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기혐오자 흑화한 캡슐파이터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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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 #방구석매니아 #건담 #gundam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 받는 게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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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게임 망하지나 말든가
진짜 망하지나 말지 ㅠㅠ 가끔 생각나서 울어욧...
결국 프리서버로 간 몇몇 유저들
소프트맥스 클라스 답쇼..
어흐흐흐ㅡㅎ흐ㅡ흐흐흑흐흑
@@Gundammania 따흑 ㅠ
캡파 개발팀 출신 직장상사 피셜로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했습니다.
기체 디자인, 스펙,가격,밸런스,릴리즈 시점까지 반다이 본사한테 컨펌받고 진행해야해서 이슈에 빨리빨리 대응할수도 없는데, 로열티로 3~40% 떼이고 서버비 인건비 떼면 얼마 남지도 않았대요...
밸런스를 반다이가 컨펌했다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밸런스 ㄹㅇ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원작에 깔짝 나왔던 기체가 게임엔 씹사기로 나와서 나름 인기가 생겼으니 밸런스는 성공한건가 ㅋㅋ
로열티 30퍼 너무하네
역시 돈에미친반다이
@@양인석-z4x그런데 보통 저런건 로열티로 얼마를 주나요?
@@임부-c1j 로열티라는건 원래 어느정도 적정선이랄게 없음
농업 영화 게임 만화 등등등 다 각 업계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니....
그래도 게임은 개발비와 유지비가 꾸준히 들어가야하는 업종인데 3~40퍼씩 떼가는건 너무하긴 한거 같음
가면 갈수록 추억 보정을 벗어나 흑화하시는게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처맞았던 기억 밖에 없어요
우린 이런 추억을 전문적으로 이동식관짝이라 부르기로했어요👍
저도 지난 방송을 보고, '아무리 추억이라도 옹호하면 안될 부분은 있다.'라는 교훈을 배우고 갔읍니다.
하아!!! 그놈의 중요한 보관함을 포인트가 아닌 캐시로 팔았다는 점만 생각하면 지금도 울화통이 납니다.
본섭때 "크로와상"으로 말맛 즐겁게 열심히 했던 사람입니다. 나름 그때 인생겜이었어서, 위 영상 보고 덕분에 추억도 떠올라서 좋았네요. 잊지않고 좋았던 추억, 미웠던 추억 모두 공감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잠깐 크로와상이면 말맛1등 아니었나...?
말마추
이렇게라도 얘기하고 싶었어요
@@toxi9080 섭종까지 1위 지키느라 고생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ㅅㅠ
@@Gundammania 감사합니다..ㅠ
10:40 확률이 아니라 양자화 발동에는 SP를 자동 지출했었습니다.
양자화 발동 한번에 한 2/5칸 정도 깍여서 필살기 사용 가능할정도로 SP를 꽉 채운 떱오 기준으로 양자화가 3번 발동하면 스킬이 아예 꺼졌었습니다.
양자화 한벙 발동만 시켜도 필살기는 못 쓰고, 필살기 공격은 양자화 발동이 안됐어서 양자화 한발 빼서 맞필 가능성 배제 시키고 필살기로 마무리 하는게 주 상대법이였습니다.
물론 양자화 자체의 전술적 능력 때문에 씹사기가 맞긴합니다ㅋㅋㅋ 쓸데없이 잘 구현해놔서...
진짜 처음 덥오 떳을때 쓸데없이 원작고증은 잘해놔서 ㄹㅇ 상대하는 유저들이 벙쪗었죠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친구놈이랑 한창 캡파하던시절에 덥오빠돌이였던 친구놈이 덥오를 먼저 조합해서 EX까지 올려서 절 농락하길래 진심 승질나서 당시 제 애기였던 분홍색으로 도색한 헤커를 3체올방찍어서 가변으로 좀비헤커로 때려잡았던 추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너프전엔 양자화가 SP 더 적게 소모해서 5번이상 빼야햇음...
@ 진심 초창기때는 그래서 개극혐이였었죠 ㅋㅋㅋ
때리는 효과음이 겁나 찰졌음
필살기 역필로 카운터 쳐서 죽이면 진짜로 시마이이이이이이이이이ㅣ이이이!!!!
캡파 잔당군은 조용히 손을드십시오
잔당군들이여! 일어나라!
좋아요 받으세요(스프덤 유저)
지크 캡파!! 유일하게 준장까지 올린겜이라고 아ㅋㅋ
일어나라~!!!
지크 캡파!
18:49 참다 참다 여기서 빵 터져뿟네ㅋㅋㅋ
여기서 되새겨보는 그라함 에이커의 명대사: 네 압도적인 성능에 난 마음을 빼앗겼다. 이 기분 틀림없는 사랑이다! 하지만 사랑을 초월하면 그건 증오가 된다.
캡파 오픈베타부터 서비스종료때까지 했던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사기급 성능을 가진 기체는 분명 존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기체들이 바뀐적도 있었지요.
단,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어떤 기체든간에 이 조종하는 기체가 가장 무서웠습니다.
고인물들만 하던 게임이라 진짜 별달린 애들이랑 하면 뭘 타도 무섭고 귀찮은 존재였네요.. 영관급들도 대령부터는 솔직히 그냥 준장이랑 차이 없음.. 그런 사람들이 닥노오를 꺼냈다? 방 터짐 ㅋㅋㅋㅋ
캡파는 제 인생게임입니다.캡파에서 남편을 만났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캡파 부부 잔당군입니다. 반갑습니다
막장????
내 인생겜.. 생애 처음으로 길드에 들어가봤던 게임.. 특례병이라 군대에한달 훈련 갔다왔더니 사라진 겜... 못 잊어서 여러건담게임을 해봐도 그 특유의 찰진 타격감과 조작감을 느낄수가 없는.. 프리섭을 해봐도 예전같은느낌을 못느껴요
정말 애증의 게임입니다...
레전드랑 프로비던스 차이
프로비던스는 조금 급하게 만들어서 케이블이 외부로 노출되어있다. 무장도 판넬 포함해서 세 개 뿐.
레전드는 좀 발전해서 판넬을 내보내지 않고 집속한 채로 발사할 수 있음.
시잘알이 아니라 틀릴 수 있음.
26:05 잔라이저 근접무장이랑 사격무장이 나뉘어있어서 8콤 되는 기체였고 근접 성능 상당히 좋았음 사격무장도 바주카쏘듯 해야하긴 한데 익숙해짐녀 딜도 준수하고 양자가 이미 너프를 먹은 이후라도 OO계열은 상타 이상 칠 수 밖에 없었다는걸 증명한 기체.;
잔라이저는 스킬 발동 전에 데미지랑 움직임이 좀 애매한 거 빼고는 나쁘지 않았는데, 손에 세븐소드가 더 익어서 잔라이저는 잘 플레이 안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가변후 방어 저하도 타격이 없는 게 아니라서 칼부림하기도 힘들구요..
그는 채금에 걸려 나는 캡슐파이터 매니아~ 말고 할수있는 말이없었다
27:30 이 영상 킬포
솔직히 묵기파이터 소리 들을정도였죠 ㅋㅋㅋ😂😂
???? : 나는 캡슐파이터 매니아~
???? : 나는 캡슐파이터 매니아~
???? : 나는 캡슐파이터 매니아~
OP사기 묵기한테 탈탈 털려 맨탈 나간 유저들이 육두문자 폭언칠 때마다 항상 따라붙은 채팅 ㅋㅋㅋㅋㅋ
가끔 삽질만 하고 서든2랑 같이 섭종공지띄웠던 건넥이 정상적으로 나왔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롱런하고있었다면 적어도 캢파잔당군이라는 촌티나는 이름보단 네오 캡파군이라고 불리기라도 했을듯
캡파만한 게임이 아직도 없다는게 제일 큰거같음 캐릭터 개수도 격이 다름 진짜...업뎃마다 최소 한개에서 최대 6개씩 나오던 미친게임
근데 기억의 오류가 좀 많으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후반으로 갈 수록 분노가 터지는 앵그리 건담 매니아
윙 Ew친구들이 다 한재미했죠. 윙제커는 후반에 가변트버라가 상향받으면서 스나스킬파츠 달고 저격용으로 쓰는 변칙구성이 있었고,
데사헬이야 1번스킬 하이퍼재머로 오토락온 안되게 하는 기능이랑, 말씀하신것처럼 은신기(사실 부메랑은 아니고 3번 크게 낫베기가 은신이었어요), 뭣보다 1번스킬과
연동되는 2번스킬이 HP 얼마 안남으면 가만히 있을 때 자동은신이 걸리기도 했죠. 알트론EW는 사막 함대전에서 초반 언덕대기 상태를 무너트리기 위해 한명을 낚아오는 역할의 재미가
아주 쏠쏠했고, 샌드록도 괴수킬러의 위용, 헤비암즈는 실탄풀어택의 악마, 초반에는 렉까지 걸리는 사양이었으니까요.
간만에 추억이 되살아나는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제일 좋아했던 기체는 AR 듀나메스랑 BR 신마츠나가 전용 자쿠 였어요.
캡파 사설 찔끔씩 하는 사람입니다.
사설서버가 진짜 여러가지인데
사설로 패치해서 정상화 된곳도 있고요 요즘 나오는것들 만들어서 집어넣은곳도 많습니다.
뭐 스왑같은 고인물컨은 그대로라 결국 게임이 하드한건 똑같은데 오히려 사설에 돈 안쓰고 원하는거 막뽑아올수 있다보니 추억보정으로 한두판은 좋습니다...
중국제 클라들 가끔 멀웨어 껴들어와서 무서워서 몇판하구 지웠는데, 요즘은 안그런가보네요 ㅠㅠ
32:42 헤커 당시 삼신기 중 하나였음 특히나 저거 타는 인간들이 양심이 없는 인간들이 많았던게 맞딜로 찌기체를 잡는게 당연하다고 우겨대는 놈들 수두룩했음. 무슨 빠가 찌를 이겨 정신나갔지..글구 저거 R키누르고 총 쏘다보면 랜덤하게 맞는 적 튕기는 버그도 있었고
이 냥반 내 연배였네.
내도 베타 때부터 종료까지 하던 인간입니다.
캡파 잔당군을 위한 방매 플라트의 캡파 월드컵 잘봤습니다.
24:28 각성디오
가변전 4타 찌칼 빔라 경직
가변후 5타 묵칼 격콤(후려치고 찌르기)
빙글빙글 휠윈드 도는놈은 묵디오 as였는듯?
같은 기체를 버전을 나눠서 내놓는건
아마도 맨처음에 스트라이크 건담을 A랭크,
퍼스트건담을 B랭크로 내면서일겁니다.
문제는 스트라이크건담은 작중 최종기체가 아닌데,
퍼건은 최종기체라는거죠.
(마그넷 코팅을 거치긴 하지만..)
때문에 우주세기팬들의 불만도 많았고
S랭크도 계획되지않은 시점이라
스트라이크보다 강한 기체들은
어떻게 할거냐 라는 불만글이 많았었죠..
결국 S랭크에 SR, SS랭크등등
등급이 뇌절하기시작했고,
퍼건도 마그넷 코팅, 라스트 슈팅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나오게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기제의 등급은
단일 작품내에서 작중 위치, 활약등을 고려해서
퍼건을 A랭, 스트라이크 건담을 B랭으로
설정했어야 했지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캡파가 망하게된 계기는
제 생각엔 오버커스텀때문이지 않나 합니다.
저는 거베라테트라(B, 찌)를
주로 운용했는데,
오버커스텀으로 공격에 올인한 기체였습니다.
그때 묵기체인 라이징 건담을
한게임에서 백부스터+빔머신건 짤로
두번연속 발라버리고는 핵소리 들었죠..
그때는 찌 기채한테는 묵기체는
천적으로 인식될만큼 상성차이거 컸었는데,
이런 상성무시는 좀 문제가 있다 생각되더라구요..
결국 얼마안가서 상성 시스템과 오버커스텀이 삭제되고 다른 방식의 커스텀이 도입되었으나 적응하지못하고 접었던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속성없앤것도 재미없는걸 한몫했던거 같아요
극초에 나온 빠기들은 속성없애니 안그래도 답없는 놈들이었는데 더 답없애놓고
캡파에서 소드락 들고 놀때 갑자기 뛰쳐나온 갓건담때문에 빡돌았던
근접 방어무시하고 먼저때려도 역공당하던거 때문에 정말 싫어한 기체
7:47 ??? : 리봉주 건담
이봉주 건담ㅋㅋㅋㅋㅋ
진짜 제 첫 게임... 그리고 인생겜... 그리고 절 건덕의 길로 인도하신 하... 첫 건담은 더블오였습니다 의외죠? 1기는 그냥 봤는데 후반에 암즈 나오고 알렐루야 큐리오스 반정도 파손되고 했을때 할렐루야하고 미친 액션을 보여줬을때 그리고 trans am 쓰고 했을때 진짜는 아니지만 갔습니다 2기... 그 꼬맹이 세츠나 ㅈㄴ 미남돠고 록온 죽었지만 쌍둥이 동생으로 다시 복귀... 게다가 사랑꾼...더블오 라이저 첫 도킹 포즈는 진짜 아니라그... 아니라고! 암튼 록온이 유일하게 스펙이 딸려서 아쉬웠는데 아니 순수종 이노베이터야? 뇌양자파 쓸수 있어? 트라이얼 시스템 쓸 수있냐고! 근데 25화 1초 trams am... 또 가버렷! 저 진짜 25화 재생 만은 대사들 다 외웠습니다 그뒤로 시드 시데 봤더니 뭐 건담 인포에서 나왔는데 어떡합니까 시드 초반에는 좀 스트라이크가 다구리 당하고 좀 약하니까 별로였는데 프리덤 얻고 라크스의 볼뽀뽀로 아따 서버렷! 각성한드핫! 하고 각성... 마지막에 프로비던스 빔사벨로 관통시킬때 간지... 정실은 라크스닷! 프레이? 꺼져!시데는 좀 별루... 스트라이크 프리덤 간진데 좀 시련도 있구 좀 당해야 인간적 아닙니까? 그래서 시데는 거의 모야메로! 맛으로 봤구 그러다가 우주세기로 넘어가서 봤는데 샤아의 역습은 진짜 화질, 작화는 떨어지지만 오히려 그 맛이 있더군요 참... 제 건덕 인생의 시발점인 겜...
아마 제 채널에서 캡파 이야기 하는건 이게 마지막일거예요 더 이상 뭐가 없으니까요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undammania 그래도 건담 매니아 님 동영상 보면서 추억도 떠오르고 좋네요 벌써 24살인데 마지막으로 한게 중딩때... 매니아님 동영상들 보면서 웃고 폭소하고... 그 개그 코드가 저한테 맞더라고요 라이브는 길어서 안보지만 그거 빼고 다 봅니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바랍니다!
@@Gundammania 그리고 솔직히 1기 17화였나? 네나 트리니티 걔 세즈나한테 뽀뽀 했잖습니까? 근데 그거 딥키스, 프렌치 키스였을까요 아니면 그냥 뽀뽀 일까요? 저 진지합니다 기억 안난다면 어떻게든 불법이라도 보고 오십쇼 그때 여자 면역이 전혀 없던 소년의 그곳이 성장했습니다 진짜입니다 혼또니 트루
여기 섭종 전 끝판왕 3대장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네요.. 닼매, 노른, 오비탈. 닼노오금이 캡파의 마지막이었습니다.
엑시아 다크매터, 3타다운 칼이 스왑하면 5타로 변신하는 매직. 5타 다 치면 일반 묵기 8타에 근접하는 데미지. 노칼부라 어지간하면 선타 놓칠 일이 없음.
아, 근접무적 갓이랑 마스터요? 스킬 터지기 전에 칼뎀에 죽을 수 있습니다. 3타 다치고 1타 더치면 넘어지는데, 어지간하면 반격당할 일도 없습니다.
위치랙을 동반하는 광속의 돌진기 3번. 스플래시 있는 하향전 더블오 찹살떡 무장같은 2번까지.. 얘가 은신쓰고 기체 하나씩 지우면 공포겜이 따로 없어요.
근데, 은신은 그나마 잘 보이니 양심적이지.. 그래도 얘는 상대할만 했어요.. 우석같은 화력형 원거리 기체에겐 할만 했어..
오비탈 전의 끝판왕이던 밴시 노른. 미쳐버린 데미지의 산탄총 3번, 어지간한 굵빔급 사거리에 데미지를 빔라처럼 쏴재끼던 빔매그넘 2번.
그리고 산탄인줄 알았더니 호밍이던 리볼버 캐논 1번.
뭐, 무장이 모자른게 없어요. 필도 착탄식 필살기고. 노른 변신하면 데미지가 더 미쳐 오릅니다. 그냥 모든 무장이 맞으면 아파요. 아, 때리는 입장에선 시원시원하지만 맞는 입장에선 진짜 미쳐버릴 데미지..
아, 마지막 끝판왕 오비탈. AGE2 오비탈이 마지막 개사기 끝판왕이었네요. 이유가 더블오 찹쌀떡급 범위를 가진 빔을 잔탄 10발로 날려대는 2번 무장.
그리고 이를 3연발로 쏘는 3번 무장. 문제는 둘 다 이게 호밍입니다. 네, 호밍입니다. 빔인데 호밍입니다. 어, 그냥 숨을 수가 없어요. 그나마 고각이 안되는 양심이 있어 가까히 붙으면 상대할만 할 거 같은데, 기본 중거리형인데 스킬 터지면 어지간한 묵기급으로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보통 뉴각 끼고 다니는 애들이 많았는데, 보이면 절대 척살 1순위 입니다. 잔탄 리로드 딸리는게 1도 없는데 호밍이라 가만 냅두면 누적 데미지가 미쳐버립니다. 진짜 개방형 필드에선 아군기가 순식간에 지워져요..
아, 빔방어 스킬이요? 아이필드 뚫립니다. 아까 찹쌀떡 데미지라 했잖아요. 그게 중거리 속성 받고 데미지 관통 장착하면 아이필드여도 안심 못할 정도로 뚫렸어요. 진짜 브레이브 지휘관기 3번급 뎀딜이 끊이지 않아요..
저의 섭종을 같이한 기체는 크샤트리아 리페어드입니다. 유니콘 봤으면 애는 애정으로라도 탈만해요.. 마리다 크루즈 서사가 너무 슬퍼서.. 그리고 캡파 별명중 하나가 장애우대게임이라 리페어드 같이 뭔가 하자(?)가 있는 기체들이 쫌 많이 쌥니다. 리페어드는 철벽에 방지가 달려서 50% 이하에서 정말 쉴새없이 무장 쏴재끼면서 적들을 지울 수 있었어요. 진짜 꼬마굇수가 따로 없었어요.. 맞아가면서 맞딜하면 안되는 애들이 저 위의 3개가 있는데, 나머지는 할만했어.. ㅋㅋㅋ
그거랑 제일 많이 탔었던 더블오 세븐소드. 사실 출격수 1위가 데스티니가 찍혀있던데, 섭종 전까지 더블오 세븐소드를 제일 많이 탔어요. 세븐소드 스킬이 중거리 데미지 감소라 막판 저 노른이랑 오비탈에게 좀 버틸만 하게 만들어주거든요.. 10발에 죽을거 12발에 죽으니. ㅋㅋㅋ 닼매요? 3번 채찍에 1번 딜도 맞으면 맞으면 정줄 놔요 ㅋㅋㅋ 심지어 난 리로드도 없어 ㅋㅋㅋ 아군에 방지가 있다? 확실하게 닼매는 봉인시킬 수 있지.. 닼매가 정신차리고 딴 놈 잡으러 가면 진짜 그때부터 톰과 제리 시작.. 닼매가 3번 기동성이 미쳐돌아버려서 톰과제리 시작하면 우석이 마려워집니다. 저 3번이 그냥 선공기가 아니예요. 이동기야... 리로드도 빨라서 저걸로 도망치기 시작하면 잡을 수가 없어요..
벌써 섭종한지 9년이 넘었어요.. 내년이면 10년이야.. 근데, 저도 캡파를 오베때부터해서 너무 기억에 오래남네요.. 제 20대를 장식한 게임이라 그런가... 그러게... 망하지 말지 그랬어..
저는 그렇게 열심히 안했는지, 소령에서 끝났어요. 마지막에 소령은 달고 끝났어 ㅋㅋㅋ 진짜 영관급 이상부터는 그들만의 리그였어요.
데스사이드헬커스텀(헬커), 톨기스3(톨삼), 인피니티저스티스(인저) 초창기 묵기 3대장 프리덤-초기 버그로 피 50%이하로 뉴트론재머캔슬러 뜨면 공중에 띄우고 앞대쉬하면 중력 무시버그
캡파 빔샤벨 타격음 존나 찰져
그렇지 클베테스터로 시작하여 섭종의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그 시절이었지
30:33 뉴건담 나올 당시엔 빔텐트가 피격되는 쪽도 sp가 쉽게 차서 데매 한판에 필 세번씩 쏘고 다녔었는데 너프 먹은 이후로 성능 어중간해짐. 심지어 초기엔 빔건 바주카 빔라이플 전부 리로드 타임이 발당 9~12초라는 정신나간 리로드에 핀판넬 리로드 53초였음 접었다가 나중에 복귀했을때 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는데도 하이뉴에 밀려 공방 픽률도 낮았고 무엇보다 뉴건담 칼부거리 버그가 있어서 칼부 비거리가 A랭크 빠기체랑 동일했음. 칼판정도 나중엔 상향받아서 좋아졌지만 초기엔 맨주먹 격투무장이랑 칼범위가 동일했고 여러모로 문제점이 많은 기체였음
내 기억으론 캡파는 묵기가 개쓰레기였음.
보통 묵기가 근접 무장이 대부분이라 붙어야 때리는데 붙기전에 개쳐맞고 상대 스킬 띄워져서 간신히 한대 때려서 칼캔으로 뒤잡고 뒷크리로 죽일라니까 필살기 맞고 터지거나 다운되서 다시 붙으려다 뒤짐의 반복이라 보통 엄청 잘하는 사람들이 묵기 많이 했음.
칼캔해서 뒤잡는거 못하면 각성디오 같이 엄청 몸약한 애들 아니면 한방에 죽이질 못하니 초보자는 묵기 절대 제대로 못다뤘음.
그리고 이게 게임이 점점 각자 상성의 장점을 다른 상성이 가져가는 식으로 밸런스를 망치기 시작해서 해당 상성이나 그 기체의 장점이 사라지기 시작했음.
대표적으로 나타쿠(묵기)의 낚시질이 나타쿠만의 장점이었는데 SR노이에질(빠기체)이 그랩들고 와서 공방 난리났었고 묵기의 특권이 칼캔으로 최대 8타인가 때릴 수 있는데 점점 8타 때릴 수 있는 찌기랑 빠기가 늘어나는거 묵기는 뺏기는게 많은데 찌기랑 빠기는 받는게 많고 이런식이었음.
그러다가 상성 제거 패치하니까 오히려 상성이 사라져서 사기기체 잡을 방법이 사라져서 더 날뛰다가 상성 복구하고 다시 해보고 싶긴 한데 진짜 엉망 진창인 게임이었음.
내게 있어서 알딤이랑 크딘은 캡파 사상최악의 기체임.
@@cell4439 묵기로 은신활용을 잘 안하신건 아닌지
@배중현-f6y 은신해도 오토락온 되지않나요? 제 기억엔 데사헬커같이 오토락온 씹는 기체 아니면 은신있어도 어지간하면 묵기 다 터져갔습니다.
은신시 오토락온이 안됩니다 오토락온 재머는 은신상태가 아닐때 락온을 무시하는거고요
기승전 묵기파이터였을때 그나마 뉴건HWS나 알딤이 정상화 한거지 사기기체로 거론되는 유닛은 대체로 묵기였다는 어질어질한 진실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사격형 묵기가 되겠네요
저도 제 초중딩 시절을 함께 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추억보정도 많고
타격감도 진짜 잊을수가 없어서 미련이 많이 남는 게임같네요.
진짜 망하지나 말지...
묵기의 천국 E 게이트가 그립구나
무..묵게이셨소????
@@조재선-b8cabc묵게 미마츠 극공커마 은신 킬딸충 였습니다...
캡파 재미있었죠
과금도 엄청했는데
어느 커뮤니티에 올라온 섭종전에 과금 계산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인했더니 1100만원이 넘었더라구요
직접 소맥도 찾아간다는 분들 두분이랑 같이 가본적도 있고
여러가지 좋은 추억도 더러운 추억도 많은 게임입니다
밸런스랑 운영이 막장인건 부정을 못하겠네요
하긴 유닛의 수가 수백개가 넘어가니 그걸 다 맞추는건 불가능한게 논리적으로 맞긴한데
영상에서도 지적하셨다시피 사기를 더 씹사기로 덮고 그렇게 한달후에 그 씹사기를 너프하고 그것보다 더 심한 유닛이 나오는것의 연속
그러다보니 쓸데없는 금지유닛목록만 더해지고 교체되는것의 반복이고
최고의 건담게임은 아닌데
제일 열심히 한 건담게임은 맞습니다
올라운더라 딱히 특정속성 혐오는 안생기더라구요 어차피 이기면 이기는갑다 지면 지는갑다 하고 놀았으니
그래도 최종적으로 대령말호봉까지 찍고 유지하다가 섭종을 맞이했죠
속성삭제 업데이트같은것도 다 거치면서 했지만
이젠 그냥 추억이죠 사설서버가 있다곤하는데
반다이가 다시 정식으로 서비스해준다면 할 생각은 들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추억으로만 놔두렵니다
15:36 녹콩 본섭에 있었 ntd 판넬침식에 실드판넬, 퍼지 후 근접에 괴수도 경직먹고 소프트 슴터치도 있던
34:17 얘네 둘 다 있던애들인데
3:43 뉴건덥판넬 잔탄제로 맞으면 가변을 못해서 칼을 못쓰는 병신기체임 빔반응 뉴건 시리즈 중 가장 느리고 잔탄도 애매하고 바주카 잔탄도 그랬음 유일한 장점이 칼질 하단 판정이 후하다는거 하나. 문제는 저거 원거리기체임 ㅋㅋㅋ
핀판넬의 경우도 6발은 일반 판넬 판정이고 6발은 방어판넬 판정인데 방어판넬은 한개만 써도 반대쪽 핀판넬 여섯개 그대로 남아있어도 가변 불가능..여러모로 막판에 컨셉은 정리가 안됐는데 게임 망하기 전에 내긴 내야겠다 싶어서 급조한 티가 너무 많이 나는 기체였음.
25:47 황우석은 나올 당시엔 구렸고 제가 10년쯤에 접은 직후 갑자기 게임이 빠기파이터가 되면서 황우석이 엄청 사기로 떠올랐다고 들었음..그래봐야 알딤 아래였다곤 하는데
정작 제가 13년에 복귀하고 나선 도로 구데기 라인으로 들어갔더군요.
어 14년인가 우석이 초기 데이터로 롤백 해주는 패치 받고 다시 탈만해졌어요. (미사일 2 -> 3발 복귀, 다운빔 1발 -> 2발 복귀) 하지만, 이미 시대는 알딤크딘 -> 닼노오로 이어지는 사기기체들의 시대...
@@yuisLUA2327 잘못 기억하시는거 아니에요? 원래 초기엔 미사일, 다운빔 다 1발씩이었고 그때쯤에 롤백이 아니라 상향을 해준거에요. 제가 뉴건담 황우석은 나오자마자 발 만들어서 탔고 랭킹까지 찍어서 기억이 생생함
16:23 각젯 유저로서 너무 그립네요 따흐윽
6:20 트윈베스바 성능이 전체적으로 구일이보다 구리긴 했는데 중거리에서 2,1,2,3 콤보로 박으면 딜은 무식하게 쎕니다. 다만 1번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재법 붙어서 쏴야 하기에 포지션 자체가 애매했음
금지가 없던 매치가 태그매치뿐이었는데지가 없던 매치가 태그매치뿐이었는데 어느순간 사장된 매치가 됐죠 ㅠㅠ
클랜끼리 나름 친목하던 추억도 떠오르네요
다들 잘 지내려나 싶기도 하고
그리워요
사기기체도 사기기체인데 결국 다 금지때리고 별로 안좋은거 들고도 잘만 싸우는 폐수들만 남은 기이한 세기말
s랭 데스매치하면서 아군은 0킬로 다 터지고
딸피로 스리덤 무한부스터빨로 도망다니면서
호밍은 굵빔 쏴서 지우고 뛰어오는 묵기는 다운빔 놓고 떠있는 빠기는 판넬로 긁어가면서
꾸역꾸역 1:1까지 만들었다가 헬커 딱총맞고 터졌던 그 날의 뽕맛을 10년 넘게 못 잊음...
헤비암즈 커스텀은 출시초에 버그? 였나 뭐 떄문에 R 켜고 총 쏘기 시작하면 렉 유발해서 유저들 렉으로 못 움직이고 헤커 유저는 전탄발사로 상대방 벌집만들어서 탄 다끝나고 렉 풀리면
죽어있어서 더월드 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본인도 그때 초딩시절이라 그냥 퀘스트로 얻은 퍼스트 건담으로 맞았던 기억만 있음 ㅋㅋㅋㅋ
나름 놀이방에서 하면.. 금지가 없었죠.. 켐파 닉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남자라면헬로키티...
추억돋네요.. 필살기 날리면서 메크로 대사 쓰고 ㅋㅋ 세븐소드 엑샤로는 1-2등 해봤던.. 타격감은 지금도 못 잊을정도로 재밌었는데 ㅠㅠ
새틀라이트 캐논은 맵필쏘면은 앞이 안보일정도로 크고 아름다웠죠
주로 A/S랭크 기체 전 보단
B/C 전을 많이했던거 같음 주 기체가 힘들게 모은 도즐자쿠랑 EZ-8 팔뽑는 기체 였는데ㅋㅋㅋㅋㅋ
C 기체는 윈담 핵무장형
작년인가 한번 너무 하고싶어서 사설 서버 한번 해봤는데..
핑도 좀 그렇고 미친 성능의 사설 기체와 즈언통의 초썹 부계
(핑이 이런데 연칼빔콤을 날린다고???)
티끌만한 유저풀로 좀 하다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묵기는 1:1 특화라 그 상황에 놓이면 어지간한 실력차가 아닌이상 못이깁니다.
진형 유지하면서 서로 지원이 가능한 위치를 잡으며 포지션 싸움하면 오히려 묵기는 잉여됨
방 수준이 올라갈수록 묵기가 찌를 각이 안 나오죠 ㅋㅋ
그래도 비교적 밸런스 파괴가 덜된 ABC 루에방에서 금지 몇개 걸어놓고 게임한건 기억에 남네요
타격감 좋고
캐주얼하고
게임 속도도 빠르고
너무 좋아
한때 가이드북까지 사서 참 열심히 했었는데,,주로 s방에서는 아카츠키 오오와시나 뉴hws , abc방에서는 건담 캬스발 전용기랑 그라함 오버플래그로 잼있게 놀았었죠
ㅋㅋ 캡파 잔당군으로써 저는 선봉에 서겠습니다
오랜만에 사설하니 에이징커브가 오더구요
좋은 건담게임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ㅎㅎ
진짜 추억 올려치기로 엄청 좋게 기억되긴 했지만, 친구랑 같이 하다가 에피온에 썰리던 모습을 생각하면 밸런스랑 운영 개 박살난 게임이 맞았죠 ㅋㅋㅋㅋ
더블오 시리즈 기체는 사기 기체가 많았던 기억이.... XX 더블오 양자화..... 개빡치던데 그리고 확실히 헤비암즈는 미션 전용 기체이긴 했음 ㅋㅋ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 사이코건담 위에 올라가서 헤비암즈로 갈기던 기억이
추억은 추억으로 봐야 아름답다를 보여주는 영상
캡파는 타격감도 그렇지만 기동성이 좋아서
재밌던게 크게 작용하는거 같음...
SD라 공격이 직관적라 도파민 뿜뿜
ss내놨을때 캡파:이게 ㄹㅇ 마지막 SR따윈 없다
추후 SR내놓고 : s랭 나올때부터 기획해놓은거임
이건 아직도 기억난다
진짜 좋은 건담게임이 나오지를 않음...개인적으로 바라는거는 부스터를 무한으로 하던지 좀 길게 줘서 체공시간이 좀 길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 애니에선 그렇게 날아다니던 친구들이 3초도 못 날아 다니는게 이게 말이 되나...
그놈의 빔 딸깍도 그렇고
ㄹㅇ 묵기가 너무 사기가 많은
첫 현질 데스티니 였는데 데스티니 들자마자 갓건담한테 터지기만함.
데스티니 칼공속 느리다보니 먼저 누른거 같은데 먼저맞음ㅋㅋ
프리비던스가 초기 S랭이지만 탄이 부족한거 뺴면 레전드보다 좋아던 기억이. (유니콘, 아카츠키 드는 사람 있으면 절대 안드는)
알딤 가지고 있었는데 금지방 정말 많앗는ㅋㅋ
판넬양자굇판넬스알금지방ㅋㅋㅋㅋ
빠기 맵필은 구린필 취급이지만 찌기 전탄필은 최고였고. 묵기근접필은 즉사기.
나중 가서 돌진필 생겼는데 컨트롤 못하면 혼자 딴데 가는 모습 보이던ㅋㅋ
밸런스도 밸런스이지만 비매너 부모욕 하는 유저 많아씀.
건담게임계의 롤같은 기분이었다 생각함
개인적으로 캡파는 다른것보다
사이코건담, 빅잠, 노이에질, 가데라자
이런기체를 다룰수 있다는게 최고였습니다.
웬만한 게임이면 이런놈들은 보스전용으로 빠져버리죠.
전기체 수집 100% 하기도 하고 기체당 플레이 50회 이상하던 유저입니다. 남들하는 주력기체보다 마이너한 기체들이 재밋엇어요
물론 업데이트 진행되면서 S랭크측은 초능력대전 되는바람에 a~c랭크 위주로 돌기는햇지만..
캡파할때 건담의 로망은 빔짤이라고 생각해서 남들 묵기탈때 찌기 타다가 고생많이했었죠 나중에 타협해서 굵빔 빠기도 많이 타고 다녔는데 그거를 묵기로 씹어먹는 고인물들이 많아서 힘들었네요 나중에는 상성도 없어져서 근접기체 상대가 더어려웠던듯 싶어요
저두요
25:27 '가데라자' 무장&전함 같은 외모 때문에 최에 기체였는데 '게임 했을때가 그립네...' ㅠㅠ
솔직히 가챠 ssr내고 그 쉨들 사기로 내놓는 거 진짜 괘씸하긴 했음ㅋㅋ
방 마다 방제로 제한 걸어서 탈 수 있는 것들이 한정되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근데 캡파가 진짜 잘만든거임 묵기 망겜 해도 카운터기는 꼭 있었음 나중에는 근접, 원거리 , 만능형으로 변했지만ㅋㅋㅋㅋ
잘 만들었으면 안 망했겠지
잘 만들었다기보단 대중들에게 잘 먹힐만한 소재여서 유저를 많이 끌어모았다가 맞다고 봅니다.
복잡한 조작이 없어서 입문도 쉽고 건담 잘 몰라도 먹힐만한 SD건담들에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안 가리고 다양하게 나왔으니까요.
근데 잘 만든 게임이라고 하기엔 각종 버그 (맠투 티탄즈 필렉, 위치렉 등) 에 고여가는 테크닉 (역칼, 스왑, 빔콤, 8콤, 순줌 등) 최적화는 개판이었고 밸런스도 세기말로 치달아서 잘만든 게임이라고 하긴 좀...
한 때 나타쿠 팽에 끌려오느냐.. 안끌려 오느냐로 굇수기체 정리했었지...
개인적으로 백식 개량형 같은 똥기체 쓰는 걸 좋아했습니다! 풀 아머 백식 개량형도 아닌 그냥 백식 개량형요! 그 정도로 상대적으로 평가가 별로 안좋은 기체들ㅋㅋㅋㅋ
데스티니 레전드로 레더 올킬했는데 껄껄;;;; 캡파가 손맛은 있긴 했었지만 망한게임은 냉정하게 보내주는게 맞죠 형님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빔라의 그 찰짐을 잊지못한다
윙제커와 헤비암즈 주로 몰았었는데
소맥놈들 장사를 개판으로 한게, 미션기체 교환권을 한장에 몇백원도 아니고 3천원인가에 팔았는데, 그거 열장 모아야 미션기체 조합식 얻을수있음
스랭이 12800원이었는데 그걸 누가 그돈주고 사ㅋㅋㅋ
차라리 삼국전 건담들처럼 7~8천원대에 미션기체 완제품 팔았으면 훨씬 많이 팔렸을듯
아 저는 그 B랭크 사이살리스가 너무 재밌었는데 추억이네요
리그 콘티오랑 풀각콩은 한섭에도 있었던 기체입니다. 사설 서버에서 추가된 기체 아니에요.
나름 재미있었지만....
게임사가 운영만 잘했어도 좀더 생명연장이 가능했겠지만 망할 이유도 있던 게임이라.
보관함을 캐쉬로 팔아재끼고 망하기전까지 과도한 과금에 미쳐버린 소맥, 묵기 강점기와 더불어 8콤보와 콤보사이에 라이플데미지 밀어넣는 콤보 역칼부 칼부 등등... 초보자가 입문하기 어려운 난이도 그리고 자기가 기술좀 몇개 습득했다가 너나할 것없 이 훈련서버 기어들어가서 양학으로 유입틀어막던 고인물 수문장까지
환상의 콜라보의 결과였을뿐...
가끔 생각나긴하지만 굳이 사설까지 가서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유입이 적은 것도 있었지만 가장 치명타인 건 같잖은 창세기전 하겠답시고 그나마 멀쩡하게 돌아가던 게임을 다짜고짜 섭종하고 창세기전 4에 몰빵했다가 망한 거지
@@skyfotress5782 고급 관짝하나 만들겠다고 생명선을 잘라버림...
겜 벨런스는 프리덤이 나오면서 부터 망가지기 시작한거 같아
초딩때 G건담보다가 이런게 있어? 하고 들어갔다가 큰형님들 칼질에 뒤지게 쳐맞고 섭종할때까지 미션위주로만 돌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뽑기도 운이 더럽게 없던건지 뭐 뽑히는것도 없어서 초딩때 시작해서 중3인가 이때가 2013년인가 그랬을텐데 하튼 그때서야 처음으로 S랭크 만져본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개씁쓸하네
하 진짜 기절칼 달린 놈들은 하나같이 SHEEP새끼들이었어....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BM만 좀 완화했으면 조금은 더 오래갔을라나.. 슬롯 빡빡해서 늘리는거부터 스트레스인데 SR 한정 현질 도박이 주 컨텐츠였으니ㅋㅋ 그렇게 나온 한정기체가 또 금지걸릴 정도로 강력하고
위치렉 등의 버그와 이를 이용한 버그성 테크닉, 수시로 뜨는 죠안, 수많은 금지기체 (대표적으로 굇금) 등으로 유저와 개발사가 합심하여 말아먹은 게임...
주력 기체가 알덴, 딥스, 미티어 (프리덤, 인저) 였는데 금지 먹고 탈 수 있는 판이 손에 꼽아서 결국 평범한 기체를 강제로 탈 수 밖에 없었음... ㅠ
중~고등학생 때 얼마 안 되는 용돈 가지고 S랭크 신기체 맘에 드는 거 나올 때마다 12800캐쉬 주고 샀었는데 아오
오베 때부터해서 더블제타 나오고 좀 더 하다가 접었습니다. 랭킹은 20위 정도 되었었구요. 당시에도 묵찌빠 상성 논란이 없진 않았지만 결국 컨트롤과 팀웤이 절대적으로 우선이었습니다. 그 이 후 얼마나 개판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ㅎ
캡파는 위렉이랑 스왑때문에 고수 하수 실력이 너무 차이나서 기체 스팩이 높더라도 낮은기체에게 지는게 태반이였음 ss타고 AR한테도 따이는게 캡파임 ㅋㅋ 그만큼 기체성능보다 손가락도 중요했다 물론 나중에는 그냥 딸깍됬지만..
보면서 이 월드컵 만든사람 사설S랭크는 왜 넣었는지
아직도 프리섭을 즐기는 캡파잔당인가보죠 ㅠㅠ😢😢
마치 지금의 반다이의 프반질을 예견한 듯한
운영을 보인 노란공룡
캡파 프리서버는 있는거 같은데 하는법은 모르겠음 😂😂 개인적으로 양자화 처음 나올때 정말 이게임 해야하나 싶었음
데스사이즈 공방 악마인데 더무서운건 발칸도 엄청셋던기억
데사랑 데사헬은 실드 미사일 쏘는걸로 은신이고 데사헬ew은 단타 공격기가 은신이라 콤보에도 씀
A랭 듀얼건담 처음 뽑고 와 A랭기체다 하면서 들고나갔는데 그거 왜씀? 하는 말 듣고 시무룩해짐... 결국 나중에 경직빔이 사기던 시절에 경직빔 있는 이지스 건담 뽑아서 와... 재밌다... 하다가 중국 유학때문에 접게됨...
울분이 담긴 표정이 보기 좋네요~
캡파의 추억은 105대거 , 대거 ,자쿠 , 짐 그리고 간혹나타나던 B랭크 건담이있던
초반기 베타시절이다
그 이후 밸런스 맞는꼴 본적이없음
밸런스를 휘어잡는 뉴타입대전이 되었읍니다
b랭이면 그 은갈치인데 이름은 생각안나네
오베부터 하다 초반에 접고 진짜 나중에 샴블로 나왔을 때 사서 해봤네요 ㅋㅋㅋㅋ
아니 형님 캡파의.마지막을 못 보셨군요..... 근데 중고등학교 때 하신거면 저스티스도 안나왔을 것 같은데....
스샷으로만 알고 있어요
진짜 캡파잔당군 여러분 공감은 된다만 억지로 서버 찾아가서 비비는거 맘아프네요 ㅠㅠㅠㅠㅠ
사실 캡파 하고싶어도 복잡해보이고 귀찮아서 포기한건 안비밀
진짜 칼부쓰면서 슉 가서
묵젯 8콤 묵직하게 박을 때 기분 째졌는데
근접반격 나오고 8콤막히면서
대전은 bc랭이나 훈기전으로 노가다만 하고
대부분 미션만 했었는데 그립
진짜 애증 한가득 담긴게 보이네ㅋㅋㅋ
캡파 빔라 타격감은 진짜 지금도 귓전에 들리는 거 같닼ㅋㅋㅋ
현질 못하던 초딩시절 젤 좋은게 슈퍼건담뿐이였...
삼국지건담 써보고싶었는데