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동요 - "달마중 달맞이" (홍난파) // Korean Children's Song - "Meeting the M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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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mminge9454
    @mminge9454 Год назад +1

    어렸을때 엄마가 불러주던 노랜데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자장가로 이노래를 들려주는데 그때의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괜시리 눈물이나네요

    • @choncom1
      @choncom1  Год назад

      @choncom1
      1년 전
      한국 동요의 스토리텔링 싱크 동영상에 관심을 보내 주셔 감사합니다.
      유아, 어린이는 남의 자식이라도 마주치면 괜스레 미소의 표정을 보내고 싶어집니다.-->
      동요는 음악에서 소품의 장르에 속할지 모르지만 그 정서는 어쩌면 으뜸이라고 하겠습니다.

  • @살구-w7j
    @살구-w7j 26 дней назад

    검둥개 양반인 줄 몰랐어요...
    앵두, 소금쟁이, 나막신... 정겨운 말들... 어릴 때, 엄마의 나막신이 집에 있었는데...

    • @choncom1
      @choncom1  16 дней назад

      그렇습니다. 이 노래는 3절까지 정겨운 말들이 가득합니다.
      이 노래의 시대적 배경은 1930년 이전입니다.
      우리는 누렁이 등 여러 종류의 개를 지저분하다고 X개라고 불렀습니다.
      검둥개는 상대적으로 덜했다는 비유로 양반개의 수사법(修辭法)을 쓰지 않았을까요?
      100년이나 지난 지금은 그 X개가 귀족개로 Upgrade되어 안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에피-h2k
    @에피-h2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설소재길상다라니 🙏🙏🙏감사합니다🙏🙏🙏

    • @choncom1
      @choncom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 동요의 Storytelling SYNC Video에
      관심을 보내주셔 감사합니다.

  • @jaeseonsong6605
    @jaeseonsong6605 Год назад

    그때가......64년.....? 65년....? 서울 대방국민학교 다닐때.......즐겨 부르던 노래 였는데....집앞에는 논이있었고 관악산에서 흘러오는건지 시냇물도있었죠 건너편엔 공군 사관학교도 있었고........

    • @choncom1
      @choncom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choncom1
      한국 동요의 Storytelling SYNC Video에 관심을 보내주셔 감사합니다.
      동요가 어린이 전유물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노래 말들이 너무 곱기 때문에 어른들에게도 마음의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