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가 감성으로 마시는 음료로서 그 감성을 형성해주는 브랜드의 역할이 크겠지만 그래도 그 음료가 메인이 되어야 하는데 발베니나 맥은 배보다 배꼽이 되어 너무 가버린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음료에 대한 주관적 평가와 비교가 아닌 시장분위기 트랜드 FOMO현상 같은거에 의해 구매하시는 것 같구요.. 저는 맥12 두개를 바에서 잔으로 마셔봤는데 그렇게 유난을 떨길래 얼마나 대단할까 했는데 솔직히 쉐리는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워터리한걸 오픈런하고 16~18까지 오른 가격에도 구매해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될 정도로요 ㅜㅜ 맛은 저의 개인적 평가이나 다른 12년대 싱글몰트나 쉐리등과 비교했을때 느껴진 차이 즉 맛의 구조감 같은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실망하고 더블도 마셔봤는데 오히려 더블이 훨씬 그 구조감도 좋고 초콜릿 견과류의 향이 터지는게 호감이었습니다. 물론 워터리한 맛은 똑같지만요.. 이부분은 40도의 도수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ㅜㅜ 옛날엔 43도 이랬다고 하던데 궁금하네요 어쨌든 주뱅 채널 커뮤니티 확인하고 와앤모에서 더블구매하였습니다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더 위의 가격이었으면 살 생각이 없는데 요즘 엔트리급 가격들이 다 10만원이라 비교적 나쁘지 않게 보이네요 ㅜㅜ 맥12 쉐리 먹을바에 3만원행사하는 모레이쉐리 먹겠습니다
님 질문이요 혹시 보드카 싸게 파는곳 아시나요 기왕이면 고도수여 와모 폴라베어 보드카 40도 이하였지만 동내 아싸비어 라는곳에서 주류 아이스크림 파는곳인대 양주류 있어서 보다 이탈리아 폴라베어 헐 5천원 다 쓸엇습니다 들릴때마다 매번 레몬맛 있는대 편합니다 켄으로 된것도 마셔봣지만 그건 낮은도수 였던것같내요 폴라베어보드카 마지막 구입한곳 와모 인대 않들어온다내요 5천원대 중반 인가 저렴해서 그냥 주류 숙성용 시험 해보기 좋거든요 그런 싼 저렴한 혹은 저렴하게 파는 보드카 아시면 알려주세요
음... 이게 현실적으로 한국에서는 주세때문에 '가성비' 좋은 위스키가 나오는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위스키는 각각 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성비'에 대한 기준이 개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저도 '나쁜 위스키는 없다. 좋은 위스키와 더 좋은 위스키가 있을 뿐이다' 라는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술도 결국 기호품이고 음식이니까 본인이 좋은 방식으로 편하게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을 더 깊이 파고들어서 즐기고 싶어지는 것도 당연한 심리고요. 어쨌건 내가 마시는 것이니까 내가 좋을대로 즐기면 될 뿐, 그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강요할 필요까진 없지요.
맥캘란....이름 값으로 마시는 술 아닌가요...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더 좋은 술들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요즘에는 상대적으로 싱글 몰트 가격이 다들 올라서...더블캐스크도 저 같은 위린이에게 꿀떡꿀덕 넘어가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싱글몰트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고이쎄요.
12는 가성비죠 이름값이라기보단
러쿼샵에서 15이상씩 주고 사면 이름값이지만 대형마트에서 9만원에 들고왔는데 9만원이면 가성비라 생각합니닷
위스키를 알아가는 입장에서 위스키를 잘 모르는 사람이 먹어봤을때 비교하는 영상.. 참 좋네요!
저렇게 설명해주면서 먹으면 참 좋죠!
그래도 사촌동생분도 술을 아예 모르는 분이 아니셔서 즐기면서 드시는 모습 아주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동생에게는 앞으로 더 많이 먹여보겠습니다 ㅎㅎ
오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도 또 해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최애 맥캘란에 대해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더블캐스크 데샷에 응모도 넣어보고 했는데 광탈했다가 집 앞 이마트 익스프레스에 두 병 떡하니 있길래 바로 업어 왔습니다 ^^
가격은 많이 올랐네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더블캐스크도 요즘은 구할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셰리캐스크 원액 수급이 딸려서 더블캐스크를 만든건데... 그 더블도 부족한 상황이네요. 이러다가 단종된 트리플이 다시 출시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뱅 트리플 나왔어요~ㅋㅋ
저도 더블캐스크 음모 넣엇습니다 일단 기다려봐야 알겟죠 모든곳 다 꽝이였거든여
와인앤모어 이벤트 공유해주셨을때 한병 샀는데 맛있긴 맛있더라구요 근데 글렌파클라스 cs,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이런거 마시다가 40도짜리 마시니까 너무 타격감이 ㅋㅋㅋㅋ 저는 버번이나 마셔야될 운명인가 봐요
버번의 타격감에 푹 빠지신 분들의 경우 스카치는 CS가 아니면 만족을 못하시더라고요 ㅎㅎ
고오급 위스키 군요. 눈으로 대리만족.ㅎ
맥12가 고오급이 되어버려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어쩌다가 맥캘란 12가 고급 위스키가 되어버린건지... ㅠㅠ
일타강사 아조씨의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진 하응
일타가 아니라 병살타인듯...
저도 테스트 해주세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ㅋㅋ 가까이 계신다면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주뱅 마포구에서 영등포구,종로구는 가까우니까? 기회가 된다면 뵙고싶네요~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에어레이션 전에는 더블이 더 맛있고
병에 반 남아있는 4개월은 셰리가 더 맛나더라구요
오우! 그럼 저도 셰리를 좀 더 묵혀볼까요? ㅎㅎ
@@주뱅 네! 강추합니다
저도 더블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ㅎㅎ
전 둘다 좋아합니다! 뭐든 간에 맛만 있으면 다 좋은 누렁이 입맛이지요.
쉐리 매워서 싫은 저는 더블이 더 좋을것 같네요
결국은 취향의 영역이었던 거죠 뭐 ㅎㅎ 더블도 맛있었어요.
아들인가요? 좋네요
사촌동생입니다!! 암만 그래도 저정도로 큰 아들이 있을 나이는 아닙니다! ㅎㅎ
방금 더블 한병 구매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요즘 맥캘란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요새 시작한 사람은 쉐리캐스크를 아예 먹을수가 없음
그래서 그냥 더블캐스크만 먹어본 결과
글렌드로낙 아란 발베니등의 같은 12년보다 맥켈란이 훨씬 맛있음
맥켈란 더블도 보기만 하면 다 삼 아무리 비싸도 왜? 더블도 이제는 잘 구할수가 없음
맥캘란이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맥캘란이라고 여전히 괜찮은 맛을 보여주긴 합니다. 구하기가 힘들다는게 문제일 뿐...
멋지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신형 12셰리 별로긴 해요. 하잎붙은 가격이 아니라 12만원 정도에 사도 가성비 별로.
요즘 위스키 값이 많이 오르긴 했는데,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맥캘란이 다른 위스키랑 비교해서 한국 판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대형마트 기준)
잘보고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블이 맛있음^^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주뱅님 맥캘란 구매하고 싶은데요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될까요 ㅠ
그래도 요즘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쪽에도 종종 들어오고 그러더라구요.
@@주뱅 감사합니다 ^^
위스키가 감성으로 마시는 음료로서 그 감성을 형성해주는 브랜드의 역할이 크겠지만 그래도 그 음료가 메인이 되어야 하는데 발베니나 맥은 배보다 배꼽이 되어 너무 가버린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음료에 대한 주관적 평가와 비교가 아닌 시장분위기 트랜드 FOMO현상 같은거에 의해 구매하시는 것 같구요.. 저는 맥12 두개를 바에서 잔으로 마셔봤는데 그렇게 유난을 떨길래 얼마나 대단할까 했는데 솔직히 쉐리는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워터리한걸 오픈런하고 16~18까지 오른 가격에도 구매해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될 정도로요 ㅜㅜ 맛은 저의 개인적 평가이나 다른 12년대 싱글몰트나 쉐리등과 비교했을때 느껴진 차이 즉 맛의 구조감 같은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실망하고 더블도 마셔봤는데 오히려 더블이 훨씬 그 구조감도 좋고 초콜릿 견과류의 향이 터지는게 호감이었습니다. 물론 워터리한 맛은 똑같지만요.. 이부분은 40도의 도수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ㅜㅜ 옛날엔 43도 이랬다고 하던데 궁금하네요 어쨌든 주뱅 채널 커뮤니티 확인하고 와앤모에서 더블구매하였습니다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더 위의 가격이었으면 살 생각이 없는데 요즘 엔트리급 가격들이 다 10만원이라 비교적 나쁘지 않게 보이네요 ㅜㅜ 맥12 쉐리 먹을바에 3만원행사하는 모레이쉐리 먹겠습니다
요즘 이름있는 위스키 가격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어서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좀 많이 올랐다고 생각되네요 ㅠㅠ
님 질문이요 혹시 보드카 싸게 파는곳 아시나요 기왕이면 고도수여 와모 폴라베어 보드카 40도 이하였지만 동내 아싸비어 라는곳에서 주류 아이스크림 파는곳인대 양주류 있어서 보다 이탈리아 폴라베어 헐 5천원 다 쓸엇습니다 들릴때마다 매번 레몬맛 있는대 편합니다 켄으로 된것도 마셔봣지만 그건 낮은도수 였던것같내요 폴라베어보드카 마지막 구입한곳 와모 인대 않들어온다내요 5천원대 중반 인가 저렴해서 그냥 주류 숙성용 시험 해보기 좋거든요 그런 싼 저렴한 혹은 저렴하게 파는 보드카 아시면 알려주세요
가성비 보드카를 찾으신다면 완벽한 정답이 있습니다. 코스트코 보드카가 최고입니다. 아메리칸 보드카는 시중에서 파는 저렴한 보드카보다는 맛이 괜찮고 가격은 훨씬 싸고, 프렌치 보드카는 가격은 아메리칸보다 비싸지만 맛이 훨씬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이게 최곱니다.
@@주뱅 물론 커클렌드 보드카 알죠 알고는 있습니다 다만 안탑갑게도 저는 코스트코 회원 않입니다 주류 이외에는 갈일이 거이 없죠 그렇다고 매번 가서 한달에 한번씩 주류 구입 하고 회원할인밭고 좋겟지만 연회비 때문에 그냥 회원가입 않했습니다
그놈의 가성비 가성비~~ 가성비 드립하시는분들
제발 가성비 별로라고만 하지말고 이 가격대 어떤 좋은 제품이 있는지좀 알려주고 가성비 별로라고 합시다~
가성비 별로라는댓글중에 이거한번 먹어보세요 라는글은 하나도없어~~ 11만~12만대 나는 솔찍히 맥12쉐리가 젤 맛있더만~
음... 이게 현실적으로 한국에서는 주세때문에 '가성비' 좋은 위스키가 나오는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위스키는 각각 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가성비'에 대한 기준이 개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저도 '나쁜 위스키는 없다. 좋은 위스키와 더 좋은 위스키가 있을 뿐이다' 라는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아란10 이나 부나하벤12 벤리악12 토마틴12 글렌그란츠 시리즈 쉐리케스크는 아니지만 딘스톤12 등등 많죠
맥18더블 마시면서 보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아한 승리자의 여유를 만끽하고 계시는군요!
난 위스키에 뭔 향이나니 뭐니 ㅋㅋㅋ
배워야 마신다는충들 개역겨움
셰리는 결국 와인탄 술아님? ㅋㅋㅋ
콜라병에 물타서 먹으면 콜라향이랑 맛나는거랑 똑같은거임 ㅋㅋ
셰리 와인캐스크가 최고니뭐니 싱글몰트가 최고다하는애들 다 뒷통수 후리고싶음
순수한 몰트는 무슨 ㅋㅋㅋㅋ 와인탄술인데
딸기향첨가한 첨가물술 순하리등과 다를바가없음
와인 탄 술이요. ? ㅎ
술도 결국 기호품이고 음식이니까 본인이 좋은 방식으로 편하게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을 더 깊이 파고들어서 즐기고 싶어지는 것도 당연한 심리고요. 어쨌건 내가 마시는 것이니까 내가 좋을대로 즐기면 될 뿐, 그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강요할 필요까진 없지요.
글쓴이는 여유가 많이 없으신가봐요ㅎㅎ
뭐 취향을 본인기준으로 욕하는건 뭐 그럴 수 있다해도 이왕이면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하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ㅎㅎㅎ 웃고갑니다
고급의스키 아닌데 너무싸재기하니 품절이되고 가격올라가는거예요
뭐, 꼭 한가지 제품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겠죠. 특정 제품 구하기가 힘들어지면 저는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서 마시는 편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