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오랜만에 정말 씹덕같은 애니를 리뷰하게 되네요. 뭐 항상, 씹덕 애니를 다루긴 했지만, 중2코이는 확실히 남다른 애니이니... 이 애니는 1기에서 적당한 여운을 주면서, 캐릭터의 귀여움과 중2병 키워드를 색다르게 사용하여, 오글거림을 최소화한 꽤 괜찮은 애니입니다. 물론 그래도 항마력 딸리는 분들은 1기에서도 하차하는 분들이 많지만, 적어도 중2병 모에만을 내세우려는 애니는 아니였죠. 나름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2기 부터는 그냥 중2병 가득한 로맨스로 바뀌면서, 그 색깔이 많이 희석되었죠. 1기에서 큰 매력을 느낀 팬분들에겐 2기도 재밌게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오글거림을 최소화 해줬던 1기의 장점이 날아간 것 같아, 저는 2기를 그렇게 달갑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극장판은 뭐... 나름 킬링타임으로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은 해요. 근데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좀... 아... 구독하고 알람이나 눌러줘요.
진짜 옛날에 무슨 장르인줄도 모르고 액션 애니메이션 인줄 알고 봤었던 애니메이션... 러브 코미디인줄도 모르고 유우타가 현실에서 힘을 발휘하는 장면만 기다리고 있었고 그래서 나는 오글거리기보다는 멋짐을 느꼈던것 같다. 그러나 계속 보다보니 연애감정 하나 없던 어린 나에게 두근거림을 알려주고 그렇기에 마지막화에는 한없이 울고 몇달동안 후유증이 심하게 왔던 애니메이션.. 진짜 개재밌다 꼭봐라 러브코미디 입덕으로 참 좋을것같다 코드만 맞으면
입덕하고 2번째로 본 애니인데 너무 거부감이 없고 그냥 너무 잼있었음 그저 단순하지 않고 쿄애니의 압도적인 연출 중2병을 그저 단순한 개그로 다루지 않고 자신의 중2병이 되는 이유를 다루는것 같음 이애니는 초반에 보지 말고 어느정도 애니를 본 다음에 보는게 꽤나 공감될 부분이 많을거임 2기는 조금 시치미야가 너무 뜬금없게 나온 느낌이 강해서 오히려 시치미야만 불쌍해지지만 그래도 전 정말 잼있게 봤슴!
12화에서 릿카는 엄마랑 같이 할머니 할아버지네로 갑니다.그리고 나서 이삿집 센터가 와서 짐도 다 가져가버리고 아파트도 팔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크플레임 마스터가 릿카를 자전거 태워서 돌아오는데 13화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때 릿카네 집에서 하자는 의견이 나옵니다 그런덕 집이 어질러져 있다고 못한다고 합니다 이거 원래 집으로 돌아온 것인가요?
중2코이는 둘이서 꽁냥꽁냥대는 맛으로 보죠ㅋㅋㅋ 중2병을 그저 모에 요소로만 쓰지 않고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서 다뤄준 것이 좋았습니다 1기에서는 나름 감동과 여운있는 메세지로 마무리하고, 2기와 극장판은 좀 더 달달한 장면으로 많이 채워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2기랑 극장판은 1기 이후의 비하인드 스토리 수준이죠ㅋㅋ
중2병은 내가 덕후가 된 이후로 약 3번에 걸쳐 보려했던 애니인데 어째선지 초중반까지만 보고 자꾸 안보게되었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그때 보았다면 당시 힘들일이 많았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작품이 되었을텐데....그때 보지 못한게 아쉽기만 하네요 그랬다면 이렇게 고생할 필요도 없었는데
12화에서 릿카는 엄마랑 같이 할머니 할아버지네로 갑니다.그리고 나서 이삿집 센터가 와서 짐도 다 가져가버리고 아파트도 팔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크플레임 마스터가 릿카를 자전거 태워서 돌아오는데 13화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때 릿카네 집에서 하자는 의견이 나옵니다 그런덕 집이 어질러져 있다고 못한다고 합니다 이거 원래 집으로 돌아온 것인가요?
개인적으로 극장판 보고나서 후유증 엄청 씨게 남았던 애니... 중2병이라는 주제를 나름 깔끔하게 활용한데다 등장인물 하나하나 매력이 뛰어나서 몰입하기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단지널님 말씀대로 1기는 나름 명작이라 부를만 하지만, 그 후속작들인 중2병 렌과 극장판은 1기에 비해 좀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쿠민이 귀여운데
1기 때 정말 제목은 중2병 가득하지만 실상 작품은 그 어느 애니보다도 현실적인 애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씹덕인지라 중2적인 부분도 즐기면서 봤었죠. 아주 재밌게 말입니다! 음하하!! 2기가 나온지는 몰랐네요. 극장판까지..?? 인가가 많기는 했나봅니다. 하지만 보진 않을 것 같네요. 여운을 그대로 안고 가고 싶거든요. 1기나 다시 찾아서 봐야겠다~^^7
1기, 2기 둘 다 재밌음! 1기는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고, 2기는 재미는 있는데 의미는 좀 억지 느낌! 하지만 그 놈의 의미, 의미~~~재밌으면 장땡 아닌가? 짜증스런 일과 후, 자기 전 오늘의 일상을 가볍고 평화롭게 마무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면, 이 애니를 적극 추천함... 적어도 보는 내내... '아니 내가 왜 이걸 보기 시작했지'...란 생각은 들지 않으리라 소심하게 장담함!
뭔가 오랜만에 정말 씹덕같은 애니를 리뷰하게 되네요.
뭐 항상, 씹덕 애니를 다루긴 했지만, 중2코이는 확실히 남다른 애니이니...
이 애니는 1기에서 적당한 여운을 주면서, 캐릭터의 귀여움과 중2병 키워드를
색다르게 사용하여, 오글거림을 최소화한 꽤 괜찮은 애니입니다.
물론 그래도 항마력 딸리는 분들은 1기에서도 하차하는 분들이 많지만, 적어도
중2병 모에만을 내세우려는 애니는 아니였죠. 나름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2기 부터는 그냥 중2병 가득한 로맨스로 바뀌면서, 그 색깔이 많이 희석되었죠.
1기에서 큰 매력을 느낀 팬분들에겐 2기도 재밌게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오글거림을
최소화 해줬던 1기의 장점이 날아간 것 같아, 저는 2기를 그렇게 달갑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극장판은 뭐... 나름 킬링타임으로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은 해요.
근데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좀... 아... 구독하고 알람이나 눌러줘요.
형 이번 오프닝은 좀 별론거 같아 박력이 없어
@@홍지호-e8k 뭐, 어쩌겠습니까. 어떤 분들한텐 또 좋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남들 입맛 다 맞추겠습니까.
@@홍지호-e8k 엥 난 좋던데
@@단지널 그런강?
사람을 많이 타서 함브로 추천하기가 어려운듯...
입덕 초기에 봐서 다행이다......
저도 그렇습니다
입덕작으로는 많이 보지만 재탕할 때 미칠거 같음
ㄹㅇ...
예? 전 이거 겨우겨우 보고 그 다음 니세코이에서 입덕했는데...
@@Revas_magic_4line 니세코이 동지여
항마력은 넘치고 넘쳐서 갠춘
ㅇㄱㄹㅇ ㅋㅋ 개 부끄러움
진입 장벽은 높지만, 넘기만 하면 극강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작품입니다.
약속의 쿄애니 답게 작화는 동급 최강 수준이고요.
제 입덕작을 단지널님께서 이렇게 분석과 고찰 및 수작이라고 평가해주시니 뭔가 내심 기쁘네요 ㅎ 저도 보면서 어렴풋이 생각했던걸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이 작품에 더 애정이 가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옛날에 무슨 장르인줄도 모르고 액션 애니메이션 인줄 알고 봤었던 애니메이션... 러브 코미디인줄도 모르고 유우타가 현실에서 힘을 발휘하는 장면만 기다리고 있었고 그래서 나는 오글거리기보다는 멋짐을 느꼈던것 같다. 그러나 계속 보다보니 연애감정 하나 없던 어린 나에게 두근거림을 알려주고 그렇기에 마지막화에는 한없이 울고 몇달동안 후유증이 심하게 왔던 애니메이션.. 진짜 개재밌다 꼭봐라 러브코미디 입덕으로 참 좋을것같다 코드만 맞으면
나 이거 입문작으로 봤는데 거부감 하나도 없었는데 입문할때부터 덕후기질이 있었나...
내 입문작은 투러브 트러블인데 양반이네.....
@@GoonersYaYa LOL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
절 입덕시킨 작품이여서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애니에요ㅋㅋ
전 엔젤비트 입문인뎅 겁나 울면서봄 ㅋㅋㅋ
제목보고 거르면 후회하는애니
중2코이
사쿠라장
청춘돼지
인정합니다 사쿠라장이랑 청돼는 하지메 작가가 제목을 그렇게 지어서 ㅋㅋㅋ..
사쿠라장은... 사쿠라장은.. 카모시다 하지메가 이름을 그렇게 짓지만 않았어도... 어느정도 더 팔리고... 어느정도 더 보여지고... 후속작 소식이 들릴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졌을텐데....
작가가 왠지 제목으로 어그로를 끄는 걸 좋아하는 거 같더군요
그래도 스토리는 ㄹㅇ 명작임
세개다 봤다 본인이 너무 자랑스럽다 크으
더빙으로도 봤는데 데코모리 장난 아니였죠ㅋㅋ
"데코모리는 저쪽세계에서 카뤠ㅔ에에ㅔ가 먹고싶어요!"
@네온마스크 "으로도"라고 했으니 이미 본것 같은데요
내 항마력이 정말 부족한걸 실감한 애니.....This world에서 시청을 포기했습니다....
서채현 동지ㅋㅋㅋㅋ
서채현 그나마 죠죠는 덜한...
바니쉬멘트! 디스! 월드!!!
겨자 으윽...!
@@Lucifer_66618 큿 하야이나... [사왕진안]의 이름을 걸고 너를 무찔러 보이겠어!!!! 흐아아아앗!!!!!!!
이걸 입덕작으로 봤던 내 자신이 신기하다ㅋ ㅋㅋㅋㄱ
어릴때봐서 입덕작으로 나쁘지않았음ㅋㅋㅋ
저도 입덕작 ㅋㅋㅋ
생각보다 많네 저도 이거 입덕작ㅋㅌㅋ
남주가 차애 성우라서 봤던 건데ㅋㅋㅋ 2기는 더빙 없어서 안 봤지만 어찌됐든 입덕작ㅋ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신기하다..
저보다는 낫네요ㅋㅋ
저는 이세계폰이 처음 본 애니인데ㅋㅋㅋㅋ
뭐, 또 제가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난 중2코이 못 보겠으니 씹덕 아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분들에게 또 말하자면...
추.하.다!
ㅋㅋㅋㅋㅋ들켰엌ㅋㅋㅋㅋㅋㄱㅋㅋㅋ
참고로 중2병보다 더한 작품들이 엄청 많음
@@김재영-v1r 보통 그런 건 '작품'이 아님
형...그래도 중2코이까지는 괜찮지 않아?....아닌가....아님말고....
@@단지널님 죠죠 무자막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세요?
항마력만 참으면 릿카가 귀엽게 느껴짐
못 참으니 문제지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어허~릿카는 원래 귀엽습니다
@@안진민-l6x 맞습니다 원래 귀엽습니다
@네온마스크 중2병이여서 더 귀여운거요
덕질 한참 할 때 봐서 이제는 저에게 추억과도 같은 작품.
볼 때는 오글거려서 몸이 뒤틀리는 기분이었지만 극장판을 보고 울 뻔 했었죠....쥬륵ㅠㅠ
응 ㄴㄷ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보고 애들 앞에서 흑염룡 타령한 과거의 나, 제발 죽어.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저도 그랬어요 학교에서 붕대감고 흑염룡이 잠들어 있다고 크윽...... 하지만 ..나에게는 진짜로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크크큭..
ㅋㅋㄲㅋㅋㅋ
큭큭큭... 내 왼팔에는 「흑염소」가 잠들어 있지...
씨바 안대쓰고 팔에 밴드 붙이고 붕대 감고 다녔던 나 죽어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나 암살교실 보고도 학교 짝한테 총 쏘고 칼 쓰는 척 하고다님 이씨발 생각할 수록 존나 화남 그 시절의 나 죽어 진짜 제발 죽어죽어죽어죽어
4:47나는 이걸 보았기에 잠시 눈물이 흐름...
생각보다 감성이 있고, 2기까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초월더빙:데코모리는 저쪽 세계에서 카뤠에ㅔㅔㅔㅔ가 먹고 싶어요!
그냥 중2병을 빼놓고 생각해보면 서툰 사랑을 하는 두 소년 소녀의 부족하고 부끄럽고 안타깝고 애절하고 애틋한 그런 우리도 겪어봤던 감정선을 고스란히 공감하게 만드는 애절한 러브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 애니를 거부감 없이 볼수 있다.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특히 한국어 더빙편이
개인적으로는 1기랑 극장판이 괜찮은듯.
특히 극장판...
보러가자고 그렇게 애기해도 친구놈들이 아무도 안본다고 해서 혼자 팝콘들고 보고 감동먹었던 기억이....
1기를 중2때 봤는데 극장판을 고3때 봄ㄷㄷ
내 학창시절을 함께한 애니여서
마음 속 띵작으로 생각하는 애니
첫번째 극장판은쫌,,, 그냥 1기 줄여논거라 쫌 그렜음,,
저도 항마력이 딸리면서도 릿카의 귀여움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쿄애니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극장판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1기 더빙판도 좋았습니다 데코모리의 초월 더빙이 아직도 생각합니다
저도 극장판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
데코모리는 카뤠가 먹고시퍼요!
7:09 애니 이름잉?
9:24 장면 어느 화 장면인가요?
시험 전날에 중2병 더빙으로 본 사람입니다! 보기 전과 초반만해도 중2병이 키워드인 일상적이고 오글거리는 애니일줄 알았는데 영상에서도 말하셨던것 처럼 후반에서 나름 진지하게 다뤄져서 재밌게 본 애니입니다 ㅎㅎ
아직 2기는 안봤지만요
4:44 흐어어어ㅓㅇㅓ엉ㅠㅠㅠㅠㅠㅠ
0:49 이 sparkling daydream이 나오는 부분부터 군침이 싸악 돌았는대 혹시 저는 덕후인가요?
저 애니를 보고 부감 없이 재밌게 즐기는 사람
+ 저 애니를 보면서 이불 차게 만드는 과거의 기억이 자꾸 소환되는 사람
=덕후
입덕하고 2번째로 본 애니인데 너무 거부감이 없고 그냥 너무 잼있었음 그저 단순하지 않고 쿄애니의 압도적인 연출 중2병을 그저 단순한 개그로 다루지 않고 자신의 중2병이 되는 이유를 다루는것 같음 이애니는 초반에 보지 말고 어느정도 애니를 본 다음에 보는게 꽤나 공감될 부분이 많을거임 2기는 조금 시치미야가 너무 뜬금없게 나온 느낌이 강해서 오히려 시치미야만 불쌍해지지만 그래도 전 정말 잼있게 봤슴!
메구밍도 한수 접는다...
메구밍이 일본으로 가면 딱 저럴것 같다만 ㅋㅋ
7:10 무슨 애니인가요?
이 영상 보고 극장판까지 정주행했는데 생각보다 ㅈㄴ재밌었네요 제목 보고 걸렀는데
항마력이 좋아서 무난하게 봤던 기억이 난다
항마력 잔뜩 키우고 봤는데 보자마자 리셋됨ㅋㅋㅋㅋ
항마력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저는 재밋게봣습니다 ㅎ
부럽다..저는 재밌었는데 항마력이 딸려서 하차했는데...
나도 항마력 좋아서 별로 모르겠음
흑염룡짤 보고서 보게된 애니
원래 게임만 하던 내가 애니를 보기시작한 원인
후유증이 심하게 남아서 별짓을 다하게 만든애니
5번 넘게 정주행한 애니
3기 나와주면 소원이 없을것같은 애니
내 인생애니
12화에서 릿카는 엄마랑 같이 할머니 할아버지네로 갑니다.그리고 나서 이삿집 센터가 와서 짐도 다 가져가버리고 아파트도 팔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크플레임 마스터가 릿카를 자전거 태워서 돌아오는데 13화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때 릿카네 집에서 하자는 의견이 나옵니다 그런덕 집이 어질러져 있다고 못한다고 합니다 이거 원래 집으로 돌아온 것인가요?
진짜 중2코이만큼 재밌게본 애니도 없었지....믿고보는 쿄애니....
다시 생각해봐도 중이코이 인생작이다…
중2코이는 둘이서 꽁냥꽁냥대는 맛으로 보죠ㅋㅋㅋ
중2병을 그저 모에 요소로만 쓰지 않고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서 다뤄준 것이 좋았습니다
1기에서는 나름 감동과 여운있는 메세지로 마무리하고, 2기와 극장판은 좀 더 달달한 장면으로 많이 채워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2기랑 극장판은 1기 이후의 비하인드 스토리 수준이죠ㅋㅋ
중2병은 내가 덕후가 된 이후로 약 3번에 걸쳐 보려했던 애니인데
어째선지 초중반까지만 보고 자꾸 안보게되었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그때 보았다면 당시 힘들일이 많았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작품이 되었을텐데....그때 보지 못한게 아쉽기만 하네요
그랬다면 이렇게 고생할 필요도 없었는데
와... 내 인생애니...
12화에서 릿카는 엄마랑 같이 할머니 할아버지네로 갑니다.그리고 나서 이삿집 센터가 와서 짐도 다 가져가버리고 아파트도 팔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크플레임 마스터가 릿카를 자전거 태워서 돌아오는데 13화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때 릿카네 집에서 하자는 의견이 나옵니다 그런덕 집이 어질러져 있다고 못한다고 합니다 이거 원래 집으로 돌아온 것인가요?
진짜...잼나게 보고 테이크온미를 극장에서 5번넘게 보고.....휴유증이 엄청나게 심했던...애니.....입덕작은 아니지만 입덕작으로 충분한 작품
2:11 oh my eyes
정말 재미있고 보는 맛도 있어서 즐거웠지만.. 다만.. 진짜 다만.... 중2병 대사 할때마다 일시정지 누르고 찐텐 비명을 한 열번은 지르고 나서 다시 재생버튼을 누를수있었던 애니...
덕질시절 1기 ㅈㄴ 재밌게 봤음 1기는 진짜 개참신해서 재밌게 봤고 2기는 사토네거 너무 예뻐서 감상하면서 봤음 아직도 가끔 생각나면 1기 2기 다 정주행하면서 보고 그럼
전투신이 ㄹㅇ 미쳤음 ㅋㅋㄱㄲ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닌데 지들끼리 망상해서 싸우는데 작화가 액션애니 작화 뺨따구후림 ㅋㅋ
1:34 와가나와 메구밍!!
2:40 어깨 한번 다았는데 싸대기 때리고 주먹 날리고 창문에 던진자
예를 든다면 중2가 덕질이고 사랑이 연애라면 연애를 한다하면 과연 애니를 볼수있을까 이렇게 본다면 2기내용도 꽤 영양가 있는주제이다 확실히 굳이 중2를 버리면 연애를 못하는건가?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얘내들이 중2병을 바라보는 걸보면 다시 생각할수있음
이게 입덕작인 나는 뭐지
요즘 애니 찾아서 1도 안 봤는데
단지널 채널은 매일 찾아보네
입덕용으로 쿄애니꺼 보는게 짱임 ㄹㅇ
개인적으로 극장판 보고나서 후유증 엄청 씨게 남았던 애니... 중2병이라는 주제를 나름 깔끔하게 활용한데다 등장인물 하나하나 매력이 뛰어나서 몰입하기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단지널님 말씀대로 1기는 나름 명작이라 부를만 하지만, 그 후속작들인 중2병 렌과 극장판은 1기에 비해 좀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쿠민이 귀여운데
2000년대 입덕한 씹덕들이 입덕하며 한번 쯤 본 그 애니 중2코이는 스토리와 작화, 연출 음악등이 시간이 지나도 높은 평가를 받는 애니죠.
2021.05.22 PM 10:07
덕분에 잘 봤습니다 ㅋㅋ (1기)
후쿠라마 쥰 사랑해
진짜 연기 개잘해 목소리 미쳤어
6:15 그게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지
드라마에서도 항마력 딸려서
대부분에 항마력이 필요한 것들을
못 봐서 못 본애니...
지금도 보지 못할 것 같다..
도전 해봐요!
2:24 저 작품 나온 이후에 경계의 저편이 나와서 연관짓는 분이 드물게 있죠
09:05 정주행하러갑니다
분명 재밌게 끝까지 본 애니인데 당당하게 말하진 못하는 애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릿카 데코모리 개 기엽습니다 진짜
7:10 이 애니 제목 뭔지 아시는분?
런웨이에서도 웃어줘
난 개인적으로 극장판이 ㄹㅈㄷ라 생각함.
사랑과 중2병 사이의 갈등도 나쁘지 않았다고 봄. 특히 마지막 장면은 내 최애 장면...
마지막에 스파클링 데이드림 나오면서 부케들고 뛰어들때 ㄹㄱㄴ
1기 때 정말 제목은 중2병 가득하지만 실상 작품은 그 어느 애니보다도 현실적인 애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씹덕인지라 중2적인 부분도 즐기면서 봤었죠. 아주 재밌게 말입니다! 음하하!!
2기가 나온지는 몰랐네요. 극장판까지..??
인가가 많기는 했나봅니다. 하지만 보진 않을 것 같네요. 여운을 그대로 안고 가고 싶거든요. 1기나 다시 찾아서 봐야겠다~^^7
다시봐도 남주는 정말 성인군자..
저런 어린애같은 여주를 정말 잘 보살피는듯
6:17 네 언젠가 제 손에서 에네르기파가 나가는걸 본다면 여한이 없겠군요
1기 이후는 사랑이야기이지만 그 중심은 릿카와 유타가 아니라 데코모리서머 커플이다.
특히 데코모리는 원작에 없는 애니의 오리지널캐릭터임에도 작품에 전혀 문제없이 녹아들어간
애니판 최고이자 최강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6:17 무슨 만화임?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거임....?그 "가"로 시작해서 "더" 로끝나는 그거 아닌가?
시간이 좀 지나서 내용 자체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보면서 몸 ㅈㄴ 꼬고 눈 감고 욕했던 내 자신은 너무 뚜렷하게 기억이 난다ㅋㅋㅋ.. 리뷰 애니 보면서도 온 몸에 소름이 돋을라 그러네;;;
중2코이1기는 중2병에 로맨스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애니였지 몇번을 봤던지ㅎㅎㅎ릿카 유우타 데코모리 등
캐릭도 좋았고 배틀신에서 오들거리긴 했지만 릿카의 속갚은 이야기가 나올땐 진지하고 1기는 정말 볼만한 애니!
일단 쿄애니라 연출 작화는 되게 좋지만
그 덕에 항마력이 몇배로..
어찌보면, 잘했다고 해야...
이거 보고 대성통곡한 내 인생이 ㄹㅈㄷ네 ㅎㅎ 재미있게 봤어요
1기 마지막화보고 쥰네 울었자너 ㅠㅠ
0:29 시노미야가 나기사에게 연애상담하는 페턴 그 자체ㅋㅋㅋㅋㅋ
7:11 이 캐릭 누구였죠?
1화에서 문열려라
라는 부분에서 뒤로가기 누름...
그래서 중2코이는 주변에서 보라고 난리쳐도 못보겠음
그래서 나중에 보실거없으시면 플라네테스요거 어떠신가여?
9:48
놀랍게도나는오그라들지않았다..
그렇다!그게오레사마의능력ANTI-
SHRINK다!(영어는대문자로쓰는게포인트)
판타지 애니 많이 봐서 중2병 정도는 참고 볼 수 있지롱(액션 작화가 쩔어서 액션애니 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봄)
중2코이 23번째 정주행끝냈는데 언제봐도 재미있당~~!!!!!!♡♡
23번째?????? ㄷㄷ 합니ㄷㅏ.....
저거보고 한동안 우울증오고 중2병에 빠져살았지 아....유타랑 릿카너무 그립다.
어째서 눈물이...
형 쓰르라미 울적에나 마법사의신부 너애아어때?
쓰르라미는 고어물 마법사의 신부는 치유물(치명적유해물아님)
쓰르라미 좋은듯
0:27
옛날에 지식인 레전드에서
몇살부터 소아과가면안되나요?
라는질문에
그 생각이든다면 가면 안되는나이입니다 라고답한거 생각나네 씹ㅋㅋㅋㅋ
어차피 1기가 인기 많아서 2기도 나온거라 특별히 의미부여 할 필요는 없다고 봄.
팬 입장으로 보면 나와주는게 고마울테니...
1기때 진짜 쓸때없는 곳에서 존나 고퀄로 만들어논게 오글거리는걸 줄여준것같음
근데 2기는 그 배틀도 거의 다 사라지니까ㅠㅠ
1기, 2기 둘 다 재밌음!
1기는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고,
2기는 재미는 있는데 의미는 좀 억지 느낌!
하지만 그 놈의 의미, 의미~~~재밌으면 장땡 아닌가?
짜증스런 일과 후,
자기 전 오늘의 일상을 가볍고 평화롭게 마무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면,
이 애니를 적극 추천함...
적어도 보는 내내... '아니 내가 왜 이걸 보기 시작했지'...란 생각은 들지 않으리라 소심하게 장담함!
이거 나왔을때 성우진도 화려하고 캐릭터도 이뻐서 거리낌없이 봤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케 참고 봤는지 신기함ㅋㅋㅋ 2기도 볼려고했는데 2화까지보고 못봤지
분명 어릴때는 별생각없이 봤었던 작품이였는데
재밌던 장면이 생각나서 정주행중 하차만 서너번 했네요ㅋㅋㅋ
진짜 이거 보면서 시공간이 올그라들었음. 무튼그럼. 아 진짜라고.... 아니;; 진짜라니까.
젠장
내가 3번째로 정주행한 애니.... 정말 재밌는데 3기가 안나오기때문에 슬퍼 미치겠는...
이거 볼때 정말 몸을 베베꼬면서 부들부들떨면서 봤는데 이젠 베베꼬기만 함
'성장'했다
어렸을때
엄마랑 아빠 이혼하고 엄마 재혼해서
평화로운 일상물을 진짜 좋아하는편인데
저거랑 비슷한가 아닌가
딱 1기에서 캐릭터들한태 감정이입을 하냐 못하냐로 2기를 재밌게 보냐 안보냐로 나뉘는듯
더빙으로 뎃코모리는 카뢔에에ㅔ가 먹고시퍼요 가 레전드지 ㅋㅋㅋ 여러모로 중2코이는 최고다 난 항마력이 매우 높아서 중2코이 볼때 거부감 하나도 없었음 ㅋㅋ
@다크 플레임 마스터. 말을 말아야함
항마력 테스트긴 하죠 ㅋㅋ
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오프닝 바꾸셨네요
6:17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ㅋㅋㅋ
나만 알아본게 아니구만
몇일전 이 애니 접했는데 1화만보고 다음화 너무보고 싶어서 1기2기, 극장판 2개다 결제 했다 이 애니를 보니 다른 애니보기가...
댓글보니까 내가 입덕한 작품이 넘 빛나보여
아니 이거 몇년전에 봤었는데 지금 다시보는중임
다시좌도 눈물난다... 여운이 3일째 머리에 맴돈다 ㅠㅠㅠㅠㅠ
씹덕파트만 슉슉 넘기면 괜찮은 작화에 스토리, 성우들도 좋고..극장판도 너무 맘에 들었고 ㅎㅎ 인생작이라 할만함. 일단 남주 성우가 후쿠야마 쥰이라서..듣는것만으로 그냥 좋음 ㅠㅠ 여주도 그렇지만 데코모리가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
1:05 제 친구는 3일을 연속으로 추천했습니다!
근데 1기는 ㄹㅇ 순애+모에+감동 삼박자가 딱딱 들어맞는다
"달이 아름답다" 리뷰 해주세요
1년에 한번씩 정주행 하는 인생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