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천여행]대한민국 천연기념물 404호 /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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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전해오는 이야기
자천 1.2리 마을에서는 오랫동안 매년 정월대보름날에 숲에서 동제를 지내 왔는데 봄에 잎이 무성하면 그해는 풍년이 든다는 속심이 전해오고 있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404호 약400년 전부터 형성되었으며, 숲의 길이가 5리 (2km)에 달해 예부터 오리장림이라 불렀다고 한다.
1970년대 새마을 사업의 방편으로 '미신타파' 라는 이름으로 중단되기까지 매년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제사가 행해진 신성한 숲이었다.
신성한 숲의 전통은 삼국유사 기이 1편에 실려있는 신라의 시림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림은 신라 개국 당시 국가 차원의 제사가 이루어진 신성한 숲이었다.
정확히 위치는 알 수 없지만
박혁거세와 김알지가 이러한 곳에서 신성한 존재로
출현하였다.
삼국시대부터 신성한 숲의 전통은 영남지방에서 흔히 보는 동구의 비보 숲 들로 이어져 왔다.
요즘은 자천리에서
자천 숲이라고도 부르며
바람과 홍수를 막고 제방을 보호하려고
1500년대 마을 주민이 만든 것이라고 한다.
굴참나무와 은행나무를 비롯한 10종이 넘는 나무들이 우거진 숲
희귀 새들의 보금자리라고 한다.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주소입니다.
소재지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1421- 1번지
가 봐야겠네요
바람과 홍수를 막고 제방을 보호하려고
만든 나무들이 우거진 숲
새들의 보금 자리
선조들의 지혜와 마을 사랑이 느껴지는 걷고 싶은 길 오리장림
선생님 새들의 예쁜 모습 잘 보고 갑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그 모습이 예술이시네요
고운 뜨락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푸른 이파리 돋아나면 잘 보이지 않아서
아름다운 새들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봄 피기 전에
앙상한 가지 위의 새들 둥지에서 나와 날으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다
오리길 따라서 아름드리나무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
이파리 피어나고 새소리 들리는
싱그러운 푸른 숲 그늘 내어주는 오리장림
느리게 걷는 길.
고운 영상 감사합니다.
카메라 렌즈속 새모습이 참 예뻐요
오리장림 힐링 장소 알게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쯤 우거진 숲과 들려오는 새소리 풍경을 상상해 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향을 찾아 오리장림 아름다운 풍경과 귀한 새들의
날고 앉은 모습을 담으시는 작가님들 넘 멋지세요.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영천으로의 이야리 힐링! 넘 잘봤습니다~ 오늘도 홧팅이예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공유 하고 힐링을 합니다
자주 찾아 뵐게요 힘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