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욱이가 일단 아빠도 없고 누나들만 있는 자기 집에서 친구들이랑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핀거는 크게 잘못하긴 했음 그렇다고 무조건 저 방법은 좀 아니지 형욱이가 일단 담배를 핀거는 이번 처음이자 한번뿐이고 학창 시절에는 호기심에 누구나 한번쯤 다 담배를 펴볼수도 있는건데 정윤이는 좀 많이 당황스럽고 놀랐었도 아빠한테 이르지말고 형욱이랑 먼저 차분히 애기를 해봤어야 했음 그리고 형욱이가 뭘 크게 잘못했는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었야 했는데 무조건 정윤이처럼 저렇게 강압적으로 나가면 나중에는 형욱이가 더 삐둘어지고 엇나감
악역 누나 노정윤 vs 선역 누나 노민정 비교 형욱이는 당연히 좋아하는 누나가 민정누나 밖에 없어 형욱한테 제일 챙겨주는사람 민정 누나가 제일 착하네 정윤이 의견토론 깨끗이 패배 인정 형욱한테 위로 그래도 못된 👿 누나다 ㅋㅋㅋㅋㅋㅋ 정윤파 형욱이 참교육 시키기 재환 응경 리나 3표 대 민정파 형욱이 자유생활 영규 흥수 정명 희진 려원 5표 채연 투표 기권
10:59 사람들이 너무도 흔히 하는 얘기중에 어떤일을 할 때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하죠. 몇일간 집에서 형욱이를 지켜보면서 그 말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형욱이. 언니처럼 저도 때론 형욱이에 대해서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성적이 좀 잘 나오면 좋을텐데... 사고를 그만 쳤으면 좋을텐데... 그러나 이번엔 담배까지... 자꾸만 아빠의 바램을 벗어나는 게 저도 안타깝네요. 그러나 한편으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들 중 그 어느 누구도 완벽하게 부모님의 바램대로 된 사람은 없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바램과 아주 동 떨어졌다해서 그게 그 사람이 가족으로부터 인격도 무시당한체 맘대로 취급당해도 되는 걸까요? 가족의 바램대로 한 인간을 만드는게 나무라면 숲은 뭘까요? 세상의 모든 가치 중에서 한 인간의 고유한 인격보다 더 존중되어야 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형욱이에게 어떤 바램을 가지든 그건 인격존중 다음의 가치이며 그 존중되어야 할 인격속에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모욕당하지 않아야 될 가치가 분명히 있음을 저는 주장합니다. 그것이 형욱이에게 공부 잘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게 가르치는 것보다 한 인간으로서 더 가치있는 가르침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사람을 사람답게 존중하는 거요. 이상입니다. 멘트 대사가 멋있어서 글로 써봤습니다~
내가 첫번째인가
철없던 시절에 나의 호기심은 참을 수 없었어요
한번의 실수는 용서를 구하고 두번의 실수가 없는 삶을 살기를 이제라도 바랍니다
날이 춥습니다 모두들 뜨겁게 다니셔요
아 댓글에 찐노형욱님 강림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빨리 오셨네ㅋㅋㅋㅋㅋ
노형욱님이 더욱더 잘되길 바랩니다
원래 아버지가 저러시면 더 막나가는데 대본이 약했다ㅎㅎ
형욱님 금연 합시당
정말 대단한 시트콤...
보통 가정에서 일어날법한 일을 에피소드로 다루면서 좋은 예로 보여주기도 하고 웃음도 주고..참 보면서 대단함을 느낍니다..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이주일 대원씨아이 군포경찰서 성우 장세준 성우 류기현
대본 진짜 잘썼다.. 역시 송재정 작가 필력
평소에 민정이가 맨날 형욱이 돈 가로채고 아이디어 가로채고 이용해먹고 미운 짓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이라고 인간적으로 생각해주는 누나라는 걸 보여준 에피소드
친구집 에서 담배피겠다는 놈 개레전드
예전엔 일상이었지
음식점에서 담배피던 시절
일상이었지 뭔 ㅋㅋㅋ 거실에서 아버지 삼촌들 대놓고 피고 담배 물고 애기보고 지하철 버스에서 피고 술집에서 식당에서 피고
중고딩이 남의집에서 피는게 일상이었다고?
@@830-s2z 저 시대가 일상이라는 거지.
얘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모국어도 못알아 처먹으면서 여태 살아있냐?
판결 깔끔하게 승복하고 받아들이네 좋다
최정윤 진짜 개이쁘다
학창시절 국민누나였지 진찌
이쁜만큼 크게 뜨진 못했던 걸로 기억됨 진짜 냉미녀의 표본같음
진짜 기다리던 에피 민정이 누나마음
형욱이가 평소 본인을 짜증나게 하지만 둘째누나하고 제일 친한 이유가 있었음.
인간쓰레기 둘째가 변호시라니ㅋㅋㅋㅋㅋ
@@Right-cj1ho 아닌데요.;
둘째가 형욱이 편을든건 형욱이를 좋아하는것도 있겠지만 첫째언니 방항심임
서민정이 유일하게 사람 처럼 보이던 에피소드임
노민정이라고 해야지 ㅋㅋㅋ
근데통틀어서 이편말곤ㅋ ㅋ전부다어리버리캐릭터역할을 ㅋ
버러지 눈에 사람처럼 보이면 머하누
@@츼츼-c4o 벌레가 댓글도 다네
@@츼츼-c4o 인성 쓰레기 인증하고 자빠졌네.
가만보면 생각지도 않던곳에서
박영규샘이랑 안재환이랑
의견이 맞는 부분이 있는데
이 에피또한 마찬가지ㅋㅋ
공식 커플이니깐요
@@하이맨-o2v 엥?
@@하이맨-o2v 아 그렇네 ㅋㅋㅋ
안재환.....
민정이도 논리적일 때가 다 있네. 항상 자기 내키는 식으로 사는 줄 알았는데...
그러게.. 나같으면 담배냄새 싫어하다가도 가족들이 저러면 ㅈ같아서 담배 한번 피워본다
노민정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스토리지
@@user-ogrish 똑살에서는 노민정으로나와여
민정이 말 정말 잘한다ㅜㅜ 새삼 몇개국어 하는 똑똑한 사람인거 티나네 이러나 저러나 해도 가장 가까운 남매 사이지
2주일 전부터 틈날때마다 똑바로살아라 재시청 중인데 이번화에서는 끝에 울었네요
저두
오버ㄴㄴ
9:00 둘이 또 잘맞는거 봐 ㅋㅋㅋㅋ
가족을 사랑하는 것.
그 방식에 내 욕심이 있는 게 아닌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가 실제성격의 서민정입니다 원래 진짜 착함 머리도좋고
아는사이임?ㅋ
@@uesr-jhkgdw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주일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민정아 댓글 다느라 고생많다
서민정 하이킥에서 INFP라고 하던데 실제로도 INFP인거같음ㅋㅋㅋ사람이 너무 선하고 순함
최정윤 (큰누나):뭐든지 완벽하고 철저한 누나
서민정(작은 누나):덜렁대지만 속이 깊은 누나
맞아맞앙~♡
이거 우리쌤이 국어시간에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단원 수업하면서 틀어주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예전엔 몰랐던 이 시트콤이
요새보니 진짜 명작이네요!
노주현 발성 진짜좋네
민정누나 레전드 하나 찍었네 진정성 있는 연기 멋있다
이~선~생~니임~~~😂
아니ㅋㅋ애초에..집 화장실서 피다니ㅋㅋ누나도있는데ㅋㅋㅋ친구들도 양아치네..친구집서 담배를 펴?
담배 피는게 왜 양아치 죠?
솔직히 본인 몸에만 안좋은건데?
@@privavate8260 나중에 피면 아무도 뭐라 안함 미성년자때 펴서 뭐라는 거임
@@privavate8260 남의 집에서 담배피는건 양아치들이나 하는짓 맞음
시대차이임 저땐 골목에서 몰래 피는거보다 친구집화장실에서 몰래핌ㅋㅋㅋ어른들도 자기방에서 담배핌
서로의 말을 들어줄 수 있는 가족 분위기^^
09:00 역시 안재환이랑 박영규가 쪼가 맞음ㅋㅋ
이에피는 박영규도 나름 형욱이 위해서 표도 형욱이 위해서 던져주고 나름 잘했네 ㅋㅋㅋ
변호 대본 누가 썼는지 정말 잘 썼다
노형욱형은 청소년 흡연씬을 많이 찍은거 같네요. 98년 mbc드라마 육남매에서 아역시절때도 흡연씬을 찍은적이 있었죠.
그리고 이드라마 전전편인 웬그막에서도 그당시 청소년이었던 윤영삼형도 흡연씬까지는 아니지만 노주현아저씨 상상속에 담배에 불을 붙이는 장면이 잠깐 나왔던적도 있었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당시 청소년, 아역들한테 흡연씬을 찍게한 작가들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의문이드네요.
그당시 작가들이 생각이 없었던것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가 그랬어요 학교내에는 흡연실도 따로 있었습니다
더이전에는 버스에서도 폈구요 저때랑지금이랑 시대가 다른겁니다
그만큼 미성년자의 흡연이 안좋다는 걸 알리려는 의도도 있죠. 멋져보이는 묘사는 하나도 없고 등장인물들이 오히려 화내더만요.
미국도 2000년도 초 까지만 해도 버스에서 담배 피웠다
화장실 문 못닫게하는건 너무 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45도 각도에 비스듬히 닫으면 될텐데 ㅋㅋㅋ
@@apeachsmile 활짝 열라잖아요...
화장실 문 닫아놔!! 제발~~ 볼일 볼 때 누가 보면 어떡하려고 그랴!!
심하긴 무슨 자업자득 인과응보지.
06:45 보는 내가 속이 다 시원하다. 그러니 똑바로 살자, 형욱아.
노주현은 토론할때마다 브라운관의 신사모드되네ㅋㅋ
근데 가족들이 형욱이 친구들 만나지 말라는거 백번 천번 맞는말임. 어린나이에 호기심에 담배를 필수는 있는데. 남의집 특히 친구네 부모님 누나들도 같이사는집인데 거기서 담배필라는 놈은 친구로써 하등 쓸모도 필요도 없는놈임.
맞아요 담배 뭐호기심이다 하고 한번 주의주고 끝낼수있어도 남의집에서ㅋㅋ고딩이 담배필생각을하는발상자체가 ㅋㅋㅋ가족들있는거뻔히알면서
맞는말씀
박영규 노주현 조합 순풍+왠그막
2000년초엔 시트콤이 최고였는데 어느순간 다살아져 버렸네요 다시 시트콤 했음 좋겠네요
살아져(x)사라져(o)
형욱이가 민정이한테 맨날 당해도 정윤이보다 민정이를 더따르는 이유ㅎ
둘이정신 연령이비슷해서
이 와중에 최정윤 미모 어쩔거야
권은비
진짜 좋은 가족이다.... ㅠㅠㅠㅠ
참 이런스토리에서 최정윤 넘이쁘다ㅠㅠ
영규 는 왠일 도움 되는 제안하나 덕분에 민정이가 뚜렷하게 잘말해서 형욱이 자유를 찾아지
형욱이 야동보다가 걸리고 이젠 담배까지 걸리네ㅠㅠㅠㅠㅠㅠ정간호사 누나한테 화장실 문열고 볼일보다가 걸리고 형욱이 불쌍해ㅠㅠㅠㅠㅠ
나도 변기에 앉았다가 누나가 본 적 있었는데 딱 한 번... 그때는 문이 고장나서... 17년 전에...
야동은 언제걸렸는지??
야동은 영삼이아닌가요ㅋㅋ
형욱이 ㄹㅇ 애잔하면서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다형욱이혼자 그런게 아니라 야동은 병원식구들때 문에 살짝 보게되어서 빠지고
담배는 친구가 원흉이였음 담배피기직전 이였는대
시즌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ㅋ저것도 한때 잘나갔던 담배인데
형욱이 시리즈 정주행 중인데 형욱이 가출 안한것만 해도 효자임ㅋㅋㅋㅋ
형욱이가 일단 아빠도 없고 누나들만 있는 자기 집에서 친구들이랑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핀거는 크게 잘못하긴 했음 그렇다고 무조건 저 방법은 좀 아니지 형욱이가 일단 담배를 핀거는 이번 처음이자 한번뿐이고 학창 시절에는 호기심에 누구나 한번쯤 다 담배를 펴볼수도 있는건데 정윤이는 좀 많이 당황스럽고 놀랐었도 아빠한테 이르지말고 형욱이랑 먼저 차분히 애기를 해봤어야 했음 그리고 형욱이가 뭘 크게 잘못했는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었야 했는데 무조건 정윤이처럼 저렇게 강압적으로 나가면 나중에는 형욱이가 더 삐둘어지고 엇나감
매번 전교 꼴찌해도 용돈까지 받고 돈 뜯어내서 게임기 사고 놀러다니기 바쁜데 효자는 무슨 ㅋㅋㅋㅋ
형욱이가 영삼이에 비해서는 진짜 효자 맞음 영삼이는 학교에서도 사고도 한두번이 아니고 거의 매일같이 말썽을 부려서 자기 엄마도 학교에 불려가게 하는것도 모자라서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까지도 학교에 불려가게 만드는데 뭘 형욱이 정도면 착한거지
이번 화는 정말 레전드네. ㅋㅋ 한국 시트콤 제작사 그리고 똑바로살아라 작가님들 정말 열일하셨네♡♡
노주현 할아버지가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 이때도 웃겼는데
이젠 할아버지그나.. 난 이시절에 멈춰살래
@@ahrkahsk99 이젠 곧 80세니까요 동안이셨는데 어느 순간에 확 늙으셨죠
이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 감동적 ㅜㅜ
담배는 아파트 소화전에 있다 국룰이다
그건 교과서죠 ㅋㅋㅋ
나도 마트가기 귀찮을때 아파트소화전 다뒤져봤는데 요즘은 그런대안숨기더라
@@user-sx5jmhfybb78 저는 고등학교때 학교 소화전 뒤지니까 나오던대요??
@@user-sx5jmhfybb78 그걸왜뒤저 뒤질래?
@@moyullove소화전에 자주 숨겻나보네 고맙다 ㅋㅋㅋㅋ
10:12 그치만 형욱이는 초등학교때 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20등 안에 들어본적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시벌ㅋㅋㅋㅋㅋㅋ 누나가 동생 디스 하는거 ㅈ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난 전교 7등 밖을 벗어나본 적이 없는데 ㅋㅋㅋ
말 좆나잘하네 서민정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저런 퀄리티가 나오지
1:39 노구 빙의한 노주현
진짜 노구같아요 ㅋㅋㅋㅋㅋㅋ
09:53 순간 졸지에 집안이 법원됫어 ㅋ
2:05 ㅋㅋㅋ 뒤에 히딩크, 호나우딩요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정윤 너무 이쁘다..
그래도 넘 얄밉네요.. 사람들앞에서 망신주는거 아빠한테 고자질하는거. 큰누나로서 기다려주고 품어주고..
그런 노력도 없이..
내스타일임....진짜 휴..나의이상형
최정윤 진짜 이쁘네
6:17, 6:30, 6:33 : 아들(노형욱)에게 막말을 쏟아내는 아버지(노주현)
6:43 : 아버지가 쏟아냈던 막말에 할말을 잃고 잉잉 우는 아들
형욱이가 아무리 그래도 누나 민정이가 달래주네요~ 감동ㅠ
ㅠㅠ근데 윤정이 맘도 이해된다...터울 많이 나는 막내동생, 엄마 손길도 많이 못 받고 자랐는데...괜히 작은 일도 남들한텐 더 책 잡힐 걸 아니까 더 잡는 것 같다. 장녀로서 엄마같은 책임감도 있어서 더 엄한 듯ㅠㅠ
우리누나라면 전못참을듯해요
정윤이
아무리 그래도 화장실 문 열어놓고 큰일 보는건 인간의 기본적인 인권이 없어 지는거 아닙니까?ㅠㅠ
나쁜 짓한 존재에게 무슨 인권.....사람되기 포기한 짓을 하니까 그렇지요.
너무 감동적이다
웬그막 보다가 이거보니까 주현아저씨 적응이안돼ㅋㅋㅋㅋ
완전 노구할아버지...ㅋㅋㅋㅋ
나도 ㅋㅋ
@@샘화여기선 노구랑 노주현 두명의 포지션이네요
여기서 노주현은 딱 웬그막 노구아들다움
썸넬 최정윤 진짜 이쁘넹
저도토요일에공인중개사시험봤을때최정윤하고같이봤는데이쁘더라구요
@@최현철-i3m 신기하네요..공인중개사시험을 보다니..
차라리 용돈안주고 외출금지가 낮지 화장실 문을못닫게하는건 인권침해다 동물인가 인간인가 저렇게 자존심깔아뭉개면 더 삐뚫어진다 특히 저집은 병원사람들도 들락거리는데 해도해도 심하다
판결 낮을때 노주현.노정윤 깨끗이 인정했어요
안피던 담배까지 피게될거같네요
낮지 -> 낫지 , 삐뚤어진다 -> 삐뚫어진다
@@루혜나 삐뚤어지다는 반대로 씀. 삐뚫어지다라고 썼고 삐뚤어지다가 맞고
그렇죠. 화장실 문 닫고 볼 일을 보게 하는 것은 창피하고 이상하게 웃기는 코미디 같아 보이죠~
6:45 가, 가, 가, 나 이제 다 끝났어 ㅠㅠ 7:01 ㅠㅠㅠ
ㅋㅋㅋㅋㅋㅋ노주현이랑 형욱이 서로 영어로 대화하는것도 웃기던데
아 그편진짜 대박이죠 ㅋㅋㅋㅋㅋㅋ
5:46 오히려 좋은데?..
와일드한 성격연기 최정윤.. 너무 조음 ㅋㅋㅋㅋ
최정윤. 💜💜💜
이 에피를 배심원 재판형식으로 풀어낸다는 생각을 하다니ㄷㄷㄷ
천재네
이거 배심원은 9명인데
박영규 박희진 안재환 홍리나 이응경 이채연 정려원 김흥수 천정명 이렇게 9명인데 최종결과는 5대 3으로 결정됨 즉 누군가 한명은 기권했네
저 갈색옷 입으신 여자분이 기권하신듯
배심원의 판단은 판사를 구속하지 아니합니다.
@@캉테-i7k 이채연?
찬성:안재환 홍리나 이응경
반대:정려원 김흥수 천정멍
박영규 박희진
기권:이채연
저건ㅠㅠ 진짜 아니다... 문열어 놓고 볼일ㄷㄷㄷ 저건 인간의 밑바닥 까지 다 내려 놓아야 가능ㅠ
너무 감동 잼잇네 😂 다시보니 그것이 알고 싶다 재현 ㅎㅎ
마지막에 담배한번 더 걸리면서 끝나면 꿀잼인데
최정윤님 엄청 뽀얗고 너무 이쁘시다
저 집안은 애가 엇나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야ㅋ
그리고 공부도 못할수밖에 없는 환경 이예요 하루라도 조용하지 않으면 노씨 집안 아님 저러니 형욱이가 공부를 못하지
아니 남의 집에 와서 그 집안에서 담배 피우려는 친구의 패기 진짜 노답
솔직히 저친구집에 도 연락해야하는 거아님
근데 노주현은 목소리 좋다
이니셜디 ㅋㅋㅋ
보니까 화나게 만드는 장면도 있고 웃겨서 웃게 만드는 장면도 있네요
0:35 아가리 물고있어 라고 들리내ㅋㅋ
화장실문은 진짜 너무하지않냐... 삐뚫어져도 이상한게없네
그러니걸리지ㅋ
형욱이의 인권도 의지도 결정권도 없는 불쌍한 에피소드 잘 보았습니다
불쌍하긴요......당해도 싸지요.
여기서 마지막 나오는팝송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여
7:03 노래 이름뭐임?
웬지싱글벙글 이라는 곡이네요
1:33 저시대 감성 이다 위스키에 저 벨소리 후후
악역 누나 노정윤 vs 선역 누나 노민정 비교 형욱이는 당연히 좋아하는 누나가 민정누나 밖에 없어 형욱한테 제일 챙겨주는사람 민정 누나가 제일 착하네 정윤이 의견토론 깨끗이 패배 인정 형욱한테 위로 그래도 못된 👿 누나다 ㅋㅋㅋㅋㅋㅋ 정윤파 형욱이 참교육 시키기 재환 응경 리나 3표 대 민정파 형욱이 자유생활 영규 흥수 정명 희진 려원 5표 채연 투표 기권
인간적으로 똥 쌀때는 문 닫게 해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안피던 담배도 피겠네ㅋㅋㅋ
ㅋㅋㅋㅋ
ㄹㅇ 착잡해서 한갑 사겠누
@@비가오면좋겠다 ㄹㅇㅋㅋ
5:28 개무섭다
형욱이형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재 라는 이름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죄책감 드는건 처음이다
물론 나는 20년 11개월째 금연중이지만
담배는 죽어서도 필 생각이 없다
브금 one moment in time 뭔데 대체 ㅋㅋㅋㅋ
처음 똑살 받을 때 노민정이 악녀로 보였는데 이번엔 천사네ㅋㅋㅋ
11:14 노민정이 나를 보고 있다!!!!!!!
악녀까진 아니잖아요 얄미운 캐릭터가....
실제 노형욱은 부모님한테 순종하고 모범적인 사람이라고 ng에서 그러네요 사실 저 중에서도 노주현과 부모님 뻘인데 자기가 맨날 부모님 뻘인 노주현한테 대드는 역할이라 미안했는데 노주현한테 감사하다고
휘트니휴스턴 노랫 소리도 좋아요ㅠㅠ
손이나 입 냄새만 맡아도 바로 티나는걸 뭐 저렇게 ㅋㅋㅋ
애초에 가족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애들이랑 담배를 피는거 자체가 멍청한거지 ㅋㅋㅋㅋ ㅈㄴ모자른새끼가 아니면 누가 저 상황에서 담배를 피냐 ㅋㅋㅋㅋㅋ
그래 최정윤이 참 이뻤지.
이 스토리 기억나네 서민정이
달리 보였던.
하이킥 서민정이 더 재밌긴하네
이선생님^^^~~넘어지기 달인
미성년자가 가족 같이 사는 친구집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무네ㅋㅋㅋㅋ
1:48 베컴 존잘...
10:59
사람들이 너무도 흔히 하는 얘기중에 어떤일을 할 때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하죠. 몇일간 집에서 형욱이를 지켜보면서 그 말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형욱이. 언니처럼 저도 때론 형욱이에 대해서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성적이 좀 잘 나오면 좋을텐데... 사고를 그만 쳤으면 좋을텐데... 그러나 이번엔 담배까지... 자꾸만 아빠의 바램을 벗어나는 게 저도 안타깝네요. 그러나 한편으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들 중 그 어느 누구도 완벽하게 부모님의 바램대로 된 사람은 없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바램과 아주 동 떨어졌다해서 그게 그 사람이 가족으로부터 인격도 무시당한체 맘대로 취급당해도 되는 걸까요? 가족의 바램대로 한 인간을 만드는게 나무라면 숲은 뭘까요? 세상의 모든 가치 중에서 한 인간의 고유한 인격보다 더 존중되어야 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형욱이에게 어떤 바램을 가지든 그건 인격존중 다음의 가치이며 그 존중되어야 할 인격속에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모욕당하지 않아야 될 가치가 분명히 있음을 저는 주장합니다. 그것이 형욱이에게 공부 잘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게 가르치는 것보다 한 인간으로서 더 가치있는 가르침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사람을 사람답게 존중하는 거요. 이상입니다.
멘트 대사가 멋있어서 글로 써봤습니다~
학생 미성년자일때 담배피다 부모님한테 걸리면 저런건 저렇게 무조건 야단치면서 혼내면 안됨!
저때는 사춘기때라서 오히려 엇나갈수있음 가출팸에 어울리거나 그럴수가 있기에 너무 혼내면 안됨...
그럼 잘못을했을때 혼내야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은 어찌 혼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시대때는 맞으면서 자랐던 시절이라ㅋㅋㅋ
존나 패야지 먼 소리냐
처음저지른 잘못이고 안좋은의도도 있든것도 아닌데 좋게좋게 타일러줘야할문제죠
노형욱이라는 캐릭터가 담배처음피웠었고
두번다시 안피울거라는거 애초에 노주현캐릭터.노정윤 캐릭터는 알고있어요
형욱이캐릭터가 의지가 약하다는 이유로
저런재재를가하는게 문제죠
저건 야단이 아니라 그냥 화내는거임 화를 내는게 아니라 왜 피지말라하는지 이유와 권장과 잔소리를 해야지
인권 변호사 납셨네 ㅋㅋㅋ
정윤이 너무 이쁘다~~
06:38 려원한테 ㅋㅋㅋㅋㅋ 개치욕 ㅋㅋㅋㅋㅋㅋㅋ
3:35 "어쩌다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