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공개한 이유는 조금더 완성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기위해 많은 사례와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입니다. 방금 삐돌이 선배님과 통화했는데 내일 이 주제에대해서 얘기하고 영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경험을 많이 공유해주시고 추측이나 예상보다는 설명가능한 현상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부탁드려요~^^
물 떨어지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냉매 관련해서는, 냉매가 부족하면 압력이 낮아지고 압력이 낮으면 포화온도가 낮아집니다. 증발기 압력이 410a가 100psi로 떨어지면 증발기내부의 포화온도가(증발온도가) 0도씨 이하가 됩니다. 그러면 주변 습기가 얼고 엉켜있다가 녹을때 한꺼번에 떨어지거나 배수 흐름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냉매가 부족해서 물이 생긴게 아니라 얼은 후 에 녹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예전에 엘지 벽걸이 에서 가스가 60에서 65정도 압력에서 에바에서 물이 아래로 드레인판으로 흘러 내려가야 하는데 그 물중 일부 한방울씩이 바람을타고 팬 쪽으로 날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 증상이 가스가 부족했을때 나왔어요 가스충전후 날리는 증상이 없어졌어요 일부 모델에서 그랬습니다
설치 기사는 아니지만 집에 13년식 R-22 스탠드 에어컨을 설치 후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실외기 알루미늄 코일 하자로 인해 누설이 발생 삼성에서 인정하고 교체 했지만 교체 전 5년차에 실외기 냉기가 약해지는 현상이 있어서 처음으로 1회 셀프 충전후 잘 지냈습니다. 문제는 6년차부터 두달마다 한번씩 충전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실내기 코일 적상 50%정도 보이고 저압이 약간 떰어짐 7년차에 집사람이 첫 가동 에어컨 가동해도 덥다고 징징거려서 퇴근 후 점검하니 실내기 코일 전체가 얼어있더군요 그때 기억으로 저압 압력이 2.0k였나 매우 낮았습니다. 천천히 충전을 4.0k까지 압력을 높이니깐 바로 얼음이 녹았습니다.
일단 습도는 85%로 가정합시다. 비오는날 자동차를 운행할때 위드쉴드 실내쪽에 안개가 낍니다. 즉 더운 공기가 차가운 유리에 만나면 결로현상이 생긴것입니다. 이때 에어컨을 켜서 결로를 없애는 것은 사실 차가운 공기를 불어 차가운 유리로부터 더운 실내공기사이에 하나의 공기층을 만들어 둘 사이의 접촉을 막아주는 것이죠. 냉매가 충분하면 증발기의 냉매가 지나가는 기둥은 가장 아래에서 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 열교환이 일어나 온도가 낮아져 전체가 차가운 유리창이고 그 냉기는 흡입하는 더운공기를 증발기 핀에 닫기전부터 열교환을 시키고 결로가 만들어질 기회를 주질 않는데. 냉매 부족시 증발기의 냉매 기둥의 중간까지만 열교환으로 차갑고 그 이후는 미지근한 상태라면 그 미지근한부위를 통과한 실내공기는 그 온도로 차거워진 냉매기둥과 만나는 부위에선 결로가 생길 가능성이 높고 그 미세한 결로가 중력에 의해 뭉쳐서 아래로 떨어지는 형태가 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자동차 정비 기능사밖에 안 됩니다만 상식적인 수준에서 말씀드립니다. 이과 출신이고 전문직종 현재 종사중입니다.
냉매부족시 고압관 이 얼고 증발기까지 얼음이 생기는 것은 맞습니다 만 그런현상이 나타날때는 확실한 수치는 아니지만 냉매가 70% 이상 부족한것 같더라구요 당연히 토출온도는 시원하지않구 사용중 토출구쪽으로 물방울 튐현상은 있어도 흐르지는 않을겁니다 사용정지시는 얼음이 녹으면서 흐를수도 있을거구요 제의견은 절대적이진 않지만 수년간 냉매 충전현장에서 상당이 많이 보이고 냉매누설7~90% 구간으로 추정됩니다
냉매가 부족하면 평소 10정도의 열을 버릴 수있는데 양이 부족하면 응축기의 온도가 올라갈것입니다. 응축기 온도가 올라간다는 것은 압력이 올라간다는 것이고 그만큼 팽창밸브에서 아주 작은 열에의해서도 증발한다는 이야기가 되어 평소에는 팽창변 주변에 적상이 안 생기지만 주변에 적상이 생기고 녹기에 물이 생기는 것 처럼보이고 , 실제 열을 흡수하는 증발기에서는 미리 팽창변 주변에서 냉매가 증발했기에 시원하지 않는 부작용이 나오지 않나요?
제경험? 냉매가 있는경우: 얼마전 옥탑방에 벽걸이 설치했는데, 습하기도 하고 벽자체도 무지 뜨거운 그런 상태에서 원하는 온도가 되기전까지 침을 무지하게 밷어내더군요. (평수보다 작게 설치되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냉매가 거의 없는경우: 냉매 보충하러 갔다가 증발기가 얼어있는걸 봤는데 실내기보다 실외기가 더 높이 설치된경우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참여해 보고 싶어서 글 남겨봤습니다.
우선 제가 경험이 많진 않아 적는 내용이 다소 황당하게 들리실 수있을지 모르겠만 저는 이런 일을 접하게 되는 경우는 보통 습한 날이었고 현상은 에어컨을 가동한지 얼마 안됬을때 발생됬으며, 일정 시간에어컨을 가동하고나면 대부분 해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습도가 높은날 냉각된 팬과 케이스에 결로가 생겨서 물기가 튀는 현상이 발생되고, 에어컨이 가동되면서 일정습도 이하로 떨어지면 증상이 해소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습도가 높은날 벽이나 바닥에 결로가 생기기도 하니 그런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에어콘을 정상상태로 만들어 놓고 증발기에 아주 작은 구멍을 만들어 가동시켜 보세요. 그럼 증발기가 얼고 물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 댓글을 보면 너무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론이 내 생각과 너무 다르면 본인의 생각이나 알고 있는 것이 바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공부 좀 하시고 생각하시고 말씀 좀 하시기 바랍니다.
냉매가 너무적으면 저는 석션이 60이하가 되면 아예 얼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중앙 집중식 증발기 경우에 냉매누설로 많이 어는 것을 흔히 봅니다. 고객이 주변에 물이 샌다고 연락와서 가보면 냉매부족으로 얼었다가 한꺼번에 녹아서 물 새는 경우(물받이를 넘쳐서)를 아주 흔히 봅니다. 누설로 인한 냉매부족으로 물넘치는 경우가 제 경우에는 아주 흔합니다. 셕션압력이 100psi 아래로 떨어지면 공기흐름이 문제던지 막혀서던지 냉매가 부족하던지 실내공기가 차던지..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틀면 얼게 됩니다. 물론 100psi 포화온도가 0도 정도이지만 따뜻한 공기가 계속 유입이 되므로 바로 얼지 않고 70-90psi정도에서 어는 것을 많이 봅니다.
용량 부족으로 습기 제거가 빨리 안되서 나중에 결로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천정형도 비슷한 경우 많더군요. 특히 천고 높은 공장이나 습도가 높은 섬지역 등등.. 결국은 습도를 제거하는 장치를 추가하거나. 보온인데, 보온은 좀 힘들더군요. 결로방지 코팅도 생각해봤는데 아직은 안해봤어요
일단 제가 삼성에어컨 제휴기사로 4년정도 여러현장을 경험하면서 나름 내린 결론은 흔히 저희기사들이 하는 이야기로 벽걸이 에어컨이 침을 뱉는다고 하는데요 고객들이 에어컨 앞에 앉아있다거 물을 맞았다던지 물이 떨어진다던지 하는경우로 접수가 되는데요 거의 대부분은 가스보충으로 해결하고 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가스보충으로 해결이 되느냐 하는 저 나름의 결론은 한번씩 드레인이 막힘관련으로 서비스를 나가서 담수테스트를 할때 벽걸이 에어컨 커버를 열고 물을 부어보면 에바에 물이 잘 흡수가 안되서 밖으로 떨어져서 저는 항상 에어컨을 가동한 상태로 물을 부어보면 에바가 촉촉해져서 에바를 타고 물이 드레인 판 쪽으로 잘 부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결론인데요 예를들어 냉매가 50프로 부족하다고 하면 에바전체면적에 50프로만 냉매가 공급되고 증발이 된다고 보는데 근데 물이 왜떨어지냐면 에바로 공급되는 냉매가 좌에서 우로 세로로 채워지는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상하방향 줄로 채워지다 보니까 50프로 냉매가 안채워진 줄이 생기면 증발된 물이 흐르다가 그부분에서 흐르지 못하고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증상을 재현해내기 위해서 방안에 습도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객관전이 자료나 증거는 없구요 어디까지나 실전경혐을 통해 제가내린결론입니다 저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꼭 알려주세요~
영상을 공개한 이유는 조금더 완성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기위해
많은 사례와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입니다.
방금 삐돌이 선배님과 통화했는데 내일 이 주제에대해서 얘기하고 영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경험을 많이 공유해주시고 추측이나 예상보다는 설명가능한 현상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부탁드려요~^^
물새는증상4건. 냉매 보층 으로 해결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lg 2in1 스마트에어콘 고장 내용 판넬에 냉매 새고있다고떠요 벽걸이 작동시 펜쪽으로 물 떨어져요 물배관 했더니 배수잘됨
아파트 매립배관 안방이면 드레인 에 숨 구멍 내주면 해결됩니다
물 떨어지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냉매 관련해서는, 냉매가 부족하면 압력이 낮아지고 압력이 낮으면 포화온도가 낮아집니다. 증발기 압력이 410a가 100psi로 떨어지면 증발기내부의 포화온도가(증발온도가) 0도씨 이하가 됩니다. 그러면 주변 습기가 얼고 엉켜있다가 녹을때 한꺼번에 떨어지거나 배수 흐름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냉매가 부족해서 물이 생긴게 아니라 얼은 후 에 녹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분이 정확히 설명해주셨네요 기술자이십니다👍
11:12 저희집 벽걸이 에어컨 상태가 이런상황입니다..냉매 부족일가요? 증발기도 얼었다가 녹고 이런식인데요..고압배관도 얼엇다가 녹아요..
냉매 부족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비스의뢰해서 점검받아보세요 ~^^
@@GOODNEWSHVAC 감사합니다. 굳뉴스채널 유익하고 좋은채널이네요.좋은 지식 많이 얻어가요~^^
냉매가 너무 적으면 물이 안생깁니다 그런데 어중간하게 부족한데다 약간의 오염이 더해지면 증발기 절반정도만 차가와지고 하단부는 미지근해서 위쪽에서만 물방울이 맺히고 아래로 흐르지못하고 팬으로 직접 떨어져요 흔한증상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증발기가 얼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에어콘에서 과도한 물이 형성되어 물이 떨어지게 됩니다.
골초분 하도 담배쳐서 에바 보기에는 깨끗한데 담배연기 코딩되서 물이 스며들지 못하고 팬쪽으로 팅겨 나가는경우 봤습니다
칫솔로 결대로 청소하고 정상인적있어요
에바 전단 디스트리뷰터 라인 한라인만막혀도 냉매량정상이나 낙수현상 나타나 물튐현상생깁니다
냉매가 부족해지면 고압실외기만 적상이 생기는것이 아니라 냉매가 그래도 어느정도 있으면 적상이 실내기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문제는 고압관 단열을 해도 워낙에 낮은온도라 별걸이 배관쪽에서 결로가 생깁니다. 그러면서 벽지가 젖으면서 물이 흘러내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예전에 엘지 벽걸이 에서 가스가 60에서 65정도 압력에서 에바에서 물이 아래로 드레인판으로 흘러 내려가야 하는데 그 물중 일부 한방울씩이 바람을타고 팬 쪽으로 날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 증상이 가스가 부족했을때 나왔어요 가스충전후 날리는 증상이 없어졌어요 일부 모델에서 그랬습니다
저의집경우는
물떨어지게 심한데
방송듣고보니 습기때문으로보이네요.
부엌이너무더위.벽걸이
설치했음니다.
음식할때 습기가위로
올라가니.ㅠㅠ.
저는 두번 경험 가스가 약간 부족 하니 앞 날개쪽에서 물이 떨어짐 이해는 안가짐
20 프로정도. 부족에서
증발기에서 물이 흡수되면서 물받이 안쪽으로 딸어져야하는데 냉매가 흐르지 못해 건조한 증발기 표면에 물이 흘러 떨어지는 경우가 생겨요
냉매가 부족해도 물이 떨어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
설치 기사는 아니지만 집에 13년식 R-22 스탠드 에어컨을 설치 후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실외기 알루미늄 코일 하자로 인해 누설이 발생 삼성에서 인정하고 교체 했지만
교체 전 5년차에 실외기 냉기가 약해지는 현상이 있어서 처음으로 1회 셀프 충전후 잘 지냈습니다.
문제는 6년차부터 두달마다 한번씩 충전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실내기 코일 적상 50%정도 보이고 저압이 약간 떰어짐
7년차에 집사람이 첫 가동 에어컨 가동해도 덥다고 징징거려서 퇴근 후 점검하니 실내기 코일 전체가 얼어있더군요
그때 기억으로 저압 압력이 2.0k였나 매우 낮았습니다. 천천히 충전을 4.0k까지 압력을 높이니깐 바로 얼음이 녹았습니다.
일단 습도는 85%로 가정합시다.
비오는날 자동차를 운행할때 위드쉴드 실내쪽에 안개가 낍니다.
즉 더운 공기가 차가운 유리에 만나면 결로현상이 생긴것입니다.
이때 에어컨을 켜서 결로를 없애는 것은 사실 차가운 공기를 불어 차가운 유리로부터
더운 실내공기사이에 하나의 공기층을 만들어 둘 사이의 접촉을 막아주는 것이죠.
냉매가 충분하면 증발기의 냉매가 지나가는 기둥은 가장 아래에서 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
열교환이 일어나 온도가 낮아져 전체가 차가운 유리창이고 그 냉기는 흡입하는 더운공기를
증발기 핀에 닫기전부터 열교환을 시키고 결로가 만들어질 기회를 주질 않는데.
냉매 부족시 증발기의 냉매 기둥의 중간까지만 열교환으로 차갑고 그 이후는 미지근한 상태라면
그 미지근한부위를 통과한 실내공기는 그 온도로 차거워진 냉매기둥과 만나는 부위에선 결로가
생길 가능성이 높고 그 미세한 결로가 중력에 의해 뭉쳐서 아래로 떨어지는 형태가 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자동차 정비 기능사밖에 안 됩니다만 상식적인 수준에서 말씀드립니다.
이과 출신이고 전문직종 현재 종사중입니다.
냉매부족시 고압관 이 얼고 증발기까지 얼음이 생기는 것은 맞습니다 만
그런현상이 나타날때는 확실한 수치는 아니지만 냉매가 70% 이상 부족한것 같더라구요
당연히 토출온도는 시원하지않구 사용중 토출구쪽으로 물방울 튐현상은 있어도 흐르지는 않을겁니다
사용정지시는 얼음이 녹으면서 흐를수도 있을거구요
제의견은 절대적이진 않지만 수년간 냉매 충전현장에서 상당이 많이 보이고 냉매누설7~90% 구간으로 추정됩니다
냉매 부족으로 인한 결로비산도 있겠지만 에바코팅 불량에의한 응결수비산도 있어요!
가스량 하고는 상관 없어보임니다
얼마전 물티는 에어컨에서 물이 티었는데
가스량은 정상이였어요
물의 응집력 때문이지 않을까요
냉매 부족으로 에바 위부분만 응충수가 생겨서
밑부분이 건조하면 물이 스며들지 못하고 팬에 날리지 않을까요
냉매가 정상이면 에바 전체가 응충수로 젖으면서 물이 스며들고요
제가 몇일전 차량 포터2에어컨 에 물은 엄청나게 떨어지는데 시원하지가 않아서 정비소 가서 냉매 양 체크 해보니 규정은 400그램 실제회수양은 100그램 밖에 회수가 되지 않더군요
냉매 충전후 정상 이 되었습니다
몆일 있다가 팽창밸브 교환 콤프레샤 교환 했구요
초보때 가스충전 평압 100psi에서 150psi 잡았더니 물이 떨어지네요 실외기 돌면서 안잡았을때 그랬던 기억이
저는 어렵내요
냉매부족시 실내기에서 성애가점점생겨서.애바센서가작동해서.실외기가.멈출때 한꺼번에 녹아내릴때.
두번째는 애바센서 작동정상일때.과도하게 쌓였던성애가 떨어져나가면서물이나오는거 아닐까요?~
실제로 누설현장에서 다니다보면 투인원 온도편차가 많이 나오는 상태에서(끝단만 시원한경우) 벽걸이 침뱉는 현장들 매우 많이 봅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는 벽걸이도 냉압 부족으로 증발 포인트가 달라져서 그러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in1 에어컨은 벽걸이 증발기가 작아서 냉매가 부족해도 벽걸이는 좀 시원하고 스탠드는 시원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벽걸이 에어컨 증발기가 얼어서 문제가 되려면 냉매가 많이 부족해야 그런현상이 나올텐데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더 맞지않나 싶습니다.
@@GOODNEWSHVAC 증발기는 얼지않고 하단부에 응축수가 맺히고 팬에 튕겨져 나오더라구요
냉매가 부족하면 평소 10정도의 열을 버릴 수있는데 양이 부족하면 응축기의 온도가 올라갈것입니다. 응축기 온도가 올라간다는 것은 압력이 올라간다는 것이고 그만큼 팽창밸브에서 아주 작은 열에의해서도 증발한다는 이야기가 되어 평소에는 팽창변 주변에 적상이 안 생기지만 주변에 적상이 생기고 녹기에 물이 생기는 것 처럼보이고 , 실제 열을 흡수하는 증발기에서는 미리 팽창변 주변에서 냉매가 증발했기에 시원하지 않는 부작용이 나오지 않나요?
제 짧은 소견입니다만 냉매가 부족하면 물의 점질이 높아져서 (얼음이 돼기전) 바로 흐르지않고 앞으로 더 나와서 흐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 하나는 유분이나 먼지때문에 발수효과때문 일지도!
냉매량부족시 습도가 높거나 비오는날은 스팀건으로 벽에 쏜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고요~ 압력은 정상인데 습도가 높거나 비오는날 케이스에 결로가 생기는건 압력불량으로 토출온도가 낮을경우...음 전에 배관에 공기넣는 영상에서 토출온도가 낮게 기존보다 낮은경우가 있었죠? 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벽걸이 에어컨의 비스듬한 증발기를
물이 중간에 떨어지지 않고 타고 내려와 물받이에 도달하는 이유.
스탠드처럼 똑바로 서 있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중간에 안 떨어지고
비스듬한 사면을 타고 내려와 물받이로 들어갈까.
이걸 알아야 답이 나올거 같습니다.
제경험?
냉매가 있는경우:
얼마전 옥탑방에 벽걸이 설치했는데, 습하기도 하고 벽자체도 무지 뜨거운 그런 상태에서 원하는 온도가 되기전까지 침을 무지하게 밷어내더군요. (평수보다 작게 설치되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냉매가 거의 없는경우:
냉매 보충하러 갔다가 증발기가 얼어있는걸 봤는데 실내기보다 실외기가 더 높이 설치된경우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참여해 보고 싶어서 글 남겨봤습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한국은 냉동공조 자격증 없어도 설치나 서비스 일을 할수 있나요?
네 가능해요
팽창밸브에 이상이 있는건 아닐까요?
시연하실때 온습도 마춰서 재현해야하는데 사무실에서 가능하실런지...상황만적을게요 32도에 습도가 70프로좀 넘었구요 토출온도는 18도 압력은 50psi정도보다 작았고 30~40분정도 지나니깐 물이 튀기시작했고 증발기가 살짝얼었습니다~저는 온습도계랑 스틱형?온도계 같이들고 다닙니다~
우선 제가 경험이 많진 않아 적는 내용이 다소 황당하게 들리실 수있을지 모르겠만 저는 이런 일을 접하게 되는 경우는 보통 습한 날이었고 현상은 에어컨을 가동한지 얼마 안됬을때 발생됬으며, 일정 시간에어컨을 가동하고나면 대부분 해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습도가 높은날 냉각된 팬과 케이스에 결로가 생겨서 물기가 튀는 현상이 발생되고, 에어컨이 가동되면서 일정습도 이하로 떨어지면 증상이 해소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습도가 높은날 벽이나 바닥에 결로가 생기기도 하니 그런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에어콘을 정상상태로 만들어 놓고 증발기에 아주 작은 구멍을 만들어 가동시켜 보세요. 그럼 증발기가 얼고 물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 댓글을 보면 너무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론이 내 생각과 너무 다르면 본인의 생각이나 알고 있는 것이 바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공부 좀 하시고 생각하시고 말씀 좀 하시기 바랍니다.
증발기토출 온도를 노점온도보다 높게 유지하면 결로는 안생김
정말이요? 설마여 ㅡㅡ?
상하운전하고 좌우운전하시고 한군데로 계속쓰시면 습기때문에 생긴다고하더라구요 저희사무실도 집사람이 에어컨에 물이생겨해서 장난처 ㅡㅡ? 했는데 습할때 보니 물이 송글송글 맻혀서요 제가 모 물류기사라서 섭스기사를 아는사림이있어서 물어봣더니 상하운전하면 없어서요 해서 그내용은 고정하지말란뜻같아서 해봤더니 없어젓어여
맞습니다.
상하운전이나 좌우운전하면 좀덜해지거나 없어질 수 있어요~ ^^
냉매가 너무적으면 저는 석션이 60이하가 되면 아예 얼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중앙 집중식 증발기 경우에 냉매누설로 많이 어는 것을 흔히 봅니다. 고객이 주변에 물이 샌다고 연락와서 가보면 냉매부족으로 얼었다가 한꺼번에 녹아서 물 새는 경우(물받이를 넘쳐서)를 아주 흔히 봅니다. 누설로 인한 냉매부족으로 물넘치는 경우가 제 경우에는 아주 흔합니다. 셕션압력이 100psi 아래로 떨어지면 공기흐름이 문제던지 막혀서던지 냉매가 부족하던지 실내공기가 차던지..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틀면 얼게 됩니다. 물론 100psi 포화온도가 0도 정도이지만 따뜻한 공기가 계속 유입이 되므로 바로 얼지 않고 70-90psi정도에서 어는 것을 많이 봅니다.
지역이 어디시죠?
에어컨 시스템이 정상이라면 실내습도와 온도가 관련이 있을거같습니다 결로는 상대습도100퍼가 되었을때결로가 되니까 건조공기는 결로가 되지않으니까요
습도와 온도편차 차이 아닌가요?
용량 부족으로 습기 제거가 빨리 안되서 나중에 결로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천정형도 비슷한 경우 많더군요. 특히 천고 높은 공장이나 습도가 높은 섬지역 등등..
결국은 습도를 제거하는 장치를 추가하거나. 보온인데, 보온은 좀 힘들더군요. 결로방지 코팅도 생각해봤는데 아직은 안해봤어요
저도 온도와 습도가 높은날 케이스에 결로가 생기는 경우를 제일 많이 본것같습니다.
제경우엔 일시적이라 그러다가 말곤 했었는데
그런 환경이 계속 지속되는 곳이라면 아무래도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골치아프겠네요
대부분 연식이 좀된 제품에서 발생하지 않았나요~?
몆일전 가정집 냉매 부족으로 벽걸이에서 물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어 냉매 보충하고 가동후 물떨어진 현상 없어짐 엘지 구형 투인원 벽걸이 물 떨어지는 현상
토출온도와 냉매압력등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고객은 에어컨이 안시원해서 연락을 한건가요? 물이 떨어져서 연락이 온건가요?
일단 제가 삼성에어컨 제휴기사로 4년정도 여러현장을 경험하면서 나름 내린 결론은
흔히 저희기사들이 하는 이야기로 벽걸이 에어컨이 침을 뱉는다고 하는데요 고객들이 에어컨 앞에 앉아있다거 물을 맞았다던지 물이 떨어진다던지 하는경우로 접수가 되는데요 거의 대부분은 가스보충으로 해결하고 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가스보충으로 해결이 되느냐 하는 저 나름의 결론은
한번씩 드레인이 막힘관련으로 서비스를 나가서 담수테스트를 할때 벽걸이 에어컨 커버를 열고 물을 부어보면 에바에 물이 잘 흡수가 안되서 밖으로 떨어져서 저는 항상 에어컨을 가동한 상태로 물을 부어보면 에바가 촉촉해져서 에바를 타고 물이 드레인 판 쪽으로 잘 부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결론인데요
예를들어 냉매가 50프로 부족하다고 하면 에바전체면적에 50프로만 냉매가 공급되고 증발이 된다고 보는데 근데 물이 왜떨어지냐면 에바로 공급되는 냉매가 좌에서 우로 세로로 채워지는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상하방향 줄로 채워지다 보니까 50프로 냉매가 안채워진 줄이 생기면 증발된 물이 흐르다가 그부분에서 흐르지 못하고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증상을 재현해내기 위해서 방안에 습도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객관전이 자료나 증거는 없구요
어디까지나 실전경혐을 통해 제가내린결론입니다
저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꼭 알려주세요~
그런 증상이 있을때 실내기 토출온도나 냉매압력은 정상값에 못미치는지 정상값인데도 그런현상이 생겼는지가 주요할것 같습니다.
ㄱㅡㄹ
할말이없네요! 그이유를 상식입니다. 공부하셔야할것같군요
아는척 오지네요ㅋㅋ 벽걸이 토출구에서 물세는 이유는 아시나요 정확히??궁금하네요 ㅎㅎ
아무리 좋은 의도라고 해도 운전중 폰 사용은 위험한 행위 이지 싶습니다.
폰 고정해놓고 유튜브 방송하시는것 같아서 생각보다 안전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