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확실한건 스스로 진리를 찾아 헤메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나는 그들을 영재로 부르고 싶어요. 교육과정이나 채계화된 진학은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죠. 적어도 진리를 찾은 그들에게는... 아주 어려도 스스로 통제 실험하는 얘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게 자연스러운 영재아닐까요?
영재학교 재학중입니다 영상이 떠서 지나다 들러 자녀분 중1이라고 하셔 남겨요 아이 영재학교에 진학해보니 글쎄요 영재들도 많이 있지만 학원발?로 초등부터 수과학 선행과 반복을 집중하여 맞는 지필유형을 학원과 상담하여 학교를 잘 선택하여 전략적 합격한 경우도 있죠 여기서 대부분 수학은 사실 과목 특성상 아무리 선행과 반복을 통한 학습을 해도 한계가 과학보다 더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으로 점수를 채우는 경우도 많구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수과학 두 영역으로 우선선발도 있어요 얼마나 수과학 열정과 흥미를 갖느냐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영재교의 수업과 교내시험은 타종 학교와 많이 다릅니다 제 소견으로는 영재교는 대입의 수단보다는 아이를 잘 이해하셔서 순수하게 바라보고 재능과 수과학을 좋아하느냐를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아이가 아주 어릴때 가끔 외삼촌(수학전공 S연구원)이 놀아주며 알려주는 수학 내용을 쉽게 또는 아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해하는것을 보고 좀 다르다고 하여 수학이 재밌다며 초3부터 수학사고력을 보냈어요 그때까지 영어학원조차 아무것도 사교육은 안했거든요 혼자 버스타고 아주 즐겁게 다녔어요 그러다가 학원샘이 이런저런 대회 참가하여 수상하고 수학 과학 경시 수상하고 탐구대회 입상하여 장관상 수상하고 초6에 학교 알림보고 영재원 하고 싶다더니 합격하여 다니다 자연스레 영재교 입시를 하고 합격하였어요 영재교 입시하며 자소서 한글자도 제가 본적 없어요 보는것을 쑥스러워 하기도 하지만 모든 대회와 시험은 스스로 지원하고 저는 학원 라이딩과 대회나갈때마다 동행만 했어요 꼭 드리고 싶은 얘기는 입시의 수단,목적으로 영재교는 합격이 되도 생활이 조금 힘들수있어요 현실은 이것을 외면 하지 못하죠 아이들이 좋은 학교 다니면서 주변인들의 사회적 인프라 시선을 느끼기도 하거든요 중요한것은 재능,영재성,열정이라고 봅니다
@@ckj1693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학부 2학년때 부산과학고 없애고 영재고로 바뀌었죠. 그때 부산과고 선배들이 반대하던 모습도 생각납니다. 제가 주제 넘게 글을 쓴것은 그 나물에 그밥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물리 올림피아드했었는데 중학교서 거기서 만난 얘들 영재원에서 다시만나고 과학고에서 다시만나고... 올림피아드 나가면 또 있고... 대학 가서도 서울대나 카이스트에서 만나기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한과영 준비하는 얘들 몇명 올림피아드 교재로 가르친적 있는데, 확실히 이 영역에서는 타고나는게 크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영재교 재학생 학부모입니다.저희 아이, 또 주변에 합격자생들을 봤을 때, 학원만. 다닌다고 절대 가능하지 않습니다. 사교육에서 소화해내야 하는 어마어마한 학습량과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과학 문제들을 이해하고 흡수하기 때문에 갈 수 있는 겁니다. 학원을 다녀도 못 가는 학생들이 합격자 수보다 월등히 더 많은 이유죠. 반대로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남다른 수,과학적 재능과 열정으로 자기주도 학습이 되는 케이스들도 합격하구요.
@@rusticap2779 당연한 말씁이십니다. 제가 말하는건 어마어마한 공부량인데...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영재 그리고 위에 천재는 그냥 타고나는 겁니다. 영재교육 준비 하나도 안하고 가서 붙었네요. 역량이라는 것의 정의에 대해 확실히 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요, 무슨 초딩중딩이 그렇게 많은 공부를 소화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많이해서 영재가 만들어질까요?
수학이 너무너무 좋아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제 지인들 중에도 있구요... 영재고 준비는 단순선행이 아닙니다 그정도 밖에 못히는 학생은 가지도 못하겠지만 어쩌다 간다해도 학교에서 적응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기숙학교이기도 하고 가서도 어마어마한량의 공부를 해야하기때문에 억지로 할수 있는 공부가 아니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 교육이 그렇게 수 과학을 즐겨서 영재고나 과고에 간 애들조차도 수학과학에 질리게 만든 경우는 좀 봤네요.. 문제라면 그게 우리나라교육의 문제인거같네요
세계적 과학자 수학자 안나온다기엔 한국의 기초교육 역사가 너무 짧지요. 영재고가 도입된게 2000년대 이후니까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공계 대학원에 한국인들 많아요. 이젠 학생 뿐 아니라 교수들도 많아지고 있고요.. 이번에 필즈상 (수학계 노벨상) 후보중에도 한국계 수학자 있는 건 아시는지? 이제 영재고 과고 나와서 의대가는 건 거의 불가능할만큼 체제도 이미 바뀌었고요. (물론 재수 삼수 해서 정시로 의대 가는거까지야 못막습니다만, 대부분 이공계로 진학합니다)
@@똥손엄마-h6e 저희 아들도 초딩때는 별로 뒤에서 노는것 같아 조금 걱정.. 중딩 입학 2학기 부터 성적 오르고 전교 1등 3년 내내 하고 하더니만 과학영재원 1년 정도 다녀서요 거기서 과고 가겠다고 본인이 선택 한것 입니다 일단 중딩때 과고 준비 할려면 수학은 선행 해야 되지 싶어요 그리고 과고 들어가서 전교 20등 안에 있어야 명문대 가능 한것 같아요 과고는 수학 영어 과학이 수업의 70% 이상 수업 인것 같아요 본인이 과고 간다는 의지 있다면 수학에 관심있디면 도전 해볼만 합니다 건투를 빌께요~~^^
영재학교, 과학고를 염두에 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달라진 입시트랜드 분석과 이에 맞는 입시준비법을 담은 영상입니다. 임태형 입시컨설턴트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확인해보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큰힘이 됩니다^^
임태형선생님 목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네요~ ^^
편집장님 안목 역시 👍
영재고 관심있었을때 이분 영상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이래서 믿고 보는 대기자 tv에요
목소리가 참 담백하시네요.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우와아아아~임태형 컨설턴트님 얼굴뵈며 설명들으니 또 새롭네요 역시 대기자tv👍🏻
임태형tv👍🏻
한가지 확실한건 스스로 진리를 찾아 헤메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나는 그들을 영재로 부르고 싶어요. 교육과정이나 채계화된 진학은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죠. 적어도 진리를 찾은 그들에게는... 아주 어려도 스스로 통제 실험하는 얘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게 자연스러운 영재아닐까요?
기출문제 공개 안했던것 몰랐네요;; 당연히 해야하지않나요. 올해부터라도 공개한다니 다행인데, 두분 말씀하신것처럼 정답도 공개하고 그러면 좋겠네요...
다른 세계네요
놀라고 있습니다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경우 작년과 재작년에 모두 2명의 학생이 매우 안좋은 슬픈 선택을 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되시길 바랄게요.
진짜 궁금한 내용이였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되요^^
임태형 선생님, 유투브로도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정확하고 날카로운 분석 감사합니다
컨설턴트분이 차분하게 설명하시니 이해가 더 잘되네요. 대기자님덕분에 오늘도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저희 집과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궁금해서 보았는데, 역시 압도적인 공부량을 따라가진 못하는가 봅니다. 오늘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
구체적인 설명으로 잘 이해되었어요
실질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늘 믿고보는 대기자티비!
오늘 방송도 잘보았습니다^^
한국과학영재학교 꿈의학교~
한과영 좋습니다. 사교육도 거의 없고 공부 스트레스를 덜 받고 좀더 자유로운것 같아요. 70~80%이상 서울대, 카이스트 진학하고 있어요. 울딸도 카이 2학년인데 꽤 좋은 학교같아요.
영재고 경쟁률이 떨어진 이유는 중복접수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경쟁률이 떨어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쓰고 나니 나오네요)
임태형tv 종종 보는데, 대기자티비 나오셨네요ㅎㅎ
문과 아들 키우는데도 2부가 기다려지네요~~ㅎㅎㅎ
앗. 표가 나오니 더 이해가 잘되네요~ 굿!!
과학고 가서 잘하려면 지금부터 계속 달려야 하니 너무 부담되어서
쉽게 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
어쨋든 과학고 학생들, 일반고 학생들
다 응원합니다
목소리는 엄청 들었는데 얼굴은 처음 뵙네요^^
2부 완전 기대되네요. 안그래도 궁금한 내용인데, 빨리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과학좋아하는 초등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감사합니다~
유용하네요~
ㅡ느ㅡ
영재학교 경쟁율 떨었는데, 자기가 좀 잘한다 싶은 학생들은 붙을거에요, @응원@
서울,경기,대전영재고는 오랫동안 준비해야하지만 그 외의 영재고는 1년,2년정도 준비하고 들어가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고 제가 다니는 영재고 친구들은 1년 이내로 준비하고 들어오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세과영 입학요강이 나왔네요.. 반가운 임태형선생님 얼굴 뵈니 더 반갑습니다. 항상 이해쉽게 분석설명 감사해요^^
그렇군요. 그래서 대치동이 그렇게 흘러가는군요. 선행에, 경시에, 사고력에, 물화학원에. 영재교입시에 최적화된거였어요. 의대진학을 아예 못하도록 더 철저하게 막아야겠네요
맞아요.의대진학을 막으려면 원하는 대학에서 다 뽑아줘야겠죠.
최상위라 생각하는 의대진학막고, 영재고생들 유니, 디지스트까지 내려보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그러면 자율전공학부로 진학하고 2학년때....
특 : 아들이 의대 진학 하기를 희망하지만 공부 ㅈㄴ 못함
부산에 어떤 한의원에 갔더니
이력이라고 벽에 붙여놓은 액자에
한과영 조졸
카이스트 수석인지 였고
대학원까지 갔다가
다시 경희대 한의대 졸업해서
한의사 하고 았던데요.
손님이 없어서 좀 안쓰러웠음 ㅡㅡ
와~~궁금했던 내용이네요.
오늘도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영재학교 오면 재미있는 선형대수학을 배울 수 있어요~
지필평가부분에서 일산에서 현재 인프라로는 대치커리 따라가기는 힘든가요? 지금 중1이고 학원에서 수학만 3-1 가고 있습니다.
영재학교 재학중입니다 영상이 떠서 지나다 들러 자녀분 중1이라고 하셔 남겨요
아이 영재학교에 진학해보니 글쎄요 영재들도 많이 있지만 학원발?로 초등부터 수과학 선행과 반복을 집중하여 맞는 지필유형을 학원과 상담하여 학교를 잘 선택하여 전략적 합격한 경우도 있죠
여기서 대부분 수학은 사실 과목 특성상 아무리 선행과 반복을 통한 학습을 해도 한계가 과학보다 더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으로 점수를 채우는 경우도 많구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수과학 두 영역으로 우선선발도 있어요
얼마나 수과학 열정과 흥미를 갖느냐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영재교의 수업과 교내시험은 타종 학교와 많이 다릅니다
제 소견으로는 영재교는 대입의 수단보다는 아이를 잘 이해하셔서 순수하게 바라보고 재능과 수과학을 좋아하느냐를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아이가 아주 어릴때 가끔 외삼촌(수학전공 S연구원)이 놀아주며 알려주는 수학 내용을 쉽게 또는 아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해하는것을 보고 좀 다르다고 하여 수학이 재밌다며 초3부터 수학사고력을 보냈어요 그때까지 영어학원조차 아무것도 사교육은 안했거든요 혼자 버스타고 아주 즐겁게 다녔어요 그러다가 학원샘이 이런저런 대회 참가하여 수상하고 수학 과학 경시 수상하고 탐구대회 입상하여 장관상 수상하고 초6에 학교 알림보고 영재원 하고 싶다더니 합격하여 다니다 자연스레 영재교 입시를 하고 합격하였어요 영재교 입시하며 자소서 한글자도 제가 본적 없어요 보는것을 쑥스러워 하기도 하지만 모든 대회와 시험은 스스로 지원하고 저는 학원 라이딩과 대회나갈때마다 동행만 했어요
꼭 드리고 싶은 얘기는 입시의 수단,목적으로 영재교는 합격이 되도 생활이 조금 힘들수있어요 현실은 이것을 외면 하지 못하죠 아이들이 좋은 학교 다니면서 주변인들의 사회적 인프라 시선을 느끼기도 하거든요
중요한것은 재능,영재성,열정이라고 봅니다
일산의 인프라로는 브레인리그가 최고에요. 꼭 영재반에 들어가셔요!! 합격률 정말 높아요. 선행은 좀더 하셔야할것 같아요.
영재고는 아니고 대한민국 영재교육 1기입니다. 중학교때 대학에서 공부했죠. 그냥 다 필요없습니다. 머리 좋으면 됩니다. 반대의 경우요? 글쎄 준비한다고 될까요? 저는 영재교육원 갈때 전혀 준비 안했습니다. 영재가 아닌데 영재 교육원에 가는 자체가 불행이에요
이 영상은 영재교육원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영재교, 과학고 입시에 관한 내용인데요. 여기서 말한 영재교는 영재교육원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영재고의 정식명칭입니다.
@@ckj1693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학부 2학년때 부산과학고 없애고 영재고로 바뀌었죠. 그때 부산과고 선배들이 반대하던 모습도 생각납니다. 제가 주제 넘게 글을 쓴것은 그 나물에 그밥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물리 올림피아드했었는데 중학교서 거기서 만난 얘들 영재원에서 다시만나고 과학고에서 다시만나고... 올림피아드 나가면 또 있고... 대학 가서도 서울대나 카이스트에서 만나기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한과영 준비하는 얘들 몇명 올림피아드 교재로 가르친적 있는데, 확실히 이 영역에서는 타고나는게 크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과학고는 생각도 안하구 있었는데 영상보니 욕심나네요
초4아들맘인데 수학 과학 아주 좋아하거든요
과학고 그릇이 되는지 관심있게 지켜 봐야겠어요 ^^
얘를 보기보다 자기 자신을 보는게 빠릅니다. 유전은 결국 어머니 아버지에서 반반 오는거니까요. 두분다 최상위권이 아니었으면 과학고 보내려는 것은 아이에게 학대하는 겁니다
@@MinHyukLee 신랑이 명문대 출신이고 수학 과학은 탑이었어요 물론 저는 평범합니다^^;; 신랑 닮았나 유심히 보는 중이에요^^
@@재제우 가능성을 보시면서 독서를 권장합니다. 선행보다 깊이 있는 독서가 결국 승리하더군요. 자녀분 잘되서 제 후배 되시길바랍니다.
@@MinHyukLee ?저 독서하나도 안하고 영재고 합격했는데 선행이 훨씬 중요합니다
@@linear_algebra_5 가설검정에 있어서 accept가 아니라 do not reject를 쓰는지는 아는지 모르겠다. 일단 영재고, 과고 얘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그냥 웃음만 나오는구나
자기소개서 작성법도 궁금합니다
2부 기대해주세요^^
선행열풍이 더 거세질까 겁나네요 과고 영재교 초4.5부터 학원돌리면 간다니ㅠ
영재교 재학생 학부모입니다.저희 아이, 또 주변에 합격자생들을 봤을 때, 학원만. 다닌다고 절대 가능하지 않습니다. 사교육에서 소화해내야 하는 어마어마한 학습량과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과학 문제들을 이해하고 흡수하기 때문에 갈 수 있는 겁니다. 학원을 다녀도 못 가는 학생들이 합격자 수보다 월등히 더 많은 이유죠. 반대로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남다른 수,과학적 재능과 열정으로 자기주도 학습이 되는 케이스들도 합격하구요.
@@rusticap2779 저도 그쪽 출신인데 선행? 의미 없습니다. 어릴때는 뛰어 놀아야죠. 그래도 갈 얘들이 갑니다. 그리고 중간에 뭘하든 결국 모두 카이스트나 서울대에서 다시 만나죠
@@MinHyukLee 선행이 의미 있다 없다가 아니라 학원 돌리면 간다는 의견에 선행을 하든 안 하든 결국 역량이 되는 아이들이 간다는 얘기입니다.
@@rusticap2779 당연한 말씁이십니다. 제가 말하는건 어마어마한 공부량인데...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영재 그리고 위에 천재는 그냥 타고나는 겁니다. 영재교육 준비 하나도 안하고 가서 붙었네요. 역량이라는 것의 정의에 대해 확실히 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요, 무슨 초딩중딩이 그렇게 많은 공부를 소화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많이해서 영재가 만들어질까요?
@@MinHyukLee 저는 영재의 의미에 대해서 얘기한 게 아닌데요. 이 영상의 포커스는 영재교 입시 당락에 관한 내용이고, 언급한 내용중 합격의 요인이 학원만 돌리면 된다는 식의 잘못된 이해에 대해 답글을 단 겁니다.
안녕하세요? 방금 원서접수 완료한 학생입니다. 실수로 원서에 과목평균 하나를 65.6을 65.9로 잘못 입력했는데 수정이 불가하네요. ㅠㅠ 이것만으로 불합격 처리가 될 수 있나요???
이번 영상은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 과학고를 생각하는 제자들에게 참고하고자 영상을 보는데 편집장님이 입으신 의상이 너무 눈길을 끄는 영상인 거 같습니다 ㅎㅎ (평소 옷에 관심이 많아서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옷에 관심이 많아요
그렇게 열심히도 하고 잘해서 들어간 영재고에서 하위권 성적으로 일반고로 전학하는 케이스도 있나요??
인천에 살고 있고 중2아들이 영재고 조기입학을 하고 싶어 하는데 어느 학교를 지원하는게 나을지 그리고 중간고사에 기술가정과목이 c가 있는데 1차통과가 가능한지 긍금합니다?
당연히 인과예영이 좋죠. 지역우선선발이 인천 거주민에게 유리하거든요.
2부 언제나오나요~궁금합니다!!
방금 업로드했습니다^^
@@daegizatv 주소좀 부탁드려오7
과학 영재고 학생들...수학 좋아서 공부하던가요??? 영재고 갈려고 수학문제 빨리 풀려 몇년의 시간들여 연산연습하고있고 선행학습해서 학교수학은 재미없고...세계적 과학자는 안나오고.. 현실은 이렇던데...재미없어하는 수학에 매진하던 학생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수학이 재밌어야 영재아닌가???AI기계가 수학문제는 더 빨리 푸는데..학교도 무식하게 무조건 의대진학 막는거 하지말고 학생의 수학에 대한 탐구의욕과 재미를 붙여주는 역할이 먼저인거 같아요. 영재고부터 교육개혁이 시급해보여요.
수학이 너무너무 좋아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제 지인들 중에도 있구요...
영재고 준비는 단순선행이 아닙니다
그정도 밖에 못히는 학생은 가지도 못하겠지만
어쩌다 간다해도 학교에서 적응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기숙학교이기도 하고 가서도 어마어마한량의 공부를 해야하기때문에
억지로 할수 있는 공부가 아니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 교육이
그렇게 수 과학을 즐겨서 영재고나 과고에
간 애들조차도
수학과학에 질리게 만든 경우는 좀 봤네요..
문제라면 그게 우리나라교육의 문제인거같네요
수학 너무 좋아하지요
길거리에서도 숫자 세면서 갔어요
세계적 과학자 수학자 안나온다기엔 한국의 기초교육 역사가 너무 짧지요. 영재고가 도입된게 2000년대 이후니까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공계 대학원에 한국인들 많아요. 이젠 학생 뿐 아니라 교수들도 많아지고 있고요.. 이번에 필즈상 (수학계 노벨상) 후보중에도 한국계 수학자 있는 건 아시는지? 이제 영재고 과고 나와서 의대가는 건 거의 불가능할만큼 체제도 이미 바뀌었고요. (물론 재수 삼수 해서 정시로 의대 가는거까지야 못막습니다만, 대부분 이공계로 진학합니다)
2부인 과고 영상은 어디에 있나요? 찾을수가 없네요
유튜브 검색창에 대기자TV 임태형 검색하면 나옵니다
8학군 일반고 다니는데 서울대 20명이상 의대 46명 이상 연고대 70명이상 씩 보내는데 진학실력이 일반고에 100배면 캬 어마어마한데요?ㅋㅋㅋㅋ
얘들아 오지마...
과학고는 그냥 오지마세요 ㅋㅋ
피곤함에 찌들어 살고 싶다거나, 수학의 정석(또는 하이탑)이라는 책을 외우고 싶으시다면 강추
@@미밍-q3z 몬스터 150개 먹고 싶으면 강추
@@Ft2733-f9x + 옥스토리, 할리데이 ㅋㅋㅋㅋㅋ
과고는 과고가 아닌거같아요
과고 들어가서 전과목을 다 잘해야함
저희 아들도 영재학교 떨어지고 과학고 조기 졸업 해서 수시 6개 모두 합격 하고 현재 카이스트 3학년 마치고 공군에서 군복무중..
아들 열심히 키우셨네요
중2아들이있는데 스스로 공부시간은없구
숙제 학원수업만 하는아이인데
과학고가도 될까여?
스스로안하는 아이는 안돌것같아서 여..
선생님이 과고갈거냐고 물어보셨다고하니
생각없다가..어떤게좋을지 무지한 엄마라..ㅠ
답변부탁드립니다
@@똥손엄마-h6e 저희 아들도 초딩때는 별로 뒤에서 노는것 같아 조금 걱정.. 중딩 입학 2학기 부터 성적 오르고 전교 1등 3년 내내 하고 하더니만 과학영재원 1년 정도 다녀서요 거기서 과고 가겠다고 본인이 선택 한것 입니다 일단 중딩때 과고 준비 할려면 수학은 선행 해야 되지 싶어요 그리고 과고 들어가서 전교 20등 안에 있어야 명문대 가능 한것 같아요 과고는 수학 영어 과학이 수업의 70% 이상 수업 인것 같아요 본인이 과고 간다는 의지 있다면 수학에 관심있디면 도전 해볼만 합니다 건투를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