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아래서 약국을 하는 약사입니다. 소아과 오픈런에 대한 기사를 볼 때마다.. 정말 오픈런이 소아과 의사 부족이 문제인지..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을 가지고 얘기하자면.. 소아과 오픈런은 부풀려진 점이 없지 않습니다. 소아과 특성상.. 환절기에 환자가 많고.. 시간대로 보면.. 오전 9시에서 10시 전후.. 학교가 끝나거나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는 오후 4시에서 6시에 많습니다. 이건 어느 소아과나 마찬가지이고.. 이시간에 가면 환절기 때나 독감이 도는 시간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 기본입니다. 하지만 방학이나 감기가 많은 시즌이 아니면.. 이 시간에 가더라도 대기가 많지 않은 경우도 흔합니다. 또 환자가 많은 시간을 피해서 갈 경우 별 기다림 없이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환자가 너무 없어서 썰렁한 경우도 많고요... 또 하나의 특징은 소아과 의원마다 환자 수나 대기시간의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동네에서 평판이 좋고 인기있는 소아과는 환절기나 독감 시즌에는 아침에 문열고 1시간도 안되서 오전 진료가 마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다른 소아과는 그만큼 환자가 몰리지 않고.. 어느 정도 기다리면 진료를 받을 수 있고요..소아과 의사가 여럿있는 경우.. 인기있는 의사가 아니면 오랫동안 대기하지 않더라도 진료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엄마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의사들에게 몰리는 경향이 있고.. 다른 의사에게는 진료를 안받으려는 경향도 큽니다. 소아과 의사 1명당 하루 진료 환자수는 평균적으로 보면.. 환절기나 독감 시즌에는 하루 100명 넘게 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대개 6-70건 적은 소아과는 4-50건 정도에 불과합니다. 다른 진료과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건 소아 특성 상 병원을 자주 오는 것 때문이지.. 소아과 의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소아과 개원 의사의 입장에서 보면 접종과 진료 합쳐서 하루 50명 정도 보면.. 현재의 수가 수준에서는 월세 인건비 제외하면 병원 근무 의사 보다 조금 더 버는 정도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수입으로는 힘든 소아과를 기피할 수 있고.. 게다가.. 소아 환자 진료의 피로감 및 자칫 진상엄마를 만나거나.. 맘카페에서 댓글 테러를 당하면 동네에서 소아과 진료를 보기 힘들 수도 있게됩니다. 현재 언론에 보도되는 오픈런을 보면.. 소아과를 가면 몇시간을 대기하는 것은 기본이고.. 진료를 못보는 상황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모든 병원이 다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런 병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년 내내 항상 그런 것도 아닙니다. 환자가 몰리는 아침 시간이나... 오후 어린이집 하원 시간을 피해서 진료를 본다면 충분히 큰 대기 없이 볼 수 있는 병원도 많고.. 환절기나 독감 시즌이 아니면.. 아주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소아과, 특정 의사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진료를 볼 수도 있습니다. 오픈런은 소아과가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환자 쏠림 현상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오픈런보다 더 큰 문제는 소아과를 지원하지 않으려는 상황이고.. 이 때문에 대학병원에는 전공의 부족으로 입원 환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교수인원들이 업무가 과중되서.. 병원을 떠나는 연쇄 반응까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반복된다면.. 이제 대학병원에는 소아과 의사가 아무도 남지 않게 되고.. 그것이 쌓이게 되면 결국 소아과 의사의 부족이 개원가까지 발생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개원가의 소아과 의사 부족이라고 얘기할 상황은 아니고 오픈런은 소아과 전공의 지망이 많았던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는 현상입니다.
과거 지금보다 전체 의사 수는 적어도 소아과 같은 곳도 전공의들 채웠고 1,2,3년차 전공의들이 다 있었다. 그러나 말을 제대로 못하는 소아의 특성상 기본적인 진료 정보가 불완전하고, 미숙아 같은 극도로 사망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환자를 다루므로 사망이나 후유증 같은 리스크가 큰 과의 특성을 고려하지않고 환자 상태가 좋아지지않는 문제가 생겼다하면 구속과 같은 법적 책임에, 완전 인생을 거덜내는 엄청난 배상금 물리는 소아과 같은 곳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 (이대 목동병원 사건과 같은) 지금 의사를 그렇게나 욕하고 있는 사람들 중 자기나 자식들이 의사라면 그런 과를 지원하라고 할 사람 있나? 자신있게 말하지만 한명도 없다.
의사가 늘면 사명감으로 헌신하는 마음으로 잠도 못 자고 수술하고 멱살잡히고 고소당하고 거액을 위자료 물어주고 형사입건되면서 돈도 못벌고 인프라 없는 두매살골에 살아도 생명을 살기겠다는 신념하나로 지방에서 바이탈을 하는 의사도 늘겠죠. 2000명쯤 늘렸으니 1~2명 정도는 나오겠죠.
@@narak_abyss 의사도 노동자임. 돈 많이 번다고 다른계층이 아님. 젊은이들이 왜 중소기업, 3D 업종에 일 안하는데? 일에비해서 돈을 안주니까. 그거 아님? 의사도 똑같지. 병원에 취직해서 하는 일에 비해서 못받으면 안가고 싶은건 매 한가지 아님? 왜 다른 직업이랑 비교함. you는 월급협상할때 다른직업이랑 비교함?
@@mandyfieldings6863 국민들도 양심없는 이익단체라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네. 지금까지 필수과 진료진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 모두가 누렸던 의료 서비스가 있던 거였다. 의료 수가에 대해서 찾아보고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 관심 한 번만 가져주라. 20~30년 후에 건보료파탄으로 의료민영화 될 때 국힘한테 속았다 이런 구차한 변명하지 말고... 제대로 정책이 가지는 영향력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고 선동당한 너의 책임이다
바보 아님 ㅎㅎ 그럼 다 대기업 가서 일하지 왜 40대 50대 되면 나와서 치킨집 하고 커피숍 하고 자영업 하노 ㅎㅎ 어휴 개업을 돈더 벌라고 하는사람도있지만 큰병원에서 죽을때까지 의사 고용해주냐?? 그게 안되니 나와서 내돈내서 개원하는거지 편의점 사장한테 가서 대기업가서 일하지 왜 여기서 고생하냐고 물어봐 빰한데 쳐맞을듯
소아는 파격적으로 줄고 있는데, 소아과 갈 곳이 없는 이유는 의사가 적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동안 수련받은 의사들이 다 죽었겠습니까..? 제 주변 소아과 의사들 죄다 일반성인진료나 피부미용하고있습니다. 보호자 이슈, 소송이슈, 안그래도 한명한명 시간 많이 걸리는 소아에 소모되는 정신육체적 스트레스도 그렇고,, 코로나때 소아과 죄다 망한김에 다시 소아과 해봤자 큰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근데 정부는 뭐합니까..?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못하는 사람이 90%일텐데 그딴건 언론이란 놈들이 알기쉽게 알려주고 현 이슈를 알려줘야지 무슨 국민투표가 어떻고 OECD가 저쩌고.. 갈라치기 수준이 참담하다. 당장 국회의원수 줄이기 판사수 늘리기 변호사수 늘리기 등등 투표해봐라 그 결과가 무슨 의미가 있니
10만명 늘려봐라...너같으면 일한 댓가도 못 받고 매번 소송걱정해야 하는데.....지원하겠냐..????????? ,솔직히 정부가 하는 짓보면 미래 희망이 없다....전문의 한명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최소 남자는 군대까지 14년, 여자는 11년인데......앞으로 11년에서 14년사이에는 뭘로 채울려고......이런걸 정책으로 내놓다니...정부는 솔직히 이런 문제 해결에 관심이 없어......그냥 해당과들 수가만 제대로 평가해서 올려주고....형사처벌에 대한 구체적 기준만 제시해도 끝날일을...수가 하나 올려주기 싫어서 이런짓을 하는데 눈에 보이니...정부를 못 믿는게 당연하거 아니냐..????
돌이켜보면, 의약분업, 의사들이 반대했는데 강행되었고 환자들은 병원에서 약국으로 두번 걸음하고 조제료 복약지도료 등의 명목으로 의료비, 건보료 대폭 늘었다.. 의전원, 의사들이 반대했는데 강행되었고 의전원에서 배출된 의사들의 수준은 떨어지고 필수의료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심지어 인턴도 안하고 바로 미용의사로 취업하더라 결국 의전원 대부분 폐지되었다.. 이거 다 의사들이 예견하고 반대한 거다 이번에도 의사들 말 무시하고 밥그릇론 운운하며 깔아뭉개겠지만 결국 피해는 전부 국민들의 몫이다.. 이대로 건보재정 파탄나면 결말은 의료민영화다
국민들이 멍청해서 그러지. 두달치 이상 처방받으면 의사가 받는 진료비 보다 약사가 받는 조제비가 비싼 나라다. 어차피 15년간 의사짓 해먹는데 전혀 상관없으니. 난 모르는 일이고, 지금 의대 다니는 의대생과 앞으로 의사가 될 사람이 불쌍할 뿐.... 국민? ㅋㅋㅋㅋ 게네들은 직접 당해보면 알겠지. 15년 후 정말 기대됨.
필수과 필수과 이러면서 낙수효과로 해결할 생각하는게 진짜 레전드다... 생명하고 직결되는 부분을 경쟁에서 떨어지는 의사보고 가는과로 만드니 이렇게 개판이 되지. 지금 내과 지원하면 일단 다른과 해보고 떨어지면 그떄 생각하라고 한다. 소아과? 다른과 경쟁하고 떨어져도 하지말고 미용하라고 한다.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말이 필요해? 이런 상황에서 수만 늘린다고 누가하냐? 2000명씩 늘려서 전체 의사 페이가 줄어들면, 그돈으로는 필수과를 못해. 요즘처럼 소송이 난무하는 시대에 그돈가지고 어떻게 필수과를 하냐. 돈 좀 덜받아도 다른과 하지. 결국 미용의사만 잔뜩 만들어질 정책인데 그떄는 이미 의사수 폭증하고, 의료비도 폭증해서 돌이킬수도 없다.
@@이정수-i7f 소아과는 왜 오픈런에 하루종일 환자를 보는데 계속 폐업할까요? 소아과가 계속 망하면 레지던트들이 계속지원을 안할텐데 그래서 교수님들에 데리고 일 시킬 레지던트 없으니까 다 사표내고 나가는데??? 레지던트에 의존하는 기형적인 대한민국 의료체계때문에 개원의나 봉직의가 어느정도 수입이 보장되지 않으면 레지던트가 사라지고 레지던트가 사라지면 교수들도 사표쓰고 나갑니다. 교수가 나간다는건 해당 분야가 붕괴한다는 뜻이구요.
국민들이 20년전 치료비 내며 치료받고있으며 병원에서 100원을 건강보험에 청구하면 80원만 주는 현실. 환자를 보면 볼수록 손해가 가중됨. 중환자일수록 더심해지고. 미국 하나의 주보다 작은 땅덩어리 나라에 전문의, 간호사는 넘쳐나는데 병원에서 제돈을 주고 고용을 못하는 이유가 바로 국민들이 턱없이 싼값에 이용해서 병원 수익이 안나서인데, 아무리 많은 의대생 뽑아도 인턴 레지던트가 그 해당과를 지원 할까요? 전문의 되고 취업 안되는 과를??
의사는 은퇴가 없다. 10년전 의사수 10만명에서 현재 14만명으로 이미 자연 증원이 됐으나 10년전엔 없던 응급실, 소아과 의사 부족은 지금 오히려 갈 수록 심해졌다. 의대 정원 증원은 이미 망한게 증명된 정책이란거다.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의사수 백날 늘려봐야 아무도 응급실, 소아과 안하려고 하는게 문제다. 응급실, 소아과 처우개선, 의료소송에서 보호 이게 안되면 앞으로 진짜 재앙 펼쳐질꺼다 그리고 의대정원 저렇게 무식하게 갑자기 늘리면 덤으로 이공계 우수인재 전부 의대 재수삼수해서 다른 과학기술분야도 같이 망할거다
우리나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000명 정도가 소아청소년 진료를 특화해서 보지 않습니다. 상당수는 소아청소년 전문과목 때고 일반 의원으로 개원하거나, 피부/미용으로도 전환되었죠. 이대목동병원 사건처럼 의료의 맥락을 모르는 법조인, 언론인 등의 콜라보, 저출산률, 맘카페 득실(매달 1~2백만원 요구하는 곳도 있다고 함), 저수가, 의료사고 등등으로 소아청소년과는 나락의 길로 가게 된 겁니다. 소아청소년 의사수는 절대로 부족하지 않습니다.
소아과가 저수가 문제도 있고, 진상부모 스트레스도 크지만, 무엇보다 장래가 불투명하다는게 큽니다. 애들이 점점 안태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소아과 전문의를 따는게 위험부담이 있죠. 거기다 지금 의대졸업생들이 Z세대라는게 결정적입니다. 지금도 소아과 차리면 일반 직장인 연봉을 한달에 법니다. 그렇지만 4년이라는 레지던트를 참아야하는데 반해 미용GP는 스트레스 덜 받고 바로 돈을 많이 버니까 그쪽으로 가는거죠.
진짜 낳은 아이도 아플 때 적시에 필요한 치료도 담당 소아과의사가 없으면... 심혈관 질환으로 응급 진료나 수술 필요한데 신경외과 흉부외과 의사없으면... 어떤식으로 필수의료 유지되게 할건지 예산은 어디서 마련하는지 지역인재선발해서 지역대학교에서 어떤식으로 교육할지..커리큘럼도 교수도 모든걸 투명하게 얘기해야 하는데 그냥 2000명늘리자는건 어떤 계산식인지..., 의사늘리긴 해야하지만 지금 국민표만 생각하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은데... 간호사도 1000명 늘리겠다는데... 늘려도 신규간호사50%이상이 임상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는데..... 마른 걸레를 짜고 또 짜서 그걸 또 쓰게하는....
의사양반들 어짜피 못짜른다고 배째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이번에는 절대 돌아오지 못할겁니다..지금 못깨면 계속 당합니다 쉬고 싶으면 평생 쉬게 해야 합니다 의사 하고 싶은 사람 많아요 하고싶지 않는 의사는 자격취소해야 합니다 국민들도 이번기회에 이런 의사님들 돈잘버는 다른 직업 찾도록 도와줍시다.. 미국은 진료 받으려면 엄청 기다린다는데 우리도 앞으로 그렇게 되어도 더 기다립시다~
@@yonggilee3492 뭐가 쉽지 않습니까 ㅋ 대한민국 0.1프로 입시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머리를 무시하지 마세요 ㅋ 미국땅에서 굳이 살고 싶지 않아서 하고 있지 않았던것 뿐이지 작정하고 떠나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참에 사표쓰고 다 공부하러 짱박히면 되겠네요
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줌. 교대 vs 공대를 비교한다 치자, 근데 우리나라 저출산으로 교대의 미래는 암울할것이 너무 자명함. 수요가 매우 적어질테니까, 근데 지금의 대우도 안정성도 모두 공대에 비해 떨어져, 심지어 정부는 증원한다고 지금 미달과인데, 소아과 의사 수는 더 늘어날 것 같아 ㅋㅋ 너같으면 가겠냐? 의사 수를 많이 늘려도 가겟냐? 심지어 무작정 늘려서 누군가를 가주길 바라는게, 정말 바람직한 정책일까? ㅋㅋ
신경외과 뿐만이 아님 흉부외과 전문의 비율도 우리나라가 OECD 에서 가장 높음. 다만 실제 현장에 심장 수술을 안 하고 하지 정맥류 수술을 할 뿐이지.ㅋㅋㅋㅋㅋ 왜 신경외과 의사가 개두술(뇌출혈때 두개골 여는 수술)을 안 하고 흉부외과가 심장 수술을 안 할까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어 의사가 적어서 그래….의사 늘리면 해결됨.ㅋ 하고 늘린다고 정말 해결될까? 의사는 검사나 정치인하고 다른게 하나 있어. 그게 진리를 탐구하는 이과 학문에서 나온 과라는 거지. 시대에 맞춰 옳고 그름이 달라지는 문과적 사고 방식이 아니라 과학적 합리적 사고에 의해 정답이 정해져있다는 수학적 사고를 배운 사람들이라는 거. 그 결과 의사 파업에는 항상 이유가 있었지. 의약비가 늘어날 거라고 얘기했던 의약분업….결국 의약품비가 의약분업 후에 얼마나 늘었는지 보면 알거야. 시골 필수 의료를 붕괴시킬거라고 얘기했던 의전원 사태…. 결국 군대대신 가던 3년 2개월의 공중 보건의를 뽑지 못해 시골 필수 의료 붕괴의 서막이었고 의전원은 막을 내리지. 최선을 다해도 살릴 수 없는 환자에 대한 피해자 중심의 손해배상 소송…. 결국 소송이 걸릴 만한 소아과 내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에 대한 기피현상이 일어났지… 의사들이 본인들만 위해서 문제를 일이키는 거 같아도 의사들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환자들이 없으면 의사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있던 의사들도 도망가는데 무작정 증원한다고 필수 의사들이 확보될까? 의사 수가 문제가 아니라 편중이 문제다 의사 증원한다고 대우 시원찮고 민원이 넘치는 기피 분야에 의사들이 몰릴까? 바보 같다. 정책 추진 방식이 너무 무식하다. 500명은 왜 안 되고 꼭 2000명이어야 하는가? 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가? 이공게 인재 다 쓸어가면 다른 과학기술분야는 어떻게 되는가? 국가 정책 수준이 이게 뭔가
소아의료 붕괴 등 현재의 문제도 해결못하면서, 정원확대만 하면 또다른 문제를 발생시킬 듯... 기피하는 진료과와 지방병원으로 갈(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적 혜택을 주고, 의료수가도 현실화해서 예산투입하고, .... 정치권과 의협, 시민단체 소통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하라 !
소아과는 수가가 낮아서 아이많은 동네 아니면 개원 못하고 다 망해요 줄서는 소아과만 살아남고 널널한 병원은 다 망해요 😢 의사 늘려도 줄서는 소아과만 살아남으니까 결국 오픈런 해야해요😟 2차병원도 소아 응급은 적자니까 운영안해요 저수가가 원인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다 알면서 관심이 없는걸까요 아직도 많이 버는데 더벌고 싶어서 안한다고들 믿으시네요 어느 소아과 의사가 돈 더 벌고 싶어서 아이들에게서 떠나고싶을까요 아이를 사랑하고 더 편한 길을 애초 포기한 사람들이 선택한 과인데 전공버리고 다른 일 하는것은 정말 소아과를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소아과 아래서 약국을 하는 약사입니다. 소아과 오픈런에 대한 기사를 볼 때마다.. 정말 오픈런이 소아과 의사 부족이 문제인지..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을 가지고 얘기하자면.. 소아과 오픈런은 부풀려진 점이 없지 않습니다. 소아과 특성상.. 환절기에 환자가 많고.. 시간대로 보면.. 오전 9시에서 10시 전후.. 학교가 끝나거나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는 오후 4시에서 6시에 많습니다. 이건 어느 소아과나 마찬가지이고.. 이시간에 가면 환절기 때나 독감이 도는 시간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 기본입니다. 하지만 방학이나 감기가 많은 시즌이 아니면.. 이 시간에 가더라도 대기가 많지 않은 경우도 흔합니다. 또 환자가 많은 시간을 피해서 갈 경우 별 기다림 없이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환자가 너무 없어서 썰렁한 경우도 많고요...
또 하나의 특징은 소아과 의원마다 환자 수나 대기시간의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동네에서 평판이 좋고 인기있는 소아과는 환절기나 독감 시즌에는 아침에 문열고 1시간도 안되서 오전 진료가 마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다른 소아과는 그만큼 환자가 몰리지 않고.. 어느 정도 기다리면 진료를 받을 수 있고요..소아과 의사가 여럿있는 경우.. 인기있는 의사가 아니면 오랫동안 대기하지 않더라도 진료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엄마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의사들에게 몰리는 경향이 있고.. 다른 의사에게는 진료를 안받으려는 경향도 큽니다.
소아과 의사 1명당 하루 진료 환자수는 평균적으로 보면.. 환절기나 독감 시즌에는 하루 100명 넘게 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대개 6-70건 적은 소아과는 4-50건 정도에 불과합니다. 다른 진료과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건 소아 특성 상 병원을 자주 오는 것 때문이지.. 소아과 의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소아과 개원 의사의 입장에서 보면 접종과 진료 합쳐서 하루 50명 정도 보면.. 현재의 수가 수준에서는 월세 인건비 제외하면 병원 근무 의사 보다 조금 더 버는 정도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수입으로는 힘든 소아과를 기피할 수 있고.. 게다가.. 소아 환자 진료의 피로감 및 자칫 진상엄마를 만나거나.. 맘카페에서 댓글 테러를 당하면 동네에서 소아과 진료를 보기 힘들 수도 있게됩니다.
현재 언론에 보도되는 오픈런을 보면.. 소아과를 가면 몇시간을 대기하는 것은 기본이고.. 진료를 못보는 상황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모든 병원이 다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런 병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년 내내 항상 그런 것도 아닙니다. 환자가 몰리는 아침 시간이나... 오후 어린이집 하원 시간을 피해서 진료를 본다면 충분히 큰 대기 없이 볼 수 있는 병원도 많고.. 환절기나 독감 시즌이 아니면.. 아주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소아과, 특정 의사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진료를 볼 수도 있습니다. 오픈런은 소아과가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환자 쏠림 현상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오픈런보다 더 큰 문제는 소아과를 지원하지 않으려는 상황이고.. 이 때문에 대학병원에는 전공의 부족으로 입원 환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교수인원들이 업무가 과중되서.. 병원을 떠나는 연쇄 반응까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반복된다면.. 이제 대학병원에는 소아과 의사가 아무도 남지 않게 되고.. 그것이 쌓이게 되면 결국 소아과 의사의 부족이 개원가까지 발생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개원가의 소아과 의사 부족이라고 얘기할 상황은 아니고 오픈런은 소아과 전공의 지망이 많았던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는 현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말로 설득될 사람들이 아닌데 긴 글을 쓰신게 의미가 있나요?
@@iiiiiiii3037 조롱하지마 새끼야 히죽대는 니보단 훨씬 의미있는 일 하시는 분인데
3줄 넘어가면 글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거의 99퍼센트일듯. 그냥 다 망해보자!! 재밋겟당
논리적인 약사님이네요..대중은 그러나 선동에 약하죠.
지극히 공감되는 이야기 입니다. 소아과 오픈런은 말자체가 자극적이라 선동용으로 쓰이기 적합한데 실체를 보면 소아과의사 부족과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뭐? 가계소득이 부족하다고? 한국은행 화폐발행 2배 진행시켜~~~ 캬~~~ 존나 똑똑한 정책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좋다고 빨아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레전드
살살 패...
왜 빠져나가는지는 말을 안하고 그냥 부족해요~ 부족해요~
ㄹㅇ 그만둔 5명을 다시 부를 생각해야지 10년뒤 들어올지 안올지 모를 사람 뽑는게 더 급하냐
@@rorrmflff995 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rorrmflff995그정도 월급 받고 일할만한 강도가 아니라는게 문제 아닌가? 의사정도 될 머리면 그냥 의사 때려치고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업하려하겠지 뭔 ㅋㅋㅋ 끌어내릴 생각 말고 고생한 만큼 벌게 해주는 제도릉 생각해야지
@@rorrmflff995간호사들도 미용 다 가지 병원에서 일하겠어요?
@@rorrmflff995그래... 풍선 아줌마 길거리에 넘처... 외국은 간호사가 해도 우리나라 피부과 의사들이 하는 비용보다 더 비싸단다....
의사를 늘리는것보다 소아과를 왜 그만두는지를 알아보는게 먼저지 의대랑 전공의 10년을 버티고 왜 못해먹겠다고 그만두는지를 알아봐야죠
편하고 돈많이버는 곳으로만 가는게 문제다 지역과 각과를 바꾸지 못하게 일본식으로하면됨
과거 지금보다 전체 의사 수는 적어도 소아과 같은 곳도 전공의들 채웠고 1,2,3년차 전공의들이 다 있었다.
그러나 말을 제대로 못하는 소아의 특성상 기본적인 진료 정보가 불완전하고, 미숙아 같은 극도로 사망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환자를 다루므로 사망이나 후유증 같은 리스크가 큰 과의 특성을 고려하지않고 환자 상태가 좋아지지않는 문제가 생겼다하면 구속과 같은 법적 책임에, 완전 인생을 거덜내는 엄청난 배상금 물리는 소아과 같은 곳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
(이대 목동병원 사건과 같은)
지금 의사를 그렇게나 욕하고 있는 사람들 중 자기나 자식들이 의사라면 그런 과를 지원하라고 할 사람 있나? 자신있게 말하지만 한명도 없다.
애들부모들도 문제가 많음.
애들도 병원에다 맡긴다던데
그리고 한국은 환자들이 병원가는 횟수가
외국의 6배임. 과잉치료. 과잉진료.
돈있는사람들 간단한검사. 진단도 대학병원에서 지방분들도 수도권으로 올라가고. 중간병원은 폐원.
응급실뺑뺑이 의사부족이 아닌
입원실 만땅. 경증환자들이 다 차지함
그러니 중증환자들은 여기저기 돌다 사망
대학병원은 중증환자와 연구를 하는게 맞는거
일반환자들을 다 봐주고 있으니
외국이나 일본은 그지역 병원에서 해결
한국처럼 하는곳이 없어요
응급실에 온 취객들 폭행이 다반사고
환자가족들 서로 봐달라고 아우성이고
고소하고.. 당직서고 야간일까지 쉴 수가 없음
어떤의사는 맹장수술중에 응급환자와서 CPR해주고 다시 수술실로 ..
의사증원이 답인건 아닐듯
그만큼 의사수준도 미달될거
공무원 정치인 시민단체등
추천서써주며 가산점 챙기고 ..
비리가 많아짐.
김윤교수 아들 서울의대 편입 미국서 의사한다고 군대도 갑상선저하증으로 2개월복무. 그런자가 전문가라고 나와서는
의사페이 부풀려서 국민을 선동.
의사증원으로 건보료는 턱없이 오를겁니다
@@mokjong8448야 그러면 지역이랑 과를 못바꾸게 하면 애초에 지원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 ?
걍다그만둬~~대신에 나중에라도 절대돌아오지마 부탁이다!!니깟것들 필요없다
이대목동 소아과 교수 전공의 다고발해놓고 전부 무죄받은사간 생각하면 돈도안주면서고소고발 남발하는 의료현장에서 수만늘려서 ?? 그렇게 도덕적으로 완벽한 애들뽑으면 걔들도 성형피부미용하러나갈듯ㅋ
소아가 없어지는데 소아과로 진로를 결정하는 사람이 정상일까 ? 지방에 인구가 없는데 병원차리는 의사는 정상일까 ? 2000명 늘리면 비정상이 생기나 ? 자영업자를 2000명 늘면 안팔리는 쌍화차 파는 다방이 다시 생기냐 ? 에휴...
의사가 늘면 사명감으로 헌신하는 마음으로 잠도 못 자고 수술하고 멱살잡히고 고소당하고 거액을 위자료 물어주고 형사입건되면서 돈도 못벌고 인프라 없는 두매살골에 살아도 생명을 살기겠다는 신념하나로 지방에서 바이탈을 하는 의사도 늘겠죠. 2000명쯤 늘렸으니 1~2명 정도는 나오겠죠.
@@브롸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말
거의 뭐 소득주도성장급 막장정책인거죠...
알빠노 어서 업무복귀하세요 국민의 명령입니다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다니던 대학 그만두고 의대입시로 뛰어드는 광풍이 일어날텐데... 이런경우에... 수련기간이 가장 길고 제일 고되고 소송위험도 높고 보상도 적은 필수의료를 ... 전공하려고 할까?
맞는 말이다 의사가 부족해서 소아과 지원 안하냐 ? 왜 다들 피부과나 성형외과로 가는지 잘 생각해봐라.. 의대정원 늘이는건 답이 아니다.
공감합니다
아니 돈을 더 주면 힘든일을 하는데 돈은 더 안주고, "너말고도 일할사람많아 안하려면 나와" 정신이네 ㅋㅋ
일단 국민여러분 일단 14년만 기다려주세요..
ㄹㅇ공산당정신
타과랑 비교하니 적다고 느끼는거지 일반 노동자의 몇배를 받아쳐먹는지 아냐
@@narak_abyss 의사도 노동자임. 돈 많이 번다고 다른계층이 아님. 젊은이들이 왜 중소기업, 3D 업종에 일 안하는데? 일에비해서 돈을 안주니까. 그거 아님? 의사도 똑같지. 병원에 취직해서 하는 일에 비해서 못받으면 안가고 싶은건 매 한가지 아님? 왜 다른 직업이랑 비교함. you는 월급협상할때 다른직업이랑 비교함?
@@narak_abyss 의대 6년 + 인턴 1년 + 레지던트 4년 남자는 여기에 공보의/군의관까지 몇년을 갈아넣는데…. 일반 직장인처럼 받으면 의대에서 왜 저 고생을 함? 의대생때 타과 친구랑 시험공부 같이하면 얼마나 현타오는지 알까….
이번정책으로 인해 그나마 필수과로 일하는 대학교수들까지도 실망과 분노를 이기지 못해 의료계 최전선에서 뛰쳐나올까봐 심히 걱정스럽다...
매년 업무복귀명령 내리면 됩니다. 필수 의사 새끼들은 사명감으로 일하세요
@@mandyfieldings6863 국민들도 양심없는 이익단체라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네. 지금까지 필수과 진료진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 모두가 누렸던 의료 서비스가 있던 거였다. 의료 수가에 대해서 찾아보고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 관심 한 번만 가져주라. 20~30년 후에 건보료파탄으로 의료민영화 될 때 국힘한테 속았다 이런 구차한 변명하지 말고... 제대로 정책이 가지는 영향력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고 선동당한 너의 책임이다
필수과는 뭐 무료봉사하고 있냐? 의사놈들은 돈벌려고 하면서 의료무료봉사하듯이 생색을 내내.
@@junesmith6842돈을 아무리 줘도 너같은 새끼는 치료하기 싫은데?
@@junesmith6842586 60년대생 씹교수들 뒷바라지해주고 택시 월급보다 못받는 3D과 젊은 교수들 욕하지마라. 오늘도 니 애비애미살려놓으면 너같은놈 생전안오다 자식이라고 나타나서 돈뜯을궁리하느니라
의대증원 2000명 . 당장의 대책은 모르겠고, 10년뒤의 대책 ? 당장 필요한건 선거판에 나가 의대 증원 했습니다 소리한번 지르고 ... 공수표 패기지는 나몰라라..모두 떠나고 남는건 의사와 환자....
당장의 대책이 없는게 장기적 대책을 안할 이유는 아니지? 둘다 해야하는데 둘다 안할거면 하나라도 해야지 하나도 안해서 이지경까지 온거아냐?
12년 정도 지나야 전문의가 나오는데...이걸 대책이라고 내놓은 머저리들...지금 당장 기피과 살릴 방법도 있구만..
미래 대책도 아니니까 문제지
이렇게 될것을 의사가ㅈ수십년전부터 경고하고 의료수가 현실화를 말했는데 정치랑 언론이랑 탁상공무원이랑 으싸으싸 해서 의사는 이기적인 도둑놈으로 몰아 여론몰이 하더니 꼴 좋다~~~
나는 사람살리고 싶어서 소아과라도 하고싶은데 왜 공부를 잘해야댐? 임상만 많이봐보면 누구든 할수있는건데 ㅋ
의료수가요 솔직히 의료수가 올려달라는건 개새끼들임 의료 수가는 문제가 아님
@@몽키망키오 너같은 마인드한테는 내 애 절대 못맡기지
@@몽키망키그러게 왜 공부를 잘해야할까? 나도 범인들 조지고싶어서 판사나 검사 되고싶은데 왜 공부를 잘해아할까? 재판만 많이하면 누구나 할텤데
임상 많이 보는동안 죽어나가는 환자는 나몰라라 할건가봐
의료수가도 oecd평균이랑 비교좀 해주세요
외국은 환자 하루 20명만 봐도 병원운영이 되던데
우리나라는 왜 소아과,이비인후과가 하루 100명이 되어야 병원운영이 가능한지 다루어주세요.
병원운영을 하지 마세요.누가 병원운영하랍니까, 종합병원, 대학병원에서 월급쟁이 하는것에 만족하세요.
바보 아님 ㅎㅎ 그럼 다 대기업 가서 일하지 왜 40대 50대 되면 나와서 치킨집 하고 커피숍 하고 자영업 하노 ㅎㅎ
어휴 개업을 돈더 벌라고 하는사람도있지만 큰병원에서 죽을때까지 의사 고용해주냐?? 그게 안되니
나와서 내돈내서 개원하는거지 편의점 사장한테 가서 대기업가서 일하지 왜 여기서 고생하냐고 물어봐
빰한데 쳐맞을듯
@@김태돌-t8n 개원도 리스크,경쟁이씅니 싫다. 월급쟁이도 싫다. 그럼 그냥 의사면허 가지고 제약사영업하시면 되겠네
개원할 생각은 없는데 월급쟁이도 환자 100명씩 봐야 해고 안당하는 이유좀 설명해주세요...
@@mincheolpark1684그게 부조리한거같으면 니가 병원만들어서 고용한 의사들을 50명만 봐도되게끔 하세요.
소아는 파격적으로 줄고 있는데, 소아과 갈 곳이 없는 이유는 의사가 적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동안 수련받은 의사들이 다 죽었겠습니까..? 제 주변 소아과 의사들 죄다 일반성인진료나 피부미용하고있습니다. 보호자 이슈, 소송이슈, 안그래도 한명한명 시간 많이 걸리는 소아에 소모되는 정신육체적 스트레스도 그렇고,, 코로나때 소아과 죄다 망한김에 다시 소아과 해봤자 큰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근데 정부는 뭐합니까..?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못하는 사람이 90%일텐데 그딴건 언론이란 놈들이 알기쉽게 알려주고 현 이슈를 알려줘야지 무슨 국민투표가 어떻고 OECD가 저쩌고.. 갈라치기 수준이 참담하다. 당장 국회의원수 줄이기 판사수 늘리기 변호사수 늘리기 등등 투표해봐라 그 결과가 무슨 의미가 있니
언론 무식하고 몰라서 못쓰는것임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의사가 “그만 두는 것” 입니다
ㅜㅜ
마트나 음식점조차도 특정 시간대나 특정 요일에는 붐비고 사람 많고 대기까지 하는데 그런 건 괜찮지만 병원은 내가 원할 때 30초 컷으로 진료를 봐야 만족스럽다는 대단한 분들...
개쩌는 의료 인프라 누리고 있는데 더 윗급을 당연하듯이 ㄱ원하는 양심들..
마트쇼핑하고 병원진료를 비교하냐
네 부모나 네 애기가 위급하게 아파봐라
음식점 대기하듯이 느긋할수 있을지
@@guitar11diary 이미 세계최상 인프라인데, 얼마나 더 좋아지길 바라냐
환자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주범은 정부가 주범입니다. 마치 김밥집가서 한줄에 4000원 내고 호텔서비스를 기대하는거죠
의대생의 개소리. 지금 기다림때문에 이날리냐? 편중된 의사때문에 그렇지.
10만명 늘려봐라...너같으면 일한 댓가도 못 받고 매번 소송걱정해야 하는데.....지원하겠냐..????????? ,솔직히 정부가 하는 짓보면 미래 희망이 없다....전문의 한명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최소 남자는 군대까지 14년, 여자는 11년인데......앞으로 11년에서 14년사이에는 뭘로 채울려고......이런걸 정책으로 내놓다니...정부는 솔직히 이런 문제 해결에 관심이 없어......그냥 해당과들 수가만 제대로 평가해서 올려주고....형사처벌에 대한 구체적 기준만 제시해도 끝날일을...수가 하나 올려주기 싫어서 이런짓을 하는데 눈에 보이니...정부를 못 믿는게 당연하거 아니냐..????
거기에 진상부모들 상대하기 추가요
늘리고 늘리면 하는 수 없이 갈 수 밖에 없음.... 그렇게 됨요
@@바미-l7i GP가 있는데 뭔 개소리야
@@바미-l7i그정도면 의사 안하지ㅋㅋ
수가 올리는 돈은 쓰기 싫고 의사수 늘리는건 돈 안드니까. 미래야 개차반이 되든 책임 안지니까.
왜 초등교사들이 줄줄이 의원면직할까요? 왜 못견디고 자살할까요? 왜 소아과만 줄줄이 문을 닫을까요? 왜 의사들이 소아과를 기피할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소아과 보호자 진상에 잦은 소송
의사 잘못이 없어도 보상해주라는 대법 판결
이것이 소아과 개업이 힘든 이유
아는사람 다안다
아무것도 모르고 국민팔이하는 정부의 선동에 놀아나는 국민들
의사 머릿수가 아니라 기피학과가 업게해야지. 도대체가 모든 분야에서 정부라는 게 내놓는 정책들이 하나같이 엉
망이냐.
No brainer
대통령 잘 못 뽑으면 이렇게 됨
기피하는 원인 제거를 위해서 증원하는거에요 기피하는 원인은 저거 안해도 대우가 ㅈㄴ좋거든요
@@shk5996 돈이 안되는데 누가갈까요?
의사면허만 따두면 어느 진료과든 다 차릴수 있는데 수가도 제대로 안나오는 과 할까요?
@@플레인-h6j 필수과 대우가 안좋은게 아니라 gp대우가 비정상적으로 좋은 기형적 구조라는게 문제거든요ㅋ
현장 제대로 보여준 뉴스네요
아모것도 해결안되는 공수표 의대 증원
국민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과연 찬성하는 80프로이상의 국민들은 정확하게 사안을 이해하고 찬성하는 것일까, 그저 자녀를 의대보내기 위해서, 의사들 월급깎인다는 기대감에 찬성하는 것인가
나는 우리 아이들을 이런곳에서 키우기가 너무 겁난다...
그냥 의사들 부러우면서 증오하는 마음에서 찬성하는 거임... 일반 국민들 지능으로 어떻게 이해하겠음?
그럼 의사들도 양심껏 기피과 가야지 그건 또 돈 못 버니 싫고 그쵸?
그럼 파업 하고 영업 개시 명령 했는데 불응 하면 면허 박탈에 징역 가야지 뭐
@@DS-em7yd 지금 양심 껏 중소기업 다니는 건가? 양씸 껏 신안 땅끗마을에서 사는 건지? 아니면 서울로 못 올라와서?
@@DS-em7yd그쪽은 양심껏 얼마나 국가에 헌신하는 삶을 사셨나요? 세금을 많니 내셨는지, 아니면 해외파병이라도 가셨는지, 아니면 장기기증이라도 하셨는지 뭘 하셨길래 남한테만 이래라저래라 하나요?
이분이 제대로 아시는 분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위험요소가 적고 편하게 일하면서 돈을 많이벌겠다는게 합법적인 일이라면 당연한거 아닌가?
수가 후려치고 적자나게만들어놓고는 의사만 이기집단몰아가고 정원 늘린다고 이게 해결될까싶다
2천명늘려서 1-2명 소아과 가나?ㅋㅋ 0명이래도 할말없지. 욕먹고 힘들고 소송리스크도높고 형사걸리면 몇년 밤잠설치며 경찰서 법원다녀야되고 , 10억에서 시작하는데 누가함 ㅋㅋㅋ 미쳤냐
1.2명도 안 갈걸요 흉부 산부 소아과 이 3개는 의대생들이 극혐하는 ㅋㅋ
돌이켜보면, 의약분업, 의사들이 반대했는데 강행되었고 환자들은 병원에서 약국으로 두번 걸음하고 조제료 복약지도료 등의 명목으로 의료비, 건보료 대폭 늘었다.. 의전원, 의사들이 반대했는데 강행되었고 의전원에서 배출된 의사들의 수준은 떨어지고 필수의료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심지어 인턴도 안하고 바로 미용의사로 취업하더라 결국 의전원 대부분 폐지되었다.. 이거 다 의사들이 예견하고 반대한 거다 이번에도 의사들 말 무시하고 밥그릇론 운운하며 깔아뭉개겠지만 결국 피해는 전부 국민들의 몫이다.. 이대로 건보재정 파탄나면 결말은 의료민영화다
@@hdhehxvs7777 반대아닐까요? 의약분업은 건보료 올리면서 그돈으로 약사배만불리는건데 이걸 왜 반대를안하죠?
의약분업하느라 원래 안내도 될돈 약사한테 추가로내는데??
의약분업? 어느나라가 헬조선 처럼 강제하냐? 일본은 의사 약을 줄건지 외래로 처방해서 약방에서 약 줄건지 판단하고~~~약만 잡어주는대 한국처럼 의사진찰료 보다 약쟁이 포장비를 더 주는 나라가 있나?
국민들이 멍청해서 그러지. 두달치 이상 처방받으면 의사가 받는 진료비 보다 약사가 받는 조제비가 비싼 나라다. 어차피 15년간 의사짓 해먹는데 전혀 상관없으니. 난 모르는 일이고, 지금 의대 다니는 의대생과 앞으로 의사가 될 사람이 불쌍할 뿐.... 국민? ㅋㅋㅋㅋ 게네들은 직접 당해보면 알겠지. 15년 후 정말 기대됨.
이 새끼 의협 홍보 딱가리임
정원 늘리면 채워진데.. ? 다른나라 사례를 보면 증원가지고 안된다는데.. 근본적인걸 해결해야지..
결국 15년뒤 배출될 소아과의사기다릴때까지 뺑뺑이는 계속될거고 당장 소아과전공의는 그만둘거고 내년 소아과 지원율은 최악이될거다. 걍 다망한거다.
투표투표
그래서 늘려야되는거지. 피부 미용을 망하게 하면 아쉬운 인간들이 소아과할거고. 물론 진상부모 쳐내야하는건 맞음
@@handle3997 아쉬운 인간이 소아과한다?ㅋㅋ 미용이 아무리 망해도 소아과는 안할거다 의사들의 사명감에만 기대는게 정책이냐? 의사는 무슨 성직자냐? 아쉬운대로 소아과 가면 누가 리스크를 감당하고 소아응급, 소아중환들을 보겠냐? 뭐만하면 소송에 벌금에 감옥가는데ㅋㅋ 소아과 오픈런이 문제가 아니고 소아중환을 볼수있는 소아과의사가 없는게 더문제란다.. 중증으로 넘어가면 손도못쓰게될거다 이제
@@handle3997 그래서 14년 까지는.잘 참고.. 기다려 주세요..
@@handle3997진상부모를 어떻게 쳐냄? 부모들 소송 금지법 만들꺼임?
정원늘리면 부족한 과에 인원채워진다.생각하는
1차원적인 생각갖는 사람 없길바래요
@@sksmsdi42뭐가 맞음?
@@sksmsdi42니같으면 수가는 몇백원인데, 소송걸리면 몇억 배상하는, 근데 대학6년 수련5년 받는 일 하고싶냐 ㅋ
@@룰랄률라윗댓이 생각이 있으면 저딴 얘기 하겠음?
사명감 가지고 기피 과에서 일하는 의사 선생님들 모욕하네..
사람 많아지면 사명감 가지고 좀 힘든 곳에서 일하는 분들도 당연히 늘어나죠.
의사 대폭 늘어나서 피부과 개원하고 경쟁에 밀려서 망하고 배 굶어 봐야 부족한 과로 돌아오죠.
인기과 못 간 애들은 내외 산소라도ㅠ가겠죠~ 수가도 올린다고 하잖아요 ㅋㅋㅋㅋ 대체 뭐가 불만임??😅😅 인기과라고 일자리 수가 무제한인가요?? 지원자가 몰리면 페이는 낮아질 거고 그럼 인기과가 사라지겠죠??
차관 박민수 딸이 고3 이지? 세종에서 학교 다닐걸? 충남대 410명 증원했다. 지역인재 선발 80%. 뭔가 냄새가 나지 않냐? 왜 이렇게 서두르는지???
수상하게 이 정권 들어서 교육정책을 자꾸 들쑤심
원래 이딴 음모론은 ㅈ도 안믿었는데 이제 이정권은 이딴 음모론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어진다 진짜 주옥같은 정부
@@오렌지카운티-v4b음모론 아닌듯해요. 차관딸 고3인거 자기입으로 말했어요. 그리고 차관딸이 세종시에서 학교를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건복지부가 세종시에 있더라구요. 충남대의대 지금의 두배이상으로 정원 늘린다고하고 지역인재를 60프로 이상으로 하겠다는 정부발표도 있었으니 음모론은 아닌것같은걸요
필수과 필수과 이러면서 낙수효과로 해결할 생각하는게 진짜 레전드다... 생명하고 직결되는 부분을 경쟁에서 떨어지는 의사보고 가는과로 만드니 이렇게 개판이 되지. 지금 내과 지원하면 일단 다른과 해보고 떨어지면 그떄 생각하라고 한다. 소아과? 다른과 경쟁하고 떨어져도 하지말고 미용하라고 한다.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말이 필요해? 이런 상황에서 수만 늘린다고 누가하냐? 2000명씩 늘려서 전체 의사 페이가 줄어들면, 그돈으로는 필수과를 못해. 요즘처럼 소송이 난무하는 시대에 그돈가지고 어떻게 필수과를 하냐. 돈 좀 덜받아도 다른과 하지. 결국 미용의사만 잔뜩 만들어질 정책인데 그떄는 이미 의사수 폭증하고, 의료비도 폭증해서 돌이킬수도 없다.
소아과는 내과 다음으로 전문의 수가 매우 많은 과입니다 그 많은 소아과 전문의들이 소아 진료를 하지 않는 것은 소아 진료의 위험성 때문입니다.
사명감만으로 누군가의 자식 누군가의 부모인 사람들을 위험해 몰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데도 증원이 답이냐 에휴;;
돈 되는 곳에 인재가 몰리고 시설이 강화된다. 그냥 자연의 이치다.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곳은 사람들이 피한다. 그냥 자연의 이치다.
30년 이상 의료현장에서 일했다. 바이탈과 힘들고 어렵고 위험하고 돈도 않된다.
그냥 그 것이 이유이다.
@@칭기즈칸-c7q연봉 1-2억이 많냐?
바이탈 의사들 연봉을 시급으로 따져봐라 많은지
@@칭기즈칸-c7q 의사 선생님 연봉 천지차이고요. 하시는 일에 비해 많이 받는 것도 아님. 주 102시간 근무도 허다요.
@@칭기즈칸-c7q내가 레지던트때 월 330받았는데 그게 최소시급 받아서 그정도였음. 근무시간 주당 평균 100시간정도.
그정도 해야 전문의가 되는데, 월 천 받으려고 그러고 살것같음??? 그냥 만만하게 서울대 컴공이나 상위 공대만 나와도 억대연봉 쉬운데???
@@이정수-i7f 소아과는 왜 오픈런에 하루종일 환자를 보는데 계속 폐업할까요?
소아과가 계속 망하면 레지던트들이 계속지원을 안할텐데
그래서 교수님들에 데리고 일 시킬 레지던트 없으니까 다 사표내고 나가는데???
레지던트에 의존하는 기형적인 대한민국 의료체계때문에
개원의나 봉직의가 어느정도 수입이 보장되지 않으면 레지던트가 사라지고 레지던트가 사라지면 교수들도 사표쓰고 나갑니다.
교수가 나간다는건 해당 분야가 붕괴한다는 뜻이구요.
@@이정수-i7f환자가 많아도 받는게 손해임 ㅋㅋㅋㅋ 그러니까 기피하지 소아과 없는데 왜 병원을 안차리겠음 님논리면 때돈 버는데 ㅋㅋ
소아과를 기피하고 소아과교수들도 그만두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 절대 손해보는 짓은 안 하는 요즘 세대들이 의사수 늘린다고 소아과로 갈까요?
왜 소아과를 그만두는지를 알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지 의사수만 늘린다고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서울대 김윤교수부터 파면시켜야한다..이번에 의대정원 정책 만든 포퓰리즘 정책을 만든 공무원도 모두 파면시켜야한다..
안그래도 진료시간 3배 걸리는데, 맘까페에 친절하네 안하네..의사 어떠네.. 까니.
누가하겠어. 수가도 같은데. 의료수가 3배 해도 안할듯
국민들이 20년전 치료비 내며 치료받고있으며 병원에서 100원을 건강보험에 청구하면 80원만 주는 현실. 환자를 보면 볼수록 손해가 가중됨. 중환자일수록 더심해지고.
미국 하나의 주보다 작은 땅덩어리 나라에 전문의, 간호사는 넘쳐나는데 병원에서 제돈을 주고 고용을 못하는 이유가 바로 국민들이 턱없이 싼값에 이용해서 병원 수익이 안나서인데, 아무리 많은 의대생 뽑아도 인턴 레지던트가 그 해당과를 지원 할까요? 전문의 되고 취업 안되는 과를??
소아과를 그만두는 소아과 전문의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는 생각안하고 10년뒤 2천명을 만들겠다는 정부는 제정신인가. 당장 정신차리길!!
헐;;;;이주영 교수가 마지막 였는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 사직했네....
부산의 다른 이름은 노인과 바다.
애기가 없는데 소아과가 왠말.
소아과 의사가 없는게 아니고 의원개설이 불가능하고 큰 병원조차 뽑지도 않고, 의사들 말로는 부모가 짜증나면 소아과의사 빰도치고 사고나면 소송액은 천문학적. 의사들만의 문제가 아님.
진상 학부모들이 자초한 일이지
전문성을 이루기까지의 노력을 존중하지않는다면 자유민주주의가 아니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이해도 못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는 국평5가 천지라 힘들듯 ㅋㅋ
그런 놈이 보복부 차관이에요. ㅂㅁㅅ. 딸뇬 고3이라는
이번일 벌인 복지부 담당자가 산부인과 망하게한 정책 추진한 장본인이라합니다. 서울대 김윤인가하는 교수가 있는데 환자안보는 의사라고하는데, 환자보는 의사한테 열등감 쩌는 환자안보는 이 의사하고 붙어서 정책 만든다고합니다. 이거 진짜 심각하네
아마 간호사 일겁니다.
의사는 은퇴가 없다.
10년전 의사수 10만명에서 현재 14만명으로 이미 자연 증원이 됐으나 10년전엔 없던 응급실, 소아과 의사 부족은 지금 오히려 갈 수록 심해졌다.
의대 정원 증원은 이미 망한게 증명된 정책이란거다.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의사수 백날 늘려봐야 아무도 응급실, 소아과 안하려고 하는게 문제다.
응급실, 소아과 처우개선, 의료소송에서 보호 이게 안되면 앞으로 진짜 재앙 펼쳐질꺼다
그리고 의대정원 저렇게 무식하게 갑자기 늘리면 덤으로 이공계 우수인재 전부 의대 재수삼수해서 다른 과학기술분야도 같이 망할거다
지금 소아과 하고 있던 의사양반들이 때려 치고 있다는데 지금 20대 애들이 더 안 좋아진 환경에서 그걸 할거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뇌가 없는 수준이다
왜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의사들이 그만 두고 일반의사로 되어야 근근히 먹고 사니까 그만 두는것이다 의사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무지한 복지부 장관과 복지부 철밥통들을 짤라야한다
맛집도 2시간씩 기다리는 사람들이 병원은 그것도 못기다리나요..? 사람몰리면 어쩔수없는상황이지...
진짜 조선식인게 사명감 가지고 바이탈 간 사람들 다 바보만들어버림 낙수 기피로 낙인찍고 국민들이 나서서 바이탈 질을 떨어뜨리는 코메디가 벌어지는중임
출생률이 현재 0.7보다 앞으로 더 떨어질텐데 누가 갑니까. 결국 정부돈으로 메꿔야 되는데 의대 많이 뽑으면 소아과 간다고?? 정말 코메디
진상이 너무 많고 소송이 너무 많으니 안하는거다. 수가 문제도 있지만 소아과 산부인과는 진상과 소송이 너무 많은게 문제다
별 병신같은 거로 고발당하고 고소당하는데 저딴 과나 저딴 병원을 누가 개원함? ㅋㅋㅋㅋㅋ
게다가 이제 교통사고로 벌금형만 나와도 면허 취소인데 의료 관련은 더하겠지 않냐?
그나마 공정한 뉴스다
의사수랑 소아과의사수랑 무슨관련이 있나요. 전혀 상관성이 없는데요. 왜 소아과를 안하는지 그이유를 해결하지 못하면 100년이 지나도 똑같을것.
답답한게 지금이라도 대책을 내놓아서 해결해야되는데. 대책을 그냥 아 늘려줬지
이러고말걸 ᆢ
제발 의사수를 늘리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읺습니다... 기피과 처우 개선하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의사들이 마구마구 만들어집니다. 제발 올바른 방향으로 갑시다. 의대증원 폐지하세요.
우리나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000명 정도가 소아청소년 진료를 특화해서 보지 않습니다. 상당수는 소아청소년 전문과목 때고 일반 의원으로 개원하거나, 피부/미용으로도 전환되었죠. 이대목동병원 사건처럼 의료의 맥락을 모르는 법조인, 언론인 등의 콜라보, 저출산률, 맘카페 득실(매달 1~2백만원 요구하는 곳도 있다고 함), 저수가, 의료사고 등등으로 소아청소년과는 나락의 길로 가게 된 겁니다. 소아청소년 의사수는 절대로 부족하지 않습니다.
소아과의사가부족하겄냐 소아과의사는 많은데 소아과를안하는거겠지..... 의사를 더뽑는다고해결될문제가아닌데
소아과가 저수가 문제도 있고, 진상부모 스트레스도 크지만, 무엇보다 장래가 불투명하다는게 큽니다. 애들이 점점 안태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소아과 전문의를 따는게 위험부담이 있죠. 거기다 지금 의대졸업생들이 Z세대라는게 결정적입니다. 지금도 소아과 차리면 일반 직장인 연봉을 한달에 법니다. 그렇지만 4년이라는 레지던트를 참아야하는데 반해 미용GP는 스트레스 덜 받고 바로 돈을 많이 버니까 그쪽으로 가는거죠.
소수의 소아과만 돈 벌어요 소아과 장점이 개원비용 안들고 소소하게 운영하는 건데 그 장점이 완전 없어짐 작게 소소하게 열면 빚지고 폐업하게 되버렸어요 저도 이런 시대가 올 줄 몰랐습니다
일반 직장인 연봉을 한달에 번다고? 사기치냐? 기가 찬다.
소아과 수입은 타과 봉직의 반도 안됩니다. 직장인 연봉을 한 달에 번다면 개업의 전부 소아과할듯ᆢ
일반직장인 연봉을 한달에 번다고요?
왜 그만둘까?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다
있는 의사들도 나가는데... 그냥 물량으로 때려 넣으면 된다는 생각은 너무 1차원 적이지 않나?
진짜 낳은 아이도 아플 때 적시에 필요한 치료도 담당 소아과의사가 없으면... 심혈관 질환으로 응급 진료나 수술 필요한데 신경외과 흉부외과 의사없으면... 어떤식으로 필수의료 유지되게 할건지
예산은 어디서 마련하는지 지역인재선발해서 지역대학교에서 어떤식으로 교육할지..커리큘럼도 교수도 모든걸 투명하게 얘기해야 하는데 그냥 2000명늘리자는건 어떤 계산식인지..., 의사늘리긴 해야하지만 지금 국민표만 생각하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은데...
간호사도 1000명 늘리겠다는데... 늘려도 신규간호사50%이상이 임상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는데..... 마른 걸레를 짜고 또 짜서 그걸 또 쓰게하는....
소아과 의사들이 소아과를 안하는 건 간호사들이 간호 안하고 떡볶이집 개업하는 거랑 비슷한 거임. 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져.....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의사수 늘려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말이되나? 쟤들도 사람이고 10년 공부해서 대우 좋고 돈잘버는 피부과 성형외과 가겠지; 1차원적인 생각하라고 국회의원 앉혀놓은거아니라고 .. 건보료 올라간다는 의사들 주장도 본인 윤리의식어기고 과잉진료하겠다는 말같아서 괴씸하긴한데 감정적으로 생각해서 해결될일이 아니다...
현재 상황이 내과 외과 소아과 전문의 따는것이 일반의보다 처우가 좋지 않으니 누가 따냐
인구가 줄어드는게 문제에요.
인구 증가 정책을 마련하세요.
의대증원으로 지방에 배치한다는 엉터리 정책 펴지마세요.
장독 밑이 깨져서 필수과 의사들도 다른 곳으로 빠진다니까 물만 더 많이 부으면 되는거 아니냐는 복지부
결국 의사도 없고, 전공의도 없는데, 의사를 늘리는건 당연한 수순 같네요.
소아과 지방 환자는 줄어드는데 의사정원은 늘린다고요. 그럼 늘어나는 의료보험료는 국민들이 다 부담하고요? 제대로 된 정책을 기대합니다.
의사 돈 많이 벌고 인텔리한 직업으로 인식하는데 뒤로 보면 저거도 상당한 극한직업이더라 돈 생각하고 의사면허 땄는데 가보면 극한직업이라 인턴중에 도망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드라
어느정도 돈이 돼야 고된 일이더라도 하지.
의사도 학자금 대출금이 있고 부모님 부양도 해야하고 베우자가 있고 자녀가 있다.
독고다이로 지방 가서 소아외과 하면
현생, 가족들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다.
돈이라도 많이 주는게 맞다.
국민들 필요한곳에 의사를 늘려야지!. 윤석열은 그건 내 알바 아니고, 모르겠고, 우선 난 표를 받아야한다. 당근으로 10조 주니간 입닫고, 따라오는 척해라.
소아과는 시작이지 .. 바이탈과 무너지는건 시간문제 지금의 체제로는...
수가나 올려보고서 뉴스 내보내라. 수가를 적자직전까지 내려놓고서 소아과의사한테 소아진료보라고 하니. 어떠 소아과전문의가 소아진료를 하겠냐. 다들 떠나가서 성인진료와 피부미용방향으로 진료하지. 누구나 다 똑같은법
팩트 : 의대 5만명으로 증원해도 수가 정상화 안 되면 기피과는 영원한 기피과다
동물 병원은 늘더라 ~ 한국에 개 돼지들 많자나 ?
정원이 아무리 늘어도 기피과는 가지 않는데...이걸 일반사람들은 모름.... 의사면허만따면 GP 로 피부미용, 통증쪽으로 배워서 일하는데 ...기피과대책이나 지방쪽 대책을 같이내놓던지해야지. 그냥 총선이라 표만 생각하는거지요. 피부미용 1년에 2천명씩 나오겠네..
소아과 지원율 20프로니까 의사수 5배많아야겠네요 어라 근데 다른곳으로 빠지는것까지생각하면 의사 10배는 많아야겠네요 의사 150만명은 있어야 겠네요ㅋㅋ 아무 의미없는 의대증원.. 반대합니다
합법적인 400만 경남의 105만 도청소재지 창원 40년.국립창원대학교의 의대.로스쿨.약대. 즉시 인가하라.....일제시대도청소재지 2년 39만소도시진주의 경상국립대 의대 증원 반대한다
끌어내리면 결국에 할거라고 생각하는 ㅋㅋㅋㅋ 진짜 멍청한 논리 하… 어떡하냐 ㅋㅋㅋㅋ
대통령 부부가 아이가 없으신게 체감하기 힘들거같아요.
의사양반들 어짜피 못짜른다고 배째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이번에는 절대 돌아오지 못할겁니다..지금 못깨면 계속 당합니다
쉬고 싶으면 평생 쉬게 해야 합니다
의사 하고 싶은 사람 많아요
하고싶지 않는 의사는 자격취소해야 합니다
국민들도 이번기회에 이런 의사님들 돈잘버는 다른 직업 찾도록 도와줍시다..
미국은 진료 받으려면 엄청 기다린다는데 우리도 앞으로 그렇게 되어도 더 기다립시다~
건보료 2배 올리고 기피과 챙기기 vs 무지성 의대증원하기 국민들은 ㄷㅎ지 답없음 걍 내려놔라
의료문제 현실적 반영과 발빠른 보완을 해야지
이 꼴이 될 동안 뭘 바라는거지??
그러고는 출산안한다고 인구소멸이라고 징징
에휴.....정책이 하나같이 사람 머리에서
나온게 맞나 싶을 정도인데
현실의 문제가 해결 될리가......
정책들보면 느끼는게 도대체 이거 만든
사람은 머릿속이 얼마나 꽃밭인거지 싶음....
지금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응급실 찾아 뺑뺑이 돌다 의사가 없어 죽어가는 사람이 있는한 ...
의협에서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던지....
20만명을 늘려봐라 어차피 기피과는 안한다
이미 미국의사 시험준비등 탈출러시는 시작되었다
준비해라ㅋㅋ 필요없는 쓰레기들은 꺼져
미국 의사면허 쉽지 않습니다
@@yonggilee3492 뭐가 쉽지 않습니까 ㅋ 대한민국 0.1프로 입시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머리를 무시하지 마세요 ㅋ 미국땅에서 굳이 살고 싶지 않아서 하고 있지 않았던것 뿐이지 작정하고 떠나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참에 사표쓰고 다 공부하러 짱박히면 되겠네요
포퓰리즘 정책하곤한심하네! 역풍이불겁니다.
해결책은 쉽습니다. 수가 올리면 소아과의사 늘어납니다. 이상끝
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줌. 교대 vs 공대를 비교한다 치자, 근데 우리나라 저출산으로 교대의 미래는 암울할것이 너무 자명함. 수요가 매우 적어질테니까, 근데 지금의 대우도 안정성도 모두 공대에 비해 떨어져, 심지어 정부는 증원한다고 지금 미달과인데, 소아과 의사 수는 더 늘어날 것 같아 ㅋㅋ 너같으면 가겠냐? 의사 수를 많이 늘려도 가겟냐? 심지어 무작정 늘려서 누군가를 가주길 바라는게, 정말 바람직한 정책일까? ㅋㅋ
국민70%이상이 증원찬성 한다 잖아
신경외과 뿐만이 아님 흉부외과 전문의 비율도 우리나라가 OECD 에서 가장 높음.
다만 실제 현장에 심장 수술을 안 하고
하지 정맥류 수술을 할 뿐이지.ㅋㅋㅋㅋㅋ
왜 신경외과 의사가 개두술(뇌출혈때 두개골 여는 수술)을 안 하고
흉부외과가 심장 수술을 안 할까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어 의사가 적어서 그래….의사 늘리면 해결됨.ㅋ 하고 늘린다고 정말 해결될까?
의사는 검사나 정치인하고 다른게 하나 있어.
그게 진리를 탐구하는 이과 학문에서 나온 과라는 거지.
시대에 맞춰 옳고 그름이 달라지는 문과적 사고 방식이 아니라
과학적 합리적 사고에 의해 정답이 정해져있다는 수학적 사고를 배운 사람들이라는 거.
그 결과 의사 파업에는 항상 이유가 있었지.
의약비가 늘어날 거라고 얘기했던 의약분업….결국 의약품비가 의약분업 후에 얼마나 늘었는지 보면 알거야.
시골 필수 의료를 붕괴시킬거라고 얘기했던 의전원 사태…. 결국 군대대신 가던 3년 2개월의 공중 보건의를 뽑지 못해 시골 필수 의료 붕괴의 서막이었고 의전원은 막을 내리지.
최선을 다해도 살릴 수 없는 환자에 대한 피해자 중심의 손해배상 소송…. 결국 소송이 걸릴 만한 소아과 내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에 대한 기피현상이 일어났지…
의사들이 본인들만 위해서 문제를 일이키는 거 같아도
의사들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환자들이 없으면 의사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나 골수우파지만 무턱대고 늘리는건 아닌거같다...
극히 동감합니다.
저도 윤통 지지자지만 이건 진짜 아닙니다. 너무 답답해요.
있던 의사들도 도망가는데 무작정 증원한다고 필수 의사들이 확보될까? 의사 수가 문제가 아니라 편중이 문제다
의사 증원한다고 대우 시원찮고 민원이 넘치는 기피 분야에 의사들이 몰릴까? 바보 같다. 정책 추진 방식이 너무 무식하다.
500명은 왜 안 되고 꼭 2000명이어야 하는가? 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가? 이공게 인재 다 쓸어가면 다른 과학기술분야는 어떻게 되는가? 국가 정책 수준이 이게 뭔가
애를 못낳게하는 정책이 통해서 좋겠어요.
소아 환자 급감. 환자 쏠림 현상, 진상 부모, 소아는 상대적으로 급사 위험 높음 의료소송 남발, 거액의 배상료, 누가 하겠노?
5년간 의사 만명을 더 뽑으면 국민 의료비 상승이 얼마 정도로 예측되는지 얘기를 해라. 국민들은 공짜로 의사 만명이 생길 것으로 잘 못알고 있다. 건강보험료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만명 더 뽑으면 필수 의료 인력이 몇 프로 증가할 것인지 예측치를 제시하라.
필수 의료하다 사고나면 최고형으로 처벌.
안하면... 그냥 처벌 없음
국가에서 이번에 제대로 필수 의료 씨를 말릴려고 하니.. 국가의 뜻에 따라야죠. 그냥 씨 말려버리는데 동참입니다.
소아과ㆍ산부인과ㆍ흉북
외과는 전액장학금에
의료수가10배올려야 합니다
글구 성형외과ㆍ안과는 아예
10년간 뽑지 맙시다🎉
성형외과 안과는 환자가없나요?
@@gaon560 이미 의사가 충분하고 힘든 과들 의사가 없으니 하는 말이잖아요....
아몰랑 많이 뽑으면 기피과 누군가 가겠지 ㅋㅋㅋㅋㅋㅋ
@@rorrmflff995ㅋㅋㅋ 소아과 소송이 장난이냐? 연봉에 재판값 포함인데 돈도 안되고 재판도 받으면 누가 가냐?ㅋㅋ
응 소송으로 1억 나가
@@rorrmflff995 응 넌 5000원 지갑에서나가도 울거잖아
@@rorrmflff995 너랑은 상관없~~~
갈 애들 널렸단다 ㅋㅋ 그냥 동네 아지매들도 동네지킴이 마냥 소아과 의사 시키지 그러냐 ㅋㅋㅋ 의대가 왜 똑똑한 애들이 가는지 아직도 모르나
안봐도답 큰병원은 병원에전문변호사가 대응 동네소아과 맘에안들면 소리치고 맘카페올리고 신고하고 학부모 모임에서발언하면 영업못함 한국부모들 조금만 자중하면되요
헉 이주영 교수도 사직 했군요
소아의료붕괴는 의사수와전혀관계없습니다!
진심으로 미용 gp하십쇼.
왜 힘들게 필수의료하십니까?
소아의료 붕괴 등 현재의 문제도 해결못하면서, 정원확대만 하면 또다른 문제를 발생시킬 듯...
기피하는 진료과와 지방병원으로 갈(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적 혜택을 주고, 의료수가도 현실화해서 예산투입하고, .... 정치권과 의협, 시민단체 소통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하라 !
의사머릿수만 늘어나면 모해요?
울릉도에갈 의사있어요?
쪼금 더나은 지방에 갈 의사들있어요?
지방의대에서 아예뽑을때 조건을 달아야합니다.. .20~30년 근무할 의무
이런 헉한게 아님 자발적 지역의료 회복안되죠 당연한게 아닐까요?
의사공부만 15년이고 그 의대를 보내기 위해 부모가 과외를 몇개나 몇년이나 보내는데...
소아과는 이대목동 사건 형사처벌의 후폭풍이 이꼴임. 그리고 보상이 제대로 없고 힘든 일은 누가함? 같은 논리로 의사정원을 늘린다면 보상이 줄어드는건데 지금도 안하는 힘든일을 누가 한다고? ㅎㅎㅎ
소아과는 수가가 낮아서 아이많은 동네 아니면 개원 못하고 다 망해요 줄서는 소아과만 살아남고 널널한 병원은 다 망해요 😢 의사 늘려도 줄서는 소아과만 살아남으니까 결국 오픈런 해야해요😟 2차병원도 소아 응급은 적자니까 운영안해요 저수가가 원인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다 알면서 관심이 없는걸까요 아직도 많이 버는데 더벌고 싶어서 안한다고들 믿으시네요 어느 소아과 의사가 돈 더 벌고 싶어서 아이들에게서 떠나고싶을까요 아이를 사랑하고 더 편한 길을 애초 포기한 사람들이 선택한 과인데 전공버리고 다른 일 하는것은 정말 소아과를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