차나 밥 한번 먹었다면 ㅋㅋㅋ 할말 없지만요..!
권태기는 별거없다 그냥 맑은날중에 구름낀날일뿐 시간 지나면 다시 좋은날이온다 오래 사귄사이니까 시간갖고 기다려 그게 여자한테먼저오든 남자한테 먼저오든 한번씩은 다 온다
진짜 연애참견이 재미있고 어느게 올바른연애고 잘못된연애인지를 알게되었요!!! 연애참견 참고하면서 많이 배우고갑니다:)
흔들리는 거랑 좋아하는 게 뭐가 다르지?!
저건 정의로운게 아니라 분노조절이
안되는 사람인거 같음.남친의
누나 있는 자라에서 화내고.
예의가 없는 사람임.
이 댓글 찾고 있었어요. 없었으면 내가 이렇게 썼을 거에요.
권태기에 자극 주고 싶으면 존나 싸워 보세요.. 심박수 최고조
그건 헤어지자는 거지 ㅋㅋㅋ
흔들린건.... 흔들린거지... 선택은 내가하면됨 흔들리는남자라도 곁에둘건지버릴껀지
어느 커플이나 권태기는 오고 새로운 자극은 오는데 실제로 바람을 핀 게 아니고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는게 보이는데... 나라면 곽정은 말처럼 잠깐 내버려둬 볼 듯.
저건 바람 맞는데요? 저게 어떻게 바람이 아니지
다른 사람한테 흔들렸다는게 정 털리고
나라면 바로 끝낼것같은데
@@귀여운동물을사랑하는 바람의 기준은 다 다르니까 바람이라고 느낄 수 있겠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근데 스킨쉽을 하거나 같이 마음을 나누거나 통상적으로 바람을 핀다 라고 하는 행위를 한게 아니고 또 본인이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저는 바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저정도 가지고 다 바람 폈다고 헤어진다면 단 한 커플도 결혼까지 못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귀는 중에 흔들리지 않거나 다른 감정이 생기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른 감정이 생긴게 바람이 아니라 어쩌다 생긴 그 감정을 따라가는게 바람이 아닐까 싶네요..
연애는 짭게 하나 오래하나
흔들일때가 있지만
그렇지만 실천으로 물한컵이라도
갔다ㅜ면 아니죠.
자신도 흕ㄷㄹ일때는 누구나 사랑에
빠질수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나 안옮기나
브게 문제지요.
이현실을. 부부하고. 연애할때하고. 또
다르지요.
시간이 말하겠지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고민녀도 사랑한다는것 알겠지요
여지를 줬으니 집까지 들이닥치지ㅋㅋㅋ 칼같이해바라~ 저게가능해?ㅋㅋ
난 어렸을때 만나는 사람 친구가 저랬는데 애인한테도 바로 말하고 했는데 집까지 찾아옴. 댁같이 말하는 사람들이 스토킹 당하는 피해자한테 니가 뭔가를 했겠지라고 하는거임
@@천라이언 근데 진짜 스토킹해서 싫은 상대한테 약을 챙겨주진 않잖아요. 이전에도 그런짓을 자주해서 여자가 좋아하게되었을수도있죠. 그러고 그걸알고도 계속 그러는중이구요.
ㅆㅇㅈ
분조장 여친님 험한 세상이니 조심하라는 서장훈씨 말씀 들으실 필요 있을것 같습니다
세상에 별 이상한 사람들 잘못 걸리면 생명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아프던지 배고프던지 지가 뭔상관이야
드럽게 오지랖떠네 저런남자들 꼭 지가무슨 영화속 주인공 된것처럼 행동하고 갠한친절베풀고
에라이 시궁창으로 던져버려
도깨비보면 나오잖아요
도깨비3회40분정도에
될인연이믄 어떻게든 됩니다
용서하시고싶음하는거구요
걍 맘편히삽시다
..-,..,
이게 진짜 사실이라면 남자는 직장후배랑 거리유지가 아니라 여친을 이용해서 밀땅중인거임
원래 미친개인데 사냥개라고 순화해서 표현한게 아니었을까 싶기도하고..
아.. 오늘 사연 귀가 너무 아프다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숙님 연기 쎄다. 어쩜 저리 잘하셔요오~~
난 난
아버님 앞에서 직장 물어보는거 불편하다고 말한 남자랑 이 여자랑 둘이 만나면 어울리겠다 ㅋㅋ
아 분조장 여친 이야기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더니.... 연애를 떠나서 절대 가까이 두지 않고 싶은 타입입니다
여친분이 화낸게 화풀이가아니라상대가잘못한것들에(고기그람속이는건모름.확실히명백히 속인거같았음?)화를낸거잖아요.
이건.. 패널들이 화낼거에머라하는 여친분한테 가해오진다
@@재기띠 속였는지 안속였는지 확실한증거있나요? 의심 이랑 자기 눈대중으로 판단해서 화부터 내는거랑 차에서 소리지르는거 보고도 편들고 싶나요? 아이디부터 재기띠라니.. 고인모독이나 그만두시죠
@@재기띠 이딴거에 공감하는 수준이.. 실제로 고기가 잘못나왔다고해도 그 자리에서 따질 자리인지 아닌지도 분간 못하나요 처음 가족소개 시키는 자리에서 해야될 행동임?
@@재기띠 아니 그게아니지;; 영상못봄? 쌍욕을박질않나
게다가 고깃집같은경우도 보통 분노장애가아닌사람이라면 그람수적다고 생각들면 조용히 찾아가서 말하지
주위사람다있는데+남친분 누나랑 동석인자리인데
세상떠나가라 아니!!!저기요!!! 장난해료?!?!?!하면 ㄹㅇ 아.
.내가다쪽팔릴듯;; 개념이없는거임 저거는;; 누나입장에서 믿고 동생 결혼보낼수있겠나 ㅋㅋㅋ 부부싸움이라도 하면 ㄹㅇ 전쟁마냥 아주 대단할듯
@@김진-f9x 와 적고보니 나랑 똑같은 핀트얘기하는분이계셨네 ㅋㅋㅋ
사람의 마음은 1초전 1초후가 다른법이지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는 참 복잡하고 힘들구나
남자도 여자친구를 사랑하나 3년동안의
잔잔한사랑에 자신에게 극 설렘을 던져주는 여자라
더 끌렸던 것 같다.
사람이니까 설렐 수 있고 이 세상에 매력있는
사람이 얼마나많은데, 다만 설렘이나 호감은
그냥 느꼈으면 거기서 끝낼 감정이지,
행동으로 옮겨 상대에게 여지를 주게 되는것부터가
이미 위험해지는거임. 이래서 불륜,바람이 생기는거.
'사랑에 빠지는게 죄가 아니잖아' 가
개ㅆㄹㄱ 대사인게 겁나 매력있는 여자에게
호감과 욕정을 느꼈기 때문에 나는 노력하지않고
맘에 솔직할거야라는 개 무책임한 합리화임.
설렐 수 있지만 더 액션하지않고
선을 치면서 노력을 하는게 사랑인거지.
근데 남자가 노력을 엄청하네ㅎㅎ
용서가 되면 만나시고 계속 걸릴 것 같음
헤어지세요 ㅜ
곽정은은 관계에 대한 혜안과 지식으로 논문써도 될 듯
무슨 ㅋㅋ 결국 자기도 안맞아서 이혼 했는데
마쟈요. 착각하지말라고 이게현실이라고 알려주는 큰언니 같은느낌
@@천라이언 안맞아서 계속 만나는 것도 바보같은 짓이고.. 연애 했을 때 보지 못했던 것을 결혼했을 때 봐서 이혼 했다고는 왜 생각을 못하고 그러지ㅠ
@@박하윤-v1i 뭔 소리임? 관계에 대해 논문까지 쓰라고 해서 오바 하지 말란 소린데? 이혼 한걸로 뭐라 하는거 아닌데? 자기 관계도 틀려서 헤어졌는데 무슨 논문을 쓰냐고 한건데요? 논문을 쓸 정도면 결혼전에 판단을 했어야죠 ㅋㅋ
@@천라이언 아니... 걍 가볍게 하는 말인데 뭐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요.... 친구가 요리 잘해서 "너 식당해도 되겠다"한다고 식당 안 하면 깽판을 놓겠다는 뜻이 아니잖아요 꼭 요리 자격증 있는 친구한테만 저런 소리 해야되는 것도 아니고요
이래서 연애가 길어지면 권태기땜에 서로 식어버리기마련 연애하고 1 년정도에 결혼하는게 젤 좋은듯
이커플은 이미 금이 갔기때문에 머지않아 헤어지게될듯 ㅠ
근데 저는 저런 비슷한 상황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진짜 여주인공의 마음이 저였구요 근데 남자를 흔들리게 만든 그 여자를 전 더 싫어하고 욕했을것같아요 여우짓을 해서 흔들리게 만든걸수도있잖아요
남자도 잘한건 없다 생각해요 하지만 자기자신과 다투는 그런 남자라면 우선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것이 좋을거같아요 또 한번 이런일이 생기면 그때 손절해야죠
집까지 한 번에 찾아올 정도라.....뭔가 구린데^^..........일단 언급하지 않고 잘 지내보다가 아닌 것 같으면 미련없이 헤어지는게 나을듯요. . . 근데 대부분 헤어집디다. 저런 경우에
근데 저렇게 흔들린 정도로 헤어지면 딱 그 정도인거에요. 남자만 다시 정신 차리면 충분히 다시 돌아갈 수 있음
집은 어떻게 알고 찾아온거지…?
연애의 권태는 놔주고 새로운 사랑 만나면 된다지만 결혼이라면 흐응...
노력을 하든 말든 뭔 상관인가 이미 신뢰관계는 무너졌는데...ㅋ 여자가 무작정 집에 찾아올 정도로 여지를 줬다는거 자체가 걍 끝난거임. 흔들릴거 다 흔들려놓고 뒤늦게 노력하면 뭐 어쩌라고ㅋㅋㅋㅋ이미 버스 떠난거지
연애가 다 뭐라고…
그냥 끌리는 사람 만나고
미친 듯이 사랑하세요.
결혼하면 평생 못할 일 입니다.
좋은 시절에 왜 그리들 고민이 많은지
헤어지는게 나을듯한데...저런사람들은 결혼후에도 바람핀다
21:02 분조장을 겪어보면 이게 ㄹㅇ 팩트인 걸 알수 있다. 여자든 남자든 분조장은 옆에 두기도 싫음. 손절이 답
한혜진씨 조끼 너무 예쁘다
30:17 서장훈 표정ㅋㅋㅋㅋㅋ 제발 하지말란 표정이다
저건 남자 잘못이 뭐양???
후배가 지 맘대로 왔고
후배한테 자기 여자친구 있다고 거부도 했고
여자친구도 소개시켜줬으면 끝아냐?
뉴스를 좀 보고 살아라!!요즘은 화만 낸다고 상대방이 깨갱하는 세상이 아냐...여친분은 계속 그렇게 살면 백퍼 장담하는데 큰일 치릅니다!!상대방한테 화냈다가 그쪽에서 주먹 날라오면 어떡할거에요?
또라이는 또라이를 만나는게 맞습니다.
분조장 여친분 사연 보니...
저분은 사냥개 별명 진짜 잘붙였네ㅋㅋ
뭔가 틈이 보이면 물어뜯는게 잘하는거라 생각하고, 실제로 회사에서 역할이 비슷할거임ㅋㅋㅋ
맘에 안들고 갈등이 있는 부서나 거래처가 있을때 풀어놓으면 알아서 물어뜯는 사냥개...
ㅎㅏ이고...... 난 저 편안함이 그리운데..
미안함때문애챙겨줫다기엔 좀그렇네 마지막사연이 프로젝트를 떠난건알겟는데 미안하다고 챙겨줫는게 이해가안가네 그러고톡이온것도 그걸 또 여친이 보게된상황도 술취해서 취중고백한 여자 후배를 깨워서 돌려보내지않고 눕혀놓은것도 이해가되지않네요 전혀 저는 칼같고 단호한 성격이라그런가 깨워서라도 돌려보내야햇다고 생각이들고 화를내더라도 그리고 톡에온게 약인지 뭔진모르겟는데 안챙겨줫어야햇던게 맞던것같네요 굳이?라는생각이드네요 여친도잇는데 그런마음이 어떤마음으로 행동을 햇는지 잘생각해보라고 해보세요 남자친구분에게 저로서는 이해가되지않네요 내가 만약 마음이한톨도없는사람에게 그렇게 행동할수잇냐 물어보면 그게 과연 어떤답변이 나올까요? 그리고 고민녀에게 내가아직사랑하는건 너라고 하셧는데 그마음알겟는데 삼년만낫고 근데 어물쩡하네요 쫌 이런저런 사람의 감정선이라는게 회사에서 계속 마주치면서 이런저런감정을 느끼고 정리가될건 정리되면서 자리잡을수도잇지만요 남친분이 근데 고민녀분이 참힘드시겟어요 대처가 저런남친이 정리될때까지 기달려주는게 과연 저런대처를 하는 남친을 만나야하는지를 모르겟네요 앞으로 살날이길고 인생이 한번뿐인데 다른분도 찾아보세요 한사람에 목매지마세요 진정성이없는사람이면
김숙씨 연기 넘 재밌어요.
읏고 갑니다❤️❤️❤️
100회넘는 기간동안
이경우는 유일하게 개인적으로는 이해되는듯..?
3년간 자주만났다면 권태기 당연히올수있고 세상에 남녀가얼마나많은데 인간이라 솔직히 맘속에 흑심이살아날수있다고봄
중요한건 그 흑한 유혹에 넘어가냐 안넘어가냐인데
안넘어간게 중요하다봄
프로젝트 오래준비했는데
포기할정도면 "그래도 내여친"은 확실한거니까..
여자입장의 얘기로써서 더 그래보인거지 남자입장에선
자꾸 작업걸어와서 단호하게 거절했는데 또 회사 사람이기도하고 후배하기도 하니까 아프니까 너무매정한가 하고 맘약해져서 약정돈 챙겨줬을수도있다고생각히긴함
그전에 그여자가 술취해서 자꾸거절했다는 말도 했으니까..
이번꺼는
지켜볼필요는있는듯
아니 쟤네 사귀고있을듯 ㅇㅇ
제목만 봐도 용서가 안 됨
헤어지는게 좋겠는데..안 그러면 양다리 확률이 크다.
엠씨 5다 누구하나 틀린말을안해.
서장훈이랑 김숙은 안어울릴줄알았는데..젤잘해
단추가 떨어진다면 그건 자주 사용 해서 아닐까요? 항상보면 목단추가 자주 떨어짐.
같이 화 안낸다고 헤어지자는게 사랑 감정이 있는건가 그냥 같이 다니는거지 ㅋㅋㅋㅋㅋ
재연 할 때 여주 목소리가 매회 다 똑같음 ㅋㅋㅋ
경찰부른데 최고👍👍👍
ㅋㅋㅋㅋㅋ모르는 사람인척 경찰 부르면 여직원도 정떨어졌을듯ㅋ
김숙씨 의상전공하셨구나 ~~~
다 좋은데 위험한 세상이니 뉴스 좀 보고 살라는 조언은 좀 아닌 거 같다. 성범죄 안당할라면 미니스커트 입지 말라는 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잠간 눈 돌아 간건데 잡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우리 사랑이 허무하게 끝나잖아요.
바느질 여자 좀 기다리다보면 남자가 마음을 드러낼 텐데 기다리질 못하고 혼자 조급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 가벼워보임. 누가 조금만 뭘하면 날 좋아하나 설레고 궁금증 못 참는 거 없어보임. 없어보이는 여자 딱 매력없음.
정말 사랑 한다면. 눈물을 삼키고. 집착 할듯.
55:00 보면 한혜진은 허당에 헛똑똑이..ㅎㅎ 물러터짐
비오는 날 여자친구 대신 다른 여자에게 갔었던 경험자로서...자랑은 아니지만 설사 그 다른 여자랑 잘 되지 않아도 선택하라면 아마 흔들린 여자를 선택할겁니다. 뭐 영상처럼 여자친구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건 다른 여자와의 관계가 다져지지 않았으니 그럴 수 있는거고 만약 그 이상으로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면 뭐...솔직히 얄짤 없습니다. 남자가 흔들린 것 자체가 여자친구 보다 더 끌린다는 얘기가 됩니다.
사랑은 사랑이고 매력은 매력이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해서 모든 걸 충족시킬 순 없습니다. 그걸 커버할 정도로 사랑하면 가능하지만.
반대의 입장도…있어서 케바케인거 같네요 현여친과 약간 시들었고 새사람과 바람을 폈습니다 결국 두사람과 전부 헤어졌지만 현여친을 못잊겠서서 몇년째 연애를 못하고있네요…
이하주님 너무 이쁘다^^
항상 새로운 사람한테 간다 허나 새로운 사람이랑 안되면 다시 찾아간다
서장훈이 진짜 짱이다
사냥개.....미친개인데 순화한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여자 사연자는 그냥 권태기로 헤어지고 싶어서 사연 보낸듯.
남자가 흔들리는것은 맞는데 저렇게 자기 좋다는 여자 밀어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인정해주는게 맞다.
그리고 마지막에 남자에게 다시는 그러지 마라고 경고 했고 그럼 놔두고 볼일이다.
곽정은 말이 맞다.
이번에 서장훈은 너무 경솔하다.
남자가 현재 애인을 많이 아끼는게 보인다.
이런식으로 헤어지면 저 여자는 3년마다 새로운 남자랑 연애를 해야할것이다.
이 남자보다 더 나은 남자 만난다는 보장도 없다.
그리고 그 얼어죽을 맥박 측정기는 개나 줘벼려라.
사람의 마음을 매박 측정기로 판단하다니...
서장훈 결론 잘못 얘기하고 있네요
중간에 쌍방과실이란 표현 썻는데
사연녀가 느끼는 권태는 모든 연인한테 찾아오는 거 아닌가요?
반면 남자는 자의는 아니지만 새로운 인물이 마음 흔드는거고~
그렇다고 남자가 사연녀 버리고 가겠다는것도 아니고
흔들리는 마음 잡기위해 프로젝트에서까지 빠지고
나름 노력하고 있네요
사연녀한테 남자를 놔주라구요?
곽정은씨 의견에 좀더 공감이 가네요
서장훈은 마지막에 마치 결론 내는것 처럼 말하지만
이미 다른 패널들의 이야기 들으며 정리하는 정도...
서장훈 어디서 감히 결론을 내나요?
이 방송은 판정하는게 아니라 패널들 개개인의 의견제시로
마무리 짓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저기서 극복하면 더 좋은 사랑스러운 관계로 발전하는건데
나도 동감이요.
이번에 서장훈은 완전 경솔하고 전혀 맥을 못짚었네요.
완전 바람핀 남친으로 확정해놓고 헤어지라니?
남자가 애인을 지키려고 부단하게 노력하는구만...
인류애가 사라집니다..
연애의참견 시즌3 풀영상 잘나왔어요^^🌺🌺🌺😊😊😊💟💟💟❤❤❤
쿨의 운명 ㅋㅋㅋ 주우재 깜찍해
저 3년사귄 남친 권태기 씨게 겪어봤는데 그냥 여자분이 먼저 차시고 울고불고 집앞에와서 매달리기 전까진 절대 연락 먼저 하지 마세여 아님 딴놈 만나는게 나아요
현실파 유바비
우재왜무시하는건지ㅜㅜ존중받자
남자 흔들렸네.후배한테 마음있네
헤어져랏.사랑 영원하지 않아.
저남자속에분노가엄청 억눌려있어서 화를안내고사는남자ㅋ 여자가 거울이네ㅋㅋ정의를가장한 분노분ㅋㅋ
후배 역할 연기 하신 남배우분 넉살 닮으신거 같아요 XD
분노조절 못하는 여친 우울증 환자일 가능성이 높아요
서장훈은 일부러 저러는건가요?
YES 같은데 왜 이전부터 계속 NO를 많이하는지..
맘이 아리다ㅜㅜ
회사 여후배가 술먹고 늦은밤찾아온다 ??? 어찌
집까지 알고? 저후배여는
기본매너가없는거죠. 여친이 있는지도 물어보지
도않고 직진 ㅡ 말이되나
요? 몇년을만났든 결혼을
했든 저대로 집에서 재워
준다는것도 말이 안되는
거죠 이미 한번잤으니 다
시찾아오겠네요. 여친이
있다고 했는데도 쳐들어
왔다?? 이건 더말도안되
는거죠 직장에서 계속함께
할건데 ㅡ 여친은 왜 안물
어보는거죠. 집을 어찌알
았는지?? 아프다고 약을?
그건 손바닥을 마주치는짓
거리를 하는거죠 끊어낼수
없는것을 인정한거죠 ㅇ
성격안좋은 여친사연 저 예전남친 정말자상햇는대 심한손지검 본성나온거 6개월지나니 시작되더라구요 입만열면거짓말 알고보니 원래 그런놈이었어요 저는 정리하시라고 하고싶내요. 지금은 좋은남편만나 이쁜애기낳고 행복하게 잘살고있어요~
좋은분만나시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