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모님의 이혼및 재혼으로 양가 4~5명의 비혈연 형제가 있습니다 (동생두명 동갑 한명 연상 세명 친형 한명) 재혼을 했다는거는 부모님이 사망하거나 떨어지고 갑자기 새로운 사람이 왔는데 그 새로운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사람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어린나이에 부모님과의 이별을 경험한 애들이면 성격마저 삐뚤어질수도 있지요 가족관계 판타지는 제가 증명하죠 *없습니다*
작화가 성공한 케이스. 거의 뭐 굿즈, 동인지를 위한 애니. 초반엔 설정이 웃겨서 봤는데 뒤로 갈수록 그렇게 재밌진 않았음. 반대로 에망선이 스토리는 같고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급 작화였다면 개쌉폭망. 개인적인 비슷한 느낌으론 영화 트랜스포머(시즌2~5) 보는 느낌. 스토리는 재미없지만 CG가 기가막혀서 시리즈 나올때마다 보러갔었던.. 아무튼 에망선은 솔직히 남들에게 추천할만한 애니는 아니지만 혼자보면 그냥저냥 볼만한 애니.
원래 중소규모의 애니회사들은 한번 애니 만들 때 인원들 모집하고 끝나면 해체하고 또 일이 들어오면 새로 인원 모집하고 해체하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원래 친한 지인들끼리 뭉쳐서 회사를 만들었거나 한번 작품이 초대박이 나서 계속 이 멤버로 가기로 하는 경우 외에는 매번 새로 모이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래서 일반적인 애니 회사들은 매번 작화가 바뀌는, 개성이 없는게 일반적인 것. A1픽쳐스는 그런 류의 작은 회사가 나름 성공하게 된 대표적인 케이스임. “애니가 성공했으면 뭉치게 된다며? 근데 얘네는 왜 그렇게 안발전해?” 내 생각에는 얘네는 애니 자체를 잘만들어서 규모가 커진게 아니라 애니로 만들 ‘작품 선정을 잘해서’ 뜬거같음. 그래서 애니메이터들이 뭉쳐서 회사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한게 아닐까 함.
그건 큰 회사들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사실 그 방식의 원조가 선라이즈인데, 선라이즈 출신들이 데즈카 오사무가 운영하던 무시 프로덕션 소속이였는데, 직원복지가 그 당시로서는 너무 좋아서 회사가 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설립했고, 그래서 무시 프로덕션과 달리 필요할 때마다 외부에서 고용하는 방식을 택했는데, 그래서 토미노 요시유키도 지금까지 선라이즈 내부 인력이 아닌 외부 인력이고, 다른 대형 제작사들도 생각보다 고정인력이 많지가 않죠. 쿄애니, PA, 지브리 같이 수준급으로 뽑아내는 회사들 특징이 비정규직 비중이 낮고, 정규직 같은 고정인력 비중이 높고, 동시에 그 회사에 오래 근속한 분들이 많으면 그 회사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나고요. A1은 작은 회사에서 출발한 게 아닌 게, 시작부터 소니 계열사인 애니플렉스에서 세운 제작사라서 태생 자체가 금수저인데다, 애니맥스도 소니에서 운영하는 채널인지라, 엄청난 자금력+소니 내의 계열사들 빽을 무시할 수 없는 회사죠. (그래서 A-1에서 제작하는 애니들 음악은 거의 다 소니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부름)
사실 요즘의 창작 트렌드를 보면, 다른 요소들 다 제쳐두고, 캐릭터를 강조하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레바같이 트위치 방송하는 작가들도 그렇고, 라노벨 작가들도 지망생들에게 캐릭터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조언을 하고, 웹툰의 경우는 3D로 대충 렌더링한 배경을 아웃포커싱 해서, 배경을 못그리는 꼼수 감추고, 캐릭터만 부각시키고...
처음 봤을땐 그냥 그렇타 하고 봤는데 막상 영상을 보니 아... 이거 그림체 빼면 망작이구나라고 바로 수긍해버렸다... 6:22 장면 ( 욕하면서 춤추는거 ) 어디 장면인지 알려주실 분~~ ( 영상보다 너무 잘 맞아서 현웃 터져서 배 아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솔직히 캐릭터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캐릭터팔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월간순정 노자키군 같은 작품은 스토리 진행보다 캐릭터를 튀게 만드는게 중점이죠 근데 캐릭터 팔이가 잘 되고 캐릭터가 잘 튀려면 결국은 스토리가 캐릭터를 잘 보이게 만들어줘야 해요 근데 이 애니는.. 애매합니다 스토리 중요도를 최대한 빼던가 치고 빠지는걸 잘 하던가 (에피소드별로 캐릭터를 살리는 화와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 화를 분활하는 방식) 또는 캐릭터를 아주 복합적으로 만들던가 근데 이 애니는 그런게 없어요 근데 스토리까지 빈약하니 뭐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ㅋㅋㅋㅋ 결국 저 여동생 캐릭터 말고 생각나는게 없으면 안되죠 ㅋㅋㅋㅋ 근데 아무 생각없이 보면 나쁘진 않아요 일단 작화가 괜찮으니까요 뽕빨 이세계물들보다는 훨신 괜찮은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요새 흔한 양판소가 너무 많아서 이정도면 꽤나 개성있는직품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직화도 좋고 노래도 좋아서 킬링타임으로 보기엔 좋더라고요. 다만, 영상에서 말씀주신 내용 자체는 맞는 이야기라 그냥 씁슬한 웃음만 짓고 기겠습니다. 애니보면서 제가 기대했던 스토리 흐름의 대부분이 부정당했거든요. 예에에에전에 제가 남긴 감상평은 딱 이랬습니다. "캐릭터 귀였고 노래 좋아서 킬링타임으로 보기엔 괜찮긴 하는데, 아니 작가가 여동생 밀어주려고 약빨았어!" 였습니다. 참고로 이때 내여귀 작가인지 몰랐습니다.
난 존나 웃으면서 봤음 ㅋㅋㅋ 현실에서도 밀당을 싫어하는 스탈이라 주인공이 사기리랑 알콩달콩 하면서도 다른 여캐들하고 재밌는 일상을 보내는게 넘 재미있었음 ㅋㅋ 특히 사기리하고 꿈을 이루는 장면은 나도 덩달아 뿌듯했고 다른 여캐들도 캐미가 너무 좋고 귀여웠음 ㅋㅋㅋ 그냥 완전 작화도 넘 예뻐서 힐링 애니. 고구마없고 여캐들하고 주인공하고 다른 캐릭터들이 탠션조절도 잘 해줘서 지루하지도 않았음. 하 2기 언제나오냐.. 내가 1000만명어치 땜빵해줄게
난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추억 회상 화에서 자기가 옛날에 소설을 썼었는데 그거에 일러스트를 그려줘서 서로 열심히 해 각자의 꿈레 도전 한다는건데 아니 그래서 어떻에 알게됬는지는 알려줘야 될거 아니냐...그냥 냅다 그래서 우린 서로 한 몫은 하게 됬네??하니까 남주는 응?????이런 말도 없이 그냥 감정 잡고 응...이러는거 밖에 없음...근데 캐릭터 들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보게 됨....
20년 이상 애니를 봐온 사람으로서 조심해해야 하는건 어린 시절의 가치관 형성에 애니나 영상물이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고, 이딴걸 봐서 은연중에 가치관이 길들여진다는게 가장 짜증나는 일이다. 더 좋은 작품도 꽤 있는데 이런 쓰레기 같은 작품만 본 사람의 가치관은 그걸 닮아가고(특히 어린 시절일수록 더 영향이 크다), 그렇게 '씹덕'(적절한 단어인진 모르겠지만)이라는 사회부적응자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이다. 비단 이 애니뿐만 아니라 쓰레기 같은 작품이나 그 안에 담겨진 은연중의 메시지를 여과없이 수용해서는 안되고, 우리가 학교에서 '비판적 수용'을 강조하는 이유가 또 이런것에 있는 것이다.
작가가 욕 안 먹으려고 전작을 너무 의식한 작품이라고 보여지네요~~~~~~~~ 추억팔이라고 해서 생각난 건데 청춘 돼지 원작에서는 사쿠라장 캐릭터들이 나오는 부분이 있었는데 애니에서는 생략되어 아쉬운 면도 있었는데 어쩌면 제작진이 청춘 돼지라는 작품으로만 승부하려고 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난 이렇게 생각함 어느 게임 개발자가 말했던것처럼 게임에서 스토리는 포르노의 그것과 같다? 였나 캐릭터성만 좋든 스토리만 엄청좋든 귀칼처럼 퀄만 좋든 애니메이션 라이트노벨에서 가장 우선시 되야할것은 재미라고봄 재미가 너무 있어서 노인되서도 기억날정도의 작품이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하렘애니에서 가장 중요한건 이래서 그거임. 주인공이 병x이 아닌가 맞나. . . 제로의 사역마, 작안의 샤나, 청춘돼지, 클라나드, 사쿠라장 애완그녀(호라모..ㅅ) 뭐 이런 작품들 보면 알 수 있음. 주인공이 사람이고 올바른 판단을 해야 감정이입을 좀 하고 비운의 히로인들도 팬들이 생기는건데 쓰레기작품들은 대부분은 애들이 공기도 못읽고 그냥 유유부단에 암걸려서 역류하게 함. 아 물론 어린애들이 애니 닥치고 다 볼때 좋아하는건 나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으니 이해는 함. 근데 쉴드는 치워라. 나중에 머리 성숙해져서 돌아보면 불굴의 명작과 씹덕작의 차이를 잘 느끼게 될꺼니까..
근친이 아니라 이건 가족물이다 라고 최면걸고 보면 나쁘진 않음. 내여귀도 아야세 장면만 봐서 단정지을순 없지만 남자 주인공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란걸 깨닫고 모든 히로인과 멀어지는 걸 엔딩으로 갔어도 괜찮을텐데... 소재가 문제는 아니라고 봄. 그렇게 따지면 가을동화도 남매간의 사랑인데 명작이잖아.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어?" 이 대사 모르는 사람은 없을꺼 같은데.
보통 기본적으론 여캐들이 남주한테 반하려면 그 맥락과 스토리로 보는 시청자들을 납득시켜야하고 그 인간관계를 유지시키려면 노력이 필요한데 그건 작가역량에 따라 갈라지죠. 그리고 요즘 흔해빠진 하렘물보면 여캐들이 너무 쉽게 반해서 남주의 능력을 과시하는 용도로만 보인다는 비판들이 널려있을만 합니다. 남주가 히로인들을 구한 이후로 남주한테 반하고 그 뒤로 맹목적으로 따른다는 클리셰도 사실 흔히 말하는 비현실적인 감정적 채무상태를 의미하고 여성독자의 공감을 끄는건 기대조차 하지 말아야죠. 남성들의 판타지를 충족하는 장르이기도 하니깐요. 거기다 필수마냥 껴있는 근친이나 소꿉친구속성 같은 경우엔 남주에게 반한 미소녀캐릭터들 양성의 기본바탕인 '인간관계'에 노력을 덜 기울여도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인기 많은거 아닐까 싶네요 어릴때부터 같이 있어왔고 그게 자연스러운것마냥 지금까지 늘 그래왔다는 내용이 기본전제 거든요. 하지만 소꿉친구도 결국은 인간관계 유지할 수준에 도달해야합니다~~ 노력도 안하면 자연스럽게 남남이 되어버리거든요. 반면 여동생이나 누나는 재혼으로 형성된 가족관계여도 '가족' 이라는 족쇄가 있기에 소꿉친구에 비해 인간관계에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어보이거든요 그래서 인간관계에 서투르거나 사회에 적응못한 '일부 혼모노'들이 즐기는 요소가 된 거 아닐까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예전애니들은 진짜 세계관도 독특하고 캐릭터도 다 매력있엇음.... 소재자체가 참신하고 거기다 스토리까지 완벽하면 갓띵작이고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경우라도 캐릭터 같은경우가 매력있어서 더쿠들 많았음.. 근데 요즘은 진짜 이상한듯.. 완전 소수만을 위한 만화 느낌? 그게 아이돌산업으로 가고 애니랑 묶어서 같이 크는것같아서 걍 내수용바께안됨... 너무이상.... 요즘은 한국웹툰이 더 잘나감
요즘 애니를 보면 돈만보고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인기가 있다면 그냥 애니화 시킴. 그 대표주자가 이쪽분야의 큰손인 카도카와 그룹임, 일단 대기업위주지만 카도카와는 압도적이라서 일본시장 대부분이 카도카와 그룹꺼라고 말할정도죠... 그리고 대표적인 우익기업이고요. 요글래 애니들보면 우익색체가 강한것도... 그리고 또 스토리를 보면 개떡같은거라면 대부분이 '소설가가 되자'라는 싸이트에서 시작해서 출판 애니화 된것이 압도적임. 아마추어들이라서 스토리가 안좋다는 소리가 아님. 어느정도 필력검증이 된사람이면 상관없는데, 일단 인기순으로 애니화, 출판이라서 짜임새 개판인 소아온도 재미로는 봐도 완성도가 개떡같음. 아마 2010년에 나온 한국 겜판소보다 더 질이 떨어짐. - 한국도 비슷한데가 있었지만 '조아라'라는 웹소설웹툰 싸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있는 몇몇 사람들은 정말로 자기소설에 사회 풍자하는 사람도 봄.
이러니까 오타쿠가 욕을 먹지 ㅋㅋ 단지널님이 본인 의견 담았다고 충분히 얘기했는데 댓글에서 난 좋은데 님 왜 욕함 빼애액 치는 놈들은 뭐냐 대체... 작품성이나 캐릭터성이냐 본인이 추구하는 건 다르겠지만 비판 한다고 이렇게 난리냐 저는 영상 내용 다 정말 공감합니다 악플에 상처 받지 마시길 ㅠㅠㅠㅠ
지금 부모님의 이혼및 재혼으로 양가 4~5명의 비혈연 형제가 있습니다 (동생두명 동갑 한명 연상 세명 친형 한명) 재혼을 했다는거는 부모님이 사망하거나 떨어지고 갑자기 새로운 사람이 왔는데 그 새로운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사람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어린나이에 부모님과의 이별을 경험한 애들이면 성격마저 삐뚤어질수도 있지요 가족관계 판타지는 제가 증명하죠 *없습니다*
이게 그 유명한 '출처는 나다' 인가요
@@kyuhyokwon2883 ㅋㅋㅋㅋㅋㅋㅋ
???: 정보 출처가 어디야!
???: 나다 이 씹새야!
@@Ultronisultranationalist ...뭐 그걸 하려던건 아니지만 그것도 있겠네요
@@kyuhyokwon2883 내청코 ㅋㅋㅋ
망한영화 특 : 배우가 잘생겼더라~
망한애니 특 : 캐릭터가 귀엽더라~
망한 영화 애니 공통점, OST는 좋았다.
@@KimArrrr OST만 좋았다 ㅠ
그럼 소아온은?
@@데뮤 장르는 개척했네ㅋ
@@soY-k3l 악ㅋㅋㅋㅋ
작가한테 제발 여동생 좀 생겼으면 ㅅㅂ. 제발 망상에서 깨어나라
근친 야무진데 ㅋㅋ
약간 불량식품 같은 애니라고 생각해요.. 겉보기에는 예쁘고 알록달록하지만, 정작 입에 넣으면 공업용 색소맛과 어디에서 쩔은 고무의 향이 납니다 좋아하시는 맛일 수도 있으시겠지만 다른 분들께 추천하는 건 단지널님 말씀대로 좋지 못한 생각일 것 같아요😥
빛 좋은 개살구
@@도토리묵-y3s 빈 수레가 요란하다?
@@도토리묵-y3s 모르면서 속담 얘긴 왜 한거야ㅋㅋ
댓글 쭉내려보니까 이렇게 리뷰한 다른애니보다 쉴드가 압도적으로많네 ㅋㅋㅋㅋ 확실히 에망센이 인기가많은 작품이긴한가보네요. 쉴드댓글에 하나하나 답글달아주는 단지널님보고있으니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대단한거같기도 하네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사기리 작화력이 대단하긴 했습.
사기리 인지 사카린인지 애새끼가 야만화 그린다는거에 충격먹고
2화까지 헤프닝에 쇼크로 바로지움..
이걸 다볼수 있다는건 씹덕 내공이 상당하단거 같음 일반인은 못봄 ㅠ
씹덕이니깐 보는거지 일반인은 이딴 좆같은거 못봄
이걸로 씹덕이 그냥 애니 많이
보는 사람이란걸 아닌걸 깨달음 애니 20년 넘게 봤지만 이딴건 도저히 못보겠는데.. 씹덕은 걍 사료에 길들여져서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주는대로 소비하고 겉포장에 걍 빨아주고 현실성 없ㅇ 생각없이 사는 애들을 말하는듯
입덕작이 에로망가선생인 난 뭐지?
아니 댓글 이상한놈들 많네ㅋㅋㅋ리뷰 자체가 주관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건데 왜 그거 가지고 편파적이니 뭐니 하는거지 그럴거면 그냥 애니내용 소개영상을 볼것이지ㅋㅋㅋ그렇게 따지면 영화 평론가한테 가서 왜 지 생각써놓냐고 물어보세요;;
존나 욕 개쳐박았음
페도네덕새끼들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보는거까진 내가 뭐라 안하는데 ㄹㅇ 더럽게 실드치는건 용납 못하지
Symeon Bga 솔직히 저건 욕할만 하니까 그렇지
마지막에 취존도 정도껏 하라는 거 때문에 편파적이라 하는거 아닐까요?
솔찍히 너무 잘 리뷰하고 너무 잘 까면 사람들이 그걸을 믿어서 댓글에 애니에 대해 까는 경향이 있음. 리뷰어들은 당연히 주관적, 개인적인생각을 얘기하는 건데 그것이 옮다고 다 믿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함
작화가 성공한 케이스. 거의 뭐 굿즈, 동인지를 위한 애니.
초반엔 설정이 웃겨서 봤는데 뒤로 갈수록 그렇게 재밌진 않았음.
반대로 에망선이 스토리는 같고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급 작화였다면 개쌉폭망.
개인적인 비슷한 느낌으론 영화 트랜스포머(시즌2~5) 보는 느낌.
스토리는 재미없지만 CG가 기가막혀서 시리즈 나올때마다 보러갔었던..
아무튼 에망선은 솔직히 남들에게 추천할만한 애니는 아니지만 혼자보면 그냥저냥 볼만한 애니.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아니 애니덕의 경지에 오른 자의 부계가...
트포 4,5는 ㅇㅈ하지만 3까지는 까지말자
ㅅ...선생님...?
장점 : 커엽다
단점 : 씨1잇발 이거 근친이였어???!!
전작에 피섞였으니 이번에는 피안섞이게 설정함 여동생의 로망이있능가..??
워워 피가 안섞였으니 진정하라구
근친이 뭔가요?
@@잼민이-z8p 오빠♡여동생 또는 남동생♡누나 같은 남매끼리 사귀는거요. 애니에서는 의붓남매의 설정으로 많이 나옵니다
@@잼민이-z8p 철근 이요
진짜 시원시원하게 까면서 팩트를 꼭 집어서 이야기 해주는게 스토리 공부에 대한 도움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네요.
작품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의 이런 시원시원한 비평 정말 최고입니다.
원래 중소규모의 애니회사들은 한번 애니 만들 때 인원들 모집하고 끝나면 해체하고 또 일이 들어오면 새로 인원 모집하고 해체하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원래 친한 지인들끼리 뭉쳐서 회사를 만들었거나 한번 작품이 초대박이 나서 계속 이 멤버로 가기로 하는 경우 외에는 매번 새로 모이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래서 일반적인 애니 회사들은 매번 작화가 바뀌는, 개성이 없는게 일반적인 것.
A1픽쳐스는 그런 류의 작은 회사가 나름 성공하게 된 대표적인 케이스임.
“애니가 성공했으면 뭉치게 된다며? 근데 얘네는 왜 그렇게 안발전해?” 내 생각에는 얘네는 애니 자체를 잘만들어서 규모가 커진게 아니라 애니로 만들 ‘작품 선정을 잘해서’ 뜬거같음. 그래서 애니메이터들이 뭉쳐서 회사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한게 아닐까 함.
그건 큰 회사들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사실 그 방식의 원조가 선라이즈인데, 선라이즈 출신들이 데즈카 오사무가 운영하던 무시 프로덕션 소속이였는데, 직원복지가 그 당시로서는 너무 좋아서 회사가 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설립했고, 그래서 무시 프로덕션과 달리 필요할 때마다 외부에서 고용하는 방식을 택했는데, 그래서 토미노 요시유키도 지금까지 선라이즈 내부 인력이 아닌 외부 인력이고, 다른 대형 제작사들도 생각보다 고정인력이 많지가 않죠.
쿄애니, PA, 지브리 같이 수준급으로 뽑아내는 회사들 특징이 비정규직 비중이 낮고, 정규직 같은 고정인력 비중이 높고, 동시에 그 회사에 오래 근속한 분들이 많으면 그 회사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나고요.
A1은 작은 회사에서 출발한 게 아닌 게, 시작부터 소니 계열사인 애니플렉스에서 세운 제작사라서 태생 자체가 금수저인데다, 애니맥스도 소니에서 운영하는 채널인지라, 엄청난 자금력+소니 내의 계열사들 빽을 무시할 수 없는 회사죠. (그래서 A-1에서 제작하는 애니들 음악은 거의 다 소니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부름)
내용은 뭣 같고 캐릭터만 남은 거 생각하니 저번 달인프가 생각나네요..
갠적으로 더 화나는건 캐릭은 ㄹㅇ 예쁘다는거..
사실 요즘의 창작 트렌드를 보면, 다른 요소들 다 제쳐두고, 캐릭터를 강조하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레바같이 트위치 방송하는 작가들도 그렇고, 라노벨 작가들도 지망생들에게 캐릭터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조언을 하고, 웹툰의 경우는 3D로 대충 렌더링한 배경을 아웃포커싱 해서, 배경을 못그리는 꼼수 감추고, 캐릭터만 부각시키고...
이 애니의 교훈: 하렘+여동생은 거르시면 됩니다
우마루는 괜찮았는ㄷ..
노겜노라도 그장르 아님?
우마루,노겜노라 제외
우마루 그건 여동생이 시발 암걸림
우파루나 노게이그거도 걍 씹덕작품아님?
그냥 사기리 귀여워서 재미있게 본 사람인데
반박할 말이 하나도 없네요
캐릭만 귀엽고 끝인거 인정합니다
그림이뻐서 보는건 이해하지.. 근데
이걸 명작이라는 사람은...
초인고교 때문
역시 근친왕국 모든 판타지의 근본ㅋㅋㅋㅋㅋㅋㅋ
내이버지식인에 이걸 명작으로 추천하던뎈ㅋㅋㅋ
명작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작화로 낚아서 눈갱시키려는 거라는 게 학계의 정설
네이버 지식인이 페미 면상봐서 미친거임
@Emily Jordan 페미면상 본거 땜에 미친거라니까요ㅋㅋ 걔네 면상보면 일반인도 순식간에 ㅆㄷ으로 만들어버리고 망작도 명작처럼 보인다고욬ㅋㅋㅋ
@Emily Jordan 뭔 개소리임? 걔네는 애니캐보고 쿵쾅쿵쾅거리는데다 BL보고 딸치는 ㅅㄲ들이라 근친판타지 보면서 딸치는 놈들보다 더 심함
캐릭터가 좋아서 애니를 보는건 나쁘지 않지만 캐릭터만 보고 애니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나오는 애니 까면 ㅈㄹ하는건 솔직히 양심없는거다ㄹㅇ
저러는 사람들때문에 덕후들의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거 아닐까싶습니다
이 망작에서 솔직히 사기리는 귀엽습니다.하지만 동시에 부모님이 죽었다 라는 설정 보고 지금 라노벨계는 미쳤다라는걸 느꼈습니다
애니와 철학을 같이 배우는 좋은채널
작화 성우 연기 캐릭터 모든게 좋았으나
시나리오가 다 망쳤다
스토리상으로 재밌다는사람들은 정말..어떤 쓰레기애니들만 보고왔길래 근친+결말뻔함+1차원적인 진행인 이애니뜰 빨아주냐..
그냥 캐릭터이뻐서 빤다그래 그건 그럴 수 있으니까
장점 : 사기리는 귀여웠다.
단점 : 전격문고가 '전.격.문.고.했.다.'
사기꾼1:내가 저것들이랑 같은 출판사에서 나왔다니.
사기꾼2:우리와 저것들은 비교하는게 아니야 그냥 사과먹고 놀자.
후속작에서 발전
1.후속작이다
2.여동생이 친동생이 아니다.
2.퀄리티가 좋아졌다
3.여동생이 귀엽다
4.부모없음
그건 공통점 아닌가요?
그렇게 부모없는 XX가 되버리는거지
아니... 진짜 이게 히토미에서 건져온 것도 아니고 진짜 쓰레기 망작이 탄생 하... 진짜 이거 보는 내내 눈 썩음 쉬발 진짜 자괴감이...
3:14 우왕 내얼굴
어찌 보면 작가가 내여귀에서 오타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근친을 진지하게 다루려다 자신의 한계를 느껴서 에망선에서는 어쭙잖게 진지 빨지 않고 가볍게 보는 작품을 만든 거일 수도요.
07:40 여기서 진짜 빵터짐ㅋㅋㅋㅋ
진짜 생각없이보면 시간은 잘가는 애니
7:40 뒤에 깔리는 말이 '네가 누군지, 원하는게 뭔지는 모르지만 널 꼭 찾아서 죽이겠어'네요
ㄷㄷ 애니에 서비스신 넣으면 죽인다는 거잖아요 그렇긴 해도 2편에 1번은 좀 무리...
문제를 영상에 써놨는데 악착같이 그냥 귀여워서 보는데요? 이러네 ㅋㅋㅋㅋㅋ
여주+남주가 이쁘고 멋지고 귀여우면
스토리가 아무리 ㅈ망이여도 아무생각없이보면
'아 너무 귀엽다'
'너무 멋지다"
이러면서 보게됨
처음 봤을땐 그냥 그렇타 하고 봤는데 막상 영상을 보니 아... 이거 그림체 빼면 망작이구나라고 바로 수긍해버렸다...
6:22 장면 ( 욕하면서 춤추는거 ) 어디 장면인지 알려주실 분~~ ( 영상보다 너무 잘 맞아서 현웃 터져서 배 아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난 그저 지퍼킴이 이 애니를 또 어떻게 편집할것인가가 기대될 뿐이야
재밌게 봤지만 반박할 생각은 전혀없게 되는 비평 감사합니다ㅋ
솔직히 캐릭터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캐릭터팔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월간순정 노자키군 같은 작품은 스토리 진행보다 캐릭터를 튀게 만드는게 중점이죠 근데 캐릭터 팔이가 잘 되고 캐릭터가 잘 튀려면 결국은 스토리가 캐릭터를 잘 보이게 만들어줘야 해요 근데 이 애니는.. 애매합니다 스토리 중요도를 최대한 빼던가 치고 빠지는걸 잘 하던가 (에피소드별로 캐릭터를 살리는 화와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 화를 분활하는 방식) 또는 캐릭터를 아주 복합적으로 만들던가 근데 이 애니는 그런게 없어요 근데 스토리까지 빈약하니 뭐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ㅋㅋㅋㅋ 결국 저 여동생 캐릭터 말고 생각나는게 없으면 안되죠 ㅋㅋㅋㅋ 근데 아무 생각없이 보면 나쁘진 않아요 일단 작화가 괜찮으니까요 뽕빨 이세계물들보다는 훨신 괜찮은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요새 흔한 양판소가 너무 많아서 이정도면 꽤나 개성있는직품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직화도 좋고 노래도 좋아서 킬링타임으로 보기엔 좋더라고요. 다만, 영상에서 말씀주신 내용 자체는 맞는 이야기라 그냥 씁슬한 웃음만 짓고 기겠습니다. 애니보면서 제가 기대했던 스토리 흐름의 대부분이 부정당했거든요. 예에에에전에 제가 남긴 감상평은 딱 이랬습니다. "캐릭터 귀였고 노래 좋아서 킬링타임으로 보기엔 괜찮긴 하는데, 아니 작가가 여동생 밀어주려고 약빨았어!" 였습니다. 참고로 이때 내여귀 작가인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촌철살인 급의 비평이 있기에 더 질 좋은 작품을 만들기위한 눈높이를 키울수 있게 되는거 같다.
잘못된 가치관에 대한 반성 + 더 질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 위한 좋은 지침서같다.
에로망가 선생 보려다가 2화 만에 왠지모를 위화감에 접어버린... 진짜 도중에 포기한 건 이게 처음... 어지간하면 삘 오는 대로 보는지라 딱히 장르는 안가리는 잡식성인데 이건 첫화부터 작위적인데다 묘한 위화감마저 드는지라...
존나 명언이다 '쓰레기를 이해하기 위해선 나 자신도 쓰래기가 되어야 하는 것과 이치 입니다.' 이걸 물고 빨고 쉴드치는건 자기 수준을 드러내는거다.
성우도 좋고 작화도 준수한데 그거뿐이야..
스토리가 에바였지
영상 스타일이 ㄱㅇㅇㄷ님이 생각나네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여동생 못 잃는 애니시장의 자본주의가 참 답답하네요...
ㄹㅇ 애니판 거의없다
내여귀 포함해서 내가 중도 포기한 몇 안되는 애니...근데 같은 작가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
에망가 좋지 캐릭터 이쁘고 작화 좋고 스토리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시작부터 4분까지 단점만 말할거니까 준비 단단히 하라고 하넼ㅋㅋㅋㅋㅋㅋ
난 존나 웃으면서 봤음 ㅋㅋㅋ 현실에서도 밀당을 싫어하는 스탈이라 주인공이 사기리랑 알콩달콩 하면서도 다른 여캐들하고 재밌는 일상을 보내는게 넘 재미있었음 ㅋㅋ 특히 사기리하고 꿈을 이루는 장면은 나도 덩달아 뿌듯했고 다른 여캐들도 캐미가 너무 좋고 귀여웠음 ㅋㅋㅋ 그냥 완전 작화도 넘 예뻐서 힐링 애니. 고구마없고 여캐들하고 주인공하고 다른 캐릭터들이 탠션조절도 잘 해줘서 지루하지도 않았음. 하 2기 언제나오냐.. 내가 1000만명어치 땜빵해줄게
6:20 뭐야 개웃기네ㅋㅋㄱㅋㄱ
난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추억 회상 화에서 자기가 옛날에 소설을 썼었는데 그거에 일러스트를 그려줘서 서로 열심히 해 각자의 꿈레 도전 한다는건데 아니 그래서 어떻에 알게됬는지는 알려줘야 될거 아니냐...그냥 냅다 그래서 우린 서로 한 몫은 하게 됬네??하니까 남주는 응?????이런 말도 없이 그냥 감정 잡고 응...이러는거 밖에 없음...근데 캐릭터 들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보게 됨....
하렘 찾는게 의미없는 만화= ㅈ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걍 다 결혼해 그냥
ㅋㅋㅋ먼치킨+하렘+이세계 근데 이런 주인공씹사기 애니가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면 볼만하긴 함
개인적으론 주인공이 힘숨찐이라는 식의 전개를 싫어해서 ㅈ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보니 시원~했음.
근데 딱 거기까지임 ㅋㅋ
근데 정작 중요한건 난 지금 이 ㅈ세계를 13권 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작화는 이쁜데 차라리 저런 퀄리티 작화를 더 질좋은 명작애니에다가 쓰지... 작화팀 너무 아까움...
20년 이상 애니를 봐온 사람으로서 조심해해야 하는건 어린 시절의 가치관 형성에 애니나 영상물이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고, 이딴걸 봐서 은연중에 가치관이 길들여진다는게 가장 짜증나는 일이다. 더 좋은 작품도 꽤 있는데 이런 쓰레기 같은 작품만 본 사람의 가치관은 그걸 닮아가고(특히 어린 시절일수록 더 영향이 크다), 그렇게 '씹덕'(적절한 단어인진 모르겠지만)이라는 사회부적응자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이다. 비단 이 애니뿐만 아니라 쓰레기 같은 작품이나 그 안에 담겨진 은연중의 메시지를 여과없이 수용해서는 안되고, 우리가 학교에서 '비판적 수용'을 강조하는 이유가 또 이런것에 있는 것이다.
근친소재 다루는 영화들은 심각한거 많은데 소재가 소재인만큼 태도가 가벼운게 문제였던듯 합니다
유튭에 서비스씬 클립만 보면 충분한 애니.
아.생각해보니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와 근데 방금 a1작품 목록보고 왔는데 흑집사, 워킹, 아노하나, 아이마스 본가, 소아온,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 , 7대죄, 4월은 너의 구라, 아이마스 신데렐라, 사에카노, 나만이 없는 거리,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카구야가 같은 제작사인걸 보니까 충격이네 ㅇㄱㄹㅇ 특징이 없긴 없구나
중1때 저거 따끈한 신작이라서 봤었는데 진짜 지금까지 생각해도 남는건 ost정도고 나머지는 기껏해야 희미하게 기억나는 서비스씬하고 디자인 잘뽑은 캐릭터빼면 없는듯
ㅓㅜㅑ 중2코이는 잘보는 수준인데 이건 그 수영장인가 바다가는 화부터 못해먹겟드라
그래서 다음화는 쓰레기의 본망인가요
제목대로 수많은 애로망가로 발전되었다
남동생이랑 사이도 좋고 동생도 객관적으로 봐도 너무너무 귀엽고 착하고 좋은데 아무리 좋은 동생이 있어도 근친물처럼 이성으로 보이진 않는다..ㅡㅡ
내여썅 작가원작이라 해서 안봤슴ㅋㅋ
난 내여귀 작가가 쓴거라서 읽고있는데 기대가 없으니까 볼만함 놀라워 사이드캐릭터 스토리가
첫 입덕작품 미래일기 부터, 콥스파티~클라나드 여러 장르의 작품을 보다보니 인생작과 그저 즐기기위한 작품을 나누는 능력이 발달되었다.
개인적으로 에망선은 내게 참 재밋는 작품이었다.
왜냐하면 사기리만을 보기위함이었으니까!!!!!
허허 미래일기랑 콥스파티라......
씹덕들이 "캐릭터가 귀엽거나 취향이다" 라는 이유로만 볼만한 작품.
작가가 욕 안 먹으려고 전작을 너무 의식한 작품이라고 보여지네요~~~~~~~~
추억팔이라고 해서 생각난 건데 청춘 돼지 원작에서는 사쿠라장 캐릭터들이 나오는 부분이 있었는데 애니에서는 생략되어 아쉬운 면도 있었는데 어쩌면 제작진이 청춘 돼지라는 작품으로만 승부하려고 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난 이렇게 생각함
어느 게임 개발자가 말했던것처럼 게임에서 스토리는 포르노의 그것과 같다? 였나
캐릭터성만 좋든 스토리만 엄청좋든 귀칼처럼 퀄만 좋든
애니메이션 라이트노벨에서 가장 우선시 되야할것은 재미라고봄
재미가 너무 있어서 노인되서도 기억날정도의 작품이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근친도 정도것 해야지 라는 말이 나오는 애니
차라리 트럭에 치여서 이세계 전생 노리는게 심신에 좋음
하렘애니에서 가장 중요한건 이래서 그거임.
주인공이 병x이 아닌가 맞나.
.
.
제로의 사역마, 작안의 샤나, 청춘돼지, 클라나드, 사쿠라장 애완그녀(호라모..ㅅ) 뭐 이런 작품들 보면 알 수 있음.
주인공이 사람이고 올바른 판단을 해야 감정이입을 좀 하고 비운의 히로인들도 팬들이 생기는건데 쓰레기작품들은 대부분은 애들이 공기도 못읽고 그냥 유유부단에 암걸려서 역류하게 함.
아 물론 어린애들이 애니 닥치고 다 볼때 좋아하는건 나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으니 이해는 함. 근데 쉴드는 치워라.
나중에 머리 성숙해져서 돌아보면 불굴의 명작과 씹덕작의 차이를 잘 느끼게 될꺼니까..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액월은 십덕작인가요? 갈수록 서비스가 많아지는거 같에서 물어보는데
@@ragchang1708 액셀월드는 십덕작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액셀월드 원작자의 또 다른 작품인 소아온도 십덕작이거든요
근친이 아니라 이건 가족물이다 라고 최면걸고 보면 나쁘진 않음. 내여귀도 아야세 장면만 봐서 단정지을순 없지만 남자 주인공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란걸 깨닫고 모든 히로인과 멀어지는 걸 엔딩으로 갔어도 괜찮을텐데... 소재가 문제는 아니라고 봄. 그렇게 따지면 가을동화도 남매간의 사랑인데 명작이잖아.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어?" 이 대사 모르는 사람은 없을꺼 같은데.
이걸 재밌다고 한사람은 그냥 캐릭터에 매력을 마니 느끼는 거지
에망선 : 부모가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
1:09 원펀맨 1기는 꽤 수작아닌가?
꽤 수작 정도가 아니라 넘사벽입니다ㅋㅋ
보통 기본적으론 여캐들이 남주한테 반하려면 그 맥락과 스토리로 보는 시청자들을 납득시켜야하고 그 인간관계를 유지시키려면 노력이 필요한데 그건 작가역량에 따라 갈라지죠.
그리고 요즘 흔해빠진 하렘물보면 여캐들이 너무 쉽게 반해서 남주의 능력을 과시하는 용도로만 보인다는 비판들이 널려있을만 합니다.
남주가 히로인들을 구한 이후로 남주한테 반하고 그 뒤로 맹목적으로 따른다는 클리셰도 사실 흔히 말하는 비현실적인 감정적 채무상태를 의미하고 여성독자의 공감을 끄는건 기대조차 하지 말아야죠.
남성들의 판타지를 충족하는 장르이기도 하니깐요.
거기다 필수마냥 껴있는 근친이나 소꿉친구속성 같은 경우엔 남주에게 반한 미소녀캐릭터들 양성의 기본바탕인 '인간관계'에 노력을 덜 기울여도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인기 많은거 아닐까 싶네요
어릴때부터 같이 있어왔고 그게 자연스러운것마냥 지금까지 늘 그래왔다는 내용이 기본전제 거든요.
하지만 소꿉친구도 결국은 인간관계 유지할 수준에 도달해야합니다~~
노력도 안하면 자연스럽게 남남이 되어버리거든요.
반면 여동생이나 누나는 재혼으로 형성된 가족관계여도 '가족' 이라는 족쇄가 있기에 소꿉친구에 비해 인간관계에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어보이거든요
그래서 인간관계에 서투르거나 사회에 적응못한 '일부 혼모노'들이 즐기는 요소가 된 거 아닐까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단지널님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3:38 쉴드(로)치기
피자를굽는데...어랍? 토핑이 안익었네?
그럼 빼고굽지뭐.
그렇게나온 도글납작한 밀가루빵
4:14 여기에 나오는 애니 이름 뭐임?
월간순정 노자키군.
예전애니들은 진짜 세계관도 독특하고 캐릭터도 다 매력있엇음.... 소재자체가 참신하고 거기다 스토리까지 완벽하면 갓띵작이고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경우라도 캐릭터 같은경우가 매력있어서 더쿠들 많았음.. 근데 요즘은 진짜 이상한듯.. 완전 소수만을 위한 만화 느낌? 그게 아이돌산업으로 가고 애니랑 묶어서 같이 크는것같아서 걍 내수용바께안됨... 너무이상.... 요즘은 한국웹툰이 더 잘나감
친구가 이거 재미있다고 추천해줘서 이거를보는데 시간을 꽤 썼습니다 죽일까요?
진짜 잘 만든 작품들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외모가 떨어지더라도(단순히 작붕이 아닌 현실적인 외모) 그 캐릭터가 사건에대해서 어떤 포지션을 취하고 그에따라 공감되서 아름답고 강인한 캐릭터가 되게 만듬 대표적으로 츠네모리 아카네
신세계에서. 레알 작붕이 오락가락해도 수작 이상은 드는 신기한 작품
하렘물이 쓰레기인 이유는 잘 만든 하렘이 없기 때문입니다...ㅅ...ㅂ....
실지주봐
@@AdorableNiko 실지주가 하렘이었나요?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보다가 이거 보면 에망선이 ㄹㅇ 잘만든것같은 착각에 빠짐ㅋㅋㅋㅋㅋ 정신승리 오졌다
요즘 애니를 보면 돈만보고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인기가 있다면 그냥 애니화 시킴.
그 대표주자가 이쪽분야의 큰손인 카도카와 그룹임, 일단 대기업위주지만 카도카와는 압도적이라서 일본시장 대부분이 카도카와 그룹꺼라고 말할정도죠...
그리고 대표적인 우익기업이고요. 요글래 애니들보면 우익색체가 강한것도...
그리고 또 스토리를 보면 개떡같은거라면 대부분이 '소설가가 되자'라는 싸이트에서 시작해서 출판 애니화 된것이 압도적임.
아마추어들이라서 스토리가 안좋다는 소리가 아님. 어느정도 필력검증이 된사람이면 상관없는데, 일단 인기순으로 애니화, 출판이라서 짜임새 개판인 소아온도 재미로는 봐도 완성도가 개떡같음.
아마 2010년에 나온 한국 겜판소보다 더 질이 떨어짐.
- 한국도 비슷한데가 있었지만 '조아라'라는 웹소설웹툰 싸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있는 몇몇 사람들은 정말로 자기소설에 사회 풍자하는 사람도 봄.
근 비
단지널님 뜬금없지만 거의 없다님의 채널을 보시나요? 주제나 편집스타일에서 너애아 시리즈가 애니판 영화망작선을 보는것 같아서요(나쁜뜻 아닙니다. 두분 다 팬이에요!)
@@단지널 오 정말이었군요! 신기하네요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아닌 근데 제목이 '''에로'''망가 선생이잖아요 근데 님 말씀대로 스토리가 없는게 문제이긴 하네요
저거 내친구가 "이세계 스마트폰"이랑 함깨 엄청좋아하는데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음...야한게 좋으면 그냥 시원하게 야한걸 보든가 이쉨이ㅇ....
솔직히 그거 초반은 좋았어요 전투도있고 내용도 맘에들었죠 근데 하 진심 뒤로갈수록 전투는 적어지고 걍 하렘으로 만들고 이럴거면 왜 이세계로 가야되는건지도 모를정도로 그냥 현실세계 하렘을 가는게 더 좋았을듯도하고
친구에게 헬븐을 소개해주세요😀
멜리시움 흔 그런 친구분이면 수확의밤 바이블블랙 추천해주시길
@@박중건-c1n 그 쉐키 하렘아니면 또 안보더군요 ㅋㅋ
근데 하렘물 보면 안됨? 그냥 인식이 궁금함
'나도 하렘 참전할래~'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느낀게 이런게 진짜 광기구나...
조커는 ㅈ밥이었구나....
이러니까 오타쿠가 욕을 먹지 ㅋㅋ 단지널님이 본인 의견 담았다고 충분히 얘기했는데 댓글에서 난 좋은데 님 왜 욕함 빼애액 치는 놈들은 뭐냐 대체... 작품성이나 캐릭터성이냐 본인이 추구하는 건 다르겠지만 비판 한다고 이렇게 난리냐 저는 영상 내용 다 정말 공감합니다 악플에 상처 받지 마시길 ㅠㅠㅠㅠ
정말 그림체 이쁘고 사기리 귀엽고 ost좋다ㅎ에로망가 선생 내용?아 사기리귀엽네ㅎ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 시리즈 존잼이네요 bb 지금까지 씹따꾸애니들 보면서 묘한 가려움 다 짚어주심
보면서 “솔직히 작가가 생각이 있으면 NTR 루트 하나쯤 넣어주겠지 뭐” 이생각으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답정너 ㅅㅂ
사기리가 기여워서 참았지 ㅋ
저는 에로망가 선생 보다가 말았는데, 오프닝이랑 앤딩곡은 저장해놓고 계속 듣고 있어요 ㅋㅋ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내여귀 같은 빅잼 기대하고 책2권까지 포텐 터질거라 생각하며 꾸역꾸역 봤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더라구요.
이 소설도 역겹지만 리뷰 보기 전에 잘만 보다가 태세전환해서 딴소리 하는 사람들도 역겹네요;;
ㅋㅋㅋㅋㅋ그니까욬ㅋㅋㅋ
애가 그딴그림 그리는데 왜 뭐나안햐나고
저 진짜 어떤 분이 리뷰로 나쁘지 않다고 해서 봤다가 욕하고 1화만에 하차한 작품입니다. 진짜 그림체에 낚여서 봤다가...하
에망가는 작화만 보면 추천하고 싶은데 스토리가 좀 그래서...
토라도라는 1화에 이미 결론이 나왔으나 완결까지 묵념하면서 보게 만들었지
이세계 스마트폰과 같은 류들의 애니는 제품으로서 접근하지말고
의식의 흐름에 맞겨야함.
이성적 판단이 작동하는순간
매 프레임마다 뇌가 딴지를 걸고있다..
애초에 그런 허술한 설정 때문에 몰입이 안됨
의식이 자동적으로 작동을 시작함
작품을 생각없이 보게하는 능력은 탁월한 듯
작화랑 캐릭터 보면서 ㄱㅊ네~~ 라는 생각땜에 그냥 보게됨
다행인건 생각을 안해서 애정이나 후유증은 1도 없다는거
10:00 스스로 쓰레기화 되어야 할 수준인가요?
보다가 이걸보고있는 내자신이 한심해져서 하차함..
진짜 이걸보다가 누가 방문열면 차라리 야동을 틀거임
캐릭터 좋으면 반이 먹힌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은 카레맛이 어떻든 거기에 든 고기만 맛있으면 그만인 타입이겠지..
그냥저냥본듯
내여귀보다 모든부분이 소극적인 작품. 내여귀 엔딩으로 가는 과정을 계속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