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취업전까지 철벽치다가 취업 성공하니까 갑자기 돌변해서 데이트 신청할때 이상한 인간이라는 느낌이 확 들더라 고민녀는 그때 거절했어야 했음 본인은 도움 받아놓고 도운 사람이 도움 요청하니까 거절하고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 적반하장 도움주기 싫었으면 처음부터 도움을 받지 말든가 쏘패인가
결혼하고는 나한테만 잘하는 사람이면 됨 근데 진짜 자기 사람 자기 가족한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듯 ㅋㅋ 자기 엄마한테 하는 게 결국 시간이 지나도 나한테 하는 행동과 말투임 ㅋㅋ 오히려 남한테 평판 좋은 사람이 남 여기저기 챙긴다고 자기 가족 못 챙기는 사람도 많음 그게 더 최악
이번 사연은 좀 어렵긴 하다 남자가 계산적인건 맞지만 자기 가족에게는 헌신적인것도 맞음 결혼하면 자기에게 헌신할거라는건 믿을수 있겠는데 인생 자체가 감성적인건 하나도 없고 너무 계산적이라는게 문제임 단점 없는 사람은 없고 남자의 단점이겠지만 내가 이해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국 문제일듯 이건 패널들도 답변주기는 어려움
가정 사연은 잘 알겠지만... 저였음 누군가를 쉽게 믿지않고 돈거래 안하는 방향으로 나아갈거 같아요 과잉방어가 도를 넘어서 이기적으로 바뀐거 같네요 세상에 어느 사람이 가족이 1순위가 아니겠어요 하지만 가족이 아니라면 인간취급 안하고 필요한것만 이용하는건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서장훈님 말씀대로 속이 좁다 못해 터진거 같습니다 어떻게 잘 결혼하셔도 속좁은건 어디 안갑니다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잖아' 라고 돌아서면... 그냥 고민녀님 인생 날리신거예요
안녕하세요 이 사연 보내주신분 아직 연애 하고 있나요? 제가 20대 일때 만났던 남자랑 너무 닮아서 소름끼쳤어요. 전 그 사람하고 헤어지고 30대 후반에 되어서야 마음이 따뜻한 남자랑 결혼해서 지금 너무 잘 살고 있어요. 결혼은 아니다 싶으면 안하는게 맞는거에요. 인성은 평생 가는 겁니다 후회할 짓 하시지 마시고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과거의 상처로 사람들을 안믿을거면 애초에 스터디 같은데에 가입 자체를 하지말고 독고다이로 취업 준비를 했어야지. 본인은 사람들 이용해서 정보 다 빼먹고 이용가치만 다 취하고 남 취급한다?? 이건 과거의 상처 같은건 전혀 변명거리가 안되는 그냥 근본적으로 본인의 인간성 자체가 글러먹은 거임.
@@gongminjilove 스터디모임은 안해봤는데 본인들끼리는 친구라고 하니 충분히 될 수 있는것 같아요. 동갑도 많고 서로 말도 놓은거보니 친구 개념이 아니여도 저런 마인드면 혼자 살아야지 않을까 싶어요. 정보만 쏙 빼먹고 버리는건 마찬가지로 30년전 사기친 아버지 친구랑 같은건 동일하다 봐여 사람을 못믿는데 그 사람이 주는 유익한 정보는 믿는다는게 역설이죠
@@Pirate_Prince 정보 쏙 빼먹은지 누가 알아요 ㅋㅋㅋ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남자는 우등생이고 다른 사람들은 흥청망청 술 퍼마시고 다니던데 정보를 안 준건지 안 받아간건지 그건 모르죠 어차피 여자가 쓴 사연이니 그리고 스터디에서 만난 사람까지 친구 바운더리에 넣으려면 도대체 친구 몇백명을 키워야 하나요?? 취업 끝나면 헤어질 목적성이 아주 다분한 모임이 취업 스터디 입니다 거기서 친목질을 한다는 사람들 정신 머리가 이상하네요
너무 극단적임. 정보만 쏙 빼먹고,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안된 사람이었는지 잘 모르는거고 스터디 할 때 일방적으로 받기만 한게아니라 주고 받은게 있었다면 굳이 그 후에도 친목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친목하고싶은 사람끼리 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남주인공 성격상 하는 행동 보면 대놓고 겉돌고 , 저 남주인공은 저 무리와 그렇게 깊게 친하게 지내지 않았을거같은데 결론은 스터디에서 아예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으면 몰라도, 이 사연만 가지고 저 남주인공을 비난할 수 있는 점 없음.
사연녀분은 스터디 사람들한테 하는 짓 보고도 관계유지한게 첨부터 잘못한거고 아직 사회초년생이니 이번에는 헤어지고 취업해서 좋은 사람만나면 될거 같아여 가족되면 잘할거라고 생각했다면 착가이예요 어머니랑 자기동생은 0순위고 사연녀분은 0순위 저 밖에 순위일뿐이예요 아마도 모든걸 자기가족에게 맞추라고 힐거예요 그리고 남자분 자기가 계산기 두드리잖아요 남들도 당신을 보며 계산기 두들릴걸요 남들이 다 멍청해보이겠지만 대부분 기브앤테이크예요 내가 신세졌으면 도움줘야되고 나중에 저 남자분에 산에 혼자 사는거 아닐지 모르겠네 ㅎㅎ
패널들도 그렇고 사연 보낸사람 시선으로만 보는것같아 혹시나해서 댓글봤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하신 분이 있어서 놀랐네요. 님 의견에 몇가지 보태면 1. 스터디같이했을 뿐인데 자기네들이 취업시켜준것인양 멱살잡이 하는것도 웃기고(그럼 지네는 왜 그 회사 못감?) 2. 케잌 둘이서 홀사이즈 사서 남으면 그거 두고 먹는것도 일이라 조각 산거로 보이고 (같이 보던 사람들 여자남자 전부 저게 실용적인거 아님? 반응; 쌍팔년도도 아닌데 큰케잌에 초 꽂아야 한다는 패널들도 촌스럽고) 3. 프로포즈 받아놓고 결혼도 아니고 부모님 만나는 상견례를 1~2년 후에 하자는건 그냥 대놓고 결혼생각 없다는거로 보임; 반지는 받아놓고 ㅎㅎ 4. 여자가 오자마자 배고픈데 안시켜놓고 뭐했냐는 말로 미루어볼때 그동안 남자가 계속 당연히 시켜놓고 기다린거로 보이는데 당연히 남자가 사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치사하고 무엇보다 애인 보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배고픈데 왜 미리 안시켜놨냐가 정상인가? 반대로 남자가 그랬으면 여자 욕했을까? 5. 패널들도 가끔 이해 안가는게 본인들이 엄청 객관적인양 말하는데 결론은 그냥 어떻게든 사연듣고 편들거나 까기 바쁜거같음. 아니 그동안 일방적으로 내던거 좀 분담 하자는게 그렇게 치사하다고 까일 일인가? 사랑하면 대범하라는 말도 웃긴게 그게 왜 강요되고 한쪽만 그래야 하는지.. 무튼 일방적인 댓글 속에서 저와 비슷한 생각 가진분이 있어 대댓 남겨봅니다~
@UCMkczLQEl4e-V1IQ6C1TjSA 사연에서 이미 스터디사람이 대놓고 피하고 중요한 취업정보 공유해줘서 취업해놓고 남자는 연락도 안받는다고 빤히 나와요 ㅋㅋ 오죽하면 스터디원 반응이 저정도겠습니까? 본인이랑 똑닮아서 이기적이신건 알겠는데, 본인만 그렇게 사시고 남들한테 피해는 주지 마세요 제발~
ㅇㅈ 물론 사람이 계산적일 수 있다 생각함. 나이가 몇갠데;; 순진한 관계를 바라지 않음. 근데 적어도 받아 먹은 게 있다면 돌려줘야지. 뭐 존나 거절하고 거절하고 거절했는데 주면 그래 뭐 고맙게 받으면 되는데,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바로 손절하고 저건 어쩔 수 없는 트라우마가 아니라 사람 새끼가 글러먹은 거임.
결혼 목표로 연애하려는 남자와, 연애를 좀 오래 하고 싶어하는 여자는 안 맞는 거죠 뭐...여자쪽에서 반지를 돌려주면서, 나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 라고 말해줘야 되지않나. 남자도 생각을 좀 할 수 있게..??아니면 남자가 강하게 밀어 붙이던가. 상견례 같은 거를...
나한태 잘하는데 주변사람에게 차가운 경우 그 잘해주는것과 차가운것의 경계가 딱 존재한다는건데 사람이란게 항상 사이가 좋을순없는데 그 경계 밖으로 내가 몰리는순간 얼음장보다 차가워질수 있는게 진짜 큰 리스크라 한편으론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 느껴지네요. 안좋아해도 좋은척하는게 이 세상 사는데 필수 스킬인데 그게 결여된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 좀 무심해도 나쁘지 않은데..... 흠.... 지금 중간 쯤 보다가 댓글 달고 있기는 한데 스터디 모임 이런 것 한 동안은 유지 되지만 결국 보는 사람 몇몇이나 보고 다 없어 지더라... 2년만 지나도 학원동기나 스터디 그룹 이나 슬슬 안 보이게 되고... 솔직히 어느순간 사라지지......
근데 이거 반대로 생각하면 여자들도 20대 후반 28,29살되면 남친이 없는사람은 없는대로 급하고 남친있는사람들은 있는대로 이러다 헤어지면 나만 나이먹고 남는게없잖아 싶어서 결혼 하던데..? 반대로 남자친구가 1년미루자고 했으면 바로 찼을걸..내주변 친구들 죄다 이런 루트였음...남자쪽집안에서는 오히려 부담스러워하는데도 밀어부쳐서 결혼하거나 남친이 1년미루자고했다고 헤어지고 다른남자랑몇개월 만나고 결혼하고 급히 애낳음...30살 넘어서 식올린 친구 없었음.... 여자에게 30살이란....참..여튼 난 여자입장이지만 저남자분 이해가 어느정도 가능한듯
가족만 챙기는게 아니라 어떤 사람이든 남자 입장에선 프로포즈 했는데 결혼은 나중에~ 하면 연애는 나랑 결혼은 다른 사람이랑? 이라는 마음 절대 떨치기 힘듦. 뭔 계산을 때려. 청혼까지 했는데 거절당한거나 마찬가진데. 사연이 저런 남자다 라는 빌드업을 엄청 해놔서 그렇지 보통 남자로 보면 사랑의 결실인 청혼을 했는데 거절한 여자랑 뭘 더 하고 싶겠음? 끝이 정해져있는 관계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다 양보하고 호구처럼 잘하면서, 자기 남편 자기 부인에게 못되게 굴고, 별 짓거리 하는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 다들 남주인공을 욕하시네 ㅋㅋㅋ 정도가 있는거긴하고, 사회생활할때 어느정도 가면쓰는거 필요하긴하죠. 근데 극단적으로 저렇게 남에게 못하지만 나에게 잘하는 사람 vs 남에게 잘하지만 나에게 남만큼 못하는 사람 있으면 누구랑 살거임? 나는 후자 ㅈㄴ 싫은데. 후자는 내 인생까지 피곤하게 만들 사람임
제가 보기엔 남자 괜찮은데요👍 이 친구는 악착같이 이악물고 살아왔다잖아요, 낭만이고 사랑이고 보단 결과없는 사랑은 사치라고까지 생각할 상황이예요. 조각케익은 이친구가 고민녀가 가족이 아니라서 인색한게 아니라 본인도 마찬가지로 절약하고 검소한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이 사연은 남자가 별로 큰 잘못한것도 없어 보이는데... 스터디원끼리 문제는 그렇게 큰 배신 때린 것도 아니고 걍 서로 서운했다 정도인데 여자가 자기 시각에서 부풀린 것 같고... 반대로 생각하면 남자가 연애하면서 여자에게 정성을 다하고 나중에 프로포즈까지 잘 했는데 여자가 별 다른 이유없이 시간을 끌고 있고... 이런 상황이라면 남자가 지금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거리둬야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남자가 직장에서 문제 일으켰다는 내용도 전혀 없는 거 보면 사회생활도 잘 하고 있는 것 같고...암튼 여자 쪽의 주작일 가능성이 보이는 찜찜한 사연임... 연애초기부터 사연 끝날 때까지 남자가 결정적으로 실수한 것은 단 하나도 보이지 않는 점 때문에 더 의심스러움. 여자 입장에서 걍 아직 젊고 다른 사람과도 연애해보고 싶으니 이 남자와 결혼할 수 없는 이유를 사사건건 끄집어낸 것 같네요. 게다가 400일 기념일에 조각케이크 사와서 서운?....애초에 400일을 왜 기념하는 거죠....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100일, 200일, 300일, 각자 생일 2번, 크리스마스, 1주년, 400일....이런 식으로 다 챙겼다는 건데... 누구나 저 남자 입장이라면 충분히 다시 생각해볼 문제라고 보이네요.
헛돈 안쓰면 좋은거아니야? 사랑만이 밥을 먹여주나 결혼도 안할상대한테 돈낭비 시간낭비 나도하기싫은데 저런성향 남자 만나고싶다.. 제발.. 반지까지 준비해서 프로포즈했으면 식은 1,2년 뒤에 하더라도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계획을 해나가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남자도 안 저랬겠지 친구가 오히려 여자한테 물어보잖아 오빠도 그렇게 생각하냐고... 나도 언젠가 헤어질것같은사람한테 굳이 돈 시간 쓰고싶지않음 계산계산거리는거보면 그냥 사랑이란 이름하에 받기만 하고 싶나봐; 사랑없는결혼이아니라 상대가 확신을 보이지 않아서 정떨어진것임
곽정은 말에 반대함 20대때 이런저런 연애를 많이 해봐야한다는게 맞는게 그나이대는 그래도 일어설 에너지가 남아있는데 30대 되어서 힘든 사랑을하고 배신을 당하고 그런다면 20대때보다 상처를 이겨내기가 더 힘듬... 그래서 나이가 브랜드인 20대때 많은 사람을 만나서 사람보는눈을 길러라는거임
그동안의 세월, 의리, 서로의 결심보다는 종이장 하나에만 확신을 가지는 나약한 저런 사람과 인생을 같이 하고싶으신가요.... 사랑과 전쟁하나만 봐도 세상은 그리 간단치 않아요. 또 자신의 트라우마를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탓하며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는 짧은 식견으로 얼마나 세상을 잘 살아갈수 있을까요. 지금도 관계에서의 견해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여친탓하고 상처 주잖아요. 그게 저 사람의 문제해결방식입니다. 여기 여러 동조댓글단 멏몇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앞으로도 저런식으로 문제가 생기면 반응할거 평생 각오하시고 결혼하시길.
드라마 사연 보낸 여자 좀 멍청한 듯? 뻔히 스터디원 아버지 장례식 안 간 거랑 싸가지 없이 군 거 다 아는데 모임 데려가는 것부터 눈치 뒤지게 없다 싶었는데 남들 당하는 건 보면서 나몰라라 하다가 지가 당하니까 사연 보내네.. 본인도 남자랑 비슷하게 이기적인 사람인 거 같은데 방생하지 말고 사쇼 걍
댓글보면 사연 속 남자처럼 결혼 미루면서 연애하는 여자=투자할 가치도 없는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게 신기하다 ㅋㅋ 이런사람들은 제발 연애초기에 여우처럼 입싹닫고 극진하게 대해주는 '척'하지말고 선만 보세요. 연애를 결혼을 위한 디딤돌로만 생각하는 가치관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몇년째 만나온 사람을 회수가치 없는 상장폐지된 주식 취급하는 게 비정상이라는겁니다
@@리틀 님도 본문에서 문제점을 말씀하셨네요 갭차이가 크다고요. 방향이 옳으면 정도가 심해도 괜찮은건가요? 전 남자여자 안따지고 연애를 몇년간 해놓고 결혼을 미루자는 말에 바로 연인취급도 안하는 모습이 비정상적이라는 말입니다. 결혼이 연애의 최종목적이 될 수는 있지만 유일한 목적으로만 따지는 사람이면 연애보단 선을 보는게 정상이구요. 자기랑 가치관 다르다고 상대방을 아예 생까버리는건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겁니다.
그리고 만약 사연속 남자분이 조금의 예의라도 있었다면 자기와 생각이 다른듯하니 헤어지자고 하면 됩니다. 여자한테 결혼을 빨리하자는 설득과정도 거의 없이 싹둑잘라서 결혼안해?그럼 나도 더이상 투자는 없어 이런식의 태도가 정상적인가요? 이걸 정상적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른듯하니 갈길가시면 됩니다
맞는 말임 애초에 20대 중반에 막 취업한 사람이 결혼 생각 강한 게 요새 극히 드문 경우지 ㅋㅋㅋㅋ 누가 그 나이 그 단계에 결혼하려고 하냐구요 요새는 여자도 초혼 평균 나이가 31인데 ㅋㅋ 남자야 연상이고 자기는 안정되었으니 이제 결혼이 급한가본데 그것도 똑같이 상대 배려 안하는거 아닌가??
남자분이 고민녀한테 취업후 데이트신청한것또한 계산에 들어간 행동이였던것같네요.
나한테 관심있던여자니까 거절당할가능성이 줄어들고 헛돈쓸일이 줄어들테니.. 안전한사람한테 데이트신청했던것같아요.
쓰고마져보니 서장훈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내용과같네요 서장훈님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여자는 안그럼ㅋㅋ?
@@오잉-f3k 제 글내용중 여자들은 안그런다는 내용이 어디있나요? 이영상의 내용으로 말을한거죠. 이런부류의 사람들은 남자든 여자든 있을수 있고 그런부류를 거를눈을 길러야겠죠.
소름,,,,,
솔직히 취업전까지 철벽치다가 취업 성공하니까 갑자기 돌변해서 데이트 신청할때 이상한 인간이라는 느낌이 확 들더라
고민녀는 그때 거절했어야 했음
본인은 도움 받아놓고 도운 사람이 도움 요청하니까 거절하고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 적반하장
도움주기 싫었으면 처음부터 도움을 받지 말든가 쏘패인가
케이크 사서 다 못 먹으면 버린다는거 나만 이해 안됨?
난 케이크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에 먹는데?
결혼하고는 나한테만 잘하는 사람이면 됨 근데 진짜 자기 사람 자기 가족한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듯 ㅋㅋ 자기 엄마한테 하는 게 결국 시간이 지나도 나한테 하는 행동과 말투임 ㅋㅋ 오히려 남한테 평판 좋은 사람이 남 여기저기 챙긴다고 자기 가족 못 챙기는 사람도 많음 그게 더 최악
동감 ㅋㅋㅋ 남주인공 욕하는 댓글 많은데 ㅈㄴ 공감안감
남자가 현명하지 진심을 다해 결혼이야기 하고 프로포즈 했는데 받아줘 놓거 1년 2년 뒤 ?? 장난하나 ㅋㅋㅋ남자가 아깝다
만날수록 잘하는사람이 진국임
처음에는 데이트에 돈 아끼는것 같았는데
5년이상만나니 해가 지날수록 더 잘해주고 돈을 아주 맡겨버림
자기사람이라고 확신이 들면 자기꺼 다 주는사람이 최고임
초반에 근사한곳 많이 가는사람이 끝까지 그럴확률 많을까?
좀 생각해볼문제임
이번 사연은 좀 어렵긴 하다 남자가 계산적인건 맞지만 자기 가족에게는 헌신적인것도 맞음
결혼하면 자기에게 헌신할거라는건 믿을수 있겠는데 인생 자체가 감성적인건 하나도 없고 너무 계산적이라는게 문제임
단점 없는 사람은 없고 남자의 단점이겠지만 내가 이해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국 문제일듯
이건 패널들도 답변주기는 어려움
나는 교수님한테도 아버지라 그랬는데... 생각이 너무 없어서 오빠라 할 수 있어요. 전혀 그린라이트 아녜요
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친오빠한테 쟈기야라고 한적있음... 쌍욕먹음...
남친한테 오빠오빠부르는게 입에 붙어서 그럴수 있음ㅋㅋ
@@이름-w6v3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쌍욕먹을만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l1b
맞아요. 늘 입에 붙은 말이라 자꾸 나오는 거에요. 오빠라고 부르는 애인이 있다는 거죠. 왜냐면 친오빠는 입에 붙을 만큼 자주 부르지 않거든요.
@@오늘도-l1b 잘 나가긴 개뿔
숙님 말대로 남자는 결혼을 위해 본성도 숨기고 결혼을 위해 투자한게 맞는거같아요ㅠ 목적이 결혼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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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남자는 회사에서도 인정 못 받을거 같은데...저렇게 지꺼만 챙기는 사람이 사회 생활이 가능한가...?
지꺼만 챙기는 사람은 일단 손절이다 그닥 이미지 안 좋을 듯
생각보다 다들 지꺼만챙겨가는거 많은데 오죽하면 내놔라고 주먹까지 치겠어요?
사회생활 잘 안해 보셨죠? 저런 사람은 지가 남한테 인성으로 인정 못 받는 다는걸 알아서 일은 똑 부러지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자기꺼라도 잘 하면 결국 나중에 누구도 무시못해요
가정 사연은 잘 알겠지만... 저였음 누군가를 쉽게 믿지않고 돈거래 안하는 방향으로 나아갈거 같아요
과잉방어가 도를 넘어서 이기적으로 바뀐거 같네요
세상에 어느 사람이 가족이 1순위가 아니겠어요
하지만 가족이 아니라면 인간취급 안하고 필요한것만 이용하는건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서장훈님 말씀대로 속이 좁다 못해 터진거 같습니다
어떻게 잘 결혼하셔도 속좁은건 어디 안갑니다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잖아' 라고 돌아서면... 그냥 고민녀님 인생 날리신거예요
연애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고 그전에 인간이 되는게 먼저다.
공감 꼭 결핍 심한 것들이 연애에 환장하니 문제
안녕하세요 이 사연 보내주신분 아직 연애 하고 있나요? 제가 20대 일때 만났던 남자랑 너무 닮아서 소름끼쳤어요. 전 그 사람하고 헤어지고 30대 후반에 되어서야 마음이 따뜻한 남자랑 결혼해서 지금 너무 잘 살고 있어요. 결혼은 아니다 싶으면 안하는게 맞는거에요. 인성은 평생 가는 겁니다 후회할 짓 하시지 마시고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전에 아는 오빠가
자기는 리스한 차에는 돈 안들인다고. 구매한 차에만 돈쓴다고.
여자친구한테 뭐하러 돈 쓰냐고 결혼할 사람한테만 쓰면되지 하는 소리듣고 기가찼는데 드라마 남자분이 딱 그런 분이었을듯
역시 머저리는 비유도 머저리 하게 하네요. 리스도 결국 지 돈인데…뭐 하긴..사람을 물건에 비유하는 ㅆㄹㄱ인거 보면 꼭 본인도 당할거임
예시부터 그냥 믿거네요 리스 구매 ㅇㅈㄹㅋㅋ 딱 저런놈들이 지 atm으로 보는 여자 만나서 결혼할거임. 그래놓고 여혐걸려서 커뮤가서 징징거리겟지 ㅋㅋㅋ
ㅋㅋㅋㅋ 돈을 누구한테도 못쓸만큼 돈이 없으니까 허세부리려고 농담삼아한말같은데 그걸 진담으로 받으면안돼요…ㅎㅎ
과거의 상처로 사람들을 안믿을거면 애초에 스터디 같은데에 가입 자체를 하지말고 독고다이로 취업 준비를 했어야지. 본인은 사람들 이용해서 정보 다 빼먹고 이용가치만 다 취하고 남 취급한다?? 이건 과거의 상처 같은건 전혀 변명거리가 안되는 그냥 근본적으로 본인의 인간성 자체가 글러먹은 거임.
헤어지세요. 부부는 이혼가능합니다^^ 언제든지 가족에서 강퇴가능
아버지가 30년지기에게 사기 당했다고
친구를 안만드는게 아니라 친구들 도움 쏙빼먹고 친구들 연락 씹는 사기꾼이 됐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친구가 싫으면 친구를 만들지마요
스터디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이 친구가 돼요?? 전 진짜 그게 궁금해요
@@gongminjilove 스터디모임은 안해봤는데
본인들끼리는 친구라고 하니 충분히 될 수 있는것 같아요.
동갑도 많고 서로 말도 놓은거보니
친구 개념이 아니여도 저런 마인드면 혼자 살아야지 않을까 싶어요. 정보만 쏙 빼먹고 버리는건 마찬가지로 30년전 사기친 아버지 친구랑 같은건 동일하다 봐여
사람을 못믿는데 그 사람이 주는 유익한 정보는 믿는다는게 역설이죠
@@Pirate_Prince 정보 쏙 빼먹은지 누가 알아요 ㅋㅋㅋ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남자는 우등생이고 다른 사람들은 흥청망청 술 퍼마시고 다니던데 정보를 안 준건지 안 받아간건지 그건 모르죠 어차피 여자가 쓴 사연이니 그리고 스터디에서 만난 사람까지 친구 바운더리에 넣으려면 도대체 친구 몇백명을 키워야 하나요?? 취업 끝나면 헤어질 목적성이 아주 다분한 모임이 취업 스터디 입니다 거기서 친목질을 한다는 사람들 정신 머리가 이상하네요
@@gongminjilove 님 논리대로 흐른것 치고는
남자가 변명을 너무 못했는데요
필요할때만 전화해서 도움받고
남이 필요할땐 전화 안받는거
다들 그러는거 아니냐고 본인이 대놓고 말하는데
이렇게되면 시청자 입장에서 단거만 빨아먹는 사람으로뿐이 안보이죠
너무 극단적임. 정보만 쏙 빼먹고,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안된 사람이었는지 잘 모르는거고
스터디 할 때 일방적으로 받기만 한게아니라 주고 받은게 있었다면
굳이 그 후에도 친목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친목하고싶은 사람끼리 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남주인공 성격상 하는 행동 보면 대놓고 겉돌고 , 저 남주인공은 저 무리와 그렇게 깊게 친하게 지내지 않았을거같은데
결론은 스터디에서 아예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으면 몰라도, 이 사연만 가지고 저 남주인공을 비난할 수 있는 점 없음.
사연녀분은 스터디 사람들한테 하는 짓 보고도 관계유지한게 첨부터 잘못한거고
아직 사회초년생이니 이번에는 헤어지고 취업해서 좋은 사람만나면 될거 같아여 가족되면 잘할거라고 생각했다면 착가이예요 어머니랑 자기동생은 0순위고 사연녀분은 0순위 저 밖에 순위일뿐이예요 아마도 모든걸 자기가족에게 맞추라고 힐거예요
그리고 남자분 자기가 계산기 두드리잖아요 남들도 당신을 보며 계산기 두들릴걸요 남들이 다 멍청해보이겠지만 대부분 기브앤테이크예요 내가 신세졌으면 도움줘야되고
나중에 저 남자분에 산에 혼자 사는거 아닐지 모르겠네 ㅎㅎ
내가봤을땐
남친은 스터디에서 아싸라고 할정도로 스터디사람과 별로친하지않은데
본인이 친하다는이유로 스터디사람들과 계속 남친을 만나게하고
스터디원이 남친 싫어하는걸가지고 무슨 남친의 주변평판이좋지않다고 과대포장(?)하고
1년때 기념일 챙겼을것같은데 얼마안지나 400일 기념일을 또챙겨야되는거하며
아무리 사귀는사이라도 가족은아닌거 맞지 가족들한테 더잘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
본인은 가족보다 남친이 더소중할까..?
본인돈으로 해준것도아니면서 나랑은 호텔안가면서 가족은호텔보내주네는 무슨심보..
그리고 당연하게 남자가 맨날 계산하고 있었고
프로포즈는 받아놓고 사람일 어떻게될지도모르는데 1~2년뒤에 결혼하겠다고 하고...
사연보낸사람이 여자라서 철저하게 본인위주 본인입장으로 쓰여졌다고 보이고 남자입장도 한번 들어봐야된다고 봄..
26이라그런지 아직너무어린것같고.. 내가보기엔 여자가 너무이기적으로보인다
패널들도 그렇고 사연 보낸사람 시선으로만 보는것같아 혹시나해서 댓글봤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하신 분이 있어서 놀랐네요.
님 의견에 몇가지 보태면
1. 스터디같이했을 뿐인데 자기네들이 취업시켜준것인양 멱살잡이 하는것도 웃기고(그럼 지네는 왜 그 회사 못감?)
2. 케잌 둘이서 홀사이즈 사서 남으면 그거 두고 먹는것도 일이라 조각 산거로 보이고 (같이 보던 사람들 여자남자 전부 저게 실용적인거 아님? 반응;
쌍팔년도도 아닌데 큰케잌에 초 꽂아야 한다는 패널들도 촌스럽고)
3. 프로포즈 받아놓고 결혼도 아니고 부모님 만나는 상견례를 1~2년 후에 하자는건 그냥 대놓고 결혼생각 없다는거로 보임; 반지는 받아놓고 ㅎㅎ
4. 여자가 오자마자 배고픈데 안시켜놓고 뭐했냐는 말로 미루어볼때 그동안 남자가 계속 당연히 시켜놓고 기다린거로 보이는데 당연히 남자가 사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치사하고 무엇보다 애인 보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배고픈데 왜 미리 안시켜놨냐가 정상인가? 반대로 남자가 그랬으면 여자 욕했을까?
5. 패널들도 가끔 이해 안가는게 본인들이 엄청 객관적인양 말하는데 결론은 그냥 어떻게든 사연듣고 편들거나 까기 바쁜거같음. 아니 그동안 일방적으로 내던거 좀 분담 하자는게 그렇게 치사하다고 까일 일인가?
사랑하면 대범하라는 말도 웃긴게 그게 왜 강요되고 한쪽만 그래야 하는지..
무튼 일방적인 댓글 속에서 저와 비슷한 생각 가진분이 있어 대댓 남겨봅니다~
와 지린다
저도 생각같음 밥좀 시켜줘~ㅇㅈㄹ하는것 부터 무개념인데. 배려가있으면 내가 돈 바로 보내줄테니까 미리좀 시켜달라하던가, 자기가 시키던가. 청혼을 하는것도 1년뒤 2년뒤를 누가 생각하냐? 사연자도 지맘대로 생각하면서 남친탓을하고있네 ㅋㅋ
와..너무 공감되는 댓글..사연보는데 왜 패널들 이걸 남자가 이상한걸로만 몰아가지..했는데
이런생각하시는분들은 아직 사회생활 많이 안해보셔서 그럼 아니면 결혼생각이 없거나 주변에 결혼사람이 별로없어서 잘 모르시는거에요 살다보면 알게됩니다 저 남자가 사연은 안타깝지만 마인드는 진짜 문제라는걸
짜장면 한그릇도 아까워서 사기 힘들다는 능력의 남자랑 왜만나요 ㅉㅉ 이건 남녀를 떠나서 여자도 마찬가지임 친구라도 사주겠다 친구 아버님 장례식도 안가는 사회생활 못하는 놈 안부끄러워요? 어휴 내가다쪽팔리네 ㅠ
친구 아녀요 스터디 모임에서 만난 아무개를 친구라고 생각하는 여자가 이상한거예요
@@gongminjilove 인생 그리 살지마세요. 도움을 받았으면 친구죠. 설령 어려움 당한 사람은 남이라도 가서 위로하는 게 인정이죠.
@@Jay-zn5wj ㅋㅋㅋ 말이 도움이지 저기는 정보 공유 모임입니다 여자가 자기 위주로 사연을 써서 그렇지 저 남자도 정보 안 들고 왔겠어요? 드라마에서도 우등생이라고 하는데
@UCMkczLQEl4e-V1IQ6C1TjSA 사연에서 이미 스터디사람이 대놓고 피하고 중요한 취업정보 공유해줘서 취업해놓고 남자는 연락도 안받는다고 빤히 나와요 ㅋㅋ 오죽하면 스터디원 반응이 저정도겠습니까? 본인이랑 똑닮아서 이기적이신건 알겠는데, 본인만 그렇게 사시고 남들한테 피해는 주지 마세요 제발~
짜장면못사줄 능력이라 아니라 그깟 짜장면값 조차 머리굴려야할 관계밖에 안된다는거겠죠 ㅋㅋ
난 아빠한테도 오빠라햇다가ㅋ 몇번을,,
아빠가ㅋㅋ 남친이 나이가 있나보구나! 이래서 아빠 미안햌ㅋㅋ 팍 웃고 넘김ㅋ
이럴 정도면 지능에 좀....
@@big_dust_0206
맞아요. 아무나 보고 오빠 오빠..
쭐리는 직업병이 걸려서 다 오빠라고 부름.
자기가족만 끔찍하게 생각하던 남자가 처가에 돈한푼 들어가는거 아까워 벌벌떠는거 보고 여자가 정떨어져서 이혼한 커플 봤음
속으로 이해됐음 진짜 재수 없었던 그 남편분ㅜㅜ
그건 당연한거아님??
남자가 왜 남자돈을 여자집에 가져다줌?
여자는 남자집가서 가사일 안할거잖아
@@오잉-f3k 뭔 개소리에요 이건 돈 이야기잖아요 여자는 시댁에 돈 주는데 남자는 처가에 돈 주는거에 반대하면 당연 정 떨어지죠 가사일 문제가 아니에요
@@선지뭔개소리세요. 돈을 안 주니까 가사일이라도 하라는건데? 그럼 돈을 주던가
남자분 넘 답답하다 극단적이셔... 사람은 다 이기적이지만. 상가집은 갔어야했고 400일 조각케이크는 너무했다. 너무 계산적이다. 그리고 제일별로인게 자기가 계산기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타인에게 배려를 안하는것.... 살면서 참... 적많이생기겠다...
ㅇㅈ 물론 사람이 계산적일 수 있다 생각함. 나이가 몇갠데;; 순진한 관계를 바라지 않음. 근데 적어도 받아 먹은 게 있다면 돌려줘야지. 뭐 존나 거절하고 거절하고 거절했는데 주면 그래 뭐 고맙게 받으면 되는데,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바로 손절하고 저건 어쩔 수 없는 트라우마가 아니라 사람 새끼가 글러먹은 거임.
친구 못믿으면 도움은 왜받고 필요할땐 왜 찾는지????? 와우 진짜 이기적이다;;;;;;
저런남자 만나봤는데 결국 결혼하고 자기부모님께도 자기가 하듯이 해주길 원하더라구요 ...
기대감이 있으니 투자한 거죠.
누구든 기대감이 있으니 타인에게 잘 해 주는 겁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엄마한테나 손 벌리는 게 맞는데... 요즘은 지 자식한테도 발목 잡히기 싫어서 낙태하고, 이혼 후에는 보육원에 버리는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음?
결혼하면 가정은 1순위인건 확실한데
와이프보다 엄마.동생 다음이 와이프
애생기면 애한테도 밀리고 결국 막순위일 듯 최악임 ㅠ 그냥 헤어지는 게 맞음
진심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하면요 친정가족은 남 취급하고 시가족들만 챙길 사람이예요 분명. 그리고 저 남자 소시오패스임. 기회주의자에다가 가족이기주의. 저런 사람은 아무도 결혼하지말고 본인 가족끼리만 살게 둬야함. 한마디로 밥맛 떨어지는 인간임.
기회주의자인데 뭣도없는 스터디원한테 저렇게 정성을 쏟겠냐
결혼 목표로 연애하려는 남자와, 연애를 좀 오래 하고 싶어하는 여자는 안 맞는 거죠 뭐...여자쪽에서 반지를 돌려주면서, 나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 라고 말해줘야 되지않나. 남자도 생각을 좀 할 수 있게..??아니면 남자가 강하게 밀어 붙이던가. 상견례 같은 거를...
공감합니다
결혼할 생각 없으면 반지 돌려주고 시간 가져봐야한다 생각해요 ;(1-2년후면 너무 멈)
@@Justinana 맞아요,1,2년 후에 하자고 한거면, 남자 쪽에서, 나랑 결혼하기 싫은가. 까인건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때 변심하면 또 안전이별 타령할걸요.
믿음만큼 단단한 것도 없지만 그것만큼 허망한 것도 없죠.
공감해요. 드라마에서 남자가 악역으로 좀 부각된거 같지만, 남주인공 가치관에서도 이해가는 부분이 있어요. 각자 추구하는 가치관, 이익, 미래가 다르니까 서로 합의를 보거나 더 자기욕구가 강한 사람이 더 공을 들이는 수밖에..
1 년 2년뒤 결혼 할수있지
저정도로 계산하는 사람은 결국 1순위가 본인이라는 거임. 절대 여친이 가족된다고 1순위 안됨. 원래의 자기 가족위해 아내 희생 요구할거임.
나한태 잘하는데 주변사람에게 차가운 경우
그 잘해주는것과 차가운것의 경계가 딱 존재한다는건데
사람이란게 항상 사이가 좋을순없는데
그 경계 밖으로 내가 몰리는순간 얼음장보다 차가워질수 있는게 진짜 큰 리스크라 한편으론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 느껴지네요.
안좋아해도 좋은척하는게 이 세상 사는데 필수 스킬인데 그게 결여된 사람
정말 경계해야 할 대상은 겉과속이 다른 소리장도같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무명-y2l 요즘 겉과 속이 같이 행동하는 사람은 도태되는 시대 아니 예전부터 도태됐죠
겉과속이 180도 다르면 정말 무섭겠지만
대부분 한 75도정돈 다르지 않나요 ㅋ
싫은다고 싫은소리 다하면 그게 왕따 아싸니..
ㅋㅋㅋㅋ 둘 다 공감은 하는데 이래서 한국사회가 유독 ㅈ같음
겉과 속이 다른게 미덕~ 그렇게 키워지는게 한국산 어린이들~
@@초코송이-j6z 원래 사람은
이타적인것과 이성적인것 사이에서 갈등하기 마련인데 다른 나라는 안살아봐서 비교 못하겠지만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확실히 이타성을 배제하면 성장이 안되는 사회는 맞다보니 공감은 합니다.
이타적인 성격이 아니면 디게 힘들거에요
오빠들이 많아서 오빠 입에붙으니까 아빠한테도 몇번 오빠라고 함 ..
치매셔요?
개 에반데...?
저런 사람들이 문제가 뭐냐면 내가 남이될거 같으면 저렇게 대함.
손절이 답임.
어떻게 아냐면 내가 당해봤거든..
구냥 헤어지세요
과정을 무시하는 사람이 좋은 결과를 낸다?절대 그럴 일 없음 편법을 쓴 결과는 그후에 더 큰 노력이 있어야 유지되고 그게 뒷받침 되지 않으면 쉽게 무너져버림
ㅇㅈ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치곤 제대로 하는 걸 본 적이 없음.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결과도 잘 나오는 거임. 결과만 보는 거면 나중에 파멸하게 되어있음.
이건 다 거르고 청혼 미뤘다고 급바뀌는게 무서운 거예요 결혼하고도 지 삔또 상하면 휙 바뀐다는 소리잖아요
고민녀분 헤어지세요
나쁜남자 입니다
여러분 고민녀분 25살 이에요
남자가 100% 잘못 했고 처음부터 반지 주면 안돼지
이 드라마 사연은 후일담 듣고싶다
저두용.... 후일담 궁금한거 별로 없는데..
저 커플이 결혼하고 잘 살지
아니면 각자 갈길 갈지
남자가 조금 바뀌려고 노력할지
여자가 남자를 감싸 안을지
궁금 ㅠㅠ
서로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은 진짜인거같은데
@@초코송이-j6z감싸안긴 뭘 감싸안냐 남자가 바껴여돠냐
난 드라마 사연 다른 시각으로 보임
난 좀 남자편인거 같아
좀 극단적인 모습이 있긴한데
충분히 이해가고
여기저기 친구 많고 헤픈 사람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함
와...진짜 개 이기적이다...엄청 계산적이고.....이렇게 인성 안된사람이랑 결혼하고싶나요...??
주변 사람들에게 좀 무심해도 나쁘지 않은데.....
흠....
지금 중간 쯤 보다가 댓글 달고 있기는 한데
스터디 모임 이런 것 한 동안은 유지 되지만 결국 보는 사람 몇몇이나 보고
다 없어 지더라...
2년만 지나도 학원동기나 스터디 그룹 이나 슬슬 안 보이게 되고...
솔직히 어느순간 사라지지......
전 남자친구 오빠라 불렀는데 그때 진짜 사방팔방에 오빠 소리 잘못나와서 입 때렸음….
아빠한테도 오빠 직장 상사한테도 오빠….
실수하는거 이해되는데 진짜 본인스스로도 너무 싫을거임
아버지 핑계 대지마. 그 아버지에게 사기친 인간이랑 본인이랑 다를거 없다. 왜? 남들한테 피해주고 등쳐먹은건 사실이니까
뭔 피해를 주고, 뭐를 등처먹었는데요?
이건 뭔 논리인지 궁금하네
@@초코송이-j6z 남들 정보 훌렁 먹은것도 등쳐먹은거. 스터디 서로 돕자고 하는건데 자기 이익만 챙겼잖음
@@parkbohee4173 ㅇㅇ 윤리적관점에서 ㅇㅈ 근데 저정도 등안처먹고 이세상 살아가는 인간 절반도 안됔
본인이네. 인생 그따구로 살지마라.ㅉ
어차피 혼자 가겠지만 장례식에 아무도 안 옴
인간이 되기도 전 그리고 뭔가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스스로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고 사람을 보는 정도가 쌓여야만 연애를 하는거다. 연애로 뭐 많이 한 인간들 치고 제정신인 인간이 없다.
저런 남자는 내가족안에 지엄마, 지 여동생까지만 입니다.~ 사연자분은 아니예요. 결혼해도 사연자는 핏줄아니니 남입니다.
더욱 저런 남자랑은 절대 결혼하면 안되요. 더 슬퍼집니다.~ 지들 핏줄 엄청 챙기는 남자들 .~ 결혼하면 뭘 먹어도, 어떤 여행을 가도 지엄마, 지동생이 우선일거예요
근데 친구들까지 사건으로는 안친했으니까 사람이 좀 센스없고 참 정없다 생각했는데 저렇게 까지 한 거 보면 친구들한테도 의도적으로 손절한거라서 소름
타고난 기질을 어떻게 바꿀까요 ㅠㅠㅠ
한번에 한사람에게 집중하면서 그 찬라를 함께 하는 사람과 연애하세요…
저런사람은 과거가 발목잡는다고 분명 이 일들로 후회할 날이 올거에요 본인에겐 문제가 없다고 피해자라 생각하면서 😢
친구한테 그렇게 할때부터 예견된 일이라고 봄..ㅠ
연참 계속 매년 다시봐요
경험많은 MC분들 무슨뜻인지 알겠지만, 지나보면 그런데에 시간쓰고 돈쓰고 에너지쓰는게 부질없다는거 알지만ㅎㅎ
고민자분들은 헤어지라마라가 아닌 어떤최선을 제가해볼수있을까요?질문인데
다그세월 지내보신 으른으로서 초장에 헤어지라고 단호박 그으시니
고민남녀의 질문이 그게아닌데 결론을 내시더라구요
물론 이런사람들 거르는게 젤베스트지만 이런 노력을해보세요 라고 솔루션을 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마음이 이성적으로 딱 떨어지지않으니까 고민하는거자나요ㅜ
원래연애는 이성적으로 보면 소모지만,
마음이 있으니 바보같이구는건데 경험자로서 이럴수있지만 그래도 헤어질수없다면 이렇게라도 해보라고 얘기해주시면 좋겠다싶어요
근데 이거 반대로 생각하면 여자들도 20대 후반 28,29살되면 남친이 없는사람은 없는대로 급하고 남친있는사람들은 있는대로 이러다 헤어지면 나만 나이먹고 남는게없잖아 싶어서 결혼 하던데..?
반대로 남자친구가 1년미루자고 했으면 바로 찼을걸..내주변 친구들 죄다 이런 루트였음...남자쪽집안에서는 오히려 부담스러워하는데도 밀어부쳐서 결혼하거나
남친이 1년미루자고했다고 헤어지고 다른남자랑몇개월 만나고 결혼하고 급히 애낳음...30살 넘어서 식올린 친구 없었음....
여자에게 30살이란....참..여튼 난 여자입장이지만 저남자분 이해가 어느정도 가능한듯
한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대단한 노력 하셔쑤~~~~~~~ 진짜 웃겨
가족만 챙기는게 아니라 어떤 사람이든 남자 입장에선 프로포즈 했는데 결혼은 나중에~ 하면 연애는 나랑 결혼은 다른 사람이랑? 이라는 마음 절대 떨치기 힘듦. 뭔 계산을 때려. 청혼까지 했는데 거절당한거나 마찬가진데. 사연이 저런 남자다 라는 빌드업을 엄청 해놔서 그렇지 보통 남자로 보면 사랑의 결실인 청혼을 했는데 거절한 여자랑 뭘 더 하고 싶겠음? 끝이 정해져있는 관계인데
가장 궁금한건 연끊고 사는거 오케이..근데 그걸 떠나서 경조사 안가면서 스터디모임.술먹는데는 왜가는거야?? 공짜술인가...
내말이. 스터디는 왜 하고 모임은 왜 나감? 자기 얻을거만 싹 얻고
안녕하세요 ^_^ 영상 감사합니다^_^모든나라사람들. 세계1위 얼굴입니다 당시들 특별한 사람입니다 성공가능합니다 공부 시간 노력입니다 ^_^ 모든나라사람들 오늘하루힘내세요 모든나라사람 2022년에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아프지말고 건강해요 화이팅^_^ 매일 힘내세요^_^
나도 대학생때 알바하다가 저 습관때문에 38세 삼촌뻘 요리사분에게 오빠라고 몇번함 ㅠㅠ흑..난 노썸
자존감 낮은연애는 안하는게 낫다
아버지사기당하는것봄 저럴수도있을듯
그러나 결혼후 과연 부인을 위할지ᆢ자기가족만 생각할듯
제발 헤어져요 ㅠㅠㅠ
평판 안좋은 사람은 사회에서 나중에 아웃 되더라구요. 적어도 남들에게 이기적이라는 평은 안들어야 해요. 나중에 곁에 아무도 없어요. 심지어 자식도 잘 안되더라구요. 남들이 외면하니...... 관계에 순위를 매기는 남자. 끝은 뻔해요.
400일이상 만났는데 뭔 또 1,2년뒤에결혼하재 연애는 길게사귈수록깨짐
저도저도 이해함요 ㅎㅎ 결국은 그런게 맞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다 양보하고 호구처럼 잘하면서,
자기 남편 자기 부인에게 못되게 굴고, 별 짓거리 하는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
다들 남주인공을 욕하시네 ㅋㅋㅋ
정도가 있는거긴하고, 사회생활할때 어느정도 가면쓰는거 필요하긴하죠.
근데 극단적으로 저렇게
남에게 못하지만 나에게 잘하는 사람 vs 남에게 잘하지만 나에게 남만큼 못하는 사람
있으면 누구랑 살거임?
나는 후자 ㅈㄴ 싫은데. 후자는 내 인생까지 피곤하게 만들 사람임
아니 아버지가 지인한테 배신당하고 타인은 등돌릴사람이라매 자긴 스터디사람한테 도움받음ㅋㅋㅋㅋ
만약 결혼하면 그래 넉넉잡아 1년쯤 행복하겠지 근데 나머지 삶은 눈물로 보내다 지쳐 여자입에서 이혼얘기 나올거임
애기라도 나중에 가지자고 하면? 그때 또 이렇게 애기를 낳아그럼! 그럼 넌 다시 나한테 1순위가 되는거야 이럴듯
해어져라~~이기적인놈은 끝까지 이기적이다
드라마의 저런 남자같은 친구는 철저히 본인 가족만 챙깁니다. 중요한 건 그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처가는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남자 괜찮은데요👍 이 친구는 악착같이 이악물고 살아왔다잖아요, 낭만이고 사랑이고 보단 결과없는 사랑은 사치라고까지 생각할 상황이예요. 조각케익은 이친구가 고민녀가 가족이 아니라서 인색한게 아니라 본인도 마찬가지로 절약하고 검소한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이 사연은 남자가 별로 큰 잘못한것도 없어 보이는데... 스터디원끼리 문제는 그렇게 큰 배신 때린 것도 아니고 걍 서로 서운했다 정도인데 여자가 자기 시각에서 부풀린 것 같고... 반대로 생각하면 남자가 연애하면서 여자에게 정성을 다하고 나중에 프로포즈까지 잘 했는데 여자가 별 다른 이유없이 시간을 끌고 있고... 이런 상황이라면 남자가 지금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거리둬야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남자가 직장에서 문제 일으켰다는 내용도 전혀 없는 거 보면 사회생활도 잘 하고 있는 것 같고...암튼 여자 쪽의 주작일 가능성이 보이는 찜찜한 사연임... 연애초기부터 사연 끝날 때까지 남자가 결정적으로 실수한 것은 단 하나도 보이지 않는 점 때문에 더 의심스러움. 여자 입장에서 걍 아직 젊고 다른 사람과도 연애해보고 싶으니 이 남자와 결혼할 수 없는 이유를 사사건건 끄집어낸 것 같네요. 게다가 400일 기념일에 조각케이크 사와서 서운?....애초에 400일을 왜 기념하는 거죠....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100일, 200일, 300일, 각자 생일 2번, 크리스마스, 1주년, 400일....이런 식으로 다 챙겼다는 건데... 누구나 저 남자 입장이라면 충분히 다시 생각해볼 문제라고 보이네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남자 입장 너무 이해가는데 패널들도 편향된 시각으로 보네요
전반적으로 다 여자 관점이지 프로포즈 했는데 큰 이유없이 결혼 미루자고 하면 납득하기 어려울거 같은데요 즐기려고만 만나자는건가 싶을거고
전 여자지만, 저 남자분 이해됩니다. 평판좋고, 인심좋고, 사교성 좋고 해서 여기저기 다 퍼주고 자기 본전도 못찾고 남 호구 노릇하고 다니는것 보다 딱 자기 가족 단도리만 하는게 얼마나 똑똑하고 딱부러집니까…? 남들 챙겨봤자 그때뿐이에요!
내 전남친이랑 비슷한듯.. 저런사람이랑 헤어지면 살면서 한번도 만난적도 없었던 남인것 처럼 완전 다른사람 됨..
헤어지면 그런게 일반적아닌가요
저런 찌질한 수동공격형은 결혼 늦춰서가 본질이 아니다 내면에 분노가 많은 타입이라 결혼해도 지 수틀리면 사소한 걸로 분노 쌓아뒀다가 잦은 수동공격 할 타입 이런 타입들이 잠수도 수동공격의 일환으로 습관적으로 탐
잠수탄다는 내용은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수동공격은 맞죠.
저런 성격과 아픈과거 감싸주지 못할 사랑이면 저런 사람과 결혼 안하는게 맞고요.
다들 자기들이 완벽한줄 아는데 어차피 완벽한 인간 없음.
@@초코송이-j6z 먼소리여 맥락맹인가
@@zxcvzxc 맥락 너만 알듯
[드라마] 결혼 생각을 미리 얘기도 없었다는것도.. 참 안타깝네요.
400일을 실용성 따져놓고
결혼 프로포즈는 엄청 공들이고.
그리고 결혼 안하면 의미 없다고 생각 하는게 더 이기적인 남자같네요...
초반에 나온 그 단물만 쏙 빨아먹은.. 이기주의였네요.
헛돈 안쓰면 좋은거아니야? 사랑만이 밥을 먹여주나
결혼도 안할상대한테 돈낭비 시간낭비 나도하기싫은데
저런성향 남자 만나고싶다.. 제발..
반지까지 준비해서 프로포즈했으면 식은 1,2년 뒤에 하더라도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계획을 해나가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남자도 안 저랬겠지
친구가 오히려 여자한테 물어보잖아
오빠도 그렇게 생각하냐고...
나도 언젠가 헤어질것같은사람한테 굳이 돈 시간 쓰고싶지않음
계산계산거리는거보면 그냥 사랑이란 이름하에 받기만 하고 싶나봐;
사랑없는결혼이아니라 상대가 확신을 보이지 않아서 정떨어진것임
악! 저듀! 목사님한테 모르고 오빠라고 해버려요... 이게 버릇되면... 저랑 나이가 비슷한 목사님께 오빠라고 할때가 많아요ㅜㅜ
곽정은 말에 반대함 20대때 이런저런 연애를 많이 해봐야한다는게 맞는게 그나이대는 그래도 일어설 에너지가 남아있는데
30대 되어서 힘든 사랑을하고 배신을 당하고 그런다면 20대때보다 상처를 이겨내기가 더 힘듬...
그래서 나이가 브랜드인 20대때 많은 사람을 만나서 사람보는눈을 길러라는거임
스터디 카페는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한다 쳐도 400일 기념일에 조각케이크인 거 보고 아니다 싶었음ㅋㅋㅋ 자기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가는 게 싫어서 결론이 결혼으로 가는 것도 극혐
손잡고 저런 말한다고? 진짜 좋아 한다면. 말보다. 느낌일텐데. 말은 쉬운건데.여자들이 좋아 하는게 말이라는게 함정임.
사회생활 하고는 다른것 같은데...
그럼 도움도 안받고 혼자 도생해야지 받을거 다 하고 자기는
도와주어도 배신할거니 안한다.
저런 미친넘이 다있지.
일반적으로 스터디 모임은 취업하면 끝나는데...꽤 길게 만나네
저 오빠 하는거 공감이요 저도 위로 오빠가 있는데 실수로 부른적 많은....
결혼이 목적인 남자~!
내 여자가 아닌 여자에겐 투자하지 않는다.
오빠가 세명인ㄷ데용..
오빠들을 구분 해 부르기 위해 ㆀ이오빠! 와 같이 이름을 붙이게 됩니당..
따로 있을 때에도 ㅇㅇ이오빠 라며 이름을 붙이곤 하는데.. 그냥 오빠라고는 잘 안부릅니댕..
한마디로 의도 된 것이 아닌ㄴ가..
마지막 사연 겨우 스터디 모임 하나로 남자 사회생활을 단정 하는게 모순인것 같다. 스터디모임에서 마음 안 맞는 애들끼리 만나면 그럴수도 있다 생각함. 스터디에서 찐친 만났으면 그건 모르자나? 여친에게 연락한것처럼 .
친구도 거래라던 어떤 사란말이 생각나내요!
친구를 못 믿으면 아예 친구를 만들지 말아야지...친구들 배신은 자기가 하고 있네...전재산 먹튀한 아버지 친구랑 고민남남자친구랑 뭐가 다름?
저는 아빠한테 오빠라고 한적있음 ㅋㅋㅋ 가족중에 오빠도 없는데 나도 모르게 아빠한테 이야기하다가 오빠라고 이야기 내가 화들짝 놀람..
1:56~ 우재님 얘기 한 점의 위치는 코 옆이에요 눈 아래 아니에요 PD 님
그동안의 세월, 의리, 서로의 결심보다는 종이장 하나에만 확신을 가지는 나약한 저런 사람과 인생을 같이 하고싶으신가요.... 사랑과 전쟁하나만 봐도 세상은 그리 간단치 않아요. 또 자신의 트라우마를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탓하며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는 짧은 식견으로 얼마나 세상을 잘 살아갈수 있을까요. 지금도 관계에서의 견해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여친탓하고 상처 주잖아요. 그게 저 사람의 문제해결방식입니다. 여기 여러 동조댓글단 멏몇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앞으로도 저런식으로 문제가 생기면 반응할거 평생 각오하시고 결혼하시길.
나도 내동생 보고 뭉치야~! 하고 부름ㅋㅋ
오빠라고 불렀다고 썸이라니... 미친ㅋㅋㅋㅋㅋㅌㅋㅌㅌ
동생한테 하두 야라고 불러서 아빠 엄마한테 순간 야라고 했다가 저세상갈뻔 ㅎ
결혼하면 언젠간 맘이 변할수도 있어 이혼할지도 몰라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결국엔,
이 남자는 피가 다른 사람에게 언제나 계산하며 살겠네요.병이네요 불쌍한 병ㅜㅜ
고등학교 시절 전교 5등안에 드는 친구인데 청소도 열외하고 단체로 하는 일은 눈치 보면서 빠지던 친구, 직업 군인 생활 하면서 소령 진급도 못하고 전역, 동창들과 연락도 안함
돈안쓰는거야 뭐 요즘 데이트비용으로 말많으니 그렇다쳐도 귀한 공연 예매해서 어쨋든 가기로해놓고 바람맞히고 잠수타는게 개소름이네 그래놓고 변명은 너 들으라는듯 동생'상견례'자리 ㅋㅋ 친한 친구사이도 저렇게 굴면 인성터졌다는 소리 들을텐데 아 이미 사연들어보니 친구라곤 없는 사람같네요 설사 결혼한다해도 나중에 이혼얘기나오면 어떤식으로 나올지 상상안되시나요? 저분은 고민녀님을 사랑해서 결혼에 목매는게 아니라, 결혼을 어떻게든 빨리 하고싶어서 님을 붙잡은겁니다.. 패널분들 말 잘생각해보세요
드라마 사연 보낸 여자 좀 멍청한 듯? 뻔히 스터디원 아버지 장례식 안 간 거랑 싸가지 없이 군 거 다 아는데 모임 데려가는 것부터 눈치 뒤지게 없다 싶었는데
남들 당하는 건 보면서 나몰라라 하다가 지가 당하니까 사연 보내네.. 본인도 남자랑 비슷하게 이기적인 사람인 거 같은데 방생하지 말고 사쇼 걍
스터디언 아버지 장례식장에 부른게 더 비정상이지
돈이나 내고 가란건데 뭘 얼마나 유대가 생성 됐다고 ㅋㅋㅋ
@@gwtdtm14wpmpm256 머 그거까진 알 수 없죠
오빠가 둘이나 있어도 오빠라 불러본적이 없는데...ㅋㅋㅋ
전 예절 때문에라도 엄마가 오빠라 무조건 부르라던데 대단하네요
서장훈 귀여워
댓글보면 사연 속 남자처럼 결혼 미루면서 연애하는 여자=투자할 가치도 없는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게 신기하다 ㅋㅋ 이런사람들은 제발 연애초기에 여우처럼 입싹닫고 극진하게 대해주는 '척'하지말고 선만 보세요. 연애를 결혼을 위한 디딤돌로만 생각하는 가치관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몇년째 만나온 사람을 회수가치 없는 상장폐지된 주식 취급하는 게 비정상이라는겁니다
보통 결혼은 여자쪽이 원하던데 상대가 결혼은 생각없다하면 아 그래? 그럼 우리 쿨한 연애하자ㅎㅎ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오히려 그런 반응인 사람이 문제있는 사람같은데요 저분의 갭차이가 크긴하다만 방향은 정상적인 방향같은데요
@@리틀 님도 본문에서 문제점을 말씀하셨네요 갭차이가 크다고요. 방향이 옳으면 정도가 심해도 괜찮은건가요? 전 남자여자 안따지고 연애를 몇년간 해놓고 결혼을 미루자는 말에 바로 연인취급도 안하는 모습이 비정상적이라는 말입니다. 결혼이 연애의 최종목적이 될 수는 있지만 유일한 목적으로만 따지는 사람이면 연애보단 선을 보는게 정상이구요. 자기랑 가치관 다르다고 상대방을 아예 생까버리는건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겁니다.
그리고 만약 사연속 남자분이 조금의 예의라도 있었다면 자기와 생각이 다른듯하니 헤어지자고 하면 됩니다. 여자한테 결혼을 빨리하자는 설득과정도 거의 없이 싹둑잘라서 결혼안해?그럼 나도 더이상 투자는 없어 이런식의 태도가 정상적인가요? 이걸 정상적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른듯하니 갈길가시면 됩니다
이 말이 맞음. 상대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예의도 없는거지...
맞는 말임 애초에 20대 중반에 막 취업한 사람이 결혼 생각 강한 게 요새 극히 드문 경우지 ㅋㅋㅋㅋ 누가 그 나이 그 단계에 결혼하려고 하냐구요 요새는 여자도 초혼 평균 나이가 31인데 ㅋㅋ 남자야 연상이고 자기는 안정되었으니 이제 결혼이 급한가본데 그것도 똑같이 상대 배려 안하는거 아닌가??
저는 저남자 이해합니다.가족이 배신으로 사기및피해를 크게봤고 내사람인사람만 챙기겠다.그게 나쁘다고 생각할건 아니고 맞는사람만 만나야할타입이긴해요
저도요... 물론 저 남자분의 방식이 좋다거나 권장할 만한 거라고 생각은 안 들지만 저 남자분이 왜 저렇게 됐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가요.
본인 필요할 때만 남의 단물만 쏙 빼막고 연락 안하는데 똑같은 인간이죠
결혼한다고 해도 1순위는 아니지
서류상으로만 묶여있고 이혼하면 끝인 아내랑 자기엄마랑 동생이랑 같은 급이겠냐.지들가족끼리 잘살라해라
나나이40대…사업망해서 힘들어보니
내 사람이 먼저로 바뀜
근데 가족이 되면 자신도 저렇게 사랑받을 수 있단 거 아냐?
그니까 어떻게 보면 가족한테 하는거 보면서 어느정도 인증된 사람인데 ㅋㅋㅋ 여자가 멍청함 일단 저 사연은 여자 관점에서 쓴 부분이라 감안해서 봐야하고 정말 이해 안되는 부분은 취업스터디에서 ㅈ목질 한다는거임 ㅋㅋㅋ
연애의참견 시즌3 풀영상 잘나왔어요~🌺🌺🌺😊😊😊💕💕💕❤❤❤
드라마 사연 안타깝다..
여자 입장이니까 이런식으로 스토리가 나오고 편들지 ㅋㅋㅋ
남자입장에선 프러포즈 했는데 ㅋㅋ 그걸 1-2년뒤라고 상대가 말하는데 그게 프러포즈 승낙이냐 ㅋㅋ
애둘러 거절로 보일수도 있지 ㅋㅋ
오히려 여자도 어느정도 생각 없어보임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하면 방어가 강한 사람이네요... 좀 마음아픈데
거짓말하는사람과 관계가 지속될수없다 여자가 예뻐서 뿅 가신듯 돈써가며 만나주는것도 영광 그럼 계속 호구짓이나하지 뭔고민
잘해준것도 결국 계산한거네 그냥 계산적인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