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리뷰 하셨군요! 🎉 위치녀님 말씀대로 위스키는 본인취향이 가장 중요하죠! 그리고 다른 상황에서 여러번 마셔봐야 그 위스키의 진가와 나의 입맛에 맞는지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 다음에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 ㅎㅎ 자세히 얘기 들려드릴게요~ 아 그리고 밑에 댓글들을 보니 다양한 의견들이 많으신데, 잘못된 정보들이 좀 있네요 :) 1. 맥캘란은 색소를 전혀 쓰지 않습니다 2. 맥캘란은 뛰어난 퀄리티로 만든 Sherry-seasoned cask를 직접 선별하여 Second-fill 까지만 씁니다. 한국 맥캘란 브랜드 앰버서더 이세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
전 다행히 맥 매력을 잘 못느껴서 다행입니다. 12년 셰리는 하이볼로 소진했네요. 반 이상 비우고 6개월 지나니 이때부터 맛이 좋아지더군요. 반대로 더블은 뚜따 후 오래지나면 맛이 점점 빠졌습니다. W.M.C. 글렌파클라스105 글렌드로낙12 등 맛있는 셰리 많으니 줄서서 사지말고 가까운 리쿼샵가서 사드세요(조금 더 비싸지만)
입문용이라기엔 너무 비싸요. 지금 맥캘란 12년 셰리캐스크가 20만원 전후입니다. 그 돈이면 어지간한 증류소 18년 숙성 제품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매캘란 12년 숙성이 그런 18년 고숙성 제품도 후두려 팰 퀄리티냐? 절대 아닙니다... 좀 있어 보이고 싶으시면 글렌드로낙 12년 추천드려요. 구하기도 쉽고, 셰리 캐스크 전형이라 할 만한 맛도 선사합니다. 보틀 디자인이나 박스 디자인도 준수하고요.
확실히 요즘 맥캘란은 셰리통에 헹군 맛이 나지요. 예전같은 맛은 아닙니다. 코로나 직후에 구한 12/15 구형보틀을 아껴 마시고 있는데. 신형 셰리캐스크 12년, 15년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널리 알려진 맥캘란 명성은 구형 보틀을 마셔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신형은 확실히 구형에 비해 맛이 떨어집니다. 노골적으로 퀄리티 다운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하긴 하이랜드 12년도 구형보틀에 비해 맛이 떨어진 걸 보면. 전세계적인 셰리 캐스크 품귀현상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셰리 위스키는 결국 통빨인데, 맥캘란도 캐스크 수급이 어려우니, 여러 번 빨아 쓴 맛이 납니다. 아예 우린, 대여섯번 빨아 쓴 통을 쓴다는 글렌 파클라스하고 결이 비슷한 맛이 나지요. 노즈에서야 어떻게든 여러 캐스크 블렌딩 빨로 넘기지만, 맛은 속일 수가 없습니다. 12년은 그래도 맥캘란 특유의 원숙한 스피릿이 덕에 우아함이라도 있지만, 신형 15년은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습니다. 그런 면에선 차라리 빨아 썼다고 하며 장난질은 안 하는 파클라스 15년이나 105CS. 드로낙 12/15년이 더 좋은 선택 같습니다. 신형 셰리캐스크 12년이 20만원에 육박하던데. 고개만 절레절레합니다. 구정에 웃돈 더주고, 구형보틀 구했는데. 이제 오리지널 맥캘란 맛을 볼 수 있는 것도 불가능해지겠죠. 슬픈 일입니다.
저도 맥12셰리는 아직 못먹어보고 지난주에 더블마셔봤는데 전에는 못먹을 싸구려맛이라고 들리던 평과는 달리 위치녀님 말씀같은 향과 맛이 느껴지면서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강서쪽에 있는 샵에갔더니 맥12 셰리 26에 팔더군요 어쩐지 구형이나 18년이나 막 쌓여있더라니...절레절레...ㅠㅠㅠㅠ
맥캘란은 이제 좋은 술보단 브랜드를 파는 듯합니다. 2년전에 몇 병샀으나 예전에 먹던 맛이 아닌것같아 그 이후론 쳐다보지도 않고 있네요...올드바틀은 넘사벽 가격에 최근 바틀도 가격이 엄청 오르고 있어서 그 돈이면..... 글렌드로낙이나 알라키가 훨씬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2년 쉐리 500ml 구형은 어느덧 바닥모서리 킬마크가 되었고 지금은 현행품 700ml가 내용물을 반 가량 적출(!?!)당한 채 찬장 한 구석을 지키고 있지요. 2018년이었나? 오랜 벗이 놀러와 이미 죽엽청주로 알딸딸한 상태에서 자리를 옮겨 한 병 시켜서 사이좋게 비운 후 집 문턱 넘자마자 인사불성이 된 기억도 있고.... (섞어서+과음) 수요 폭증과 라인업 플레이로 인해 개인적으로 상당히 호감도가 떨어진 브랜드이지만 나름 추억이 있는지라 내치지는 못하겠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한 10년 전에 처음 위스키 와 싱글 몰트에 처음 접햇을당시 병당 그것도 마트에서 8~9만원 안짝에 구할수 있었고 그당시에 12년 세를 한박스 18년을 5병정도 사서 쟁겨 놓고 마시고 있는데.. 이제는 마실수가 없겟어요 12년이 3병정도 18년이 1병정도 있는데.. 진짜 이제 8~9만원 주고 사던 위스키를 10~11만원도 아니고 20을 넘게 주고.. 살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이제 너무 가격이 올라 버려서 있는 보틀도 쉽게 딸수 없는... 시간이 돼어 버려서 이제는 다시는 마실수 없는 술이 되어버린게 촘... 그렇긴 하네요 좋은 위스키이고 취향에만 맞는다면 그만큼 좋은 위스키 인데.. 이제는 너무 가격이 좀더 쎄져서 답이 없더라구요
구독자 1만명 축하드립니다.^^
앗! 협곡님! 감사합니다 🥃🎀🥃
저도 조만간 비교 테이스팅 해봐야겠네요😍😍
집에 보니 Macallan이 10 종류인가 있네요. 제일 많은 제품은 Glenmorangie 11 종류입니다. 뭐한다고 그렇게 많이 수집했는지 ㅎㅎ
제 혀가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저도 그전에 도수 센걸 먹다 먹긴 했지만 맥12셰리 그냥 대추차 먹는 느낌이었어요
잔 정보 부탁드려요..!
남대문가면 피딕18 14발입니다 ㅋ 차라리 피딕을 ㅎ
사항하는 여친이랑 호텔에서 서로 키스로 나눠마시며 달콤하고 야릇하게 취했었던술
드디어 리뷰 하셨군요! 🎉
위치녀님 말씀대로 위스키는 본인취향이 가장 중요하죠! 그리고 다른 상황에서 여러번 마셔봐야 그 위스키의 진가와 나의 입맛에 맞는지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
다음에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 ㅎㅎ 자세히 얘기 들려드릴게요~
아 그리고 밑에 댓글들을 보니 다양한 의견들이 많으신데, 잘못된 정보들이 좀 있네요 :)
1. 맥캘란은 색소를 전혀 쓰지 않습니다
2. 맥캘란은 뛰어난 퀄리티로 만든 Sherry-seasoned cask를 직접 선별하여 Second-fill 까지만 씁니다.
한국 맥캘란 브랜드 앰버서더 이세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
회사에 물량 좀 풀어달라고 해주세요
디앤피보고 셰리 좀 팍팍 풀라고 하세요...
미국 왔다가 12쉐리, 드로낙12, 발베니 더블 한병씩 사서 들어갑니다~~한국 가격은 진짜 미친듯...여긴 재고 남아돌고 가격도 70-80불임. 한국 수입사들 진짜 양아치들...
한국의 주세도 한몫하긴하지만.. 여러가지 참 안타까운 상황이 많네요 ㅠㅠ
맥12셰리보다는 드로낙12가 더 취향이더라고요!
전 다행히 맥 매력을 잘 못느껴서 다행입니다.
12년 셰리는 하이볼로 소진했네요.
반 이상 비우고 6개월 지나니 이때부터 맛이 좋아지더군요.
반대로 더블은 뚜따 후 오래지나면 맛이 점점 빠졌습니다.
W.M.C. 글렌파클라스105 글렌드로낙12 등 맛있는 셰리 많으니 줄서서 사지말고 가까운 리쿼샵가서 사드세요(조금 더 비싸지만)
👍👍🥃🎀🥃👍👍
위린이 한테 맥캘란은 어떨까요? 입문용 추천할만 할까요? 좀 있어보이고 싶은데...
아란 추천드립니다 색소나쓰는 맥캘ㄹ란 별로임
입문용이라기엔 너무 비싸요. 지금 맥캘란 12년 셰리캐스크가 20만원 전후입니다. 그 돈이면 어지간한 증류소 18년 숙성 제품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매캘란 12년 숙성이 그런 18년 고숙성 제품도 후두려 팰 퀄리티냐? 절대 아닙니다...
좀 있어 보이고 싶으시면 글렌드로낙 12년 추천드려요. 구하기도 쉽고, 셰리 캐스크 전형이라 할 만한 맛도 선사합니다. 보틀 디자인이나 박스 디자인도 준수하고요.
@@mikres99ify 아란! 위린이가 위린이한테 선물할려하니 어렵네요! 아란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MAXIM_MOCA_GOLD 추천해 주셔서 검색해 봤는데 완전 제 스타일인데요? 맛도 궁금하고... 두개 사서 선물하고 느낀점도 비교해 봐야겠어요! 글렌드로낙 메모... 감사합니다
구독자 1만명 미리 축하드립니다!
확실히 요즘 맥캘란은 셰리통에 헹군 맛이 나지요. 예전같은 맛은 아닙니다. 코로나 직후에 구한 12/15 구형보틀을 아껴 마시고 있는데. 신형 셰리캐스크 12년, 15년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널리 알려진 맥캘란 명성은 구형 보틀을 마셔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신형은 확실히 구형에 비해 맛이 떨어집니다. 노골적으로 퀄리티 다운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하긴 하이랜드 12년도 구형보틀에 비해 맛이 떨어진 걸 보면. 전세계적인 셰리 캐스크 품귀현상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셰리 위스키는 결국 통빨인데, 맥캘란도 캐스크 수급이 어려우니, 여러 번 빨아 쓴 맛이 납니다. 아예 우린, 대여섯번 빨아 쓴 통을 쓴다는 글렌 파클라스하고 결이 비슷한 맛이 나지요. 노즈에서야 어떻게든 여러 캐스크 블렌딩 빨로 넘기지만, 맛은 속일 수가 없습니다. 12년은 그래도 맥캘란 특유의 원숙한 스피릿이 덕에 우아함이라도 있지만, 신형 15년은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습니다. 그런 면에선 차라리 빨아 썼다고 하며 장난질은 안 하는 파클라스 15년이나 105CS. 드로낙 12/15년이 더 좋은 선택 같습니다.
신형 셰리캐스크 12년이 20만원에 육박하던데. 고개만 절레절레합니다. 구정에 웃돈 더주고, 구형보틀 구했는데. 이제 오리지널 맥캘란 맛을 볼 수 있는 것도 불가능해지겠죠. 슬픈 일입니다.
이제 구형바틀은 유니콘.
아무리 구형바틀이라고 해도 현 시세로 20만원 넘어간다면 다른 선택지가 나을 듯.
더블을 좋아하는 분들은 또 더블을 엄청 좋아하시긴 하시더라구요. 전 더블은 12랑 15랑 차이가 좀 크게 느껴져서 15를 마시려고 하는 편이긴 해요
팔수있으면 팔고 싶네 ..1년도 안되서 2배라니
현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맥캘란 입문할때 바에가서 12,18 더블 쉐리 다 마셔봤는데 저는 쉐리가 오히려 안맞더라구요.... 너무 기대치가 컸었던걸지도.... ㅠㅠ ... 더블이 좀 더 저한테 맞아서 더블만 사서 마시고있습니다... ㅠㅠ
기호에 맞는게 더 잘 구할수있는거라 다행이에요 ㅠㅠ (제 이야기.. ㅋㅋㅋ)
살 수 있어야 마시죠.............
요즘은 맥캘란 구하려면 쉽게 구하지 않나요?
@@develope126 셰리는 빡심...
루바토 바에 있지않을까요
비싸서 그러지 사는건 어렵지 않아요 ㅜㅜㅜ
맞음 돈을 조금더 주면 구하기 쉬워짐
부나하벤, 벤리악 주옥같은 대체제가 널림.
4:16 왜 CM송이 머리에서 자동 재생 되는 걸까요🧐...
입문을 맥캘란으로 했다면 참 좋았을 것 같지만 너무나 늦게 접해버린 바람에 개인적으론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었네요. 물론 상위 라인업이라면...😋
맥캘란을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의외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ㅎㅎ 제 기호는 그렇더라구요 ㅎㅎ
저 역시 발베니 싱글베럴 보다 더블우드가 더 입에 맞더라고요..사람 입맛은 다 틀린가봐요 정답이 없어요~
10만원 이상은 안사먹는다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트더에서 9.9만원에 팔길래 주저없이 집어왔습니다. 위치녀님께서 말씀하신 바닐라향이 궁금하네요..
11-13만원일때 4병 구하고.. 다먹고 한병 남았는데... 요즘 너무 비싸서 마지막 애를 따질 몬하게써요,.. ㅜㅜ
ㅠㅠㅠㅠ 우선… 따지마세요.. ㅠㅠㅠ 라고 이야기해야하는 이 상황이 참 ㅠㅠㅠ
전 이거 먹을바엔 블라그녹이 그나마 맥켈란 같고 맛있더라구여 ㅋㅋ
잘보고갑니다
신형기준은 더블이 좀더 좋습니다
쉐리는 정말 중간에 물맛납니다
맛이 안느껴지죠 구형은 쉐리가 더 맛있고
더블도 신형쉐리보다 맛있습니다 ^^
맥 12년 쉐리... 거짓말 안하고 2021년 겨울에 10만원 이하로 구하건 술인데... 지금은 정말 달나라 간거 같네요. 저도 최근에 맥켈란 못마신지 몇달 됐지만 이것저것 마셔봐도 그래도 맥켈란 12년 쉐리 맛나긴 합니다.
저도 맥12셰리는 아직 못먹어보고 지난주에 더블마셔봤는데 전에는 못먹을 싸구려맛이라고 들리던 평과는 달리 위치녀님 말씀같은 향과 맛이 느껴지면서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강서쪽에 있는 샵에갔더니 맥12 셰리 26에 팔더군요 어쩐지 구형이나 18년이나 막 쌓여있더라니...절레절레...ㅠㅠㅠㅠ
어떻게 맥셰리 12가 웬만한 쉐리 cs1리터보다 비쌀수가 있는거죠..?
@@선비-y9g 미쳐돌아가는거죠 ㅎㅎ
혀가 절어서 40도에는 이제 꿈틀도 안하시능
중… 😂😂엔트리급 라인들은 뚜렷한 느낌보다는 이제 에어레이션도 좀 해서 향은 좀 풀고 피니쉬는 약하지만 가볍게 넘기는 방향으로 컨셉이 잡힌게 아닐까요
sns 여파인지 지금 계속 오픈런하는 술들중.. 오픈런할만한진짜 그럴만한술은 거의잘없는거같습니다 12년 라인중에선요 ..야마자키뺴고 ...ㅎㅎ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ㅎㅎ
@@whisky_art 잘보고있습니다! 댓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100만미만 쉐리 순위는
1.드로낙21 빌리
2.알라키15
3.맥18 쉐리
4.파클라스105
5.아부나흐
6.드로낙 12
7.아란쉐리
8.탐두
9.맥12 쉐리
10. 탐나불린
위린이인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맥캘란이라니!!!?? 구하기 힘들다던데 ...
그치요 그래서 기다리던 컨텐츠인데 ㅠㅠ 작년까지는 바에도 안풀려서 아예 마실 수가없었는데 올해부터는 바에는 그래도 조금씩 풀리고있어서 테이스팅해보실 수 있으세요 :)
맥캘란은 이제 좋은 술보단 브랜드를 파는 듯합니다.
2년전에 몇 병샀으나 예전에 먹던 맛이 아닌것같아 그 이후론 쳐다보지도 않고 있네요...올드바틀은 넘사벽 가격에 최근 바틀도 가격이 엄청 오르고 있어서 그 돈이면.....
글렌드로낙이나 알라키가 훨씬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2년 쉐리 500ml 구형은 어느덧 바닥모서리 킬마크가 되었고 지금은 현행품 700ml가 내용물을 반 가량 적출(!?!)당한 채 찬장 한 구석을 지키고 있지요.
2018년이었나? 오랜 벗이 놀러와 이미 죽엽청주로 알딸딸한 상태에서 자리를 옮겨 한 병 시켜서 사이좋게 비운 후 집 문턱 넘자마자 인사불성이 된 기억도 있고....
(섞어서+과음)
수요 폭증과 라인업 플레이로 인해 개인적으로 상당히 호감도가 떨어진 브랜드이지만 나름 추억이 있는지라 내치지는 못하겠더군요.
스포당한 그 컨텐츠!!!! ㅎㅎㅇ 맛있지만 맛없는?
ABV 40%는 맹물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절대 10만원 이상 주고 살 필요 ㄴㄴ
뭔가 요즘의 상황이 너무 셰리위스키만 선호하다보니 수요 공급의 문제와 함께 품질에서의 의문들이 있는듯 합니다(전 남들은 없어 못먹고 못구해서 난리난 셰리위스키가 이해가 안되는지라)
이럴때는 버번과 피트가 좋은 혀인게 다행인듯 합니다(솔의눈 정로환 홍삼라때 같은거에 미쳐버립니다 괴식 매니아라 그런가?)
맥켈란이 뭐라고 오큰토션이랑 끼워서 재고 떨이 하는거라도 노리고 있는데 이것도 못사니(오큰토션이 너무싸서 사고싶은데 ㅜㆍㅜ)
맥켈란 재고세트 구입한 분들은 오큰토션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덤으로 엘로우로즈도 궁금합니다 전 그거 맛있던데 왜 싫어하시는지?)
맥쉐12를 10후반 부르는 샵들 보고 기겁을 했지요... 그후 집에 있는 맥쉐12를 못따게되었네요...
그렇게 굴비가 되는 거임ㅋㅋ
저도 야마자키12를 싸게 두병 샀었는데, 이상하게 희귀템이 되다보니 맛도 못봄 ㅜㅜ
맥 12 쉐리, 더블, 맥12 구형, 맥 18 2020릴, 맥 부띠끄 2019, 맥2020 클컷 두고 시음했는데 맥12구형 쉐리가 승자더군요.. 개인차에따라 다르지만 같이 마신 사람들마저 같은 평이어서 구형이 최고구나 했습니다.
저도 맥12 뚜따기준 더블에 손듭니다 ㅎㅎ 하지만 에어링되면 더블은 힘빠지고 쉐리는 마시기 좋아져서 쉐리가 좀 낫더라구요
저도 맥12는 더블이나 쉐리나 안맞아서 5만원에 팔아도 안살 것 같아요 ㅠㅠ
요즘 맥캘란은 맛이 좀 🤔 18년도 그닥이던데
올해는 맥켈란은 곁눈질로도 안보려구요
인천 부평구 알코홀릭 드링크 어제 다녀왔는데 맥 18박스로 싸아놨더라구요
필요하신분들 연락해보세요
엌ㅋㅋㅋ그치만 이제 가격에 70만원대인..ㅋㅋㅋ저도 알코홀릭 자주갑니다 ㅎ
그래서 맥캘란이 증류소를 새로 오픈했다는데요
2018년에 오픈했다고 하니 2030년에는 12년 숙성 제품 물량이 많이 풀리겠지요 ㅎㅎ
그때는 위스키 마시는 걸... 많이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요즘 쉐리오크통이 품귀라 각국이 반출에 관리를 하기시작해서 ㅎㅎ 그리좋은건 아닐겁니다.
예전 코스트코 9만원대일땐 진짜맛난 쉐리였는데 지금은 엔트리급인데 거의20.......이가격이면 알란키15가..더 맛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11월달인가 데일리에선가 맥12쉐리 21만원에 팔더라고요 살까 말까 고민 하다 너무 구하기 힘들어서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서 구매를 포기했어요 맥켈란 너무 비싸짐 ㅋ 중국에선 짝퉁까지 나오더라구요 중국산은 조심 하시길
요즘 가격이라면 굳이라는 생각이지만 한번쯤은 경험해봐도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맥켈란은 18년 부터 아닙니까??
몇만원 더 주고 글렌피딕18년!!!
목소리부터 믿음이감..
그렇게 오래 갈 순 없어요-
엇 저 구형구했다고 맥캘란해주시는 건가요🤣
저도 맥캘란은 기호에 안 맞아요 처음 셰리위스키 접할때 유명한 맥캘란12 마셨는데 뭔가 특유에 쿰쿰한? 향과 맛 때문에 거부감 들더군요
그러다 글렌드로냑 마셔보고 완전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말하면 한 10년 전에 처음 위스키 와 싱글 몰트에 처음 접햇을당시 병당 그것도 마트에서 8~9만원 안짝에 구할수 있었고 그당시에 12년 세를 한박스 18년을 5병정도 사서 쟁겨 놓고 마시고 있는데.. 이제는 마실수가 없겟어요 12년이 3병정도 18년이 1병정도 있는데.. 진짜 이제 8~9만원 주고 사던 위스키를 10~11만원도 아니고 20을 넘게 주고.. 살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이제 너무 가격이 올라 버려서 있는 보틀도 쉽게 딸수 없는... 시간이 돼어 버려서 이제는 다시는 마실수 없는 술이 되어버린게 촘... 그렇긴 하네요 좋은 위스키이고 취향에만 맞는다면 그만큼 좋은 위스키 인데.. 이제는 너무 가격이 좀더 쎄져서 답이 없더라구요
맥12쉐리는 요즘 보통 리커샵에서 10만원대 후반인데 그나마 구하기도 어렵고;; 그가격이면 차라리 알낳기15가 더 낫다 봅니다
맥켈란 좋은 위스키인건 분명하지만,
나의 취향과 남의 취향이 같을 수 없지만,
이름값과 시세에 비해 물음표를 던지게 한
위스키였습니다.
오래 즐길 수 있게 양보다 질에, 이름값보다 퀄리티에 신경써주길 바라는 증류소 입니다.
요즘 나오는건 물음표가 맞아요. 2천년대 초반 그때가 가격도 맛도 참 좋았는데 ㅎㅎ
지금은 아니죠
솔직히 가격 생각하면 도저히 손이 안가는 위스키이기는 해요.. ㅋㅋ
예전에 10만원 초반대에서 15년을 마셨던 것 같았는데(어언 10여년전 이야기인가.. -.-)..
아란 좋아하시는 위치녀~~~
이제는 이름 값이 아닌 맛으로 평가 받아야 하고 이런 생각을 한다면 많은 위스키들이 있다고 판단 됩니다. 더 이상 맥캘란이라는 이름을 고집하지 말아야 할 것 같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ㅋ... 맥은 햐... 구하기도 힘들지만...ㅠㅠㅠ
더블은 간혹보이는데 쉐리는 씨가...
맥 셰리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ㅠ
근처 리쿼샾에서 다른곳이랑 비교하면 정말 싸게 팔긴하는데 너무 순삭이라 맨날 품절만 보네요
생각보다 맥캘란 더블은 달달하게 맛있고 맥쉐리도 좋지만 구입 난이도가 너무 높아 한병 다 비우고 알라키 12, 로얄브라클라 12 등을 너무 훌륭한 대안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구형말고는 점점 안먹게 되더라구요~
10만원 후반? 맥12셰리도 거품ㅋ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서 살 수 있을 때 사야지 웃돈주고 사는건 맥캘란이든 발베니든 발베니할아버지든 바보짓임 그걸로 와일드터키 세병 사먹겠다
요즘 맥캘란 가격 생각하면 노아스밀을 사 먹을 수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맥12쉐리는 12만원이상하더라구요. 드로낙12는 5만원인데 ㅎㅎ
저에게 맥12쉐리는 이제 돈주고 사먹는 날은 못올 듯 😂
개인의 생각이 많이 개입되어 하나마나한 방송이 되어버렸네요~
가볍고 경쾌한 모드도
좋지만 너무 장난스런
방송같아서 아쉽네요~
참 즐겨보는 편인데~
더블맛업어...돈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